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사에서 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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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루나사에서 춤을》은 브라이언 프리엘의 희곡으로, 1936년 아일랜드의 루나사 축제를 배경으로 문디 자매들의 삶을 그린다. 작품은 켈트족의 수확 축제인 루나사 축제와 가족의 붕괴를 암시하는 줄거리를 교차시키며, 25년 만에 돌아온 잭 신부, 라디오, 스페인 내전 등 다양한 요소들을 통해 시대적 배경과 인물 간의 갈등을 묘사한다. 1990년 더블린에서 초연된 이후 런던, 뉴욕 등지에서 공연되었으며, 영화로도 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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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사에서 춤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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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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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드라마/대본/연기 |
주제 | 가난한 여성 다섯 명의 삶 속 한 달 |
제작 정보 | |
작가 | 브라이언 프리엘 |
배경 | 1936년 8월, 도니골 주, 아일랜드 |
초연 | 1990년 4월 24일 |
장소 | 애비 극장, 더블린, 아일랜드 |
원어 | 영어 |
2. 배경
이 희곡은 작가 브라이언 프리엘이 자신의 어머니와 이모들의 삶에서 영감을 받아 창작한 작품으로[2], 1936년 아일랜드 도니골 주의 작은 마을 글렌티스를 배경으로 루나사 축제 무렵 다섯 자매의 이야기를 다룬다.[2]
작품이 발표된 1990년대는 아일랜드에서 최초로 여성 대통령이 선출되는 등[1] 여성의 역할 변화와 권리 신장이 두드러지던 시기였다.[1]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를 반영하여, 희곡은 경제적 어려움과 사회적 편견 속에서도 서로 의지하며 생계를 꾸리고 연대하는 여성들의 삶에 주목한다.[1] 프리엘은 문디 자매들의 이야기를 통해 남성 중심 사회에 의문을 제기하며 여성 연대의 힘과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1]
2. 1. 글렌티스와 문디 자매
이 연극은 작가 브라이언 프리엘의 어머니와 이모들의 삶을 바탕으로 하여 느슨하게 각색된 이야기이다. 실제 인물들은 아일랜드 도니골 주 남서부에 위치한 작은 마을인 글렌티스에서 살았다.연극의 배경은 1936년 여름으로, 문디 가문의 다섯 자매인 매기, 크리스, 아그네스, 로즈, 케이트의 삶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이야기는 8월 초, 켈트족의 전통적인 수확 축제인 루나사를 앞둔 시점에서 시작된다. 이 시기는 자매들에게 잠시나마 사랑과 희망이 가능해 보이는 늦여름의 나날들이지만, 동시에 다가올 슬픔과 경제적 어려움을 예감하게 하는 시간이기도 하다. 가족들은 아프리카에서 선교사로 일생을 보낸 뒤 건강이 악화되어 돌아온 맏형 잭을 맞이한다.
작품 속에서 문디 자매들은 각자의 역할에 충실하며 생계를 책임지고, 미혼모인 크리스나 지적 장애를 가진 로즈에 대한 사회적 편견에도 불구하고 서로에 대한 깊은 지지와 굳건한 연대를 통해 어려움을 헤쳐나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는 당시 아일랜드를 포함한 전 세계적인 여성의 역할 변화와 권리 신장의 사회적 분위기를 반영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2. 2. 1936년 여름
이 연극은 1936년 여름, 아일랜드 도니골 주 남서부에 위치한 작은 마을 글렌티스를 배경으로 한다. 이 시기는 문디 자매 다섯 명(매기, 크리스, 아그네스, 로즈, 케이트)에게 잠시나마 사랑이 가능해 보이는 늦여름 날들로 묘사된다. 가족들은 아프리카에서 선교사로 일생을 보낸 후 연약한 모습으로 돌아온 맏형 잭을 환영한다.그러나 여름이 끝나갈 무렵, 가족들은 모든 희망이 사라지면서 겪게 될 슬픔과 경제적 어려움을 예견한다.
연극의 시간적 배경은 8월 초, 켈트족의 수확 축제인 루나사 축제 무렵과 일치한다. 이는 문디 자매에게 이 시기가 씁쓸한 수확, 즉 자신들이 뿌린 결과를 거두는 시기임을 상징한다.
2. 3. 루나사 축제
연극의 배경은 8월 초, 켈트족의 전통적인 수확 축제인 루나사 축제 기간이다. 이 시기는 연극 속 문디 자매에게 다가올 '씁쓸한 수확', 즉 그들이 이전에 뿌린 씨앗의 결과를 거두게 되는 시기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3. 줄거리
브라이언 프리엘의 희곡 《루나사에서 춤을》은 1930년대 아일랜드 도니골주의 가상 마을 발리베그를 배경으로, 결혼하지 않은 채 함께 살아가는 다섯 먼디 자매의 이야기를 다룬다. 이야기는 자매 중 한 명인 크리스티나의 아들 마이클이 성인이 되어 어린 시절 여름을 회상하는 방식으로 전개된다.
발리베그 외곽의 작은 집에는 맏이이자 교사인 케이트, 집안 살림과 농담을 도맡는 매기, 뜨개질로 생계를 보태는 아그네스와 로즈, 그리고 아들 마이클을 둔 미혼모 크리스티나가 함께 산다. 이들은 빠듯한 살림 속에서도 서로 의지하며 살아가지만, 각자의 삶에 대한 불안과 충족되지 못한 욕망을 안고 있다.
어느 여름, 두 인물의 등장은 자매들의 삶에 큰 파장을 일으킨다. 첫 번째는 우간다의 나병 환자촌에서 25년간 선교사로 일하다 말라리아를 앓고 돌아온 오빠 잭 신부이다. 그는 기억력 감퇴와 함께 가톨릭교회 신앙을 상당 부분 잃고 아프리카 문화에 동화된 모습을 보여, 엄격한 가톨릭교회 중심의 마을 사회에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그의 변화는 특히 독실한 케이트에게 큰 충격과 걱정을 안긴다.
두 번째 인물은 마이클의 아버지이자 매력적이지만 책임감 없는 웨일스인 제리이다. 축음기 행상인인 그는 예고 없이 찾아와 크리스티나의 마음을 흔들고, 이번에는 스페인 내전에 국제 여단으로 참전하겠다는 충동적인 계획을 밝힌다. 그의 등장은 잠시나마 활기를 주지만, 동시에 불안정한 미래를 예감케 한다.
집에 있는 '마르코니'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아일랜드 민속 음악과 춤곡은 자매들이 억눌렸던 감정을 폭발적으로 표출하는 계기가 된다. 특히 루나사 축제를 앞두고 다 함께 추는 춤은 여성들의 내적 에너지와 유대감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장면이다. 이는 엄격한 가톨릭교회 규율과 대비되는 이교적인 생명력을 드러낸다.
하지만 자매들의 삶은 점차 위태로워진다. 마을에 뜨개질 공장이 들어서면서 아그네스와 로즈는 수입원을 잃게 되고, 케이트는 잭 신부의 문제로 인해 교사직을 잃을 위기에 처한다. 경제적 기반이 흔들리고 외부 세계의 변화가 밀려오면서, 오랫동안 유지되어 온 자매들의 공동체는 해체의 위기를 맞는다. 성인이 된 마이클의 내레이션은 결국 이들의 삶이 뿔뿔이 흩어지게 되었음을 암시하며, 한여름의 짧은 희망과 다가올 상실의 그림자를 동시에 보여준다. 작품은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여성들의 연대와 개인의 꿈, 종교적 억압과 사회적 제약 사이의 갈등을 섬세하게 그려낸다.
3. 1. 발리베그 외곽의 코티지
발리베그 외곽의 한 코티지에는 먼디 집안의 다섯 자매(케이트, 매기, 아그네스, 로지, 크리스티나)가 모두 결혼하지 않은 채 함께 살고 있다. 이들 중 맏이인 케이트는 교사로 일하며 유일하게 안정적인 수입을 가지고 있다. 아그네스와 로즈는 집에서 뜨개질로 장갑을 만들어 마을에 팔아 생활비를 보탠다. 또한, 집안 살림을 도맡아 하는 매기를 돕기도 한다. 매기와 크리스티나(아들 마이클의 어머니)는 별다른 수입이 없다. 크리스티나의 아들인 일곱 살 마이클은 코티지 안팎을 오가며 놀이를 한다.이 연극의 모든 사건은 자매들이 사는 코티지나 바로 앞마당에서 일어나며, 마을이나 더 먼 곳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등장인물들의 대화나 회상을 통해 전달된다.
자매들의 오빠인 잭 신부가 25년 만에 집으로 돌아온다. 그는 우간다의 량가라는 외딴 마을의 나병 환자들을 위한 선교사로 오랫동안 활동했다. 현재 말라리아를 앓고 있으며, 자매들의 이름이나 기본적인 영어 단어조차 기억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잭은 아프리카 생활에 깊이 동화되어 현지 문화에 익숙해진("go native|토착화eng") 모습을 보이며, 오랫동안 지켜온 가톨릭교 신앙의 상당 부분을 잃어버린 것으로 보인다. 이것이 그가 고향으로 돌려보내진 실제 이유일 수 있다는 암시가 있다.
마이클의 아버지인 제리는 웨일스인으로, 매력적이지만 다소 믿음직스럽지 못한 인물이다. 그는 늘 광대처럼 행동하며, 축음기를 파는 행상인이다. 제리는 예고 없이 드물게 코티지를 방문한다. 집에는 "마르코니"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라디오가 있는데, 이 라디오는 때때로 작동하며 1930년대 춤 음악이나 전통적인 아일랜드 민속 음악을 틀어준다. 라디오는 갑자기 음악을 틀었다가 또 갑자기 멈추곤 하는데, 음악이 흘러나오면 자매들은 갑작스럽고 격렬한 춤을 추기도 한다.
자매들이 겪는 가난과 경제적인 불안정은 극 내내 중요한 주제로 다뤄진다. 또한, 그들의 충족되지 못한 삶 역시 주요하게 그려진다. 자매들 모두 결혼하지 않았지만, 과거에 애틋한 감정을 나눴던 구혼자들이 있었음이 암시된다.
극 중에는 가톨릭 교회가 요구하는 엄격하고 절제된 행동 양식(특히 케이트가 이를 강하게 대변한다)과 도네갈의 "뒷산"이나 우간다 부족민들의 문화에서 나타나는 자유롭고 감정적인 이교적 분위기 사이에 존재하는 긴장감이 묘사된다.
이번 방문에서 제리는 크리스티나에게 진지하게 결혼을 제안할 가능성을 내비친다. 동시에 그는 특별한 이념적 신념 때문이 아니라 모험을 추구하기 위해 국제 여단에 합류하여 스페인 내전에 참전할 계획이라고 밝힌다. 그가 합류하려는 세력은 종교를 부정하는 이들로 여겨지는 반면, 그가 맞서 싸우게 될 프랑코의 군대는 가톨릭 교회의 지지를 받고 있어 이 사이에도 묘한 긴장감이 형성된다.
마을에 뜨개질 공장이 들어서면서, 아그네스와 로즈의 주 수입원이었던 손뜨개 장갑 가내 수공업은 설 자리를 잃게 된다. 또한, 마을 신부는 케이트에게 다가오는 9월 학기부터는 학교에 학생 수가 부족하여 그녀를 계속 고용하기 어렵다는 소식을 전한다. 케이트는 이것이 표면적인 이유일 뿐, 실제로는 오빠 잭 신부의 이단적인 견해가 교회에 알려지면서 자신까지 연루되어 불이익을 받는 것이라고 의심한다.
어린 시절부터 자매들이 함께 지켜온 친밀한 가정생활이 곧 무너질 것 같은 불안한 분위기가 감돈다. 성인이 된 마이클의 내레이션은 실제로 이러한 가정의 해체가 일어났음을 확인시켜 준다.
3. 2. 25년 만에 돌아온 잭 신부
먼디 자매들의 오빠인 잭 신부는 우간다의 외딴 마을 량가에 있는 나병 환자촌에서 선교사로 25년간 활동하다 집으로 돌아온다. 그는 말라리아를 앓고 있으며, 오랫동안 떨어져 지낸 탓인지 자매들의 이름이나 기본적인 영어 단어조차 기억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우간다에서의 오랜 생활 동안 잭 신부는 현지 문화에 깊이 동화된 모습을 보인다. 과거의 엄격했던 가톨릭교 신앙을 상당 부분 버린 듯한 모습은 그가 단순히 병 때문에 고향으로 돌아온 것이 아닐 수도 있음을 짐작하게 한다. 그의 이러한 변화는 가톨릭 교회의 시각에서는 이단적인 것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으며, 이는 교사로 일하는 누이 케이트의 직업적 안정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을 내포한다.
3. 3. 제리와 마르코니 라디오
마이클의 아버지인 제리는 웨일스인이다. 그는 매력적이지만 다소 믿음직스럽지 못한 성격의 소유자로, 종종 광대처럼 행동한다. 직업은 축음기를 파는 판매인이자 행상이며, 예고 없이 드물게 자매들을 찾아온다.집에는 '마르코니'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라디오가 있다. 이 라디오는 때때로 작동하며, 1930년대 춤 음악이나 전통적인 아일랜드 민속 음악을 임의적인 순간에 틀어주다가 갑자기 멈추곤 한다. 라디오 소리가 들리면 자매들은 갑작스럽고 격렬한 춤을 추기도 한다.
제리는 이번 방문에서 크리스티나에게 진지하게 청혼할 가능성을 내비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스페인 내전에 국제 여단의 일원으로 참전할 계획을 밝힌다. 이는 어떤 이념적 신념 때문이라기보다는 모험을 갈망하기 때문이다. 그가 합류하려는 세력은 소위 "무신론" 세력으로, 가톨릭 교회가 지지하는 프랑코의 군대와 싸우게 된다는 점에서 또 다른 긴장 관계를 보여준다.
3. 4. 가톨릭과 이교도, 스페인 내전
가톨릭 교회가 요구하는 엄격하고 올바른 행동과 아일랜드 도네갈의 토착적인 정서 및 우간다 부족민들의 억제되지 않은 감정적 이교도적 요소 사이에는 긴장감이 존재한다. 이러한 엄격함은 주로 맏언니이자 교사인 케이트를 통해 드러난다.이러한 긴장감은 25년 만에 돌아온 오빠 잭 신부의 모습에서도 나타난다. 그는 우간다의 나병 환자촌에서 선교사로 활동했으나, 말라리아를 앓고 기억력에 문제를 보이며 가톨릭교 신앙의 상당 부분을 버린 듯한 모습을 보인다. 그가 "토착화"되었다는 점, 그리고 그의 이단적인 견해가 교회에 알려져 케이트의 교사직 유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은 당시 아일랜드 사회의 보수적인 종교적 분위기와 그에 반하는 개인적 경험 사이의 갈등을 보여준다.
한편, 마이클의 아버지인 웨일스인 제리는 스페인 내전에 국제 여단 소속으로 참전할 계획을 밝힌다. 그는 이념적 신념보다는 모험을 추구하는 동기로 참전하려 한다. 그가 합류하려는 세력은 소위 "무신론" 세력으로 묘사되며, 이들이 맞서 싸우는 프랑코 세력은 가톨릭 교회의 지지를 받고 있다. 이는 작품 내에서 가톨릭적 가치와 비(非)가톨릭적, 혹은 세속적 가치 사이의 또 다른 긴장 관계를 형성하며 시대적 배경을 반영한다.
3. 5. 뜨개질 공장과 학교
마을에 뜨개질 공장이 들어서면서 아그네스와 로즈가 손으로 장갑을 떠서 생계를 유지하던 가내 수공업은 더 이상 경쟁력을 잃게 되었다.[1] 이는 자매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더욱 가중시키는 요인이 되었다. 한편, 교사인 케이트는 마을 신부로부터 다음 학년도에는 학생 수가 부족하여 더 이상 학교에서 일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통보를 받는다.[1] 하지만 케이트는 이것이 표면적인 이유일 뿐, 실제로는 우간다 선교 활동에서 돌아온 오빠 잭 신부의 이단적인 견해가 교회에 알려지면서 자신에게 불이익이 돌아온 것이라고 의심한다.[1] 이러한 상황들은 먼디 자매들이 기존에 유지해오던 삶의 방식이 외부 요인에 의해 흔들리고 있음을 보여준다.3. 6. 가정생활의 붕괴
마을에 뜨개질 공장이 새로 문을 열면서, 아그네스와 로즈 자매가 뜨개질 장갑을 만들어 생계를 유지하던 가내 수공업은 더 이상 설 자리를 잃게 되었다. 이는 자매들의 주요 수입원 중 하나가 사라졌음을 의미한다. 설상가상으로, 마을 신부는 맏이이자 유일하게 안정적인 직업을 가졌던 교사 케이트에게 다음 학년도에는 학생 수가 부족하여 계속 고용하기 어려울 수 있다고 통보한다. 하지만 케이트는 이것이 표면적인 이유일 뿐, 실제로는 우간다 선교 활동 중 토착화되어 가톨릭교 신앙에서 벗어난 오빠 잭 신부의 이단적인 견해가 교회에 알려지면서 자신에게까지 부정적인 영향을 주었다고 의심한다.이러한 경제적 어려움과 더불어, 가족 구성원 간의 관계 역시 불안정해진다. 마이클의 아버지인 웨일스인 제리는 이번 방문에서 스페인 내전에 국제 여단으로 참전하겠다는 뜻을 밝힌다. 이는 모험을 추구하는 그의 성향 때문이지, 특별한 이념적 신념 때문은 아니다. 그의 결정은 크리스티나와의 관계는 물론 가족 전체의 미래에 또 다른 불확실성을 더한다.
이처럼 경제적 기반이 흔들리고 가족 관계에 균열이 생기면서, 오랫동안 유지되어 온 먼디 자매들의 친밀했던 가정생활은 점차 붕괴될 위기에 처한다. 극의 해설자인 성인 마이클은 이러한 위기들이 결국 현실이 되어, 어린 시절 그가 알고 지냈던 따뜻했던 가정이 실제로 산산조각 났음을 암시하며 비극적인 결말을 예고한다.
4. 등장인물
브라이언 프리엘은 이 작품에서 여성 연대의 힘에 주목하고 있다. 작품이 발표된 1990년대는 아일랜드를 비롯해 세계적으로 여성의 역할 변화와 권리 신장이 두드러지던 시기였으며, 아일랜드에서는 최초로 여성 대통령이 선출되기도 했다. <루나사에서 춤을>은 이러한 사회 변화상을 반영하듯, 여성 인물들의 자립과 연대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먼디 자매들은 각자의 역할에 충실하며 생계를 책임지고 있다. 미혼모인 크리스티나와 지적 장애를 가진 로즈 역시 예외는 아니다. 자매들은 이들을 향한 이웃들의 편견 어린 시선에도 불구하고 서로에 대한 지지와 굳건한 연대로 이를 극복해 나간다. 특히 루나사 축제를 앞두고 자매들이 다 함께 춤을 추는 장면은 그녀들의 내적 충만함을 잘 보여준다. 프리엘은 이들 자매를 통해 여성에게 남성의 존재가 생각보다 크게 필요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
4. 1. 케이트 문디
케이트는 문디 자매 중 맏이로, 동생들에게 어머니 같은 존재로 행동한다. 교사로서 집안의 유일한 수입원이기도 하다. 교실에서는 엄격함 때문에 "거위(The Gander)"라는 평판을 얻고 있는데, 이러한 모습은 집안 전체에서도 마찬가지인 것으로 보인다. 그녀는 독실한 가톨릭 신자이며, 루나사 축제에서 보이는 이교도적 관습이나 선교사였던 잭 신부가 가톨릭 신앙을 잃어버린 듯한 모습에 대해 강한 혐오감을 드러낸다. 그러나 엄격함 이면에는 섬세한 면모도 지니고 있으며, 이는 작품 전체와 해설자인 마이클의 이야기를 통해 나타난다. 마이클은 잭 신부가 세상을 떠났을 때 케이트가 "위로받을 수 없었다"고 회상한다.4. 2. 매기 문디
직업을 갖는 대신, 매기는 가족의 주요 가정주부 역할을 맡는다. 극 전체에서 그녀는 가족의 "광대"와 같은 존재로, 갈등이 생겼을 때 이를 누그러뜨리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그려진다. 언니인 케이트를 "키티"라고 부르며 그녀의 권위에 대담하게 맞서기도 하지만, 동시에 케이트에게 조언을 해주는 상담자 역할도 한다. 매기는 가장 친한 친구가 성공했다는 소식을 듣고 자신만의 꿈을 품게 되는 모습을 보인다. 평소에는 유쾌한 말투를 사용하지만, 독백 장면에서는 갑자기 조용해지는 모습을 보여 깊은 인상을 남긴다.4. 3. 크리스티나 문디
문디 자매 중 막내로 26세이다. 언니인 매기처럼 고정된 직업은 없다.[1] 7년 전 제리 에반스와의 사이에서 아들 마이클을 낳았지만, 아버지인 제리 에반스는 필요할 때만 나타났다가 사라지기를 반복한다.[1] 이러한 불안정한 관계로 인해 크리스티나는 제리가 떠나면 깊은 우울감에 빠지기도 하고, 그가 다시 돌아오면 이번에야말로 정착할 것이라는 기대를 품기도 한다.[1]수입이 없기 때문에 아들 양육과 관련하여 방어적인 태도를 보일 때가 있으며, 이는 극 초반 언니 케이트가 마이클에게 새 팽이를 사주었을 때 드러난다.[1] 미혼모라는 이유로 주변의 편견 어린 시선을 받기도 하지만, 다른 자매들과의 굳건한 연대를 통해 어려움을 헤쳐나간다. 그러나 제리에게는 웨일스에 이미 다른 가정이 있었고, 크리스티나에게 했던 결혼 약속들은 모두 거짓이었음이 나중에 밝혀진다.[6]
4. 4. 로즈 문디
로즈는 32세이지만 발달 장애를 겪고 있어 실제 나이보다 훨씬 어려 보인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유부남인 대니 브래들리 같은 인물에게 이용당하기 쉬운 처지에 놓인다. 로즈는 대니 브래들리가 자신을 사랑한다고 순수하게 믿지만, 다른 자매들은 그가 로즈의 순진함을 이용하려 한다고 걱정한다.언니인 아그네스와 특히 가까운 사이이며, 함께 마을에서 판매할 장갑을 뜨개질한다. 작품 속 화자인 마이클의 설명을 통해, 로즈는 나중에 아그네스와 함께 집을 떠나 런던으로 가게 되며, 가족과 연락을 끊고 1950년대 사우스워크에 있는 빈곤층을 위한 호스피스에서 생을 마감하게 된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자매들은 로즈(와 크리스)를 향한 이웃들의 편견 어린 시선에도 불구하고 서로 지지하며 굳건한 연대로 이를 극복해 나간다.
4. 5. 아그네스 문디
아그네스 문디는 조용하고 사색적인 성격의 인물이다.[1] 그녀는 언니인 로즈 문디와 함께 장갑을 짜는 일을 하며, 매기 문디를 도와 집안일을 돌본다.[1] 아그네스는 제리 에반스를 남몰래 마음에 두고 있는 듯하며, 다른 자매들이 그를 비판할 때 즉시 감싸는 모습을 보인다.[1]그러나 화자인 마이클 에반스의 설명을 통해 아그네스의 미래가 순탄치 않음이 드러난다. 뜨개질 공장이 들어서면서 그녀가 하던 장갑 뜨개질로는 더 이상 생계를 유지하기 어렵게 된다.[1] 결국 아그네스는 로즈 문디에 대한 부모 같은 마음 때문에 그녀를 데리고 런던으로 이주하고, 가족들과의 연락을 모두 끊는다.[1] 이후 1950년대 런던의 비참한 환경 속에서 생을 마감하게 된다.[1]
4. 6. 마이클 에반스
마이클은 어린아이 모습으로는 무대에 직접 등장하지 않지만, 다른 등장인물들에 의해 그의 존재가 언급된다. 성인 마이클은 무대 옆에서 대사를 전달하며, 어린 시절에는 다섯 자매 모두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자란 것으로 그려진다. 마이클은 극의 내레이터 역할을 수행하며, 사건의 진행 상황을 설명할 뿐만 아니라 다른 등장인물들의 미래를 관객에게 알려주는 역할도 한다.4. 7. 제리 에반스
크리스티나 문디의 연인이자 마이클 에반스의 아버지이다. 케이트 문디는 제리가 크리스티나에게 사생아 마이클을 낳게 한 후 그녀를 떠났다는 이유로 처음에는 그를 매우 부정적으로 본다. 그러나 연극에 처음 등장할 때는 매력적이며 크리스티나에게 진심으로 애정을 느끼는 것처럼 묘사된다.그가 현재 하고 있는 축음기 판매원 일(과거에는 볼룸 댄스 강사)은 문디 자매들의 정체된 삶과는 뚜렷하게 대조되는 그의 자유로운 성향을 보여준다. 이는 그가 국제 여단에 합류하여 스페인 내전에서 싸우기 위해 아일랜드를 떠나려 한다는 계획에서 더욱 분명해지며, 이 계획은 케이트의 반대에 부딪힌다.
성인 마이클의 내레이션을 통해 제리가 나중에 바르셀로나에서 오토바이 사고로 부상을 입어 다리를 절게 된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크리스티나에 대한 로맨틱한 감정 외에도, 제리는 아그네스 문디에게도 특별한 애정을 보이는 듯하지만 그들 관계의 진실은 모호하게 남는다.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제리가 웨일스에 아내와 여러 아들을 둔 또 다른 가족이 있다는 비밀을 가지고 있었으며, 크리스티나에게 했던 모든 결혼 제안은 거짓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성인 내레이터 마이클은 1950년대 제리가 사망한 후, 웨일스 남부의 이복형제와 연락하여 이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힌다.
극의 후반부에는 잭 신부와 모자를 교환하는 상징적인 장면이 등장하는데, 이는 제리가 모험을 찾아 외국으로 떠나려는 것과 대조적으로 잭 신부가 자신의 영적 고향인 우간다로 돌아가려는 상황을 암시한다.
4. 8. 잭 신부
잭 신부는 50대 후반의 인물이다. 그는 젊은 시절 아일랜드를 떠나 우간다에 있는 나병 환자 수용소에서 선교사로 봉사했으며, 제1차 세계 대전 중에는 동아프리카에서 영국 육군의 가톨릭 군종 신부로 활동한 경력이 있다. 이러한 그의 헌신적인 활동 덕분에 고향인 도니골에서는 존경받는 인물로 여겨졌다.그러나 연극이 시작되는 시점에 그는 갑작스럽게 고향 발리베그로 돌아온 상태이며, 이는 그의 삶에 큰 변화를 가져온다. 그는 말라리아를 앓고 있으며, 이로 인해 기억력에 심각한 문제를 겪고 있다. 종종 자매들의 이름을 잊어버리거나, 우간다에서 매우 가까웠다고 언급되는 하인 오카와와 자매들을 혼동하기도 한다.
잭 신부는 우간다 원주민들의 토착 신앙과 문화에 대해 깊은 존경심을 표현하며, 이는 기존의 가톨릭 신앙에 대한 회의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그의 이러한 변화는 그가 우간다에서 돌아오게 된 실질적인 이유일 수 있으며, 가족의 명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누이 케이트에게는 큰 걱정거리가 된다. 그는 크리스의 아들 마이클을 사생아가 아닌 '사랑의 아이(love-child)'라고 부르며, 우간다에서는 이러한 관계가 흔하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진다고 설명한다.
연극 후반부에는 상징적인 장면이 등장하는데, 잭 신부는 영국 총독으로부터 받은 영국 식민지식 삼각모를 제리 에반스의 모자와 교환한다. 그는 이 교환 행위를 비가톨릭적인 의식처럼 진행하며, 우간다를 자신의 진정한 '고향'이라고 언급한다. 이는 모험을 찾아 스페인 내전으로 떠나려는 제리와 대조적으로, 잭 신부가 정신적으로 우간다로 회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성인 마이클의 내레이션에 따르면, 잭 신부는 말라리아와 혼란 상태에서 잠시 회복하지만, 연극에서 묘사된 사건들이 일어난 직후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난다.
5. 프로덕션
이 연극은 1990년 더블린의 애비 극장에서 처음 무대에 올랐다.[1] 이후 런던의 내셔널 시어터와 브로드웨이로 진출하여 각각 올리비에 상과 토니상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하는 등 큰 성공을 거두었다. 초연 이후에도 더블린, 런던, 미국 오프 브로드웨이, 이탈리아 로마 등 세계 여러 도시에서 다양한 프로덕션으로 꾸준히 재연되고 있다.[2][3]
5. 1. 초연
이 연극은 1990년 더블린의 애비 극장에서 처음 상연되었다.[1] 1991년에는 런던의 내셔널 시어터로 옮겨져 최우수 작품 올리비에 상을 수상했다. 이후 브로드웨이의 플리머스 극장으로 진출하여 최우수 작품 토니상을 수상했으며, 뛰어난 작품 부문 드라마 데스크상 후보에 올랐다.초연 당시 주요 출연진은 다음과 같다.
역할 | 더블린 초연 (1990) | 브로드웨이 초연 (1991) |
---|---|---|
케이트 | 프랜시스 토멜티 / 로잘린 리네한 | 로잘린 리네한 |
매기 | 아니타 리브스 | 데어블라 몰로이 |
로즈 | Bríd Ní Neachtain | Bríd Ní Neachtain |
아그네스 | 브리드 브레넌 | 브리드 브레넌 (토니상 수상) |
크리스 | 캐서린 번 | 캐서린 번 |
마이클 | 제라드 맥소리 | 제라드 맥소리 |
제리 에반스 | 폴 헤르츠버그 / 스티븐 딜레인 | 로버트 귈림 |
잭 신부 | 배리 맥거번 / 알렉 맥코웬 | 도날 도넬리 |
5. 2. 주요 재연
'''1999/2000 더블린 재상연'''초연 10년 후, 연극은 다시 애비 극장에서 패트릭 메이슨이 이끄는 동일 제작진과 함께 재상연되었다. 출연진은 다음과 같다.
- 케이트: 아니타 리브스 (초연 매기 역)
- 아그네스: 제인 브레넌
- 로즈: 린 캐힐
- 잭 신부: 데스 케이브
- 제리 에반스: 스티브 엘리엇
- 매기: 안나 힐리
- 마이클: 데이비드 파넬
- 크리스: 알리 화이트
'''2004 더블린 재상연'''
2004년 4월, 조 도울링은 게이트 극장에서 새로운 프로덕션을 연출했다. 출연진은 다음과 같다.
- 크리스: 애슬링 오닐
- 매기: 데어블 크로티
- 아그네스: 캐서린 월시
- 로즈: 던 브래드필드
- 케이트: 안드레아 어바인
- 존 카바나, 피터 고웬, 벤 프라이스 등이 함께 출연했다.
'''2009 런던 재상연'''
2009년, 런던의 올드 빅 극장은 이 연극의 호평받은 프로덕션을 선보였다. 소르차 커색, 니암 커색, 시네이드 커색 자매와 안드레아 코어가 출연했다.
'''2010 전국 투어 (아일랜드)'''
세컨드 에이지 극단은 전국 투어의 일환으로 아일랜드를 순회하며 이 연극의 재상연을 선보였다. 데이비드 호란이 연출했으며, 출연진으로는 도나 덴트, 수자나 드 윅슨, 매이브 피츠제럴드, 케이트 닉 초나오나이, 마리 루안 등이 있었다.
'''2011 영국 투어'''
2011년 2월부터 4월까지 알래스터 와틀리는 오리지널 극단(Original Theatre Company)을 위해 영국을 순회하는 프로덕션을 연출했다. 출연진은 다음과 같다.[2]
- 빅토리아 칼링
- 매리드 코넬리
- 패트리샤 개넌
- 시오반 오켈리
- 다라 오말리
- 브로나 태거트
- 폴 웨스트우드
- 알래스터 와틀리
'''2011 오프 브로드웨이 재상연'''
맨해튼의 아이리쉬 레퍼토리 극장은 2011년 10월 19일부터 예술 감독 샬롯 무어의 연출로 '20주년 기념 공연'이라는 이름 아래 새로운 프로덕션을 무대에 올렸다. 출연진은 다음과 같다.
- 마이클: 키란 오라일리
- 크리스: 애너벨 해그
- 매기: 조 킨셀라
- 아그네스: 레이첼 픽업
- 로즈: 에딘 몰로니
- 케이트: 올라그 캐시디
- 잭: 마이클 컨트리맨
- 제리: 케빈 콜린스
'''2014 로마 (이탈리아)'''
로마 사보야드 극단은 2월 4일부터 9일까지 '테아트로 산 제네시오'에서 산드라 프로보스트가 연출한 오리지널 프로덕션을 무대에 올려 호평을 받았다. 출연진은 다음과 같다.
- 마이클: 윌리엄 오닐
- 크리스: 리디아 오'케인
- 매기: 가브리엘라 스파다로
- 아그네스: 캐롤린 구거
- 로즈: 파비아나 데 로즈
- 케이트: 셸라 스터크베리
- 잭: 마이클 피츠패트릭
- 제리: 셰인 하넷
'''2015 전국 투어 (아일랜드)'''
벨파스트의 리릭 극장은 더블린 연극 페스티벌과 협력하여 이 연극의 재상연을 선보였다. 안나벨 코민이 연출했으며, 캐서린 커색, 캐서린 맥코맥, 메리 머레이 등이 출연하여 아일랜드 북부와 남부를 모두 순회했다.
'''2023 런던 재상연'''
런던의 내셔널 시어터는 조지 루크 연출로 새로운 프로덕션을 선보였다. 출연진은 다음과 같다.[3]
- 아그네스: 루이사 할랜드
- 로즈: 블라틴 맥 가반
- 매기: 시반 맥스위니
- 케이트: 저스틴 미첼
- 잭: 아르달 오한론
- 크리스: 앨리슨 올리버
- 제리: 톰 라일리
- 마이클: 톰 본-로러
6. 영화 각색
루나사에서 춤을은 1998년 동명의 영화로 각색되었으며, 메릴 스트립이 케이트 먼디 역을, 팻 오코너가 감독을 맡았다. 브리드 브레넌은 아일랜드 영화 & 텔레비전 어워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7. LIFF (루나사 국제 프리엘 페스티벌)
2015년 8월에 제1회 루나사 국제 프리엘 페스티벌(Lughnasa International Friel Festivaleng, LIFF)이 개최되었다. 25주년을 맞이한 해에, 《루나사에서 춤을》이 이 축제의 대표 작품으로 선정되었다.[4][5]
8. 수상 및 후보
'''수상'''
- 1991년 올리비에상 올해의 연극상(BBC상)[6]
- 1992년 토니상 연극 부문 작품상[7]
- 1992년 토니상 연극 부문 여우조연상 – 브리드 브레넌(Brid Brennan) - 아그네스 역
- 1992년 토니상 연극 부문 연출상 – 패트릭 메이슨(Patrick Mason)
- 1992년 드라마 데스크상 연극 부문 연출상 – 패트릭 메이슨(Patrick Mason)
- 1992년 드라마 데스크상 앙상블 연기상
- 1991년 이브닝 스탠다드상 최우수 연극상
- 1992년 뉴욕 드라마 비평가 협회 최우수 연극상
'''후보'''
- 1991년 올리비에상 연극 부문 연출상 – 패트릭 메이슨(Patrick Mason)
- 1991년 올리비에상 최우수 안무상 – 테리 존 베이츠(Terry John Bates)
- 1991년 올리비에상 연극 부문 여우조연상 – 아니타 리브스 (Anita Reeves) - 매기 역
- 1992년 드라마 데스크상 최우수 신작 - 브라이언 프리엘(Brian Friel)
- 1992년 드라마 데스크상 최우수 조명 디자인 – 트레버 도슨(Trevor Dawson)
- 1992년 드라마 데스크상 최우수 세트 디자인 – 조 바넥(Joe Vanek)
- 1992년 토니상 연극 부문 여우조연상 – 로잘린 리네한(Rosaleen Linehan) - 케이트 역
- 1992년 토니상 연극 부문 여우조연상 – 디어블라 몰로이(Dearbhla Molloy) - 매기 역
- 1992년 토니상 최우수 안무상 – 크리스토퍼 채드먼(Christopher Chadman)
- 1992년 토니상 최우수 무대 디자인 – 조 바넥(Joe Vanek)
- 1992년 토니상 최우수 의상 디자인 – 조 바넥(Joe Vanek)
참조
[1]
웹사이트
Bringing the Druid spirit to stage of the Abbey
https://www.irishtim[...]
Irish Times
2023-09-28
[2]
웹사이트
Accounts
http://www.thestage.[...]
[3]
웹사이트
Dancing at Lughnasa
https://www.national[...]
2023-09-28
[4]
뉴스
‘An inspirational artist’: Ireland pays tribute following death of Brian Friel
http://www.thejourna[...]
2015-10-02
[5]
웹사이트
Lughnasa International Friel Festival
http://www.belfastci[...]
Belfast City Council
2015-07-20
[6]
웹사이트
Olivier Awards
http://www.officiall[...]
Official London Theatre
[7]
웹사이트
Tony Awards 1992
http://www.broadway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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