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뵌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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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뵌교는 티베트 불교 이전의 토착 종교, 제사장, 의례 등을 포괄하는 용어로, 현대에는 서기 10~11세기에 기원한 융드룽 본을 주로 지칭한다. 융드룽 본은 보편 종교이며, 티베트 불교와 유사한 가르침과 수행 방식을 갖는다. 뵌교는 선사 시대 뵌, 영원 뵌, 신뵌 등 다양한 유형으로 분류되며, 톤파 셰랍을 시조로 하는 전통적인 역사를 가지고 있다. 뵌교는 티베트 불교와 상호 영향을 주고받으며 발전해 왔으며, 현재는 달라이 라마의 지지 아래 티베트 종교로 공식 인정받고 있다. 뵌교의 가르침은 아홉 가지 길, 네 개의 관문과 다섯 번째 보고, 세 개의 순환으로 분류되며, 뵌 조그첸을 중요한 수행법으로 여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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뵌교

2. 어원

'본(Bon)'이라는 용어는 티베트 불교 이전의 토착 종교, 제사장, 의례 등 다양한 의미로 사용되어 왔다.[17] 현대에는 10세기와 11세기에 기원하여 발전한 '융드룽 본(Yungdrung Bon, 영원한 본)'을 가리키는 경우가 많다.[24]

초기 서양 연구에서는 불교 자료를 바탕으로 '본'을 티베트의 불교 이전 종교 관행, 왕족 숭배, 점술 등을 지칭하는 용어로 사용했다.[23] 그러나 학자들은 이러한 관행을 '본'으로 칭하는 것이 적절한지, 그리고 이것이 현대 본교와 어떤 관련이 있는지에 대해 논쟁해 왔다.[23] R. A. 스타인은 민간 종교 관행을 '이름 없는 종교'로 칭하며 본교와 구별했다.[23]

페르 크바르네는 '본'을 10세기와 11세기에 기원한 전통, 즉 현대 본교로 발전한 전통만을 가리키는 용어로 사용한다.[24] 이 전통은 '융드룽 본'이라고도 불리며, '융드룽'은 불멸과 영원을 상징하는 왼쪽 방향 만자를 의미한다.[24][27]

일반 티베트인들은 '본'을 막연하게 티베트 불교 전래 이전의 토착 종교를 가리키는 경우와 "융드룽 본"(영원한 본)을 자칭하는 종교·종파를 가리키는 경우로 사용한다.[127] 초기 문헌에서 본은 조직적인 종교의 호칭이 아니라 일종의 제사장을 지칭했으며, 고대 티베트 왕국(토번)에서는 본과 쉔이라는 제사장이 제사를 집행했다.[129]

3. 유형

뵌교는 다양한 종교적, 문화적 전통을 포괄하는 개념으로, 뵌교 자료와 현대 학자들은 뵌교를 다음과 같이 분류한다.[11][12][13][30]


  • 선사 시대 뵌(''Gdod ma'i bon''): 장중과 티베트에서 유래했으며, 오늘날 대부분 사라진 고대 신앙 및 의례 체계이다. 하지만 그 요소들은 히말라야 지역의 종교적 관습에 남아있다.
  • 영원 뵌(Yungdrung Bon, གཡུང་དྲུང་བོན་|융드룽 본bo): 구뵌(Bon Nyingma)이라고도 불리며, 부처 톤파 쉔랍에게서 유래한다. 8세기에서 11세기 사이에 발전했으며, 닝마파 불교와 유사하다. 불교 이전의 고대 요소도 포함하고 있다.
  • 신뵌(Bon Sarma, Bonsar): 파드마삼바바 숭배 등 영원 뵌과 티베트 불교의 요소를 혼합한 전통이다. 14세기부터 시작되었으며, 주로 티베트 동부에서 활동했다.


Dmitry Ermakov는 "혼합 뵌"이라는 추가 범주를 제시했는데, 이는 위 세 가지 유형의 뵌에 힌두교, 도교, 히말라야 부족 종교 등의 요소가 섞인 것이다.[30]

뵌교는 티베트인들에게 불교 전래 이전의 토착 종교, 또는 "융드룽 본"(영원한 뵌)을 자칭하는 종교·종파를 지칭한다.[127] 8-10세기 티베트 고대 종교는 둔황 문서를 통해 연구되고 있다.[128] 초기 문헌에서 뵌은 조직적인 종교가 아닌 제사장을 지칭했으며, 고대 티베트 왕국에서는 뵌과 쉔이라는 제사장이 제사를 집행했다.[129] 당시 종교는 추(법, 관습)였으며, 라추(lha chos, 신의 법)와 미추(mi chos, 인간의 법)로 구분되었다. 라추는 때로는 뵌교, 때로는 불교를, 미추는 불교 전래나 뵌교 성립 이전의 토착 종교였다.[130] 후세 사람들은 이 고대 종교를 뵌이라 불렀지만, 11세기경에 종교로서의 뵌교가 성립되었다고 여겨진다.[131]

뵌교도는 뵌교에 흡수된 오래된 애니미즘 종교인 "원시적인 뵌", 쉔라프 미워가 창시한 "융드룽 본", 불교 영향을 받은 "새로운 뵌"을 구분한다.[132] 융드룽 본은 불교와 다른 독자적인 사상임을 자부한다.

뵌교 신화에 따르면 세계는 쌍둥이에서 기원했다. 우주, 신, 인류는 2개의 광선, 또는 2개의 흰 알과 검은 알에서 탄생했다. 흰 알에서는 신과 인간의 아버지인 시바 삼보 벤치가 태어났고, 검은 알에서는 악마와 파괴의 아버지가 태어났다. 이는 마니교의 선구인 주르완교의 영향으로 추정된다.

4. 전통적 역사

뵌교는 티베트 불교 이전의 토착 종교를 가리키기도 하고, "융드룽 뵌"(영원한 뵌)을 자칭하는 종교·종파를 의미하기도 한다.[127] 8-10세기 티베트 고대 종교는 둔황 문서를 통해 연구되고 있는데, 초기 문헌에서 뵌은 제사장을 지칭하며, 고대 티베트 왕국(토번)에서는 뵌과 쉔이라는 제사장이 제사를 집행했다.[129] 당시 종교는 '추'(법, 관습)였고, '라추'(lha chos, 신의 법)와 '미추'(mi chos, 인간의 법)로 구분되었다. 라추는 때로는 뵌교, 때로는 불교를 가리켰으며, 미추는 불교 전래나 뵌교 성립 이전의 토착 종교였다.[130]

후세 사람들은 이 고대 종교를 뵌이라고 불렀지만, 불교 포교 전 티베트인들이 예로부터의 제사나 신화를 뵌이라고 불렀다고 보기는 어렵다. 성립 종교로서의 뵌교는 11세기경에 나타나 조직되었다.[131] 760년 전후 불교와 예로부터의 제사·신화의 대립이 시작되었고, 840년대 란달마 왕 시대에 이러한 대립이 토번 왕조 멸망의 한 요인이 되었다. 왕가의 보호를 잃은 불교는 쇠퇴했지만, 유력 씨족 가계로 이어져 11세기에 다시 번성하면서 뵌교도 종교로서 정비되었다.[131]

뵌교도들은 뵌교 안에 흡수된 오래된 애니미즘 종교인 "원시적인 뵌", 쉔라프 미워가 창시한 "융드룽 뵌", 불교 영향을 받은 "새로운 뵌"을 구분한다.[132] 융드룽 뵌도 불교의 영향을 받았지만, 뵌교도들은 독자적인 사상임을 자부한다.

뵌교는 인도 불교의 용어를 사용했기에 티베트 종교로서 독자성이 없는 "표절자"라는 비판을 받았다. 그러나 경전 내용을 보면 인도 불교 사상으로 수용할 수 없는 점이 드러나며, 티베트 문화의 원천으로서 불교에는 없는 독특한 요소를 가지고 있다는 지적도 있다. 오늘날 뵌교는 티베트학 및 중앙아시아사의 주요 연구 대상 중 하나이다. 다만, 티베트 불교에서 유래하지 않은 민속·신앙을 "뵌교"로 통칭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엄밀한 의미의 뵌교와 구분해야 한다.

뵌교 교단의 총본산은 sman ribo이며, 현재 북인도에 있다. 티베트 내 주요 사원으로는 융두린 사원, 날시 사원이 있다.

티베트 불교닝마파와 상호 영향을 주고받았으며, 조크첸 명상이 전해지는 것도 공통점이다. 양자의 조크첸 용어는 같지만, 계통과 견해는 다르다.

뵌교는 인도 불교와 달리 "좌요", 즉 왼쪽으로 도는 것을 선호한다. 뵌교와 티베트 불교는 "사이 좋은 쌍둥이 형제"에 비유되기도 한다.

뵌교도는 다르마(근원적인 진실)를 특정 시대에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시대와 역사를 통해 반복되어 온 영원한 진실로 본다.[130]

4. 1. 톤파 셰랍

톤파 셰느랍의 생애 이야기, 19세기 그림, 루빈 미술관


톤파 셰랍은 중생을 윤회로부터 해방시키기 위해 인간계에 다시 태어나기 전, 순수한 세계에서 초월적인 신 쉔라 오카르로부터 가르침을 받았다고 여겨진다.[13] 그는 석가모니 부처보다 수백 년 전에 티베트 서쪽의 올모 룽링 또는 타지그(타시)라고 불리는 나라에서 붓다가 되었다. 이 나라는 식별하기 어렵고 본교에서 (샹바라와 같이) 반신화적인 성지 역할을 한다.[13][32][33] 그는 타지그 왕족에게서 태어나 그 왕국의 왕이 되었으며, 우리 시대의 주요 부처라고 한다.[35] 그는 본교를 전파하기 위해 수많은 사원을 건설하고 많은 의식을 수행했다.[36]

톤파 셰랍은 카일라스 산 주변의 서 티베트 지역인 장중 왕국을 방문한 것으로 여겨진다.[38] 그는 그곳에서 동물 희생으로 영적인 위안을 실천하는 사람들을 발견했다. 그는 그들에게 보리 가루로 만든 상징적인 동물 형태로 공물을 대체하도록 가르쳤다.[39]

4. 2. 기원 신화

뵌교의 신화는 불교 이전의 요소들을 더 분명하게 포함하고 있다. 창조 서사시에는 창조신 트리겔 쿠그파(Trigyel Kugpa), 즉 쉔라 오카르가 어두운 알과 밝은 알 두 개를 창조하는 이야기가 담겨 있다.[45]

뵌교 경전에 따르면, 태초에 빛과 어둠의 두 세력이 두 사람을 창조했다. 넬와 낙포(Nyelwa Nakpo, "검은 고통")라고 불리는 검은 사람은 별과 모든 악마를 창조했으며, 가뭄과 같은 악한 일에 책임이 있다. 오세르덴(Öserden, "빛나는 자")은 선하고 덕이 있으며, 해와 달을 창조하고 인간에게 종교를 가르쳤다. 이 두 세력은 모든 사람의 마음속에서 벌어지는 선과 악의 끊임없는 투쟁 속에서 세상에 남아 있다.[46]

또한 뵌교 경전에는 태초에 공허함, 즉 단순히 비어 있는 공간이 아닌 순수한 잠재성만이 존재했으며, 이것이 다섯 가지 요소(흙, 공기, 불, 물, 공간)를 만들어냈고, 이 요소들이 거대한 "우주란"으로 합쳐져 원시적인 존재인 벨첸 케크회(Belchen Kékhö)가 태어났다는 기록이 있다.[46]

뵌교의 오랜 신화에 따르면 세계의 기원은 쌍둥이인데, 우주, 신, 인류 등은 두 개의 광선 또는 두 개의 흰 알과 검은 알에서 탄생했다고 한다. 흰 알에서는 신과 인간의 아버지인 시바 삼보 벤치가 태어나고, 천과 땅의 신인 시바 삼보 벤치의 자손에게서 인간이 태어났다. 검은 알에서는 악마와 파괴의 아버지가 태어났다. 일부에서는 이를 마니교의 선구인 주르완교의 영향으로 보기도 한다.

5. 역사

초기 서양의 뵌교 연구는 불교 자료에 크게 의존했으며, 불교 이전 시대의 종교를 지칭하기 위해 '뵌'이라는 단어를 사용했다.[17] 1950년 헬무트 호프만은 뵌교를 "애니미즘"과 "샤머니즘"으로 특징지었는데, 이는 논란의 여지가 있었다.[18] 호프만은 민간 신앙과 뵌포의 조직적인 사제 계급, 시바교, 불교 탄트라를 대조했으며,[19] 서양의 영지주의가 체계화된 뵌교에 영향을 미쳤다고 주장했다.[20]

호프만의 연구는 서양의 뵌교 이해에 기초가 되었지만, 데이비드 스넬그로브의 영향을 받은 후대 학자들은 뵌교를 인도에서 티베트로 전파된 불교와는 별개의 이단적인 형태로 보았다.[21] 이후 뵌포의 역사서가 서양어로 번역되고 뵌포와 서양 학자들 간의 교류가 증가하면서, 뵌교 연구는 뵌포 고유의 역사와 정체성을 탐구하고 뵌교를 독립적인 종교 전통으로 인정하는 방향으로 전환되었다.[22]

"본(Bon)"이라는 용어는 티베트의 불교 이전 종교 관행(민간 종교, 왕족 숭배, 점술 등)을 포함한 여러 현상을 지칭하는 데 사용되었다. 학자들은 이러한 모든 관행에 "본"을 사용해야 하는지, 그리고 이들이 현대 뵌교와 어떤 관계인지에 대해 논쟁해왔다. R. A. 스타인은 민간 종교 관행을 지칭하기 위해 "이름 없는 종교"라는 용어를 사용했다.[23]

융드룽은 뵌교의 신성한 상징인 왼쪽을 향한 만자이다.


페르 크바르네는 뵌교를 서기 10세기와 11세기에 기원하여 현대 뵌교로 발전한 전통만을 지칭한다.[24] 그는 이 전통을 "불교의 이단적인 형태"로 정의하지만,[25] 삼텐 G. 카르마이 등은 뵌교가 '올모 룽링' 땅에서 기원한 별도의 전통이라는 뵌포의 이야기를 수용한다.[26] "융드룽"은 뵌교에서 티베트 불교의 금강저와 유사한 위치를 차지하는 왼쪽 방향 만자이며, 불멸과 영원을 상징한다.[24][27] 융드룽 본은 보편 종교이며, 주로 티베트인에게 제한되지만 일부 비티베트인 개종자도 있다.

히말라야 전역에는 "본", "라본", "아야"(네팔에서는 봄보) 등으로 불리는 지역 마을 사제들이 있다. 이들은 뵌교에 속하지 않는 평신도 의례 전문가이다. 사무엘은 이 "본" 사제들이 고대부터 존재했는지, 아니면 융드룽 본 이후에 이 용어가 발전했는지 불분명하다고 말한다.[28] 나시족의 동파 관습과 푸미족의 항구이 종교는 모두 뵌교에서 유래된 것으로 여겨진다.[29]

파워스에 따르면, 초기 역사적 증거에서 "본(bon)"은 얄룽 왕의 사제를 포함하여 다양한 의식을 수행하는 사제를 지칭했다. 이들의 의식에는 지역 영혼을 달래고 사후 세계를 보장하기 위한 의식을 통해 죽은 자를 인도하는 것, 동물 희생, 음식과 음료 봉헌, 값비싼 보석과 함께 죽은 자를 매장하는 것이 포함되었을 수 있다.[6]

이 시대의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은 뵌교 라마 드렌파 남카이다. 불교 자료에서도 언급되는 그는 실제 역사적 인물이었을 가능성이 크다.[54] 그는 종교가 쇠퇴하는 시기에 뵌교로 서품을 받고 많은 뵌교 테르마를 숨긴 것으로 알려져 있다. 뵌교 전통에 따르면 그는 츠웽 릭진의 아버지였으며, 일부 자료에서는 파드마삼바바의 아버지라고 주장하지만,[55] 대부분의 자료에서 파드마삼바바가 스와트, 파키스탄에서 태어났다고 하므로 가능성은 낮다. 드렌파 남카를 중심으로 거대한 숭배가 발전했으며 관련 문헌이 방대하다.[56]

일반 티베트인들에게 뵌교(བོན་)는 티베트 불교 전래 이전의 토착 종교를 막연히 지칭하거나, "융드룽 본"(영원한 본)을 자칭하는 종교·종파를 지칭한다.[127] 문헌 자료는 불교 전래 이후의 것만 존재하지만, 둔황 문서를 통해 8-10세기 티베트 고대 종교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128] 초기 문헌에서 본은 조직적인 종교의 호칭이 아니라 제사장을 지칭하며, 고대 티베트 왕국(토번)에서는 본과 쉔이라는 제사장이 제사를 집행했다.[129] 종교는 추(법, 관습)이며, 라추(신의 법)와 미추(인간의 법)가 구분되었다. 라추는 때때로 뵌교, 때로는 불교를 지칭하며, 미추가 불교 전래나 뵌교 성립에 선행하는 토착 종교였다.[130] 후세 사람들은 이 고대 종교를 본이라고 불렀지만, 불교 포교 전 티베트인이 예로부터의 제사나 신화를 본이라고 불렀다고 보기는 어렵다. 성립 종교로서의 뵌교는 11세기경에 모습을 드러내 조직되었다고 여겨진다. 760년 전후 불교와 예로부터의 제사·신화의 대립이 시작되어, 840년대 란달마 왕 시대에 이러한 대립이 토번 왕조 멸망의 한 요인이 된다. 왕가의 보호를 잃은 불교는 표면상 쇠퇴하지만, 유력 씨족의 가계로 이어져 11세기에 다시 번성하게 된다.[131] 11세기 이후 출현한 초기 뵌교 문헌은 주로 테르톤(매장교 발굴자)에 의해 전해졌으며, 테르마(매장된 것을 테르톤이 재발견한 문헌)와 녠규(구두 전승을 필기한 문헌)로 분류된다.

뵌교의 세계 기원 신화에 따르면, 우주, 신, 인류 등은 2개의 광선 또는 2개의 흰 알과 검은 알에서 탄생했다. 흰 알에서 신과 인간의 아버지인 시바 삼보 벤치가 태어나고, 천과 땅의 신인 시바 삼보 벤치의 자손이 인간이 되었다. 검은 알에서는 악마와 파괴의 아버지가 태어났다. 일부에서는 이를 마니교의 선구인 주르완교의 영향으로 본다.

뵌교는 체계 구축 과정에서 인도 불교 용어를 사용했기 때문에, 티베트 종교로서의 독자성이 없는 "표절자"라는 낙인이 찍혀왔다. 그러나 경전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면 인도 불교 사상의 틀 안에서 수용할 수 없는 점이 드러나며, 티베트 문화의 원천으로서 불교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요소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 지적되고 있다. 오늘날 뵌교는 티베트학 및 중앙아시아사의 주요 연구 대상 중 하나이다. 다만, 일반적으로 티베트 불교에서 유래하지 않은 민속·신앙을 "뵌교"로 통칭하는 경향이 있는데, 수많은 민간 종교와 엄밀한 의미에서의 뵌교는 구분해야 한다.

5. 1. 불교 이전의 본과 불교의 도래

뵌교의 전불교 시대와 불교의 도래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거의 없으며, 뵌교 학자들 사이에서도 그 본질에 대해 의견이 일치하지 않는다.[47][48] 일부 학자들은 뵌교가 조로아스터교에서 유래했다고 생각하는 반면, 다른 학자들은 카슈미르 불교에서 기원했다고 주장한다.[48]

초기 역사적 증거에 따르면 "본(bon)"이라는 용어는 원래 얄룽 왕의 사제를 포함하여 다양한 의식을 수행하는 일종의 사제를 지칭했다.[6] 이들의 의식에는 동물 희생, 음식과 음료 봉헌, 값비싼 보석과 함께 죽은 자를 매장하는 것이 포함되었을 수 있다.[6] 가장 정교한 의식에는 특별한 무덤을 만든 티베트 왕들이 참여했다.[6]

로버트 서먼은 적어도 한 종류의 뵌교를 "궁정 종교"로 묘사하며, 기원전 100년경 얄룽 왕조의 아홉 번째 왕인 푸데궁걀 왕에 의해 제정되었고, "아마도 이란 모델에서 파생되었을 것"이며, 기존의 토착 전통과 혼합되었다고 설명한다.[49]

데이비드 스넬그로브는 뵌교가 서쪽에서 티베트로 왔다는 주장이 불교가 티베트에 도입되기 전에 이미 티베트를 둘러싼 다른 지역(중앙 아시아)에 도입되었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보았다. "한때 중앙 아시아의 많은 부분이 불교였기 때문에, 중앙 지방에 불교 선교사들이 도착하기 전에 불교의 한 형태가 서부 티베트로 전파되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38]

불교가 티베트의 종교 생활에서 더 중요한 부분이 되면서 고대 뵌교와 불교는 갈등을 겪게 되었고, 반(反)뵌교 논쟁의 증거가 있다.[50] 일부 자료에서는 뵌교도와 불교도 간의 논쟁이 열렸고, 티베트 왕이 불교를 승자로 판결하여 뵌교 사제들을 변경 지역으로 추방했다고 주장한다.[62] 그러나 경우에 따라 뵌교 사제와 불교 승려가 함께 의식을 수행하기도 했으며, 티베트에서 불교가 처음 전파되는 동안 어느 정도 협력이 있었다.[50]

뵌교 자료는 뵌교의 쇠퇴에 대한 책임을 두 명의 티베트 왕, 드리그움 첸포와 불교 왕 트리 송데첸 (740–797)에 의한 두 차례의 박해로 돌린다.[51]

5. 2. 융드룽 본의 발전

'''융드룽 본'''(영원한 본교)은 10세기와 11세기 티베트에서 불교 후기 전파 시대에 발전한 살아있는 전통이며, 티베트 불교와 많은 유사점을 가지고 있다.[131] 이 시대의 주요 본포 인물들은 박해 시대에 숨겨졌던 본교 경전을 발견했다고 전해지는 테르톤(보물 발견자)이었다.[131] 융드룽 본교는 결국 다양한 수도원에 거주하는 독신 승려와 함께 수도원 전통을 발전시켰다.[131] 본교 수도원의 설립에 중요한 인물은 냠메 셰랍 걀첸(1356–1415년 경)이었다.

본교도는 본교 안으로 흡수된 오래된 애니미즘 종교인 "원시적인 본", 본교도가 부처로 숭배하는 쉔라프 미워가 창시한 종교 전통인 "융드룽 본", 의례 면에서 불교의 영향을 받은 "새로운 본"을 구분한다.[132] 융드룽 본도 용어 면 등에서 불교의 영향을 받고 있지만, 본교도는 불교와는 다른 독자적인 사상임을 자부하고 있다.

전승에 따르면 티베트 서쪽에 있다는 신비의 나라 올모 룽링의 톤파 셰랍을 시조로 한다.

인도 기원의 불교에서는 "우요" 즉 시계 방향으로 도는 것을 선으로 하지만, 본교에는 "좌요" 즉 왼쪽 방향으로 도는 것을 선으로 한다. 이러한 사소한 차이 외에 가장 다른 것은 그 상속 계보이다. 본교와 티베트 불교의 관계는 "사이 좋은 쌍둥이 형제"에 비유할 수 있다.

티베트 불교닝마파(고파)와 상호 영향을 주고받았다. 조크첸이라는 명상이 전해지고 있는 것도 닝마파와 공통되는 점이다. 양측의 조크첸 용어는 기본적으로 같지만, 그 계통과 견해는 다르다.

본교 교단의 총본산은 멘리 사원이다. 그 외에 티베트 내에 존재하는 주요 사원으로는 융두린 사원, 날시 사원이 있다. 총본산 멘리 사원은 현재 북인도로 그 기능을 이전했다.

"그것이 티베트어로 '추'라고 불리든, '봉'이라고 불리든, 다르마에 대해 특히 본교도는 종파의 파벌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다르마는 근원적인 진실을 그대로 나타낸 것으로, 시대와 역사를 통해 여러 번 반복되어 말해져 온 것이다. 근원적인 진실뿐만 아니라 영원한 진실이다. 다르마는 단지 특정 시대, 즉 기원전 6세기의 북인도에서 만들어진 것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John Reynolds, Yungdrung Bon, The Eternal Tradition, 7.

5. 3. 신본 시대

"신본"(bonsar|뵌사르bo 또는 sarma Bon|사르마 뵌bo)은 뵌교 전통의 비교적 최근 발전으로, 영원한 뵌교(Eternal Bon)와 티베트 불교의 닝마파 학파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신본 운동은 톤파 셰랍의 유명 전기인 "지브지(Zibji, gzi brjid|지브지bo)를 발견한 테르톤인 툴쿠 로덴 닝포(1360–1385)의 작품과 함께 동티베트에서 시작되었다. 5대 달라이 라마 치하에서 뵌교는 티베트 종교로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132]

5. 4. 현대

19세기와 20세기에 뵌교 전통은 동티베트에서 번성했다. 샤르자 타시 걀첸(1859–1933)은 이 시대에 특히 중요한 뵌교의 스승이었다.[71] 중국 점령 이전, 300개 이상의 뵌교 사찰이 티베트에 세워졌다. 이 중 멘리 사원과 슈리싱 융드룽 둥드락링 사원은 뵌교 연구와 수행을 위한 두 개의 주요 수도원 대학교였다.

5. 5. 현재 상황

2019년 학자들은 티베트 고원에 40만 명의 뵌교 신자가 있다고 추정한다.[79] 뵌교는 1979년까지 낙인 찍히고 소외된 집단으로 남아 있었으나, 이후 다람살라제14대 달라이 라마에게 대표를 파견하면서 공식적인 인정을 받았다. 1987년 달라이 라마는 뵌교 신자들에 대한 차별을 금지하며 이는 비민주적이고 자멸적인 행위라고 밝혔다.[82]

6. 가르침

새뮤얼(Samuel)에 따르면, 뵌교의 가르침은 닝마파를 중심으로 티베트 불교의 가르침과 매우 유사하다. 뵌교의 승가 제도는 겔룩파의 전통을 본뜬 철학적이고 토론적인 전통을 발전시켜 왔다.[85] 불교와 마찬가지로, 뵌교의 가르침은 세상을 고통의 장소로 여기고 영적인 해탈을 추구한다. 그들은 업과 윤회를 가르치며, 불교에서 발견되는 6도를 가르친다.[114]

뵌교의 라마와 승려는 티베트 불교의 라마와 유사한 역할을 수행하며, 뵌교의 신과 의식은 이름과 도상학이 다르더라도 불교의 신, 의식과 종종 유사하다.[86] 예를 들어, 뵌교의 신 푸르바는 바즈라킬라야와 거의 동일한 신이며, 참마는 타라 보살과 매우 유사하다.[87]

페르 크베르네는 언뜻 보기에 뵌교는 "교리, 승려 생활, 의식 및 명상 수행 측면에서 불교와 거의 구별할 수 없다"고 적고 있다.[88] 그러나, 두 종교는 서로 다르다는 데 동의하며, 뵌교의 종교적 권위의 근원은 인도 불교 전통이 아니라, 장중(서티베트)에서 전래되었고 궁극적으로 톤파 셰랍이 살았으며 왕으로 통치하고 뵌교를 가르쳤던 타직이라는 땅에서 유래된 영원한 종교라고 여기는 데 있다는 점이 주요한 차이점이다.[88]

뵌교의 세계관에서 "뵌"이라는 용어는 "진리", "실재", "참된 교리"를 의미한다. 깨달은 존재들에 의해 계시된 뵌교는 세속적인 세계를 다루는 방법과 영적인 해탈의 길을 제공한다. 뵌교의 교리는 일반적으로 "아홉 가지 길"과 네 개의 관문, 다섯 번째 보고를 포함한 다양한 방식으로 분류된다.

6. 1. 세계관

뵌교에 따르면, 모든 현실은 쿤투장포(All-Good)라고 불리는 남성적 측면과 쿤투장모라고 불리는 여성적 측면을 가진 초월적 원리에 의해 스며들어 있다.[46] 이 원리는 비어있는 역동적인 잠재력이며, 모든 현상의 본질이다. 또한 "본신"(bon sku)이라고 불리는 것, 그리고 "불성"과 유사한 "본성"(bon nyid)과 동일시된다.[46]

본교의 조그첸은 본래 상태(ye gzhi) 또는 자연 상태(gnas-lugs)를 드러낸다고 하며, 이는 내재적인 근원적 순수(ka-dag)와 현상에서의 자발적 완성(lhun-grub)의 관점에서 설명된다.[66]

6. 2. 가르침의 분류

존 마이르딘 레이놀즈에 따르면, 뵌교의 주요 가르침은 다음 세 가지 주요 체계로 분류된다.[66]

# 깨달음에 이르는 아홉 단계의 수레 (theg-pa rim dgu)

# 뵌교의 네 관문과 보물 (sgo bzhi mdzod lnga)인 다섯 번째 관문

# 외적, 내적, 비밀의 세 가지 계율의 순환 (bka' phyi nang gsang skor gsum)

이 세 가지 분류는 뵌교의 다양한 가르침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것으로, 수행 단계와 방법에 따라 구분된다. 각 분류는 뵌교의 철학과 수행 체계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6. 2. 1. 아홉 가지 길

존 마이르딘 레이놀즈에 따르면, 뵌교의 주요 가르침은 세 가지 주요 체계로 분류되는데, 그 중 하나가 깨달음에 이르는 아홉 단계의 수레(theg-pa rim dgu)이다.[66] 뵌교의 아홉 가지 길(''bon theg pa rim dgu'')은 뵌교의 모든 가르침을 포함하며, 다음과 같이 아홉 개의 주요 부류로 나뉜다.[91][92]

  • 예측의 길 (''phyva gshen theg pa'') : 의례, , 의학, 점성술을 상세히 설명한다.
  • 시각적 세계의 길 (''snang shen theg pa'') : 행운을 위한 지역 신과 정령에 대한 의례를 가르친다.
  • 마법의 길 ('''phrul gshen theg pa'') : 불리한 존재를 파괴하기 위한 마법적인 축귀 의례를 설명한다.
  • 삶의 길 (''srid gshen theg pa'') : 장례 및 죽음 의례와 살아있는 존재의 생명력을 보호하는 방법을 상세히 설명한다.
  • 재가 신자의 길 (''dge bsnyen theg pa'') : 재가자의 도덕성을 다루며, 건전한 활동을 위한 10가지 원칙과 세속적 삶의 의례를 포함한다.
  • 고행자의 길 (''drang srong theg pa'') : "스와스티카 본교"라고도 불리며, 고행 수행, 명상, 수도원 생활에 중점을 둔다.
  • 근원적인 소리의 길 (''a dkar theg pa'') : 흰색 A의 길이라고도 불리며, 밀교 수행과 비밀 만트라(''gsang sngags'')를 지칭한다.
  • 근원적인 셴의 길 (''ye gshen theg pa'') : 특정한 특별한 요가 방법을 지칭하며, 이는 닝마파의 아누요가에 해당한다.
  • 최상의 길 (''bla med theg pa'') : 조그첸(대원만)의 길로, 닝마파와 마찬가지로 본교도 조그첸을 우수한 명상 수행법으로 여긴다.


아홉 가지 길은 "남부 보물" 테르마 전통에서 두 개의 주요 부류로 분류된다.[93][66]

  • 원인의 본교 (''rgyu'') : 위의 첫 번째부터 네 번째까지를 포함한다.
  • 결과의 본교 ('''bras bu'') : 다섯 번째부터 아홉 번째까지를 포함하며, 최상의 길은 조그첸의 길이다(닝마 학교와 마찬가지로).

6. 2. 2. 네 개의 관문과 다섯 번째, 보고

존 마이르딘 레이놀즈에 따르면, 본교의 주요 가르침은 세 가지 주요 체계로 분류되는데, 그 중 하나는 4개의 관문과 다섯 번째, 보고(The Four Portals and the Fifth, the Treasury)라고 불리는 독립적인 분류 체계이다.[66] 주요 가르침은 다음과 같이 나뉜다.[66]

  • "백수(白水)"의 본교(Bon)는 맹렬한 진언(chab dkar drag-po sngags kyi bon)을 담고 있으며, 밀교 또는 비전적인 문제, 주로 맹렬하거나 분노하는 수행법과 존상에 대해 다룬다.
  • 존재의 연속을 위한 "흑수(黑水)"의 본교(chab nag srid-pa rgyud kyi bon)는 점술, 마법, 장례 의식, 정화 의식 및 속죄 의식에 관한 것이다.
  • 파뉴(Phanyul) 지방의 광대한 반야바라밀다 본교 ('phan-yul rgyas-pa 'bum gyi bon)는 재가자와 수도승의 윤리에 대한 가르침뿐만 아니라 반야바라밀다 철학의 해설을 포함한다.
  • 경전과 대가들의 비밀 구전 지침의 본교(dpon-gsas man-ngag lung gi bon)는 주로 조그첸 가르침을 다룬다.
  • 가장 높은 순수함을 지니고 모든 것을 포함하는 보고의 본교(gtsang mtho-thog spyi-rgyug mdzod kyi bon)는 네 개의 관문의 중요한 항목들을 엮은 선집이다.

6. 2. 3. 세 개의 순환

존 마이르딘 레이놀즈에 따르면, 뵌교의 주요 가르침은 세 가지 주요 체계로 분류되는데, 그 중 세 번째가 외적, 내적, 비밀의 세 가지 계율의 순환(bka' phyi nang gsang skor gsumbo)이다.[66]

삼계의 계율, 즉 외적, 내적, 비밀의 순환은 다음과 같다:[66]

  • 외적 순환 (phyi skorbo)은 출가 수행의 길에 대한 경전 가르침을 다룬다.
  • 내적 순환 (nang skorbo)은 탄트라 가르침(rgyud-lugsbo)을 포함하며 변형의 길(sgyur lambo)이라고 알려져 있다.
  • 비밀 순환 (gsang skorbo)은 조그첸의 친밀한 지침(man-ngagbo)을 포함하며 자기 해탈의 길(grol lambo)이라고 알려져 있다.

6. 3. 본 조그첸의 전통

뵌 조그첸(Bon Dzogchen)에는 세 가지 주요 전통이 있다.[94][66][95]

  • 장중 어음 계보(`Zhang-zhung nyen-gyu`) – 이 전통은 근본불 쿤투 장포(Kuntu Zangpo)에서 시작되어 아홉 명의 수가가들에게 전해졌으며, 마지막은 상와 두파(Sangwa Düpa)였다. 이 가르침은 타지크와 장중의 24명의 조첸 스승들에 의해 이어졌으며, 그들은 모두 무지개 몸을 성취했다고 한다.[96] 이 계보는 7세기 시다 타피리차에 이르렀고, 그는 8세기 장중 시다 게르풍 낭제르 뢰드포에게 조첸을 전수했다.[96] 게르풍 낭제르 뢰드포는 가르침을 기록하고 제자들에게 전수했으며, 이 계보는 폰-걀 첸포에 이르러 장중어에서 티베트어로 번역되었다.[96]
  • 아-트리 (`A-khrid`, "근본 상태로 이끄는 가르침, 즉 A") – 이 전통은 메우통 공제드 리트로드 첸포(c. 11세기)가 창시했다. 가르침은 견해(lta-ba), 명상(sgom-pa), 수행(spyod-pa)의 세 부분으로 나뉘며, 80개의 명상 세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자 로도 걀첸과 드루첸 걀와 융둥은 수행을 더 적은 수의 세션으로 축약했다. 샤르자 린포체는 아-트리 시스템과 관련된 어둠 속 수행에 대한 주석을 작성했다.[66]
  • 조첸 양체 롱첸 (`rDzogs-chen yang-rtse'i klong-chen`, "대원만인 최고의 봉우리의 광대한 넓이") – 이 시스템은 1080년 조톤 응오드루 드라파가 발견한 테르마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8세기 뵌포 스승 리슈 타그린에게 귀속된다.[66]


도나텔라 로시는 뵌 조그첸 가르침의 두 가지 주기를 추가로 언급한다.[97]

  • 예 크리 타 셀 (`rgya gar gyi skor`, 인도 주기): 8세기 장중 스승 드란파 남카에 귀속되며, 11세기에 그의 아들의 현현에 의해 룽 본 라 갸넨에게 전해졌다.
  • 장춥 셈스 갑 파 구 코르: 센첸 루가(996–1035)가 발견한 남부 보물 텍스트로, 뵌의 후기 확산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7. 판테온

뵌교의 신들은 불교의 대승 불교 신들과 유사한 점이 있으며, 일부는 "붓다"(상계)라고도 불리지만 고유한 이름, 도상, 만트라를 가지고 있다.[98] 티베트 불교에서와 마찬가지로 뵌교의 신들은 "평화로운" 신이거나 "분노"의 신일 수 있다.[99]

평화로운 신들 중 가장 중요한 신은 "4명의 초월적인 군주, 데셰크 초지(bDer gshegs gtso bzhi)"이다.[100] 이들은 각각 여러 다른 형태와 화신을 가지고 있다.[101] [102]


  • "어머니" 사트리그 에르상: 지혜를 의미하는 여성 부처이며, 반야바라밀다와 유사하다(색깔은 노란색이다).
  • "신" 쉔라 옥카르(흰 빛의 지혜 사제) 또는 시와 옥카르 (평화로운 흰 빛): 지혜의 빛과 자비의 신이며, 주된 색상은 흰색이다. 법신과 연관되어 있으며, 아미타바와 유사하다.[104]
  • "창조자"(시파) 상포 범트리: 이 세상의 존재들을 낳는 존재이며, 뵌교 우주론적 신화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보신과 관련이 있다.[106]
  • "스승" 톤파 셰나랍 미워체 (최고의 사제, 위대한 사람): 화신과 관련이 있으며, 이 시대의 뵌교 스승이다.[107]


뵌교의 이드담 (명상 또는 수호신)은 주로 명상적인 탄트라 수행에 사용되는 신들이며, 사나운 형태 또는 분노한 형태이다. 차크라삼바라, 헤바즈라와 같은 불교 이담과 유사하다.

뵌교의 판테온에는 다양한 수호신, 시다(완성된 자), 라마(스승), 다키니가 있다. 뵌교의 우주에는 수많은 신들이 존재한다. 하늘의 신인 백노인은 걀포 페하르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져 있는데, 뵌교의 중심지인 샹슝의 수호신으로 여겨진다. 페하르는 하늘과 천체와 관련이 있다.[111]

중국의 영향은 뵌교에서 숭배되는 일부 신들에게서도 볼 수 있는데, 공자는 뵌교에서 신성한 왕이자 마법, 점, 점성술의 대가로 숭배된다. 그는 뵌교의 전설적인 창시자인 톤파 셰라브 미워체의 환생으로 여겨지기도 한다.[113]

7. 1. 깨달은 존재

뵌교의 신들은 불교의 대승 불교 신들과 유사한 점이 있으며, 일부는 "붓다"(상계)라고도 불리지만 고유한 이름, 도상, 만트라를 가지고 있다.[98] 티베트 불교에서와 마찬가지로 뵌교의 신들은 "평화로운" 신이거나 "분노"의 신일 수 있다.[99]

평화로운 신들 중 가장 중요한 신은 "4명의 초월적인 군주, 데셰크 초지(bDer gshegs gtso bzhi)"이다.[100] 이들은 각각 여러 다른 형태와 화신을 가지고 있다.[101] [102]

  • "어머니" 사트리그 에르상: 지혜를 의미하는 여성 부처이며, 반야바라밀다와 유사하다(색깔은 노란색이다). "5개의 영웅적인 음절"은 SRUM, GAM, RAM, YAM, OM이다.[103] 주요 화신 중 하나는 셰랍 참마 (지혜의 사랑스러운 여인)로, 여성 보살과 같은 존재이다.
  • "신" 쉔라 옥카르(흰 빛의 지혜 사제) 또는 시와 옥카르 (평화로운 흰 빛): 지혜의 빛과 자비의 신이며, 주된 색상은 흰색이다. 법신과 연관되어 있으며, 콰르네는 아미타바와 유사한 점을 발견한다.[104] 또 다른 중요한 법신 신은 쿤투장포(사만타바드라, 모든 선)로, 원시 부처이며 닝마파에서 같은 이름의 인물과 유사한 기능을 한다. 쿤투장포와 쉔라 옥카르는 모두 '본의 몸', 즉 궁극의 실재의 인격화로 여겨진다.[105] 뵌교에서 쿤툰장포는 종종 쿤장 아코르('모든 선, A의 순환')라고 불리는 약간 다른 형태로 제시되며, 가슴에 문자 A를 새긴 채 명상하는 모습으로 묘사된다.[105]
  • "창조자"(시파) 상포 범트리: 이 세상의 존재들을 낳는 존재이며, 뵌교 우주론적 신화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보신과 관련이 있다.[106]
  • "스승" 톤파 셰나랍 미워체 (최고의 사제, 위대한 사람): 화신과 관련이 있으며, 이 시대의 뵌교 스승이다.[107]


뵌교의 이드담 (명상 또는 수호신)은 주로 명상적인 탄트라 수행에 사용되는 신들이며, 사나운 형태 또는 분노한 형태이다. 차크라삼바라, 헤바즈라와 같은 불교 이담과 유사하며, 마규 상초크 타르툭('어머니 탄트라의 최고 비밀, 한계 달성'), 트로와 초초크 카기잉('분노하는 자, 하늘 높이 솟아오르는 최고의 군주'), 웰세 넴파('사나운 관통 신'), 메리('불의 산')와 같은 인물들이 포함된다.[108] 뵌교도들은 푸르파라고 불리는 탄트라 전통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닝마파의 신 바즈라킬라야와 매우 유사하다.[119]

불교와 마찬가지로, 뵌교의 판테온에는 다양한 수호신, 시다(완성된 자), 라마(스승), 다키니가 있다. 주요 인물로는 드렌파 남카 (8세기의 주요 뵌교 라마, 불교 자료에도 언급됨), 현자 탁라 메바르 (톤파 셰나랍의 제자), 상와 두파 (타지크 출신 현자), 장사 링춘 (장수의 상서로운 여인)이 있다.[109]

7. 2. 세속 신과 정령

뵌교의 우주에는 수많은 신들이 존재한다. 9명의 남신과 여신을 낳은 상포와 추참(물의 여신)이 있고, 티세산(카일라스)에는 1년의 360일과 관련된 360명의 케코와 360명의 베르마 신들이 있다.[110]

하늘의 신인 백노인과 그의 배우자도 중요한 신들이다. 백노인은 걀포 페하르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져 있는데, 뵌교의 중심지인 샹슝의 수호신으로 여겨진다. 페하르는 하늘과 천체와 관련이 있으며, 초기 불교 시대에는 샤머니즘의 새 모티프에 적응하여 새의 모습으로 변하기도 했다. 페하르의 배우자는 듀자 밍카르라는 여신이다.[111]

뵌교 신자들은 가신을 숭배하며, 집 배치에 수호신들을 위한 자리를 마련하기도 한다.[112]

중국의 영향은 뵌교에서 숭배되는 일부 신들에게서도 볼 수 있는데, 공자는 뵌교에서 신성한 왕이자 마법, 점, 점성술의 대가로 숭배된다. 그는 뵌교의 전설적인 창시자인 톤파 셰라브 미워체의 환생으로 여겨지기도 한다.[113]

8. 본 문헌

뵌교 텍스트는 크게 가르침의 번역(부처 쉔랍의 말씀, 뵌 강주르에서 발견)과 논문의 번역(철학 및 주석 텍스트, 뵌 텐주르)으로 나뉜다.[114] 뵌 강주르는 경전(''mdo''), 지혜의 완성 가르침(''bum''), 탄트라(''rgyud''), 상위 지식(''mdzod'', '보물 창고')의 네 가지 주요 범주로 구성되며, 최상의 명상 형태를 다룬다.[115] 텐주르 자료는 "수도 규율, 도덕, 형이상학 및 톤파 쉔랍의 전기 등을 다루는 정경 텍스트에 대한 주석을 포함하는 '외부'; 탄트라 신과 교리를 보호하는 여신인 다키니의 숭배에 초점을 맞춘 의식을 포함한 탄트라에 대한 주석과 마법 및 점술의 세속적인 의식으로 구성된 '내부'; 마지막으로 명상 수행을 다루는 '비밀' 부분"으로 분류된다.[116]

이 외에도 뵌교 정경에는 의례, 예술공예, 논리, 의학, 및 서사에 관한 자료가 포함되어 있다.[117] 뵌교 문헌에는 티베트 불교 의례와 유사한 점이 있는 수많은 의례 및 전례 논문이 포함되어 있다.[117] 현재 뵌포 강주르의 형성에 대한 정확한 날짜는 확인할 수 없지만 1386년 이후에 발견된 텍스트는 포함하지 않는 것으로 보이며, 1450년경에 편집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118]

뵌교 텍스트는 불교 텍스트와 유사하며, 10세기와 11세기 사이에 두 전통 사이에서 상당한 양의 차용이 있었음을 시사한다.[119] 많은 뵌교 경전이 불교 정경의 텍스트와 거의 동일하지만, 종종 다른 제목과 뵌교 전문 용어를 사용한다.[120] 서구 학자들은 처음에는 이러한 유사성이 단순한 표절이라고 추정했지만, 연구를 통해 이러한 견해가 재평가되었으며, 현재 대부분의 뵌교 학자들은 많은 경우 불교 텍스트가 뵌교 텍스트를 차용하고 복제한다고 주장한다.[88] 뵌교와 불교는 티베트에서 경쟁 관계의 전통으로 자리 잡았을 때, 상호적인 영향의 복잡한 관계였다.[88]

오늘날 뵌교 정경은 약 300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9세기 중반경에 나무 블록에 새겨져 티베트 동부의 트로추에 보관되었다. 이 정경의 사본은 1950년대까지 인쇄되었지만, 문화 대혁명 동안 블록이 파괴되었지만, 대부분의 텍스트는 인도나 티베트에 숨겨진 것으로 보인다.[121] 뵌교 경전의 가장 큰 부분은 수많은 테르마 (보물 경전)로 구성되어 있다.

8. 1. 테르마

뵌교 경전의 가장 큰 부분은 수많은 테르마 (보물 경전)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는 박해 시대에 숨겨졌다가 10세기 동안 발견되기 시작했다고 믿어진다.[115] 융드룽 뵌교의 세 가지 주요 테르마는 다음과 같다.[122]

  • "북방 보물", 챵쭝과 북부 티베트에서 발견된 경전으로 편집
  • "중앙 보물", 중앙 티베트에서 발견
  • "남방 보물", 부탄과 남부 티베트에서 발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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