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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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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사슴벌레는 동아시아 지역에 분포하는 곤충으로, 수컷은 턱이 발달하고 암컷은 상대적으로 작다. 성충은 6월부터 9월 중순까지 활동하며, 활엽수의 수액을 먹고 산다. 수컷은 호전적이며 짝짓기 시 암컷을 보호하기도 한다. 유충은 썩은 나무를 먹고 자라며 번데기를 거쳐 성충이 된다. 사슴벌레는 곤충 채집 및 사육의 대상이 되기도 하며, 멸종 위기에 처해 서식지 보호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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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벌레 - [생물]에 관한 문서
지도 정보
기본 정보
분류
동물계
절지동물문
곤충강
갑충목
아목다식아목
상과풍뎅이상과
사슴벌레과
아과사슴벌레아과
미야마쿠와가타족
아족미야마쿠와가타아족
미야마쿠와가타속
아속미야마쿠와가타아속 Lucanus
미야마쿠와가타 L. maculifemoratus
형태
특징큰턱의 발달이 특징적이다.
몸길이 25-80mm이며, 수컷은 암컷보다 크다.
수컷은 큰턱이 크게 발달하였으며, 다양한 형태를 보인다.
암컷은 수컷에 비해 작고, 큰턱이 짧다.
몸색깔은 검은색 또는 갈색이다.
서식 환경산지의 활엽수림에 서식한다.
기타
참고 문헌Miwa, Y. (1929). "일본 제국산 Lucanid 종 목록 추가". Insecta Matsumurana, III, 72–76. 링크
Kim, Sang Il, & Kim, Jin Ill (2010). "한국산 사슴벌레과 (Insecta: Coleoptera) 검토 및 신종 기술". Entomological Research, 40, 55–81. doi:10.1111/j.1748-5967.2009.00263.x
추가 정보미야마쿠와가타의 아종 중 Lucanus maculifemoratus dybowskyi는 한국에서 '사슴벌레'라고 불린다.

2. 분포

사슴벌레는 한국, 일본, 중국, 대만동아시아 지역에 분포한다. 일본에서는 홋카이도, 혼슈, 시코쿠, 큐슈 및 주변 섬들에 분포하며, 특히 원명아종(''L. m. maculifemoratus'')은 넓은 지역에 걸쳐 서식한다. 한국에는 아종인 *Lucanus maculifemoratus dybowskyi*가 분포한다.

일본 아종 ''L. m. maculifemoratus''


다음은 사슴벌레(''Lucanus maculifemoratus'')의 아종 분포이다.

아종분포 지역
Lucanus maculifemoratus adachii일본
Lucanus maculifemoratus boileaui중국 티베트
Lucanus maculifemoratus dybowskyi한국
Lucanus maculifemoratus ferriei일본
Lucanus maculifemoratus jilinensis중국 지린성
Lucanus maculifemoratus maculifemoratus일본 (원명아종)
Lucanus maculifemoratus taiwanus대만



원명아종(''L. m. maculifemoratus'')은 일본 홋카이도, 혼슈, 시코쿠, 큐슈, 에토로후섬, 리시리섬, 레분섬, 야케시리섬, 오쿠시리섬, 토비섬, 사도섬, 오키 제도, 세토나이카이 도서 지역, 고토 열도, 코시키 제도, 쿠마게 제도의 쿠로시마에 분포한다.

3. 형태

성충의 몸 등면에는 광택이 있지만, 큰턱과 머리 앞쪽에는 광택이 없다.[8] 더듬이 끝에서 4마디는 길게 아가미 모양으로 뻗어 있지만, 솜털이 없고 광택이 있다.[14] 눈 가장자리 돌기는 겹눈의 절반에 미치지 못한다.[14] 암수 모두 배면에는 회갈색 털이 나 있다.[8]

암수 모두 각 다리의 넓적다리마디에 황갈색 부분이 있어 다른 종의 사슴벌레와 구분할 수 있다. 중간다리의 종아리마디에는 3~5개, 뒷다리의 종아리마디에는 2~4개의 가시가 있다. 이는 일본산 사슴벌레 대부분이 중간다리와 뒷다리의 종아리마디에 있는 가시가 0~1개인 경우가 많은 것과 비교된다. 앞종아리마디는 폭이 넓고 안쪽으로 굽어 있으며, 미크라미야마사슴벌레 및 아마미미야마사슴벌레와 공통적으로 앞종아리마디 끝에 있는 2개의 바깥쪽 이빨(종아리마디 바깥쪽에 있는 가시)이 발달되어 있다.

3. 1. 성충

성충의 몸 등면에는 광택이 있지만, 큰턱과 머리 앞쪽에는 광택이 없다.[8] 더듬이 끝에서 4마디는 길게 아가미 모양으로 뻗어 있지만, 솜털이 없고 광택이 있다.[14] 눈 가장자리 돌기는 겹눈의 절반에 미치지 못한다.[14] 암수 모두 배면에는 회갈색 털이 나 있다.[8]

암수 모두 각 다리의 넓적다리마디에 황갈색 부분이 있어 다른 종의 사슴벌레와 구분할 수 있다. 중간다리의 종아리마디에는 3~5개, 뒷다리의 종아리마디에는 2~4개의 가시가 있다. 이는 일본산 사슴벌레 대부분이 중간다리와 뒷다리의 종아리마디에 있는 가시가 0~1개인 경우가 많은 것과 대조적이다. 앞종아리마디는 폭이 넓고 안쪽으로 굽어 있으며, 미크라미야마사슴벌레(''L. gamunus'') 및 아마미미야마사슴벌레(''L. ferriei'')와 함께 앞종아리마디 끝에 있는 2개의 바깥쪽 이빨(종아리마디 바깥쪽에 있는 가시)이 발달되어 있다는 공통적인 특징을 가진다.

수컷은 적갈색에서 흑갈색을 띠며, 몸 표면에는 금색의 미세한 털이 빽빽하게 나 있다. 이 털은 우화 직후에는 온몸을 덮고 있지만, 활동하면서 점차 탈락한다. 털은 건조할 때는 금색이지만 젖으면 검게 변하는데, 건조 시에는 열선을 반사하여 체온 상승을 억제하고, 젖었을 때는 열선 흡수 효율을 높이는 것으로 추측된다. 배면에도 털이 나 있다.[14]

수컷 성충의 머리 뒤쪽에는 넓적사슴벌레속의 특징인 귀 모양 돌기(두정부 돌기)가 양쪽으로 크게 뻗어 있으며, '왕관'이라고도 불린다. 이 돌기는 큰 개체일수록 잘 발달하며, 작은 개체에서는 돌출이 약해지거나 L자형 융기선만 남기도 하고, 몸길이 약 32mm의 개체에서는 사라지기도 한다. 귀 모양 돌기 뒷면에는 큰턱을 닫는 근육이 있어 큰턱으로 쥐는 힘을 강화한다. 돌기의 크기는 번데기 시기의 기온에 영향을 받는데, 시원한 환경에서 번데기 기간을 보낸 개체는 기간이 길어지고 돌기도 커지는 경향이 있다. 원명아종과 이즈 제도에 분포하는 아종인 이즈넓적사슴벌레(''L. m. adachii'')의 큰 수컷은 이마 중앙에 위쪽을 향한 사다리꼴 칸막이 모양 돌기를 가지는데, 이 또한 큰 개체일수록 뚜렷하고 작은 개체에서는 사라지기도 한다. 두순은 가늘고 길며 혀 모양이고 끝이 뾰족하며, 가로 융기선 없이 앞쪽 비스듬히 아래쪽으로 뻗어 있다.

쿠로시마 채집 개체는 일본 본토 개체에 비해 귀 모양 돌기 발달이 다소 약하고, 머리가 둥글며, 경절·퇴절의 노란색 부분이 넓고 강하게 나타나고, 부절도 길지만, 이즈 제도 아종보다는 일본 본토에 더 가까운 외부 형태를 보인다.[15]

수컷의 큰턱은 완만한 활 모양으로 굽어 있으며 끝에서 두 갈래로 나뉜다. 큰턱 기부에는 큰 안쪽 이빨이 있고, 그 안쪽에서 끝 부분까지 3~5개의 막대 모양 안쪽 이빨이 배열되어 있다. 원명아종은 넓적다리마디 기부에 큰 황갈색 무늬가 있으며, 등쪽과 배쪽 모두에 나타난다. 중간다리와 뒷다리 종아리마디 끝 부분에도 같은 무늬가 있는 개체가 있지만, "에조형"에서는 발달이 약하거나 없는 경우도 있다.

수컷의 큰턱은 흙을 파거나 물건을 잡는 데 적합하며, 땅속 번데기방에서 탈출할 때 유용하다. 이는 유충이 부엽토 등에 서식한다는 것을 추정할 수 있게 해 주며, 오랫동안 밝혀지지 않았던 생태를 이해하는 단서가 되었다. 미야마쿠와가타나 노코기리쿠와가타처럼 굽은 큰턱은 싸움에 유리하지만 좁은 곳에 숨기 어렵기 때문에 나무줄기나 가지 표면에서 휴식하는 반면, 큰턱이 똑바로 뻗은 코쿠와가타 등은 좁은 곳에 숨을 수 있다.[16]

3. 1. 1. 크기

성충의 몸길이수컷의 경우 22.9~78.6 mm, 암컷의 경우 25.0~46.8mm이다. 사육 환경에서는 80mm 이상의 수컷 개체가 기록되기도 한다.[1] 일반적으로 채집되는 개체의 평균 몸길이는 60mm 전후로 여겨지며, 67mm를 넘는 개체는 대형으로 여겨진다.[2]

수컷의 큰턱을 제외한 몸길이는 27~51mm, 큰턱의 길이는 7.5~22mm로 기록된 자료도 있다.[3] 이누카이 테츠오는 1917년부터 1919년까지 홋카이도 제국대학 구내에서 사슴벌레와 넓적사슴벌레를 채집하여 통계를 냈는데, 넓적사슴벌레 수컷 320마리의 큰턱을 제외한 몸길이는 28~50mm였고, 44mm의 개체가 가장 많았다(42마리).[4][5] 암컷 809마리를 조사한 결과, 몸길이는 25~39mm로 수컷보다 작았고, 33mm의 개체가 가장 많았다(175마리).[6][7]

이러한 성충의 크기는 서식 환경에 따라 크게 달라지므로, 대형 개체가 발견되는 지역은 넓적사슴벌레가 살기 좋은 자연환경이 풍부하게 남아 있는 지역이라고 볼 수 있다.[8]

3. 1. 2. 최대 기록

야외에서 발견된 성충 중 가장 큰 개체는 수컷은 오사카부 묘켄산(호쿠세츠산맥)에서 채집된 78.6mm 개체[10]이며, 암컷은 도치기현에서 채집된 46.8mm 개체이다.

무시샤의 조사에 따르면, 사육 환경에서는 수컷 성충의 최대 체장이 80.8mm[11][12]이고, 최소 체장은 29.9mm인 개체가 각각 기록되었다. 또한, 암컷 성충은 최대 체장 50.3mm의 개체가 기록되었다.

3. 2. 유충

사슴벌레의 유충은 황백색의 원통형이며 몸이 C자 모양으로 구부러져 있다.[3] 몸 전체에는 털이 빽빽하게 나 있으며, 특히 배 끝부분에 많아 다른 종의 유충과 구별된다.[4] 머리 색깔은 짙은 갈색으로, 장수풍뎅이 유충의 머리 색(짙은 주황색)보다 더 짙다.[5] 큰턱 기부에는 10개 전후의 강모가 있으며,[6] 이는 다른 속 애벌레와 구별되는 특징 중 하나이다.[7]

루리사슴벌레류를 제외한 사슴벌레과 애벌레는 홑눈이 퇴화되어 있다.[8] 기문은 다른 종의 사슴벌레와 비교하여 현저하게 어두운 갈색이다.[5]

큰턱은 튼튼하고 좌우로 효율적으로 맞물릴 수 있는 형태를 하고 있으며,[9] 기부에는 포유류의 어금니에 해당하는 “어금니 모양 부분”이 발달되어 있다.[9] 위인두(윗입술의 안쪽)에는 작은 돌기가, 아래인두(아랫입술의 안쪽)에는 큰턱과 같은 경도의 돌기를 각각 가지고 있어, 이러한 부위도 큰턱과 마찬가지로 단단한 썩은 나무를 씹어 먹는 데 도움이 된다.[9]

더듬이는 4마디이며, 제1마디의 길이는 제2마디의 절반 정도이고, 강모는 없다.[10] 발톱마디의 강모는 약 5개이며, 기부는 원통형이고,[10] 그 끝은 뾰족하다.[11]

가운데다리 기절의 후방과 뒷다리 전절의 전방에는 “발음기”라고 불리는 줄 모양의 기관이 있다.[12] 발음기는 1열의 미세하고 빽빽한 이빨로 되어 있으며, 가운데다리의 발음기의 이빨은 작아서 육안으로는 알아보기 어렵지만, 뒷다리의 발음기의 이빨은 가운데다리에 비해 크다.[12] 이 기관을 “마찰치”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다.[10]

사슴벌레 애벌레는 부화할 때 이미 체내에 생식선이 형성되어 있으며,[13] 수컷의 경우 정소와 정자관, 암컷의 경우 난소와 난관 등을 애벌레 시절부터 가지고 있다.[14]

유충은 3령이 종령이며,[15] 충분히 성장한 수컷 성충의 령기별 머리 너비/몸길이 평균은 다음과 같다.[16]

령기머리 너비(mm)몸길이(mm)
1령2.513
2령5.528
3령10.365



3령 애벌레의 몸길이는 약 50mm,[3] 또는 40mm~60mm이며,[17] 머리 너비는 6~11mm 정도이다.[18] 애벌레 시절의 크기는 개체차가 있으며, 성충기의 크기에 영향을 준다.[16]

3. 3. 번데기

2년 동안 월동한 3령 유충은 부화 후 다음 해 여름부터 가을에 걸쳐 썩은 나무에서 땅속으로 기어나와 타원형의 번데기방을 만들고 번데기가 된다.[40] 수컷의 경우, 번데기방 내부의 길이와 폭은 약 6cm×3cm이며, 벽의 두께는 1cm 이상이다.[41] 유충은 번데기방을 만들 때 자신의 배설물로 내부를 매끄럽고 단단하게 굳히면서 약 2주에 걸쳐 번데기방을 완성한다. 번데기방은 내부 벽이 매끄럽고 일정한 경도를 가지며, 건조 보관도 가능하다. 번데기방은 지면과 수평으로 만들어지는 경우가 많지만, 사육 환경에서 습도가 지나치게 높은 경우에는 비스듬하게 만들기도 한다.

번데기의 체색은 연한 황적색이다. 번데기는 번데기가 된 후 약 2주 후에 우화하여 성충이 되지만, 신성충은 그대로 번데기방에 머물러 월동하고, 다음 해(부화 후 3년째) 초여름에 지상에 나타나 활동을 시작한다.

4. 생태

넓적사슴벌레 성충은 6월부터 9월 중순까지 발생하며, 7월부터 8월 상순에 가장 많이 관찰된다.[6] 저지대부터 산지의 활엽수림에 서식하며, 한국과 일본의 산지에서는 다리가붉은사슴벌레와 함께 가장 흔한 사슴벌레 중 하나이다.[23]

밤낮을 가리지 않고 활엽수의 수액을 먹으며, 특히 상수리나무, 졸참나무, 굴참나무를 선호한다.[6][73] 그 외에도 밤나무, 느릅나무, 버드나무, 단풍나무, 오리나무, 개잎갈나무, 쇠물푸레나무 등의 수액에도 모인다.[73][6][22] 산지에서는 야샤부시, 히메야샤부시, 오리나무, 털오리나무, 오히요 등의 나무에도 잘 모인다. 특히 보크토우가나 코우모리가, 하늘소에 의해 구멍이 뚫린 수액이 나오는 나무에 많다.

수컷은 매우 호전적이며, 암컷이나 먹이를 두고 다른 수컷과 격렬하게 싸운다. 넓적사슴벌레는 톱사슴벌레, 애사슴벌레, 넓적사슴벌레속과 함께 일본산 대형 사슴벌레 중에서 활발하게 싸움을 벌이는 종으로 평가받고 있다.[28] 주로 자신의 큰턱으로 상대의 앞가슴등판을 挟んで(끼워서) 머리 위로 던져 버리는 방식으로 싸운다. 암컷 또한 매우 사나운 성질을 가지고 있어, 수액을 둘러싸고 수컷과 암컷이 다투거나,[73] 암컷이 공격해 오는 수컷의 다리를 큰 턱으로 물어뜯는 경우도 있다.

7월부터 8월에 걸쳐 활발하게 짝짓기를 하며, 9월 상순까지 짝짓기가 관찰된다.[54] 짝짓기는 주로 수액 주변에서 이루어지지만, 암컷이 수컷을 성페로몬으로 유인할 가능성도 있다.[54]

암컷은 백색부후균에 의해 부후된 활엽수 고목의 뿌리 주변 토양에 산란한다. 자연에서는 지표에 약간 튀어나온 그루터기에 산란하는 경우가 많다. 유충은 땅속의 부패된 나무나 낙엽 부식토를 먹고 자라며, 2~3년의 기간을 거쳐 성충이 된다.

성충의 수명은 짧아서 활동 시작부터 2~3개월 정도이며,[40] 원칙적으로 성충으로 월동하지 않는다. 하지만 사육 환경에서는 온도 관리를 통해 월동하여 다음 해 봄부터 여름까지 생존하는 개체도 있다. 자연 상태에서 성충의 주요 천적은 조류로 여겨진다. 올빼미에게 포식되거나, 큰오색딱따구리 둥지 안에서 사체가 발견되기도 한다.[35]

4. 1. 생태의 지역성

활동 시간대는 동북 지방이나 산지와 같이 추운 지역일수록 낮에 활동하는 경향이 강한 반면, 따뜻한 관동 이서의 저지대에서는 밤에 활동하는 경향이 강하다고 여겨진다.[47] 야마구치 스스무(山口進)는 관동 이북에서는 주행성 경향이, 간사이에서는 야행성 경향이 각각 강하다고 말했다.[76] 밤이 낮보다 활발하게 활동한다는 자료도 있다.[38] 코지마(小島)는 해발 1,000m 부근에 서식하는 미야마쿠와가타와 애넓적사슴벌레는 기온이 20℃를 넘는 10시경부터 활동을 시작한다고 서술했다.

미야마쿠와가타 서식지가 장수풍뎅이톱사슴벌레 서식지와 겹치는 경우, 장마가 일찍 시작되고 장마 기간이 긴 해에는 장수풍뎅이 발생이 장마가 끝날 때까지 늦어지는 경우가 있지만, 그러한 해에는 장수풍뎅이보다 낮은 기온에서도 충분히 활동할 수 있는 사슴벌레들이 장수풍뎅이보다 이른 시기에 나타나 결과적으로 장수풍뎅이와 발생 시기를 달리함으로써 서식지를 분할하는 경우가 있다. 한편, 햇볕이 잘 드는 날씨 또는 가뭄 등으로 이 세 종의 발생 최성기가 예년보다 크게 겹치는 경우도 있으며, 그러한 경우에는 이들 세 종이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수액을 두고 격렬하게 싸우게 된다. 미야마쿠와가타가 낮에, 장수풍뎅이와 톱사슴벌레가 밤에 각각 활동하는 경우, 미야마쿠와가타는 저녁이 되면 수액을 떠나 장수풍뎅이들이 수액을 떠날 때까지 지상이나 나뭇가지 위에서 쉬는 경우도 있다. 한편, 햇볕이 잘 드는 산간부에서는 낮에 건조와 더위에 비교적 강한 톱사슴벌레가 활동하고, 추워지는 밤에는 미야마쿠와가타가 활동했다는 여러 관찰 사례도 있다.[27] 가나가와현(神奈川県) 미우라반도(三浦半島)에서는 어떤 한 그루의 상수리나무에서 5월부터 10월까지 꼬마사슴벌레 수컷이 보이지만, 꼬마사슴벌레는 6월에 발생이 가장 많고 7월이 되면 줄어들고, 8월에는 다시 늘어난다는 관찰 기록이 있으며, 7월에 줄어드는 것은 톱사슴벌레나 미야마쿠와가타와 같은 대형 종이 나타나 서식지를 빼앗긴 것에 의한 것일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39]

5. 아종



사슴벌레(''Lucanus maculifemoratus'')는 다음과 같은 아종으로 분류된다.

아종분포 지역
Lucanus maculifemoratus adachii일본
Lucanus maculifemoratus boileaui
(Lucanus dybowskyi boileaui)
중국 티베트
Lucanus maculifemoratus dybowskyi
(Lucanus dybowskyi dybowskyi)
한국
Lucanus maculifemoratus ferriei일본
Lucanus maculifemoratus jilinensis중국 지린성
Lucanus maculifemoratus maculifemoratus일본 (원명아종, 모식종)
Lucanus maculifemoratus taiwanus
(Lucanus dybowskyi taiwanus)
대만



과거에는 ''루카누스 디보프스키''(L. dybowski)가 사슴벌레(''L. maculifemoratus'')의 아종으로 간주되었으나, 현재는 독립된 종으로 분류된다.

6. 인간과의 관계

사슴벌레는 예로부터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곤충이었으며, 특히 수컷의 멋진 외형은 갑옷을 입은 무사를 연상시켜 더욱 사랑받았다.[47] 일본에서는 에도 시대 이전부터 아오모리현과 이와테현에서 미야마쿠와가타 수컷의 큰턱을 "뱀의 뿔", "뱀의 투구"라고 부르며 행운을 가져다주는 것으로 여겨 소중히 간직하는 풍습이 있었다.[47] 1987년에는 오오쿠와가타와 함께 우표("곤충 시리즈 우표 제4집")의 그림으로 채택되기도 하였다.[47]

1966년에는 교토의 여름 야시장에서 팔리는 사슴벌레 중 미야마쿠와가타가 가장 많았다고 하며,[47] 1976년 도쿄 도내 백화점 조사 결과 어린이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곤충은 미야마쿠와가타였다.[51] 당시 미야마쿠와가타는 희귀하여 한 마리에 1200JPY~1500JPY이라는 고가에 판매되었다.[51] 1991년에는 60~70mm에 달하는 대형 수컷이 인기가 있었고,[52] 1994년 사슴벌레 붐 당시에는 2000JPY~3000JPY에 거래되었다는 기록도 있다.[53] 2014년에는 1000JPY~2500JPY 정도에 생체가 판매되고 있다.[48]

다이쇼 시대에는 오사카의 업자가 "한약재료"라며 나라현까지 미야마쿠와가타를 채집하러 와서 현지 주민들로부터 대나무 껍질에 싼 엿과 교환하는 형태로 받았다는 기록도 있다.[54]

하지만 표고버섯 원목 재배 현장에서는 사슴벌레 유충이 원목을 가해하여 약하게 만드는 농업 해충으로 취급되기도 한다.[49] 히로시마현립 임업시험장의 보고에 따르면, 원목에 피해를 주는 사슴벌레 종류로 미야마쿠와가타, 톱사슴벌레, 작은사슴벌레 3종이 확인되었다.[50]

최근에는 서식지 파괴와 남획, 그리고 기후 변화 등으로 인해 사슴벌레 개체 수가 감소하는 추세에 있다. 1987년에는 미야마쿠와가타의 서식지였던 구릉지대 잡목림이 개발로 파괴되거나, 활엽수림이 스기(杉)와 히노키(檜)의 인공림(人工林)으로 바뀌면서 서식 범위가 좁아지고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47] 가나가와현(神奈川県) 미우라반도(三浦半島)에서는 1970년대 이후 주택 개발로 잡목림이 감소하면서 미야마쿠와가타도 감소하고 있다고 평가된다.[50]

관동 등의 평야부에서는 도시화와 히트 아일랜드 현상(ヒートアイ랜드現象)으로 개체 수가 줄어들고 있다.[62] 사이타마현(埼玉県) 토코자와시(所沢市)의 한노키 숲 근처에 혼다 공장이 건설된 후, 산의 용천(湧水)이 고갈되어 미야마쿠와가타가 소형화되고 결국 자취를 감춘 사례도 있다.[63]

나가노현(長野県)에서는 2005년 시점에서 미야마쿠와가타는 흔한 종이었지만, 2000년대 이후 감소 추세에 있다는 보도가 있었다.[62] 도시화, 산림 관리 부족, 썩은 나무 감소 등이 감소 요인으로 꼽힌다.[62] 지구 온난화로 인해 서일본 평야부에서 감소하는 한편, 톱사슴벌레가 미야마쿠와가타 서식지로 진출하고 있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66]

와카야마현(和歌山県) 고야 지역(高野地域)에서는 1992년부터 지역 주민들이 「겐지의 숲 만들기」 사업을 통해 미야마쿠와가타 등 곤충 서식지 복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69] 2009년에는 이 활동이 환경부장관 표창을 받기도 했다.[70]

6. 1. 등장 작품

사슴벌레는 갑옷을 입은 전사 같은 모습으로 딱정벌레와 함께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많았다.[47] 특히 미야마쿠와가타 수컷은 멋진 큰턱과 머리의 귀 모양 돌기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미야마"라는 이름은 "산 속에 사는 희귀한 사슴벌레"라는 인상을 주어 인기가 높았다.[47]

등장 작품은 다음과 같다.

  • 갑충왕자 무시킹 시리즈
  • 쿠와가타츠마미 - 미야마쿠와가타를 모델로 한 캐릭터가 등장하는 인터넷 애니메이션이다.
  • 비로보 카부탁 - 쿠와지로는 바이오칩을 가지고 있다는 설정이다.
  • 텔레비전 애니메이션판 「명탐정 코난」 - 2012년 7월 7일에 방송된 제663화 「미야마쿠와가타를 쫓아라」에서는 미야마쿠와가타가 극중 사건의 핵심 요소로 등장한다.[71]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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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논문 Review of family Lucanidae (Insecta: Coleoptera) in Korea with the description of one new species
[3] 서적 世界の昆虫英名辞典 vol.2 M-Z 櫂歌書房 2018-05-12
[4] Kotobank 2024-03-25
[5] Kotobank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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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간행물 ミヤマクワガタはだれでも飼える!? むし社 200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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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간행물 古くから伝わる動物のとりかたと飼いかた 日本科学協会 1977-09-01
[62] 뉴스 信州・生き物探訪:/37 クワガタムシ(松本市など) /長野 毎日新聞東京本社 2005-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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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뉴스 信州・野生の横顔(プロフィル):ミヤマクワガタ 大あご武器に争う/ 長野 毎日新聞東京本社 2008-09-29
[65] 뉴스 ミヤマクワガタ:安曇野の雑木林に姿現す /長野 毎日新聞東京本社 2006-07-07
[66] 뉴스 クワガタ:異変、「ミヤマ」急減 「下手投げ」で「ノコギリ」に敗れ 温暖化で競合 毎日新聞大阪本社 2014-08-04
[67] 뉴스 全国クワガタサミット:今、昆虫が熱い! 「聖地」でクワガタサミット 環境問題、共生語る 田村で18、19日 /福島 毎日新聞 2022-06-16
[68] 뉴스 きび談語:日本の代表的クワガタムシ「ミヤマクワガタ」が… /岡山 毎日新聞大阪本社 2014-08-13
[69] 뉴스 [木の国・海の国わかやま](10)高野の森 昆虫の楽園へ 読売新聞大阪本社 2001-01-15
[70] 뉴스 「ゲンジの森」 環境相表彰 高野山で希少動植物保護=和歌山 読売新聞大阪本社 2009-04-23
[71] 웹사이트 ミヤマクワガタを追え|事件ファイル https://www.ytv.co.j[...] 讀賣テレビ放送 2012-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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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웹인용 한반도 생물자원포털 https://web.archive.[...] 2016-12-26
[77] 서적 Stag beetles of China Ⅱ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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