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타 본 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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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디타 본 티즈는 미국의 벌레스크 댄서, 모델, 사업가이다. 1972년 미시간주 로체스터에서 태어났으며, 1940년대 영화와 빈티지 스타일에 매료되어 독창적인 부르스크 댄스 스타일을 구축했다. 19세에 스트립 댄서로 시작하여 1992년부터 벌레스크 공연을 시작했으며, 네오-벌레스크 부흥을 이끌었다. 페티시 모델로도 활동하며, 코르셋을 착용하여 허리둘레를 줄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영화, TV 프로그램, 뮤직 비디오에도 출연했으며, 패션 모델 및 디자이너로도 활동했다. 2005년 마릴린 맨슨과 결혼했으나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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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타 본 티즈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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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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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헤더 르네 스위트 |
출생일 | 1972년 9월 28일 |
출생지 | 미시간주 웨스트 브랜치 |
직업 | 버레스크 댄서 베데트 모델 사업가 배우 작가 |
활동 기간 | 1990년–현재 |
배우자 | 마릴린 맨슨 (2005년–2007년, 이혼) |
파트너 | 아담 라즈세비치 (2014년–현재) |
웹사이트 | 디타 본 티즈 공식 웹사이트 |
2. 어린 시절
디타 본 티즈는 1972년 9월 28일, 미국 미시간주로체스터에서 세 자매 중 둘째로 태어났다.[85] 아버지는 기계공이었고 어머니는 네일 아티스트였다.[85][86] 잉글랜드인, 스코틀랜드인, 아르메니아인, 독일인 혈통을 가지고 있다.[87]
폰 티스는 19세에 스트립 댄서가 되었으나, 스트립 세계의 개성이 부족하다는 점에 실망했다. 1930년대와 40년대 뮤지컬과 영화에서 영감을 얻어 소품과 캐릭터를 활용한 독자적인 스타일을 만들어 벌레스크 댄서로 전향했다. 예명은 독일의 여배우 디타 팔로에 대한 오마주로 "디타"를 선택했다. 2002년 12월 잡지 『플레이보이』에 등장할 때 성이 필요하여 전화번호부에서 "폰 트리즈(''Von Treese'')"를 골랐으나, 잡지사의 실수로 현재의 예명이 되었다.[91]
어린 시절부터 1940년대 영화와 클래식 빈티지 스타일에 대한 매력을 키웠다. 특히 어머니와 함께 본 옛 할리우드 영화와 베티 그레이블, 메이 웨스트, 카르멘 미란다, 마를렌 디트리히 등의 배우들에게 큰 영향을 받았다.[8]
5세부터 발레를 배우기 시작하여 13세에 지역 발레단에서 솔로 댄스를 출 정도로 재능을 보였다.[86] 그러나 15세에 발레리나로서의 한계를 느껴 그만두었다.[9] 가족이 캘리포니아주 오렌지 카운티로 이사하면서 어바인에 있는 유니버시티 고등학교에 다녔다.[89]
10대 시절, 어머니가 선물한 첫 브래지어를 계기로 란제리에 대한 열정을 키웠으며,[90] 15세 때부터 란제리 가게에서 판매원으로 일하며 바이어까지 역임했다.[90]
3. 경력
코르셋이나 고무 등 페티시 소재의 옷을 즐겨 입고, SM적인 행위를 선호하여 페티시 모델로도 활동하였다. 오랫동안 코르셋을 착용하여 허리둘레가 56cm가 되었고, 코르셋을 사용하면 42cm까지 줄일 수 있다.[92]
1999년, 2001년, 2002년에 잡지 『플레이보이』에서 특집 기사로 다루어졌으며, 2002년에는 표지를 장식했다. 2007년 스페인판 커버는 현재의 지명도와 본업을 전면에 내세운 촬영으로 진행되었다.
2005년부터 미국의 화장품 회사 MAC에서 에이즈 자선(charity) 캠페인의 캐릭터 아이콘으로 립스틱 광고 모델 및 퍼포먼스를 세계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아시아권에서는 한국에서 쇼를 선보였다. 모스키노나 장 폴 고티에의 쇼에 출연하거나, 루이 비통의 파티에서 퍼포먼스를 하는 등 하이 패션계에서도 패션 아이콘으로 인정받고 있다.
3. 1. 초기 경력 및 벌레스크
본 티즈는 1992년에 벌레스크 공연을 시작했으며, 네오-벌레스크의 지지자로서 부흥을 대중화하는 데 기여했다.[25] 19세에 스트립 댄서가 되었을 때, 그녀는 스트립 세계가 개성이 없다는 것에 실망했다. 그래서 1930년대와 1940년대 뮤지컬과 영화에서 영감을 얻어 소품과 캐릭터를 활용한 정교한 댄스 쇼를 통해 "티즈"를 스트립쇼에 다시 넣었다.[91]
그녀의 가장 유명한 춤에는 회전목마 말, 거대한 파우더 팩트, 필리그리 하트, 작동하는 샤워 헤드가 있는 클로풋 욕조 등이 있다. 벌레스크 댄서 샐리 랜드에게서 영감을 받은 그녀의 깃털 부채춤은 세계에서 가장 큰 깃털 부채를 사용하며, 현재 할리우드 성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26]
본 티즈의 대표적인 쇼는 다음과 같다.
쇼 이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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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니 글라스 |
아편굴 |
르 뱅 누아 (2009년 크레이지 호스 쇼를 위해 재창조됨) |
버드 오브 파라다이스 |
레이지 (마릴린 먼로가 출연한 '쇼 비즈니스처럼 좋은 사업은 없다''를 기반으로 함) |
샴페인 글라스 |
백조의 호수 (표트르 차이코프스키의 발레를 기반으로 함) |
그녀의 벌레스크 경력에는 몇 가지 기억에 남는 공연이 포함되어 있다. 그녀는 뉴욕 미술 아카데미를 위한 자선 행사에서 500만달러 상당의 다이아몬드만 착용한 채로 출연했다.[27] 또한, 본 티즈는 2006년 10월에 파리 크레이지 호스 카바레 클럽에서 첫 번째 게스트 스타가 되었다.[28]
본 티즈는 "Strip, Strip Hooray", "The Art of the Teese", "Dita Von Teese and the Copper Coupe" 및 2019년 "Glamonatrix" 투어(코로나19 범유행으로 인해 연기됨)와 같은 레뷰로 전 세계를 순회했다.[34]
그녀는 자신의 예명을 무성 영화 배우 디타 팔로에 대한 오마주로 "디타"를 채택했다. 2002년 12월 ''플레이보이'' 표지를 위해 성이 필요했고, 전화번호부에서 '폰 트리스'를 선택했다. ''플레이보이''는 이를 '폰 티스'로 오타를 냈고, 그녀는 이후 이 이름을 유지했다.[15]
3. 2. 페티시 및 글래머 모델 활동
본 티즈는 코르셋을 오랜 기간 착용하여 허리둘레를 약 55.88cm까지 줄였으며, 약 41.91cm까지 묶을 수 있는 타이트레이서로서 페티시 세계에서 어느 정도 인지도를 얻었다.[17]본 티즈는 ''비자르''[18]와 ''마르퀴스''[19]를 포함한 수많은 페티시 잡지 표지에 등장했다. 이때 그녀는 미도리의 저서 ''일본식 결박의 유혹적인 예술''의 표지에 등장하기도 했다.[20] 본 티즈는 1999년, 2001년, 2002년에 ''플레이보이''에 등장했으며, 2002년에는 표지 모델로 화보를 촬영했다. 독일의 헤비 메탈 밴드 아트라시티는 2008년 앨범 ''베르크 80 II''의 표지 모델로 그녀를 선택했다.[21]
그녀는 "나는 변신의 힘과 아름다움을 위해 페티시를 사랑한다"고 말했다. 그녀가 존경하는 빈티지 페티시 역사의 인물들로는 존 윌리, 베티 페이지, 어빙 클로가 있다.[22]
3. 3. 영화 및 TV 출연
본 티즈는 성인 영화와 주류 영화에 출연했다. 초기에는 'Romancing Sara', 'Matter of Trust'(본명이 헤더 스위트로 표기됨)와 같은 페티시 관련 소프트코어 포르노 영화에 출연했으며, 앤드루 블레이크의 하드코어 페티시 영화 'Pin Ups 2'[35]와 'Decadence'에도 출연했다.2005년 단편 영화 ''살바도르 달리의 죽음''에 출연해 비벌리힐스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2007년에는 장편 영화 ''세인트 프란시스''에 출연했다.[36]

그린 데이의 "Redundant",[37] 스윙 밴드 로얄 크라운 레뷰의 "Zip Gun Bop", 에이전트 프로보케이터가 조이 디비전의 "She's Lost Control"을 커버한 뮤직비디오, 마릴린 맨슨의 "Mobscene" 뮤직비디오,[38] 서티 세컨즈 투 마스의 "Up in the Air" 뮤직비디오[41] 등 다양한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2011년 1월, CSI: 과학수사대의 "A Kiss Before Frying" 에피소드에 게스트로 출연하여 필름 누아르에서 영감을 받은 팜 파탈 캐릭터를 연기했다.[43]
2021년, 마스크드 댄서 영국 버전에 비트루트 가면을 쓰고 출연했다. 같은 해 프랑스판 ''댄싱 위드 더 스타''인 ''Danse avec les stars'' 열한 번째 시즌에 참가하여 5위를 기록했다.
2022년, 테일러 스위프트의 "Bejeweled"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44]
3. 4. 패션 및 모델 활동
디타 본 티즈는 수많은 베스트 드레서 목록에 이름을 올렸으며[45], 크리스찬 디올, 비비안 웨스트우드, 장 폴 고티에, 마크 제이콥스의 패션쇼 앞자리에 자주 등장하며, 이 브랜드들의 옷을 즐겨 입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장 폴 고티에, 존 갈리아노, 비비안 웨스트우드에게 큰 영향을 받았다고 밝혔다.[46]
캣워크 모델로도 활동했는데, 2004년 봄 로스앤젤레스 패션 위크에서 리치 리치의 패션 브랜드 헤더레트 모델로 활동했고, 2005년에는 지암바티스타 발리의 기성복 쇼에 출연했다. 2006년 밀라노 패션 위크에서는 Moschino Cheap & Chic 쇼, 2007년과 2014년 파리 패션 위크에서는 장 폴 고티에의 오트 쿠튀르 쇼에 출연했다.
비비안 웨스트우드, 휠스 앤 돌베이비, MAC 코스메틱스의 Viva Glam VI 캠페인 등 다양한 광고 캠페인에 참여했다.[46] 배니티 페어, 보그, 엘르 등 유명 패션 잡지의 국제판에도 출연했다.[47]
스타일리스트를 고용하지 않고 직접 화장과 헤어 스타일링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9] 루이자 카사티, 안나 피아지, 이자벨라 블로우 등에게서 영감을 받은 독특한 스타일을 추구한다.[48]
원더브라와 함께 란제리 라인을 디자인했고,[50] 자신의 의류 라인과 Von Follies라는 속옷 라인을 출시했다.[54][55] 2013년에는 3D 프린팅한 '디타' 드레스의 모델이자 뮤즈로 활동했다.[56] 자신의 향수 디타 본 티즈, 루즈, 플레르티즈, 에로티크를 출시했다.[58] 2014년에는 호주 백화점 마이어와 함께 란제리 라인 작업을 시작했으며, 호주 모델 스테파니아 페라리오가 모델로 활동했다.[60]
2005년부터 미국의 화장품 MAC에서 에이즈 자선(charity) 캐릭터 아이콘으로 립스틱 광고 모델 및 퍼포먼스를 세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퍼포먼스는 MAC의 립스틱을 모티브로 한 쇼이며, 아시아권에서는 한국에서 쇼를 진행했다.
모스키노나 장 폴 고티에의 쇼에 출연하거나, 루이 비통의 파티에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등 하이 패션 세계에서도 패션 아이콘으로 알려져 있다.
4. 사생활
본 티즈는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힐스에 있는 튜더 양식 주택에 거주한다.[62] 이 집은 20세기 초 장식, 골동품 박제, 신발 전용 방, 펍 하우스 등으로 꾸며져 있으며, 흰색 벽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63] 베티 페이지의 빈티지 페티시 신발을 포함한 다양한 신발을 수집하며, 이를 신발의 "성배"라고 부른다.[64]
빈티지 도자기, 에그 컵, 다기 세트를 수집하고,[65] 1939년식 크라이슬러 뉴요커를 소유하는 등 빈티지 자동차를 운전한다.[66] 그녀는 아름다운 일상용품으로 주변을 채우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한다.[8]
본 티즈는 필라테스와 마장마술을 즐긴다.
4. 1. 마릴린 맨슨과의 결혼
마릴린 맨슨은 오랫동안 디타 본 티즈의 팬이었으며 그녀의 웹사이트 회원이었다. 맨슨이 본 티즈에게 자신의 뮤직 비디오에 출연해 달라고 요청했을 때 처음 만났지만, 본 티즈는 출연할 수 없었다. 그럼에도 두 사람은 계속 연락을 유지했다. 2001년 맨슨의 32번째 생일에[68] 본 티즈는 압생트 한 병을 가지고 나타났고 그들은 연인이 되었다. 맨슨은 2004년 3월 22일에 청혼했으며 1930년대 유럽산 라운드 컷 다이아몬드 약혼 반지를 선물했다. 2005년 11월 28일, 그들은 집에서 비종교적인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12월 3일에는 더 큰 규모의 결혼식을 올렸는데, 그들의 친구 고트프리트 헬른바인의 집인 아일랜드 킬실란 (티퍼레리주)에 있는 구르틴 드 라 포어 성에서 열렸다. 결혼식은 초현실주의 영화 감독이자 만화 작가인 알레한드로 조도로프스키가 주례를 맡았다. 이 행사는 ''보그''에 실렸다. 디타 본 티즈는 비비안 웨스트우드가 제작한 로열 퍼플 실크 태피터 가운을 입었고, 스티븐 존스가 디자인한 삼각모와 미스터 펄 코르셋을 착용했다. 크리스찬 루부탱이 그녀의 신발을 디자인했다.[69]2006년 12월 29일, 본 티즈는 "화해할 수 없는 차이"를 이유로 맨슨에게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70] 본 티즈는 크리스마스 이브에 빈손으로 그들의 집을 떠났고, 그에게 이혼하겠다는 의사를 알리기 위해 맨슨과 연락을 취할 수 없었다. ''데일리 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본 티즈는 "나는 그의 파티나 다른 여자와의 관계를 지지하지 않았다. 그를 아무리 사랑했지만, 나는 거기에 참여할 수 없었다."라고 말했다. 본 티즈는 또한 맨슨에게 최후통첩을 했고 "그것은 효과가 없었다. 오히려, 그것은 나를 적으로 만들었다."라고 말했다.[71] 본 티즈는 배우자 부양을 요구하지 않았고 그의 자산에 아무런 관심도 보이지 않았다.[70] 이 소식은 2007년 1월 5일, 그의 생일에 맨슨이 이혼 서류를 받았을 때 대중에게 알려졌다. 2007년 12월 29일, 법적인 혼인 관계가 해소되었다.
2016년 인터뷰에서 본 티즈는 "나는 그와 7년 동안 함께했고, 우리는 1년 동안 결혼했는데 결혼하는 것은 일종의 '죽음의 입맞춤' 같았어요. 왜냐하면 그것은 일종의 관에 박는 못과 같았기 때문이죠. 나는 그것에 너무 많은 것이 걸려있었기 때문에, 어떤 면에서는 의무적으로 그 행사를 진행해야 한다고 느꼈어요. ''보그''가 그것을 촬영했고, 이 성에서 열렸고, 마치 이 극장 같았어요...나는 다른 관계에 있었고, 마지막 날까지 함께 할 사람을 찾지 못한 것에 대해 자책하지 않을 거예요."라고 밝혔다.[72]
4. 2. 기타 연애
마릴린 맨슨과의 결혼이 끝난 후, 2009년부터 2012년까지 프랑스 백작 루이마리 드 카스텔바작과 교제했다. 2012년에는 가수 테오 허치크래프트와 짧은 관계를 가졌다.[67]2014년부터 그래픽 디자이너 아담 라제비치와 교제하고 있다.[67]
4. 3. 개인적인 취향 및 수집
디타 본 티즈는 빈티지 도자기, 특히 에그 컵과 다기 세트 수집가이다.[65] 빈티지 자동차를 운전하며, 1997년부터 2010년까지 1939년식 크라이슬러 뉴요커를 소유했다.[66] 그녀는 "저는 아름다운 일상적인 것들로 제 주변을 채우고 살아가요. 저는 제 홈메이드 쁘띠 푸르를 도자기 받침대에 놓고, 벼룩시장에서 찾은 보물들로 만든 매력적인 차꽃 찻잔에서 차를 마셔요. 저는 화장 브러시를 아름다운 머리와 화장을 한 숙녀들의 머리 모양을 한 빈티지 꽃병에 보관해요. 저는 항상 예쁜 컴팩트를 가지고 다니는데, 아마도 eBay에서 거의 공짜로 구한 것일 거예요."라고 말한다.[8]본 티즈의 유명한 절친 중에는 그녀의 쇼를 위해 신발을 디자인하는 신발 디자이너 크리스찬 루부탱이 있다. 본 티즈는 필라테스와 마장마술을 한다.
5. 작품 목록
디타 본 티즈는 영화, 텔레비전 프로그램, 뮤직 비디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다.
1995년 영화 《로맨싱 사라》에 출연한 것을 시작으로, 《신뢰의 문제》(1997), 《핀업 2》(1999) 등에 출연했다. 2005년에는 단편 영화 《살바도르 달리의 죽음》에서 갈라 달리 역을 맡아 비벌리힐스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2007년에는 《세인트 프란시스》, 《하이 온 힐스》, 다큐멘터리 《인디 섹스》에 출연했다.
텔레비전 분야에서는 《CSI 과학수사대》(2011)에서 엘렌 화이트브리지 역을 연기했으며, 《루폴의 드래그 레이스》(2010), 《프로젝트 런웨이》(2014) 등에서 게스트 심사위원으로 출연했다. 2009년에는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에서 독일 공연에 참여했다.
메릴린 맨슨의 "Mobscene"(2003), 서티 세컨즈 투 마스의 "Up in the Air"(2013), 다이 안트워드의 "Ugly Boy"(2014), 테일러 스위프트의 "Bejeweled"(2022)[44] 등 여러 뮤직 비디오에도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