골종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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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골종양은 뼈 또는 뼈 유래 세포 및 조직에서 발생하는 종양을 총칭하며, 원발성 종양과 다른 부위에서 전이된 이차성 종양으로 분류된다. 원발성 골종양은 양성 종양과 악성 종양으로 나뉘며, 2020년 세계 보건 기구(WHO) 분류에 따라 연골 종양, 골형성 종양 등으로 세분화된다. 이차성 골종양은 유방암, 폐암 등 다른 장기에서 전이된 암세포로 인해 발생하며, 원발성 골종양보다 흔하게 나타난다. 골종양의 가장 흔한 증상은 통증이며, 진단을 위해 X-선 촬영, CT, MRI, 생검 등이 사용된다. 치료는 종양의 종류에 따라 수술, 항암 화학 요법, 방사선 치료, 약물 치료 등이 시행되며, 예후는 종양의 종류와 전이 여부에 따라 다르다. 골종양은 매우 드물게 발생하며, 전체 종양의 약 0.2%를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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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종양 | |
---|---|
질병 개요 | |
분야 | 정형외과 |
유형 | 비암성 (양성) 또는 암성 (악성) |
증상 | |
증상 | 덩어리 통증 신경학적 징후 원인 불명의 뼈 골절 피로 발열 체중 감소 빈혈 구역질 때로는 무증상 |
진단 및 검사 | |
진단 | 의료 영상, 생검 |
치료 및 예방 | |
치료 | (제공된 자료에 치료 방법 정보가 없음) |
예방 | (제공된 자료에 예방 방법 정보가 없음) |
기타 정보 | |
빈도 | 흔함 |
사망 | 유형에 따라 다름 |
2. 분류
골종양은 크게 원발성 골종양과 이차성 골종양으로 분류된다. 원발성 골종양은 뼈 자체에서 발생하며, 양성과 악성으로 나뉜다. 반면 이차성 골종양은 다른 장기에서 뼈로 전이된 병변이며, 주로 유방암, 폐암, 전립선암의 암종에서 발생한다.[11] 모든 이차성 골종양은 다른 장기로부터 전이된 것이다.[2]
이차성 악성 골종양은 원발성 뼈암보다 50~100배 더 흔하다. 그러나 악성 골종양의 발병률, 유병률, 사망률에 대한 신뢰할 수 있는 통계를 얻기는 어렵다. 특히 75세 이상 고령층은 뼈로 광범위하게 전이되는 암종이 거의 완치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2. 1. 원발성 골종양
원발성 골종양은 뼈 자체에서 발생하는 종양으로, 양성 종양과 악성 종양(골암)으로 나눌 수 있다. 2020년 세계 보건 기구(WHO)는 뼈 종양을 연골 종양, 골형성 종양, 섬유 발생 종양, 뼈의 혈관 종양, 골 파괴성 거대 세포가 풍부한 종양, 척삭 종양, 기타 뼈의 간엽 종양, 뼈의 혈액 종양으로 분류하는 새로운 분류법을 제시했다.[1][6]뼈 종양은 뼈 또는 뼈 유래 세포 및 조직에서 발생하는 "원발성 종양"과 다른 부위에서 발생하여 골격으로 전이되는 "전이성 종양"으로 분류할 수도 있다. 전립선암, 유방암, 폐암, 갑상선암, 신장암의 암종은 뼈로 가장 흔하게 전이되는 암종이다. 이차성 악성 뼈 종양은 원발성 뼈암보다 50~100배 더 흔하다.
2. 1. 1. 양성 골종양
원발성 골종양은 양성 종양과 암으로 구별할 수 있다. 일반적인 양성 골종양은 신생 종양이거나 발전적 종양, 손상적 종양, 감염성 종양, 염증성 종양일 수 있다. 일부 양성 종양은 진정한 신생물이 아니며 골연골종이라는 과오종의 성향을 가진다. 양성, 악성을 포함하여 수많은 원발성 종양을 흔히 볼 수 있는 장소는 원위대퇴골, 근위경골(무릎관절 주위)을 포함한다. 양성 골종양의 예로는 골종, 골성 골종, 골연골종, 골모세포종, 연골종, 거대 세포종 및 동맥류성 골낭종이 있다.골연골성 외골종, 다발성 골연골종, 골거대 세포종, 다발성 내연골종은 악성으로 변할 경향이 있다.[10]
2. 1. 2. 악성 골종양 (골암)
악성 골종양은 암으로, 생명을 위협할 수 있으며 다른 부위로 전이될 수 있다. 골육종, 연골육종, 유잉 육종, 섬유육종 등이 이에 해당한다. 골에서 발생하는 악성 섬유성 조직구종(MFH)은 현재 "다형성 미분화 육종"이라고 불리며, 쓰레기통 진단으로 간주되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이러한 미분화 종양은 유전자 및 면역조직화학 검사 등 특수 연구를 통해 다른 종양으로 분류하는 추세이다.[8] 다발성 골수종은 골수에서 발생하는 혈액학적 암으로, 하나 이상의 골 병변으로 자주 나타난다.[9]생식 세포 종양의 일종인 기형종은 천골, 미골 또는 둘 다의 정중선에서 주로 발생하며, 비교적 치료가 가능하다.[10]
2. 2. 이차성 골종양
이차성 골종양은 다른 장기에서 전이된 병변으로, 가장 흔하게는 유방암, 폐암, 전립선암에서 발생한다. 드물게는 골육종과 같은 원발성 골 악성 종양이 다른 뼈로 전이되기도 한다.[11]악성 골 종양의 발병률, 유병률 및 사망률에 대한 신뢰할 수 있고 유효한 통계를 얻기는 어렵다. 특히 75세 이상의 고령층의 경우 뼈로 광범위하게 전이되는 암종은 거의 완치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기본적으로 척추에서 뼈 파괴 소견이 보이면 전이성 골종양을 의심한다. 단, 유방암, 전립선암의 경우 골경화 소견이 자주 나타난다. 전이성 골종양의 경우 통증 제거를 위해 방사선 치료를 사용할 수 있다.
3. 증상
골종양의 가장 흔한 증상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심해지는 통증이다. 종양이 커짐에 따라 통증 또한 증가하므로 수주, 수개월, 심지어는 수년이 지나서 도움을 구하기도 한다. 통증 외에도 피로, 발열, 체중 감소, 빈혈, 비특이성 골절 등이 나타날 수 있다.[31] 많은 환자들은 통증이 없는 덩어리를 제외하고는 어떠한 증상도 경험하지 못한다. 일부 골종양은 뼈의 구조를 약화시켜 병리학적 골절을 일으킬 수 있다.[31]
통증을 동반하거나 동반하지 않는 덩어리가 만져질 수 있다.[2] 통증은 종양의 성장과 함께 증가할 수 있으며 밤이나 휴식 시에 더 심해질 수 있다.[2][4] 뼈 종양은 원인 불명의 골절로 나타날 수 있으며, 외상이 거의 또는 전혀 없을 수 있다.[3] 추가적인 증상으로는 피로, 발열, 체중 감소, 빈혈, 구역질이 있을 수 있다.[3][4] 종양이 신경을 압박하는 경우, 신경학적 징후가 나타날 수 있다.[2] 때로는 증상이 전혀 없어 다른 문제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종양이 발견되기도 한다.[3][4]
4. 진단
골종양은 신체 검사를 통해 만져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단순 X-선 촬영을 통해 진단한다.[2][13]
혈액 검사에는 전혈구 계산, 염증 지표, 혈청 전기영동, PSA, 신장 기능 및 간 기능 검사 등이 포함될 수 있다.[2] 소변 검사를 통해 벤스 존스 단백질을 검사할 수 있다.[2]
CT 스캔, MRI, PET 스캔, 뼈 스캔 등 다른 방사선 촬영 검사도 시행할 수 있다. 확진을 위해 바늘이나 절개(개방 생검)를 통해 뼈 조직을 채취하여 조직학적 평가를 위한 생검을 시행할 수 있다.[2][3]
5. 치료
골종양 치료는 종양의 종류, 위치, 크기, 환자의 건강 상태 등 여러 요소를 고려하여 결정된다.[3] 양성 골종양은 경과를 관찰하거나 증상이 있으면 수술을 고려할 수 있다. 세포 독성 약물을 사용하거나 사용하지 않고 외과적 절제술을 고려할 수 있다.[2] 악성 골종양은 수술, 항암 화학 요법, 방사선 치료 등을 병행하는 경우가 많다.[14]
최근에는 컴퓨터 단층 촬영 유도 하 고주파 열 치료법과 같은 최소 침습적 치료법이 발전하면서 일부 골종양 치료에 적용되고 있다. 고주파 열 치료는 골성 골종과 같은 양성 골종양 치료에 효과적인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으며,[19] 덜 침습적이고, 비용이 적게 들며, 뼈 파괴가 적다는 장점이 있다.[20][21][22] 냉동 절제술도 연구되고 있는데, 이는 고주파 열 치료보다 컴퓨터 단층 촬영으로 더 효과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어 중요한 구조물에 인접한 종양 치료에 유리하다.[27]
5. 1. 항암 화학 요법 및 방사선 치료
항암 화학 요법은 암세포를 죽이는 약물을 사용하는 치료법이다. 방사선 치료는 고에너지 방사선을 이용하여 암세포를 파괴하는 치료법이다.[14] 유잉 육종과 같은 일부 종양에는 효과적이지만, 연골육종과 같은 종양에는 효과가 덜하다.[14]골종양에 대한 다양한 항암 화학 요법 치료 프로토콜이 존재한다. 소아 및 성인에서 가장 보고된 생존율이 높은 프로토콜은 종양 반응을 일련의 동맥 조영술로 추적하는 동맥 내 프로토콜이다. 종양 반응이 90% 이상의 괴사에 도달하면 수술적 중재를 계획한다.[15][16]
5. 2. 약물 치료
비스포스포네이트는 뼈의 강도를 증가시키고 골 소실을 억제하는 약물이다.[1] 스트론튬-89 클로라이드는 통증 완화를 위해 투여하는 정맥 주사 약물로, 3개월 간격으로 투여할 수 있다.[1]5. 3. 수술적 치료
골종양의 치료 방식은 종양의 종류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치료에는 절단 수술, 사지 보존 수술 등이 있으며, 종종 화학 요법 및 방사선 치료와 병행된다.사지 보존 수술은 사지를 절단술로부터 보호하는 것을 의미한다. 절단술 대신, 영향을 받은 뼈를 제거하고 다음 두 가지 방법 중 하나로 대체한다.
- (a) 신체의 다른 부위에서 뼈를 채취하는 뼈 이식
- (b) 인공 뼈를 삽입
동종 이식, 종양 무력화 자가 이식, 혈관 섬유골 이식, 골 연장술, 맞춤형 임플란트를 포함한 다른 관절 보존 수술 재건 옵션이 있다.[17]
5. 4. 열 제거 기법
컴퓨터 단층 촬영 유도 하 고주파 열 치료법은 지난 20년 동안 양성 골종양, 특히 골성 골종 치료에서 수술적 절제술의 덜 침습적인 대안으로 부상했다.[19] 이 기술은 의식하 진정 상태에서 수행될 수 있으며, 고주파 탐침을 컴퓨터 단층 촬영 유도 하에 캐뉼라 바늘을 통해 종양 둥지로 삽입하고 열을 국소적으로 가해 종양 세포를 파괴한다. 1990년대 초 골성 골종 치료를 위해 이 시술이 처음 도입된 이후,[19] 여러 연구에서 덜 침습적이고 비용이 적게 들며, 뼈 파괴가 적고 수술 기법과 동등한 안전성과 효능을 보이며, 환자의 66%에서 96%가 증상으로부터 자유로운 것으로 나타났다.[20][21][22] 고주파 열 치료의 초기 성공률은 높지만, 고주파 열 치료 후 증상 재발이 보고되었으며, 일부 연구에서는 수술 치료와 유사한 재발률을 보였다.[23]열 절제 기술은 고통스러운 전이성 골 질환의 완화 치료에도 점점 더 많이 사용되고 있다. 방사선 치료, 화학 요법, 완화 수술, 비스포스포네이트 또는 진통제와 같은 전통적인 치료법에 적합하지 않거나 반응하지 않는 환자의 경우, 통증 감소를 위한 대안으로 열 절제 기술이 연구되었다. 전이성 골 질환 환자의 중등도에서 중증 통증 치료에서 고주파 열 치료의 효능을 연구하는 여러 다기관 임상 시험에서 치료 후 환자가 보고한 통증이 현저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25][26] 냉동 절제술 또한 잠재적으로 효과적인 대안으로 연구되고 있으며, 이 기술로 생성된 파괴 영역은 고주파 열 치료보다 컴퓨터 단층 촬영으로 더 효과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어, 중요한 구조물에 인접한 종양을 치료할 때 잠재적인 장점이 있다.[27]
6. 예후
종양의 종류에 따라 예후가 달라진다. 비암성(양성) 종양은 대부분 예후가 좋지만, 일부는 암성(악성)으로 변할 수 있다. 전이되지 않은 악성 골종양은 대부분 완치되지만, 완치율은 암의 종류, 위치, 크기 등에 따라 달라진다.[1]
7. 역학
뼈에서 기원하는 골종양은 매우 드물며, 전체 종양의 약 0.2%를 차지한다.[6] 골 및 관절암 진단을 받은 후 미국의 평균 5년 생존율은 67%이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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