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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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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은 1981년 마산고려병원으로 개원하여 1994년 삼성그룹에 편입, 1997년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교육병원으로 지정되었다. 2010년 학교법인 성균관대학교로 법인이 전환되어 현재의 명칭으로 변경되었고, 2021년에는 상급종합병원으로 지정되었다. 암센터, 심장혈관센터, 뇌신경센터, 로봇수술센터 등 특성화된 센터를 운영하며, 2020년대에 들어 뇌종양 수술 1,000례 달성, 단일공 로봇수술기 도입 등 첨단 의료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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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북삼성병원은 1968년 고려병원으로 개원하여 삼성그룹에 편입,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교육병원으로 지정된 병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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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국립대학교병원은 1987년 개원한 경상국립대학교 의과대학 부속 3차 진료기관이자 상급종합병원으로, 암센터, 관절센터, 응급의료센터 등 전문 센터를 운영하며 경남지역 의료 발전에 기여하고 있고 창원경상대학교병원과 경상남도마산의료원을 분원으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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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 - [지명]에 관한 문서
병원 정보
이름삼성창원병원
영어 표기Samsung Changwon Hospital
삼성 로고
삼성 로고
상급 기관삼성의료원
종류3차 의료급여기관
개원1981년 3월 16일
주소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팔용로 158
웹사이트삼성창원병원 웹사이트

2. 연혁

1981년 3월 16일, 서울고려병원(現 강북삼성병원) 황태식 산부인과 부장을 초대 원장으로 선임하여 경남 최초의 현대식 종합병원인 마산고려병원이 개원했다. 1994년 12월 1일 삼성의료원으로 편입되었고, 1995년 6월 1일 마산삼성병원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2000년 3월 1일 보건복지부로부터 경남권역 응급의료센터로 지정되었으며, 응급의료정보센터 1339 통신망을 개통해 중증환자 응급치료를 책임지게 되었다.

2010년 7월 1일, 학교법인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으로 법인이 전환되면서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으로 명칭이 변경되었고, 인구 108만 통합 창원시의 첫 번째 대학병원이 되었다. 2013년 4월 1일에는 창원시 최초로 방사선종양학과가 신설되었다.

2016년 7월 15일, 마산고려병원으로 개원한 지 35년 만에 새 본관이 개원하였다. 새 본관은 지하 6층, 지상 9층, 연면적 27120m2 규모로 환자 중심적 설계에 초점을 맞추어, 외래 환자의 이동 동선을 최소화한 센터형 외래를 선보였다. 소화기센터, 심장혈관센터, 뇌신경센터 등 질환별로 구성된 센터형 외래에서는 의료진의 유기적인 진료와 협진을 바탕으로 검사 및 시술이 원스톱으로 이루어졌다.

2021년 1월 1일, 창원시 최초로 상급종합병원에 지정 및 운영되기 시작했다.

2. 1. 1980년대

날짜내용
1981년 3월 16일경남 최초의 현대식 종합병원인 마산고려병원이 개원했다. 초대 원장으로는 서울고려병원(現 강북삼성병원)의 황태식 산부인과 부장이 선임되었다.
1985년 12월 7일경남 최초로 CT|시티영어를 도입했다.
1986년 3월 1일인공신장실을 개설했다.
1986년 5월 28일심장센터를 개설했다.
1989년 1월 27일경남 최초로 불임센터를 개설했다.
1989년 4월 21일종합건진센터를 개설했다.


2. 2. 1990년대

1994년 12월 1일 삼성의료원으로 편입되었고, 1995년 6월 1일 삼성의료원 마산삼성병원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1992년 5월 1일 경남 최초로 MRI를 가동하였고, 1997년 2월 1일에는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교육병원으로 지정되었다. 1997년 6월 2일 외래동과 병동을 증축하여 612병상을 갖추게 되었다. 1998년 11월 5일에는 보건복지부로부터 외상환자 전문치료센터로 지정되었다.

2. 3. 2000년대

2000년 3월 1일 보건복지부로부터 경남권역 응급의료센터로 지정되었고, 응급의료정보센터 1339 통신망을 개통하여 중증환자 응급치료를 책임지게 되었다. 같은 해 3월 17일에는 경남권역응급의료센터와 모자보건센터가 개관하여 704병상을 확보하였으며, 8월 25일에는 경남권역응급의료정보센터 1339 통신망이 개통되었다.

2003년 12월 18일, 경남 최초로 뇌동맥류 수술 1000례를 달성하였다. 2006년 8월 16일에는 중증환자 집중치료실을 확장 개소하였고, 같은 해 11월 1일에는 경남 최초로 디지털 심장혈관조영촬영기를 도입하였다. 2009년 12월 3일, 심장특성화센터는 응급의료유공자 표창(보건복지부 장관)을 수상하였다.

2. 4. 2010년대

2010년 7월 1일, 삼성의료원 마산삼성병원은 학교법인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으로 법인이 전환되면서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으로 명칭이 변경되었고, 인구 108만 통합 창원시의 첫 번째 대학병원이 되었다. 2013년 4월 1일에는 창원시 최초로 방사선종양학과가 신설되었다.

2016년 7월 15일, 마산고려병원으로 개원한 지 35년 만에 새 본관이 개원하였다. 새 본관은 지하 6층, 지상 9층, 연면적 약 2519.53m2 규모로 환자 중심적 설계에 초점을 맞추어, 외래 환자의 이동 동선을 최소화한 센터형 외래를 선보였다. 소화기센터, 심장혈관센터, 뇌신경센터 등 질환별로 구성된 센터형 외래에서는 의료진의 유기적인 진료와 협진을 바탕으로 검사 및 시술이 원스톱으로 이루어졌다.

2010년대 주요 사건은 다음과 같다.

날짜사건
2010년 4월 8일보건복지가족부 지정 3대 중증응급질환 특성화센터 선정
2010년 7월 1일학교법인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으로 법인 전환,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으로 병원명 변경
2011년 6월 22일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인증
2013년 1월 3일뇌졸중 집중치료실 개소
2013년 4월 1일창원시 최초 방사선종양학과 신설
2014년 1월 6일신생아 집중치료 지역센터 개소
2015년 1월 9일경남 최대 규모 수면다원검사실 개소
2016년 7월 15일새 본관 개원
2017년 4월 3일권역응급의료센터 증축 및 리모델링 오픈
2017년 12월 1일로봇 수술기 Intuitive Surgical 다빈치 Xi 도입
2018년 2월 1일NGS 유전체 검사실 개소
2019년 2월 12일방사선종양학과 신환자 치료 3,000예 달성
2019년 9월 2일안면인식 키오스크 시범 도입
2019년 12월 13일간호·간병 통합 서비스 확대 운영


2. 5. 2020년대

날짜내용
2020년 7월 23일뇌종양 수술 1,000예 달성
2020년 8월 12일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창원시 의료협약 체결
2020년 9월 1일스마트 헬스케어 데이터 센터 구축 및 운영
2021년 1월 1일창원시 최초 상급종합병원 지정 및 운영 (보건복지부)
2021년 2월 9일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삼성서울병원 암교육센터 유방암 환자 대상 온라인 교육 시행
2021년 3월 16일개원 40주년 /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서울대학교병원 의료용 중입자가속기 협력 MOU 체결
2021년 4월 7일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창원시-마산대학교 임상시험 연구인력 양성사업 MOU 체결
2021년 6월 29일삼성서울병원 출신 명의 대거 영입 (지역의료 경쟁력 강화)
2021년 8월 4일경상남도 최초 골전도 보청기 이식수술 성공
2021년 11월 29일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삼성 희망디딤돌 경남센터 의료지원 협약 MOU 체결 / 경상남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 위탁운영
2021년 12월 1일내시경 귀수술 100예 달성
2021년 12월 14일로봇수술 1,000예 달성
2021년 12월 20일부산·경상남도 최초 단일공 로봇수술기 다빈치 SP(Single Port) 도입


  • 상급종합병원은 보건복지부가 지정하는 국내 의료체계 중 최상위 의료기관으로, 엄격한 기준에 따라 3년마다 평가를 시행하여 지정 또는 재지정한다. 각종 암, 심·뇌혈관 질환 등 중증질환을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종합병원 중 진료, 수련의 교육, 인력, 병원 시설 및 환경, 첨단 의료장비, 의료서비스 수준 등 총 12개의 평가 기준을 충족한 우수 병원에게만 자격이 주어진다.

3. 진료과 및 특성화센터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은 소화기내과, 순환기내과를 포함한 32개 진료과를 운영하며, 암센터, 심장혈관센터, 뇌신경센터, 로봇수술센터, 경남권역응급의료센터 등 특성화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각 센터는 다음과 같다:


  • '''암센터''': 토탈케어 서비스, 최신 의료기술, 다학제 진료 시스템을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다.
  • '''심장혈관센터''': 1986년 경남 지역 최초로 심장수술에 성공한 이후, 미국 굿 사마리탄 병원 심장센터와 교류하며 선진 의료 기술을 도입했다.
  • '''뇌신경센터''': 신경과, 신경외과, 영상의학과 등 관련 진료과 의료진의 협진 체계로 운영되고 있다.
  • '''로봇수술센터''': 로봇수술 전용 수술실을 갖추고 있으며, 비뇨의학과, 외과, 산부인과 등 총 17명의 전문 의료진이 로봇수술을 시행하고 있다.
  • '''경남권역응급의료센터''': 2000년부터 운영하며 응급환자 치료를 위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3. 1. 일반 진료과

진료과
소화기내과
순환기내과
호흡기내과
내분비내과
신장내과
혈액종양내과
류마티스내과
감염내과
외과
흉부외과
신경외과
정형외과
성형외과
피부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신경과
정신건강의학과
비뇨의학과
안과
이비인후과
가정의학과
재활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응급의학과
직업환경의학과
영상의학과
방사선종양학과
핵의학과
진단검사의학과
병리과
치과


3. 2. 특성화센터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은 암센터, 심장혈관센터, 뇌신경센터, 로봇수술센터, 경남권역응급의료센터 등 특성화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 암센터'''

암센터는 토탈케어 서비스, 최신 의료기술, 다학제 진료 시스템을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다.

  • '''소화기센터''': 위암, 대장암 적정성 평가에서 여러 차례 1등급을 획득했다. 초음파내시경, 캡슐내시경 등 정밀 진단과 더불어 다양한 치료법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췌담도 전용 고해상도 디지털 내시경 '스파이글래스 DS'를 도입하고, TARE(경동맥 방사선색전술)를 성공하는 등 최신 의료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 '''위암센터''': 외과, 소화기내과, 혈액종양내과 등 여러 분야 전문의들이 협진하여 진단 및 치료를 제공한다. 2020년 위암 수술 명의 김성 교수를 영입했고, 2023년에는 위종양 수술 1,000예를 달성했다.
  • '''유방·갑상선암센터''': 외과, 이비인후과, 내분비내과 등 전문의들이 다학제 협진 진료체계를 구축하여 환자 맞춤형 치료를 제공한다. 부산·경남 지역 최초로 경구 갑상선 로봇수술을 성공했고, 국내 최초로 로봇 유방암 보존절제술에 성공하는 등 로봇수술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2024년에는 국내 최초로 美 인튜이티브 서지컬사와 로봇 유방 보존절제술 공동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 '''장기이식센터''': 2023년 간 이식 수술 권위자 조재원 교수를 영입하여 간 이식 수술 시스템을 강화했다.


'''2. 심장혈관센터'''

1986년 경남 지역 최초로 심장수술에 성공한 이후, 미국 굿 사마리탄 병원 심장센터와 교류하며 선진 의료 기술을 도입했다. 2022년에는 경남 지역 최초로 심방세동 치료를 위한 '냉각풍선절제술' 장비를 도입했고, 심혈관질환 권위자인 김덕경 교수를 영입했다.

'''3. 뇌신경센터'''

뇌신경센터는 신경과, 신경외과, 영상의학과 등 관련 진료과 의료진의 협진 체계로 운영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급성기 뇌졸중 평가에서 9회 연속 1등급을 획득하여 뇌질환 치료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4. 로봇수술센터'''

로봇수술 전용 수술실을 갖추고 있으며, 비뇨의학과, 외과, 산부인과 등 총 17명의 전문 의료진이 로봇수술을 시행하고 있다. 2017년 최첨단 로봇수술기 '다빈치Xi'를 도입한 이후, 2021년에는 부산·경남 지역 최초로 단일공 로봇수술기 '다빈치 SP(Single Port)'를 도입하여 로봇수술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5. 경남권역응급의료센터'''

2000년부터 경남권역응급의료센터를 운영하며 응급환자 치료를 위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4. 주요 시설 및 장비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은 2016년 7월 15일에 새 본관을 개원하였다. 새 본관은 지하 6층, 지상 9층, 연면적 27120m2 규모로 환자 중심적 설계에 초점을 맞추어 지어졌다. 외래 환자의 이동 동선을 최소화한 센터형 외래를 선보였으며, 소화기센터·심장혈관센터·뇌신경센터 등 질환별로 구성된 센터형 외래에서 의료진의 유기적인 진료와 협진을 바탕으로 검사 및 시술이 원스톱으로 이루어졌다.

2013년 4월 1일에는 창원시 최초로 방사선종양학과를 신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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