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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펠렁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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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펠렁커는 동굴 탐험을 주제로 한 게임으로, 제한된 산소와 다양한 위험 요소 속에서 동굴을 탐험하는 것이 특징이다. 플레이어는 박쥐, 유령 등의 적을 피하고, 다이너마이트, 섬광탄 등의 아이템을 활용하여 6개의 레벨을 진행하며, 추락에 매우 취약한 주인공의 허약함이 특징이다. 1980년대에 다양한 플랫폼으로 출시되었으며, 특히 NES 버전은 높은 난이도로 유명하다.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지만, 표절 의혹과 높은 난이도에 대한 비판도 있었다. 스펠렁커는 다양한 파생 작품으로 제작되었으며, 현대에는 부상을 쉽게 당하는 운동선수를 비유하는 용어로 사용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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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펠렁커 - [IT 관련 정보]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스펠렁커 오리지널 커버
아타리 8비트 버전의 오리지널 커버
장르플랫폼 게임
모드싱글 플레이어
개발 정보
개발사MicroGraphic Image
Tamtex & Tose (FC/NES)
Irem
퍼블리셔MicroGraphic Image
Broderbund
Irem
디자이너Tim Martin
출시 정보
플랫폼Atari 8비트
Commodore 64
NES
아케이드
MSX
출시일Atari 8비트 패밀리:
Commodore 64:
NES:
아케이드:
MSX:
Wii:
3DS:
Wii U:
기타 정보
시리즈스펠렁커 시리즈

2. 게임 플레이

스펠렁커의 기본적인 게임 플레이는 플레이어가 제한된 공기 공급을 유지하며, 점점 어려워지는 동굴을 탐험하는 것이다. 동굴 곳곳에서 공기를 보충할 수 있다.

동굴에는 다양한 위험 요소가 존재한다. 박쥐는 치명적인 새똥을 떨어뜨리며, 유령은 무작위로 나타나 플레이어를 그림자 세계로 데려간다. 유령을 쫓아내기 위해 공기 폭발을 사용할 수 있지만, 이러면 잠시 움직일 수 없게 되어 다른 위험에 노출되고 공기 공급이 줄어든다. 다이너마이트, 섬광탄, 열쇠 등의 아이템을 획득하여 활용할 수 있으며, 정확한 위치 선정과 점프가 게임 성공의 중요한 요소이다. 본 게임은 약간의 높이에서 추락해도 잔기가 감소하는 것으로 악명이 높으며[18], 탐험가는 컴퓨터 게임 역사상 최약의 주인공으로 손꼽힌다[19]. 이러한 허약함 때문에 현대에도 부상을 잘 입는 운동선수를 "스펠렁커"라고 부르기도 한다[20].

화면 상단에는 에너지 게이지가 표시되며, 시간이 지나거나 블래스터를 사용할 때 감소한다. 아이템을 획득하여 에너지를 회복해야 한다. 그 외에도 다양한 장애물들이 존재하며, 열쇠를 획득해야 열리는 문도 있다.

숨겨진 아이템으로는 특정 장소에서 점프하면 나타나는 1UP, 득점 2배 (일정 시간), 무적 (일정 시간, 단, 단차에서 떨어지거나 에너지 부족에는 효과 없음), 빨간 약 (일정 시간 속도와 점프 거리가 증가)이 있다. 벽을 폭탄으로 폭파시키면 다이아몬드를 얻을 수 있다. 또한, 미라클 아이템을 획득하면 어떤 아이템이 증가하는데, 이는 랜덤이 아니라 내부적으로 프레임마다 결정된 변화를 따른다.

적 캐릭터로는 탐험가를 추적하는 고스트와 똥을 떨어뜨리는 박쥐가 있다. 이들은 에너지 게이지를 소모하여 발사하는 블래스터, 또는 아이템 획득으로 사용 가능해지는 플래시로 퇴치할 수 있다.

게임은 ELEVATOR (엘리베이터 면), ROPES (로프 면), FALLS (폭포 면), PYRAMID (피라미드 면), TRESURE (재보 면)의 5개 면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면의 시작 시 "NOW ENTERING THE ROPES"와 같은 메시지가 표시되며, 득점 가산과 1업 보너스가 주어진다. 패미컴판 (NES판)과 MSX판에서는 비보의 산에 도달하면 시작 지점으로 돌아가 난이도가 상승하며, 이후 이를 반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동굴은 6개의 레벨로 나뉘어 있으며, 각 레벨은 매끄럽게 연결되어 하나의 큰 지도를 이룬다. 레벨이 변경될 때 다음 레벨 이름이 표시되고 추가 생명과 점수 보너스가 제공된다. 6개의 레벨을 모두 완료하면 난이도가 높아진 새로운 동굴이 시작되며, 총 6개의 동굴이 존재한다. NES 및 MSX 버전은 아타리/C64 레벨보다 훨씬 작으며, Wii 및 3DS 버전과 레벨을 공유한다. 아케이드 버전은 사격, 스쿠버 다이빙 등의 추가 요소를 사용하며 독창적인 레벨 디자인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스펠렁커 HD''에도 적용된다. 원래 아타리 버전의 시작 화면에서는 모데스트 무소르그스키의 ''전람회의 그림'' 발췌곡이 타이틀 음악으로 사용되었다. 아타리 재발매를 포함한 다른 모든 버전에서는 다른 타이틀 테마가 사용되었고, NES 및 MSX 버전은 게임 플레이 중에 추가 음악이 사용되었다.

2. 1. 게임 규칙

플레이어는 제한된 공기 공급 하에 동굴을 탐험해야 하며, 곳곳에서 공기를 보충할 수 있다.

동굴에는 다양한 위험 요소가 존재한다. 박쥐는 치명적인 새똥을 떨어뜨려 플레이어를 위협하며, 유령은 동굴을 배회하며 무작위로 나타나 플레이어를 그림자 세계로 데려간다. 플레이어는 공기 폭발을 사용하여 유령을 밀어낼 수 있지만, 이 경우 잠시 동안 움직일 수 없어 다른 위험에 노출되고 공기 공급이 고갈된다.

수집 가능한 아이템으로는 다이너마이트, 섬광탄, 열쇠 등이 있다. 정확한 위치 선정과 점프는 게임을 성공적으로 완료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

동굴은 6개의 레벨로 나뉘어 있으며, 각 레벨은 매끄럽게 연결되어 하나의 큰 지도를 형성한다. 레벨 변경 시점에는 다음 레벨 이름이 표시되고, 추가 생명과 다양한 점수 보너스가 주어진다. 플레이어가 6개의 레벨을 모두 완료하면 난이도가 증가된 새로운 동굴이 시작되며, 총 6개의 동굴이 존재한다. NES 및 MSX 버전은 Atari/C64 레벨보다 훨씬 작으며, 아케이드 버전은 사격 및 스쿠버 다이빙 등의 추가 요소를 포함하고 독창적인 레벨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이는 ''스펠렁커 HD''에도 해당된다.

원래 아타리 버전의 시작 화면에서는 모데스트 무소르그스키의 ''전람회의 그림'' 발췌 부분이 타이틀 음악으로 사용되었으나, 아타리 재발매를 포함한 다른 모든 버전에서는 다른 테마가 사용되었다. NES 및 MSX 버전에서는 게임 플레이 중에 추가 음악이 사용된다.

2. 2. 레벨 구성

플레이어는 제한된 양의 공기를 가지고 동굴을 탐험하며, 공기는 특정 지점에서 보충할 수 있다. 동굴에는 박쥐가 떨어뜨리는 치명적인 새똥, 무작위로 나타나 플레이어를 그림자 세계로 보내는 유령 등의 위험 요소가 있다. 유령에게는 공기 폭발을 사용하여 쫓아낼 수 있지만, 플레이어는 잠시 움직일 수 없게 되고 공기가 더 소모된다. 다이너마이트, 섬광탄, 열쇠 등의 아이템을 수집할 수 있으며, 정확한 위치 선정과 점프가 중요하다.

동굴은 6개의 레벨로 나뉘어 있으며, 각 레벨은 매끄럽게 연결되어 하나의 큰 지도를 이룬다. 레벨이 변경될 때 게임은 다음 레벨의 이름을 표시하고 추가 생명과 점수 보너스를 제공한다. 6개의 레벨을 모두 완료하면 난이도가 높아진 새로운 동굴이 시작되며, 총 6개의 동굴이 존재한다. NES 및 MSX 버전은 아타리/C64 레벨보다 훨씬 작으며, Wii 및 3DS 버전과 레벨을 공유한다. 아케이드 버전은 사격, 스쿠버 다이빙 등의 추가 요소를 사용하며 독창적인 레벨 디자인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스펠렁커 HD''에도 적용된다.

원래 아타리 버전의 시작 화면에서는 모데스트 무소르그스키의 ''전람회의 그림'' 발췌곡이 타이틀 음악으로 사용되었다. 아타리 재발매를 포함한 다른 모든 버전에서는 다른 타이틀 테마가 사용되었고, NES 및 MSX 버전은 게임 플레이 중에 추가 음악이 사용되었다.

3. 개발

마이크로그라픽이미지는 아타리 2600용 게임 과다 생산으로 게임 시장의 침체를 야기했던 게임즈 바이 아폴로(Games by Apollo)의 전 직원들이 설립한 회사다. 게임즈 바이 아폴로가 파산하면서, 팀 마틴, 로버트 바버, 캐시 폴리 등이 마이크로그라픽이미지를 세웠다. 팀 마틴과 로버트 바버는 아타리 2600용 게임 개발 경험이 있었으며, 게임즈 바이 아폴로 파산 당시 영화를 기반으로 한 ''할로윈''을 개발하고 있었다.[4] 이 계약은 마이크로그라픽이미지 설립 자금으로 활용되었다.

마이크로그라픽이미지는 1983년 1월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소비자 전자제품 쇼에서 브로더번드(Broderbund)의 창립자 중 한 명인 게리 칼슨(Gary Carlson)과 관계를 맺었다. 1983년 초, 브로더번드, 파커 브라더스(Parker Brothers), CBS 일렉트로닉스(CBS Electronics)를 위한 계약 게임을 개발하면서 자체적으로 ''스펠렁커''를 개발했다. 1984년에는 브로더번드에 퍼블리싱 권한을 넘겼고, 오리지널과 매우 유사한 코모도어 64용 게임 버전을 제작했다.

원래 팀 마틴은 뉴멕시코주의 광산 탐험을 즐겼고, 이는 스펠렁커 개발의 힌트가 되었다고 한다.[17] 주인공이 사소한 일에도 죽는 설정은 팀 마틴의 실제 경험을 반영한 결과다.[17]

마이크로그라픽이미지는 꾸준한 계약 작업으로 회사를 유지하려 했으나, 퍼블리싱에 집중하면서 재정적 어려움을 겪었고, 게임 시장 불황이 심화되면서 자금난에 시달리다 결국 운영을 중단하게 되었다. 팀 마틴은 브로더번드와의 협력을 통해 ''스펠렁커''의 NES 및 아케이드 게임 버전을 개발하여 부채를 청산할 수 있었다. 이후, 마틴과 폴리는 아미가(Amiga) 퍼블리싱 회사인 이노바트로닉스(Inovatronics)에서 함께 일했으며, 마틴은 인터넷 서비스 제공자 인터넷 아메리카(Internet America)의 공동 창립자가 되었고, 2007년 기준으로 폴리는 페롯 시스템즈(Perot Systems)에서 근무했다.

3. 1. 개발 배경

마이크로그라픽이미지는 아타리 2600용 게임 과다 생산으로 저가 게임 과잉 공급을 초래했던 게임즈 바이 아폴로(Games by Apollo)의 전 직원들이 설립한 회사이다.[17] 1982년 말 아타리 쇼크에 휘말려 게임즈 바이 아폴로가 1983년 크리스마스 이전 시장에서 파산했을 당시, 아타리 8비트 컴퓨터를 포함한 여러 플랫폼용 게임이 개발 중이었다. 팀 마틴(Tim Martin), 로버트 바버(Robert Barber), 캐시 폴리(Cash Foley)는 게임즈 바이 아폴로의 세 명의 프로그래머였으며, 이후 마이크로그라픽이미지를 설립했다. 팀 마틴은 이전에 아타리 2600용 게임을, 캐시 폴리는 아타리 8비트 제품군용 게임을 개발한 경험이 있었다.

마틴과 바버는 영화를 기반으로 한 ''할로윈''을 개발하고 있었는데, 게임즈 바이 아폴로의 파산으로 이 계약이 마이크로그라픽이미지 설립 자금을 지원하게 되었다.[4] 1983년 비디오 게임 대폭락 동안 위자드 비디오 게임즈(Wizard Video Games)에 의해 출시되었지만 판매 부진을 겪었다.

마틴과 바버는 아타리 2600에 대한 전문 지식을 갖고 있었으며, 계약 게임 개발을 통해 얻는 수익에 불만을 품었다. 그들의 전략은 계약 프로그래밍을 통해 소프트웨어 퍼블리싱 회사의 자금을 확보하는 것이었다. 캐시 폴리는 아타리 및 애플 컴퓨터 프로그래밍 기술 전문가로 합류했다. 1983년 1월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소비자 전자제품 쇼에서 그들은 브로더번드(Broderbund)의 창립자 중 한 명인 게리 칼슨(Gary Carlson)과 관계를 맺었다. 마이크로그라픽이미지는 브로더번드, 파커 브라더스(Parker Brothers), CBS 일렉트로닉스(CBS Electronics)를 위해 계약 하에 게임을 개발하는 동시에 자체적으로 ''스펠렁커''를 개발했다.

아타리 2600 플랫폼의 성능으로는 ''스펠렁커''와 같은 고품질 게임을 개발할 수 없었기 때문에, 대응 플랫폼을 ATARI 400이나 ATARI 800 등의 아타리 8비트 컴퓨터용으로 개발했지만, 아타리 쇼크의 여파는 ATARI-8bit 플랫폼에도 영향을 미쳐, 신생 기업인 마이크로 그래픽 이미지사의 제품을 도매상이 취급해주지 않는 상황에 빠졌다. 마이크로 그래픽 이미지사는 자금 사정이 악화되어 자체 판매를 포기하고, 개발사로서 이전부터 인연이 있던 브로더번드사에 모든 권리를 위임하고, 업무를 중단했다.

이후 팀 마틴을 비롯한 마이크로 그래픽 이미지사의 멤버들은 브로더번드사의 하청 업체가 되었고, 오리지널 아타리 8비트 컴퓨터판은 약간의 리메이크를 거쳐 재발매되었으며, 이후 당시 미국 최고의 하드웨어였던 코모도어 64판의 이식도 담당했다.

팀 마틴이 실제로 제작에 관여한 것은 코모도어 64판까지지만, 이후의 판에도 원작자로서 "'''by Tim Martin'''"이라는 이름이 붙어있다.

3. 2. 개발 과정

마이크로그라픽이미지(MicroGraphicImage)는 아타리 2600용 게임을 과다 생산하여 저가 게임의 과잉 공급을 초래했던 회사 중 하나인 게임즈 바이 아폴로(Games by Apollo)의 전 직원들에 의해 설립되었다. 1983년 크리스마스 이전 시장에서 게임즈 바이 아폴로는 파산했으며, 아타리 8비트 컴퓨터를 포함한 여러 플랫폼을 위한 여러 게임이 개발 중이었다. 이 회사의 세 명의 전 프로그래머인 팀 마틴(Tim Martin), 로버트 바버(Robert Barber), 캐시 폴리(Cash Foley)는 이후 마이크로그라픽이미지를 설립했다. 마틴은 이전에 아타리 2600용 게임을 개발한 적이 있었고, 폴리는 아타리 8비트 제품군용 게임을 개발했다. 게임즈 바이 아폴로가 파산했을 때, 마틴과 바버는 영화를 기반으로 한 ''할로윈''을 개발했다.[4] 이 계약은 마이크로그라픽이미지 설립 자금을 지원했다. 이 게임은 1983년 비디오 게임 대폭락 동안 위자드 비디오 게임즈(Wizard Video Games)에 의해 출시되었지만 판매 부진을 겪었다.

마틴과 바버는 아타리 2600에 대한 전문 지식을 갖고 있었으며, 계약 게임 개발을 통해 얻는 수익에 불만을 품었다. 그들의 전략은 계약 프로그래밍을 활용하여 소프트웨어 퍼블리싱 회사의 자금을 확보하는 것이었다. 캐시 폴리는 아타리 및 애플 컴퓨터 프로그래밍 기술 전문가로 합류했다. 1983년 1월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소비자 전자제품 쇼에서 그들은 브로더번드(Broderbund)의 창립자 중 한 명인 게리 칼슨(Gary Carlson)과 관계를 맺었다. 1983년 초, 마이크로그라픽이미지는 브로더번드, 파커 브라더스(Parker Brothers), CBS 일렉트로닉스(CBS Electronics)를 위해 계약 하에 게임을 개발하는 동시에 자체적으로 ''스펠렁커''를 개발했다.

마틴과 바버는 한동안 ''스펠렁커'' 게임 디자인을 개발해 왔지만, 아타리 2600의 사양을 넘어섰다. 마틴은 게임 로직을 담당했고, 폴리는 그래픽 엔진과 게임 레벨 에디터를 개발했으며, 바버는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레벨 에디터였다. ''스펠렁커''는 마틴의 독창적인 아이디어였고 그가 게임 로직을 프로그래밍했기 때문에, 이 게임은 마틴의 이름을 대표 게임 개발자로 하여 출시되었으며, 이후 게임에서도 이 역할을 번갈아 맡을 예정이었지만, 회사의 짧은 수명으로 인해 그렇게 되지는 못했다. 1984년, 그들은 브로더번드에 퍼블리싱을 넘겼고, 오리지널과 매우 유사한 코모도어 64용 게임 버전을 만들었다.

마이크로그라픽이미지는 꾸준한 계약 작업을 유지할 수 있었지만, 퍼블리싱에 집중하면서 발생하는 재정적 부담으로 인해 수익을 내지 못했다. 1982년 겨울에 시작된 게임 불황이 악화되었고, 특히 소규모 퍼블리셔의 게임을 유통할 유통업체를 찾는 것이 매우 어려웠다. 결국, 마이크로그라픽이미지는 자금이 고갈되어 운영을 중단했다. 마틴은 브로더번드와 사업적 차원에서 계속 협력했으며, ''스펠렁커''의 NES 및 아케이드 게임 버전을 통해 모든 부채를 회수할 수 있었다.

마틴과 폴리는 아미가(Amiga) 퍼블리싱 회사인 이노바트로닉스(Inovatronics) 등에서 함께 계속 협력했다. 결국, 마틴은 인터넷 서비스 제공자 인터넷 아메리카(Internet America)의 공동 창립자가 되었다. 2007년 기준으로 폴리는 페롯 시스템즈(Perot Systems)에서 근무하고 있었다.

아타리 2600용 게임을 개발하던 Games By Apollo가 1982년 말 아타리 쇼크에 휘말려 도산한 후, 팀 마틴을 중심으로 한 멤버들이 독립하여 마이크로 그래픽 이미지사를 설립했다[17]。마틴 등은 1983년 CES에 직접 참가하여 브로더번드사나 CBS와 같은 대형 퍼블리셔와 개발 계약을 체결하여 독립을 보장받았다. 1983년, 독립 후 첫 게임으로 야심차게 출시한 것이 원조 『스펠렁커』이다.

원래 마틴은 취미로 뉴멕시코 주의 광산 등을 탐험했으며, 이것이 『스펠렁커』의 힌트가 되었다[17]。예를 들어, 주인공이 사소한 일로 죽는다는 사양은, 마틴의 실제 경험을 반영한 결과이다[17]

1977년 출시된 저성능의 아타리 2600 플랫폼에서는 『스펠렁커』와 같은 고품질 게임을 개발할 수 없었기 때문에, 대응 플랫폼을 ATARI 400이나 ATARI 800 등의 아타리 8비트 컴퓨터용으로 개발했지만, 아타리 쇼크의 여파는 ATARI-8bit 플랫폼에도 영향을 미쳐, 신생 약소 기업인 마이크로 그래픽 이미지사의 제품을 도매상이 취급해주지 않는 상황에 빠졌다. 마이크로 그래픽 이미지사는 자금 사정이 악화되어 자체 판매를 포기하고, 개발사로서 이전부터 인연이 있던 브로더번드사에 모든 권리를 위임하고, 업무를 중단했다.

이후 팀 마틴을 비롯한 마이크로 그래픽 이미지사의 멤버들은 브로더번드사의 하청 업체가 되었고, 오리지널 아타리 8비트 컴퓨터판은 약간의 리메이크를 거쳐 재발매되었으며, 이후 당시 미국 최고의 하드웨어였던 코모도어 64판의 이식도 담당했다.

팀 마틴이 실제로 제작에 관여한 것은 코모도어 64판까지지만, 이후의 판에도 원작자로서 "'''by Tim Martin'''"이라는 이름이 붙어있다.

3. 3. 개발 이후

마이크로그라픽이미지는 아타리 2600용 게임을 과다 생산하여 저가 게임의 과잉 공급을 초래했던 게임즈 바이 아폴로(Games by Apollo)의 전 직원들에 의해 설립되었다. 게임즈 바이 아폴로는 1983년 비디오 게임 대폭락의 여파로 파산했고, 팀 마틴(Tim Martin), 로버트 바버(Robert Barber), 캐시 폴리(Cash Foley)가 마이크로그라픽이미지를 설립했다. 마틴과 바버는 이전에 아타리 2600용 게임을 개발한 경험이 있었고, 게임즈 바이 아폴로가 파산했을 때, 마틴과 바버는 영화를 기반으로 한 ''할로윈''을 개발했는데,[4] 이 계약은 마이크로그라픽이미지 설립 자금을 지원했다.

1983년 1월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소비자 전자제품 쇼에서 그들은 브로더번드(Broderbund)의 창립자 중 한 명인 게리 칼슨(Gary Carlson)과 관계를 맺었고, 마이크로그라픽이미지는 브로더번드, 파커 브라더스(Parker Brothers), CBS 일렉트로닉스(CBS Electronics)를 위해 계약 하에 게임을 개발하는 동시에 자체적으로 ''스펠렁커''를 개발했다. 1984년, 그들은 브로더번드에 퍼블리싱을 넘겼고, 오리지널과 매우 유사한 코모도어 64용 게임 버전을 만들었다.

마이크로그라픽이미지는 꾸준한 계약 작업을 유지할 수 있었지만, 퍼블리싱에 집중하면서 발생하는 재정적 부담으로 인해 수익을 내지 못했고, 게임 불황이 악화되면서 자금이 고갈되어 운영을 중단했다. 마틴은 브로더번드와 사업적 차원에서 계속 협력했으며, ''스펠렁커''의 NES 및 아케이드 게임 버전을 통해 모든 부채를 회수할 수 있었다.

마틴과 폴리는 아미가(Amiga) 퍼블리싱 회사인 이노바트로닉스(Inovatronics) 등에서 함께 계속 협력했다. 결국, 마틴은 인터넷 서비스 제공자 인터넷 아메리카(Internet America)의 공동 창립자가 되었고, 2007년 기준으로 폴리는 페롯 시스템즈(Perot Systems)에서 근무하고 있었다.

4. 게임 내용

플레이어는 제한된 산소를 보충하며 점점 어려워지는 동굴을 탐험해야 한다. 동굴에는 치명적인 새똥을 떨어뜨리는 박쥐와 무작위로 나타나 플레이어를 그림자 세계로 데려가는 유령이 있다. 유령은 공기 폭발로 밀어낼 수 있지만, 사용 시 플레이어 캐릭터가 잠시 멈춰 다른 위험에 노출되고 산소가 더 빨리 고갈된다. 수집 가능한 아이템으로는 다이너마이트, 섬광탄, 열쇠 등이 있다. 정확한 위치 선정과 점프는 게임을 성공적으로 완료하는 데 중요하다.

《스펠렁커》는 주인공의 허약함으로 악명이 높다. 약간의 높이에서 추락해도 잔기가 감소하며[18], 탐험가는 컴퓨터 게임 역사상 최약의 주인공으로 손꼽힌다[19]. 이러한 허약함은 큰 임팩트를 주어 현대에도 부상을 잘 입는 운동 선수를 "스펠렁커" 또는 "스펠 체질"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20].

화면 상단에는 에너지 게이지가 있으며, 시간 경과나 블래스터 사용에 따라 감소하므로 아이템을 획득하여 회복해야 한다. 부딪히면 미스가 되는 장애물과 열쇠를 획득해야 열리는 문 등 난해한 요소도 존재한다. 특정 장소에서 점프하면 1UP 아이템이 나타나고, 벽을 폭탄으로 폭파시키면 다이아몬드를 얻을 수 있다. 미라클 아이템을 획득하면 유령의 공격을 막을 수 있다.

적 캐릭터는 탐험가를 추적하는 고스트와 똥을 떨어뜨리는 박쥐 2종이다. 이들은 에너지 게이지를 소모하여 발사하는 블래스터, 또는 아이템 획득으로 사용 가능해지는 플래시로 퇴치할 수 있다.

게임은 ELEVATOR (엘리베이터 면), ROPES (로프 면), FALLS (폭포 면), PYRAMID (피라미드 면), TREASURE (재보 면)의 5면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면의 오프닝에서는 "NOW ENTERING THE ROPES" 등으로 표시되며, 득점 가산과 1업 보너스가 주어진다.

원래 아타리 버전의 시작 화면은 모데스트 무소르그스키의 《전람회의 그림》 발췌 부분을 타이틀 음악으로 사용한다. 다른 모든 게임 버전은 다른 타이틀 테마를 사용하며, NES 및 MSX 버전은 게임 플레이 중에 추가 음악을 사용한다.

패미컴판 (NES판)과 MSX판에서는 비보의 산에 도달하면 시작 지점으로 돌아가 난이도가 상승하며, 이후 이를 반복한다. 동굴은 6개의 레벨로 나뉘어 있으며, 각 레벨은 서로 매끄럽게 연결되어 하나의 큰 지도를 형성한다. 레벨 변경 시 다음 레벨 이름이 표시되고 추가 생명과 점수 보너스가 제공된다. 6개의 레벨을 모두 완료하면 난이도가 증가된 새로운 동굴이 시작되며, 총 6개의 동굴이 존재한다. NES 및 MSX 버전 레벨은 Atari/C64 레벨보다 훨씬 작다. 아케이드 버전은 추가 게임 요소와 독창적인 레벨 디자인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스펠렁커 HD》에도 해당된다.

4. 1. 게임 목표



플레이어는 헬멧을 쓴 동굴 탐험가를 조작하여, 엘리베이터, 트로코, 보트 등 다양한 이동 수단을 번갈아 타면서 동굴 최하층에 있는 비보의 산을 목표로 한다.

화면은 높이와 너비가 추상화된 바위나 절벽 등의 장애물로 구성된 사이드 뷰이다. 플레이어 캐릭터에 비해 장애물이 극단적으로 작게 표현되어 있다.

플레이어는 신선한 공기의 제한된 공급과 함께 점점 더 어려워지는 동굴의 부분을 걷고 점프해야 하며, 이는 다양한 지점에서 보충할 수 있다.

동굴의 위험 요소로는 치명적인 새똥을 떨어뜨리는 박쥐가 있으며, 동굴을 배회하며 무작위로 나타나 플레이어를 그림자 세계로 데려가는 유령도 있다. 플레이어 캐릭터는 유령을 밀어내는 공기 폭발을 보낼 수 있지만, 이러면 플레이어 캐릭터가 몇 초 동안 움직이지 못하게 되어 다른 위험에 노출되고 공기 공급이 더욱 고갈된다. 수집할 수 있는 물건으로는 다이너마이트, 섬광탄, 열쇠가 있다. 정확한 위치 선정과 점프는 게임을 성공적으로 완료하는 데 중요한 요소이다.

동굴은 6개의 레벨로 나뉘어져 있다. 레벨들은 서로 매끄럽게 연결되어 하나의 큰 지도를 형성하지만, 게임은 특정 지점에서 다음 레벨의 이름을 표시하고 추가 생명과 다양한 수의 점수로 구성된 보너스를 제공하여 레벨 변경을 명확하게 알린다. 플레이어가 6개의 레벨을 모두 완료하면, 동일한 레이아웃이지만 난이도가 증가된 새로운 동굴이 시작된다. 총 6개의 동굴이 있다. 동일한 게임과 배경 요소를 사용하지만, NES 및 MSX 레벨(Wii 및 3DS 버전과 공유)은 Atari/C64 레벨보다 훨씬 작다. 아케이드 버전은 추가 게임 요소(사격 및 스쿠버 다이빙 등)를 사용하며 독창적인 레벨 디자인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스펠렁커 HD''에도 해당한다.

원래 아타리 버전의 시작 화면은 모데스트 무소르그스키의 ''전람회의 그림''의 발췌 부분을 타이틀 음악으로 사용한다. 아타리 재발매를 포함한 다른 모든 게임 버전은 다른 타이틀 테마를 사용한다. NES 및 MSX 버전은 게임 플레이 중에 추가 음악을 사용한다.

본작은 약간의 높이에서 추락해도 잔기가 감소하는 시비함으로 알려져 있으며[18], 이 탐험가는 컴퓨터 게임 역사상 최약의 주인공으로 손꼽힐 정도이다[19]. 그 허약함은 막대한 임팩트를 주었고, 이 때문에 현대에도 부상을 잘 입는 운동 선수를 "스펠렁커" 또는 "스펠 체질"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20].

화면 상단에는 에너지 게이지가 설정되어 있으며, 시간 경과나 블래스터를 쏘는 것에 의해 감소하기 때문에, 아이템을 획득하여 회복하면서 진행해야 한다. 그 외에도 부딪히면 미스가 되는 장애물이 다수 존재하거나, 열쇠를 획득해야 열리는 문도 있는 등 난해한 요소도 있다.

숨겨진 아이템으로, 특정 장소에서 점프하면 나타나는 1UP, 득점 2배 (일정 시간), 무적 (일정 시간. 단, 단차에서 떨어지거나 에너지 부족에는 효과 없음), 빨간 약 (일정 시간 속도와 점프 거리가 증가)과, 벽을 폭탄으로 폭파시켜 나타나는 다이아몬드가 있다.

또한, 미라클이라고 불리는 아이템은 획득하면 어떤 아이템이 증가한다. 랜덤이 아니라, 내부적으로 프레임마다 결정된 변화를 한다.

적 캐릭터는 탐험가를 추적하는 고스트와, 똥을 떨어뜨리는 박쥐 2종이다. 각각, 에너지 게이지를 소비하여 발사하는 블래스터라고 불리는 총과, 아이템 획득으로 사용 가능해지는 플래시로 퇴치할 수 있다.

ELEVATOR (엘리베이터 면), ROPES (로프 면), FALLS (폭포 면), PYRAMID (피라미드 면), TRESURE (재보 면)의 5면 구성이다. 각 면의 오프닝에서 "NOW ENTERING THE ROPES" 등으로 표시되며, 득점 가산과 1업 보너스가 있다.

패미컴판 (NES판)・MSX판에서는 비보의 산에 도달하면 시작 지점으로 돌아가 난이도가 상승한다. 이후 이를 반복한다.

4. 2. 게임 특징



플레이어는 제한된 산소를 보충하며 점점 어려워지는 동굴을 탐험해야 한다.

동굴에는 치명적인 새똥을 떨어뜨리는 박쥐와 무작위로 나타나 플레이어를 그림자 세계로 데려가는 유령이 있다. 유령을 밀어내는 공기 폭발을 사용할 수 있지만, 사용 시 플레이어 캐릭터가 잠시 멈춰 다른 위험에 노출되고 산소가 더 빨리 고갈된다. 수집 가능한 아이템으로는 다이너마이트, 섬광탄, 열쇠 등이 있다. 정확한 위치 선정과 점프는 게임을 성공적으로 완료하는 데 중요하다.

동굴은 6개의 레벨로 나뉘어 있으며, 각 레벨은 매끄럽게 연결되어 하나의 큰 지도를 형성한다. 레벨 변경 시 다음 레벨 이름이 표시되고 추가 생명과 점수 보너스가 제공된다. 6개의 레벨을 모두 완료하면 난이도가 증가된 새로운 동굴이 시작되며, 총 6개의 동굴이 존재한다. NES 및 MSX 버전 레벨은 Atari/C64 레벨보다 훨씬 작다. 아케이드 버전은 추가 게임 요소와 독창적인 레벨 디자인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스펠렁커 HD''에도 해당된다.

원래 아타리 버전의 시작 화면은 모데스트 무소르그스키의 ''전람회의 그림'' 발췌 부분을 타이틀 음악으로 사용한다. 다른 모든 게임 버전은 다른 타이틀 테마를 사용하며, NES 및 MSX 버전은 게임 플레이 중에 추가 음악을 사용한다.

헬멧을 쓴 동굴 탐험가를 조작하여 엘리베이터, 트로코, 보트 등을 번갈아 타며 동굴 최하층에 있는 비보의 산을 목표로 한다.

화면은 높이와 너비가 추상화된 바위나 절벽 등의 장애물로 구성된 사이드 뷰이며, 장애물이 플레이어 캐릭터에 비해 극단적으로 작게 표현되어 있다.

본작은 약간의 높이에서 추락해도 잔기가 감소하는 허약함으로 악명이 높으며[18], 탐험가는 컴퓨터 게임 역사상 최약의 주인공으로 손꼽힌다[19]. 이러한 허약함은 큰 임팩트를 주어 현대에도 부상을 잘 입는 운동 선수를 "스펠렁커" 또는 "스펠 체질"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20].

화면 상단에는 에너지 게이지가 있으며, 시간 경과나 블래스터 사용에 따라 감소하므로 아이템을 획득하여 회복해야 한다. 그 외에도 부딪히면 미스가 되는 장애물과 열쇠를 획득해야 열리는 문 등 난해한 요소가 많다.

숨겨진 아이템으로는 특정 장소에서 점프하면 나타나는 1UP, 득점 2배 (일정 시간), 무적 (일정 시간, 단, 단차에서 떨어지거나 에너지 부족에는 효과 없음), 빨간 약 (일정 시간 속도와 점프 거리가 증가), 벽을 폭탄으로 폭파시켜 나타나는 다이아몬드가 있다.

미라클 아이템은 획득 시 어떤 아이템이 증가하며, 이는 랜덤이 아니라 내부적으로 프레임마다 결정된 변화를 따른다.

적 캐릭터는 탐험가를 추적하는 고스트와 똥을 떨어뜨리는 박쥐 2종이다. 이들은 에너지 게이지를 소모하여 발사하는 블래스터, 또는 아이템 획득으로 사용 가능해지는 플래시로 퇴치할 수 있다.

ELEVATOR (엘리베이터 면), ROPES (로프 면), FALLS (폭포 면), PYRAMID (피라미드 면), TRESURE (재보 면)의 5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면의 오프닝에서 "NOW ENTERING THE ROPES" 등으로 표시되며, 득점 가산과 1업 보너스가 있다.

패미컴판 (NES판)・MSX판에서는 비보의 산에 도달하면 시작 지점으로 돌아가 난이도가 상승하며, 이후 이를 반복한다.

4. 3. 아이템

숨겨진 아이템은 특정 장소에서 점프를 하면 1UP 아이템이 나타나는 방식으로 획득할 수 있다. 벽을 폭탄으로 폭파시키면 다이아몬드를 얻을 수 있다. 미라클 아이템을 획득하면 유령의 공격을 막을 수 있다.

4. 4. 적 캐릭터



《스펠렁커》에는 탐험가를 위협하는 다양한 적 캐릭터가 등장한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은 다음과 같다.

  • 유령: 동굴을 배회하며 무작위로 나타나 플레이어를 그림자 세계로 데려간다. 유령은 공기 폭발로 밀어낼 수 있지만, 이 경우 플레이어 캐릭터가 잠시 동안 움직이지 못하게 되어 다른 위험에 노출될 수 있으며 공기 공급도 고갈된다.
  • 박쥐: 치명적인 새똥을 떨어뜨려 탐험가를 공격한다.


탐험가는 다음과 같은 아이템을 사용하여 적을 퇴치할 수 있다.

  • 블래스터: 적에게 공기 폭발을 발사하여 잠시 동안 멈추게 할 수 있다.
  • 플래시: 섬광탄을 던져 주위의 적을 잠시 동안 마비시킬 수 있다.


동굴에는 다이너마이트, 섬광탄, 열쇠 등의 아이템이 있으며, 정확한 위치 선정과 점프는 게임을 성공적으로 완료하는 데 중요한 요소이다.

동굴은 6개의 레벨로 나뉘어져 있으며, 레벨들은 서로 매끄럽게 연결되어 하나의 큰 지도를 형성한다. 플레이어가 6개의 레벨을 모두 완료하면, 동일한 레이아웃이지만 난이도가 증가된 새로운 동굴이 시작된다. 총 6개의 동굴이 있다. 동일한 게임과 배경 요소를 사용하지만, NES 및 MSX 레벨은 Atari/C64 레벨보다 훨씬 작다. 아케이드 버전은 추가 게임 요소(사격 및 스쿠버 다이빙 등)를 사용하며 독창적인 레벨 디자인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스펠렁커 HD》에도 해당된다.

원래 아타리 버전의 시작 화면은 모데스트 무소르그스키의 《전람회의 그림》의 발췌 부분을 타이틀 음악으로 사용한다. 아타리 재발매를 포함한 다른 모든 게임 버전은 다른 타이틀 테마를 사용한다. NES 및 MSX 버전은 게임 플레이 중에 추가 음악을 사용한다.

4. 5. 레벨 구성



스펠렁커는 총 6개의 레벨로 구성되어 있다. 각 레벨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진다.

  • ELEVATOR: 엘리베이터를 타고 이동하는 구간이 있다.
  • ROPES: 밧줄을 타고 내려가는 구간이 있다.
  • FALLS: 낙사 위험이 있는 구간이다.
  • PYRAMID: 피라미드 형태의 지형이 등장하는 구간이다.
  • TREASURE: 보물을 획득할 수 있는 구간이다.


각 레벨은 시작 시 레벨 이름을 표시하며, 추가 생명과 점수 보너스를 제공하여 레벨 변경을 알린다. 모든 레벨을 완료하면 난이도가 증가된 새로운 동굴이 시작되며, 총 6개의 동굴이 존재한다.

패미컴판과 MSX판에서는 비보의 산에 도달하면 시작 지점으로 돌아가 난이도가 상승한다.

5. 평가

스펠렁커는 발매 당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브라이언 웰치는 1984년 앤틱 매거진 구매자 가이드에서 아타리-8 비트 버전의 스펠렁커를 리뷰하며, 아케이드 게임을 좋아하고 도전적인 게임을 찾는 플레이어에게 추천했다. 컴퓨터 게이밍 월드는 1985년에 스펠렁커를 "매우 즐거운 게임, 일류 작품"이라고 칭찬했다.[5] 1986년 아호이!는 코모도어 64 버전의 그래픽이 놀랍도록 정교하다고 언급했다.[6]

일본에서는 게임 머신이 1986년 2월 15일 자에서 아케이드 버전 스펠렁커를 해당 달 4번째로 성공적인 테이블 아케이드 유닛으로 선정했다.[7]

한편, 패미컴 매거진 독자 투표 "게임 통신부"에서는 30점 만점에 18.12점을 받았다.[21] 코모도어 64판은 ZZAP!64 1985년 6월 리뷰에서 79점을 받으며 호평을 받았다.[36] 아타리 8비트 게임 이식작으로 패미컴판과는 달리 게임 중 BGM이 없고, "주인공이 비만", "박쥐 울음소리가 시끄럽다" 등의 지적도 있었으나, 동굴의 광대함과 중독성으로 인해 상쇄된다는 평과 함께 "몇 번을 죽어도 조이스틱을 놓을 수 없는 불가사의한 매력이 있다"고 평가받았다.

1980년대 대한민국에서도 스펠렁커는 인기를 끌었으며, 게임 잡지나 PC 통신 등 여러 매체에서 스펠렁커에 대한 평가가 활발히 이루어졌다. 독특한 게임성과 난이도는 한국 게이머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고, 많은 이들이 어린 시절 추억으로 스펠렁커를 기억한다.

5. 1. 해외 평가

이 게임은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브라이언 웰치는 1984년 앤틱 매거진(Antic Magazine) 구매자 가이드에서 오리지널 아타리-8 비트 버전의 ''스펠렁커''를 리뷰했고, 아케이드 게임을 좋아하고 도전적인 게임을 찾는 플레이어에게 ''스펠렁커''를 추천했다. 1985년 ''컴퓨터 게이밍 월드(Computer Gaming World)''는 ''스펠렁커''를 "매우 즐거운 게임... 일류 작품"이라고 평했다.[5] 1986년 ''아호이!(Ahoy!)''는 코모도어 64 버전의 "그래픽이 놀랍도록 정교하다"고 언급했다.[6]

일본에서 ''게임 머신''은 1986년 2월 15일 자에서 아케이드 버전의 ''스펠렁커''를 해당 달의 4번째로 성공적인 테이블 아케이드 유닛으로 선정했다.[7]

5. 2. 국내 평가

1980년대 한국에서 스펠렁커는 상당한 인기를 끌었다. 당시 게임 잡지나 PC 통신 등 여러 미디어에서 스펠렁커에 대한 평가가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스펠렁커의 독특한 게임성과 난이도는 한국 게이머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많은 이들이 어린 시절의 추억으로 스펠렁커를 기억하고 있다. 브라이언 웰치는 1984년 앤틱 매거진(Antic Magazine) 구매자 가이드에서 오리지널 아타리-8 비트 버전의 ''스펠렁커''를 리뷰하며, 아케이드 게임을 좋아하고 도전적인 게임을 찾는 플레이어에게 추천했다. 1985년 ''컴퓨터 게이밍 월드(Computer Gaming World)''는 ''스펠렁커''를 "매우 즐거운 게임... 일류 작품"이라고 평했다.[5] 1986년 ''아호이!(Ahoy!)''는 코모도어 64 버전의 "그래픽이 놀랍도록 정교하다"고 언급했다.[6]

일본에서 ''게임 머신''은 1986년 2월 15일 자에서 아케이드 버전의 ''스펠렁커''를 해당 달의 4번째로 성공적인 테이블 아케이드 유닛으로 선정했다.[7]

6. 파생 및 관련 작품

스펠렁커는 다양한 파생 작품으로도 제작되었다.
이식스펠렁커는 여러 플랫폼으로 이식되었다. 2007년 8월 28일 일본에서 버추얼 콘솔로 재출시되었고, 2008년 3월 17일 북미,[8][9] 9월 5일 유럽에서 Wii로 출시되었다. 2013년 4월 27일 일본, 6월 6일 북미와 유럽에서 Wii U Wii U 버추얼 콘솔로 출시되었다. 2012년 12월 19일 일본, 2013년 6월 27일 북미, 7월 18일 유럽에서 닌텐도 3DS 닌텐도 3DS 버추얼 콘솔용으로 출시되었다.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는 PlayStation Network 스토어를 통해 PlayStation 3용 ''스펠렁커 HD''를 출시했다. 이 게임은 2009년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 재팬으로부터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 최고 판매상을 받았다.[10] NES 버전을 리메이크한 것으로, 고화질 그래픽과 각 10개의 레벨로 구성된 10개의 대형 동굴을 특징으로 한다.[11]

2015년 스퀘어 에닉스는 PlayStation 4 및 PlayStation Vita용 무료 플레이 후속작 ''스펠렁커 월드''를 출시했다.[12] ''스펠렁커 월드''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게임이 2017년 4월 닌텐도 스위치용으로 일본에서 출시되었으며,[13] 같은 해 10월 19일 ''스펠렁커 파티!''로 전 세계 다운로드 형식으로 출시, 일본에서만 실물 패키지로 출시되었다.[14]

2016년에는 ''스펠렁커''와 ''넵튠'' 시리즈의 협업으로 ''초차원게임 넵튠 VII''에서 잠금 해제 가능한 미니게임 모드 "넵렁커"가 만들어졌다.

2018년에는 인텔리비전 아미코용 게임 업데이트 버전이 발표되었다.[15]

아케이드와 패밀리 컴퓨터 모두 속편이 존재하며, 둘 다 아이렘에서 개발, 판매했지만 게임 시스템은 완전히 다르다. 『모두와 스펠렁커』 이후의 작품은 직접적인 속편은 아니지만, 패미컴판 『스펠렁커』와 동일 인물에 의해 제작되었다.


  • 『스펠렁커II 23개의 열쇠』: 아케이드판 스펠렁커의 속편으로 1986년에 발매되었다. 전작을 답습한 게임 시스템으로, 지하의 공주를 목표로 최하층까지 진행하는 액션 게임이다. 물에 잠수하거나 스케이트보드를 탈 수 있으며, 트랩도 얼음 바닥과 벽 등이 등장한다. 2013년 1월 17일에 출시된 PS3용 다운로드 전용 소프트 『스펠렁커 컬렉션』 중 하나로 가정용 게임기에 처음 이식되었다. 이 때, Tozai Games의 『컬렉션』 사이트에서 본작의 플래너 겸 디자이너가 소노기 야스미(현재 성은 "이누이". 현 딤프스사 주임)라고 공표되었다.
  • 『스펠렁커II 용자에게의 도전』: 패밀리 컴퓨터판 스펠렁커의 속편으로 1987년 9월 18일에 발매되었다. RPG 요소가 있으며, 탐험가·에스퍼·성직자 3명 중 누구를 조작하여 수수께끼를 풀어간다는 내용으로, 히트 포인트와 마법(과 같은 것)이 존재한다. 또한, 아이렘이 발매한 패밀리 컴퓨터용 카트리지로서는 앞부분에 부착된 빨간 발광 다이오드가 탑재된 마지막 작품이다[37].
  • 『모두와 스펠렁커』: PS3 다운로드 전용 소프트 『모두와 스펠렁커』가 2009년 3월 26일부터 배포 개시. 제작은 Tozai Games, 발매는 아이렘이다. 캐치프레이즈는 "모두 함께 가자! 유쾌한 동굴 탐험!"이며, 다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그래픽은 현대적인 것으로 바뀌었지만, 패미컴 기준의 클래식 모드도 준비되어 있다. 스펠렁커 발매 25주년을 기념하여, 스테이지 수는 오리지널의 25배인 100 스테이지가 준비되어 있으며, 패미컴판 플레이어가 놀랄 정도로 거대한 적 캐릭터나 함정 등 새로운 요소가 추가되어 있다. 특히 클래식 모드는 음악, 그래픽 등 패미컴판의 분위기 그대로 즐길 수 있으며, 다인 플레이로 협력하며 플레이할 수 있도록 충분한 배려가 되어 있다. 아이렘의 콘슈머 사업 축소에 따라, 2012년 이후에는 Tozai Games가 직접 발매를 담당하게 되었고, 이를 위해 프로듀서인 사카노 타쿠야를 대표 이사로 하는 일본 법인 주식회사 Tozai Games가 설립되었다.
  • 『모두와 스펠렁커 블랙』: PS3 다운로드 전용 소프트 『모두와 스펠렁커』의 속편으로 2010년 1월부터 배포 개시. 스펠렁커의 주변이 깜깜해지는 등, 더욱 시리어스한 난이도를 즐길 수 있는 사양으로 되어 있다.
  • 『스펠렁커 컬렉션』: 일본에서 2013년 1월 17일에 출시된 PS3용 다운로드 전용 소프트. 제작은 M2, 발매는 Tozai Games이다. 일본 최초 공개가 되는 초대 Atari판 『스펠렁커』 외, 패미컴판 『스펠렁커』, 아케이드판 『스펠렁커』, 『스펠렁커II 23개의 열쇠』의 이식이 수록되어 있다. 또한, 타임 어택 등의 챌린지 모드가 탑재되었고, 당시의 귀중한 자료 등도 수록되어 있다.
  • 『모두와 스펠렁커 Z』: 일본에서 2015년 3월 19일에 출시된 PS4용 다운로드 전용 소프트. 제작은 Tozai Games, 발매는 스퀘어 에닉스. 기본 플레이 무료의 아이템 과금 타이틀이 되었지만, 과금의 대상은 컨티뉴 비용이나 랜덤으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여기 파내개"이며, 스테이지를 플레이하는 것 자체는 과금의 대상이 아니다. 1월 31일에는 오리지널판 개발자인 팀 마틴, 패미컴판 개발자인 스콧 츠무라, 『모두와 스펠렁커』 개발자인 사카노 타쿠야가 한자리에 모여 발표회가 열렸다. 5월 21일에는 PlayStation Vita판도 출시되었으며, 데이터는 PS4판과 공통으로, PS4판과 PS Vita판에서의 온라인 협력 플레이도 가능하다. 또한, PS Vita판의 출시에 따라, PS4판도 6월에 온라인 협력 플레이에 PlayStation Plus가 필요 없도록 업데이트되었다. 일본 외에도 출시되었으며, 일본에서도 다른 지역과의 매칭이 가능해지는 기능을 추가하는 업데이트가 2015년 9월 17일에 이루어졌다.
  • 『모두와 와이와이! 스펠렁커』: PS4, PlayStation Vita용 다운로드 전용 소프트 『모두와 스펠렁커 Z』를 베이스로, 닌텐도 스위치용 소프트로 2017년 4월 20일 발매된 소프트. 제작은 『모두와 스펠렁커 Z』와 마찬가지로 Tozai Games, 발매는 스퀘어 에닉스이다. 소프트의 배급은 다운로드판과 패키지판이 준비된다. 패키지판의 판매는 패밀리 컴퓨터용 소프트 『스펠렁커2 용자에게의 도전』 이래로 닌텐도의 거치형 게임으로 한정해도 약 30년 만이다. TV 모드, 테이블 모드, 휴대 모드와 3가지 플레이 스타일에 대응하며 온라인 협력 플레이도 가능하다.

사운드 트랙2004년 3월 24일, 사이트론 디지털 콘텐츠에서 발매된 『패밀리 컴퓨터 20주년 기념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VOL.2』 CD에 사운드 트랙이 수록되어 있다.
코미컬라이즈

  • '''스펠렁커 선생님'''
  • * 출판사: 엔터브레인, 2009년 7월 1일 발매. ISBN 978-4-75774-990-0
  • * 아이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에서 공식 페이지에서 『고향 4컷 코우타』 중 하나로 10년 이상 연재했던 4컷 만화이다.
    학교 선생님이 되었지만 일상생활에서도 바로 죽는 것으로 호평을 받았다[38]. 본작 외의 작품도 수록하여, 『'''스펠렁커 선생님 -아이렘 발 특별 고향 4컷 코우타-'''』라는 제목으로 단행본화되었다.
  • '''스펠렁커 앤솔로지 코믹'''
  • * 출판사: 자이브, 2010년 2월 6일 발매. ISBN 978-4-86176-748-7
  • * 『월간 코믹 러시2009년 10월호부터 2010년 3월호까지 매호 다른 작가의 연작 형식으로 연재되었다.
  • * 추가 원고를 수록하여 단행본화되었다.

노벨라이즈; 스펠렁커 - 불사의 용자와 왕국의 수수께끼 -

: 출판사: 사쿠라노모리 문고, 저자: 미야무라 유, 커버·삽화: HACCAN, ISBN 978-4-89199-205-7, 2013년 10월 5일 발매.
플래시 애니메이션{{아이템 상자

| 종류 = 미디어 믹스

| 제목 = 스펠렁커 선생님

| 그림 =

| 그림_크기 =

| 그림_설명 =

| 원작 = 스펠렁커

| 장르 = 플래시 애니메이션

| 감독 = 아시나 미노루

| 각본 =

| 제작 = 스튜디오 ぷYUKAI

| 음악 = 미키 미키

| 국가 = 일본

| 언어 = 일본어

| 공개일 =

}}

아이렘의 4컷 만화 《스펠렁커 선생님》을 원작으로 한 플래시 무비 애니메이션이다. 2011년 3월 16일 발매되었다.

  • 스태프
  • * 감독: 아시나 미노루
  • * 작화 감독: 타케하라 미노루
  • * 음악: 미키 미키
  • * 작화: 오가사와라 심페이, 외
  • * 제작 프로듀서: 핫토리 켄타로
  • * 애니메이션 제작: 스튜디오 ぷYUKAI
  • * 제작 협력: 주식회사 메디크리에
  • * 제작 프로덕션: 합동회사 indeprox
  • * 발매원: 엔터브레인

  • 주제가
  • * 오프닝 테마 "risk my life" (원곡 《스펠렁커》 BGM)
  • ** 작사: 미키 미키
  • ** 작곡: 미키 미키
  • ** 편곡: 이이다 코타로
  • ** 노래: 미츠요시 타케시
  • ** 오프닝 악곡 협력: 주식회사 세가, 나카야마 마사히로
  • * 엔딩 테마 "사랑은 탐험" (원곡 《스펠렁커》 BGM)
  • ** 작사: 미키 미키
  • ** 작곡: 미키 미키
  • ** 편곡: 이이다 코타로
  • ** 노래: 여자 선생님 (CV: 우에다 카나)

무대2014년 2월 19일부터 2월 23일까지 우에노 스토어하우스에서 《'''무대 「스펠렁커」'''》가 공연되었으며, 공연 실황은 DVD로 제작되었다.

; 스탭

: 각본 및 연출: 요시야 코타로

: 안무: MAMORU

: 제작: 레트로 게임 시어터(크리에이티브 제로)

; 출연진 (A 또는 B 표기는 더블 캐스트)

: 마틴: 츠루타 료스케

: 이선: 쿠레하 미오

: 알렉산더: 후우타

: 크리스토퍼: 코바야시 료

: 리들: 카토 코다이(A), 와타나베 이츠키(B)

: 마키무라: 테루야마 류(A), 시게토모 켄지(B)

: 마리아: 요코야마 카나코(A), 나카무라 유카리(B)

: 소피아: 코사카 나츠노(A), 아야베 리사(B)

: 유령들 외

:: 하시모토 아키라(A), 타카야마 텟페이(A), 하야시 미즈키(A), 하루카와 마히로(A)

:: 사토 유지(B), 무카이 유우키(B), 이구치 마사토(B), 와쿠이 다이키(B)

: 코러스 외

:: 나가하시 아리사(A), 미즈노 나츠키(A), 아오이 미오(A), 키무라 와카나(A), 나가이 리사(A), 카토 미유(A)

:: 코노 나나(B), 키우치 아야카(B), 카네코 시즈카(B), 타니가와 토모미(B), 코세 카나(B), 우치이에 히토코(B)

: 로건: 하야시 슈지

: 아이작: 시오자키 아일

: 와이어트: 타카기 슌

: 오웬: 미나미 쇼타

6. 1. 속편

아케이드, 패밀리 컴퓨터 모두 속편이 존재한다. 둘 다 아이렘이 개발, 판매했지만 게임 시스템은 완전히 다르다. 『모두와 스펠렁커』 이후의 작품은 직접적인 속편은 아니지만, 패미컴판 『스펠렁커』와 동일 인물에 의해 제작되었다.

  • 『스펠렁커 II 23개의 열쇠』

아케이드판 스펠렁커의 속편으로 1986년에 발매되었다. 전작을 답습한 게임 시스템으로, 지하의 공주를 목표로 최하층까지 진행하는 액션 게임이다. 물에 잠수하거나 스케이트보드를 탈 수 있으며, 얼음 바닥과 벽 등의 트랩도 등장한다. 2013년 1월 17일에 출시된 PS3용 다운로드 전용 소프트 『스펠렁커 컬렉션』 중 하나로 가정용 게임기에 처음 이식되었다. 이 때, Tozai Games의 『컬렉션』 사이트에서 플래너 겸 디자이너가 소노기 야스미(현재 성은 "이누이", 현 딤프스사 주임)라고 공표되었다.

  • 『스펠렁커 II 용자에게의 도전』


패밀리 컴퓨터판 스펠렁커의 속편으로 1987년 9월 18일에 발매되었다. RPG 요소가 있으며, 탐험가·에스퍼·성직자 3명 중 누구를 조작하여 수수께끼를 풀어간다는 내용으로, 히트 포인트와 마법이 존재한다. 아이렘이 발매한 패밀리 컴퓨터용 카트리지로서는 앞부분에 부착된 빨간 발광 다이오드가 탑재된 마지막 작품이다.[37]

  • 『모두와 스펠렁커』

PS3 다운로드 전용 소프트로 2009년 3월 26일부터 배포되었다. 제작은 Tozai Games, 발매는 아이렘이다. "모두 함께 가자! 유쾌한 동굴 탐험!"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세우며, 다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그래픽은 현대적으로 바뀌었지만, 패미컴 기준의 클래식 모드도 준비되어 있다. 스펠렁커 발매 25주년을 기념하여, 스테이지 수는 오리지널의 25배인 100 스테이지가 준비되어 있으며, 패미컴판 플레이어가 놀랄 정도로 거대한 적 캐릭터나 함정 등 새로운 요소가 추가되었다. 특히 클래식 모드는 음악, 그래픽 등 패미컴판의 분위기 그대로 즐길 수 있으며, 다인 플레이로 협력하며 플레이할 수 있도록 충분한 배려가 되어 있다. 아이렘의 콘슈머 사업 축소에 따라, 2012년 이후에는 Tozai Games가 직접 발매를 담당하게 되었고, 이를 위해 프로듀서인 사카노 타쿠야를 대표 이사로 하는 일본 법인 주식회사 Tozai Games가 설립되었다.

  • 『모두와 스펠렁커 블랙』

PS3 다운로드 전용 소프트 『모두와 스펠렁커』의 속편으로 2010년 1월부터 배포되었다. 스펠렁커의 주변이 깜깜해지는 등, 더욱 어려운 난이도를 즐길 수 있는 사양으로 되어 있다.

  • 『스펠렁커 컬렉션』

일본에서 2013년 1월 17일에 출시된 PS3용 다운로드 전용 소프트이다. 제작은 M2, 발매는 Tozai Games. 일본 최초 공개가 되는 초대 Atari판 『스펠렁커』 외, 패미컴판 『스펠렁커』, 아케이드판 『스펠렁커』, 『스펠렁커II 23개의 열쇠』의 이식이 수록되어 있다. 또한, 타임 어택 등의 챌린지 모드가 탑재되었고, 당시의 귀중한 자료 등도 수록되어 있다.

  • 『모두와 스펠렁커 Z』

일본에서 2015년 3월 19일에 출시된 PS4용 다운로드 전용 소프트이다. 제작은 Tozai Games, 발매는 스퀘어 에닉스. 기본 플레이 무료의 아이템 과금 타이틀이지만, 과금 대상은 컨티뉴 비용이나 랜덤으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여기 파내개"이며, 스테이지를 플레이하는 것 자체는 과금 대상이 아니다. 1월 31일에는 오리지널판 개발자인 팀 마틴, 패미컴판 개발자인 스콧 츠무라, 『모두와 스펠렁커』 개발자인 사카노 타쿠야가 한자리에 모여 발표회가 열렸다. 5월 21일에는 PlayStation Vita판도 출시되었다. 데이터는 PS4판과 공통으로, PS4판과 PS Vita판에서의 온라인 협력 플레이도 가능하다. 또한, PS Vita판의 출시에 따라, PS4판도 6월에 온라인 협력 플레이에 PlayStation Plus가 필요 없도록 업데이트되었다. 일본 외에도 출시되었으며, 일본에서도 다른 지역과의 매칭이 가능해지는 기능을 추가하는 업데이트가 2015년 9월 17일에 이루어졌다.

  • 『모두와 와이와이! 스펠렁커』

PS4, PlayStation Vita용 다운로드 전용 소프트 『모두와 스펠렁커 Z』를 기반으로, 닌텐도 스위치용 소프트로 2017년 4월 20일 발매된 소프트이다. 제작은 『모두와 스펠렁커 Z』와 마찬가지로 Tozai Games, 발매는 스퀘어 에닉스. 소프트의 배급은 다운로드판과 패키지판이 준비된다. 패키지판의 판매는 패밀리 컴퓨터용 소프트 『스펠렁커2 용자에게의 도전』 이래로 닌텐도의 거치형 게임으로 한정해도 약 30년 만이다. TV 모드, 테이블 모드, 휴대 모드와 3가지 플레이 스타일에 대응하며 온라인 협력 플레이도 가능하다.

6. 2. 이식

2007년 8월 28일 일본에서 버추얼 콘솔로 재출시되었으며, 2008년 3월 17일 북미,[8][9] 9월 5일 유럽에서 Wii로 출시되었다. 2013년 4월 27일 일본, 6월 6일 북미와 유럽에서 Wii U Wii U 버추얼 콘솔로 출시되었다. 2012년 12월 19일 일본, 2013년 6월 27일 북미, 7월 18일 유럽에서 닌텐도 3DS 닌텐도 3DS 버추얼 콘솔용으로 출시되었다.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는 PlayStation Network 스토어를 통해 PlayStation 3용 ''스펠렁커 HD''를 출시했다. 2009년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 재팬으로부터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 최고 판매상을 받았다.[10] NES 버전을 리메이크한 것으로, 고화질 그래픽과 각 10개의 레벨로 구성된 10개의 대형 동굴을 특징으로 한다.[11]

2015년 스퀘어 에닉스는 PlayStation 4 및 PlayStation Vita용 무료 플레이 후속작 ''스펠렁커 월드''를 출시했다.[12] ''스펠렁커 월드''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게임이 2017년 4월 닌텐도 스위치용으로 일본에서 출시되었으며,[13] 같은 해 10월 19일 ''스펠렁커 파티!''로 전 세계 다운로드 형식으로 출시, 일본에서만 실물 패키지로 출시되었다.[14]

2016년에는 ''스펠렁커''와 ''넵튠'' 시리즈의 협업으로 ''초차원게임 넵튠 VII''에서 잠금 해제 가능한 미니게임 모드 "넵렁커"가 만들어졌다.

2018년에는 인텔리비전 아미코용 게임 업데이트 버전이 발표되었다.[15]

6. 3. 사운드 트랙

2004년 3월 24일, 사이트론 디지털 콘텐츠에서 발매된 『패밀리 컴퓨터 20주년 기념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VOL.2』 CD에 사운드 트랙이 수록되어 있다.

6. 4. 코미컬라이즈

2007년 8월 28일 일본에서 버추얼 콘솔로 재출시되었고, 2008년 3월 17일 북미,[8][9] 9월 5일 유럽에서 Wii로 출시되었다. 2013년 4월 27일 일본, 6월 6일 북미와 유럽에서 Wii U Wii U 버추얼 콘솔로 출시되었다. 2012년 12월 19일 일본, 2013년 6월 27일 북미, 7월 18일 유럽에서 닌텐도 3DS 닌텐도 3DS 버추얼 콘솔용으로 출시되었다.

소니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는 PlayStation Network 스토어를 통해 PlayStation 3용 ''스펠렁커 HD''를 출시했다. 이 게임은 2009년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 재팬으로부터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 최고 판매상을 받았다.[10] NES 버전을 리메이크한 것으로, 고화질 그래픽과 각 10개의 레벨로 구성된 10개의 대형 동굴을 특징으로 한다.[11]

2015년, 스퀘어 에닉스는 PlayStation 4 및 PlayStation Vita용 무료 플레이 후속작 ''스펠렁커 월드''를 출시했다.[12] ''스펠렁커 월드''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게임이 2017년 4월에 닌텐도 스위치용으로 일본에서 출시되었다.[13] 같은 해 10월 19일에 ''스펠렁커 파티!''로 전 세계적으로 다운로드 형식으로 출시되었으며, 일본에서만 실물 패키지로 출시되었다.[14]

2016년에는 ''스펠렁커''와 ''넵튠'' 시리즈의 협업으로 ''초차원게임 넵튠 VII''에서 잠금 해제 가능한 미니게임 모드 "넵렁커"가 만들어졌다.

2018년에는 인텔리비전 아미코용 게임 업데이트 버전이 발표되었다.[15]

  • '''스펠렁커 선생님'''
  • * 출판사: 엔터브레인, 2009년 7월 1일 발매. ISBN 978-4-75774-990-0
  • * 아이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에서 공식 페이지에서 『고향 4컷 코우타』 중 하나로 10년 이상 연재했던 4컷 만화이다.
    학교 선생님이 되었지만 일상생활에서도 바로 죽는 것으로 호평을 받았다[38]. 본작 외의 작품도 수록하여, 『'''스펠렁커 선생님 -아이렘 발 특별 고향 4컷 코우타-'''』라는 제목으로 단행본화되었다.
  • '''스펠렁커 앤솔로지 코믹'''
  • * 출판사: 자이브, 2010년 2월 6일 발매. ISBN 978-4-86176-748-7
  • * 『월간 코믹 러시2009년 10월호부터 2010년 3월호까지 매호 다른 작가의 연작 형식으로 연재되었다.
  • * 추가 원고를 수록하여 단행본화되었다.

6. 5. 노벨라이즈

2018년에는 인텔리비전 아미코용 게임 업데이트 버전이 발표되었다.[15]

; 스펠렁커 - 불사의 용자와 왕국의 수수께끼 -

: 출판사: 사쿠라노모리 문고, 저자: 미야무라 유, 커버·삽화: HACCAN, ISBN 978-4-89199-205-7, 2013년 10월 5일 발매.

6. 6. 플래시 애니메이션

{{아이템 상자

| 종류 = 미디어 믹스

| 제목 = 스펠렁커 선생님

| 그림 =

| 그림_크기 =

| 그림_설명 =

| 원작 = 스펠렁커

| 장르 = 플래시 애니메이션

| 감독 = 아시나 미노루

| 각본 =

| 제작 = 스튜디오 ぷYUKAI

| 음악 = 미키 미키

| 국가 = 일본

| 언어 = 일본어

| 공개일 =

}}

아이렘의 4컷 만화 《스펠렁커 선생님》을 원작으로 한 플래시 무비 애니메이션이다. 2011년 3월 16일 발매되었다.

  • 스태프
  • * 감독: 아시나 미노루
  • * 작화 감독: 타케하라 미노루
  • * 음악: 미키 미키
  • * 작화: 오가사와라 심페이, 외
  • * 제작 프로듀서: 핫토리 켄타로
  • * 애니메이션 제작: 스튜디오 ぷYUKAI
  • * 제작 협력: 주식회사 메디크리에
  • * 제작 프로덕션: 합동회사 indeprox
  • * 발매원: 엔터브레인

  • 주제가
  • * 오프닝 테마 "risk my life" (원곡 《스펠렁커》 BGM)
  • ** 작사: 미키 미키
  • ** 작곡: 미키 미키
  • ** 편곡: 이이다 코타로
  • ** 노래: 미츠요시 타케시
  • ** 오프닝 악곡 협력: 주식회사 세가, 나카야마 마사히로
  • * 엔딩 테마 "사랑은 탐험" (원곡 《스펠렁커》 BGM)
  • ** 작사: 미키 미키
  • ** 작곡: 미키 미키
  • ** 편곡: 이이다 코타로
  • ** 노래: 여자 선생님 (CV: 우에다 카나)

6. 7. 무대

2014년 2월 19일부터 2월 23일까지 우에노 스토어하우스에서 《'''무대 「스펠렁커」'''》가 공연되었으며, 공연 실황은 DVD로 제작되었다.

; 스탭

: 각본 및 연출: 요시야 코타로

: 안무: MAMORU

: 제작: 레트로 게임 시어터(크리에이티브 제로)

; 출연진 (A 또는 B 표기는 더블 캐스트)

: 마틴: 츠루타 료스케

: 이선: 쿠레하 미오

: 알렉산더: 후우타

: 크리스토퍼: 코바야시 료

: 리들: 카토 코다이(A), 와타나베 이츠키(B)

: 마키무라: 테루야마 류(A), 시게토모 켄지(B)

: 마리아: 요코야마 카나코(A), 나카무라 유카리(B)

: 소피아: 코사카 나츠노(A), 아야베 리사(B)

: 유령들 외

:: 하시모토 아키라(A), 타카야마 텟페이(A), 하야시 미즈키(A), 하루카와 마히로(A)

:: 사토 유지(B), 무카이 유우키(B), 이구치 마사토(B), 와쿠이 다이키(B)

: 코러스 외

:: 나가하시 아리사(A), 미즈노 나츠키(A), 아오이 미오(A), 키무라 와카나(A), 나가이 리사(A), 카토 미유(A)

:: 코노 나나(B), 키우치 아야카(B), 카네코 시즈카(B), 타니가와 토모미(B), 코세 카나(B), 우치이에 히토코(B)

: 로건: 하야시 슈지

: 아이작: 시오자키 아일

: 와이어트: 타카기 슌

: 오웬: 미나미 쇼타

7. 타 기종 버전

스펠렁커는 다양한 플랫폼으로 이식되며 여러 버전으로 출시되었다. 1984년에는 코모도어 64 버전이 발매되었는데, 팀 마틴이 직접 참여한 마지막 작품이다. 이 버전에서는 모데스트 무소르크스키의 《전람회의 그림》 대신 팀 마틴이 작곡한 오리지널 오프닝 테마가 사용되었으며, 이는 이후 패밀리 컴퓨터 버전과 리메이크작인 《모두 함께 스펠렁커》에도 계승되었다.

아이렘은 1985년 패밀리 컴퓨터용으로 스펠렁커를 이식하여 발매했다. 이 버전은 스콧 츠무라가 담당했으며, 카트리지 앞부분에 붉은 발광 다이오드(LED)가 부착되어 전원 상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16] 코모도어 64 버전을 기반으로 캐릭터 그래픽과 색상을 변경하고, 게임 BGM을 추가하는 등의 변화를 주었다. 특히, 자신의 키 높이에서 떨어져도 미스가 되는 높은 난이도로 유명하며, 클리어 횟수가 늘어날수록 난이도가 상승하는 요소가 추가되었다.[16] 패밀리 컴퓨터 버전은 2007년 8월 28일부터 Wii버추얼 콘솔로 배포되었으며, 아이렘의 콘솔 사업 축소 이후에도 유일하게 배포가 계속되었다. 2012년 12월 19일부터는 닌텐도 3DS 버추얼 콘솔로도 배포되었고, 2013년에는 PS3용 『스펠렁커 컬렉션』에 "콘솔판"으로 수록되었다. 2013년 4월 27일부터는 Wii U 버추얼 콘솔로도 배포되었다.

1985년에는 아이렘에서 개발한 아케이드 버전이 출시되었다. 팀 마틴의 이름이 붙어 있지만, 게임 시스템에 큰 변화가 있었다. 잔기와 바이탈리티 시스템을 채용하여 즉사하는 경우가 줄었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바이탈리티가 감소하므로 회복 아이템을 꾸준히 획득해야 한다. 2013년 PS3용 '스펠렁커 컬렉션'에 속편 '스펠렁커 II 23개의 열쇠'와 함께 처음으로 가정용 게임기로 이식되었다.

1986년에는 MSX 버전이 아이렘에서 출시되었다. 게임 내용은 패밀리 컴퓨터 버전과 거의 동일하지만, 하드웨어 성능의 한계로 부드러운 화면 스크롤은 불가능했다. MSX 버전은 2009년 4월 28일부터 프로젝트 EGG에서 판매되고 있다.

패밀리 컴퓨터 버전 스펠렁커는 1987년에 NES판으로 미국에서도 발매되었다.

일본의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는 PlayStation Network 스토어를 통해 PlayStation 3용 ''스펠렁커 HD''를 출시했다. 이 게임은 2009년에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 최고 판매상을 받았다.[10] NES 버전을 리메이크한 것으로, 고화질 그래픽과 10개의 대형 동굴을 특징으로 한다.[11]

2015년, 스퀘어 에닉스는 PlayStation 4 및 PlayStation Vita용 무료 플레이 후속작 ''스펠렁커 월드''를 출시했다.[12] ''스펠렁커 월드''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게임이 2017년 4월에 닌텐도 스위치용으로 일본에서 출시되었고,[13] 같은 해 10월 19일에 ''스펠렁커 파티!''로 전 세계적으로 다운로드 형식으로 출시되었으며, 일본에서만 실물 패키지로 출시되었다.[14]

2016년에는 ''스펠렁커''와 ''넵튠'' 시리즈의 협업으로 ''초차원게임 넵튠 VII''에서 잠금 해제 가능한 미니게임 모드 "넵렁커"가 만들어졌다.

2018년에는 인텔리비전 아미코용 게임 업데이트 버전이 발표되었다.[15]

다음은 스펠렁커의 다양한 버전들을 정리한 표이다.

No.제목발매일대응 기종개발원발매원미디어형식비고출처
1스펠렁커코모도어 64마이크로 그래픽 이미지브로더번드플로피 디스크-
2스펠렁커패밀리 컴퓨터텀텍스
토세
320킬로비트롬 카세트[21]판매량:
3스펠렁커아케이드아이렘아이렘업무용 기판-아이렘 M62 시스템 사용
4스펠렁커MSX아이렘아이렘256킬로비트 롬 카세트IM-01
5스펠렁커Wii아이렘아이렘다운로드
버추얼 콘솔
-패밀리 컴퓨터 버전 이식
6스펠렁커i앱리아이렘이매지니아다운로드-패밀리 컴퓨터 버전 이식[24]
7스펠렁커야후! 케이타이
(S!앱리)
아이렘이매지니아다운로드-패밀리 컴퓨터 버전 이식[24]
8스펠렁커Windows텀텍스
토세
아이렘다운로드
(프로젝트 EGG)
-MSX 버전 이식[25][26]
9스펠렁커닌텐도 3DS텀텍스
토세
아이렘다운로드-패밀리 컴퓨터 버전 이식
10스펠렁커 컬렉션플레이스테이션 3
플레이스테이션 비타
(플레이스테이션 네트워크)
M2Tozai Games다운로드-
11스펠렁커Wii U텀텍스
토세
Tozai Games다운로드
(버추얼 콘솔)
-


7. 1. 아타리 8비트 컴퓨터 버전

1983년 마이크로 그래픽 이미지에서 게임 첫 번째 작품으로 발매되었고, 1984년 브로더번드에서 재발매되었다.

브로더번드사 버전은 약간 더 플레이하기 쉬워졌으며, 크레딧이 1984년으로 되어 있고, 브로더번드사의 이름이 들어가는 등 세부적인 차이가 있다. 『스펠렁커 컬렉션』 발매에 맞춰 Tozai Games의 스콧 츠무라가 원작자인 팀 마틴에게 문의한 결과, 팀은 브로더번드사 버전을 더 좋아한다고 하여, 『스펠렁커 컬렉션』에 수록된 "오리지널 버전"에서는 브로더번드사 버전이 이식되었다.[33]

2013년 PS3용 『스펠렁커 컬렉션』에서는 『컬렉션』에서 1984년 버전을 "오리지널 버전"으로 수록했다.

7. 2. 코모도어 64 버전

1984년에 발매되었으며, 팀 마틴이 실제로 관여한 마지막 《스펠렁커》이다.

아타리 8비트판 오프닝 테마였던 모데스트 무소르크스키의 《전람회의 그림》 대신 팀 마틴 작곡의 오리지널 오프닝 테마가 채용되었으며, 이 테마곡은 패미컴판 이후 4반세기 후의 리메이크작인 《모두 함께 스펠렁커》에 이르기까지 계승되었다. 그 외에는 아타리 8비트판의 완전 이식에 가깝다. 이 버전이 일본을 제외한 세계 각국에서 가장 널리 보급된 스펠렁커이며, 미국뿐만 아니라 브로더번드사가 판매망을 가진 세계 각국에서도 판매되었다.

7. 3. 패밀리 컴퓨터 버전

1985년, 일본의 게임 회사 아이렘이 브로더번드로부터 라이선스를 취득하여 당시 일본에서 최고의 하드웨어였던 패밀리 컴퓨터용 소프트웨어로 이식, 판매했다. 이식을 담당한 것은 당시 아케이드판 『로드 러너』등도 담당했으며, 후에 Tozai Games로서 『모두의 스펠렁커』를 제작하는 스콧 츠무라이다.

『스쿤』(1986년) 등 당시 아이렘에서 발매한 다른 패밀리 컴퓨터용 카트리지와 마찬가지로, 앞부분에 부착된 붉은 발광 다이오드(LED)로 전원 온/오프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소수지만, 발광 다이오드가 없는 카트리지도 존재한다. 카세트에 LED가 탑재된 이유는 제작자가 "전원이 켜져 있는데 카세트를 빼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LED로 그것을 알 수 있도록 했다" 때문이다[16].

코모도어 64 버전을 거의 답습하고 있지만, 오리지널과는 캐릭터 그래픽과 색상이 다르며 (비만 체형이었던 스펠렁커도 야윈 모습으로 변경되었다), 맵의 단차 등의 재조정, 게임 중에 흐르는 BGM이 추가되었고, 클리어 후에 2주차 이후가 있는 등의 차이점이 있다. 5면으로 구성된 각 면의 경계는 붉은 문으로 대체되었으며, 이것을 열쇠로 열면 득점이 가산되고 1UP이 이루어진다. 일본에서 대히트하여, 팀 마틴은 아이렘으로부터의 라이선스료로 마이크로 그래픽 이미지사의 부채를 변제할 수 있었다.

자신의 키 높이에서 낙하하는 것만으로 미스가 된다 (키는 16 픽셀이며, 14 픽셀보다 큰 낙하로 미스)는 혹독한 조작성이 특징이며, 클리어 주회를 거듭하면 클리어에 필요한 아이템이 보이지 않는 등, 2주차부터 6주차에 걸쳐 원래 높은 난이도가 더욱 상승하기 때문에 어디까지 계속할 수 있을까 하는 파고들기 요소가 되었다. 6주차 이후는 6주차와 같은 내용이 된다. 그리고 256주차는 1주차와 거의 같지만 열쇠가 표시되지 않으며, 257주차는 1주차와 완전히 같아진다.

난이도의 높이에 관해서는 찬반 양론이 있었지만, 제작자는 챌린지 정신이 왕성한 플레이어에게 챌린지를 촉구하는 의미가 있었고, 또한 "어려움이 게임의 특징 중 하나가 될 수 있을까"라고 신경 쓴 결과, 저러한 난이도가 되었다고 증언하고 있다[16].

이후 다양한 게임기에 이식되었다.

  • 2007년8월 28일부터 Wii버추얼 콘솔로 배포되고 있다. 아이렘의 콘솔 사업 축소에 따라 2012년3월 30일에 배포 종료될 예정이었지만, 이후에도 배포가 계속되었다. 아이렘이 관여한 다른 소프트는 같은 날까지 모두 배포 종료되었기 때문에, 본작이 유일한 아이렘 제작 소프트가 되었다.
  • 2012년12월 19일부터, Tozai Games에 의해 닌텐도 3DS의 버추얼 콘솔로 배포 중. 휴대용 게임기에 처음 이식되었다.
  • 2013년의 PS3용 『스펠렁커 컬렉션』에서는 "콘솔판"으로 칭한다.
  • 2013년4월 27일부터, Tozai Games에 의해 Wii U의 버추얼 콘솔로 배포 중.

7. 4. 아케이드 버전

1985년에 아이렘이 개발, 발매했다. "by Tim Martin"이라는 이름이 붙어 있지만, 대폭적인 어레인지가 이루어졌다.

잔기+바이탈리티 시스템을 채용하여, 단차에서 떨어지거나 가스 등의 장애물에 접촉해도 데미지를 입지만 즉사하지는 않는다. 바이탈리티가 충분히 남아있다면, 신장의 20배 이상의 높이에서 떨어져도 괜찮으며, 난이도는 패밀리 컴퓨터판보다 낮다. 그러나,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시간의 경과에 따라 바이탈리티가 조금씩 줄어들기 때문에, 회복 아이템을 획득하면서 진행할 필요가 있다. 파워업 아이템을 너무 많이 얻으면 속도가 빨라져서 오히려 죽기 쉬워지는 경향이 있다. 에너지 건에 의한 공격은, 지속식에서 단발식으로 변경되었다.

스테이지 진행에 대해서는, 전술한 내용과 마찬가지로 동굴의 심층부를 목표로, 재보를 찾아내는 것이 목적이다. 화면 오른쪽 위에는, 얼마나 깊이 잠수했는지를 나타내는 심도계가 미터 단위로 표시되어 있다(약 7000미터 가까이 된다). 도중, 고득점 아이템이 있는 재보가 안치된 큰 문이 몇 개 있으며, 각각이 스테이지 중간 지점을 겸하고 있다. 스테이지 안에 있는 기믹을 작동시키면, 바닥이 사라지거나 로프가 나타난다. 심층부의 큰 문을 열면 다른 동굴로의 입구가 열리고, 다시 0미터에서 시작하는 루프가 된다.

2013년, PS3용 '스펠렁커 컬렉션'에 속편 '스펠렁커 II 23개의 열쇠'와 함께 가정용 게임기로 처음 이식되었다.

7. 5. MSX 버전

1986년 아이렘에서 출시되었다. 게임 내용은 패밀리 컴퓨터판과 동일하지만, 하드웨어 성능 때문에 부드러운 스크롤이 불가능하다.

2009년 4월 28일부터 프로젝트 EGG에서 판매되고 있다.

7. 6. NES 버전

패밀리 컴퓨터판 『스펠렁커』는 1987년에 NES판으로 미국에서도 발매되었다. 이 게임은 2007년 8월 28일에 일본에서 버추얼 콘솔로 재출시되었으며, 2008년 3월 17일에는 북미,[8][9] 9월 5일에는 유럽에서 Wii로 출시되었다. 2013년 4월 27일에는 일본에서, 6월 6일에는 북미와 유럽에서 Wii U Wii U 버추얼 콘솔로 출시되었다. 이 게임은 2012년 12월 19일에 일본에서, 2013년 6월 27일에는 북미에서, 7월 18일에는 유럽에서 닌텐도 3DS 닌텐도 3DS 버추얼 콘솔용으로 출시되었다.

일본의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는 PlayStation Network 스토어를 통해 PlayStation 3용 ''스펠렁커 HD''를 출시했다. 이 게임은 2009년에 소니 컴퓨터 엔터테인먼트 재팬으로부터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 최고 판매상을 받았다.[10] 이 게임은 NES 버전을 리메이크한 것으로, 고화질 그래픽과 각 10개의 레벨로 구성된 10개의 대형 동굴을 특징으로 한다.[11]

스퀘어 에닉스는 2015년 PlayStation 4 및 PlayStation Vita용 무료 플레이 후속작 ''스펠렁커 월드''를 출시했다.[12] ''스펠렁커 월드''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게임이 2017년 4월에 닌텐도 스위치용으로 일본에서 출시되었다.[13] 이 게임은 같은 해 10월 19일에 ''스펠렁커 파티!''로 전 세계적으로 다운로드 형식으로 출시되었으며, 일본에서만 실물 패키지로 출시되었다.[14]

2016년에는 ''스펠렁커''와 ''넵튠'' 시리즈의 협업으로 ''초차원게임 넵튠 VII''에서 잠금 해제 가능한 미니게임 모드 "넵렁커"가 만들어졌다.

2018년에는 인텔리비전 아미코용 게임 업데이트 버전이 발표되었다.[15]

8. 개발자에 대한 평가

마이크로그라픽이미지는 아타리 2600용 게임 과다 생산으로 저가 게임 과잉 공급을 초래한 게임즈 바이 아폴로(Games by Apollo)의 전 직원들이 설립한 회사다. 게임즈 바이 아폴로가 1983년 크리스마스 직전 파산하면서, 아타리 8비트 컴퓨터 등 다양한 플랫폼용 게임들이 개발 중단되었다. 이후 팀 마틴, 로버트 바버, 캐시 폴리 등 세 명의 전 프로그래머가 마이크로그라픽이미지를 설립했다.

마틴과 바버는 아타리 2600에 대한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계약 게임 개발을 통해 수익을 얻고자 했다. 그들은 계약 프로그래밍을 통해 소프트웨어 퍼블리싱 회사의 자금을 확보하는 전략을 세웠다. 캐시 폴리는 아타리 및 애플 컴퓨터 프로그래밍 전문가로 합류했다. 1983년 1월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소비자 전자제품 쇼에서 브로더번드(Broderbund)의 창립자 중 한 명인 게리 칼슨(Gary Carlson)과 관계를 맺었다. 1983년 초, 마이크로그라픽이미지는 브로더번드, 파커 브라더스(Parker Brothers), CBS 일렉트로닉스(CBS Electronics)를 위해 계약 하에 게임을 개발하면서 자체적으로 ''스펠렁커''를 개발했다.

마틴과 바버는 아타리 2600의 사양을 뛰어넘는 ''스펠렁커'' 게임 디자인을 개발해 왔다. 마틴은 게임 로직, 폴리는 그래픽 엔진과 게임 레벨 에디터, 바버는 그래픽 디자인과 레벨 에디터를 담당했다. 마틴의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게임 로직 프로그래밍 덕분에, ''스펠렁커''는 마틴의 이름을 대표 게임 개발자로 하여 출시되었다. 1984년, 그들은 브로더번드에 퍼블리싱을 넘겼고, 코모도어 64용 게임 버전을 제작했다.

마이크로그라픽이미지는 꾸준한 계약 작업을 유지했지만, 퍼블리싱에 집중하면서 발생하는 재정적 부담으로 인해 수익을 내지 못했다. 1982년 겨울에 시작된 게임 불황이 악화되었고, 특히 소규모 퍼블리셔의 게임을 유통할 유통업체를 찾는 것이 어려웠다. 결국, 마이크로그라픽이미지는 자금 부족으로 운영을 중단했다. 마틴은 브로더번드와 계속 협력하며 ''스펠렁커''의 NES 및 아케이드 게임 버전을 통해 모든 부채를 회수할 수 있었다.

마틴과 폴리는 아미가(Amiga) 퍼블리싱 회사인 이노바트로닉스(Inovatronics) 등에서 함께 협력했다. 마틴은 인터넷 서비스 제공자 인터넷 아메리카(Internet America)의 공동 창립자가 되었고, 2007년 기준으로 폴리는 페롯 시스템즈(Perot Systems)에서 근무하고 있었다. 팀 마틴은 2010년 현재도 본 작품에 큰 자신감을 보였으며, 브로더번드사에서 독립한 후에도 Amiga용 소프트웨어 사업이나 인터넷 서비스 제공자 사업 등 수많은 "스펠랭킹"을 이루어낸 자신을 spelunkerguy라고 칭하며, 트위터나 유튜브에서 계정명으로 사용하고 있다.

한편, 스코트 츠무라는 아이렘 사원 시절 패밀리 컴퓨터판 『스펠렁커』나 아케이드판 『로드 러너』를 담당한 인연으로, 브로더번드사와의 협업을 위해 도미하여 미국 국적을 취득했다. 이후 Tozai Games를 설립하고, 아이렘과 팀 마틴으로부터 권리를 위임받아 《모두 함께 스펠렁커》 제작 등의 "스펠랭킹"을 경험하게 되어 "로드 러너와 스펠렁커로 인생이 바뀌었다"고 증언했다.

8. 1. 팀 마틴

원작자인 팀 마틴은 2010년 현재도 본 작품에 큰 자신감을 보였다. 브로더번드사에서 독립한 후에도 아미가용 소프트웨어 사업이나 인터넷 서비스 제공자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다. 그는 자신을 spelunkerguy라고 칭하며, 트위터나 유튜브에서의 계정명으로도 사용하고 있다.

스코트 츠무라는 아이렘 사원 시절 패밀리 컴퓨터판 『스펠렁커』나 아케이드판 『로드 러너』를 담당한 인연으로, 브로더번드사와의 협업을 위해 도미하여 미국 국적을 취득했다. 이후 Tozai Games를 설립하고, 아이렘과 팀 마틴으로부터 권리를 위임받아 『모두 함께 스펠렁커』 제작 등에 참여하며 "로드 러너와 스펠렁커로 인생이 바뀌었다"고 말했다.

8. 2. 스콧 츠무라

스코트 츠무라는 아이렘 사원 시절 패밀리 컴퓨터판 《스펠렁커》나 아케이드판 《로드 러너》를 담당한 인연으로, 브로더번드사와의 협업을 위해 도미하여 미국 국적을 취득했다. 이후 Tozai Games를 설립하고, 아이렘과 팀 마틴으로부터 권리를 위임받아 《모두 함께 스펠렁커》 제작 등의 "스펠랭킹"을 경험하게 되어 "로드 러너와 스펠렁커로 인생이 바뀌었다"고 증언했다.

9. 논란 및 비판

스펠렁커는 게임 디자인 및 캐릭터 설정에서 타 게임의 아이디어를 표절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어떤 게임을 구체적으로 표절했는지 명확히 밝혀진 바는 없지만, 게임 전반에 걸친 유사성이 논란을 낳았다.

코모도어 64판은 영국의 게임 잡지 『Zzap!64』 1985년 6월호 리뷰에서 79%의 높은 점수를 받으며 호평을 받았다[35]. 리뷰어들은 주인공 캐릭터에 대한 외형 지적과 박쥐 울음소리에 대한 불만을 제기했지만, 동굴의 광대함과 게임 자체의 중독성이 이러한 단점을 상쇄한다고 평가했다. 또한 "몇 번을 죽어도 조이스틱을 놓을 수 없는 불가사의한 매력이 있다"고 덧붙였다.[36]

한편, 패밀리 컴퓨터판은 『패미컴 매거진』의 독자 투표 코너인 "게임 통신부"에서 30점 만점에 18.12점을 기록했다[21]. Wii 버전은 IGN에서 2.5/10점, Nintendo Life에서 2/10점, Eurogamer.net에서 5/10점을 받는 등 대체로 낮은 평가를 받았다.[34]

9. 1. 높은 난이도

패밀리 컴퓨터(FC)판은 지나치게 높은 난이도로 비판을 받았다. 게임 잡지 패미컴 매거진의 독자 투표 코너 "게임 통신부"에서는 30점 만점에 18.12점을 받았다.[21] 제작자는 숨겨진 요소와 수수께끼를 통해 탐험의 재미를 의도했지만, 지나치게 어려운 난이도는 오히려 게임의 진입 장벽을 높였다는 지적이 있다.

9. 2. 표절 의혹

스펠렁커는 게임 디자인 및 캐릭터 설정에서 다른 게임의 아이디어를 표절했다는 의혹이 있다. 구체적으로 어떤 게임을 표절했는지에 대한 내용은 찾을 수 없지만, 게임 전반에 걸쳐 유사성이 지적되며 논란이 일었다.

{{컴퓨터 게임 리뷰

|title =

|IGN = 2.5/10점 (Wii)[34]

|NLife = 2/10점 (Wii)[34]

|rev1 = Zzap!64

|rev1Score = 79% (C64)[35]

|rev2 = 패미컴 매거진

|rev2Score = 18.12/30점 (FC)[21]

|rev3 = Eurogamer.net

|rev3Score = 5/10점 (Wii)[34]

}}

게임 통신부 평가
항목캐릭터음악조작성열중도구매 가치독창성종합
득점3.193.432.233.102.823.3518.12



코모도어 64판은 『ZZAP!64』(1985년) 6월호 리뷰에서 79점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36]. 리뷰어들은 "주인공이 비만", "박쥐 울음소리가 시끄럽다" 등의 지적에도 불구하고 동굴의 광대함과 중독성으로 인해 "몇 번을 죽어도 조이스틱을 놓을 수 없는 불가사의한 매력이 있다"고 평가했다.

패밀리 컴퓨터판은 『패미컴 매거진』 "게임 통신부"에서 30점 만점에 18.12점을 받았다[21].[34][35][21][36]

10. 여담

스펠렁커 패밀리 컴퓨터 버전 카트리지에 빨간 LED가 탑재된 이유는 제작자가 전원이 켜진 상태에서 카세트를 빼는 사용자가 많아 이를 방지하기 위함이었다.

10. 1. 스펠렁커 체질

스펠렁커는 본래 동굴 탐험을 뜻하는 단어지만, 1983년에 출시된 동명의 아케이드 게임 스펠렁커의 주인공이 워낙 허약하여 조그마한 낙하에도 죽고, 박쥐 똥에 맞아 죽는 등 쉽게 죽는 모습 때문에, 스포츠계에서 부상을 잘 당하는 운동선수를 빗대어 '스펠렁커' 또는 '스펠렁커 체질' 등으로 부르는 용어로 사용된다.

10. 2. 빨간 LED 카트리지

패밀리 컴퓨터 버전의 스펠렁커 카트리지에 빨간 LED가 탑재된 이유는 다음과 같다. 제작자는 인터뷰에서 "전원이 켜져 있는데 카세트를 빼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LED로 그것을 알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참조

[1] 웹사이트 ファミ通 https://www.famitsu.[...]
[2] 웹사이트 Reprint of review from Atari Interface, Vol. 4, June 1992 http://www.atariarch[...]
[3] 문서 As found by comparing YouTube playthroughs.
[4] 웹사이트 DP Interviews ... Ed Salvo http://www.digitpres[...] Digital Press 1982-07-23
[5] 간행물 Spelunker and Realm of Impossibility 1985-02
[6] 간행물 Think Fast! Action-Strategy Games for the Commodore 64 https://archive.org/[...] 2024-09-04
[7] 간행물 Game Machine's Best Hit Games 25 - テーブル型TVゲーム機 (Table Videos) アミューズメント通信社 1986-02-15
[8] 웹사이트 Wii-kly Update: Two New Classic Games Added to Wii Shop Channel http://press.nintend[...] Nintendo of America 2008-03-17
[9] 웹사이트 Spelunker https://www.gamespot[...] 2020-05-17
[10] 웹사이트 IREM Home Page https://web.archive.[...] 2015-02-14
[11] 웹사이트 Spelunker Coming To PS3 http://www.thesixtha[...] 2015-02-14
[12] 웹사이트 Square Enix's PlayStation 4 Exclusive Is Minna de Spelunker Z - Siliconera http://www.siliconer[...] 2015-02-14
[13] 웹사이트 A New Spelunker Game Is Headed To Nintendo Switch In Japan In Spring 2017 http://www.siliconer[...] 2017-01-24
[14] 웹사이트 Spelunker Party! is Digging Its Way to the Switch eShop on 19th October http://www.nintendol[...] 2017-09-26
[15] 웹사이트 Intellivision® Reveals Initial Details For The Upcoming Amico™ Home Video Game Console! https://www.prnewswi[...] 2018-10-22
[16] 웹사이트 4Gamer.net ― ファミコン版「スペランカー」制作者による裏話がここに。御年70歳,業界歴37年の現役クリエイター,スコット津村氏が振り返るあの頃 https://www.4gamer.n[...] 2012-07-23
[17] 웹사이트 歴代スペランカー開発者が,最新作「みんなでスペランカーZ」のために集結。3氏が語る新旧開発エピソードとゲームへの思い https://www.4gamer.n[...] Aetas 2015-02-07
[18] 문서 バージョン(機種)によって違うので、後述の各機種版の節を参照
[19] 서적 死ぬ前にクリアしたい200の無理ゲー ファミコン&スーファミ マイウェイ出版 2018-10-10
[20] 서적 懐かしファミコンパーフェクトガイド マガジンボックス 2016-04-21
[21] 간행물 5月10日号特別付録 ファミコンロムカセット オールカタログ 徳間書店 1991-05-10
[22] 웹사이트 任天堂、「バーチャルコンソール」配信リストを更新。8月はFC「スペランカー」、SFC「弟切草」など https://game.watch.i[...] インプレス 2022-11-13
[23] 웹사이트 Spelunker (2007) Wii release dates https://www.mobygame[...] Blue Flame Labs 2018-12-31
[24] 웹사이트 イマジニア、iモード/Yahoo! ケータイ「スペランカー」を今夏配信 https://game.watch.i[...] インプレス 2018-12-31
[25] 웹사이트 アイレムが「プロジェクトEGG」へ! 第1弾はMSX版「スペランカー」 https://www.4gamer.n[...] Aetas 2019-07-06
[26] 웹사이트 弱過ぎる主人公が復活。プロジェクトEGG,「スペランカー」を発売 https://www.4gamer.n[...] Aetas 2019-07-06
[27] 웹사이트 ファミリーコンピュータ用「スペランカー」が3DSでプレイ可能に https://game.watch.i[...] インプレス 2019-07-06
[28] 웹사이트 今度は3DSで探検だ! 『スペランカー』が3DS用バーチャルコンソールに登場 https://dengekionlin[...] KADOKAWA 2019-07-06
[29] 웹사이트 ゲーム史上「最弱」の男、ニンテンドー3DSに登場!VC『スペランカー』12月19日配信 https://www.inside-g[...] イード 2019-07-06
[30] 웹사이트 Spelunker (2012) Nintendo 3DS release dates https://www.mobygame[...] Blue Flame Labs 2018-12-31
[31] 웹사이트 Wii Uバーチャルコンソール、日本は4月27日より展開 https://www.inside-g[...] イード 2022-11-13
[32] 웹사이트 Spelunker (2013) Wii release dates https://www.mobygame[...] Blue Flame Labs 2018-12-31
[33] 웹사이트 4Gamer.net ― Tozai Inc.のスコット津村氏が再来日。「スペランカーコレクション」にまつわるとっておきの裏話を4Gamerだけに聞かせてくれた https://www.4gamer.n[...] 2013-03-30
[34] 웹사이트 Spelunker for Wii (2007) https://www.mobygame[...] Blue Flame Labs 2017-05-05
[35] 웹사이트 Spelunker for Commodore 64 (1984) https://www.mobygame[...] Blue Flame Labs 2017-05-05
[36] 웹사이트 "「ZZAP!64」によるSpelunkerのレビュー" http://www.gb64.com/[...]
[37] 문서 快傑ヤンチャ丸
[38] 뉴스 最弱の主人公・ついにアニメに!フラッシュアニメDVD『スペランカー先生』2011年3月16日に発売&キャスト陣からコメントが到着! https://www.animatet[...] 2011-03-03
[39] 웹인용 The Giant List of Classic Game Programmers https://dadgum.co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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