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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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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신화학은 신화를 합리적으로 해석하고 연구하는 학문으로, 고대 그리스에서 시작되어 중세, 르네상스 시대를 거쳐 근대에 이르러 다양한 연구 방법론이 등장했다. 19세기에는 언어학적, 인류학적 접근이 이루어졌으며, 20세기에는 심리학, 구조주의, 비교신화학 등 다양한 관점에서 신화를 연구하여 학문적 범위를 넓혔다. 한국에서는 일본 신화학의 영향을 받아 연구가 진행되었으며, 신화의 발생과 변화, 각 신화 체계의 종교, 신앙, 습속, 심리 등을 밝히는 데 중점을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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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학
지도
신화
정의신화는 문화와 민속의 필수적인 부분으로, 어떤 문화권의 신념과 관습, 도덕과 윤리, 의례와 의식을 설명하고 반영하는 전통 이야기이다.
핵심 특징신성함
초자연성
상징주의
문화적 중요성
전통
이야기
상상력
기능사회적 가치관
자연의 질서
우주론
심리적 이해
종교
역할세계관
정체성
도덕
의례
집단적
신화학
학문 분야신화학은 신화를 연구하는 학문 분야이며, 신화의 기원, 의미, 기능과 그것이 문화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다.
관련 분야인류학
민속학
역사학
문학
종교학
심리학
주요 접근법구조주의
기능주의
상징주의
비교 신화학
정신분석학
목적신화의 의미 이해
문화 간의 차이점과 유사점 분석
인류의 역사와 심리에 대한 통찰력 제공
주요 내용
신화의 주제창조 신화
영웅 신화
변신 신화
홍수 신화
종말 신화
신화의 등장인물
여신
영웅
괴물
신화의 특징비논리성
상징성
문화적 상대성
구전
중요성
문화적신화는 문화적 정체성과 유산을 보존하고 전승하는 역할을 한다.
역사적신화는 역사적 사건과 사회적 변화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심리적신화는 인간의 심리와 행동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한다.
사회적신화는 사회적 질서를 유지하고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는 역할을 한다.
유형
유형창조 신화
문화 영웅 신화
재앙 신화
변신 신화
죽음과 내세 신화
기원 신화
영웅 신화
지역별 신화그리스 신화
로마 신화
이집트 신화
메소포타미아 신화
북유럽 신화
켈트 신화
슬라브 신화
인도 신화
중국 신화
일본 신화
아프리카 신화
아메리카 원주민 신화
오세아니아 신화
신화의 연구
현대 신화학현대 신화학은 다양한 이론과 방법을 사용하여 신화를 연구한다.
신화의 해석신화는 다양한 방법으로 해석될 수 있으며, 그 의미는 개인과 문화에 따라 다를 수 있다.
기타
대중 문화 속의 신화신화는 영화, 텔레비전, 문학, 게임 등 다양한 대중 문화 매체에서 영감을 제공한다.
관련 주제
영웅
괴물
전설
민담
민속
종교
의례

2. 고대 신화 연구

신화학은 문헌을 바탕으로 신화를 기록하고, 각 신화를 민족 신화 체계로 정리하는 것(기술신화학)에서 시작한다. 신화의 내용과 형식을 다양한 방법론으로 해석, 분석, 분류하여 신화 발생과 변화의 법칙을 밝히는 학문이다. 또한 각 신화 체계나 신화 전반의 기초가 되는 종교, 신앙, 관습, 심리를 밝히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서로 다른 신화 체계를 비교 연구하는 것은 비교신화학이라고 불린다. 비교 신화학은 프리드리히 막스 뮬러처럼 비교 언어학과 연동하여 발전하기도 하였다.

역사적으로 신화 연구에 중요한 시도를 한 인물로는 장 밥티스트 비코, 프리드리히 셸링, 프리드리히 실러, 칼 구스타프 융, 지그문트 프로이트, 뤼시앵 레비-브륀, 클로드 레비-스트로스, 노스럽 프라이 등이 있다.[1]

2. 1. 고대 그리스의 신화 해석

어떤 민족이든 고대에는(현대에도 그렇지만) 신화가 그대로 믿어지고 신앙의 기초가 되었지만, 시대가 내려오면서 이를 합리적으로 해석하려는 경향이 나타난다.

옛날에는 고대 그리스(기원전 6세기경부터)에서 신화를 우화적·상징적으로 해석하는 사고방식, 또는 위인을 신격화한 역사 서술로 보는 생각이 나타났다.

신화의 비판적 해석은 소크라테스 이전의 철학자까지 거슬러 올라갈 수 있다.[2] 에우헤메로스는 초기의 중요한 신화학자이며, 그는 역사적 사실의 변질이 신화가 되었다고 주장했다.

2. 2. 플라톤 학파의 신화 연구

플라톤은 『파이데로스』에서 신화를 비판하였고, 『국가』에서는 시인이 이야기하는 신화가 교육적으로 해롭다며 시인 추방론을 주장했지만, 한편으로는 저서에서 다양한 신화를 인용했다.

플라톤 학파에서는 신화에 대한 더 깊고 포괄적인 통찰이 이루어졌다. 예를 들어 살루스티우스((en))[3]는 신화를 다음과 같이 5가지 종류로 나누었다.

종류설명
신학적
물리적자연 법칙과의 관련
애니마틱영혼과의 관련
물질적
혼합상기 종류들의 혼합



이러한 생각은 신화 연구의 시초가 되었다.

그 후 플루타르코스, 포르피리오스, 프로클로스, 올림피오도로스, 다마스키오스 등 플라톤 학파의 사상가들도 전통적인 신화와 오르페우스 신화의 상징을 명확하게 해석하는 저술을 하였다.[4]

3. 중세 및 르네상스 시대의 신화학

르네상스 시대에는 다신교 신화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졌고, 16세기에는 『Theologia mythologica』(1532년)와 같은 신화 관련 서적이 출판되었다. 또한, 이탈리아 나폴리의 철학자 지암바티스타 비코는 신화 연구를 수행했다.[1]

4. 근대 신화학

신화를 대상으로 하는 유럽에서의 근대적 연구는 17세기 말부터 시작되어 19세기 중반에 이르러 본격적으로 전개되기 시작했으며[5], 빌헬름 분트의 민족심리학, 에밀 뒤르켐의 사회학 등도 신화 연구에 영향을 주었다. 신화학의 인문사회과학적인 발전에 따라 신화는 그 자체의 신빙성을 잃게 되었다.[13]

4. 1. 언어학적 접근

19세기에는 신화가 상실되거나 시대에 뒤떨어진 사고방식으로 취급되었지만, 한편으로는 근대 과학에 상응하는 원시적인 개념이라는 해석도 있었다.[6] 인도유럽어족 비교언어학의 발전에 따라, 이 언어를 사용하는 지역들의 신화가 연구되었고, 주로 언어학적 요소를 중시한 신화 연구가 진전되었다.[14]

프리드리히 막스 뮐러는 신화를 “언어 질병”[8]이라고 불렀다. 그는 추상적 표현이나 중립적으로 파악하는 개념이 언어적으로 충분히 발달하지 않았기 때문에 신화가 만들어졌다고 보았다. 따라서 의인화된 어떤 것에 말하게 하거나, 자연 현상 자체를 신과 같은 의지를 가진 존재로 인식하는 방식으로 개념을 파악하고 언어화했다고 생각했다.[7]

E. B. 타일러는 신화란 인간의 지혜가 미치지 못하는 자연 현상을 설명하려는 시도였다고 말하며, 이는 곧 애니미즘으로 이어지는, 무생물에 영혼을 부여하는 고대인의 시도로 여겨졌다.[9] 타일러는 이러한 인간의 사고가 여러 단계를 거쳐 신화적인 해석에서 과학적인 고찰로 발전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뤼시앙 레비브륀은 “원시적인 지성이란 사람의 정신 상태 그 자체이며, 역사적으로 발전하는 단계가 아니다”라고 반박했다.[10]

4. 2. 인류학적 접근

19세기 사고방식에서 신화는 상실되거나 시대에 뒤떨어진 사고방식으로 취급되었지만, 한편으로는 신화는 근대 과학에 상응하는 원시적인 개념이라는 해석도 있었다.[6]

프리드리히 막스 뮐러는 신화를 “언어 질병”[8]이라고 부르며, 추상적 표현이나 중립적으로 파악하는 개념이 언어상으로 충분히 발달하지 않았기 때문에 만들어진 것으로 보았다. 그래서 의인화된 어떤 것에 말하게 하거나, 자연 현상 그 자체를 신과 같은 의지를 가진 존재로 인식하는 듯한 방법으로 개념을 파악하고 언어화했다고 생각했다.[7]

에드워드 버넷 타일러(E. B. Tylor)는 신화란 인간의 지혜가 미치지 못하는 자연 현상을 설명하려는 시도였다고 말하며, 그것은 곧 애니미즘으로 이어지는 무생물에 영혼을 보는[8] 고대인의 시도로 여겨졌다.[9] 타일러는 이러한 인간의 사고가 여러 단계를 거쳐 신화적인 해석에서 과학적인 고찰로 발전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뤼시앙 레비브륀은 “원시적인 지성이란 사람의 정신 상태 그 자체이며, 역사적으로 발전하는 단계가 아니다”라고 반박했다.[10]

인류학자인 제임스 프레이저는 신화란 애초에 자연 법칙을 잘못 해석한 마술적인 의식을 더욱 잘못 해석한 것이라고 보았다.[11] 그는 인간은 불가사의한 사건을 객관적인 마술적 법칙으로 여기고, 그것이 욕망을 들어주는 성격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면 자연 법칙으로 여기는 것을 포기하고, 어떤 신이 자연을 통제하고 있다고 생각하게 되며, 그것이 신화에 대한 경향으로 이어졌다고 주장했다. 이 과정에서 전통적으로 행해져 온 의식을 신화의 사건을 재현하는 행동으로 재해석하여 계속하게 된다고도 말했다. 그러나 궁극적으로 인류는 자연이란 자연 법칙에 따르는 것이라는 것을 인식하고, 과학을 통해 그 법칙을 찾게 되며, 신화는 시대에 뒤떨어진 것으로 밀려나게 된다고 말하며, 프레이저는 이 일련의 과정을 “마법에서 시작하여 종교를 거쳐 과학에 이르는 것”이라고 표현했다.[12] 또한 그는 세계 여러 곳에 있는 신화의 부분적 유사점에 주목하여 진화론적인 보편화를 시도했다. 그러나 이것은 무리한 방법이라는 비판을 받았다.[14]

19세기 후반에는 사회문화적 진화론을 기초로 하여 신화는 미개 상태의 풍습에서 발생한 것이라고 보는 앤드류 랭 등이 나타났다.[14]

5. 20세기 신화학

20세기에 들어서면서, 19세기 신화 연구의 주요 관점이었던 신화와 과학의 대립이라는 견해는 부정되었고, 다양한 관점에서 신화에 대한 방대한 연구가 이루어지면서 신화학은 광범위한 학문 분야가 되었다.[13] 일반적으로 “20세기 이론은 신화를 시대에 뒤떨어진 유사과학으로 보지 않는 경향이 있으며, 과학을 이유로 신화를 무시하는 일은 하지 않는다”고 언급되고 있다.[13]

레오 프로베니우스(Leo Frobenius) 등 독일 민족학자들은 전 세계의 신화를 수집하여 분포와 문화사적 의미를 규명하였다.[14] 아돌프 옌젠(Adolf Jensen)은 농작물 기원 신화인 “하이누베레형 신화”와 초기 재배민족 분화의 관련성, 의례 유형을 고려하여 하나의 일관된 세계관을 제시하였다. 옌젠은 이 세계관을 기반으로 해야만 각 신화와 의례를 정확하게 해석할 수 있다고 주장하였다.[14] 옌젠의 이론은 일본 신화학자 오바야시 타료에게도 영향을 주었다.

헤르만 바우만(Hermann Baumann)은 옌젠과 반대로 각 창세 신화에 나타나는 우주관에 주목하였다. 바우만은 고도로 발달한 문화 사회의 신화를 분석 대상으로 삼아, 고도 문화 지역의 신화가 주변 미개 사회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밝혔다.[14]

조셉 캠벨(Joseph Campbell)은 신화의 기능을 “신비로운 존재에 대한 경외감을 일깨우고 지지하는 것”과 “각 개인이 자신의 정신을 현실적으로 질서 있게 만드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이라고 보았다.[19][20]

5. 1. 심리학적 접근

20세기에 들어서면서 신화와 과학의 대립이라는 견해는 부정되었고, 심리학적 접근을 포함한 다양한 관점에서 신화 연구가 이루어졌다.[13][14]

카를 융은 심리학과 신화 연구를 결합하여, 모든 인간은 타고난 심리적 힘을 무의식적으로 공유하며(집합적 무의식) 이를 “원형”이라고 명명하였다. 그는 이질적인 문화 간 신화에서 나타나는 유사성으로부터 이러한 보편적인 원형이 존재함을 밝힐 수 있다고 생각하였고,[15] 이 원형이 표현된 한 형태가 신화라고 논하였다.[16]

융과 깊은 관계가 있는 카를 케레니는 그리스 신화를 중심으로, 종교학·문예 비평 지식을 기반으로 연구를 수행하였다. 융과 케레니는 미르체아 엘리아데를 중심으로 하는 비교종교학 연구자들과 에라노스 회의에서 교류하였다.

5. 2. 구조주의적 접근

20세기에 들어서면서 신화와 과학의 대립이라는 견해는 부정되었고, 신화 연구에는 구조주의 인류학과 심리학적 접근이 시도되었다.[14] 클로드 레비스트로스구조주의적 입장에서 신화가 마음의 상태를 반영한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그는 무의식이나 충동이 아니라 명확한 정신 기제, 특히 대립하는 Mytheme|신화소영어의 결합인 이항 대립[17]이 있다고 생각하였다.[18]

5. 3. 비교신화학

프리드리히 막스 뮬러처럼 비교 언어학과 연동하여 발전하기도 하였다.[1] 서로 다른 신화(체계) 간의 비교 연구를 통해 공통되는 신화 유형과 모티프(신화소)가 밝혀졌고, 민족학적 관계 유무나 심리적 기반에 대해서도 많은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다.

대표적인 비교신화 연구로는 조르주 뒤메질비교언어학적 비교신화 연구가 있다.

5. 4. 기타 연구 경향

신화학은 신화의 내용, 형식, 발생, 변화 및 그 법칙을 밝히고, 신화 체계 또는 신화 전반의 기초가 되는 종교, 신앙, 관습, 심리를 파악하는 학문이다. 서로 다른 신화 체계를 비교 연구하는 비교신화학은 프리드리히 막스 뮐러처럼 비교 언어학과 연동하여 발전하기도 하였다. 신화학은 역사학, 고고학, 심리학, 종교학, 언어학, 문헌학, 사회학, 민족학·문화 인류학, 민속학, 이야기론(서사학)·문학 이론 등 여러 분야를 기초로 한다.

영어에서 "신화학"에 해당하는 단어는 Mythology와 Mythography 두 가지가 있다. 전자는 주로 신화 체계를, 후자는 원래 신화 체계를 기술·편찬하는 기술 신화학을 가리키지만, 현대에는 신화학 일반을 의미한다.

장 밥티스트 비코, 프리드리히 셸링, 프리드리히 실러, 칼 구스타프 융, 지그문트 프로이트, 뤼시앵 레비브륀, 클로드 레비스트로스, 노스럽 프라이 등이 신화 연구에 중요한 시도를 했다.[1] 19세기에는 신화를 시대에 뒤떨어진 사고방식으로 취급하거나, 프리드리히 막스 뮐러처럼 신화를 "언어 질병"[8]으로 보기도 했다. E. B. 타일러(en)는 신화를 자연 현상을 설명하려는 시도로 보았고, 애니미즘으로 이어지는 고대인의 사고로 여겼다.[9] 제임스 프레이저는 신화를 마술적 의식을 잘못 해석한 것이라고 보았다.[11]

20세기에는 신화와 과학의 대립이라는 견해가 부정되고, 신화학은 광범위한 학문 분야가 되었다.[13] 구조주의 인류학심리학적 접근이 시도되었고,[14] 레오 프로베니우스 등 독일 민족학자들은 전 세계 신화를 수집하여 분포와 문화사적 의미를 규명하였다.[14] 조르주 뒤메질비교언어학비교신화 연구를, 클로드 레비스트로스문화인류학적 연구를 수행했다.

아돌프 옌젠은 하이누베레형 신화와 초기 재배민족 분화의 관련성을 제시했고,[14] 헬만 바우만은 각 창세 신화에 나타나는 우주관에 주목하여 고도 문화 지역의 신화가 주변 미개 사회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밝혔다.[14]

칼 융은 심리학과 신화 연구를 결합하여 집합적 무의식과 원형 개념을 제시하고,[15] 이질적인 문화 간 신화의 유사성에서 보편적인 원형을 찾고자 했다.[16] 칼 케레니는 그리스 신화를 중심으로 종교학·문예 비평적 연구를 수행했고, 미르체아 엘리아데를 중심으로 하는 비교종교학 연구자들과 에라노스 회의에서 교류했다.

클로드 레비스트로스구조주의적 입장에서 신화가 마음의 상태를 반영하며, 대립하는 Mytheme영어의 결합인 이항 대립[17]이 있다고 보았다.[18]

비교신화 연구에서는 서로 다른 신화 체계에 공통되는 신화 유형과 모티프(신화소)가 밝혀졌고, 민족학적 관계 유무나 심리적 기반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다.

조셉 캠벨은 신화의 기능을 "신비로운 존재에 대한 경외감을 일깨우고 지지하는 것",[19] "각 개인이 자신의 정신을 현실적으로 질서 있게 만드는 데 도움을 주는 것"[20]이라고 보았다.

6. 한국의 신화학

신화학은 문헌을 통해 신화를 수집하고, 이를 민족 신화 체계로 구성하는 학문(기술신화학)이다. 또한 신화의 내용과 형식을 다양한 방법론으로 해석, 분석, 분류하여 신화의 발생, 변화, 법칙을 밝히고자 한다. 각 신화 체계 또는 신화 전반의 기반이 되는 종교, 신앙, 습속, 심리도 연구 대상이다. 비교신화학은 서로 다른 신화 체계를 비교 연구하는 분야이다.

6. 1. 전통 신화 연구

일본에서는 비교신화학의 관점에서 고기 토시오(1876-1922)가 1943년에 『일본신화전설의 연구』(평범사 동양문고, 전2권)에 정리된 연구를 진행했다. 고기 토시오는 야나기타 구니오와 오리구치 시노부 등과도 교류가 있었고, 야나기타 구니오·오리구치 시노부 등에 의한 민속학에서도 일본신화 연구가 전개되었다. 일본의 신화학에서는 그 외에 마츠무라 타케오, 마쓰모토 노부히로, 미히나 아키히데 등의 연구가 있다.

전후의 대표적인 연구자로는 오오바야시 타라, 요시다 아쓰히코, 마츠무라 카즈오[21][22] 등이 있다.

6. 2. 현대 신화학의 발전

일본에서는 비교신화학의 관점에서 고기 토시오(1876-1922)가 1943년에 『일본신화전설의 연구』(평범사 동양문고, 전2권)에 정리된 연구를 진행했다. 고기는 야나기타 구니오와 오리구치 시노부 등과도 교류가 있었고, 야나기타와 오리구치 등에 의한 민속학에서도 일본신화 연구가 전개되었다. 일본의 신화학에서는 그 외에 마츠무라 타케오, 마쓰모토 노부히로, 미히나 아키히데 등의 연구가 있다.

전후의 대표적인 연구자로는 오오바야시 타라, 요시다 아쓰히코, 마츠무라 카즈오[21][22] 등이 있다.

6. 3. 과제와 전망

일본에서는 비교신화학의 관점에서 고기 토시오(1876-1922)가 1943년에 『일본신화전설의 연구』(평범사 동양문고, 전2권)에 정리된 연구를 진행했다. 고기는 야나기타 구니오와 오리구치 시노부 등과도 교류가 있었고, 야나기타·오리구치 등에 의한 민속학에서도 일본신화 연구가 전개되었다. 일본의 신화학에서는 그 외에 마츠무라 타케오, 마쓰모토 노부히로, 미히나 아키히데 등의 연구가 있다.

전후의 대표적인 연구자로는 오오바야시 타라, 요시다 아쓰히코, 마츠무라 카즈오[21][22] 등이 있다.

참조

[1] 서적 Foreword to Meletinsky
[2] 서적 Segal p1
[3] 서적 On the Gods and the World The Prometheus Trust
[4] 서적 Commentary on the Republic The Prometheus Trust
[5] 서적 The Rise of modern Mythology 1680-1860
[6] 서적 Segal pp3-4
[7] 서적 Segal p20
[8] 학술지 アニミズム発生論理再考 ―「霊魂」の人類学的思想史(1)タイラー ― http://id.nii.ac.jp/[...]
[9] 서적 Segal p4
[10] 서적 Music, Myth and Nature, or The Dolphins of Arion
[11] 서적 Segal p67-68
[12] 서적 Frazer p711
[13] 서적 Segal p3
[14] 서적 세계神話事典
[15] 서적
[16] 웹사이트 仏教と自然科学-鈴木大拙とアインシュタイン- http://buddhism-orc.[...] 龍谷大学人間・科学・宗教オープン・リサーチ・センター 2010-05-14
[17] 웹사이트 <妻>の歴史図像学 http://www.lang.nago[...] 名古屋大学大学院・国際言語文化研究所 2010-05-14
[18] 서적 Segal p113
[19] 서적
[20] 서적
[21] 학술지 神話・イメージ・言語(シンポジウム イメージと言語) http://id.nii.ac.jp/[...] 和光大学総合文化研究所 2001-03
[22] 웹사이트 新しい神話研究の可能性 http://www.wako.ac.j[...] 和光大学総合文化研究所 2012-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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