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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냐콥스키 추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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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부냐콥스키 추측은 1보다 큰 차수의 정수 계수 기약 다항식 p(x)에 대해, p(N)이 무한히 많은 소수를 포함하거나 p(N)의 최대공약수가 1이 아니라는 추측이다. 이 추측은 1857년 빅토르 부냐콥스키에 의해 제시되었으며, 다항식의 기약성, 최고차항 계수의 부호, p(n)의 최대공약수가 1이어야 한다는 세 가지 조건을 만족해야 한다. 이 추측은 아직 증명되지 않았으며, 디리클레 등차수열 정리의 일반화로 볼 수 있다. 원분 다항식의 경우 부냐콥스키 추측의 세 가지 조건을 만족하며, 일반화된 부냐콥스키 추측은 딕슨 추측 및 Schinzel의 가설 H와 동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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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냐콥스키 추측
개요
분야해석적 정수론
제안자빅토르 부냐콥스키
제안 날짜1857년
첫 번째 증명자알려지지 않음
첫 번째 증명 날짜알려지지 않음
미해결 문제
알려진 경우1차 다항식
함의쌍둥이 소수 추측
일반화바테만-혼 추측
일반화된 딕슨 추측
신젤 가설 H

2. 정의

1보다 높은 차수의 (정수 상의) 정수계수 기약다항식 p(x)에 대하여, 자연수 집합 \mathbb N p(\mathbb N)을 생각할 수 있다. '''부냐콥스키 추측'''에 따르면, p(\mathbb N)은 다음 두 가지 가운데 하나가 성립한다.


  • p(\mathbb N)의 최대공약수가 1이 아니다.
  • p(\mathbb N)은 무한히 많은 소수를 포함한다.

다시 말해, p(N)이 유한한 개 소수만을 포함하면서 최대공약수가 1인 자연수들의 집합인 경우는 불가능하다는 뜻이다. 이는 콘의 기약성 기준의 역과 유사한 꼴이다. 또한 이는 디리클레 등차수열 정리의 일반화로도 볼 수 있다.

3. 역사

러시아수학자 빅토르 부냐콥스키Виктор Яковлевич Буняковский|빅토르 야코블레비치 부냐콥스키rus1857년 제시하였다.

4. 세 가지 조건에 대한 논의

부냐콥스키 추측은 정수 계수를 가지는 다항식 p(x)가 무한히 많은 소수 값을 만들어내기 위해 만족해야 할 세 가지 필수적인 조건을 제시한다. 이 조건들은 다음과 같다.

1. 최고차항 계수의 부호: 다항식의 최고차항 계수는 양수여야 한다. 만약 음수라면 충분히 큰 n에 대해 p(n) 값이 음수가 되어 소수가 될 수 없기 때문이다.

2. 기약성: 다항식 p(x)정수 계수를 가지는 두 개 이상의 다항식의 곱으로 인수분해되지 않는 기약다항식이어야 한다. 만약 인수분해가 가능하다면, 대부분의 n 값에 대해 p(n)합성수가 된다.

3. 값들의 최대공약수: 다항식에 자연수 n=1, 2, 3, \dots을 대입하여 얻는 값들, 즉 p(1), p(2), p(3), \dots최대공약수는 1이어야 한다. 만약 이 최대공약수가 1보다 큰 d라면, 모든 p(n) 값은 d의 배수가 되므로, 소수가 될 수 있는 값은 d 자신(만약 d가 소수라면)으로 제한되거나 존재하지 않게 된다.

이 세 가지 조건 각각의 필요성에 대한 자세한 논의는 아래 하위 섹션에서 다룬다.

4. 1. 첫 번째 조건: 최고차항 계수의 부호

첫 번째 조건은 부냐콥스키 추측이 성립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 만약 다항식 f(x)의 최고차항 계수가 음수라면, x 값이 충분히 커질 때 f(x)의 값은 항상 음수가 된다 (f(x) < 0). 소수는 양의 정수로 정의되므로, 충분히 큰 양의 정수 n에 대해 f(n)은 음수가 되어 소수가 될 수 없다. 즉, f(n)이 무한히 많은 소수 값을 가지려면 최고차항의 계수는 양수여야 한다.

4. 2. 두 번째 조건: 기약성

두 번째 조건, 즉 다항식 p(x)정수 계수를 가지는 기약다항식이어야 한다는 조건 역시 필요하다. 만약 다항식 p(x)정수 계수를 가지는 두 다항식 g(x)h(x)의 곱으로 인수분해될 수 있다면 (p(x) = g(x)h(x)), 모든 정수 n에 대해 p(n) = g(n)h(n)이 성립한다. 다항식 g(x)h(x)는 0 또는 \pm 1의 값을 유한한 횟수만큼만 가질 수 있다. 따라서 충분히 큰 n에 대해서는 g(n)h(n) 모두 절댓값이 1보다 큰 정수가 된다. 이는 p(n)이 두 정수의 곱으로 표현됨을 의미하므로, 대부분의 n에 대해 p(n)합성수가 된다. 결과적으로 p(n) 값 중에 소수는 유한 개만 존재하게 되므로, 부냐콥스키 추측이 성립하기 위해서는 p(x)가 기약다항식이어야 한다.

이 기약성 조건은 정수 계수 다항식에 대한 것이며, 유리수 계수 위에서만 기약인 다항식의 경우에는 추측이 적용되지 않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정수값 다항식 P(x) = \frac{1}{12} x^4 + \frac{11}{12} x^2 + 2를 살펴보자. 이 다항식은 P(x) = \frac{1}{12} (x^4 + 11x^2 + 24) = \frac{1}{12} (x^2+3)(x^2+8)로 인수분해된다. P(x)가 소수가 되려면, (x^2+3) 또는 (x^2+8) 중 적어도 하나는 12의 약수가 되어야 한다. 이를 만족하는 정수 x|x| \le 3인 경우뿐이다. 실제로 x가 정수일 때 P(x)가 취할 수 있는 소수 값은 P(0)=2, P(\pm 1)=3, P(\pm 2)=7, P(\pm 3)=17 뿐이다. 이 다항식은 유한한 개수의 소수 값만을 가지지만, 부냐콥스키 추측의 반례는 아니다. 왜냐하면 P(x)정수 계수를 가지는 기약다항식이 아니므로 추측의 전제 조건(두 번째 조건)을 만족하지 않기 때문이다.

4. 3. 세 번째 조건: 최대공약수

세 번째 조건은 다항식 p(x)에 자연수 n을 대입하여 얻는 값들의 집합 \{p(n) \mid n \in \mathbb{N}\}최대공약수가 1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 조건은 추측이 성립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며, 다음 예시를 통해 그 이유를 명확히 알 수 있다.

기약다항식이고 최고차항 계수가 양수인 p(x) = x^2 + x + 2를 고려해보자. 이 다항식의 계수(1, 1, 2) 자체는 서로소이다. 하지만 어떤 정수 n을 대입하든 p(n) = n(n+1) + 2가 되는데, 연속된 두 정수의 곱인 n(n+1)은 항상 짝수이므로, p(n)은 항상 짝수 값을 갖는다. 따라서 p(n)소수가 될 수 있는 유일한 경우는 p(n)=2일 때이며, 이는 n=0 또는 n=-1일 때만 가능하다. 즉, 이 다항식은 오직 유한한 개수의 소수(2 하나)만을 만들어낸다. 이는 p(n) 값들의 집합 \{p(n)\}의 최대공약수가 1이 아니라 2이기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이다.

이 세 번째 조건, 즉 값들의 최대공약수가 1인지를 확인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 가장 직관적인 방법 중 하나는 p(m)p(n)이 서로소가 되는 양의 정수 mn을 찾는 것이다. 만약 그런 쌍이 하나라도 존재하면, 전체 값들의 최대공약수는 1이 된다.
  • 보다 일반적인 방법은 다항식의 차수 d를 이용하는 것이다. 차수가 d인 정수값 다항식 p(x)에 대해, 집합 \{p(n)\}_{n\geq 1}의 최대공약수는 임의의 정수 m에 대해 연속된 d+1개의 값, 즉 p(m), p(m+1), \dots, p(m+d)의 최대공약수와 같다.[1]
  • 예시: 위에서 든 p(x) = x^2 + x + 2는 차수가 d=2이다. 따라서 연속된 d+1=3개의 값을 확인하면 된다. 예를 들어 m=-1을 선택하면, p(-1)=2, p(0)=2, p(1)=4이다. 이 세 값의 최대공약수는 \gcd(2, 2, 4) = 2이다. 그러므로 \{p(n)\} 전체 값들의 최대공약수는 2임을 알 수 있다.
  • 또 다른 방법은 정수 다항식 p(x)이항 계수 다항식을 기저로 사용하여 표현하는 것이다:

p(x) = a_0 + a_1\binom{x}{1} + \cdots + a_d\binom{x}{d}

이때 계수 a_0, a_1, \dots, a_d는 모두 정수이며, \gcd\{p(n)\}_{n \geq 1} = \gcd(a_0, a_1, \dots, a_d)라는 성질이 있다.

  • 예시: p(x) = x^2 + x + 2를 이항 계수 기저로 표현하면 x^2 + x + 2 = 2\binom{x}{2} + 2\binom{x}{1} + 2가 된다. 여기서 계수는 a_2=2, a_1=2, a_0=2이며, 이들의 최대공약수는 \gcd(2, 2, 2) = 2이다. 이 방법으로도 최대공약수가 2임을 확인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 \gcd\{p(n)\}_{n \geq 1} = 1이라는 조건은 p(m)p(n)이 서로소가 되는 양의 정수 m, n이 존재한다는 것과 필요충분조건 관계에 있다.

5. 예시

부냐콥스키 추측은 특정 조건을 만족하는 정수 계수 다항식이 무한히 많은 소수 값을 생성한다는 추측이다. 이 추측과 관련된 몇 가지 예시는 다음과 같다.


  • 다항식 p(x) = x^2 + x + 4정수 위에서 기약 다항식이지만, 어떤 자연수 x를 대입해도 그 값 p(x)는 항상 짝수가 된다. 따라서 p(1), p(2), p(3), \dots 값들의 최대공약수는 1보다 크므로 부냐콥스키 추측의 조건을 만족하지 못하며, 무한히 많은 소수를 생성할 수 없다.

  • 다항식 p(x) = x^2 + 1은 무한히 많은 소수 값을 생성하는 것처럼 보인다. 예를 들어 x=1, 2, 4, 6, \dots 일 때 x^2+1의 값은 각각 2, 5, 17, 37, ... 와 같이 소수가 된다. n^2+1 형태의 수가 소수인 경우가 무한히 많이 존재하는지에 대한 문제는 오일러에 의해 처음 제기되었으며, 이는 다섯 번째 하디-리틀우드 추측이자 네 번째 란다우 문제로도 알려져 있다. 많은 계산 결과에도 불구하고[2] 이 문제가 참인지는 아직 증명되지 않았다.

  • 원분 다항식 \Phi_k(x)는 모든 자연수 k에 대해 부냐콥스키 추측의 세 가지 조건을 만족한다. 따라서 추측에 따르면, 모든 k에 대해 \Phi_k(n)이 소수가 되는 자연수 n이 무한히 많이 존재해야 한다. 이 경우 역시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지만, 아직 증명되지는 않았다.

5. 1. 최대공약수가 1보다 큰 경우

부냐콥스키 추측은 다항식 p(x)가 생성하는 값들 p(1), p(2), p(3), ...최대공약수가 1이어야 한다는 조건을 필요로 한다. 만약 이 최대공약수가 1보다 크다면, 다항식 p(x)는 무한히 많은 소수를 생성할 수 없다.

예를 들어, 다항식 p(x) = x^2 + x + 4를 생각해 볼 수 있다. 이 다항식은 실수 위에서는 더 이상 인수분해되지 않는 기약 다항식이며, 따라서 정수 위에서도 기약 다항식이다. 하지만 이 다항식에 어떤 자연수 x를 대입하더라도 그 결과값 p(x)는 항상 짝수가 된다. 왜냐하면 x^2 + x = x(x+1)인데, 연속된 두 자연수의 곱은 항상 짝수이고, 여기에 4를 더한 값 역시 항상 짝수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p(1)=6, p(2)=10, p(3)=16, ... 등 모든 함숫값이 짝수이므로, 이들의 최대공약수는 최소 2가 되어 1보다 크다. 결과적으로 이 다항식은 부냐콥스키 추측의 조건을 만족하지 못하며, 오직 x=0일 때 p(0)=4이고, 자연수 x에 대해서는 유한한 개수의 소수(이 경우 없음)만을 생성하거나 아예 생성하지 못한다.

5. 2. 무한히 많은 소수를 생성하는 경우

무한히 많은 소수를 생성하는 것처럼 보이는 경우로 다항식 p(x) = x^2 + 1을 들 수 있다. 이 다항식에 몇 개의 자연수 x를 대입하여 얻는 값 x^2 + 1 중 소수인 경우는 다음 표와 같다.

x1246101416202426364054566674849094110116120
x^2 + 1251737101197257401577677129716012917313743575477705781018837121011345714401



n^2+1 형태의 수가 소수인 경우가 무한히 많이 존재하는지에 대한 문제는 오일러에 의해 처음 제기되었다. 이는 다섯 번째 하디-리틀우드 추측이자 네 번째 란다우 문제이기도 하다. 많은 계산을 통해 이러한 소수가 계속 발견되고 있지만,[2] 이 수열이 무한히 계속되는지는 아직 증명되지 않았다.

5. 3. 원분 다항식

원분 다항식 \Phi_k(x)k=1,2,3,\ldots에 대해 부냐콥스키 추측의 세 가지 조건을 만족한다. 따라서 모든 ''k''에 대해 \Phi_k(n)이 소수가 되는 무한히 많은 자연수 ''n''이 존재해야 한다고 추측할 수 있다. 만약 모든 ''k''에 대해 \Phi_k(n)이 소수인 정수 ''n'' > 1이 존재한다면, 모든 ''k''에 대해 \Phi_k(n)이 소수인 무한히 많은 자연수 ''n''이 존재한다는 것을 보일 수 있다.

다음 수열은 k=1,2,3,\ldots에 대해 \Phi_k(n)이 소수가 되는 가장 작은 자연수 ''n'' > 1을 나타낸다.

:3, 2, 2, 2, 2, 2, 2, 2, 2, 2, 5, 2, 2, 2, 2, 2, 2, 6, 2, 4, 3, 2, 10, 2, 22, 2, 2, 4, 6, 2, 2, 2, 2, 2, 14, 3, 61, 2, 10, 2, 14, 2, 15, 25, 11, 2, 5, 5, 2, 6, 30, 11, 24, 7, 7, 2, 5, 7, 19, 3, 2, 2, 3, 30, 2, 9, 46, 85, 2, 3, 3, 3, 11, 16, 59, 7, 2, 2, 22, 2, 21, 61, 41, 7, 2, 2, 8, 5, 2, 2, ...

이 수열에는 545번째 항이 2706, 601번째 항이 2061, 943번째 항이 2042와 같이 매우 큰 항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부냐콥스키 추측의 이 경우는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지만, 이 수열이 무한히 계속되는지는 아직 증명되지 않았다.

일반적으로 \Phi_k(n)이 소수가 되는 정수 n은 2와 \phi(k) 사이에 존재한다. 여기서 \phi오일러 피 함수이고, \phi(k)\Phi_k(n)의 차수이다. 하지만 예외도 존재하며, \Phi_k(n)이 소수가 되는 n이 2와 \phi(k) 사이에 없는 첫 몇 개의 ''k'' 값은 다음과 같다.

: 1, 2, 25, 37, 44, 68, 75, 82, 99, 115, 119, 125, 128, 159, 162, 179, 183, 188, 203, 213, 216, 229, 233, 243, 277, 289, 292, ....

6. 부분적인 결과

현재까지 증명된 부냐콥스키 추측의 유일한 경우는 다항식의 차수가 1인 경우이다. 이는 am서로소인 정수일 때, p \equiv a \pmod m를 만족하는 소수 p가 무한히 많이 존재한다는 디리클레 정리와 같다. 즉, f(x) = a + mx (또는 m이 음수일 경우 a - mx) 형태의 일차 다항식에 대한 부냐콥스키 추측에 해당한다.

일차 다항식 mx + a에 대한 부냐콥스키 추측의 세 번째 조건(다항식 값들의 최대공약수가 1)은 계수 am이 서로소라는 조건과 동일하다.

차수가 1보다 큰 경우에 대해서는 부냐콥스키 추측이 증명된 사례가 아직 없다. 하지만 더 높은 차수의 다항식에 대한 여러 수치적 계산 결과는 이 추측이 성립할 가능성을 뒷받침하고 있다.

7. 일반화된 부냐콥스키 추측

k \geq 1개의 다항식이 주어졌다고 가정하자. 이 다항식들은 모두 양의 차수를 가지며, 계수는 모두 정수이다. 또한, 이 다항식들은 다음 조건을 만족해야 한다: 모든 소수 p에 대해, k개의 다항식 f_1(x), ..., f_k(x) 모두의 값이 p로 나누어지지 않게 하는 정수 n이 존재해야 한다. 즉, 어떤 소수 p로도 모든 다항식의 값이 동시에 나누어떨어지는 경우가 없어야 한다.

이러한 조건들이 만족될 때, f_1(n), f_2(n), ..., f_k(n)의 값이 모두 소수가 되게 하는 양의 정수 n이 무한히 많이 존재할 것이라고 추측한다. 이 추측은 일반화된 딕슨 추측 및 Schinzel의 가설 H와 동치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참조

[1] 논문 Ueber den grössten gemeinsamen Theiler aller Zahlen, welche durch eine ganze Function von n Veränderlichen darstellbar sind https://www.degruyte[...]
[2] 논문 Some Conjectures On Primes Of The Form m2 + 1 http://pracownicy.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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