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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동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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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광역동 치료(PDT)는 광과민제를 특정 파장의 빛과 함께 사용하여 암세포를 선택적으로 파괴하는 치료법이다. 1960년대에 개발되어, 1990년대부터 임상에서 사용되기 시작했다. PDT는 광과민제, 광원, 산소의 세 가지 요소로 작동하며, 암세포에 축적된 광과민제가 빛을 흡수하여 활성 산소를 생성, 세포를 손상시킨다. PDT는 식도암, 폐암, 피부암 등 다양한 암 치료에 사용되며, 피부 질환, 안과 질환, 감염 질환에도 적용된다. PDT는 정상 조직 손상을 최소화하고 반복 치료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빛의 침투 깊이가 제한적이고, 광과민성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는 한계가 있다. 한국에서는 1996년부터 일부 암 질환에 대해 보험 적용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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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동 치료
광역동 치료
종양을 표적으로 하는 광역동 치료 중 빛 활성화
종양을 표적으로 하는 광역동 치료 중 빛 활성화
개요
종류광선 요법
기타 명칭광화학 요법
상세 정보
MeSH IDD011661

2. 역사

2. 1. 초기 역사

2. 2. 현대적 발전

1960년, 립슨은 헤마토포르피린 유도체(HpD)를 개발하고, 내시경과 HpD 형광을 이용한 종양 감지 기술을 개척하였다.[51][52] HpD는 헤마토포르피린에서 파생된 포르피린 종류로, 암세포가 정상 조직에 비해 포르피린에 대한 현저히 더 높은 흡수율과 친화성을 나타내기 때문에 포르피린은 오랫동안 종양 광진단 및 종양 PDT에 적합한 제제로 여겨져 왔다. 1978년 로스웰 파크 종합 암센터의 토마스 도허티와 동료들은 HpD를 사용하여 113개의 피부 또는 피하 악성 종양을 치료하고 111개의 종양의 완전 또는 부분적인 소실을 관찰하면서 PDT를 임상적으로 시험했다.[54] 도허티는 임상 시험 확대를 도왔다. 1981년경, 존 토스는 이 치료법의 "광역동 화학적 효과"를 주목하고 "광역동 치료"(PDT)로 명명한 최초의 백서를 작성했다. 1986년에 국제 광역동 협회가 설립되었다.

Photofrin이라는 브랜드 이름의 HpD는 1993년 캐나다에서 방광암의 한 형태를 치료하기 위해 임상 사용이 승인된 최초의 PDT 제제였다.[3] 그 후 10년 동안 PDT와 HpD의 사용은 국제적인 주목과 더 큰 임상적 수용을 받았고, 미국 식품의약국, 일본 및 유럽 일부 지역에서 식도와 비소세포 폐암의 특정 암에 대한 최초의 PDT 치료법이 승인되었다.[3]

1980년대에 데이비드 돌핀, 줄리아 레비와 동료들은 새로운 광과민제 베르테포르핀을 개발했다.[56][57] 포르피린 유도체인 베르테포르핀은 Photofrin보다 훨씬 긴 파장인 690 nm에서 활성화된다. 이는 신생혈관에 대한 우선적인 흡수 특성을 가지고 있다. 피부암 치료에 널리 사용되어 왔으며, 2000년에는 습성 연령 관련 황반 변성의 치료에 대해 FDA 승인을 받았다. 이는 시력 상실의 주요 원인인 이 질환에 대해 승인된 최초의 의학적 치료법이었다. Photofrin은 환자의 장기간의 광과민성과 약한 장파장 흡수(630 nm)의 단점을 가지고 있었다. 이로 인해 베르테포르핀(벤조포르피린 유도체, Visudyne이라고도 함)과 더 최근에는 항체 지향 광과민제와 같은 3세대 표적 광과민제가 개발되었다.[3][55]

러시아 과학자들은 HpD와 마찬가지로 1990년 미로노프와 동료들이 헤마토포르피린에서 파생된 광과민제인 포토젬을 개척했다. 포토젬은 러시아 보건부의 승인을 받았고 1992년 2월부터 1996년까지 임상적으로 시험되었다. 1500명의 환자 중 91%에서 뚜렷한 치료 효과가 관찰되었다. 62%는 완전한 종양 소실을 보였다. 추가로 29%는 종양 크기가 50% 이상 감소했다. 조기 진단 환자의 92%는 완전한 소실을 경험했다.[58] 러시아 과학자들은 PDT 적용을 위해 레이저보다 더 적합한 광원으로 LED의 사용을 연구하던 NASA 과학자들과 협력했다.[59][60][61]

1990년 이후 중국은 국내에서 생산된 헤마토포르피린 유도체 광과민제를 사용하여 PDT에 대한 임상적 전문성을 개발해 왔다.[62] 중국은 접근하기 어려운 종양을 해결하는 데 전문성을 가지고 있다.[63] 대한민국에서는 1996년에 조기 폐암, 표재성 식도암, 표재성 조기 위암, 자궁 경부 초기 암 및 이형성에 대해 광역동 치료가 보험 적용되기 시작했다.

3. 광역동 치료의 원리

광역동 치료(PDT)에는 광과민제, 광원, 조직 산소의 세 가지 구성 요소가 필요하다.[2] 광원은 광과민제를 자극하여 자유 라디칼(I형) 및 일중항 산소(II형)와 같은 활성산소종을 생성하도록 파장이 조절된다.[2]

광역동 치료는 여러 단계로 진행된다. 광독성을 제외하고는 독성이 거의 없는 광과민제를 전신 또는 국소적으로 투여한다. 광과민제가 병든 조직에 충분히 모이면, 빛을 쬐어 광과민제를 활성화시킨다. 빛의 양은 광과민제를 자극할 만큼 충분하지만, 주변 건강한 조직을 손상시키지 않을 정도여야 한다. 활성 산소는 표적 세포를 죽인다.[3]

일본에서는 1980년에 기관지 내시경을 통해 기관지 관강에 노출된 폐암에 사용된 것을 계기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종양 조직에 친화성이 있는 광 감수성 물질을 사전에 주사하고, 정상 조직에서 빠져나가는 시간을 보아가며 종양 조직에 빛을 쬐어 치료를 시행한다. 일본에서는 조기 폐암, 표재성 식도암, 표재성 조기 위암, 자궁 경부 초기 암 및 이형성에 대해 1996년에 보험 적용이 되었다.[68]

광역동 치료에 사용되는 광감수성 물질로는 포르피린 가공물이 사용된다. 이는 포르피린 화합물이 종양 조직에 특이적으로 집적되는 성질을 이용한 것이다. 광원으로는 630 nm의 엑시머 다이 레이저가 사용되지만, 광감수성 물질을 여기시킬 수 있는 에너지가 있다면 광원은 무엇이든 상관없다.[68] 깊이 1mm 미만의 얕은 병변에는 파장 410nm의 레이저가 사용된다.[68] 포토프린(Photofrin), 테모포르핀(Temoporfin)과 펄리틴, 포스칸 (Foscan), 페오포르바이드(Pheophorbide) 등이 개발되었다.

'''광화학적 반응'''

광과민제는 빛을 흡수하면 들뜬 상태가 되고, 계간 전이를 거쳐 산소와 반응하여 일항 산소를 생성하는 화학 화합물이다. 일항 산소는 세포 독성이 매우 강하며, 주변의 유기 화합물을 빠르게 공격한다.[3] 평균 3 μs 이내에 세포에서 빠르게 제거된다.[3]

광과민제가 여기 상태(3Psen*)에 도달하면 분자 삼중항 산소(3O2)와 상호작용하여 자유 라디칼 및 활성 산소종(ROS)을 생성한다. 여기에는 일중항 산소(1O2), 수산화기 라디칼(•OH), 초과산화물 (O2) 이온 등이 포함된다. 이들은 불포화 지질, 아미노산 잔기, 핵산 등 세포 구성 요소와 상호작용하여 세포 사멸을 유발한다.[3]

색소 분자가 광자를 흡수하면 전자가 높은 에너지의 분자 궤도로 여기되어 짧은 수명의 여기 상태(S''n'')가 된다. 이후 내부 변환 (IC)을 통해 첫 번째 여기 단일항 상태(S1)로 붕괴된 후, 형광(S1 → S0)을 통해 다시 바닥 상태(S0)로 돌아간다.[3]

여기된 단일항 상태(S1)에서 전자는 스핀 반전을 통해 계간 전이 (ISC)를 거쳐 첫 번째 여기 삼중항 상태(T1)가 될 수 있다. 이 상태에서 전자는 인광 (T1 → S0)을 통해 바닥 상태로 붕괴될 수 있다. 인광의 수명(''τP'' = 10−3 − 1 초)은 형광의 수명보다 훨씬 길다.[3]

여기된 단일항 상태(1Psen*, S>0)의 테트라피롤 광과민제는 계간 전이에 효율적이며, 높은 삼중항 상태의 양자 수율을 가진다. 이 종의 긴 수명은 광과민제가 주변 생체 분자와 상호작용할 수 있게 한다.[3]



여기에는 Type-I과 Type-II 반응이 있다. Type-I 반응은 기질과의 상호작용을, Type-II 반응은 여기 삼중항 감광제(3Psen*, T1)와 분자 산소(3O2, 3Σg)의 직접적인 상호작용을 포함한다.[3]

Type-I 과정은 Type I(i)과 Type I(ii)로 나뉜다. Type I(i)은 전자를 전달하여 감광제 라디칼 음이온(Psen•)과 기질 라디칼 양이온(Subs•+)을 생성한다. 생성된 라디칼은 분자 산소(O2)와 반응하여 산소 중간체를 생성한다. 예를 들어, 감광제 라디칼 음이온은 슈퍼옥사이드 라디칼 음이온 (O2)을 생성할 수 있으며, 이는 하이드록실 라디칼 (OH•)을 생성하여 세포 독성 자유 라디칼 연쇄 반응을 시작한다.[3] Type-I(ii) 과정은 수소 원자를 전달하여 자유 라디칼을 생성하고, 이는 분자 산소와 반응하여 반응성 과산화물을 생성한다.[3]

Type-II 과정은 여기된 삼중항 상태의 광과민제(3Psen*)가 바닥 상태의 분자 산소(3O2, 3Σg)와 직접 상호작용하는 것을 포함한다. 여기된 감광제가 분자 산소와 충돌하면 삼중항-삼중항 소멸 과정(3Psen* ''→''1Psen 및 3O2 ''→''1O2)이 일어나 단일항 산소(1Δg1Σg)를 생성한다. 세포 손상과 세포 죽음에 관여하는 것은 더 낮은 에너지 형태의 단일항 산소(1Δg)이다.[3]

Type-II 과정을 통해 생성된 단일항 산소 종(1O2)은 생성 부근에서 작용하며 약 20 nm 반경 내에서 작용하고, 생물학적 시스템 내에서 전형적인 수명은 약 40 나노초이다.[3] 단일항 산소가 ''생체 내''에서 약 300 nm까지 확산될 수 있다.[3] 활성 산소 종(ROS)은 트립토판, 콜레스테롤, 구아노신, 구아닌 유도체 등 많은 생체 분자와 반응하여 세포막 손상, 효소 비활성화를 유발하고 궁극적으로 세포 죽음을 초래한다.[3]

분자 산소가 존재하고 감광제 분자의 광조사 결과로 Type-I 및 II 경로가 모두 세포 기작 및 세포 구조를 파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가능성이 높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증거는 Type-II 광산소화 과정이 세포 손상을 유도하는 데 우세하다는 것을 시사한다.[3]

'''광과민제의 종류'''

광역동 치료에 사용되는 광과민제는 다양하며, 포르피린, 클로린, 염료 등으로 분류된다.[6] 아미노레불린산(ALA), 실리콘 프탈로시아닌 Pc 4, m-테트라히드록시페닐클로린(mTHPC), 모노-L-아스파르틸 클로린 e6 (NPe6) 등이 그 예시이다.[6]

상업적으로 임상 사용 가능한 광과민제로는 Allumera, 포토프린, 비쥬다인, 레불란, 포스칸, 메트빅스, 헥스빅스, 시스뷰, 레이저피린 등이 있으며, 안트린, 포토클로, 포토센스, Photrex, Lumacan, 세비라, Visonac, BF-200 ALA,[6][7] 암피넥스[8] 및 아자디피로메텐과 같은 다른 제제들이 개발 중에 있다.

광과민제는 주로 세포 DNA가 아닌 다른 세포 구조를 표적으로 한다.[9] 예를 들어, mTHPC는 핵막,[9] ALA는 미토콘드리아,[10] 메틸렌 블루는 리소좀에 국소화된다.[11]

고리형 테트라피롤 분자는 형광체이자 광과민제이며, 생체 내 천연 포르피린과 유사하다. 포르피린은 자연적으로 생성되는 화합물 그룹으로, 그리스어 ''porphura''(보라색)에서 유래되었다. 이 분자는 산소 수송, 광합성 등 생물학적 역할과 형광 영상, 의학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된다. 포르피린은 테트라피롤 분자이며, 핵심 골격은 포르핀이라는 헤테로고리 매크로사이클이다. 포르핀은 네 개의 피롤 서브 유닛이 네 개의 메틴(CH) 브리지를 통해 ''메소'' 탄소 원자/위치에서 연결된 구조이며, ''메소'' 및/또는 ''β''-위치에서 치환될 수 있다.[3]

자유 염기 포르피린의 내부 양성자는 강염기로 제거되어 이중 음이온 분자를 형성하거나, 산으로 양성자화되어 이중 양이온 중간체를 생성할 수 있다. 사배위 음이온 종은 대부분의 금속과 복합체를 형성할 수 있다.[3]
1세대 광과민제포르피머 나트륨(포토프린)은 암세포에 흡수된 후 빛에 노출되면 활성화되어 암세포를 죽이는 광역동 치료(PDT) 제제이다.[14] 1994년, 미국 FDA는 포르피머 나트륨을 사용한 PDT를 완전/부분 폐쇄성 식도암 환자의 완화 치료 및 미세 침윤성 기관지 내 비소세포 폐암(NSCLC), 바렛 식도에서 고등급 이형성증 치료에 승인했다.[16][17][18] 1세대 광과민제는 피부 민감성 및 630 nm에서의 낮은 흡수 등의 단점이 있다.[3]
2세대 광과민제2세대 광과민제는 광역동 치료의 발전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3]

  • 아미노레불린산(ALA)(레불란)은 프로드러그로, 헴 생합성의 전구체인 프로토포르피린 IX(PPIX)를 생성한다.[3] ALA는 정맥 내 및 경구 투여, 국소 투여를 통해 여러 암 및 피부 질환 치료에 사용된다.[3] ALA는 빠르게 축적되고 신체에서 빠르게 배설되어 광과민성 부작용을 최소화한다.[3] 메틸 ALA 에스테르(Metvix)는 기저 세포 암종 등에, 벤질(Benvix) 및 헥실 에스테르(헥스비크) 유도체는 위장관 암 및 방광암 진단에 사용된다.[3]
  • 벤조포르피린 유도체 모노산 링 A(BPD-MA)(Visudyne, 베르테포르핀)는 1999년부터 습성 연령 관련 황반 변성 치료에 승인되었으며, 피부 비흑색종 피부암 치료를 위한 임상 시험을 거쳤다.[3] BPD-MA는 약 690nm에서 흡수 최대값을 가지며, Photofrin보다 조직 침투가 크다.[3] Verteporfin은 Photofrin보다 종양 흡수가 빠르고 신체 제거가 빨라 광과민성이 적다.[3]
  • 클로린 광과민제 주석 에티오퍼푸린(펄리틴)은 전이성 피부 유방암, AIDS 환자의 카포시 육종, 건선, 재협착 치료에 사용되었다.[3] 클로린은 환형 이중 결합 감소로 모체 포르피린과 구별되며, 가시광선 영역(650–680 nm)에서 흡수가 증가한다.[3] 펄리틴은 엽록소 분해 산물인 퍼퓨린이며, 주석 원자 킬레이트화로 약 20–30 nm 적색 이동을 일으킨다.[3] 펄리틴은 투여 후 7~14일 후 피부에 국한되어 광반응을 일으킨다.[3]
  • 테트라(''m''-히드록시페닐)클로린 (''m''THPC)(포스칸)은 머리와 목 부위 암, 위암, 췌장암, 과형성증, 암 수술 후 현장 멸균, 항생제 내성 세균 제어 등에 대한 임상 시험 중이다.[3] 포스칸은 다른 클로린 광과민제와 비슷한 단일항 산소 양자 수율을 가지지만, 약물 및 광선량이 낮다(포토프린보다 약 100배 더 광활성적).[3] 포스칸은 조사 후 최대 20일 동안 환자를 광과민성으로 만들 수 있다.[3]

기타 광과민제

  • 루테튬 텍사피린(Lutex, Lutrin)은 확장된 포르피린으로, 730–770 nm 영역에서 강한 흡수력을 가져 더 깊은 종양에 효과적일 수 있다.[3] Lutex는 유방암, 악성 흑색종, 동맥 플라크, AMD 등에 대한 임상 시험을 거쳤다.[3] 텍사피린은 방사선 감작제(Xcytrin) 및 화학 감작제로도 연구되었다.[3]
  • 9-아세톡시-2,7,12,17-테트라키스-(''β''-메톡시에틸)-포피센은 건선, 표재성 비흑색종 피부암 치료제로 평가되었다.[3]
  • 아연 프탈로시아닌([https://www.ncbi.nlm.nih.gov/protein/CGP55847 CGP55847]) 리포솜 제형은 상부 호흡 소화관 편평 세포 암종에 대한 임상 시험을 거쳤다.[3] 프탈로시아닌(PCs)은 테트라아자 포르피린과 관련 있으며, ''메소'' 위치에 질소 원자를, ''β'' 위치에 벤젠 고리를 가진다. PC는 포르피린보다 더 긴 파장에서 흡수하며, 흡수 밴드가 더 강하다.[3] 설폰화 알루미늄 PC 유도체(Photosense)는 피부, 유방, 폐 악성 종양, 위장관 암에 대한 임상 시험을 거쳤다.[3] PC4는 인간 대장, 유방, 난소 암, 신경교종에 대한 혈액 성분 멸균을 위해 연구 중이다.[3] 금속-PC는 수성 완충액에서 응집되는 경향이 있어 광화학적 활성이 감소할 수 있다.[3]
  • 나프탈로시아닌(Naphthalocyanines, NCs)은 확장된 프탈로시아닌 유도체로, 프탈로시아닌보다 더 긴 파장(약 740–780 nm)에서 흡수하여 흑색종 등 색소 침착 종양에 유용할 수 있다.[3] NC는 빛과 산소 존재 시 분해, 응집 등의 문제가 있다.[3] 코폴리머 PEG-PCL에 부착된 실리콘 나프탈로시아닌은 암세포에 선택적으로 축적되며, 광열 및 광역학적 치료 메커니즘을 갖는 조합 광치료법과 근적외선(NIR) 형광 이미징에 사용될 수 있다.[19]

광과민제의 작용기 및 금속 복합체광과민제 발색단의 말단 기능성 변경은 광역학 활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3] 다이아미노 백금 포르피린, 양전하 PC 유도체, 아연 및 구리 양이온 유도체, 금속 킬레이트, 친수성 설폰화 포르피린 및 PC 화합물 등이 연구되었다.[3]

광과민제는 수용성이 낮아 사용에 제한이 있으므로,[3] 대안적인 전달 전략으로 물 속 유상액(o/w), 리포솜, 나노입자, 항체 등 생물학적 활성 분자에 직접 부착하는 방법 등이 연구되고 있다.[3]

다양한 금속은 광과민제 매크로사이클과 복합체를 형성하며, 전이 금속, 13족, 14족 금속에 배위된 광과민제가 합성되었다.[3] 금속 이온은 복합체에 광활성을 부여하지 않지만, 광물리적 특성에 영향을 미친다.[3] 특정 중금속은 계간 교차(ISC)를 향상시킨다.[3] 반자성 금속은 ISC를 촉진하고 긴 삼중항 수명을 갖는 반면, 상자성 종은 여기 상태를 비활성화하여 수명을 줄이고 광화학 반응을 방지한다.[3]

확장된 포르피린은 더 큰 중심 결합 공동을 가져 잠재적인 금속 범위를 넓힌다.[3] 반자성 금속-텍사피린은 높은 삼중항 양자 수율과 단일항 산소 생성을 보였다.[3] 카드뮴-텍사피린 유도체는 광역학 활성을 보였지만 독성으로 인해 연구가 제한적이었다.[3] 아연 금속화 ''세코''-포르피라진은 높은 단일항 산소 수율을 보였다.[3] 백금 및 팔라듐 유도체도 단일항 산소 양자 수율을 보였다.[3] 주석(IV) 푸르푸린, 술폰화 벤조클로린 유도체, 구리 옥타에틸벤조클로린 등도 광역동적 효과를 나타냈다.[3]

PC의 특성은 중심 금속 이온의 영향을 받는다.[3] 아연, 알루미늄, 갈륨과 같은 반자성 금속은 높은 삼중항 양자 수율, 짧은 수명, 높은 일중항 산소 양자 수율을 가진 금속 프탈로시아닌(MPC)을 생성한다.[3] 알루미늄(Al3+), 실리콘(IV) NC 복합체 등도 광역동 활성을 보였다.[3]

포르피린 시스템에서 아연 이온(Zn2+)은 광역학 활성을 방해하는 반면, 확장된 ''π''-시스템에서 아연 킬레이트 염료는 양호한 결과를 보였다.[3] 란타넘족(III) 금속 이온을 사용한 연구에서, 반자성 Lu(III)가 텍사피린에 복합체를 형성했을 때 효과적인 광과민제(Lutex)가 생성되었지만, 상자성 Gd(III) 이온은 광역학 활성을 보이지 않았다.[3]

광과민제는 표적 부위에 국소 적용하거나, 내시경, 광섬유 카테터 등을 이용해 조사할 수 있다. 광과민제는 HIV, MRSA 등 바이러스, 미생물 제거에도 사용될 수 있다.[20][21][22]

'''이상적인 광과민제의 조건'''

이상적인 광과민제는 다음과 같은 조건을 만족해야 한다.[12]

  • 600–850 nm의 적색/근적외선 영역에서 높은 흡수율을 가져야 한다. 이는 빛이 더 깊이 침투하여[8] 더 큰 구조를 치료할 수 있게 하기 때문이다.[8]
  • 높은 삼중항 및 일중항 산소 양자 수율(ΦT ≥ 0.5, ΦΔ ≥ 0.5), 비교적 긴 삼중항 상태 수명(''τ''T, μs 범위), 높은 삼중항 상태 에너지(≥ 94 kJ mol−1)와 같은 적절한 광물리적 특성을 가져야 한다. 헤마토포르피린(ΦT = 0.83, ΦΔ = 0.65), 에티오푸르푸린(ΦT = 0.83, ΦΔ = 0.72), 주석 에티오푸르푸린(ΦT = 0.96, ΦΔ = 0.82) 등이 그 예시이다.
  • 어둠 속에서 낮은 독성을 가지며, 빛이 없을 때는 세포 독성이 무시할 만한 수준이어야 한다.[12]
  • 건강한 조직보다 질병/표적 조직에 우선적으로 축적되어야 한다.[12]
  • 시술 후 신체로부터 빠르게 제거되어야 한다.[12]
  • 단일의, 잘 특성화된 화합물로, 알려지고 일정한 조성을 가지는 등 높은 화학적 안정성을 가져야 한다.[12]
  • 짧고 수율이 높은 합성 경로를 가져야 한다.[12]
  • 간단하고 안정적인 제형이어야 한다.[12]
  • 생물학적 매질에 용해되어 정맥 내 투여가 가능해야 한다.[12]
  • 광표백이 낮아 일중항 산소를 계속 생성할 수 있어야 한다.[12]
  • 형광 분광법과 같은 광학적 선량 측정 기술에 활용될 수 있도록 자연적인 형광 특성을 가져야 한다.[13]

3. 1. 기본 구성 요소

광역동 치료에는 세 가지 구성 요소가 필요하다.[2] 바로 광과민제, 광원, 그리고 조직 산소이다. 광원의 파장은 광과민제를 자극하여 라디칼 및/또는 활성산소종을 생성하는 데 적합해야 한다. 이들은 기질 분자로부터 전자 추출 또는 이동을 통해 생성되는 자유 라디칼 (I형)과 일중항 산소라고 알려진 고반응성 상태의 산소(II형)이다.

광역동 치료는 여러 단계로 진행된다. 먼저, 광독성을 제외하고는 독성이 거의 없는 광과민제가 빛이 없는 상태에서 전신 또는 국소적으로 투여된다. 충분한 양의 광과민제가 병든 조직에 나타나면, 특정 기간 동안 빛에 노출시켜 광과민제를 활성화시킨다. 빛의 양은 광과민제를 자극할 만큼 충분하지만, 인접한 건강한 조직을 손상시킬 만큼 충분하지 않다. 활성 산소는 표적 세포를 죽인다.[3]

광역동 치료에 사용되는 광감수성 물질로는 포르피린 가공물이 사용된다. 이는 포르피린 화합물이 종양 조직에 특이적으로 집적되는 성질을 이용한 것이다. 광원으로는 630 nm의 엑시머 다이 레이저가 사용되지만, 광감수성 물질을 여기시킬 수 있는 에너지가 있다면 광원은 무엇이든 상관없다.[68] 깊이 1mm 미만의 얕은 병변에는 파장 410nm의 레이저가 사용된다.[68] 포토프린(Photofrin), 테모포르핀(Temoporfin)과 펄리틴, 포스칸 (Foscan), 페오포르바이드(Pheophorbide) 등이 개발되었다.

3. 2. 광화학적 반응

광과민제는 빛을 흡수하면 들뜬 상태가 되고, 계간 전이를 거쳐 산소와 반응하여 일항 산소를 생성하는 화학 화합물이다. 일항 산소는 세포 독성이 매우 강하며, 주변의 유기 화합물을 빠르게 공격한다.[3] 평균 3 μs 이내에 세포에서 빠르게 제거된다.[3]

광과민제가 여기 상태(3Psen*)에 도달하면 분자 삼중항 산소(3O2)와 상호작용하여 자유 라디칼 및 활성 산소종(ROS)을 생성한다. 여기에는 일중항 산소(1O2), 수산화기 라디칼(•OH), 초과산화물 (O2) 이온 등이 포함된다. 이들은 불포화 지질, 아미노산 잔기, 핵산 등 세포 구성 요소와 상호작용하여 세포 사멸을 유발한다.[3]

색소 분자가 광자를 흡수하면 전자가 높은 에너지의 분자 궤도로 여기되어 짧은 수명의 여기 상태(S''n'')가 된다. 이후 내부 변환 (IC)을 통해 첫 번째 여기 단일항 상태(S1)로 붕괴된 후, 형광(S1 → S0)을 통해 다시 바닥 상태(S0)로 돌아간다.[3]

여기된 단일항 상태(S1)에서 전자는 스핀 반전을 통해 계간 전이 (ISC)를 거쳐 첫 번째 여기 삼중항 상태(T1)가 될 수 있다. 이 상태에서 전자는 인광 (T1 → S0)을 통해 바닥 상태로 붕괴될 수 있다. 인광의 수명(''τP'' = 10−3 − 1 초)은 형광의 수명보다 훨씬 길다.[3]

여기된 단일항 상태(1Psen*, S>0)의 테트라피롤 광과민제는 계간 전이에 효율적이며, 높은 삼중항 상태의 양자 수율을 가진다. 이 종의 긴 수명은 광과민제가 주변 생체 분자와 상호작용할 수 있게 한다.[3]

여기에는 Type-I과 Type-II 반응이 있다. Type-I 반응은 기질과의 상호작용을, Type-II 반응은 여기 삼중항 감광제(3Psen*, T1)와 분자 산소(3O2, 3Σg)의 직접적인 상호작용을 포함한다.[3]

Type-I 과정은 Type I(i)과 Type I(ii)로 나뉜다. Type I(i)은 전자를 전달하여 감광제 라디칼 음이온(Psen•)과 기질 라디칼 양이온(Subs•+)을 생성한다. 생성된 라디칼은 분자 산소(O2)와 반응하여 산소 중간체를 생성한다. 예를 들어, 감광제 라디칼 음이온은 슈퍼옥사이드 라디칼 음이온 (O2)을 생성할 수 있으며, 이는 하이드록실 라디칼 (OH•)을 생성하여 세포 독성 자유 라디칼 연쇄 반응을 시작한다.[3] Type-I(ii) 과정은 수소 원자를 전달하여 자유 라디칼을 생성하고, 이는 분자 산소와 반응하여 반응성 과산화물을 생성한다.[3]

Type-II 과정은 여기된 삼중항 상태의 광과민제(3Psen*)가 바닥 상태의 분자 산소(3O2, 3Σg)와 직접 상호작용하는 것을 포함한다. 여기된 감광제가 분자 산소와 충돌하면 삼중항-삼중항 소멸 과정(3Psen* ''→''1Psen 및 3O2 ''→''1O2)이 일어나 단일항 산소(1Δg1Σg)를 생성한다. 세포 손상과 세포 죽음에 관여하는 것은 더 낮은 에너지 형태의 단일항 산소(1Δg)이다.[3]

Type-II 과정을 통해 생성된 단일항 산소 종(1O2)은 생성 부근에서 작용하며 약 20 nm 반경 내에서 작용하고, 생물학적 시스템 내에서 전형적인 수명은 약 40 나노초이다.[3] (6 μs 기간 동안) 단일항 산소가 ''생체 내''에서 약 300 nm까지 확산될 수 있다.[3] 활성 산소 종(ROS)은 트립토판, 콜레스테롤, 구아노신, 구아닌 유도체 등 많은 생체 분자와 반응하여 세포막 손상, 효소 비활성화를 유발하고 궁극적으로 세포 죽음을 초래한다.[3]

분자 산소가 존재하고 감광제 분자의 광조사 결과로 Type-I 및 II 경로가 모두 세포 기작 및 세포 구조를 파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가능성이 높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증거는 Type-II 광산소화 과정이 세포 손상을 유도하는 데 우세하다는 것을 시사한다.[3]

3. 3. 광과민제의 종류



광역동 치료에 사용되는 광과민제는 다양하며, 포르피린, 클로린, 염료 등으로 분류된다.[6] 아미노레불린산(ALA), 실리콘 프탈로시아닌 Pc 4, m-테트라히드록시페닐클로린(mTHPC), 모노-L-아스파르틸 클로린 e6 (NPe6) 등이 그 예시이다.[6]

상업적으로 임상 사용 가능한 광과민제로는 Allumera, 포토프린, 비쥬다인, 레불란, 포스칸, 메트빅스, 헥스빅스, 시스뷰, 레이저피린 등이 있으며, 안트린, 포토클로, 포토센스, Photrex, Lumacan, 세비라, Visonac, BF-200 ALA,[6][7] 암피넥스[8] 및 아자디피로메텐과 같은 다른 제제들이 개발 중에 있다.

광과민제는 주로 세포 DNA가 아닌 다른 세포 구조를 표적으로 한다.[9] 예를 들어, mTHPC는 핵막,[9] ALA는 미토콘드리아,[10] 메틸렌 블루는 리소좀에 국소화된다.[11]

고리형 테트라피롤 분자는 형광체이자 광과민제이며, 생체 내 천연 포르피린과 유사하다. 포르피린은 자연적으로 생성되는 화합물 그룹으로, 그리스어 ''porphura''(보라색)에서 유래되었다. 이 분자는 산소 수송, 광합성 등 생물학적 역할과 형광 영상, 의학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된다. 포르피린은 테트라피롤 분자이며, 핵심 골격은 포르핀이라는 헤테로고리 매크로사이클이다. 포르핀은 네 개의 피롤 서브 유닛이 네 개의 메틴(CH) 브리지를 통해 ''메소'' 탄소 원자/위치에서 연결된 구조이며, ''메소'' 및/또는 ''β''-위치에서 치환될 수 있다.[3]

자유 염기 포르피린의 내부 양성자는 강염기로 제거되어 이중 음이온 분자를 형성하거나, 산으로 양성자화되어 이중 양이온 중간체를 생성할 수 있다. 사배위 음이온 종은 대부분의 금속과 복합체를 형성할 수 있다.[3]
1세대 광과민제포르피머 나트륨(포토프린)은 암세포에 흡수된 후 빛에 노출되면 활성화되어 암세포를 죽이는 광역동 치료(PDT) 제제이다.[14] 1994년, 미국 FDA는 포르피머 나트륨을 사용한 PDT를 완전/부분 폐쇄성 식도암 환자의 완화 치료 및 미세 침윤성 기관지 내 비소세포 폐암(NSCLC), 바렛 식도에서 고등급 이형성증 치료에 승인했다.[16][17][18] 1세대 광과민제는 피부 민감성 및 630 nm에서의 낮은 흡수 등의 단점이 있다.[3]
2세대 광과민제2세대 광과민제는 광역동 치료의 발전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3]

  • 아미노레불린산(ALA)(레불란)은 프로드러그로, 헴 생합성의 전구체인 프로토포르피린 IX(PPIX)를 생성한다.[3] ALA는 정맥 내 및 경구 투여, 국소 투여를 통해 여러 암 및 피부 질환 치료에 사용된다.[3] ALA는 빠르게 축적되고 신체에서 빠르게 배설되어 광과민성 부작용을 최소화한다.[3] 메틸 ALA 에스테르(Metvix)는 기저 세포 암종 등에, 벤질(Benvix) 및 헥실 에스테르(헥스비크) 유도체는 위장관 암 및 방광암 진단에 사용된다.[3]
  • 벤조포르피린 유도체 모노산 링 A(BPD-MA)(Visudyne, 베르테포르핀)는 1999년부터 습성 연령 관련 황반 변성 치료에 승인되었으며, 피부 비흑색종 피부암 치료를 위한 임상 시험을 거쳤다.[3] BPD-MA는 약 690nm에서 흡수 최대값을 가지며, Photofrin보다 조직 침투가 크다.[3] Verteporfin은 Photofrin보다 종양 흡수가 빠르고 신체 제거가 빨라 광과민성이 적다.[3]
  • 클로린 광과민제 주석 에티오퍼푸린(펄리틴)은 전이성 피부 유방암, AIDS 환자의 카포시 육종, 건선, 재협착 치료에 사용되었다.[3] 클로린은 환형 이중 결합 감소로 모체 포르피린과 구별되며, 가시광선 영역(650–680 nm)에서 흡수가 증가한다.[3] 펄리틴은 엽록소 분해 산물인 퍼퓨린이며, 주석 원자 킬레이트화로 약 20–30 nm 적색 이동을 일으킨다.[3] 펄리틴은 투여 후 7~14일 후 피부에 국한되어 광반응을 일으킨다.[3]
  • 테트라(''m''-히드록시페닐)클로린 (''m''THPC)(포스칸)은 머리와 목 부위 암, 위암, 췌장암, 과형성증, 암 수술 후 현장 멸균, 항생제 내성 세균 제어 등에 대한 임상 시험 중이다.[3] 포스칸은 다른 클로린 광과민제와 비슷한 단일항 산소 양자 수율을 가지지만, 약물 및 광선량이 낮다(포토프린보다 약 100배 더 광활성적).[3] 포스칸은 조사 후 최대 20일 동안 환자를 광과민성으로 만들 수 있다.[3]

기타 광과민제

  • 루테튬 텍사피린(Lutex, Lutrin)은 확장된 포르피린으로, 730–770 nm 영역에서 강한 흡수력을 가져 더 깊은 종양에 효과적일 수 있다.[3] Lutex는 유방암, 악성 흑색종, 동맥 플라크, AMD 등에 대한 임상 시험을 거쳤다.[3] 텍사피린은 방사선 감작제(Xcytrin) 및 화학 감작제로도 연구되었다.[3]
  • 9-아세톡시-2,7,12,17-테트라키스-(''β''-메톡시에틸)-포피센은 건선, 표재성 비흑색종 피부암 치료제로 평가되었다.[3]
  • 아연 프탈로시아닌([https://www.ncbi.nlm.nih.gov/protein/CGP55847 CGP55847]) 리포솜 제형은 상부 호흡 소화관 편평 세포 암종에 대한 임상 시험을 거쳤다.[3] 프탈로시아닌(PCs)은 테트라아자 포르피린과 관련 있으며, ''메소'' 위치에 질소 원자를, ''β'' 위치에 벤젠 고리를 가진다. PC는 포르피린보다 더 긴 파장에서 흡수하며, 흡수 밴드가 더 강하다.[3] 설폰화 알루미늄 PC 유도체(Photosense)는 피부, 유방, 폐 악성 종양, 위장관 암에 대한 임상 시험을 거쳤다.[3] PC4는 인간 대장, 유방, 난소 암, 신경교종에 대한 혈액 성분 멸균을 위해 연구 중이다.[3] 금속-PC는 수성 완충액에서 응집되는 경향이 있어 광화학적 활성이 감소할 수 있다.[3]
  • 나프탈로시아닌(Naphthalocyanines, NCs)은 확장된 프탈로시아닌 유도체로, 프탈로시아닌보다 더 긴 파장(약 740–780 nm)에서 흡수하여 흑색종 등 색소 침착 종양에 유용할 수 있다.[3] NC는 빛과 산소 존재 시 분해, 응집 등의 문제가 있다.[3] 코폴리머 PEG-PCL에 부착된 실리콘 나프탈로시아닌은 암세포에 선택적으로 축적되며, 광열 및 광역학적 치료 메커니즘을 갖는 조합 광치료법과 근적외선(NIR) 형광 이미징에 사용될 수 있다.[19]

광과민제의 작용기 및 금속 복합체광과민제 발색단의 말단 기능성 변경은 광역학 활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3] 다이아미노 백금 포르피린, 양전하 PC 유도체, 아연 및 구리 양이온 유도체, 금속 킬레이트, 친수성 설폰화 포르피린 및 PC 화합물 등이 연구되었다.[3]

광과민제는 수용성이 낮아 사용에 제한이 있으므로,[3] 대안적인 전달 전략으로 물 속 유상액(o/w), 리포솜, 나노입자, 항체 등 생물학적 활성 분자에 직접 부착하는 방법 등이 연구되고 있다.[3]

다양한 금속은 광과민제 매크로사이클과 복합체를 형성하며, 전이 금속, 13족, 14족 금속에 배위된 광과민제가 합성되었다.[3] 금속 이온은 복합체에 광활성을 부여하지 않지만, 광물리적 특성에 영향을 미친다.[3] 특정 중금속은 계간 교차(ISC)를 향상시킨다.[3] 반자성 금속은 ISC를 촉진하고 긴 삼중항 수명을 갖는 반면, 상자성 종은 여기 상태를 비활성화하여 수명을 줄이고 광화학 반응을 방지한다.[3]

확장된 포르피린은 더 큰 중심 결합 공동을 가져 잠재적인 금속 범위를 넓힌다.[3] 반자성 금속-텍사피린은 높은 삼중항 양자 수율과 단일항 산소 생성을 보였다.[3] 카드뮴-텍사피린 유도체는 광역학 활성을 보였지만 독성으로 인해 연구가 제한적이었다.[3] 아연 금속화 ''세코''-포르피라진은 높은 단일항 산소 수율을 보였다.[3] 백금 및 팔라듐 유도체도 단일항 산소 양자 수율을 보였다.[3] 주석(IV) 푸르푸린, 술폰화 벤조클로린 유도체, 구리 옥타에틸벤조클로린 등도 광역학적 효과를 나타냈다.[3]

PC의 특성은 중심 금속 이온의 영향을 받는다.[3] 아연, 알루미늄, 갈륨과 같은 반자성 금속은 높은 삼중항 양자 수율, 짧은 수명, 높은 일중항 산소 양자 수율을 가진 금속 프탈로시아닌(MPC)을 생성한다.[3] 알루미늄(Al3+), 실리콘(IV) NC 복합체 등도 광역동 활성을 보였다.[3]

포르피린 시스템에서 아연 이온(Zn2+)은 광역학 활성을 방해하는 반면, 확장된 ''π''-시스템에서 아연 킬레이트 염료는 양호한 결과를 보였다.[3] 란타넘족(III) 금속 이온을 사용한 연구에서, 반자성 Lu(III)가 텍사피린에 복합체를 형성했을 때 효과적인 광과민제(Lutex)가 생성되었지만, 상자성 Gd(III) 이온은 광역학 활성을 보이지 않았다.[3]

광과민제는 표적 부위에 국소 적용하거나, 내시경, 광섬유 카테터 등을 이용해 조사할 수 있다. 광과민제는 HIV, MRSA 등 바이러스, 미생물 제거에도 사용될 수 있다.[20][21][22]

광역동 치료에는 포르피린 가공물이 사용되며, 이는 종양 조직에 특이적으로 집적되는 성질을 이용한다. 광원은 630 nm 엑시머 다이 레이저, 410nm 레이저 등이 사용된다.[68] 포토프린, 테모포르핀과 펄리틴, 포스칸, 페오포르바이드 등이 개발되었다.

3. 4. 이상적인 광과민제의 조건

이상적인 광과민제는 다음과 같은 조건을 만족해야 한다.[12]

  • 600–850 nm의 적색/근적외선 영역에서 높은 흡수율을 가져야 한다. 이는 빛이 더 깊이 침투하여[8] 더 큰 구조를 치료할 수 있게 하기 때문이다.[8]
  • 높은 삼중항 및 일중항 산소 양자 수율(ΦT ≥ 0.5, ΦΔ ≥ 0.5), 비교적 긴 삼중항 상태 수명(''τ''T, μs 범위), 높은 삼중항 상태 에너지(≥ 94 kJ mol−1)와 같은 적절한 광물리적 특성을 가져야 한다. 헤마토포르피린(ΦT = 0.83, ΦΔ = 0.65), 에티오푸르푸린(ΦT = 0.83, ΦΔ = 0.72), 주석 에티오푸르푸린(ΦT = 0.96, ΦΔ = 0.82) 등이 그 예시이다.
  • 어둠 속에서 낮은 독성을 가지며, 빛이 없을 때는 세포 독성이 무시할 만한 수준이어야 한다.[12]
  • 건강한 조직보다 질병/표적 조직에 우선적으로 축적되어야 한다.[12]
  • 시술 후 신체로부터 빠르게 제거되어야 한다.[12]
  • 단일의, 잘 특성화된 화합물로, 알려지고 일정한 조성을 가지는 등 높은 화학적 안정성을 가져야 한다.[12]
  • 짧고 수율이 높은 합성 경로를 가져야 한다.[12]
  • 간단하고 안정적인 제형이어야 한다.[12]
  • 생물학적 매질에 용해되어 정맥 내 투여가 가능해야 한다.[12]
  • 광표백이 낮아 일중항 산소를 계속 생성할 수 있어야 한다.[12]
  • 형광 분광법과 같은 광학적 선량 측정 기술에 활용될 수 있도록 자연적인 형광 특성을 가져야 한다.[13]


포르피린 가공물은 포르피린 화합물이 종양 조직에 특이적으로 집적되는 성질을 이용하여 광역동 치료에 사용되는 광감수성 물질이다.[68] 광원으로는 630 nm의 엑시머 다이 레이저가 사용되지만, 광감수성 물질을 여기시킬 수 있는 에너지가 있다면 다른 광원도 사용 가능하다.[68] 깊이 1mm 미만의 얕은 병변에는 파장 410nm의 레이저가 사용된다.[68] 포토프린, 테모포르핀과 펄리틴, 포스칸, 페오포르바이드 등이 개발되었다.

4. 광역동 치료의 적용 분야

광역동 치료(PDT)는 활성 산소를 매개로 하는 세포 손상 효과 외에도 국소 면역 기능 조절 효과, 콜라겐 섬유 생산 촉진 작용이 있어, 보통 여드름, 피지선 증식증, 원형 탈모증, 난치성 사마귀, 보웬 모양 구진증, 피부 사르코이드증, 경화성 위축성 태선, 건선, 편평 태선, 경피증, 모르페아(국소 경피증), 피부 진균증, 손발톱 무좀, 피부 리슈만편모충증, 창상 흉터 및 피부 미용 분야에도 사용되고 있다.[68]

4. 1. 암 치료

광역동 치료(PDT)는 식도암, 폐암, 피부암, 방광암, 두경부암, 위암, 자궁경부암 등 여러 암 치료에 사용되는 최소 침습적 치료법이다.[32][33][34][35] 광과민제를 흡수한 세포가 특정 파장의 빛에 노출되면 산소 라디칼을 생성하여 세포를 죽인다.[26] 광역동 치료는 종양의 혈관을 손상시키거나, 신체의 면역 체계를 유발하여 종양 세포를 공격하게 할 수 있다.[26][27]

식품의약국(FDA)은 광역동 치료를 악성 광선 각화증, 진행성 피부 T 세포 림프종, 바렛 식도, 기저 세포 피부암, 식도암, 비소세포 폐암 및 편평 세포 피부암(0기) 치료에 승인했다. 또한, 목을 막는 경우의 식도암과 기도를 막는 경우의 비소세포 폐암 등 일부 암의 증상 완화에도 사용된다.[26]

대부분의 암은 정상 조직에 비해 광과민제 흡수와 축적이 활발하여 광역동 치료에 특히 취약하다.[41] 광과민제는 혈관의 내피 세포에 대한 친화성이 높을 수 있다.[42] 알부민에 부착된 이리듐이 광과민제 분자를 생성하여 암세포에 침투, 빛을 조사한 후 암세포를 파괴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2019년에 발표되었다.[36][37] 베르테포르핀은 약물 정맥 투여 후 30분 이내에 황반 변성으로 인한 신생 혈관을 표적으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 2. 비암성 질환 치료

광역동 치료는 다양한 비암성 질환 치료에 사용된다.

피부 질환의 경우, 심각한 여드름 치료에 대한 임상 시험이 진행 중이며, 초기 결과에 따르면 심각한 여드름에만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3] 2016년 체계적 검토에서는 광역동 치료가 여드름에 대해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 방법"이라는 결과가 나왔지만,[24] 일부 환자에게는 심한 발적, 중등도에서 심한 통증 및 작열감을 유발할 수 있다.[25] 1990년부터 일본에서는 포르피린 전구 물질인 5-아미노레불린산(ALA) 외용 도포를 이용한 광역동 치료가 피부 질환에 적용되기 시작했다.[68] ALA를 함유한 에멀젼을 피부에 도포한 후, 자연광에 의해 감광되지 않도록 알루미늄 호일로 국소를 덮어야 한다.[68] 이 외에도 여드름, 피지선 증식증, 원형 탈모증, 난치성 사마귀, 보웬 모양 구진증, 피부 사르코이드증, 경화성 위축성 태선, 건선, 편평 태선, 경피증, 모르페아(국소 경피증), 피부 진균증, 손발톱 무좀, 피부 리슈만편모충증, 창상 흉터 및 피부 미용 분야에도 사용되고 있다.[68]

안과 질환에서는, 베르테포르핀이 1999년부터 습성 황반변성 치료제로 널리 승인되어, 질환으로 인해 발생하는 신생혈관을 표적으로 한다.

감염 질환의 경우, 광역동 피부 소독은 국소 미생물, 특히 약물 저항성 세균, 바이러스, 진균을 죽이는 데 효과적이다.[43] 광역동 소독은 반복적인 치료 후에도 효과가 있으며, 저항성 형성의 증거는 없다.[44] 상악동 모델에서 다중 미생물 항생제 내성 ''녹농균''(Pseudomonas aeruginosa) 및 메티실린 내성 ''황색 포도상구균'' (Methicillin-resistant ''Staphylococcus aureus'') 바이오필름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45]

대한민국에서는 피부 질환에 대한 광역동 치료의 보험 적용 확대가 필요하다는 논의가 진행 중이지만, 보수 진영은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4. 3. 광면역 요법

광면역 요법은 종양의 광역동 치료와 면역 치료를 결합한 다양한 암 치료법이다. 광역학 치료와 면역 치료를 결합하면 면역 자극 반응이 향상되고 전이성 암 치료에 시너지 효과를 나타낸다.[38][39][40]

5. 광역동 치료의 장점 및 한계

5. 1. 장점

광역동 치료는 정상 조직 손상을 최소화하면서 암세포를 선택적으로 파괴할 수 있다.[68] 전신에 대한 독성 작용이 없고, 반복 치료가 가능하다.[68] 또한, 화학 요법이나 방사선 치료 등 다른 치료법과 병행할 수 있다.[68] 광원으로 사용되는 출력이 낮아 치료 후 흉터가 적게 남아 미용적 효과가 우수하며, 특히 광선 각화증, 보웬병, 표재성 기저 세포 암종 치료에 효과적이다.[68]

5. 2. 한계

광역동 치료는 빛이 침투할 수 있는 깊이에 제한이 있어, 주로 표재성 병변 치료에 사용된다.[68] 종양 조직이 외부 또는 관강에 노출된 병변으로, 작은 병변에 한정된다.[68] 광과민성 부작용(햇빛 노출 시 피부 손상)이 발생할 수 있다.

광선 각화증이나 보웬병 등의 피부과 질환은 좋은 적응증이지만, 2010년 현재 일본에서는 보험 승인을 받지 못해 자비로 치료해야 한다.[68] 일부 질환에 대해서는 보험 적용이 되지 않아 환자의 경제적 부담이 있을 수 있다.

6. 한국에서의 광역동 치료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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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웹사이트 Thomas Dougherty, Ph. D., developed modern cancer therapy https://buffalonews.[...] 2018-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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