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멧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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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멧도요(Scolopax rusticola)는 도요목 멧도요과에 속하는 조류로, 몸길이 약 35cm의 중형 조류이다. 유라시아 대륙에 널리 분포하며, 숲 서식지에 적합한 위장색을 띤다. 주로 지렁이를 먹고 살며, 황혼형(새벽과 해질녘에 가장 활동적)이다. 수컷은 구애 비행을 하며, 둥지는 땅 위에 짓고, 암컷이 알을 품는다. 멧도요는 사냥감으로 사냥되기도 하며, 식용으로도 이용되지만, 서식지 파괴와 조류 인플루엔자 등의 위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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멧도요 - [생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숲속에서 지렁이를 잡고 있는 유라시아 물총새
숲속에서 지렁이를 잡고 있는 유라시아 물총새
상태관심 필요
학명Scolopax rusticola
명명자Linnaeus, 1758
S. rusticola의 범위
S. rusticola의 범위 [[파일:Green (dark).svg|13x13px]] 번식 [[파일:Green (medium).svg|13x13px]] 거주 [[파일:Blue (dark).svg|13x13px]] 비번식
분류학적 정보
동물계
척삭동물문
조강
도요목
도요과
멧도요속
멧도요
분포
서식지유라시아 및 일본

2. 분류 체계

칼 폰 린네는 1758년에 멧도요의 현재 학명을 《자연의 체계》라는 책에 기술하였다.[17]

유라시안 멧도요 (Eurasian Woodcock), 망푸(Mangpoo), 다즐링(Darjeeling), 웨스트 벵골(West Bengal)


유라시안 멧도요는 1758년 스웨덴의 박물학자 칼 폰 린네가 그의 저서 자연의 체계 제10판에서 현재의 이명인 ''Scolopax rusticola''로 공식적으로 기술했다.[2] 속명은 라틴어로 산괭이 또는 멧도요를 의미한다. 종소명 ''rusticola''는 대 플리니우스와 마르쿠스 발레리우스 마르티알리스가 언급한 사냥감 조류의 라틴어 이름으로, 아마도 사향꿩이었을 것이다.[3] 이 종은 단형종으로, 어떠한 아종도 인정되지 않는다.[4] 가장 가까운 친척은 ''Scolopax'' 속에 속하는 다른 멧도요들이다.

아마미산새(학명: ''Scolopax mira'')는 아마미오섬, 카케로마섬, 토쿠노섬, 오키나와섬에만 분포하는 일본 고유종이다. 산새보다 적갈색을 띠는 정도가 적고 부리도 약간 짧고 굵어 보인다. 분포가 매우 국지적이며, 일본 환경성의 적색 목록에서 "취약 (VU)" 및 국내 희귀 야생 동식물종(종의 보존법)으로 지정되어 있다.

3. 형태

다 큰 멧도요는 총 길이가 33cm에서 38cm이며, 55cm에서 65cm의 길고 곧바른 부리와 날개를 가지고 있다.[16] 성체의 몸길이에는 6cm에서 8cm 길이의 곧은 부리가 포함된다.

유라시아 멧도요는 숲 서식지에 적합하도록 위장#은폐색을 하며, 정교한 무늬의 적갈색 윗면과 황갈색 아랫면을 가지고 있다. 머리에는 검은색 줄무늬가 아니라, 근연종인 도요와 같이 줄무늬가 있다. 머리 측면 높은 곳에 큰 눈이 있어 360도 단안 시야를 제공한다.

날개는 둥글고 부리 기저부는 살색이며 어두운 끝부분을 가지고 있다. 다리는 회색에서 분홍빛까지 다양하다. 이 종은 성적 이형성을 보이며, 수컷이 암컷보다 훨씬 크지만, 현장에서는 성별을 구분할 수 없다.

체장은 약 35cm로 비둘기 정도이다. 부리는 길고 곧으며, 다른 조류에 비해 눈이 머리 중심보다 후방 상부에 치우쳐 있다. 이 때문에 양안을 합한 시야는 거의 360도를 커버한다. 목과 꼬리는 짧고, 다리도 다른 도요류에 비해 짧다.

4. 분포 및 서식지

유라시아 멧도요는 유라시아 대륙에서 널리 분포하며 번식한다. 유럽에서는 전체 번식 개체수의 약 3분의 1을 차지하며, 이 중 90% 이상은 러시아페노스칸디아에서 번식한다. 번식 범위는 페노스칸디아에서 지중해카나리아 제도까지, 서유럽에서 러시아까지 뻗어 있다. 아조레스 제도에 서식하는 개체군은 유럽 본토와 약간의 유전적 차이를 보인다.[5]

비아워비에자 국립공원 (폴란드)의 멧도요 서식지


북부 및 아시아 개체군은 남부 유럽이나 인도 아대륙으로 이동하는 철새이며, 온화한 서유럽 국가와 대서양 섬에 서식하는 새들은 텃새이다. 북서부 및 남부 유럽 번식 개체군은 대부분 정착한다. 봄철 이동은 2월에 시작되며, 3월에서 5월 사이에 번식지에 도착한다. 봄철 이동은 기상 조건에 영향을 받지만, 이후 번식 성공에 큰 영향을 주지는 않는다.[6]

유라시아 멧도요는 전 세계적으로 약 1,000만 제곱킬로미터에 달하는 넓은 분포 범위를 가지며, 개체수는 약 1,500만에서 1,600만 마리로 추정된다. 넓은 분포 범위, 안정적인 개체수 추세 및 큰 개체수 덕분에 관심 필요 종으로 평가되었다. 번식 지역에서 멧도요 개체수에 가장 큰 위협은 삼림 서식지의 단편화 증가이다. 그 외에도 영구적인 초지 감소와 농업 집약화 증가가 위협 요인이며, 조류 인플루엔자에 대한 취약성도 향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번식기에는 가시나무, 호랑가시나무, 개암나무 등과 같은 식물이 빽빽하게 자라는 활엽수 낙엽수림 또는 혼합림 지역을 선호한다. 특히 자작나무가 있는 숲을 선호하며, 너도밤나무가 우세한 숲에서는 발견될 가능성이 낮다.[7] 또한 도시 지역에서 멀리 떨어진 숲을 선호한다.[7] 번식 지역은 건조하고 따뜻한 휴식처, 먹이를 위한 습한 지역, 비행을 위한 빈터를 포함해야 한다. 겨울에는 관목지를 사용하기도 하며, 혹한에는 조간대 진흙을 사용할 수도 있다.

여름에는 유라시아 대륙 중위도 지역에서 번식하고, 겨울에는 유럽이나 아프리카의 지중해 연안, 인도, 동남아시아 등에서 겨울을 난다.

일본에서는 홋카이도에서 여름새로, 혼슈 중부 이북(주부도호쿠 지방)과 이즈 제도에서는 텃새로, 서일본에서는 겨울새로 관찰된다.

'''아마미산새'''(학명: ''Scolopax mira'')는 아마미오섬, 카케로마섬, 토쿠노섬, 오키나와섬에만 분포하는 일본 고유종이다. 산새보다 적갈색을 띠는 정도가 적고 부리도 약간 짧고 굵다. 일본 환경성의 적색 목록에서 "취약 (VU)" 및 국내 희귀 야생 동식물종(종의 보존법)으로 지정되어 있다.

5. 생태

멧도요는 황혼 무렵(새벽과 해질녘)에 가장 활동적이며, 날아갈 때 날갯짓 소리를 낸다. 낮에는 거의 활동하지 않으며, 놀라서 날아갈 때만 활동한다. 비행은 다소 올빼미박쥐와 비슷하다. 숲에서는 뒤틀리고 펄럭이는 불규칙한 비행을 하지만, 이동하거나 탁 트인 지역을 건널 때는 빠르고 곧게 난다. 일반적으로 단독 생활을 하며 혼자 이동하지만, 날씨나 지리적 조건에 따라 모일 수 있다. 멧도요는 물닭벼룩(''Dasypsyllus gallinulae'')의 기생을 받는다.

멧도요 알, 독일 비스바덴 박물관 소장


태국 치앙마이 도이인타논 국립공원에 있는 멧도요


수컷은 4월에서 6월 사이에 황혼 무렵에 '로딩(roding)'이라고 불리는 구애 비행을 하며, "''orr, orr, orr, pist''"와 같은 구애 소리를 낸다. 수컷 멧도요의 발성을 스펙트럼 연구한 결과, 소리의 95%가 개별 조류에 정확하게 귀속될 수 있었으며, 로딩하는 수컷의 수를 세는 것이 개체군을 모니터링하는 적절한 방법이라고 결론 내렸다. 로딩 조사는 현재 영국을 비롯한 여러 국가에서 개체수 추정에 사용되고 있다.[8] 스위스,[9] 프랑스[10]러시아.[11]

멧도요는 숲이나 키 큰 캘루나(Calluna, 석남속)의 낮은 덮개 안 지상에 둥지를 튼다. 둥지는 죽은 잎과 기타 식물 재료로 덮인 컵 모양 또는 약간 움푹 파인 곳이다. 옅은 갈색과 회색 반점이 있는 한두 개의 흰색 또는 크림색 알을 낳는다. 암컷은 21일에서 24일 동안 알을 품는다. 알의 크기는 44x이고 무게는 26.5g이며, 껍질이 5%를 차지한다. 솜털이 나고 조숙성을 띤 새끼는 즉시 둥지를 떠나며, 15~20일 후에 깃털이 나지만, 10일 후에는 짧은 거리를 날 수 있다. 위협을 받으면 어미 새는 작은 새끼를 다리, 몸 및 꼬리 사이, 발톱 또는 등에 안고 날 수 있다. 이러한 행동은 거의 관찰되지 않는다.

멧도요는 시야에서 잘 보이지 않는 덤불 속 부드러운 토양에서 먹이를 찾는다. 주로 지렁이를 먹지만, 곤충과 유충, 담수 연체동물, 그리고 약간의 식물 씨앗도 먹는다. 먹이를 찾기 위해 땅을 파는 것에 의존하기 때문에, 땅이 얼어붙는 추운 겨울 날씨에 취약하다. 1962~63년의 추운 영국 겨울 동안, 굶주린 멧도요가 도시 지역에서 먹이를 찾는 것이 발견되었고, 심지어 일부는 새 모이를 먹기도 했다.

야행성 먹이 활동은 서리가 없는 목초지 또는 장기 윤작 초원에서 이루어진다. 낮 동안 횃대에 앉을 수 있도록 1km 이내의 이 있는 밭을 선호한다. 경작지가 많은 지역에는 멧도요의 밀도가 낮다. 프랑스 브르타뉴에서 진행된 3년간의 과학 연구에서, 65마리의 무선 추적 멧도요와 그들의 서식지 선호도가 관찰되었다. 낮 동안, 새들은 지렁이가 많고 보호를 제공하는 조밀한 관목 층이 있는 부엽토가 있는 숲 지역을 선택했으며, 관목과 나무가 있는 울타리도 중요한 것으로 밝혀졌다. 밤에는 멧도요는 경작지보다 지렁이 생물량이 5배나 많은 방목된 목초지를 선택했다.

숲, 초원, 농경지, 습지 등에 서식하며, 물가에도 있지만 다른 도요새와 달리 주요 서식지는 속이다. 몸의 깃털은 회색, 검은색, 적갈색 등의 잔잔한 얼룩무늬로, 가만히 있으면 발견하기 어렵고, 게다가 야행성이라 좀처럼 눈에 띄지 않는다. 동물성 먹이를 선호하며, 땅에 부리를 꽂아 땅속의 지렁이 등의 작은 동물을 잡아먹는다. 번식 형태는 난생이다. 숲 속 지상에 둥지를 틀고, 보통 4개의 알을 낳는다. 암컷만 포란하며, 포란 일수는 20-24일이다.

6. 인간과의 관계

멧도요는 많은 국가에서 사냥감으로 사냥되며, 크기, 속도, 그리고 비행 패턴 때문에 맞추기 어려운 사격 목표물이다. 산탄총으로 연달아 두 마리의 멧도요를 잡는 데 성공한 사람은 ''슈팅 타임즈'' 멧도요 클럽에 가입할 수 있다.

1821년 윌리엄 빙리는 과거 잉글랜드 북부에서 멧도요를 잡는 방법을 묘사했는데, 달빛이 비치는 밤에 멧도요가 자주 다니는 황무지에 돌이나 막대기를 평행으로 늘어놓고, 그 줄에 간격을 만들어 덫을 놓는 방식이었다.

사냥이 멧도요 개체군에 미치는 영향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프랑스 브르타뉴에서 수행된 연구에 따르면, 성체 멧도요의 생존율은 0.86, 어린 새의 생존율은 0.67이었으며, 보호 구역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낼수록 생존 확률이 높아졌다. 연구 결과는 프랑스 서부에서 겨울을 나는 멧도요 개체군의 수확에 신중해야 함을 시사한다.

영국에서는 멧도요의 수와 서식지 구조에 대한 조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사냥된 멧도요의 깃털에 대한 동위원소 분석도 이루어지고 있다.

멧도요는 요리 목적으로 10월부터 12월까지가 가장 좋다고 여겨지며, 4~8일 동안 매달아 숙성시킨 후 먹는다. 고기는 애피타이저, 짭짤한 요리, 아침 식사 등으로 먹을 수 있으며, 한 마리가 한 사람분이다. 요리할 때는 내장을 제거하지 않고, 눈을 제거하고 껍질을 벗긴 머리는 그대로 두고 부리로 새를 묶는다. 빅토리아 시대의 요리인 스코치 멧도요는 토스트에 스크램블 에그와 멸치를 곁들인 요리이다.

멧도요 고기는 식탁에서 높이 평가받는 음식이지만, 스웨덴이나 노르웨이에서는 건강에 좋지 않다고 여겨 먹지 않고, 알은 채취되어 스톡홀름예테보리에서 많이 팔린다. 니콜라스 프릴링은 멧도요가 짭짤한 요리로 등장하는 호화로운 저녁 식사를 묘사하며, '멧도요는 쓸개가 없고, 손질하지 않는다 [...] 크림 같은 내장이 토스트에 발라진다'고 설명한다.

영국에서는 가을에 이주하는 멧도요가 일찍 도착하면 풍년이 든다고 하며, 봄까지 머물 경우 더욱 그렇다고 한다. 멧도요가 보이지 않는 달에는 로 날아간다고 생각하기도 했으며, 11월의 첫 보름달은 '멧도요 달'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Woodcock"은 '바보, 얼간이 또는 속는 사람'을 의미하는 별명에서 유래되었다.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희곡 ''사랑의 헛수고''에서 베론은 자신과 친구들을 '접시 속의 4마리의 멧도요'라고 묘사한다. 왕관새의 옛 민속 이름은 "멧도요 조종사"였는데, 멧도요가 왕관새의 깃털을 타고 이동한다는 잘못된 믿음 때문이었다. ''햄릿''에서 폴로니어스는 햄릿의 맹세를 "멧도요를 잡는 올가미"라고 언급한다.

멧도요의 '핀 깃털'(가장 바깥쪽 날개깃의 덮깃)은 미니어처를 위한 섬세한 붓이나 작은 물체를 옮기는 데 사용될 수 있다. 그러나 그림 도구로서 이 깃털은 페인트를 거의 담지 못하고, 물에 저항하며, 끝이 빠르게 닳는다고 묘사되었다. 멧도요는 여러 국가의 우표에 등장하기도 했다.

멧도요는 작가 타르예이 베소스의 소설 ''새들''에서 상징적인 요소로 등장한다.[12]

멧도요는 수렵 조류로 지정되어 수렵 대상이며, 식용으로도 선호된다. 그러나 멧도요가 희귀종이 된 지역도 있어 수렵 조류 지정에 대한 비판적인 목소리도 있다. 교토부에서는 멧도요 포획 금지 조례가 제정되었고,[14] 다른 현에서도 멧도요 수렵 자제를 촉구하는 자치단체가 있다.

프랑스에서는 희귀한 지비에로 인기가 높았지만, 남획으로 인해 매우 희소해져 금렵이 되었다. 그래서 영국 등에서 수입하며, 내장이 특히 귀하게 여겨져 내장을 제거하지 않고 요리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아메리칸 코커 스패니얼은 멧도요 사냥을 하던 가 그 기원이다.

아이누에서는 "투레프타치리"("참나리를 파는 새"라는 뜻)라고 부르며, 카무이유카라에도 등장한다.[15] 유카라에서는 멧도요를 여자아이에 비유하는데, 이는 산채를 채취하는 것이 여성의 일이기 때문으로 여겨진다. 멧도요의 남자친구가 되는 새는 "치푸타치리"("배를 깎는 새"라는 뜻)=검은 딱따구리이며, 나무 줄기에 구멍을 내어 둥지를 만드는 모습이 배의 형태를 연상시키고, 통나무 배를 만드는 것이 남자의 일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7. 근연종

아마미오섬, 카케로마섬, 토쿠노섬, 오키나와섬에만 분포하는 일본 고유종인 아마미산새(학명: ''Scolopax mira'')는 멧도요보다 적갈색을 띠는 정도가 적고 부리도 약간 짧고 굵어 보인다.

아마미산새는 분포가 매우 국지적이며, 일본 환경성의 적색 목록에서 "취약 (VU)" 및 국내 희귀 야생 동식물종(종의 보존법)으로 지정되어 있다.[1]

참조

[1] 간행물 Scolopax rusticola 2021-11-12
[2] 서적 Systema Naturae per regna tria naturae, secundum classes, ordines, genera, species, cum characteribus, differentiis, synonymis, locis https://www.biodiver[...] Laurentii Salvii 2021-01-23
[3] 서적 The Helm Dictionary of Scientific Bird Names Christopher Helm
[4] 웹사이트 Sandpipers, snipes, coursers https://www.worldbir[...] International Ornithologists' Union 2023
[5] 학술지 Genetic differentiation in Eurasian Woodcock (''Scolopax rusticola'') from the Azores https://onlinelibrar[...] 2022-01
[6] 학술지 Effect of weather conditions on the spring migration of Eurasian Woodcock and consequences for breeding
[7] 학술지 Habitat correlates of Eurasian Woodcock Scolopax rusticola abundance in a declining resident population 2018-10-01
[8] 학술지 Vocal individuality in the roding calls of Woodcock Scolopax rusticola and their use to validate a survey method: Counting breeding Woodcock by call https://onlinelibrar[...] 2007-08-13
[9] 문서 A declining Woodcock Scolopax rusticola population in the Jorat forest (Vaud, Western Switzerland). 2001
[10] 문서 Monitoring of the wintering and breeding Woodcock populations in France. 2008
[11] 문서 Monitoring of the Woodcock population in European Russia (1996-2010). St. Petersburg: Office national de la chasse et de la faune sauvage 2013
[12] 웹사이트 Fuglane - Nasjonalbiblioteket https://www.nb.no/nb[...]
[13] 간행물 Scolopax rusticola 2016
[14] 웹사이트 ヤマシギの捕獲禁止 平成20年10月28日 告示第467号 http://www.pref.kyot[...] 京都府
[15] 서적 アイヌ文化で読み解く「ゴールデンカムイ」 集英社新書
[16] 서적 Collins Bird Guide https://archive.org/[...] HarperCollins
[17] 서적 Systema naturae per regna tria naturae, secundum classes, ordines, genera, species, cum characteribus, differentiis, synonymis, locis. Tomus I. Editio decima, reformata. Holmiae. (Laurentii Salv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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