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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아 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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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그라비아 아이돌은 주로 잡지, 사진집 등을 통해 활동하며, 성적 매력을 어필하는 것이 특징인 일본 특유의 직종이다. 1970년대부터 아이돌의 수영복 그라비아 출연이 활발하게 이루어졌으며, 2000년대 이후에는 이미지 비디오 제작 비용 감소와 디지털 사진집 발매 증가로 활동 영역이 넓어졌다. 수영복, 란제리, 코스프레 등 다양한 표현 기법이 사용되며, 캠페인 걸, 여배우, 탤런트, 가수, 아이돌 그룹 멤버, 패션 모델, 아나운서, 운동선수 등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이 그라비아 아이돌로 활동한다. 그라비아 아이돌 관련 프로젝트 및 콘테스트를 통해 인지도를 높이고, 배우, 가수 등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는 경우도 많다.

2. 그라비아 아이돌의 특징

그라비아 아이돌은 주로 잡지 그라비아 페이지, 포스터, 사진집 등을 통해 활동하며, 특히 청년지, 영 매거진 등 남성향 잡지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들은 성적인 상상을 자극하는 표현, 즉 섹스 어필에 뛰어난 점을 특징으로 한다.[9]

여성 그라비아 탤런트가 일반적이지만, 다양해지는 니즈에 부응하여 여성향 남성 그라비아 모델도 소수 등장하고 있다.[9]

운동 선수 다케이 소는 일본 특유의 직종이자 문화로, 해외에서는 보기 드문 존재라고 평가했다.[10]

; 이미지 비디오 제작

인쇄 매체와 함께 그라비아 탤런트의 주요 활동으로 이미지 비디오 제작이 있다.

2000년대 초반, 가정용 비디오 레코더 규격이 VHS에서 DVD-Video로 바뀌면서 제조비가 저렴해졌다. 이에 따라 중소 제조 회사가 대량으로 참여하여 매월 출시되는 이미지 비디오 수가 증가했지만, 공급 과다 상태에 빠졌다.

일부 제조 회사는 이러한 상황에서 경쟁 우위를 점하기 위해 노출 수위를 높이는 착에로를 경영 전략으로 채택했다. 착에로의 성행은 누드 그라비아나 성인 비디오와 그라비아의 경계를 낮추는 결과를 낳았다. 착에로 그라비아에 출연했던 모델이 AV 여배우나 누드 모델로 전향하는 경우도 많아, 2000년대 이후 그라비아 탤런트 전체의 폐쇄감을 낳는 요인이 되기도 했다.

2020년 이후에는 잡지 판매량 감소를 보충하기 위해 각 출판사에서 매월 대량의 디지털 사진집을 발매하고 있다. 여기에는 자원 재활용 측면도 있으며, 그라비아 오프샷 동영상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2022년 기준으로 '슈칸 플레이보이 채널'의 채널 등록자 수는 약 100만 명, '고단샤 영 매거진 채널'은 약 73만 명, '영 점프 TV'는 약 40만 명이다.[11] 한편, DVD 이미지 비디오 판매는 쇠퇴하고 있으며, 판매액을 보충하기 위해 과격화 노선으로 나아가고 있다.[11] 사와구치 아이카, 유키히라 리사, 테라모토 리오와 같이 이미지 DVD를 발매하지 않고 쉽게 접할 수 없는 존재로서 팬들에게 갈증을 느끼게 하는 그라비아 아이돌도 늘고 있다.[12][13][14]

3. 표현 기법

그라비아 아이돌은 다양한 표현 기법을 통해 자신만의 매력을 드러낸다. 주요 표현 기법으로는 수영복, 속옷, 착에로, 누드, 세미누드, 일반 패션, 코스프레 등이 있다.


  • '''수영복'''은 그라비아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요소이다.
  • '''속옷'''은 수영복 외에 사용되는 표현 기법이다.
  • '''착에로'''는 수영복과 누드 사이의 과감한 표현 방식이다.
  • '''누드 및 세미누드'''는 일본에서 세미 누드를 대신하는 그라비아 소재로 사용되었다.
  • '''일반 패션'''은 유카타원피스와 같은 평상복을 활용한다.
  • '''코스프레'''는 만화애니메이션 캐릭터의 의상을 착용하며, 학교 교복, 체조복, 스쿨 미즈기 등을 활용하기도 한다.

3. 1. 수영복

수영복은 그라비아 제작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수단이며, 비키니처럼 노출도가 높은 수영복을 착용하는 경우가 많다. 초기에는 해변이나 수영장 등 수영복에 어울리는 장소에서 로케이션 촬영이 주로 이루어졌지만, 점차 거리나 가게 앞, 엔터테인먼트 시설 등 다양한 장소에서도 촬영이 진행되고 있다.[1]

3. 2. 속옷, 착에로

수영복 외에도 심플한 디자인, 비치는 소재, 극소로 가려지는 부위의 면적이 작은 것, 비키니 형태의 화려한 "보여주기 속옷" 등을 사용하는 "속옷·란제리" 차림의 그라비아가 있다. 옷을 풀어헤쳐 더욱 선정적으로 만든 그라비아도 늘고 있다.[6]

착에로는 수영복 그라비아와 누드 그라비아 사이에 있는 과격한 그라비아이다. T백 수영복을 입거나, 수영복을 입지 않고 손 등 신체의 일부나 소품 등으로 여성의 국부를 가리고, 다리를 크게 벌리는 등 도발적인 포즈로 강하게 자극하는 사진을 사용한다.[7]

3. 3. 누드, 세미누드

'''수영복'''은 그라비아 아이돌의 주요 제작 수단이며, 메인 아이템으로 다루어진다. 원래 잡지 그라비아는 남성이 보고 즐기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성에 대한 규제가 엄격한 일본에서는 세미 누드를 대신하는 그라비아 소재로 비키니 등 여성의 몸을 가리는 범위가 좁은 수영복을 사용하는 것을 일찍부터 해왔다.

1970년대부터 아이돌이 가수 활동과 연동하여 수영복 그라비아에 출연하는 프로모션이 적극적으로 이루어졌다. 그라비아 모델도 국부를 가린 상태라면 비교적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었으며, 그 전까지의 세미 누드 중심의 언더한 세계관을 단번에 개방적이고 밝은 것으로 변모시켰다.

3. 4. 일반 패션

소속사의 전략에 따라, 장래에 본격파 여배우로 내세우려는 탤런트의 청순한 이미지를 훼손하지 않도록, 또는 본인이 수영복을 포함한 섹슈얼한 이미지의 그라비아를 꺼리는 경우에는, 극력 피부 노출을 억제한 유카타 차림이나 원피스와 같은 평상복에 가까운 '''통상 패션'''의 사진을 사용한 정서적인 작품도, 아이돌에게 청순한 이미지를 요구하는 팬들에게는 호감을 얻는 경향이 있다.

수영복 그라비아는 "졸업"했지만, 그라비아 활동을 지속하는 탤런트, 직업상 섹시한 노출을 필요로 하지 않는 프리 아나운서・캐스터 등은, 대개 통상 패션이나 섹시한 드레스 등을 착용한 그라비아를 선보인다.

3. 5. 코스프레

'''코스프레'''는 만화애니메이션 등 2차원 세계의 캐릭터 의상을 실제로 제작하여 착용하는 것을 말한다. 원래는 코스플레이어들이 코믹 마켓과 같은 동인지 즉매회에서 즐기던 행위였으나, 인터넷의 보급으로 블로그 등에서 코스프레 사진을 공개하는 넷 아이돌이 급증하면서 그라비아에도 도입되었다. 이를 "코스프레 그라비아"라고 부르며, 독특한 세계관을 그라비아에 가져왔다.

코스프레의 일환으로 학교 교복, 체조복(부르마를 입는 경우도 있음), 스쿨 미즈기 등을 착용하여 학교 생활을 연상시키는 수법도 있다. 이는 청순한 이미지를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몸매를 강조하거나 탈의 장면, 속옷·수영복 모습을 공개하는 등 에로틱함을 노린 것이다. 90년대 "과자 계" 잡지에서 많이 사용되었으며, 20세를 넘은 모델뿐만 아니라 현역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그라비아 탤런트로 활동하며 선보이는 경우가 많다.

4. 연령층의 확대

과거에는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에 그라비아를 졸업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197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는 빠르면 10대, 늦어도 대학교 졸업 나이(22~23세)에 그라비아를 졸업하는 것이 대부분이었다.[15]

그러나 2000년대 이후에는 30세를 넘어서도 그라비아에서 활동하는 탤런트들이 늘어났다. 이러한 흐름을 만든 인물로 호시노 아키가 꼽히는데, 그녀는 20대 후반에 "연장 그라비아 아이돌"의 선구자적인 존재로 화제가 되었다. 쿠마다 요코나 이소야마 사야카의 활약은 그라비아 탤런트의 평균 수명을 크게 늘렸고, 본인의 의욕과 몸매 유지를 꾸준히 한다면 그라비아에서도 오랫동안 활약할 수 있다는 인식이 생겨났다.[15]

유우키 마오미, 이노우에 와카, 단미츠 등과 같이 대학교를 졸업하거나 사회생활 경험 후 연예계에 데뷔하는 사람들도 많아졌다. 사쿠라이 미하루는 41세에 그라비아 탤런트로 데뷔하여 "호시노 아키를 넘어선 최연장 그라돌"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2010년에는 1990년대에 레이싱 퀸 등으로 활약한 오카모토 나츠키가 44세에 그라비아 활동을 재개한 것도 화제가 되었다.[15]

2020년대에는 쿠마키리 아사미가 다시 주목받았다. 이를 계기로 하나야나 나나, 코야나기 아유미, 토다 레이, 히라츠카 나나, 아베 미호, 사와치 유카, 나카지마 후미에와 같은 30대 이상의 "미숙녀 그라돌"이 많이 활약하고 있다.[15] 2024년에 그라비아 활동을 시작하여 그라쟈파! 2024 최우수 작품상을 받은 성우 이구치 유카도 30대 중반에 그라비아 데뷔를 했다.[16]

한편, 1990년대 이후에는 초등학생부터 중학생의 아역 배우를 가리키는 "차이돌"이나 "주니어 아이돌"이 수영복을 입고 그라비아를 장식하는 경우가 많았다. 코이케 리나나 사아야 등이 그 예시이다. 그러나 10세 미만의 초등학생이 그라비아 데뷔를 하는 경우도 있어 아동 포르노에 해당한다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이러한 저연령화 흐름은 2014년 아동 포르노법 개정 이후, 아마존, DMM 등이 자율 규제를 통해 성인(18세 이상) 작품만 취급하게 되면서 비판이 수그러들었다.[15]

5. 그라비아 아이돌의 경향

그라비아 아이돌의 주요 활동 무대는 잡지 그라비아 페이지, 포스터, 사진집 등이며, 특히 청년지, 영 매거진 등 남성향 잡지에서는 그라비아 아이돌에 따라 판매량이 좌우될 정도로 매우 중요하다. 이러한 성립 과정에서 성적인 상상을 자극하는 표현, 즉 섹스 어필이 중요한 조건이며, 큰 특징이다.[9]

주로 남성향 잡지에 그라비아 페이지를 게재하며, "그라비아 탤런트"는 여성이 일반적이지만, 다양해지는 니즈에 부응하여 여성향 남성 그라비아 모델도 소수나마 등장하고 있다.

운동 선수 다케이 소는 해외에서는 잘 볼 수 없는 문화로, 일본 특유의 직종이자 존재라고 평가했다.[10]

일반적으로 그라비아 아이돌 활동은 연예계에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단계 중 하나로 여겨진다. 텔레비전 드라마영화에서 히로인 등 중요한 역할로 기용되어 인기를 얻으면 여배우, 가수, 패션 모델 등으로 전향하며 그라비아 업계에서 페이드 아웃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또는, 원래 여배우, 성우, 여성 가수, 패션 모델 등이 그라비아 아이돌 활동을 하는 경우도 있다.

그라비아 아이돌 쿠라모치 유카는 수입원이 제한되어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주 수입원은 잡지보다는 촬영회나 이벤트라고 언급했다.[17]

5. 1. 캠페인 걸

캠페인 걸은 수영복 차림으로 포스터 등 광고 매체에 등장하는 경우가 많아, 그라비아 탤런트와 융화성이 매우 높으며, 주요 공급원이 되고 있다.[17] 레이와 시대 이후, 컴플라이언스 문제로 인해 수영복 그라비아를 활용한 기업 광고는 감소하는 추세이지만, 일반 공개 전시회에서는 그라비아 아이돌이 컴패니언이나 이미지 모델로 기용되는 경우도 많다.[18]

5. 2. 여배우

연예계에서 활약하는 여배우와 탤런트 중에는 이전에 그라비아 활동을 했던 인물들이 많다. 1990년대 이후 나카마 유키에, 후카다 교코, 가토 아이, 이가와 하루카, 아야세 하루카, 나가사와 마사미, 쿠라시나 카나 등이 그라비아 활동을 하면서 배우 활동도 병행했다. 2010년대에는 아라카와 유아, 아리무라 카스미, 요시오카 리호 등이 그라비아 활동을 거쳐 여배우로서 성공했다.[17]

원래 여배우이면서 섹슈얼한 사진집 등을 발간하는 등 그라비아 활동을 병행하는 경향도 많이 보인다. 과거에는 히로스에 료코, 야다 아키코, 우에토 아야 등이 이러한 방식으로 데뷔하여 성공했다.

특촬 히어로 프로그램 출신 여배우들이 그라비아 활동을 하는 경우도 많다. 2002년 특촬 텔레비전 드라마 『닌풍전대 허리켄저』에 출연했던 나가사와 나오와 야마모토 아즈사, 『가면라이더 류우키』에 출연했던 모리시타 치사토 등이 그라비아에 등장하면서 "특촬 히로인(악역 포함)에서 그라비아"라는 노선이 생겨났다. 이후, 『슈퍼 전대 시리즈』에서는 키노시타 아유미아이자와 리나, 타카나시 린, 오오쿠보 사쿠라코 등이, 『헤이세이 가면라이더 시리즈』에서는 가토 미카와 아키야마 에리, 시라토리 유리코, 마츠모토 와카나, 바바 후미카 등이 그라비아 탤런트로 활약했다.[19]

5. 3. 탤런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 색기 담당으로 기용되는 경우가 많으며, 1980년대 이후에는 리액션 등을 요구받는 버라이어티 아이돌로 활약하는 사람도 있었다.[19] 유카, 고이케 에이코, 마나베 가오리, MEGUMI, 나카가와 쇼코, 와카츠키 치나츠와 같은 1990년대, 2000년대를 대표하는 그라비아 아이돌들은 그라비아계를 떠난 후에도 배우, 사회자, 코멘테이터, 심지어는 개그맨 수준의 코미디까지 소화하는 폭넓은 적응 능력이 평가받아 인기 탤런트가 되었다.

이노우에 와카, 오구라 유코, 요시키 리사, 오노 노노카 등과 같이 그라비아 탤런트로서 일정 수준의 지위를 확립한 후에도, 굳이 그라비아를 (적어도 당분간은) 졸업하지 않고 탤런트나 여배우로서의 활동을 병행하는 사람도 있다.

컴플라이언스 문제로 인해 레이와 시대 이후 지상파 버라이어티 출연 기회가 급감했으며, 텔레비전의 영향이라는 측면에서 2022년 복싱 중계에서 라운드 걸로 주목받은 유키히라 리사, 아마노 마나, 하타 히나 등이 주목받았다.[11]

5. 4. 가수, 아티스트

섹시함을 내세우는 가수나 아티스트들은 레코드 재킷 등에 자신의 섹슈얼한 모습을 담거나, 섹슈얼한 뮤직 비디오를 제작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를 통해 그라비아 활동을 병행하는 경우가 많다.[21] 과거 일본에서는 오쿠무라 치요, 야마모토 린다, 사츠키 미도리, 니시카와 미네코, 아가와 야스코와 같은 섹시 계열 가수가 있었으며, 최근에는 후지타 에나, 모치즈키 루카, Sharo, 시엔, 하야세 히토미, 마리무라 케이, 아키모토 나오미, 코다 쿠미, 핫탄 아미카, 타니무라 나나 등 많은 이들이 그라비아 탤런트 활동을 전개한다.

하마사키 아유미는 그라비아 활동 후 한동안 휴업을 거쳐, 직접 작사도 할 수 있는 가수로 재데뷔하여 일본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성장했다.

2010년대 중반에는 "가장 옷을 잘 벗는 싱어송라이터"라는 이명을 가진 후지타 에나가 미스 토스포 2014 그랑프리 수상 등으로 브레이크했다.[22]

5. 5. 아이돌 그룹 멤버

아이돌 탤런트가 자신의 가수 활동과 연동하여 수영복 그라비아에 출연하는 것은 1970년대부터 현재까지 사용되는 방법이며, 아이돌 그룹이 많아진 2000년대 이후에도 마찬가지였다.

1980년대 중반 오냥코 클럽을 시작으로, 1990년대 전반의 아이돌 그룹 멤버들도 음악 프로그램 출연이 줄어들자 잡지 등의 수영복 그라비아에 적극적으로 출연하여 존재감을 나타냈다.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전반에 걸쳐 모닝구무스메 등의 헬로! 프로젝트Dream 등도 멤버의 솔로 활동 중에 잡지 그라비아에 등장하여 수영복 사진집이나 DVD를 발매하는 경우가 많았다.

2000년대 후반부터 인기를 얻은 AKB48과 그 자매 그룹 멤버들은 활동 초기부터 수영복 그라비아에 적극적으로 진출하여, CD 판매나 총선거·악수회 같은 라이브 활동과는 다른 남성 팬을 확보하는 원동력이 되었다.

2010년대부터는 아이돌 그룹의 그라비아 진출이 더욱 활발해져, SUPER☆GiRLS페어리즈 등이 잡지 그라비아나 그라비아 사진집에 등장했다. 같은 시대 후반부터는 노기자카46이나 케야키자카46 등의 사카미치 그룹이 잡지 그라비아에 등장하기 시작했다. 잡지 그라비아에서는 수영복을 공개하지 않았던 사카미치 그룹은 사진집에서 수영복 그라비아를 선보였고, 노기자카46시라이시 마이 사진집은 판매량 역대 1위를 기록하는 등, 사카미치 그룹 멤버의 그라비아 사진집이 사진집 판매량 순위를 석권했다. 2000년대 후반에 활약한 AKB48 그룹의 졸업생도 그라비아 아이돌로 전향했으며, 그중에서도 나가오 마리야나 히라지마 나쓰미는 수영복 그라비아계에서도 활약했다. 그 외 그룹 아이돌에서도 전원이 그라비아를 하는 경우는 적어지고 있으며, 주간 영 점프 주최 "사키돌 에이스 서바이벌" (2012년 시작) 등, 멤버 중 한두 명이 그라비아 담당으로서 그룹의 인지도를 높이는 경우가 있다.

2022년 "오리콘 연간 BOOK 랭킹" 여성 사진집 부문에서는, 노기자카46, 사쿠라자카46, 히나타자카46의 이른바 "사카미치 그룹" 관련 작품이 1위부터 10위까지를 독점했다. 잡지 그라비아에서는 HKT48의 타나카 미쿠가 30개 이상의 잡지 표지를 장식했다.[17]

5. 6. 패션 모델

패션 모델이 연예계에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그라비아 활동을 병행하는 경우가 있다. 이들은 연령이 어느 정도 차거나, 텔레비전 드라마영화에서 중요한 역할에 기용되어 인기를 얻으면 여배우가수 등으로 전향하며 그라비아 업계에서 페이드 아웃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1990년대 후반에는 로틴 대상 패션 잡지 전속 모델들이 졸업 또는 고등학교 진학 시기에 맞춰 그라비아계에 진출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이들은 다른 패션 잡지나 드라마, 영화 등에서 경험을 쌓을 때까지 그라비아 활동을 병행했다.

예를 들어, 『피치 레몬』 출신 에모토 카나코, 사카이 아야나, 카토 아이 등이 있으며, 사카이와 카토는 니혼 TV의 프로젝트 『닛테레 제닉』의 제1회 멤버로 선출되기도 했다.

2000년대에도 이러한 흐름은 이어져, Seventeen 전속 모델 에이쿠라 나나는 현역 모델로서 수영복 사진집을 출판하고 그라비아에 도전했다. 『니콜라』 출신 아라가키 유이, 오카모토 레이, 카와구치 하루나 등도 잡지 졸업 후 여배우 활동과 함께 그라비아 활동을 했다.

이외에도 다음과 같은 예가 있다.

잡지명모델
피치 레몬아마노 리에, 스기모토 유미, 미즈사와 나코, 오하라 유노
하나츄이와사키 나오미, 키타노 키이, 미즈사와 나코
Seventeen오노 이토, 오카자키 사에, 오가타 사야카, 키타야마 시오리, 신카와 유아, 히로세 아리스, 오카모토 나츠미, 카와즈 아스카, 이이토요 마리에
니콜라이즈미 하루, 미하라 유키, 오카모토 나츠미, 이이토요 마리에
non-no영어이즈미 하루, 신카와 유아, 오카모토 나츠미
JJ영어스기모토 유미
러브베리영어센겐 요시코, 야스다 세이아, 오카모토 나츠미



2015년 무렵부터는 여성 패션 잡지 모델의 그라비아 진출이 "모구라 여자"라고 불리며 하나의 흐름으로 자리잡았다.

5. 7. 아나운서

1990년대부터 방송국 아나운서가 연예인 못지않게 주목받게 되면서, 프리 아나운서·캐스터가 그라비아를 통해 청순하고 지적인 분위기를 어필하며 남성 팬을 확보하는 경우가 있었다.

캐스터로서의 이미지를 위해 누드나 수영복 그라비아는 드물고, 네모토 미오, 스기자키 미카, 고바야시 마오, 카이토 아이코 등과 같이 노출을 억제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날씨 캐스터로 인기를 얻은 카쿠타 하나코, 요시다 메구미, 경마 프로그램 캐스터였던 야기누마 준코, NHK 계약 캐스터 출신인 후루세 에리 등은 사진집에서 수영복 차림을 선보이는 등 적극적으로 그라비아에 진출하기도 했다.

2010년대에는 탤런트 경력이 있는 아나운서·캐스터가 늘어나고, 프리 아나운서 공급 과다 상태가 되면서, 세키야마 마리코, 시오치 미스미, 이토 사야코, 우스이 시오리 등 아나운서에서 그라비아 탤런트로 전향하여 수영복 그라비아에 진출하는 사람도 나타났다. 한편, 스미 레이나(TV 도쿄, 후에 프리)[24], 미타니 츠무기(TV 아사히) 등 아나운서의 그라비아 진출도 드물게 나타나게 되었다[25]. 이들은 드문 노출과 미모, 지성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고 평가받는다[26].

5. 8. 운동선수

스포츠 분야에서는 일본의 경우 스포츠 출신 탤런트 혹은 현역 운동선수가 그라비아 활동을 겸업하는 경우가 매우 많다. 비치 발리볼 선수(당시)인 아사오 미와가 그라비아 활동을 통해 비치 발리볼의 인지도 향상에 기여한 것이 대표적인 사례이다. 그 외에 타카노 호노미, 스기야마 카오루, 마시코 나오미, 나카타 쿠미, 나가사키 히로코, 이와사키 쿄코, 타지마 야스코, 테라카와 아야, 이토 하나에, 무라누시 후미에, 이마이 메로, 나카무라 마이, 나카니시 유코, 하타케야마 아이리 등의 사례가 있으며, 여자 프로레슬러 등이 병행하거나 은퇴 후 그라비아 탤런트로 활동하는 경우도 있다.[17]

반대로, 그라비아 탤런트에서 프로 운동선수로 전향한 희유한 예도 있다. 나카하라 미라이는 걸즈 케이린 경륜 선수를 동경하여 연예계를 은퇴하고 경륜 선수로 전향, 일본 경륜 학교(당시) 훈련을 거쳐 2018년 7월부터 히노 미라이라는 본명으로 걸즈 케이린에서 프로 데뷔하여 톱 레이서로 성장했다.[27][28][29] 그 외에도, 프로레슬링 전향자로는 아이카와 유즈키, 마나세 유우나, 반키 나츠미, 시라카와 미나 등이 있다.

5. 9. 기타 (성우 등)

성우계에서는 아이돌 성우로 알려진 히라노 아야, 다카하시 치아키, 토마츠 하루카 등이 그라비아 아이돌과 마찬가지로 수영복 차림을 선보였다. 2010년대에는 우치다 마아야[30], 사쿠라 아야네[31], 미나세 이노리[32], 오구라 유이[32], 사이토 슈카[33], 아이다 리카코[34], 토요다 모에[35] 등 일반 만화 잡지 등의 권두 그라비아에 등장하거나, 수영복 차림을 포함한 사진집을 발표하는 성우도 나타났다. 몇몇 성우 잡지에서는 인터뷰 페이지보다 그라비아 페이지에 더 많은 페이지를 할당하는 경향이 강하게 존재한다. 예를 들어 『성우 애니미디어』, 『성우 파라다이스 R』, 『B.L.T VOICE GIRLS』 등이 해당된다.

이 외에도 전 중의원 의원 우에니시 사유리가 의원 재직 중에 사진집을 발매하거나, 후지카와 유리(아오모리현 하치노헤시의 시의회의원)가 시의회 선거 첫 당선 후에 수영복 차림이 수록된 사진집이나 DVD를 발매한 것도 화제가 되었는데, 우에니시와 후지카와는 대학 시절에 캠페인 걸이나 탤런트로서 활동한 경험이 있다.

2020년대부터는 리리카, 아미치 등 SNS 인플루언서의 그라비아 진출이 본격화되었다. 주간 플레이보이 편집부의 킨파츠 리사는 그라비아를 하는 인플루언서를 "그라엔서"라고 명명했다[36].

5. 10. AI 그라비아 아이돌

최근에는 AI 기술을 활용한 가상 그라비아 아이돌도 등장하고 있다.

6. 발자취

그라비아 아이돌의 발자취는 일본 대중문화의 변천사와 함께 다양한 형태로 발전해왔다.

1970년대부터 아그네스 람과 같은 캠페인 걸의 활약으로 시작된 그라비아는, 초기에는 주로 주간지에 여성 아이돌이나 누드 모델의 사진을 싣는 형태로 나타났다. 1974년에는 시노야마 키신이 촬영한 사진을 중심으로 한 그라비아 잡지 고로(GORO)가 창간되어 큰 반향을 일으켰다.

1980년대에는 여성 아이돌 가수의 붐과 함께, 클라리온 걸과 같은 캠페인 걸이나 신인 여배우들이 그라비아에서 수영복 차림을 선보이는 경우가 많았다. 1984년에는 호리에 시노부가 데뷔하여 "그라비아 아이돌"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했지만, 1988년 젊은 나이에 위암으로 사망하며 큰 안타까움을 남겼다.

1990년대에는 오스카 프로모션 등 대형 기획사들이 섹시 콘셉트의 아이돌 그룹을 선보였고, 히나가타 아키코는 "히나 포즈"로 불리는 독특한 포즈로 그라비아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 호리프로유카는 여러 상을 수상하며 그라비아 탤런트의 위상을 높였다.

2000년대 이후, MEGUMI나 와카츠키 치나츠와 같이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는 그라비아 탤런트들이 등장하며 그라비아의 저변이 확대되었다. 그러나 저출산과 출판 불황으로 인해 그라비아 업계는 어려움을 겪었고, AKB48과 같은 그룹 아이돌이나 패션 모델들이 그라비아 시장을 잠식하면서 기존 그라비아 아이돌의 입지는 좁아졌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구라모치 유카 등은 SNS를 통해 자신만의 매력을 어필하며 새로운 활로를 모색했다. 2010년대 중반부터는 AV 여배우로 전향하는 모델들이 늘어나는 현상도 나타났다.

2016년경부터는 바바 후미카 등과 같이 패션 모델과 그라비아 활동을 병행하는 "모구라 여자"가 주목받기 시작했다. 2017년경부터는 비 AKB 계열의 메이저 아이돌 유닛들이 그라비아 시장에 진출하며 경쟁이 심화되었다.

최근에는 아나운서 출신이나 코스플레이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그라비아 모델들이 등장하고 있으며, SNS를 통해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는 것이 중요해지고 있다. 2023년에는 여성 패션 잡지에서 여성향 그라비아 디지털 사진집이 발매되는 등 콘텐츠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현상도 나타나고 있다.

6. 1. 1970년대 - 1980년대

일본에서 "'''그라비아 아이돌'''(이하 '''그라돌'''로 약칭)"의 역사는 1976년부터 아그네스 람(하와이 출신)이 캠페인 걸로 활약하면서 시작되었다.[9]

이 시기 그라비아 지면을 다루는 잡지는 『헤이본 펀치(平凡パンチ)』(1964년 창간, 매거진 하우스(マガジンハウス) 간행), 『주간 플레이보이(週刊プレイボーイ)』(1966년 창간, 슈에이샤(集英社) 간행) 등 주간지 계열뿐이었고, 지면을 장식한 것은 당시 여성 아이돌과 전임 누드 모델들이었다.

당시 여성 아이돌은 대부분 텔레비전 출연이나 콘서트에서의 가수 활동을 주로 하는 "아이돌 가수"였으며, 그녀들의 그라비아 수영복 사진은 가수로서의 인기를 얻기 위한 프로모션의 일환이었다. 즉, "어디까지나 본업은 가수"라는 전제가 있었다.

1974년 쇼가쿠칸(小学館)에서 A4 대형 그라비아 잡지 『'''고로(GORO)'''』가 창간되었다. 이전까지 잡지 그라비아가 읽을거리 기사의 부속물처럼 취급받았던 것과 달리, 『고로』는 표지와 권두 그라비아를 사진가 '''시노야마 키신(篠山紀信)'''이 담당했다. 무명 여성 모델의 누드부터 아이돌 가수, 신인 여배우를 동등하게 취급한 그라비아 코너 "격사(激写)"는 성인 남성 독자를 중심으로 큰 반향을 일으켰다.

1980년대 전반 당시 연예계는 야마구치 모모에 은퇴 후 제2기 여성 아이돌 가수 붐이 일어났던 시기였다. 당시 사회적으로 여성 아이돌은 "그라비아에 실려 있다"라는 인식으로만 여겨졌지만, 아이돌 가수, 클라리온 걸(クラリオンガール) 등의 캠페인 걸이나 신인 여배우가 그라비아에서 수영복을 선보이는 비율이 높았다.

1982년에는 『'''스코라(スコラ)'''』(고단샤(講談社), 나중에 분사)가 창간되었다.

1984년 호리에 시노부(堀江しのぶ)가 데뷔했다. 호리에는 훗날 거유 아이돌 붐의 주역이 되는 노다 요시하루(野田義治)(현: 선즈 엔터테인먼트(サンズエンタテインメント) 회장)의 비장의 카드였다. 노다는 "호리에를 팔기 위해 옐로캡(イエローキャブ)을 만들었다"라고 말할 정도였다. 그라비아에서 인기를 얻은 호리에는 점차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나 드라마, 영화로 활동 범위를 넓혀, 현대에도 보이는 "그라돌→멀티 엔터테이너"의 흐름의 기초를 다졌다. 그러나 4년 후 1988년 9월, 위암으로 23세의 젊은 나이에 급서했다. 그녀의 죽음이 크게 보도되면서 그라돌의 존재를 세상에 알리는 첫걸음이 되었다. 그 후 노다가 담당한 카토 레이코(かとうれいこ)나 호소카와 후미에(細川ふみえ)도 풍만하고 육감적인 스타일을 살려 우선 그라비아에서 인기를 얻은 후, 텔레비전 프로그램 등 활동의 폭을 넓혔으며, 노다가 이끄는 옐로캡은 그라비아계에서 지위를 확립했다.

6. 2. 1990년대

1990년대에 들어서면서, 오스카 프로모션이 C.C.걸즈나 셰이프 업 걸즈와 같이 섹시 노선을 강조한 아이돌 그룹을 선보였다. 이로 인해 섹시 탤런트 및 그룹이 다수 등장했다. 그러나 이 시기에는 "그라비아 아이돌"이라는 용어는 널리 사용되지 않았고, 이들은 주로 "섹시 탤런트" 등으로 불렸다.[1]

1994년, 히나가타 아키코가 등장했다. 배우로 데뷔했지만 큰 성장을 보이지 못하다가, 옐로우 캡으로 이적하여 수영복 그라비아를 시작하면서 재능을 발휘했다. "히나 포즈"라고 불리는 양팔을 모아 가슴 골을 강조하는 포즈로 유명해졌으며, 이후 수영복 그라비아의 방향성을 제시했다.[1]

옐로우 캡 계열의 글래머러스한 그라비아 아이돌이 인기를 얻는 가운데, 호리호리하고 아름다운 가슴을 가진 새로운 유형의 탤런트인 후지사키 나나코나 야마카와 에리카 등을 배출한 아방가르드가 부상했다. 이들은 그라비아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탤런트로 성장했다.[1]

이 시기부터 대형 기획사도 그라비아 아이돌을 육성하기 시작했는데, 호리프로에서는 유카가 데뷔했다. 유카는 1998년에 골든 애로우상 그래프상을 시작으로 여러 상을 수상하며 그라비아 탤런트의 지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1]

옐로우 캡 계열 외의 글래머러스한 그라비아 아이돌로는 아오키 유코, 쿠로다 미레이, 사카키 유코, 마츠다 치나 등이 활동했다. 아오키 유코와 쿠로다 미레이는 주로 잡지 표지 모델로 활동했고, 사카키 유코나 마츠다 치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나 V 시네마 등에서도 활약했다.[1]

1990년대 말에는 가슴 사이즈가 100cm를 넘는 그라비아 아이돌도 등장했다. 오사와 마이코(1999년 데뷔 당시에는 미나미 명의)를 시작으로, 2000년대 이후의 네모토 하루미, 이시카와 유키로 이어졌다. 글래머러스한 그라비아 아이돌이 늘면서 잡지에서는 사이즈와 함께 컵을 표기하고, 캐치프레이즈로 사용하는 경우도 많아졌다.[1]

6. 3. 2000년대 이후

MEGUMI나 와카츠키 치나츠를 비롯한 "개그맨만큼 말을 잘하고 재밌는 리액션을 할 수 있는 그라비아 탤런트"의 등장은 그라비아 탤런트의 저변을 넓히는 큰 계기가 되었다. 이 무렵부터 대부분의 프로그램에서는 "그라비아 탤런트 자리"가 마련되어, 개그맨들과 함께 프로그램을 빛내는 역할로서 인기를 얻었다.

2000년대 중반 이후, 라이브 아이돌・패션 잡지 전속 모델 등, 그라비아 경력 없이 경력을 쌓아가는 탤런트가 증가하는 한편, 그라비아 탤런트보다 노출이 많은 장르로 인재 유출 등이 나타났다.[37]

저출산에 따른 그라비아 잡지 구매 인구 감소와, 출판 불황에 따른 종이 매체의 쇠퇴 등으로 인해 그라비아 업계의 시장 규모 확대에 그림자가 드리워졌다. 2008년 여름에는 『주간 영 선데이』가 『빅 코믹 스피리츠』에 편입되는 형태로 휴간되었고, 2010년 초에는 『사브라』가 종이 매체에서 웹사이트로 이행했다.

2010년경부터는 AKB48 등의 그룹 아이돌이나 패션 잡지 모델 등이 잡지 표지나 그라비아 페이지,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의 "그라비아 탤런트 자리"에 등장하게 되면서, 기존 그라비아 아이돌의 활약의 장이 조금씩 사라져 갔다.[37] 코이케 에이코, 사카이 와카나 등은 이 시기에 여배우로 전향했다. 시노자키 아이, 사아야 등의 주니어 아이돌 출신이나, 요시키 리사, 오노노노카 등 치유계 아이돌들이 그라비아 겨울 시대에 분투했다.[38]

이러한 가운데, 구라모치 유카나 쓰카모토 마이, 스즈키 사키 등은 SNS 등에서 수영복 차림의 자가 촬영 사진을 공개하며, 잡지나 기존 미디어에 의존하지 않고 수영복 그라비아를 선보였다.[39] 구라모치는 인기 그라비아 아이돌 중 한 명이 되었고, SNS 등 자가 촬영 사진 공개는 이후 그라비아 아이돌들의 어필 수단 중 하나로 확립되었다.[39] 디지털 카메라의 보급으로 전국적으로 증가했던 촬영회 출연을 통해 인지도를 쌓아갔다.

2010년대 중반부터, 이미지 DVD 등에 출연했던 모델이 AV 여배우로 전향하는 케이스로, AV 여배우나 누드 모델로 활동하는 것이 결정된 탤런트에게 "탤런트"라는 직함을 붙여, 전향의 품격을 더하기 위해, 미리 수영복・착에로 등에서의 그라비아 매체에 출연시키는 사례도 나타났다.

2016년경부터는, 그라비아 탤런트로서도 패션 모델로서도 활약하는 인물이 "모구라 여자"로 주목받게 되었고, 바바 후미카, 히사마츠 이쿠미, 우치다 리오, 오오카와 아이, 이즈미 리카, 타케다 레나, 이시카와 렌, 아사히나 아야, 마쓰모토 에리카, 타케다 아야나, 마쓰모토 아이 등이 활약했다.[40]

2017년경부터, AKB48 계열 아이돌 탤런트가 그라비아 활동을 자제했다. 비 AKB 계열의 메이저 아이돌 유닛을 거느린 사무소는, AKB 계열이 독점해온 잡지 그라비아 자리에 소속 탤런트를 출연시키는 전략을 취했다. 에이벡스・매니지먼트(아사카와 나나・데구치 아리사・오하라 유노 등)도 업프론트 프로모션 세력(예: 마키노 마리아・후쿠무라 사토시・우에무라 아카리 등)처럼 그라비아 업계에 진출했다.

2018년경부터는, 신흥 모델 사무소인 립(하즈키 아야・하시모토 리나・모리사키 토모미・토다 레이 등), 제로이치 패밀리아(아오야마 히카루・모모츠키 나시코・이오리 이오 등)의 탤런트가 그라비아계에 진출했다.

세키야마 마리코, 시오치 미스미, 우스이 시오리, 스미 레이나, 모리 카스미 등 아나운서 출신들의 전향, 에나코, 이오리 모에 등의 코스플레이어의 등장 등, 다종다양한 장르에서 모델이 진출했다.

이와 같이, 군웅할거의 상황이면서도, 그라비아 탤런트는 부활하고 있다. 2022년 5월, 주간 플레이보이 편집부의 금발 리사, 토리는 그라비아 아이돌 104명에게 앙케이트를 실시, 라이벌은 "없다"고 답한 여성이 많았던 것에 언급하며, SNS로 누구나 자기 발신을 할 수 있게 되면서, 어떻게 자신다움을 사진 등으로 표현하는가가 중요해진 시대라고 고찰하고 있다.[41]

2023년 12월에는 여성 패션 잡지 『LARME』에서 나카가와 루카와 츠키아시 아마네를 기용한 디지털 사진집이 발매되었다. 여성향 여성 그라비아는 『an an』이나 『ar』에서 볼 수 있었지만, 디지털 사진집으로 담아낸 것은 드물고, 수영복이나 속옷 표현도 많아, 여성향 여성 그라비아의 탄생으로 자리매김했다.[36] 주간 플레이보이에서도 패션 잡지 카메라맨인 도쿄 유, 나카무라 카즈타카, 마에 야스케의 기용이 늘어나는 등 콘텐츠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현상이 증가했다.[36]

7. 그라비아 아이돌 관련 프로젝트 및 콘테스트

일본 잡지 협회가 주최하는 골든 애로우 상의 '그래프 상'은 그 해에 가장 잡지 그라비아를 장식하고 화제를 모았던 인물에게 수여되었다.[9] 1998년 유카가 수상한 이후 그라비아 아이돌의 등용문으로 여겨졌으며, 미스 매거진 등 해당 연도 캠페인 수상자들이 주로 선정되어 엄격한 평가를 받았다.[9]

이 외에도 다양한 그라비아 아이돌 관련 프로젝트 및 콘테스트가 존재한다. 다음은 주요 프로젝트 및 콘테스트 목록이다.


  • 미스 업(와니북스 『UP to boy』, 1986년-1999년) ※일시 중단
  • 미스 iD(코단샤, 2013년-)
  • 미스 매거진(코단샤 『주간 소년 매거진』, 『주간 영 매거진』 합동, 2001년-2011년, 2018년-)
  • 사키돌 에이스 SURVIVAL(주간 영 점프, 2012년-)
  • 겐세키 (그라비아)(주간 영 점프, 2015년-2017년)
  • 그라비아 JAPAN(슈에이샤 『주간 플레이보이』・『주간 영 점프』 합동, 2009년-2011년)
  • 전국 여고생 제복 컬렉션(제코레)(『주간 영 점프』, 1992년-2008년, 2014년, 2018년, 2020년-)
  • 미스 주간 플레이보이(『주간 플레이보이』, 2005년-2006년)
  • 미스 액션(후타바샤 『만화 액션』, 1987년-2017년) ※일시 중단
  • 미스 FLASH(코분샤 『FLASH』, 2006년-) ※2010년은 개최 없음
  • 미스 영 챔피언(아키타 쇼텐 『영 챔피언』, 2010년-)
  • 소녀 학원(쇼가쿠칸, 2008년-)
  • YS 소녀 학원(『주간 영 선데이』, 2004년-2008년) ※콘테스트로서는 2006년-2008년
  • 미스 영 애니멀 (하쿠센샤 『영 애니멀』, 2000년-2014년, 2022년-) ※휴지 중에는 NEXT 그라비아 퀸, YA 그라 공주를 개최. 2022년에 부활.
  • 미스 토쿄 스포츠 (도쿄 스포츠 신문사 『도쿄 스포츠』, 2012년-)
  • 그라쟈파! 어워드(2015년-『주간 플레이보이』)
  • ZAK THE QUEEN(산교케이자이신문 『석간 후지』, ZAKZAK, 2004년-2015년)
  • 닛테레 제닉(니혼 TV, 1998년-2015년)
  • 후지 TV 비주얼 퀸(후지 TV, 1992년-2002년)
  • 테레 아사 엔젤 아이(TV 아사히, 2001년-2004년)
  • 파이브 스타 걸(포니캐년, 1997년-2006년)

7. 1. 골든 애로우 상 "그래프 상"

일본 잡지 협회 잡지 연예 기자 클럽이 주최하는 골든 애로우 상에는 일본 잡지 사진 기자회가 선정하는 '''그래프 상'''이 있으며, 원래 그 해에 가장 잡지 그라비아를 장식하고 화제를 제공한 '''피사체'''가 수상자로 선정되었다.[9]

1998년(제36회) 유카가 수상한 이후 이 상은 그라비아 아이돌의 등용문처럼 여겨졌다.

연도횟수수상자
1998년제36회유카
1999년제37회혼조 마나미
2000년제38회샤쿠 유미코
2001년제39회이가와 하루카
2002년제40회요시오카 미호
2003년제41회이노우에 와카
2004년제42회이와사 마유코
2005년제43회야스다 미사코
2006년제44회호시노 아키
2007년제45회미나미 아키나



수상자는 다음 해의 「잡지 애독 월간」 이미지 캐릭터로 기용되었다. 이들은 그 시대를 반영하는 포토제닉으로, 수상자를 통해 일반 대중이 원하는 그라비아의 경향과 그 추이를 알 수 있다.

다른 미인대회처럼, 균형 잡힌 몸매를 가진 사람이 선정되기 쉬운 경향이 있었다. 또한 수상자는 미스 매거진 등 해당 연도 캠페인의 수상자인 점 등으로 인해 실적 및 활동에 대해 매우 엄격한 평가를 받았다.[9]

골든 애로우 상은 제45회를 마지막으로 종료되었지만, 잡지 애독 월간 이미지 캐릭터 선정은 2013년도까지 계속되었다.

7. 2. 기타 프로젝트 및 콘테스트


  • 미스 업 (와니북스 『UP to boy』, 1986년-1999년) ※일시 중단
  • 미스 iD (코단샤, 2013년-)
  • 미스 매거진 (코단샤 『주간 소년 매거진』, 『주간 영 매거진』 합동, 2001년-2011년, 2018년-)
  • 사키돌 에이스 SURVIVAL (주간 영 점프, 2012년-)
  • 겐세키 (그라비아) (주간 영 점프, 2015년-2017년)
  • 그라비아 JAPAN (슈에이샤 『주간 플레이보이』・『주간 영 점프』 합동, 2009년-2011년)
  • 전국 여고생 제복 컬렉션(제코레) (『주간 영 점프』, 1992년-2008년, 2014년, 2018년, 2020년-)
  • 미스 주간 플레이보이 (『주간 플레이보이』, 2005년-2006년)
  • 미스 액션 (후타바샤 『만화 액션』, 1987년-2017년) ※일시 중단
  • 미스 FLASH (코분샤 『FLASH』, 2006년-) ※2010년은 개최 없음
  • 미스 영 챔피언 (아키타 쇼텐 『영 챔피언』, 2010년-)
  • 소녀 학원 (쇼가쿠칸, 2008년-)
  • YS 소녀 학원 (『주간 영 선데이』, 2004년-2008년) ※콘테스트로서는 2006년-2008년
  • 미스 영 애니멀 (하쿠센샤 『영 애니멀』, 2000년-2014년, 2022년-) ※휴지 중에는 NEXT 그라비아 퀸, YA 그라 공주를 개최. 2022년에 부활.
  • 미스 토쿄 스포츠 (도쿄 스포츠 신문사 『도쿄 스포츠』, 2012년-)
  • 그라쟈파! 어워드 (2015년-『주간 플레이보이』)
  • ZAK THE QUEEN (산교케이자이신문 『석간 후지』, ZAKZAK, 2004년-2015년)
  • 닛테레 제닉 (니혼 TV, 1998년-2015년)
  • 후지 TV 비주얼 퀸 (후지 TV, 1992년-2002년)
  • 테레 아사 엔젤 아이 (TV 아사히, 2001년-2004년)
  • 파이브 스타 걸 (포니캐년, 1997년-2006년)

8. 그라비아 페이지를 게재하는 주요 매체

출판사잡지명
아키타 쇼텐주간 소년 챔피언, 영 챔피언, 영 챔피언 렛
KADOKAWA그라비아 더 텔레비전, 영 드래곤 에이지, GIRLS-PEDIA
고단샤주간 소년 매거진, 주간 영 매거진, 월간 영 매거진, FRIDAY, 주간 현대, WHITE graph
코분샤FLASH
슈에이샤주간 플레이 보이, 주간 영 점프
쇼가쿠칸빅 코믹 스피리츠, 주간 포스트, 주간 소년 선데이, 주간 영 선데이(2008년 7월 휴간), sabra(2010년 1월 휴간)
소년화보사영 킹 (한때 게재 없음)
신초샤"월간" 시리즈(~2010년)
스퀘어 에닉스영 간간
다케쇼보근대마작, 월간 키스카(2022년 1월 휴간)
도쿄 뉴스 통신사B.L.T., blt graph.
토쿠마 서점아사히 예능, 월간 엔타메
일본 저널 출판주간 실화
하쿠센샤영 애니멀, 영 애니멀 아라시(2018년 6월 휴간)
하쿠야 서방BUBKA, BRODY
후소샤주간 SPA!, 별책 SPA! 순찰 GIRL
후타바샤주간 대중, EX 대중, 만화 액션
분게이슌주주간 분슌 ("원색 미녀 도감")
와니 북스업 투 보이, UTB+
원 퍼블리싱BOMB
산와 출판MEN'S DVD


참조

[1] 뉴스 【WEEKDAYはグラドル日記(246)】沖縄・宮古島で、かなり「えちえち」なシーンに挑戦した白宮奈々 https://www.sanspo.c[...] 産経デジタル 2020-04-22
[2] 뉴스 日本一エロいグラドル・森咲智美、SEXYランジェリーで大胆露出「渾身の撮影をしてきました」 https://mdpr.jp/news[...] ネットネイティブ 2020-04-22
[3] 뉴스 グラドル夏本あさみ“セルフ鑑賞会”に大照れ https://thetv.jp/new[...] KADOKAWA 2020-04-23
[4] 뉴스 17歳のグラビア女王「沢口愛華」父が写真の表情にダメ出し https://smart-flash.[...] 光文社 2020-03-25
[5] 뉴스 “最強グラビアクイーン”大原優乃、春色BODYに大人モードの表情で… https://www.oricon.c[...] オリコン 2020-04-07
[6] 보도자료 5月16日開催する副業EXPO!ゲストに「カジサック」、MCに「じゅんいちダビッドソン」を迎え豪華布陣が勢ぞろい。YouTube生配信にて開催決定! https://prtimes.jp/m[...] PR TIMES 2020-04-23
[7] 뉴스 英語で「グラビアアイドル」はなんて言う? https://otonasalone.[...] 主婦の友社 2021-01-13
[8] 뉴스 グラビアアイドルの「グラビア」って、どういう意味? https://gakumado.myn[...] マイナビ 2022-04-27
[9] 웹사이트 イケメン マップメイト http://www.mapmate.j[...] プロダクションM.A.P.
[10] 간행물 週刊プレイボーイ 集英社 2020-07-13
[11] 뉴스 乃木坂46の写真集が売れる“しかけ”とは? 5大トピックスから振り返る2022年のグラビア事情 https://www.dailyshi[...] 新潮社 2022-12-31
[12] 뉴스 沢口愛華、雪平莉左、寺本莉緒…イメージDVDを出さないグラドルの“飢餓感”戦略 https://www.nikkan-g[...] 日刊現代 2024-07-03
[13] 뉴스 沢口愛華、雪平莉左、寺本莉緒…イメージDVDを出さないグラドルの“飢餓感”戦略 https://www.nikkan-g[...] 日刊現代 2024-07-03
[14] 뉴스 沢口愛華、雪平莉左、寺本莉緒…イメージDVDを出さないグラドルの“飢餓感”戦略 https://www.nikkan-g[...] 日刊現代 2024-07-03
[15] 웹사이트 https://news.mynavi.[...]
[16] 웹사이트 グラジャパ!AWARD2024 - 週プレ グラジャパ! - GRAVURE JAPAN! - https://www.grajapa.[...]
[17] 서적 グラビアアイドルの仕事論 星海社 2019
[18] 웹사이트 20年以上「ラグナロクオンライン」公式コスプレイヤーとして活躍。よきゅーんさんがギネス世界記録保持者に https://www.4gamer.n[...] 2023-11-21
[19] 웹사이트 仮面ライダー:「週プレ」でヒロイン特集 「ギーツ」星乃夢奈&青島心&志田音々撮り下ろし “超巨大ポスター”新宿駅に https://gravure.mant[...] 2022-10-03
[20] 웹사이트 「夜の人脈づくりなんて意味ないよ」30歳になった菜乃花がグラドルの後輩たちに伝えたいこと https://news.mynavi.[...] 2020-09-12
[21] 웹사이트 音楽界のセクシー女性ランキング https://www.barks.jp[...]
[22] 웹사이트 藤田恵名 いま一番脱げるシンガーソングライターは”イロモノ”ではなく”ホンモノ”だ https://media.muevo.[...]
[23] 웹사이트 21人の現役アイドルが水着グラビアで競い合うーー「サキドル エース SURVIVAL」見どころは? https://realsound.jp[...] 2021-04-26
[24] 웹사이트 テレ東・鷲見玲奈アナ、初グラビアに堂々挑戦 華やかドレスで大人の魅力 https://www.oricon.c[...] 2017-04-06
[25] 웹사이트 テレビ朝日・三谷紬アナのグラビアに反響続々 「朝から元気出た!」「神スタイル!」 https://www.oricon.c[...] 2021-01-25
[26] 뉴스 【女子アナ・キャスター】注目のグラビアをピックアップ! https://www.rbbtoday[...] イード 2023-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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