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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현악 모음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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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관현악 모음곡은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가 작곡한 4개의 모음곡으로, 각 모음곡은 고유한 구성과 특징을 지닌다. 이 곡들은 바흐가 쾨텐 궁정의 악장으로 재직하던 시기에 작곡되었거나 바이마르 시대에 작곡되었을 것으로 추정되며, 3번과 4번 모음곡은 라이프치히 시대에 콜레기움 무지쿰에서의 연주를 위해 추가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각 모음곡은 프랑스풍 서곡, 다양한 춤곡, 독주 악기 등을 포함하며, 1번은 오보에, 2번은 플루트, 3번과 4번은 트럼펫과 팀파니를 사용하여 화려한 음향을 낸다. 특히 2번 모음곡의 경우, 독주 플루트 파트가 원래 독주 바이올린을 위해 작곡되었다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 작품들은 오늘날까지도 널리 연주되며, 구스타프 말러에 의해 편곡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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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현악 모음곡
일반 정보
제목관현악 모음곡
다른 이름오케스트라 모음곡
서곡
작곡가요한 제바스티안 바흐
조성제1번: 다 장조
제2번: 나 단조
제3번: 라 장조
제4번: 라 장조
구성
제1번 다 장조, BWV 1066서곡
쿠랑트
가보트 I/II
포를라느
미뉴에트 I/II
부레 I/II
파스피에 I/II
제2번 나 단조, BWV 1067서곡
론도
사라방드
부레 I/II
폴로네즈/더블
미뉴에트
바디네리
제3번 라 장조, BWV 1068서곡
에어
가보트 I/II
부레
지그
제4번 라 장조, BWV 1069서곡
부레 I/II
가보트
미뉴에트
르주이

2. 역사적 배경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의 『'''관현악 모음곡'''』은 브란덴부르크 협주곡과 함께 그의 대표적인 관현악 작품 중 하나이다. BWV 1066에서 1069까지, 독립된 4개의 모음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 다양한 무곡과 궁정 음악의 집대성이며, 프랑스풍 서곡 형식의 완성체를 보여준다.

각 모음곡의 정확한 작곡 시기는 불분명하지만, 대체로 바흐가 쾨텐 궁정의 악장으로 재직하던 1717년에서 1723년 사이, 혹은 그 이전 바이마르 시대(1708년-1717년)에 작곡된 것으로 추정된다. 트럼펫팀파니를 포함하는 3번과 4번 모음곡은 훗날 라이프치히 시대(1723년 이후)에 콜레기움 무지쿰에서의 연주를 위해 추가되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1] 특히, 4번 모음곡의 서곡은 칸타타 110번의 첫 합창곡으로 사용되었다.

바흐는 이 작품들을 '모음곡'이라고 부르지 않고 '서곡'이라고 불렀는데, 이는 그에게 모음곡이란 알르망드, 쿠랑트, 사라반드, 지그의 4곡으로 구성된 좁은 의미였기 때문이다.

2. 1. 초기 버전과 필사본

현재 전해지는 악보들은 바흐 시대의 필사본을 바탕으로 하며, 일부는 바흐 자신의 자필 악보도 포함되어 있다.[1] 특히 관현악 모음곡 2번은 A단조의 초기 버전이 존재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으며, 이 경우 독주 악기는 플루트가 아닌 오보에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조슈아 리프킨은 부분적으로 자필된 1차 자료를 분석하여, 관현악 모음곡 2번이 A단조로 된 초기 버전을 기반으로 하며 독주 플루트 파트가 독주 바이올린을 위해 작곡되었다고 주장했다.[8] 리프킨은 현존하는 파트의 표기 오류가 한 음 전체 아래의 모델에서 복사되었기 때문에 가장 잘 설명될 수 있으며, 이 독주 파트는 바흐가 썼던 플루트의 가장 낮은 음보다 낮게 내려갈 것이라고 주장한다. 리프킨은 바이올린이 가장 유력한 선택이라고 주장하며, 독주 파트에 "Traversiere"라는 단어를 쓰면서 바흐가 이전의 "V"에서 글자 T를 만들어낸 것으로 보아, 원래 "바이올린"이라는 단어를 쓰려고 했던 것 같다고 지적한다.[9] 게다가 바리올라주의 바이올린 기법을 사용했을 구절들을 언급한다.

플루트 연주자 스티븐 존은 A단조의 초기 버전 주장에 동의하지만, 원래 파트가 바이올린뿐만 아니라 플루트로도 연주 가능했을 것이라고 제안한다.[10]

오보에 연주자 곤잘로 X. 루이즈는 잃어버린 원래 A단조 버전의 독주 악기가 오보에였다고 주장하며, 바로크 오보에로 그 추정된 원곡을 재구성하여 녹음했다. 루이즈는 바이올린에 반대하며, 그 음역은 그 악기에게 "이상하게 제한적"이며 "G현을 거의 완전히 피하고", 가상의 바이올린 독주는 때때로 첫 번째 바이올린 파트보다 낮은 음높이에 있을 것이며, 이는 바이올린 협주곡에서는 거의 들어볼 수 없는 일이라고 주장한다. 반면에 "음역은 바흐의 오보에의 음역과 정확히 일치"하고, 독주 오보에를 가끔 첫 번째 바이올린보다 낮게 작곡하는 것은 전형적인 바로크 양식이었으며, 오보에 소리는 여전히 잘 들리고, "악구는 당시 많은 오보에 작품에서 발견되는 것과 매우 유사하다."라고 주장한다.[11]

3. 각 모음곡의 구성 및 특징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의 관현악 모음곡은 각각 독특한 구성과 특징을 가진다.

3. 1. 관현악 모음곡 1번 다장조, BWV 1066

오보에 2, 바순, 현악 합주, 통주저음으로 편성되어 코렐리 양식의 합주 협주곡에 가까운 형태를 띤다. 프랑스풍 서곡으로 시작하여 쿠랑트, 가보트, 포를란, 미뉴에트, 부레, 파스피에 등 다채로운 춤곡들이 이어진다.[1]

악기 편성은 다음과 같다.

전체 구성은 다음과 같다.

1. 서곡 (C장조)

2. 쿠랑트 (C장조)

3. 가보트 I·II (C장조)

4. 포를란(Forlane) (C장조)

5. 미뉴에트 I·II (C장조)

6. 부레 I·II (부레 I은 C장조, 부레 II는 다단조)

7. 파스피에 I·II (C장조)

3. 2. 관현악 모음곡 2번 나단조, BWV 1067

이 곡은 독주 플루트, 현악 합주, 통주저음으로 편성되어 플루트 협주곡과 유사한 형태를 띤다. 서곡, 론도, 사라반드, 부레, 폴로네이즈, 미뉴에트, 바디네리로 구성되며, 특히 마지막 악장인 '바디네리'는 플루트 독주곡으로 자주 연주된다.[6] 폴로네즈는 폴란드 민요 "Wezmę ja kontusz"(나는 귀족의 옷을 입을 것이다)를 양식화한 것이다.[5]

악기 편성은 플루트, 바이올린 2부, 비올라, 통주저음이다.

바디네리는 플루트의 기교가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오늘날에는 플루트 독주곡으로 많이 연주된다.

원래 악보는 1738–39년 라이프치히에서 바흐가 플루트와 비올라 파트를 직접 필사한 부분 자필 악보 세트이다.[1]

각 악장의 구성은 다음과 같다.

1. 서곡

2. 론도

3. 사라방드

4. 부레 I/II

5. 폴로네즈 / 더블

6. 미뉴에트

7. 바디네리

''바디네리''(프랑스어로 "농담"을 의미함 – 바흐는 다른 작품에서 같은 의미의 이탈리아어인 스케르초를 사용했음)는 빠른 속도와 난이도 때문에 독주 플루티스트들의 연주 곡목이 되었다.[6] 1980년대와 1990년대 초 영국에서는 이 악장이 ITV 스쿨 아침 프로그램의 배경 음악으로 사용되었다.[7]

조슈아 리프킨은 부분적으로 자필된 1차 자료를 분석하여, 이 작품이 A단조로 된 초기 버전을 기반으로 하며 독주 플루트 파트가 독주 바이올린을 위해 작곡되었다고 주장했다.[8] 리프킨은 현존하는 파트의 표기 오류가 한 음 전체 아래의 모델에서 복사되었기 때문에 가장 잘 설명될 수 있으며, 이 독주 파트는 바흐가 썼던 플루트의 가장 낮은 음보다 낮게 내려갈 것이라고 주장한다. 리프킨은 바이올린이 가장 유력한 선택이라고 주장하며, 독주 파트에 "Traversiere"라는 단어를 쓰면서 바흐가 이전의 "V"에서 글자 T를 만들어낸 것으로 보아, 원래 "바이올린"이라는 단어를 쓰려고 했던 것 같다고 지적한다.[9] 게다가 리프킨은 바리올라주의 바이올린 기법을 사용했을 구절들을 언급한다. 리프킨은 또한 바흐가 그의 사촌 요한 베른하르트 바흐의 유사한 작품에서 영감을 받았을 것이라고 제안한다.

플루트 연주자 스티븐 존은 A단조의 초기 버전 주장에 동의하지만, 원래 파트가 바이올린뿐만 아니라 플루트로도 연주 가능했을 것이라고 제안한다.[10]

오보에 연주자 곤잘로 X. 루이즈는 잃어버린 원래 A단조 버전의 독주 악기가 오보에였다고 주장했으며, 바로크 오보에로 그 추정된 원곡을 재구성하여 녹음했다. 그는 바이올린이 아닌 오보에가 원곡에 더 적합하다고 주장했는데,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바이올린에게 그 음역은 "이상하게 제한적"이며 "G현을 거의 완전히 피하고", 가상의 바이올린 독주는 때때로 첫 번째 바이올린 파트보다 낮은 음높이에 있을 것이며, 이는 바이올린 협주곡에서는 거의 들어볼 수 없는 일이다. 반면에 "음역은 바흐의 오보에의 음역과 정확히 일치"하고, 독주 오보에를 가끔 첫 번째 바이올린보다 낮게 작곡하는 것은 전형적인 바로크 양식이었으며, 오보에 소리는 여전히 잘 들리고, "악구는 당시 많은 오보에 작품에서 발견되는 것과 매우 유사하다."[11]

전체 연주 시간은 약 20~25분이다. 합주 협주곡적인 제1번과는 달리, 제2번은 플루트가 주로 활약하며, 플루트 협주곡이라고 할 수 있는 형식을 취한다. 오늘날에는 플루트 연주자에게 매우 중요한 레퍼토리가 되었다.

구성은 다음과 같다.

1. '''서곡'''

2. '''론도'''

3. '''사라반드'''

4. '''부레''' I - II - I

5. '''폴로네즈'''
중간부는 두블로 구성되며, 주부의 선율이 베이스로 옮겨지고 플루트가 오블리가토를 연주한다.

6. '''미뉴에트'''

7. '''바디네리'''

3. 3. 관현악 모음곡 3번 라장조, BWV 1068

Orchestersuite Nr. 3 D-Dur, BWV 1068de요한 제바스티안 바흐가 작곡한 관현악 모음곡으로, 트럼펫 3, 팀파니, 오보에 2, 바이올린 2부, 비올라, 통주저음으로 편성되어 있다.[14]

가장 오래된 악보 자료는 1730년경에 나온 부분 자필 악보이다.[12] 바흐는 제1 바이올린과 통주 저음을, 그의 아들 카를 필립 에마누엘 바흐는 트럼펫, 오보에, 팀파니 파트를, 바흐의 제자인 요한 루드비히 크레브스는 제2 바이올린과 비올라 파트를 필사했다.[1]

곡의 구성은 다음과 같다.

# 서곡 (라장조)

# 에어 (라장조)

# 가보트 I/II (라장조)

# 부레 (라장조)

# 지그 (라장조)

이 모음곡의 2악장 '에어'는 독일 바이올리니스트 아우구스트 빌헬미 (1845–1908)에 의해 편곡되어 "G선상의 아리아"로 널리 알려졌다.

3. 4. 관현악 모음곡 4번 라장조, BWV 1069

트럼펫 3, 팀파니, 오보에 3, 바순, 현악 합주, 통주저음으로 편성되어 3번 모음곡과 마찬가지로 화려한 음향을 들려준다. 서곡, 부레, 가보트, 미뉴에트, 레주상스로 구성되며, 마지막 악장 '레주상스'는 프랑스어로 '환희'를 의미한다.[1]

악기 편성은 다음과 같다.

총 5개의 악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번호제목조성박자
1서곡라장조4/4 - 9/8 - 4/4
2부레 I - II - II는 라장조, II는 나단조2/2
3가보트라장조2/2
4미뉴에트라장조3/4
5레주이쌍스라장조3/4



첫 악장은 바흐의 칸타타 BWV 110에도 쓰였다. 원본은 유실되었지만, 현존하는 악보들은 대략 1730년경에 작성되었다. 리프킨은 유실된 원본은 바흐가 쾨텐에서 재직할 당시에 작곡되었으며, 트럼펫과 팀파니가 없었고, 바흐가 1725년 크리스마스 칸타타 ''우리 입은 웃음으로 가득하리라, BWV 110''의 합창 첫 악장을 위해 서곡 악장을 개작하면서 처음 이 부분을 추가했다고 주장했다.

4. 악기 편성

바흐의 관현악 모음곡은 다음과 같이 악기 편성이 이루어져 있다.

번호악기 편성
1번오보에2, 바순, 바이올린 2부, 비올라, 통주저음
2번플루트, 바이올린 2부, 비올라, 통주저음
3번트럼펫3, 팀파니, 오보에2, 바이올린 2부, 비올라, 통주저음
4번트럼펫3, 팀파니, 오보에3, 바순, 바이올린 2부, 비올라, 통주저음



2번의 바디네리는 플루트의 기교가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오늘날에는 플루트 독주곡으로 많이 연주된다.[6] 3번의 아리아를 피아노와 바이올린을 위해 아우구스트 빌헬미가 편곡한 것이 《G선상의 아리아》이다. 4번의 첫 악장은 바흐의 칸타타 BWV 110에도 쓰였다.

바흐 시대의 악기 편성은 현대와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다. 특히 통주저음 악기의 구성은 연주 단체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데, 일반적으로 첼로, 콘트라베이스, 쳄발로가 통주저음을 담당하며, 경우에 따라 바순이나 비올로네 그로소(비올로네 16')가 추가되기도 한다.

4. 1. 원전 연주

최근에는 바로크 시대의 악기와 연주 기법을 사용하여 원전에 가깝게 연주하는 경향이 늘어나고 있다. 대한민국에서도 바로크 음악 전문 연주 단체들이 활발하게 활동하며, 바흐의 관현악 모음곡을 원전 연주로 선보이는 경우가 많다.

5. 현대의 수용과 영향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의 관현악 모음곡은 오늘날에도 전 세계적으로 널리 연주되고 있으며, 다양한 편성과 편곡으로 재해석되고 있다. 특히 2번 모음곡의 '바디네리'(Badinerie프랑스어)는 빠른 속도와 높은 난이도로 인해 플루트 독주곡으로 자주 연주된다.[6] 3번 모음곡의 'G선상의 아리아'는 아우구스트 빌헬미에 의해 바이올린피아노를 위한 곡으로 편곡되어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다.[4]

5. 1. 구스타프 말러 편곡 버전

구스타프 말러바흐의 관현악 모음곡 2번과 3번에서 악곡을 발췌, 재구성하여 자신만의 관현악 모음곡을 만들었다. 말러 버전은 1909년 뉴욕에서 초연되었으며, 연주 시간은 약 25분이다.

말러 버전의 악기 편성은 다음과 같다.

악기
현악 합주 (실내 오케스트라 편성이 아닌, 풀 오케스트라 편성)
플루트 1
오보에 2
트럼펫 3
팀파니 한 쌍
통주 저음 (피아노 또는 오르간)
필요에 따라 클라리넷 1



말러 버전의 구성은 다음과 같다.

순서악장원곡비고
1서곡제2번통주 저음에 오르간 추가
2론도바디누리제2번론도→바티누리→론도 순서로 연주, 이 악장에서 오르간 사용 종료
3아리아제3번원곡과 동일
4가보트제3번원곡과 동일


6. 참고: "제5번" BWV 1070에 대하여

과거에 "제5번"으로 간주되었던 관현악 모음곡 사단조 BWV 1070은, 오늘날에는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의 장남 빌헬름 프리데만의 작품이라는 견해가 유력하다.

참조

[1] 서적 Orchestral suites Oxford University Press 1999
[2] 서적 The Faber Pocket Guide to Bach Faber & Faber 2011
[3] 서적 Gustav Mahler and the New York Philharmonic orchestra tour America the Scarecrow press 2006
[4] 서적 Badinerie Oxford University Press 1999
[5] 서적 Beyond the Dance https://books.google[...] Cambridge University Press 1994
[6] 서적 Arts, Sciences, and Economics: A Historical Safari Springer
[7] 웹사이트 Under siege: Educating the Nation http://bbc.com/histo[...] 2021-06-08
[8] 서적 The B-Minor Flute Suite Deconstructed University of Illinois Press 2007
[9] 간행물 Bach: Overture-Suite in B minor, BWV 1067: Informed Performance Edition http://www.presser.c[...]
[10] 서적 Bach and the Concert en Ouverture University of Illinois Press 2007
[11] 간행물 Orchestral Suites for a Young Prince Avie AV2171
[12] 웹사이트 D-B Mus. ms. Bach St 153, Fascicle 1 http://www.bachdigit[...]
[13] 논문 Besetzung – Entstehung – Uberlieferung: Bemerkungen zur Ouverture BWV 1068 1997
[14] 웹사이트 Bach Digital 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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