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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벌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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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족벌주의는 가족 구성원에게 특혜를 주는 행위를 의미하며, 정치, 경제, 조직, 고용, 연예, 스포츠, 학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나타난다. 기원은 중세 가톨릭 교회의 교황과 주교들이 조카에게 특혜를 준 데서 시작되었으며, "네포티스모"라는 용어로 불렸다. 족벌주의는 정치적 세습, 가족 기업 내 채용, 연예계의 가족 배경 활용, 스포츠에서의 선수 기용, 학계의 배우자 및 자녀 채용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며, 국가별로 다양한 사례가 존재한다. 족벌주의는 종종 측근주의, 편애와 관련되어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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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벌주의
개요
정의친척이나 친구에게 특혜를 주는 행위
동의어연고주의, 정실주의
특징
영향공정성 및 객관성 훼손
자격 없는 개인의 승진
부패 및 부정행위 발생 가능성 증가
발생 분야정치
기업
조직
가족
관련 개념
크로니즘개인적 관계를 기반으로 한 편애
족벌주의가족에게 특혜를 주는 행위
내부자 거래내부 정보를 이용한 불공정한 거래
사회적 시각
부정적 인식공정 경쟁 저해
사회 불평등 심화
윤리적 문제개인적 이익 추구
공공의 이익 침해
종교적 관점
마태오 복음서"나보다 아버지나 어머니를 더 사랑하는 사람은 내게 합당하지 못하다."(마태오 복음서 10:37)
가족에 대한 충성보다 신앙에 대한 충성을 우선시해야 함을 의미
어원
어원라틴어 "nepos" (조카)에서 유래
과거 교황들이 조카들에게 특혜를 준 관행에서 기인
한자어縁故主義 (연고주의), 族閥主義 (족벌주의)
각국 언어
영어nepotism
한국어족벌주의, 연고주의
일본어縁故主義 (えんこしゅぎ)
독일어Vetternwirtschaft
스페인어nepotismo
프랑스어népotisme
이탈리아어nepotismo
러시아어непотизм
중국어裙带关系 (qúndài guānxì)
네덜란드어vriendjespolitiek
폴란드어nepotyzm
포르투갈어nepotismo
스웨덴어svågerpolitik
튀르키예어akrabacılık
우크라이나어кумівство
아랍어محاباة الأقارب (muhābāt al-aqārib)
히브리어נפוטיזם (ne'potiz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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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어การเล่นพรรคเล่นพวก (kān lèn phak lèn phûak)
베트남어chủ nghĩa thân hữ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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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어nepotis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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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어nepotizmus
덴마크어nepotisme
노르웨이어favorisering
핀란드어suosinta
그리스어νεποτισμός
슬로바키아어klientelizmus
슬로베니아어nepotizem
리투아니아어nepotizmas
라트비아어nepotisms
에스토니아어nepotism
루마니아어nepotismul
불가리아어непотизъм
세르비아어непотизам (nepotizam)
크로아티아어nepotizam
알바니아어nepotizmi
마케도니아어непотизам (nepotizam)
보스니아어nepotizam
몰타어nepotizmu

2. 역사

족벌주의의 기원은 중세 가톨릭 교회에서 비롯되었다. 교황주교들이 자신의 조카들에게 특혜를 베풀면서 '네포티스모(nepotismo)'라는 용어가 생겨났다.[5][6][7] 이는 이탈리아어로 ‘조카’를 뜻하는 'nepote'에서 유래한 것이다.[154]

가톨릭 성직자는 결혼과 자녀 출산이 금지되었지만, 중세 유럽에서는 고위 성직자가 세속 제후와 같은 권력을 가지면서 친족, 특히 조카에게 특혜를 주는 일이 빈번했다. 이를 비판하는 의미로 “네포티스모”라는 용어가 사용되었다. 심지어 일부 성직자는 사생아를 “조카”라고 속이기도 했다.

이러한 관행은 이노켄티우스 12세가 1692년에 교황령 ''로마눔 데체트 폰티피켑''을 발표하면서 제한되었다.

프랑크 쉐퍼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미국 복음주의 왕국을 동일시하며 같은 지도자 원칙을 같고 있으며, 그것은 고차원의 네포티즘이라고 말하였다.

2. 1. 가톨릭 교회

중세부터 17세기 후반까지, 독신 서약을 한 일부 가톨릭 교회 교황과 주교들은 조카들에게 특혜 직책을 주었다.[8] 이들은 조카와 친척들을 추기경으로 임명하기도 했는데, 이는 교황 "왕조"를 이어가려는 목적도 있었다.[10] 칼릭스투스 3세는 보르자 가문 출신으로, 두 명의 조카를 추기경으로 임명했다. 그중 한 명인 로드리고는 훗날 알렉산데르 6세가 되었다.[11] 알렉산데르 6세는 자신의 정부(情婦)의 남동생인 알레산드로 파르네세를 추기경으로 임명했고, 파르네세는 나중에 파울루스 3세가 되었다.[12] 파울루스 3세 또한 14세와 16세의 두 조카를 추기경으로 임명하는 등 친족 등용을 했다. 이러한 관행은 이노켄티우스 12세가 1692년에 교황령 ''로마눔 데체트 폰티피켑''을 발표하면서 제한되었다.[8] 이 교황령은 교황이 친척에게 재산, 직책, 수입을 주는 것을 금지하고, 최대 한 명의 자격 있는 친척만 추기경이 될 수 있도록 했다.[13]

2. 2. 고대 문헌

쿠랄 문헌에서 발루바르는 친족 등용과 편애에 대해 "만약 당신이 사랑하고 좋아한다는 이유만으로 자격 없는 사람을 당신의 일에 임명한다면, 그는 당신을 끝없는 어리석음으로 이끌 것입니다."라고 언급하며,[14] 친족 등용은 악하고 어리석은 일이라고 말한다.[4]

3. 유형

기독교에서 족벌주의는 혈연간에 교회를 대물림하는 것을 의미한다. 즉, 특정 교회의 담임목사가 자신이 임직하고 있는 교회를 자식에게 상속처럼 물려주는 행위를 말한다.[157] 하지만, 세습의 범위가 교회를 넘어 파라처치와 기업 등으로 확대되어 해석되면서, 단순한 부자 세습에서 사위 세습, 교차 세습, 지교회 세습, 징검다리 세습 등 변칙적인 방법으로 이용되고 있다.[157]

3. 1. 정치

정치 분야에서 족벌주의는 친족이 권력 있는 인물과 유사한 권력을 얻는 경우에 대한 비판으로 나타난다. 영국의 "밥스 유어 언클(Bob's your uncle)"이라는 표현은 솔즈베리 후작이 그의 조카 아서 밸푸어를 아일랜드 장관에 임명한 사건에서 유래했다.[133]

2010년 2월, 공공생활 표준위원회 위원장 크리스토퍼 켈리 경은 200명이 넘는 국회의원들이 의회 수당을 사용하여 다양한 직책에 친척들을 고용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러한 관행을 금지해야 한다고 제안했다.[134] 2005년, 요크 시의회 의원 앤 리드는 딸 한나의 결혼식 행렬을 위해 총 9개의 신호등을 모두 녹색으로 바꾸도록 조치했다.[135] 2011년, 노스요크셔 경찰청장 그레이엄 맥스웰은 친척의 채용 과정 초기 단계를 도왔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IPCC로부터 징계를 받았지만 사임을 거부했다.[136]

많은 북아일랜드 정치인들이 가족 구성원을 고용한다. 2008년, 민주연합당(Democratic Unionist Party, DUP)의 선출된 정치인 19명이 직접 가족 구성원을 고용했고, 이들은 136명의 직원 중 27명을 차지했다.[137] 전임 총리 보리스 존슨은 그의 형 조 존슨을 상원에 임명하고, 이전에는 내각의 대학교 과학 연구 혁신 담당 장관으로 임명한 것에 대해 친족 등용 비난을 받았다. 2020년, 보수당 정치인이자 당시 재무부 차관이었던 제시 노먼의 아내 케이트 빙엄은 영국의 코로나19 백신 개발 및 생산을 위한 노력을 이끌 그룹인 영국 백신 태스크포스 의장으로 임명되었다. 이는 자격이 더 뛰어난 다른 사람들이 제안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루어진 일이다.[138]

가톨릭에는 오래전부터 성직자 제도가 있지만, 가톨릭 성직자는 결혼이나 자녀 출산은 물론 어떠한 성적 행위도 삼가야 한다. 그러나 중세 유럽에서는 가톨릭 성직자가 다양한 특권을 가지게 되었고, 특히 주교, 수도원장, 추기경과 같은 고위 성직자는 세속 제후와 다름없는 권력을 갖게 되었다. 그러한 상황이 되자 친족, 특히 조카에게 여러 편의를 제공하거나 사실상의 후계자로 삼는 일이 행해지게 되었는데, 이를 (비판적인 의미를 담아) “네포티스모(nepotismo)”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이탈리아어 “nepote”, “nipote”는 “손자”와 “조카”를 모두 가리키는 말로[154], “조카주의”, “외조카주의”와 같은 표현이다. 교황에 취임할 때는 자신의 지지 기반 강화를 겸하여 조카나 친족을 추기경으로 임명하는 예가 자주 있었다. 이때 삼촌에 의해 추기경으로 임명된 인물 중에는 스스로 교황이 된 예도 있다( 비오 2세와 비오 3세, 식스토 4세와 율리우스 2세 등). 심지어 공적으로는 결혼과 부인을 금지했던 가톨릭 성직자가 몰래 얻은 사생아를 “조카”라고 속이기도 했다. 르네상스 시대가 되자 그러한 위반 행위가 반쯤 공공연하게 행해지게 되었다. 그 대표적인 예로 자주 거론되는 것이 교황 알렉산데르 6세의 사생아인 체사레 보르지아이다. 또한 파울루스 3세도 친손자인 알레산드로 파르네세 추기경을 14세에도 불구하고 추기경으로 임명했다. 1692년에 교황 인노첸시오 12세가 교황칙서 「로마눔 데체트 폰티피쳄」(Romanum decet Pontificem)을 발표하여 교황이 친족에게 재산, 토지, 이익을 주는 것을 금지하는 것을 명문화함으로써 가톨릭 교회의 연고주의는 종언을 맞이했다.

“계급 없는 사회”를 표방하는 경우가 많지만, 실제로는 당에 의한 강력한 지도력을 중시하는 사회주의 국가에서는 인재 등용에 상위자의 승인과 임명이 필수적이기 때문에, 노멘클라투라 제도에 의한 인재 등용이 이루어졌다. 그러나 상위자가 친족을 우선하는 경우가 많아져, 족벌주의의 온상이 되었다. 루마니아니콜라에 차우셰스쿠 정권에서는 특히 족벌주의가 횡행하여, 부인 엘레나 차우셰스쿠를 필두로 차우셰스쿠의 친족이 요직에 취임했다. 북한에서는 최고 지도자의 백두혈통이 중시되어 최고 지도자의 3대 세습이 이루어졌다.

3. 2. 경제

상속은 경제적 족벌주의의 한 형태로 여겨진다.[16] 직장 내 친족 채용은 일자리 기회 증가, 취업, 또는 유사한 상황에 있는 다른 사람들보다 더 많은 임금을 받는 것을 의미할 수 있다.[21] 가족 관계로 인한 고용에 대한 찬반 양론이 존재하는데, 이는 특히 소규모 가족 기업에서 흔히 볼 수 있다. 한편으로는 친족 채용이 안정성과 연속성을 제공할 수 있다. 반면 비판적인 견해는 비(非) 가족 구성원들의 사기 저하와 헌신 감소[22], 그리고 친족 채용을 통해 채워진 상위 직책에 대한 전반적으로 부정적인 태도를 보여주는 연구 결과를 인용한다. ''포브스(Forbes)'' 잡지의 한 기사는 "최고 자리가 특정 이름을 가진 사람들에게만 예약되어 있다면 오를 사다리가 없다"고 언급했다.[23] 친밀한 사람들을 고용하는 것은 그들을 고용하는 사람들의 생각이나 목표를 영속시키는 데 유리하게 작용하며, 주변 사람들이 그들에게 맞설 것이라는 점을 알고 있다. 그러나 이는 유능한 직원 부족이나 생산성 감소로 이어질 수 있는데, 직원들이 자신의 직무에 가장 적합한 사람이 아니더라도 고용주에 의해 보호받을 것이기 때문이다.[24]

3. 3. 조직

조직 내 친족 채용은 권력 독점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의사 결정이 소수 집단에 유리하게 편향될 위험이 있다.[16] 친족 채용은 조직의 인맥 네트워크를 제한하여 장기적으로 조직의 성공과 지속 가능성을 저해할 수 있다. 다음은 그 사례이다.

  • MTV 리얼리티 쇼에서 잡지 편집자 역할을 맡았던 피치스 겔도프는 아버지 밥 겔도프가 소유한 회사가 제작한 프로그램에 출연했다.[25][26]
  • 토리 스펠링은 아버지 애런 스펠링의 드라마 참여로 인해 TV 시리즈 ''비벌리힐스 90210''에 출연했다.[27]
  • 할리우드의 코폴라 가족은 많은 저명한 영화 제작자와 배우들을 포함한다. 소피아 코폴라, 니콜라스 케이지, 제이슨 슈워츠먼의 경력은 감독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의 도움 덕분이라고 여겨진다.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는 딸 소피아를 ''대부 3''에 출연시켰다.[28][29] 케이지는 이러한 비난에서 벗어나기 위해 성을 바꿨다.[30]
  • 벤 플랫은 뮤지컬 ''디어 에반 헨센''의 2016년 브로드웨이 공연에서 주인공 역할을 맡아 뮤지컬 최우수 남우주연상 토니상을 수상했고, 아버지 마크 플랫이 영화 제작자로 참여한 2021년 영화 각색에서 고등학생 에반 헨센 역을 맡았다. 후자는 무대 버전 제작팀에 참여한 적이 없다. 촬영 당시 벤 플랫이 배역보다 10살이나 많았기 때문에 캐스팅은 논란을 불러일으켰고, 평론가와 시청자들은 그가 역할을 재연하기에는 너무 늙었다고 생각했다.[31][32] 그는 골든 래즈베리상 후보에 올랐으며, 최악의 남우주연상도 포함된다.[33]
  • 뉴욕 잡지의 2022년 12월호 표지(2022년을 '네포 베이비의 해'라고 부름)에는 모드 아파토, 릴리-로즈 뎁, 마야 호크, 다코타 존슨, 벤 플랫, 잭 퀘이드, 조이 크래비츠, 존 데이비드 워싱턴 등 유명 연예인들이 실렸는데, 이들의 성공은 친족 등용 덕분이었다.[34][35][36]
  • 타나시스 안테토쿤보는 형 야니스 안테토쿤보 때문에 친족 등용의 수혜자로 여겨진다. 일각에서는 그의 기량이 밀워키 벅스 명단에 들 정도로 충분하지 않다고 평가한다.[37]
  •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는 2024 NBA 드래프트에서 르브론 제임스의 아들 브로니 제임스를 지명하면서 친족 등용 논란에 휩싸였다. 다른 NBA 유망주들이 더 뛰어난 운동 능력을 보여주었음에도, 전문가들은 브로니가 NCAA에서 단 한 시즌 동안 부진한 경기력을 보여준 것을 이유로 NBA에서 뛸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고 의문을 제기했다. 르브론의 에이전트 리치 폴은 다른 팀들이 브로니를 지명하지 못하도록 적극적으로 막았으며, 다른 팀에 지명될 경우 해외에서 뛸 수도 있다고 시사했다.[38][39][40][41][42][43][44]


학계에서도 족벌주의는 나타난다. 교수들이 배우자나 자녀를 같은 학과에 채용하는 경우가 있으며,[45] 특히 이탈리아 학계에서 높은 수준의 족벌주의가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48][49]

사회주의 국가에서는 노멘클라투라 제도에 의한 인재 등용이 이루어지는데, 상위자가 친족을 우선하는 경우가 많아 족벌주의의 온상이 되기도 한다. 루마니아의 니콜라에 차우셰스쿠 정권이나 북한의 백두혈통 중시와 최고 지도자 3대 세습이 그 예이다.

3. 4. 고용

직장 내 친족 채용은 가족 관계에 있는 사람에게 더 많은 기회, 취업, 임금을 제공할 수 있다.[21] 가족 관계로 인한 고용에는 찬반 양론이 있는데, 이는 특히 소규모 가족 경영 기업에서 흔히 볼 수 있다. 한편으로는 친족 채용이 안정성과 연속성을 제공할 수 있다. 반면 비판적인 견해는 비(非)친족 직원들의 사기 저하와 헌신 감소[22], 그리고 친족 채용을 통해 채워진 상위 직책에 대한 전반적으로 부정적인 태도를 보여주는 연구 결과를 인용한다. ''포브스(Forbes)'' 잡지의 한 기사는 "최고 자리가 특정 이름을 가진 사람들에게만 예약되어 있다면 오를 사다리가 없다"고 언급했다.[23] 친밀한 사람들을 고용하는 것은 그들을 고용하는 사람들의 생각이나 목표를 영속시키는 데 유리하게 작용하며, 주변 사람들이 그들에게 맞설 것이라는 점을 알고 있다. 그러나 이는 유능한 직원 부족이나 생산성 감소로 이어질 수 있는데, 직원들이 자신의 직무에 가장 적합한 사람이 아니더라도 고용주에 의해 보호받을 것이기 때문이다.[24]

일부 기업들은 친족 채용을 너무나 어렵고 혼란스럽다고 여겨 윤리적인 문제로 간주하고 금지한다. 대부분의 기업 행동 강령에는 이해 상충에 대한 엄격한 징계 조항이 포함되어 있지만, 친족 채용 관행에서는 이러한 조항이 거의 준수되거나 시행되지 않는다.

3. 5. 연예계

연예계에서도 친족 등용에 대한 비난이 제기된다. 유명 연예인의 자녀들이 부모의 영향력으로 쉽게 경력을 쌓는 경우가 종종 비판받는다. 이러한 사례는 인도네시아, 모리셔스,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스리랑카, 스페인 등 여러 국가에서 나타난다.

국가사례
인도네시아수하르토 대통령 자녀들의 회사들이 정부 계약을 독점하거나 시장 경쟁에서 보호받았다.[98][99] 예를 들어, 자사마르가(Jasamarga)(유료 고속도로 회사), 티모르(Timor)(국가 자동차 프로젝트), 21 시네플렉스(21 Cineplex)(영화관 시장) 등이 있다.
모리셔스정치인의 친척들이 고위직에 임명되거나 관련 기업이 정부 계약을 체결하는 경우가 흔하다.[100]
말레이시아안와르 이브라힘 총리가 딸을 수석 경제·재정 고문으로 임명하여 비판받았다.[115][116]
싱가포르총리 가족 구성원들이 정부 고위직에 포진해 있다는 비난이 제기되었다.[122] 리콴유 전 총리의 아들 리셴룽이 총리직을 승계했고, 다른 가족 구성원들도 요직을 차지했다.
스리랑카마힌다 라자팍사 전 대통령은 친족 비리 혐의를 받았다.[123][124] 그는 형제들을 주요 부처 장관으로 임명하고 친척들에게 정치직을 제공했다.
스페인후안 안토니오 사마란치 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의 아들과 딸이 각각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과 스페인 아이스 스포츠 연맹 회장을 역임했다.[132]


3. 6. 스포츠

스포츠 분야에서도 친족 등용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3. 7. 학계

학계에서의 족벌주의는 교수들이 배우자나 자녀를 자신들이 근무하는 동일한 학과에 채용하는 것을 의미한다.[45] 20세기 후반, 적어도 미국에서는 대학들이 매우 엄격한 족벌주의 금지 정책을 시행했기 때문에 이러한 현상은 훨씬 덜 빈번했다.[46] 부패 수준이 높고 대학 간 경쟁이 적은 고등교육 시스템을 가진 국가들은 일반적으로 학계의 부패 수준이 더 높다.[47] 이탈리아는 다른 선진국에 비해 학계에서 특히 높은 수준의 족벌주의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48][49] 족벌주의는 종종 학계에서 여성 고용을 선호하는 것으로 칭찬받기도 한다.[50]

4. 국가별 사례

국가내용
대한민국대한민국에서는 정치, 재벌, 개신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족벌주의가 나타난다. 특히 개신교 내 교회 세습은 담임목사가 자녀에게 교회를 물려주는 행위로, 명성교회, 금란교회 등이 대표적인 사례로 비판받는다.[157]
아르헨티나아르헨티나에서는 친족 등용이 일반적인 관행이며, 이를 줄이려는 여러 시도가 있었다.[51] 마우리시오 마크리 정부는 친족 등용을 제한하는 법령을 제정했으나,[53] 키르히네리스타 운동은 친족 등용을 옹호하며 실력주의를 비하한다는 비판을 받았다.[54][55] 하비에르 밀레이 대통령은 취임 후 여동생을 비서실장으로 임명하고,[57] 정부 대변인의 형제가 국방부 고문직을 맡는 등 족벌주의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58]
호주피터 젠슨 시드니 성공회 대주교는 형제와 아내를 교구 요직에 임명하여 비판받았다.[59] 애나 블라이 퀸즐랜드 주 총리는 남편에게 기후변화청장직을 제안하여 논란이 되었다.[60] 호주축구협회(Football Federation Australia)는 프랭크 로위 회장과 그의 아들 스티븐 로위로 이어지는 족벌주의로 인해 문제가 발생했다.[61][62]
아제르바이잔일함 알리예프 아제르바이잔 대통령은 부인 메흐리반 알리예바를 부통령으로 임명했다.[63] 알리예프 가문은 1993년부터 대통령직을 세습하고 있으며, 민주적 자유와 언론 자유 부족으로 비판받고 있다.[64][65]
브라질브라질에서는 족벌주의가 공공기관, 특히 감사 기관의 청렴성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69] 감사 판사의 약 30%가 정치인과 친족 관계에 있어 이해 상충과 편향된 감사 결과를 초래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70]
캄보디아훈센(Hun Sen) 총리와 캄보디아 의회(Parliament of Cambodia) 고위 의원들은 가족을 정부 요직에 임명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71]
중국중국에서는 씨족 및 확대 가족 기반 문화의 영향으로 친족 등용이 일반적인 현상이었다.[72][73] 과거제 도입 이후에는 "스승과 제자 관계"를 바탕으로 붕당이 등장하기도 했다. 현대 중화인민공화국에서도 태자당으로 불리는 파벌이 존재한다.
프랑스니콜라 사르코지 전 대통령의 아들 장 사르코지는 경험 부족에도 불구하고 라 데팡스 개발 공공기관 이사직에 임명될 예정이어서 논란이 되었다.[74]
그리스그리스에서는 현직 또는 전직 정당 지도자의 가족 구성원이 정당원이 되고 장관으로 임명되는 것이 일반적이다.[79] 파판드레우 가문,[80] 미초타키스 가문,[81] 카라만리스 가문 등에서 여러 명의 총리가 배출되었다.
인도인도에서는 정치, 사법부, 사업계, 영화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족벌주의가 만연하다.[86][87][88] 네루-간디 가문은 세습 정치의 대표적인 예시이며,[83] 집권당인 바라티야 자나타당에도 세습 정치인이 많다.[84] 여러 지역 기반 정당에서도 세습 정치가 만연하다.[85] 사법부에서는 콜레지엄[89]을 통해 판사 임명이 이루어져 족벌주의 논란이 있다.[90] 볼리우드에서는 카푸르 가문[91] 등 영화 가문의 영향력이 크며,[92] 배우 수샨트 싱 라지푸트의 자살[93] 이후 족벌주의 논쟁이 재점화되었다.[94]
Malaysia|말레이시아ms말레이시아에서는 안와르 이브라힘 총리가 딸 누룰 이자를 수석 경제·재정 고문으로 임명한 것이 족벌주의라는 비난을 받았다.[51]
몰타몰타에는 족벌주의와 후원 문화가 뿌리 깊게 자리 잡고 있다.
루마니아니콜라에 차우셰스쿠 정권 시절에는 족벌주의가 만연하여, 그의 부인 엘레나를 비롯한 친족들이 주요 직책을 맡았다.[154]
싱가포르리콴유 전 총리와 그의 아들 리셴룽 현 총리는 가족 구성원들이 정부 고위직을 차지하고 있어 족벌주의 비난을 받고 있다.
스리랑카스리랑카는 라자팍사 가문, 반다라나이케 가문, 세나나야케 가문 등 유력 정치 가문들이 족벌주의를 통해 권력을 독점하고 있다.
스페인스페인 식민지 시대 아메리카에서는 직책이 가족 구성원에게 주어지는 경우가 많았다.[131] 후안 안토니오 사마란치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과 그의 자녀들도 스포츠계 요직을 맡았다.[132]
영국솔즈베리 후작은 조카를 아일랜드 장관으로 임명하고 총리직을 물려주었다.[133] 2010년에는 국회의원들이 친척을 고용하는 관행이 문제 제기되었다.[134] 보리스 존슨 전 총리는 형을 상원에 임명하여 비난받았다.
미국존 애덤스 대통령은 아들 존 퀸시 애덤스를 프로이센 주재 공사로 임명했다.[142] 율리시스 S. 그랜트 대통령의 가족 구성원들은 정부 임용을 통해 재정적 이익을 얻었다.[142] 프랭클린 루즈벨트 대통령은 아들들을 군과 정부 요직에 임명했다. 존 F. 케네디 대통령은 매형과 동생을 요직에 임명했다.[143] 리처드 닉슨 대통령은 사돈을 벨기에 주재 대사로 임명했다. 빌 클린턴 대통령은 아내와 딸을 요직에 임명했다.[144][145]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사위와 딸, 사돈을 요직에 임명하여 비난받았다.[146]
베네수엘라실리아 플로레스 국회 의장이 가족 구성원들을 국회 내 요직에 채용하여 족벌주의 비판을 받았다.


4. 1. 대한민국

대한민국에서는 정치 가문, 재벌, 교회 세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족벌주의가 나타난다. 특히 교회 세습은 기독교 내 족벌주의의 한 형태로, 담임목사가 자신의 자녀에게 교회를 물려주는 행위를 의미한다. 이러한 세습은 교회의 범위를 넘어 파라처치와 기업 등으로 확대되어, 부자 세습뿐만 아니라 사위 세습, 교차 세습, 지교회 세습, 징검다리 세습 등 변칙적인 방법으로 이용되고 있다.[157]

김삼환 목사의 명성교회, 김홍도 (목회자) 목사의 금란교회 등이 대표적인 교회 세습 사례로 비판받는다.

4. 2. 아르헨티나

아르헨티나에서는 친족 등용이 일반적인 관행이다. 이를 줄이려는 여러 시도가 있었지만,[51] 공공 일자리가 감사의 표시나 당의 편애로 이용되는 국가에서는 어려운 일이다.

전 대통령 마우리시오 마크리는 가족에게 세금 면제를 해준 혐의로 친족 등용 혐의로 조사를 받았다.[52] 그럼에도 불구하고 2018년 마우리시오 마크리 정부는 93/2018년 법령[53]을 통해 친족 등용에 제한을 두어 "국가 공공 부문 전반에 걸쳐 어떠한 방식으로든 대통령과 부통령, 내각 수반, 장관 및 장관급 직책을 가진 다른 공무원과 직계 및 방계로 2촌 이내의 친족 관계가 있는 사람을 임명할 수 없다. 배우자와 사실혼 관계도 포함된다."라고 규정했다.

키르히네리스타 운동은 공개적으로 친족 등용을 지지하며, 실력주의를 비하적인 개념으로 여긴다는 비난을 받았다.[54][55] 정부 부처와 비서실은 현 집권당 지도자들의 친구, 가족, 지지자들로 가득 차 있으며, 그들 중 많은 사람들이 직무 무능력으로 비판받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56]

2023년 12월 10일, 자유지상주의 대통령 하비에르 밀레이가 취임했다. 그는 전통적인 정당을 비난하기 위해 만들어진 허상인 정치 "카스트"를 비판하며 선거 운동을 벌였는데, 그 특징 중 하나는 재량에 따라 친구와 가족을 공직에 임명하는 것이다. 그의 첫 조치 중 하나는 마우리시오 마크리의 93/2018년 법령을 수정하여 그의 여동생 카리나 밀레이에게 대통령 비서실장직을 준 것이다.[57] 두 달도 채 지나지 않아 정부 대변인 마누엘 아도르니의 형제인 프란시스코 아도르니가 국방부 고문직을 맡았다.[58]

4. 3. 호주

2001년 시드니 성공회 대주교로 임명된 피터 젠슨은 자신의 형제인 필립 젠슨을 시드니 대성당의 학장으로 지명하고, 아내 크리스틴 젠슨을 시드니 교구의 공식 직책에 임명하여 족벌주의 비난을 받았다.[59]

2009년 퀸즐랜드 주 선거에서 승리한 애나 블라이는 남편 그렉 위더스에게 기후변화청(Office of Climate Change) 청장직을 제공하여 족벌주의 비난을 받았다.[60]

호주축구협회(Football Federation Australia)는 2004년 설립 이후 2015년 임기 만료로 물러날 때까지 프랭크 로위가 이끌었다. 그의 아들 스티븐 로위가 프랭크에 의해 후임으로 지명되었고, 프랭크에게 충성하는 이사진에 의해 만장일치로 선출되었다. 스티븐의 등장은 맨체스터 시티를 중심으로 한 파벌의 반대를 불러일으키며 기존의 거버넌스 문제를 악화시켰고, FIFA의 개입 위협까지 이어졌다. 결국 로위 가족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거버넌스 개혁이 강제로 시행되었고, 스티븐 로위는 사임하게 되었다. 로위는 웨스트필드 그룹(Westfield Group) 설립자로서 기업 활동에서도 아들들에 대한 족벌주의 비난을 받았다.[61][62]

4. 4. 아제르바이잔

2017년 2월 21일, 일함 알리예프 아제르바이잔 대통령은 아제르바이잔 부통령직을 신설하고 자신의 부인인 메흐리반 알리예바를 임명했다.[63] 1993년부터 아제르바이잔 대통령직은 줄곧 알리예프 가문이 차지해왔다. 1993년 헤이다르 알리예프가 대통령으로 선출되었고, 2003년 미국 병원에서 사망한 후 그의 아들 일함 알리예프가 대통령이 되어 현재까지 재임하고 있다. 그의 정권은 민주적 자유와 언론 자유 부족으로 비판받아왔다.[64][65]

4. 5. 브라질

브라질에서는 족벌주의가 감사 기관을 포함한 공공기관의 청렴성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감사 기관은 행정부의 결정을 감시하는 역할을 한다. 연구에 따르면 감사 판사의 약 30%가 다른 정치인과 직접적인 친족 관계에 있으며, 이는 이해 상충을 야기하고 독립적인 감시의 효과를 감소시키는 가족 유대 네트워크를 형성한다(국제투명성기구, 2023).[69] 이처럼 높은 족벌주의 비율은 종종 편향된 감사 결과로 이어져, 국민의 신뢰를 훼손하고 공정한 거버넌스를 저해한다. 규제 기관 내에 존재하는 이러한 가족 네트워크는 투명성을 저해할 뿐만 아니라 비효율성과 부패를 조장하여 브라질 정치 전반에 걸친 개혁 노력을 제한한다(부패를 거부하는 연구소, 2022).[70]

4. 6. 캄보디아

훈센(Hun Sen) 총리와 캄보디아 의회(Parliament of Cambodia) 고위 의원들은 가족 구성원을 정부 요직에 임명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71] 2013년 캄보디아 총선(2013 Cambodian general election)에서 최소 8명의 후보가 고위직 캄보디아 인민당(Cambodian People's Party) 관리들의 아들이었다.[71] 집권당 소속 아들들은 모두 낙선했지만 결국 고위직 정부직에 임명되었다.

4. 7. 중국

지난 3000년 동안 중국에서는 씨족 및 확대 가족 기반 문화의 영향으로 친족 등용이 일반적인 현상이었다. 공자는 효도와 공적 사이의 균형을 강조했지만, 씨족 중심의 봉건제는 공자 시대에 이미 쇠퇴했음에도 친족 등용 관행은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72][73] 과거제 도입 이후에는 과거 시험 감독관과 합격자 사이에 형성된 "스승과 제자 관계"를 바탕으로 붕당이 등장하여 당쟁을 일삼았다. 또한, 황제의 외척이나 환관이 권력을 잡으면 일족을 등용하여 권력을 강화하는 경우도 있었다. 현대 중화인민공화국에서도 태자당으로 불리는, 혈연이나 혼인 관계로 맺어진 파벌이 존재한다.

4. 8. 프랑스

니콜라 사르코지 전 대통령의 아들 장 사르코지는 고등 교육 학위나 직무 경험이 전무함에도 불구하고, 라 데팡스 지역 개발 공공기관(EPAD)의 이사직에 임명될 예정이어서 논란이 되었다.[74] 그는 2008년에 아버지가 전 시장을 지낸 뇌이쉬르센의 지역 의원으로 선출되었다.[75]

니콜라 사르코지의 장남이자 랩 음악 프로듀서인 피에르 사르코지는 80000EUR 규모의 예술 프로젝트에 대해 10000EUR의 재정 지원을 프랑스 음반 제작자 협회(SCPP)에 요청했다가 거절당했다. 이후 엘리제궁(대통령궁) 보좌관이 SCPP에 연락하여 지원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확신시켰으나, SCPP의 재정 지원은 수개월 동안 회원에게만 제한되어 왔기 때문에 실제로 지원이 이루어지지는 않았다.[76][77][78]

4. 9. 그리스

그리스에서는 현직 또는 전직 정당 지도자의 가족 구성원이 정당원이 되고, 해당 정당이 집권할 때 장관으로 임명되는 것이 일반적이다.[79] 파판드레우 가문 출신 총리가 세 명,[80] 미초타키스 가문 출신 총리가 두 명(현직 총리 포함),[81] 카라만리스 가문 출신 총리가 두 명 있었다. 세 번째 카라만리스 가문 출신 인물은 2023년 2월까지 교통부 장관을 역임했으나, 그리스 역사상 최악의 철도 참사 이후 사임했다.

4. 10. 인도

인도에서는 정치, 사법부, 사업계, 영화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족벌주의가 만연하다.[86][87][88]

1980년대 이후 인도 정치는 세습 정치화되었는데, 이는 선출된 당 조직의 부재, 당에 대한 지지를 동원하는 독립적인 시민 사회 단체의 부재, 그리고 선거 자금의 중앙 집중화 때문일 가능성이 있다.[82] 네루-간디 가문은 인도의 총리를 세 명이나 배출한 세습 정치의 대표적인 예시이다. 1978년 인디라 간디가 당시 당의 인도국민회의(I) 파벌을 결성한 이후 대부분의 기간 동안 가족 구성원들이 국민회의당을 이끌었다.[83] 집권당인 바라티야 자나타당에도 여러 명의 세습 정치인들이 고위 지도자로 있다.[84]

세습 정치는 드라비다 무네트라 카자감(DMK), 인도국민록달(INLD), 자무와카슈미르국민회의(JKNC), 자무와카슈미르인민민주당(JKPDP), 전인도마즐리스-에-잇테하둘무슬리민(AIMIM), 데시야 무르포쿠 드라비다 카자감(DMDK), 자나타달(세큘러)(JD(s)), 잔나야크 잔타당(JJP), 자르칸드 묵티 모르차(JMM), 국민당(NPP), 국민회의당(NCP), 파탈리 마칼 카치(PMK), 라슈트리야 자나타 달(RJD), 라슈트리야 록 달(RLD), 사마즈와디당(SP), 시로마니 아칼리달(SKD), 시브세나(우다브 발라사헤브 타케레)(SS(UBT)), 바라트 라슈트라 사미티(BRS), 유바자나 슈라마카 르투 콘그레스당(YSRCP), 텔루구데샴당(TDP) 등 지역 기반의 여러 정당에서도 만연하다.[85]

인도 대법원과 고등법원의 많은 판사와 변호사들이 카스트 제도, 족벌주의, 편파적인 인사에 의해 임명된다는 주장이 제기된다.[86][87][88] 이는 주로 대법원과 고등법원 임명 과정인 콜레지엄[89] 때문인데, 이 제도는 대통령에게 법적 구속력을 가진 방식으로 판사 임명 또는 고등 사법부 승진 후보자 명단을 추천한다. 각종 사법 시험 또한 이러한 관행으로 악명이 높다.[90]

카푸르 가문[91]은 인도 영화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다대에 걸친 가문 중 하나로, 자녀들을 업계에 진출시키는 데 영향력을 행사해 왔다.[92] 2020년 6월, 배우 수샨트 싱 라지푸트의 자살[93] 이후 연예계의 친족 등용(네포티즘)에 대한 논쟁이 다시 불붙었다. 팬들은 그가 볼리우드 내부 인사들의 보이콧 시도에 반발하여 자살했다고 믿고 있다.[94] 영화 제작자 카란 조하르는 배우 캉가나 라나우트에 의해 네포티즘 혐의를 받았고, 라지푸트의 팬들은 조하르와 그의 스튜디오인 다르마 프로덕션뿐만 아니라 과거 외부인들을 괴롭혔다는 혐의를 받는 배우 살만 칸과 그의 형제들에 대한 보이콧을 요구했다.[95][96] 영화 가문 출신 배우 알리아 밧, 바룬 다완, 잔비 카푸르, 이샨 카터, 아나냐 판데이, 아티야 셰티, 타이거 슈로프, 아르준 카푸르, 사라 알리 칸 등도 널리 비판받았다.[97]

4. 11. 인도네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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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12. 모리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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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13. 말레이시아

Malaysiams에서는 안와르 이브라힘 총리가 딸 누룰 이자를 수석 경제·재정 고문으로 임명한 것이 족벌주의라는 비난을 받았다.[51]

4. 14. 몰타

몰타에는 족벌주의와 후원 문화가 뿌리 깊게 자리 잡고 있으며, 이는 사업 운영과 부패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4. 15. 루마니아

니콜라에 차우셰스쿠 정권 시절에는 족벌주의가 만연하여, 그의 부인 엘레나를 비롯한 차우셰스쿠의 친족들이 주요 직책을 맡았다.[154]

4. 16. 싱가포르

리콴유 전 총리와 그의 아들 리셴룽 현 총리는 가족 구성원들이 정부 고위직을 차지하고 있어 족벌주의 비난을 받고 있다.

4. 17. 스리랑카

스리랑카는 라자팍사 가문, 반다라나이케 가문, 세나나야케 가문 등 유력 정치 가문들이 족벌주의를 통해 권력과 영향력을 독점하고 있다.

4. 18. 스페인

스페인 식민지 시대 아메리카에서는 직책이 가족 구성원에게 주어지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는 족벌주의의 한 예이다.[131]

후안 안토니오 사마란치는 1980년부터 2001년까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을 지냈으며, 그의 아들 후안 안토니오 사마란치 살리사스는 2001년부터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고, 딸 마리아 테레사 사마란치 살리사스는 2005년부터 스페인 아이스 스포츠 연맹 회장을 역임했다.[132]

4. 19. 영국

솔즈베리 후작은 1885년부터 1902년까지 세 차례에 걸쳐 총 14년간 영국 총리를 역임하면서 1887년 조카 아서 밸푸어를 아일랜드 장관으로 임명했고, 1902년에는 총리직을 물려주었다. 이는 "밥스 유어 언클(Bob's your uncle)"이라는 속어의 유래로 여겨진다.[133]

2010년 2월, 공공생활 표준위원회 위원장 크리스토퍼 켈리 경은 200명이 넘는 국회의원들이 의회 수당을 사용하여 다양한 직책에 친척들을 고용했다고 밝혔으며, 이러한 관행을 금지해야 한다고 제안했다.[134]

2005년, 요크 시의회 의원 앤 리드는 딸 한나의 결혼식 행렬을 위해 총 9개의 신호등을 모두 녹색으로 바꾸도록 조치하여, 결혼식 행렬이 10분 만에 도시를 통과하게 했다.[135]

2011년, 노스요크셔 경찰청장 그레이엄 맥스웰은 친척의 채용 과정 초기 단계를 도왔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IPCC로부터 징계를 받았지만 사임을 거부했다.[136]

북아일랜드에서는 많은 정치인들이 가족 구성원을 고용한다. 2008년, 민주연합당의 선출된 정치인 19명이 직접 가족 구성원을 고용했고, 이들은 136명의 직원 중 27명을 차지했다.[137]

보리스 존슨 전 총리는 그의 형 조 존슨을 상원에 임명하고, 이전에는 내각의 대학교 과학 연구 혁신 담당 장관으로 임명한 것에 대해 족벌주의 비난을 받았다.

2020년, 보수당 정치인이자 당시 재무부 차관이었던 제시 노먼의 아내 케이트 빙엄은 영국의 코로나19 백신 개발 및 생산을 위한 노력을 이끌 그룹인 영국 백신 태스크포스 의장으로 임명되었다. 이는 자격이 더 뛰어난 다른 사람들이 제안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루어진 일이다.[138]

4. 20. 미국

존 애덤스 대통령은 자신의 아들 존 퀸시 애덤스를 최초의 프로이센 주재 미국 공사로 임명했다.[142]

율리시스 S. 그랜트 대통령의 가족 구성원이나 친척 약 30명은 정부 임용이나 고용을 통해 어떤 식으로든 재정적으로 이익을 얻었다.[142]

프랭클린 루즈벨트 대통령은 자신의 아들 엘리엇 루즈벨트를 준장으로 승진시키는 안건을 상원에 제출했다. 사임 위협과 압력 이후, 엘리엇 루즈벨트는 제2차 세계 대전 중에 정식 조종사가 되었다. 아버지의 사망 후 그에게 적합한 자리는 찾을 수 없었고, 그의 마지막 근무일은 VJ 데이였다. 프랭클린 루즈벨트는 또한 자신의 아들 제임스 루즈벨트를 대통령의 행정 보좌관이자 비서로 임명했다. 제임스 루즈벨트는 18개의 연방 기관을 총괄하는 백악관 조정관이었다. ''타임''지는 그를 "미국 부대통령"으로 여길 수도 있다고 시사했다.

존 F. 케네디 대통령은 자신의 매형 사전트 슈라이버를 평화봉사단의 초대 단장으로, 그리고 자신의 동생 로버트 F. 케네디를 법무장관으로 임명했다.[143]

리처드 닉슨 대통령은 존 아이젠하워를 벨기에 주재 미국 대사로 임명했다. 리처드 닉슨은 아이젠하워의 며느리의 시아버지였다.

1979년, 빌 클린턴은 아칸소 주지사로 당선된 지 몇 주 만에 자신의 아내 힐러리를 농촌 보건 자문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했다.[144] 1993년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된 후, 그는 다시 아내를 국가 보건 의료 개혁 태스크포스 위원장으로 임명했다. 2013년, 빌은 자신의 딸 첼시클린턴 재단 이사회와 클린턴 글로벌 이니셔티브의 일원으로 임명했다.[145]

트럼프 가족


2017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사위 재러드 쿠슈너와 딸 이반카(쿠슈너와 결혼)를 대통령 자문 역할로 임명한 후 사촌살이 비난을 받았다.[146] 재러드와 이반카 모두 공직 경험이 없었다. 2020년, 트럼프 대통령은 아들 에릭 트럼프의 매형인 카일 유나스카를 NASA 부참모장으로 임명했다.

4. 21. 베네수엘라

실리아 플로레스 국회 의장이 가족 구성원들을 국회 내 요직에 채용하여 족벌주의 비판을 받았다.

5. 관련 용어

측근주의는 동료나 친구에게 편파적인 것을 의미하며, 족벌주의(nepotism)는 가족에게 편파적인 것을 의미한다. 가장 광범위한 용어인 편애(favoritism)는 직무 수행 능력이 아닌 특정 집단에 속해 있다는 이유로 편파적인 것을 의미한다.[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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