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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이우스 폼페이우스 트로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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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그나이우스 폼페이우스 트로구스는 갈리아 나르보넨시스 출신의 역사가로, 44권으로 구성된 《필리피카 역사 및 전 세계 기원과 지구의 위치》를 저술했으나, 현재는 유실되었다. 그의 작품은 마케도니아 제국, 알렉산드로스 대왕 시대, 그리고 그 이후의 세계사를 다루며, 광범위한 민족지적, 지리적 정보를 포함했다. 트로구스는 자연사에도 관심을 가져, 동물과 식물에 관한 책을 쓰기도 했다. 그의 역사관은 정치사뿐 아니라 자연사, 민족지, 지리지를 포괄하는 폭넓은 시야를 가졌으며, 유스티누스의 요약본과 다른 저자들의 인용을 통해 그의 저작 일부가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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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이우스 폼페이우스 트로구스 - [인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이름그나이우스 폼페이우스 트로구스
분야역사
생애
활동 시기기원전 1세기
국적로마 제국
언어라틴어
작품
주요 작품필리피카이 역사
사상 및 평가
사조라틴 문학의 은 시대
주제헬레니즘 시대

2. 생애

폼페이우스 트로구스의 할아버지는 폼페이우스 휘하에서 세르토리우스와의 전쟁에 참전하여 로마 시민권을 얻었다. 그의 가족은 후원자의 프라이노멘과 노멘인 그나이우스 폼페이우스를 채택했다. 트로구스의 아버지는 카이사르 밑에서 비서이자 통역관으로 일했다. 트로구스 자신은 박식가였던 것으로 보인다.

2. 1. 가계

트로고스의 가계는 갈리아 나르보넨시스켈트족 일파인 워콘티 족 출신이다. 그의 할아버지 폼페이우스 트로고스는 폼페이우스 휘하에서 세르토리우스와의 전쟁에 참전하여 로마 시민권을 획득했다. 그의 가족은 후원자의 프라이노멘과 노멘인 그나이우스 폼페이우스를 채택했다. 트로고스의 삼촌 역시 폼페이우스 휘하에서 복무했다. 트로고스의 아버지는 카이사르의 비서이자 통역관으로 일했으며, 로마군 장교로도 복무했다.

2. 2. 활동

트로고스는 박식가였던 것으로 보인다. 그는 아리스토텔레스테오프라스토스의 영향을 받아 동물과 식물에 관한 자연사 책을 썼다. 그의 저작물 중 《동물에 대해》(''De animalibus'')는 대 플리니우스의 《박물지》에 일부 내용이 수록되어 있다.

3. 저술

아리스토텔레스테오프라스토스를 따라 폼페이우스 트로구스는 동물과 식물의 자연사에 관한 책을 썼다.

그의 주요 저작은 44권으로 구성된 《필리피카 역사 및 전 세계 기원과 지구의 위치》(Historiae Philippicae et Totius Mundi Origines et Terrae Situs)인데, 현재는 유실되었다. 유니아누스 유스티누스의 요약본과 다른 저자들의 발췌를 통해서만 그 내용을 알 수 있다. 주요 주제는 필리포스 2세grc가 건국한 마케도니아 제국이었지만, 알렉산드로스 대왕과 그의 계승자들 시대의 전 세계 역사를 다루었으며, 광범위한 민족지적, 지리적 여담을 포함했다. 트로구스는 니노스(니네베의 전설적인 창시자)부터 리비우스와 거의 같은 시점(서기 9년)까지를 다루었다. 아시리아인에서 파르티아인에 이르기까지 동방의 발전을 광범위하게 다루었으며, 초기 로마 역사와 이베리아 반도의 역사는 마지막 두 권에서 간략하게 언급되었다. 《필리피카 역사》는 테오폼푸스(그의 《필리피카》가 트로구스 제목의 영감을 주었을 수도 있다), 에포루스, 티마이오스, 폴리비오스 등 이전 그리스 역사가들의 영향을 받았다. 트로구스는 그리스 자료를 직접 참고하기보다는 알렉산드리아의 티마게네스가 편찬한 《세계사》와 같은 그리스인이 작성한 기존의 편집본이나 번역본을 사용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3. 1. 《필리포스 역사 및 전 세계 기원과 지구의 위치》

트로구스의 주 저작은 총 44권으로 구성된 《필리포스 역사 및 전 세계 기원과 지구의 위치》(Historiae Philippicae et Totius Mundi Origines et Terrae Situsla)이다. 이 책은 현재 유실되었으며, 유니아누스 유스티누스의 요약본과 다른 저자들의 발췌를 통해서만 그 내용을 알 수 있다.

《필리포스 역사》는 필리포스 2세가 건국한 마케도니아 제국을 주요 주제로 다루었지만, 알렉산드로스 대왕과 그의 계승자들 시대, 그리고 그 이전과 이후의 세계사를 포괄하는 방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트로구스는 니노스(니네베의 전설적인 창시자)부터 시작하여 리비우스와 거의 같은 시점(서기 9년)에 끝을 맺었다. 아시리아에서 파르티아에 이르기까지 동방의 역사와 초기 로마사, 이베리아 반도의 역사를 다루었다.

이 책은 테오폼푸스, 에포루스, 티마이오스, 폴리비오스 등 이전 그리스 역사가들의 영향을 받았다. 트로구스는 그리스 자료를 직접 참고하기보다는 티마게네스와 같은 알렉산드리아 역사가의 편집본이나 번역본을 사용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트로구스는 정치사뿐만 아니라 자연지, 민족지, 지리지를 포함하여 인간의 역사를 자연사의 일부로 보는 태도를 보였다. 이는 헤로도토스, 포세이도니오스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카이사르의 《갈리아 전기》, 타키투스의 《게르마니아》와 같은 전통을 따랐다.

트로구스는 살루스티우스의 영향을 받아 당시 로마에 대해 비관적인 견해를 가졌다. 그는 로마가 공화정의 본질을 잃고 몰락하여 다른 제국으로 대체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교회 역사가 히에로니무스는 트로구스의 작품을 추천할 만한 역사서로 꼽았으며, 그의 '제국 권력 변천' 이론은 히에로니무스의 연대기를 통해 기독교에 전해졌다.

3. 2. 기타 저술

아리스토텔레스테오프라스토스를 따라 폼페이우스 트로구스는 《동물에 대해 (De animalibus)》라는 동물과 식물의 자연사에 관한 책을 썼다. 이 책의 내용은 대 플리니우스의 《박물지》에 인용되었다.

4. 역사관

트로구스는 정치사뿐만 아니라 자연지, 민족지, 지리지를 포함하는 폭넓은 역사관을 가지고 있었다. 인간의 역사를 자연사의 일부로 간주하는 태도를 보였는데, 이는 헤로도토스, 포세이도니오스, 카이사르의 《갈리아 전기》, 타키투스의 《게르마니아》와 유사하다.

개별 역사가들이 묘사한 것을 시대순으로 정리하고 사건의 연결을 추적하는 보편사적 관점을 제시했다. 이는 폴리비오스가 《역사》에서 채택하고 포세이도니오스를 거쳐 트로구스가 계승한 것으로, 독일 역사학에 영향을 주었다.

살루스티우스의 영향을 받아 동시대 로마에 대해 비관적인 시각을 가졌다. 로마 공화정의 쇠퇴와 제정으로의 이행을 예견했다. 히에로니무스는 트로구스의 작품을 추천할 만한 역사서로 언급했으며, "제권의 변천·계승" 설은 히에로니무스의 연대기를 통해 기독교에 전해졌다.

4. 1. 유대인에 대한 관점

트로구스는 셀레우코스 제국의 역사적 맥락에서 유대인에 대해 논하고 있다. 타키투스의 기록과 함께, 폼페이우스 트로구스의 요약은 고대 라틴어 문헌에서 유대인에 대한 가장 광범위한 설명을 포함하고 있다.

그의 유대인에 대한 주요 개요는 3부분으로 나뉜다.

1. 유대인의 고대 - 다마스쿠스 전통, 성경 전통, 탈출기에 적대적인 이집트-그리스 전통의 3가지 다른 전통의 조합을 포함한다.

2. 유대 땅에 대한 간략한 지리적 설명.

3. 페르시아 시대부터 시작하는 유대인의 역사.

트로구스는 그의 저작에 그리스 자료를 사용했다. 그가 유대인에 대해 쓴 것은 티마게네스의 저작과 아마도 포세이도니우스의 저작을 사용했을 가능성이 있다.

5. 평가 및 영향

《필리피카 역사》 원본은 소실되었지만, 유니아누스 유스티누스의 요약본과 다른 저자들의 인용을 통해 중요한 역사적 자료로 평가받는다. 특히 동방의 고대 역사에 대한 중요한 권위를 제공한다. 트로구스의 역사관은 보편사적 관점과 다양한 분야를 포괄하는 폭넓은 시각으로 인해 후대 역사가들에게 큰 영향을 미쳤다. 아우구스티누스, 오로시우스, 카시오도루스, 이시도루스 등 많은 저술가들이 트로구스를 인용하거나 참조했다.

트로구스는 발레이우스 파테르쿨르스, 쿠르티우스 루푸스, 발레리우스 막시무스 같은 라틴어 역사책에 인용되거나, 아우구스티누스와 오로시우스 등이 참조하였고, 카시오도루스와 이시도루스의 문장에도 이용된 흔적이 있다.

그의 역사에는 정치사뿐만 아니라 자연지, 민족지, 지리지가 포함되어 있으며, 인간의 역사는 자연사의 일부라는 태도가 엿보인다. 이는 헤로도토스포세이도니오스 등 그리스 역사가의 생각이나, 카이사르의 《갈리아 전기》, 타키투스의 《게르마니아》 등의 로마 역사서의 기술과 공통된다.

트로구스의 역사는 로마뿐만 아니라 지중해를 둘러싼 세계 전체의 역사에 대해 개별 역사가들이 묘사한 것을 시대별로, 또한 사태의 연결을 더듬어 정리한 것이 특징이다. 이것은 폴리비오스가 《역사》에서 자각적으로 채용하고 포세이도니오스를 통해 트로구스가 계승한 것으로, 결국 '세계사'로서 B. G. 니부어, J. G. 드로이젠, A. v. 구트슈미트 등의 독일 역사에 복권되는 시점이다.

살루스티우스의 영향을 받아 트로구스는 동시대의 로마에 대해 비관적인 의견을 가지고, 로마는 고대 공화정의 본질을 잃어가고 있으며 몰락하고 다음 제국으로 대체되는 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했다. 교회 역사가 히에로니무스는 트로고스의 작품을 추천할 만한 역사서로 꼽았고, '제권의 변천·계승' 설은 히에로니무스의 연대기에 의해 기독교도에게 전해진다.

6. 현대의 번역

유스티누스가 편찬하고, 合阪學일본어이 번역한 『지중해 세계사』는 교토 대학 학술 출판회의 서양 고전 총서를 통해 1998년에 출판되었다. ISBN 978-4876981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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