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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림가장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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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내림가장조는 A♭을 으뜸음으로 하는 장조이며, 4개의 내림표(♭)를 사용한다. 내림가장조는 바이올린에서 배음의 울림이 부족하여 오케스트라나 실내악에 적합하지 않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으나,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8번 '비창'과 같은 다단조 작품의 느린 악장에 사용되었다. 쇼팽은 피아노에서 연주하기 쉬운 점을 활용하여 내림가장조를 즐겨 사용했으며, 베토벤, 브루크너, 드보르자크 등 많은 작곡가들이 다단조 작품의 느린 악장에 내림가장조를 사용했다. 또한, 멘델스존, 쇼팽, 리스트 등 여러 작곡가들이 피아노 협주곡이나 소나타, 왈츠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내림가장조로 작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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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림가장조
조성 정보
이름내림가장조
영어A flat major
독일어As-Dur
프랑스어La bémol majeur
이탈리아어La bemolle maggiore
나란한조바단조
같은으뜸조내림가단조
딸림조내림마장조
버금딸림조내림라장조
첫째음A
둘째음B
셋째음C
넷째음D
다섯째음E
여섯째음F
일곱째음G
관련 스케일
상대조바단조
병행조내림가단조
딸림조내림마장조
버금딸림조내림라장조
첫 음A
둘째 음B
셋째 음C
넷째 음D
다섯째 음E
여섯째 음F
일곱째 음G

2. 음계 및 화음

내림가장조의 음계는 다음과 같다.



베토벤은 대부분의 다단조 작품에서 느린 악장의 조성으로 내림가장조를 선택했는데, 이는 안톤 브루크너가 그의 처음 두 개의 다단조 교향곡과 안토닌 드보르자크의 유일한 다단조 교향곡에서 모방한 것이다.

내림가장조는 다음과 같은 곡에 사용되었다.

작곡가작품
베토벤
베버피아노 소나타 2번
쇼팽
드보르자크String Quartet No. 14
엘가Symphony No. 1
리스트
멘델스존
리스Piano concerto no. 8 Op. 151, Gruß an den Rhein
슈베르트
쇼스타코비치String Quartet No. 10, Op. 118



표기가 복잡한 올림사장조의 이명동조로써 그 조성을 대체할 때도 쓰인다.

3. 특징

베토벤은 그의 대부분의 다단조 작품의 느린 악장의 조로 내림가장조를 선택했는데, 이는 안톤 브루크너가 그의 처음 두 개의 다단조 교향곡과 안토닌 드보르자크가 그의 유일한 다단조 교향곡에서도 모방한 관행이다. 프레데리크 쇼팽은 이 조를 그의 많은 작품, 특히 그의 왈츠에서 사용했다.

내림가장조는 18세기의 관현악 작품의 주요 조로 거의 선택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 조의 구절 또는 악장은 종종 앞선 악장의 팀파니 설정을 유지했다. 예를 들어, 베토벤의 교향곡 5번은 1악장에서 팀파니를 C와 G로 조율했다. 손으로 조율하는 팀파니의 경우, 내림가장조의 느린 2악장을 위해 팀파니를 내림가장조와 내림마조로 다시 조율할 시간이 없으므로, 이 악장의 팀파니는 C 장조의 구절에만 사용된다. 그러나 브루크너의 다단조 교향곡 1번에서는 1악장 다단조와 그 다음의 내림가장조 사이에서 팀파니를 다시 조율한다.

샤를-마리 비도르는 내림가장조를 플루트 음악에 두 번째로 좋은 조로 여겼다.[1]

내림가장조는 도메니코 스카를라티, 요제프 하이든 그리고 루트비히 판 베토벤의 건반 악기 및 피아노 소나타의 기본 키로 사용된 가장 플랫이 많은 장조였으며, 그들은 각각 두 개의 소나타에 이 조를 사용했다. 프란츠 슈베르트는 한 개의 피아노 소나타에 이 조를 사용했다. 또한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의 ''평균율 클라비어곡집''에서 전주곡과 푸가의 가장 플랫이 많은 장조였는데, 그보다 더 플랫한 장조는 동음이조로 표기되었다.

펠릭스 멘델스존, 요한 네포무크 훔멜, 존 필드, 프리드리히 칼크브레너는 각각 내림가장조로 피아노 협주곡을 한 곡씩 작곡했으며 (멘델스존의 경우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것), 그들은 호른과 트럼펫을 내림마조로 조율했다. 막스 브루흐의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협주곡 내림가단조는 마지막 악장이 내림가장조로 되어 있으며, 이는 평행 장조이다.

스콧 조플린의 메이플 리프 래그 또한 내림가장조로 쓰여졌다.

내림가장조의 다른 작품은 다음과 같다:



바이올린에서는 음계에 개방현이 하나밖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주요 삼화음·부 삼화음 모두 배음의 울림이 부족하여 오케스트라나 현악을 동반하는 실내악에는 적합하지 않다고 여겨졌다. 크리스티안 프리드리히 다니엘 슈바르트는 "무덤의 조성이며, 죽음, 묘, 썩어 없어짐, 심판, 영원이 그 범주에 있다"고 말했다.

루트비히 판 베토벤피아노 소나타 8번 '비창' 등, 다단조 작품의 완서 악장에 사용되는 예도 많다. 피아노에서는 검은 건반을 많이 사용하여 연주하기 쉬운 점에서 쇼팽이 애용했다.

4. 조성의 사용

베토벤은 대부분의 다단조 작품에서 느린 악장의 조성으로 내림가장조를 선택했는데, 이는 안톤 브루크너가 그의 처음 두 개의 다단조 교향곡과 안토닌 드보르자크의 유일한 다단조 교향곡에서 모방한 관행이다. 하이든교향곡 43번 내림마장조의 2악장은 내림가장조다. 프레데리크 쇼팽은 그의 많은 작품, 특히 왈츠에서 이 조성을 사용했다.[2]

18세기 오케스트라 작품의 주요 건반으로 내림가장조가 선택된 경우가 드물었기 때문에, 이 조성의 악장은 종종 이전 악장의 팀파니 설정을 유지했다. 예를 들어, 베토벤의 교향곡 5번은 1악장에서 팀파니를 C와 G로 설정했다. 손으로 조율한 팀파니를 사용하면 내림가장조의 느린 두 번째 악장을 위해 팀파니를 A♭과 E♭으로 다시 조율하기엔 시간이 걸렸다. 따라서 이 악장의 팀파니는 C 장조의 악절을 위해 예약되어 있다. 그러나 브루크너의 교향곡 1번 다단조에서는 팀파니가 다단조의 첫 번째 악장과 내림가장조의 다음 악장 사이에서 다시 조율되었다.

샤를-마리 비도르는 내림가장조를 플루트 음악에서 두 번째로 좋은 조성으로 간주했다.

내림가장조는 도메니코 스카를라티, 요제프 하이든, 루트비히 판 베토벤의 건반과 피아노 소나타의 홈 키로 사용되었으며 내림표가 제일 많은 장조로, 스카를라티의 K. 127과 K. 130, 하이든의 Hob XVI 43과 46, 베토벤의 Op. 26Op. 110, 프란츠 슈베르트는 피아노 소나타 한 곡에 사용했다. 또한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의 ''평균율 클라비어곡집''에서 전주곡과 푸가에 사용되었으며 내림표가 제일 많은 장조였으며, 내림표가 더 많은 장조는 조성 내의 화음에 해당하는 것으로 표기되었다.

펠릭스 멘델스존, 요한 네포무크 훔멜, 존 필드, 프리드리히 칼크브레너는 각각 피아노 협주곡 내림가장조를 작곡했다. 멘델스존은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협주곡이다. 그들은 뿔피리와 트럼펫을 E♭에 맞췄다. 막스 브루흐의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협주곡 내림가단조는 마지막 악장이 같은으뜸조인 내림가장조로 되어 있다. 이 협주곡은 두 조성의 대비로 연주된다.

스콧 조플린의 메이플 리프 래그도 내림가장조로 작곡되었다. (작곡의 트리오 파트는 내림라장조로 작곡되었다.)

그 외 내림가장조 작품은 다음과 같다.

작곡가작품
루트비히 판 베토벤피아노 소나타 12번
루트비히 판 베토벤피아노 소나타 31번
카를 마리아 폰 베버피아노 소나타 2번
프레데리크 쇼팽폴로네이즈-환상곡, Op. 61
프레데리크 쇼팽"영웅" 폴로네이즈, Op. 53
프레데리크 쇼팽발라드 3번, Op. 47
프레데리크 쇼팽연습곡 Op. 10 No. 10
프레데리크 쇼팽연습곡 Op. 25 No. 1
프레데리크 쇼팽세 개의 새로운 연습곡, No. 2
프레데리크 쇼팽야상곡 Op. 32 No. 2
프레데리크 쇼팽전주곡 Op. 28 No. 17
프레데리크 쇼팽왈츠 Op. 34 No. 1
프레데리크 쇼팽왈츠 Op. 42
프레데리크 쇼팽왈츠 Op. 64 No. 3
프레데리크 쇼팽왈츠, Op. 69, No. 1
프레데리크 쇼팽마주르카 Op. 59 No. 2
프레데리크 쇼팽마주르카 Op. 50 No. 2
프레데리크 쇼팽즉흥곡 1번, Op. 29
안토닌 드보르자크현악 사중주 14번
에드워드 엘가교향곡 1번
프란츠 리스트초절 기교 연습곡 9번, "회상"
프란츠 리스트Au Lac de Wallenstadt, Au bord dne source 및 순례의 해'' No. 1의 목가
프란츠 리스트순례의 해'' No. 2에서 소네토 123 델 페트라르카
프란츠 리스트사랑의 꿈 No. 1 및 3
프란츠 리스트앨범 잎
프란츠 리스트프로이센 루이 페르디난트 왕자에서 따온 동기에 의한 비가, S. 168
펠릭스 멘델스존두 대의 피아노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두 번째 협주곡
펠릭스 멘델스존무언가, Op. 38/6 및 Op. 53/1
페르디난트 리스피아노 협주곡 8번 Op. 151, 라인 강에의 인사
프란츠 슈베르트미사 5번 D 678
프란츠 슈베르트피아노 소나타 D 557
프란츠 슈베르트즉흥곡 Op. 90/4 (D 899/4) 및 Op. 142/2 (D 935/2)
드미트리 쇼스타코비치현악 사중주 10번, Op. 118



바이올린에서는 음계에 개방현이 하나밖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주요 삼화음·부 삼화음 모두 배음의 울림이 부족하여 오케스트라나 현악을 동반하는 실내악에는 적합하지 않다고 여겨졌다. 크리스티안 프리드리히 다니엘 슈바르트는 "무덤의 조성이며, 죽음, 묘, 썩어 없어짐, 심판, 영원이 그 범주에 있다"고 말했다.

루트비히 판 베토벤피아노 소나타 8번 '비창' 등, 다단조 작품의 완서 악장에 사용되는 예도 많다. 피아노에서는 검은 건반을 많이 사용하여 연주하기 쉬운 점에서 쇼팽이 애용했다.

5. 내림가장조의 곡



베토벤은 대부분의 다단조 작품에서 느린 악장의 조성으로 내림가장조를 선택했는데, 이는 안톤 브루크너가 그의 처음 두 개의 다단조 교향곡과 안토닌 드보르자크의 유일한 다단조 교향곡에서 모방한 관행이다. 하이든교향곡 43번 내림마장조의 2악장은 내림가장조다. 프레데리크 쇼팽은 그의 많은 작품, 특히 왈츠에서 이 조성을 사용했다.

18세기 오케스트라 작품의 주요 건반으로 내림가장조가 선택된 경우가 드물었기 때문에, 이 조성의 악장은 종종 이전 악장의 팀파니 설정을 유지했다. 예를 들어, 베토벤의 교향곡 5번은 1악장에서 팀파니를 C와 G로 설정했다. 손으로 조율한 팀파니를 사용하면 내림가장조의 느린 두 번째 악장을 위해 팀파니를 A♭과 E♭으로 다시 조율하기엔 시간이 걸렸다. 따라서 이 악장의 팀파니는 C 장조의 악절을 위해 예약되어 있다. 그러나 브루크너의 교향곡 1번 다단조에서는 팀파니가 다단조의 첫 번째 악장과 내림가장조의 다음 악장 사이에서 다시 조율되었다.

샤를-마리 비도르는 내림가장조를 플루트 음악에서 두 번째로 좋은 조성으로 간주했다.[2]

내림가장조는 도메니코 스카를라티, 요제프 하이든, 루트비히 판 베토벤의 건반과 피아노 소나타의 홈 키로 사용되었으며 내림표가 제일 많은 장조로, 스카를라티의 K. 127과 K. 130, 하이든의 Hob XVI 43과 46, 베토벤의 Op. 26Op. 110, 프란츠 슈베르트는 피아노 소나타 한 곡에 사용했다. 또한 요한 제바스찬 바흐 (Johann Sebastian Bach)의 ''평균율 클라비어곡집''에서 전주곡과 푸가에 사용되었으며 내림표가 제일 많은 장조였으며, 내림표가 더 많은 장조는 조성 내의 화음에 해당하는 것으로 표기되었다.

펠릭스 멘델스존, 요한 네포무크 훔멜, 존 필드, 프리드리히 칼크브레너는 각각 피아노 협주곡 내림가장조를 작곡했다. 멘델스존은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협주곡이다. 그들은 뿔피리와 트럼펫을 E♭에 맞췄다. 막스 브루흐의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협주곡 내림가단조는 마지막 악장이 같은으뜸조인 내림가장조로 되어 있다. 이 협주곡은 두 조성의 대비로 연주된다.

스콧 조플린의 메이플 리프 래그도 내림가장조로 작곡되었다. (작곡의 트리오 파트는 내림라장조로 작곡되었다.)

표기가 복잡한 올림사장조의 이명동조로써 그 조성을 대체할 때도 쓰일 수 있다.

참조

[1] 서적 Manual of Practical Instrumentation Joseph Williams (1946) Reprinted Mineola, New York: Dover (2005) 1946
[2] 서적 Manual of Practical Instrumentation Joseph Williams (1946) Reprinted Mineola, New York: Dover (2005)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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