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화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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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수화물차는 철도 교통이 발달한 지역에서 주로 운행되며, 화물차와는 달리 민생에 필요한 물자를 수송하는 차량이다. 대한민국에서는 2006년 택배 서비스 활성화로 소화물 운송이 중단되었으나, 2018년 무궁화호를 이용한 우편 수송이 소규모로 재개되었다. 수화물차는 일제강점기에 처음 도입되어 다양한 종류로 운행되었으며, 개조 및 보존된 차량도 있다. 일본에서도 다양한 종류의 수화물차가 운행되었으며, 전동차, 기동차, 객차 등이 존재했다. 이 외에도 미국, 대만, 영국 등에서도 수화물차가 운행된 사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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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화물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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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한국의 수화물차
수화물차는 대한민국에서 철도 교통이 도로 교통보다 발달했던 시기에 민생에 필요한 물자를 운반하는 데 사용되었다. 화차와 달리, 수화물차는 주로 일반인들이 사용하는 물품을 운송했다.
차량 측면에는 짐을 싣고 내리기 편리하도록 여객 차량보다 폭이 넓은 문이 설치되어 있는 경우가 많았다. 또한, 짐을 싣거나 대량의 짐을 실었을 때 창문이 깨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많은 차량에서 철창으로 창문을 보호했다.
짐차는 구조상 화물차와 유사하거나 외관상 화물차와 큰 차이가 없는 경우도 있었지만, 취급상으로는 객차의 일종으로 간주되었다. 이는 짐 열차가 여객 열차의 일종으로, 짐차가 여객의 수하물을 운송하는 것으로 여겨져 여객 열차에 연결되어 운행되기 시작한 역사적 배경 때문이다. 따라서 짐차는 주로 여객 열차에 연결되어 운행되었으며, 주요 간선에서는 짐차만으로 편성된 짐 전용 열차도 운행되었다.
철도 짐 수송이 축소되고 합리화되면서 짐차는 폐차되거나, 여객 차량에 짐칸이 설치되는 경우가 생겨났다. 또한, 견인차나 구원차 등 사업용으로 전용되기도 했다.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대한민국에서는 도로를 이용한 택배가 활성화되면서 수화물 운송 수요가 급감하여, 2006년 5월 1일 소화물 운송 서비스가 폐지되었다.[7][8] 철도를 이용한 우편 운송 제도 역시 2006년 5월 24일 폐지되었다.[9] 그러나 2018년 7월 16일 무궁화호를 이용한 우편 수송이 작은 규모로 다시 시작되었다.[10]
2. 1. 역사
일제강점기에는 소화물 운송이 주로 철도를 통해 이루어졌다. 당시에는 도로 교통보다 철도 교통이 더 발달했기 때문에, 소화물차는 민생에 필요한 물자를 운반하는 중요한 수단이었다.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대한민국에서는 도로를 이용한 택배가 활성화되면서 소화물 운송 수요가 급감하여, 2006년 5월 1일 소화물 운송 서비스가 폐지되었다.[7][8] 철도를 이용한 우편 운송 제도 역시 2006년 5월 24일 폐지되었다.[9] 그러나 2018년 7월 16일 무궁화호를 이용한 우편 수송이 작은 규모로 다시 시작되었다.[10]
2. 2. 종류
대한민국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수화물차가 운행되었다. 크게 객차 개조형, 우편차 혼합형, 우편 전용 객차로 나눌 수 있다.- 객차 개조형 수화물차
- 거다수·나다수1형 객차: 1932년, 1934년, 1937년에 각 3량씩 제작된 경수화물차로, 2등 객차와 3등 객차에 편성되었다.
- 일제강점기 도입 객차 (수2·3·4·5형): 1911년부터 1938년까지 여러 차례에 걸쳐 도입되었다.
- 1950년대 도입 객차: 해방 이후 1951년에 일본에서 제작된 차량(16301~16313호)을 도입하였다.
- 1960년대 도입 객차: 1965년 이후 인천공작창에서 생산한 차량(16131~16140호, 16141~16146호)과 1968년에 개량된 차량이 있다.
- 1990년대 도입 객차: 1998년에 71량, 1999년에 37량(16001~16011호)을 도입하였다.[11]
2. 2. 1. 수화물차
일본에서의 좁은 의미의 수화물차는 낡은 여객용 객차를 개조한 경우가 많다. 이 때문에 일본국유철도에서는 쇼와 50년대 (1975년 - 1985년)에 들어서자 여객차의 노후화가 심해 50계 객차로 오랜만에 신조 수화물차가 등장했지만, 일반 소화물 수송 폐지로 신제작 후 불과 10년도 안 되어 폐차되었다.
블루트레인용으로 사용된 20계 객차·24계 객차에서는 전원차의 일부를 수화물실로 했다. 그 때문에 수화물 수송이 없거나 폐지된 경우에도 그대로 연결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러나 쇼와 50년대에는 20계 객차를 급행 등급으로 격하 운용으로 개조한 전원차 카야21형을 사용했을 때나, 신문 수송을 위해 일부러 수화물차를 별도로 연결한 사례도 있다. 또한, 「아사카제」·「세토」에서 일시적으로 전원차를 변경했을 때 일시적으로 수화물차를 연결한 사례가 있다[1]。
일반 소화물 수송이 폐지된 후의 JR 이행 후에 50계 객차의 일부나 20계 객차가 차종 기호 "니"의 수화물차 취급으로 변경된 적이 있다. 이 중 후자는 "오니23 1"으로 오리엔트 익스프레스 '88 운행 시에 하이비전 전시차 겸 연결기 어댑터로 좌석을 철거한 것이다[2]。 또한, 전자에 연결기 어댑터를 겸한 운행용 사업차로 1량을 연결한 것도 있지만, 대다수는 「아메리칸 트레인」 전시용 파빌리온차 (오니50형, 오니후50형)로 사용되었다.
단독 화물 전용차(화물 전동차) 외에도 화물·우편차, 혹은 객실과 화물실, 그리고 우편실을 합쳐 만든 합조차도 있었다. 화물 전동차는 운용상 다른 전동차와 병결하여 운전하는 경우도 많았으며, 톱니바퀴비가 다른 전동차와도 협조 운전할 수 있는 구조였다. 다만, 운전 최고 속도는 성능이 떨어지는 쪽에 맞추게 된다.
JR 서일본 281계 전동차의 화물실 부착 차량이 마지막으로 신규 제조된 화물 합조 전동차였다. JR 서일본 223계 전동차의 화물실 부착 차량은 마지막으로 개조된 화물 합조 전동차였지만, 이 화물실은 1999년에 폐지되어 전실 객실로 복원되었다. 281계에서도 나중에 폐지되었지만, 이쪽은 화물실의 구조를 현재도 유지하고 있다. 다만 "업무용실"이라는 명목으로 설치되었으므로, "니" 기호를 붙인 차량은 등장하지 않았다.
일본에서 철도 소화물 제도가 폐지된 후, 일부가 123계 전동차 등 여객용으로 개조되었다. 국철의 일반적인 신성능 전동차가 M-M' 유닛 구조이기 때문에, 최소 2량부터 편성할 수 없는 것에 반해, 화물 전동차는 "편성의 맨 앞 또는 맨 뒤에 연결하게 된다"는 구조상 양단에 운전대를 갖추고 있어, 최소 1량 편성으로 운행할 수 있다는 이점을 살려 로컬 수송용으로 개조되었다.
기동차도 전차와 마찬가지로, 단독의 짐 전용차 외에도 짐・우편차, 또는 객실과 짐칸, 게다가 우편실을 갖춘 합조차도 있었다. 객실과의 합조차는 단거리 소량 수송이 주류였으며, 수하물 수송과의 관계에서 신제작된 차량도 있었지만, 운용상, 특급형을 제외한 다른 액체식 기동차와 병결하여 운전되는 경우도 있었고, 다른 액체식 일반형 기동차를 개조한 것이 많았으며, 특히 전실 짐차와 짐・우편차는 운용상 제약이 있는 2・3등 합조차나 선두차가 비관통인 전기식 기동차로부터의 개조차가 많았다.
비전화 노선뿐만 아니라, 조반선과 같은 교류 전철화 구간과 직류 전철화 구간을 직통하는 열차에도 사용되었다. 이는 교직 양용 전차의 신제작은 고가일 뿐만 아니라 적재 효율이 나빴고[3], 스미다가와역 구내에 전철화되지 않은 홈이 있었기 때문이다[4]。
일본에서 철도 소화물 제도가 폐지된 후에는 전차나 객차와 달리, 다른 용도로 전용되는 일도 없이, JR 이행 전까지 전 차량이 폐차되었다.
2. 2. 2. 수화물 우편차
1932년에 제작된 거다우·나수우1형 객차는 2등 객차와 3등 객차에 편성되던 경수화물우편차였다. 일제강점기에 제작된 다수우객차는 3등 열차에 편성되다가 1960년대 이후 통일호와 비둘기호에 편성되었다. 다수우 객차는 객차의 반은 수화물이나 우편을 취급하고 나머지 반에는 여객용 좌석이 있는 형식과, 객차의 반이 수화물 칸이고 또 반이 우편 칸인 형식이 있었다. 1913년에 1량, 1916년에 1량, 1922년에 4량, 1923년에 3량, 1924년에 2량이 제작되었고, 1940년에는 일본에서 제작한 것을 들여와 사용하였다. 1962년과 1965년에는 인천공작창에서 국산화한 것을 생산하였다. 1965년에 생산된 15301~15310호 객차는 차량의 절반이 수화물과 우편 용도이고 나머지가 객실로 이루어져 있었다.[1]2. 2. 3. 우편차
1970년대 체신부에서 우편 운송 전용 객차를 도입하기로 하였다. 체신부는 한국기계공업에 우편차 제작을 계약하여 17901~17902호를 생산, 1973년 2월 24일 처음으로 운행하였다. 이후 1974년 2월 22일 17903~17904호를, 1975년 3월 28일 17905~17906호를 도입하였다.1990년대에는 한진중공업에서 17911~17934호를 제작하였다. 2006년 5월 24일 철도 우편 운송 제도가 중지되며 내구 연한이 남은 차량은 방치되었다. 일부는 관광열차로 개조되었으나 폐차되었고, 그 중 16008호는 2018년 우편차로 재개조되어 부활한 우편 운송 제도에 사용되었으나 2021년 폐지되었다.

2. 3. 개조 및 보존
1990년대에 생산되어 내구 연한이 남은 차량들은 2006년 소화물 취급 제도 폐지 이후 방치되었다. 2011년 당시 164량이 남아 있었으며, 이 중 56량은 침식차로 개조되었으나 108량은 사용되지 못했다.[11] 11330~11332호 3량은 관광 열차인 백두대간협곡열차로, 16001~16011호 중 4량은 에코레일 자전거열차로 개조되었다. 에코레일 중 16008호는 2018년 우편차로 다시 개조되었다.- 16161호: 경상북도 청도군 프로방스온천에서 ‘공예방’으로 운영되고 있다.
- 17903호: 수도권철도차량정비단 용산기지에 원형 그대로 방치되고 있었으나, 2012년 이후에 사라졌다.
- 17934호: 충청남도 천안시 우정박물관에서 전시관으로 원형을 보존한 채 활용되고 있다.
- 230052호: 서울특별시 용산구 경의선숲길에 전시관으로 조성되었다.
- 290508호: 영동선 동해역에 대차가 제거된 채로 방치되고 있다.
3. 일본의 수화물차
일본 철도에서 수화물차는 여객 열차에 연결되어 운행되거나, 주요 간선에서는 수화물차만으로 편성된 전용 열차로 운행되었다. 짐차는 구조상 화물차와 유사하지만, 여객의 수하물을 수송한다는 점에서 객차로 취급되었다.
차량 측면에는 짐을 싣고 내리기 쉽도록 넓은 문이 설치되었고, 창문은 철창으로 보호되었다. 우편물만 취급하는 우편차와 달리, 수화물차는 다양한 종류의 짐을 운송했다. 짐 수송량이 적은 노선에서는 여객차나 우편차와 함께 사용되는 합조차도 있었다.
철도 짐 수송이 축소되면서 수화물차는 점차 폐차되거나 견인차, 구원차 등 다른 용도로 전용되었다. 소규모 짐 수송은 여객 차량의 일부를 활용하는 방식으로 대체되었고, 21세기에는 트럭 운전사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여객 차량에 택배 짐을 싣는 화객혼재 방식도 도입되었지만, 이는 수화물차로 분류되지 않는다.
다음은 일본 철도에서 발생한 수화물차 관련 주요 사고이다.
- 1950년 8월 1일 - 무로란 본선 각세가와 철교 열차 탈선 전복 사고: 폭우로 철교가 유실된 곳에 열차가 진입하여 탈선 및 전복. 25명 사망. 유실된 수화물차에는 800만엔(2억엔 전후)의 현금이 실려 있었으나 회수 실패.[5]
- 1974년 6월 17일 - 조반선 하행 급행 도와다 4호 수화물차에서 차장 추락사. 신문 수송 중 미닫이 문을 닫으려다 발을 헛디뎌 발생.[6]
3. 1. 개요
차량 측면에는 짐을 싣고 내리기 위해 여객 차량에 비해 폭이 넓은 문이 설치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여객 차량이나 기관차의 일부에 짐칸이 갖춰진 것(반실 짐차)도 있으며, 이러한 반실 짐차에서는 소형 문이나 셔터만 설치되어 있는 경우가 있다. 짐을 싣고 내릴 때나, 대량의 짐을 실었을 때 창유리가 깨지지 않도록 많은 차량에서는 철창으로 창문을 보호하고 있다.짐차는 구조상 화물차와 유사하거나 외관이 화물차와 다르지 않은 차량도 있었지만, 취급상으로는 객차의 하나로 여겨진다. 이는 짐 열차가 여객 열차이며, 짐차가 여객의 수하물을 수송하는 것으로 여객 열차에 연결되는 형태로 운행되기 시작했다는 역사적 경위에 따른 것이다. 그래서 대개는 여객 열차에 연결되어 운행되었다. 또한, 주요 간선에서는 짐차만으로 편성된 짐 전용 열차도 있었다.
철도 짐 수송의 축소와 합리화에 따라 짐차가 폐차되거나, 여객 차량에 짐칸이 설치되는 경우가 있으며, 견인차나 구원차 등의 사업용으로 전용되는 일도 있었다.
소규모 짐 수송이 이루어지는 노선에서는 여객 차량의 한쪽에 짐을 두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용도에 적합하도록 여객 차량에서는 실내에 칸막이 커튼 등을 설치하기도 하지만, 이는 임시 방편이며 짐차에 포함시키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다. 21세기에 들어 일본에서는 트럭 운전사 부족 문제에 대한 대책으로 여객 차량의 한쪽에 택배 짐을 싣고 수송하는 화객혼재가 이루어지게 되었지만, 이것도 짐차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우편만을 취급하는 것은 우편차라고 한다. 짐 수송량이 적은 선구(線區)에는 여객차나 우편차와의 합조차(合造車)도 있었다.
3. 2. 종류
일본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수화물차가 운행되었다.| 종류 | 차량 |
|---|---|
| 전동차 | 쿠모니13, 쿠모유니82(우편 수하물 혼합차), 쿠모니83, 쿠모니143 |
| 기동차 | 키니17, 키니55, 키유니21(우편 수하물 혼합차), 키유니26(우편 수하물 혼합차), 키니26, 키니56, 키니28, 키유니28(우편 수하물 혼합차), 키니58 |
| 객차 (구형) | 스니30(개조차는 국철 오하31계 객차#우편·수하물차 (개조차)), 마니31(이중 지붕차), 마니31(둥근 지붕차), 마니32, 마니33, 마니34(마니30), 마니35, 마니36, 마니37, 마니60, 마니61, 카니37(카니29, 개조차는 국철 오하31계 객차#우편·수하물차 (개조차)), 카니38, 스유니30(개조차는 국철 오하31계 객차#우편·수하물차 (개조차))(수하물 우편 혼합차), 마유니31(수하물 우편 혼합차), 스유니60(수하물 우편 혼합차), 스유니61(수하물 우편 혼합차), 오니6320·나니6330 |
| 객차 (신 계열) | 스니40, 스니41, 마니44, 마니30, 마니50, 스유니50(수하물 우편 혼합차) |
| 화차 | 와키8000, 와사후8000 |
- 1950년 8월 1일 - 무로란 본선 각세가와 철교 열차 탈선 전복 사고 발생. 폭우로 철교가 유실된 곳에 열차가 진입하여 탈선 및 전복되어 25명이 사망했다. 유실된 수화물차(화차라고 기술된 경우도 있음)에는 800만엔(2억엔 전후)의 현금이 실려 있었으나 회수할 수 없었다.[5]
- 1974년 6월 17일 - 조반선을 운행 중인 하행 급행 도와다 4호의 수화물차에서 차장이 추락하여 사망했다. 신문을 수송 중인 수화물차의 미닫이 문을 동료 2명과 닫으려다 발을 헛디딘 것이다.[6]
3. 2. 1. 객차
일본에서 좁은 의미의 수화물차는 낡은 여객용 객차를 개조한 경우가 많았다. 일본국유철도에서는 쇼와 50년대 (1975년 - 1985년)에 여객차 노후화가 심해져 50계 객차를 이용한 신조 수화물차가 등장했지만, 일반 소화물 수송 폐지로 제작 후 10년도 안 되어 폐차되었다.블루트레인에 사용된 20계 객차·24계 객차는 전원차 일부를 수화물실로 사용했다. 따라서 수화물 수송이 없거나 폐지된 후에도 전원차를 그대로 연결해야 했다. 쇼와 50년대에는 20계 객차를 급행 등급으로 격하 운용하며 개조한 전원차 카야21형을 사용하거나, 신문 수송을 위해 수화물차를 별도로 연결한 사례도 있다. 「아사카제」·「세토」에서 전원차를 변경했을 때 일시적으로 수화물차를 연결하기도 했다[1]。
일반 소화물 수송이 폐지된 후 JR 이행 후에는 50계 객차 일부나 20계 객차가 수화물차(차종 기호 "니")로 변경되었다. 오리엔트 익스프레스 '88 운행 시에는 20계 객차 중 "오니23 1"의 좌석을 철거하여 하이비전 전시차 겸 연결기 어댑터로 사용했다[2]。 50계 객차 중 1량은 연결기 어댑터를 겸한 운행용 사업차로 사용되었지만, 대부분은 「아메리칸 트레인」 전시용 파빌리온차(오니50형, 오니후50형)로 사용되었다.
3. 2. 2. 전동차
전기를 동력으로 사용하는 수화물차이다.단독 화물 전용차(화물 전동차) 외에도 화물·우편차, 혹은 객실과 화물실, 그리고 우편실을 합쳐 만든 합조차도 있었다. 화물 전동차는 운용상 다른 전동차와 병결하여 운전하는 경우도 많았으며, 톱니바퀴비가 다른 전동차와도 협조 운전할 수 있는 구조였다. 다만, 운전 최고 속도는 성능이 떨어지는 쪽에 맞추게 된다.
일본에서는 JR 서일본 281계 전동차의 화물실 부착 차량이 마지막으로 신규 제조된 화물 합조 전동차였다. JR 서일본 223계 전동차의 화물실 부착 차량은 마지막으로 개조된 화물 합조 전동차였지만, 이 화물실은 1999년에 폐지되어 전실 객실로 복원되었다. 281계에서도 나중에 폐지되었지만, 이쪽은 화물실의 구조를 현재도 유지하고 있다. 다만 "업무용실"이라는 명목으로 설치되었으므로, "니" 기호를 붙인 차량은 등장하지 않았다.
일본에서 철도 소화물 제도가 폐지된 후, 일부가 123계 전동차 등 여객용으로 개조되었다. 국철의 일반적인 신성능 전동차가 M-M' 유닛 구조이기 때문에, 최소 2량부터 편성할 수 없는 것에 반해, 화물 전동차는 "편성의 맨 앞 또는 맨 뒤에 연결하게 된다"는 구조상 양단에 운전대를 갖추고 있어, 최소 1량 편성으로 운행할 수 있다는 이점을 살려 로컬 수송용으로 개조되었다.
3. 2. 3. 기동차
기동차는 디젤 엔진 등을 동력으로 사용하는 수화물차를 말한다. 단독 짐 전용차 외에도 짐・우편차, 객실과 짐칸, 우편실을 갖춘 합조차도 있었다. 객실과의 합조차는 단거리 소량 수송이 주류였으며, 수하물 수송을 위해 새로 제작된 차량도 있었지만, 운용상 특급형을 제외한 다른 액체식 기동차와 함께 운전되는 경우도 있었다. 다른 액체식 일반형 기동차를 개조한 것이 많았으며, 특히 전실 짐차와 짐・우편차는 운용상 제약이 있는 2・3등 합조차나 선두차가 비관통인 전기식 기동차로부터 개조된 차량이 많았다.비전화 노선뿐만 아니라, 조반선과 같은 교류 전철화 구간과 직류 전철화 구간을 직통하는 열차에도 사용되었다. 이는 교직 양용 전차의 신제작은 가격이 비싸고 적재 효율이 나빴기 때문이다[3]。 스미다가와역 구내에 전철화되지 않은 승강장이 있었던 것도 이유 중 하나였다[4]。
일본에서 철도 소화물 제도가 폐지된 후에는 전차나 객차와 달리, 다른 용도로 사용되지 못하고, JR 이행 전까지 전 차량이 폐차되었다.
- 1950년 8월 1일 - 무로란 본선 각세가와 철교 열차 탈선 전복 사고. 폭우로 철교가 유실된 곳에 열차가 진입하여 탈선 및 전복되었다. 이 사고로 25명이 사망했다. 유실된 수화물차(화차라고 기술된 경우도 있음)에는 800만엔(2023년 현재 가치로 2억엔 전후)의 현금이 실려 있었으나 회수할 수 없었다[5]。
- 1974년 6월 17일 - 조반선을 운행 중인 하행 급행 도와다 4호의 수화물차에서 차장이 추락하여 사망했다. 신문을 수송 중인 수화물차의 미닫이 문을 동료 2명과 닫으려다 발을 헛디딘 것이다[6]。
3. 3. 주요 수화물차
; 전동차- 쿠모니13
- 쿠모유니82 (우편 수하물 혼합차)
- 쿠모니83
- 쿠모니143
; 기동차
- 키니17
- 키니55
- 키유니21 (우편 수하물 혼합차)
- 키유니26 (우편 수하물 혼합차)
- 키니26
- 키니56
- 키니28
- 키유니28 (우편 수하물 혼합차)
- 키니58
; 객차 (구형)
- 스니30 (개조차는 국철 오하31계 객차#우편·수하물차 (개조차))
- 마니31(이중 지붕차)
- 마니31(둥근 지붕차)
- 마니32
- 마니33
- 마니34(마니30)
- 마니35
- 마니36
- 마니37
- 마니60
- 마니61
- 카니37(카니29) (개조차는 국철 오하31계 객차#우편·수하물차 (개조차))
- 카니38
- 스유니30 (개조차는 국철 오하31계 객차#우편·수하물차 (개조차)) (수하물 우편 혼합차)
- 마유니31 (수하물 우편 혼합차)
- 스유니60 (수하물 우편 혼합차)
- 스유니61 (수하물 우편 혼합차)
- 오니6320·나니6330 (본래는 화차이지만, 전후 진주군 접수 시 개조되어 수하물차로 편입되었으며, 반환 후에도 화차로 복원하지 않고 그대로 수하물차로 운용된 예)
; 객차 (신 계열)
- 스니40
- 스니41
- 마니44
- 마니30
- 마니50
- 스유니50 (수하물 우편 혼합차)
; 화차
- 와키8000
- 와사후8000 (분류상으로는 화차이지만, 소량 혼재 화물 편과 공용할 목적으로 제작되었으며, 객차의 수하물차와 마찬가지로 운용되었다.)
3. 4. 관련 사고
참조
[1]
문서
[2]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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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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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鉄道・秘蔵記録集シリーズ「稀」車両
講談社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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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災害史事典 1868-2009
日外アソシエーツ
2010-09-27
[6]
뉴스
走る急行列車から 車掌が転落死
朝日新聞
1974-06-17
[7]
뉴스
‘107년’ 철도소화물 사라진다
https://news.naver.c[...]
쿠키뉴스(네이버)
2006-04-04
[8]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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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102년 우편열차시대 막 내린다
https://news.naver.c[...]
세계일보(네이버)
2006-05-24
[10]
뉴스
코레일, 우정사업본부와 우편물 철도운송 확대 업무협약
http://www.asiatoday[...]
아시아투데이
2018-06-27
[11]
뉴스
코레일 운행중단 '소화물 화차' 활용 고심
https://news.naver.c[...]
연합뉴스(네이버)
201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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