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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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라토스는 킬리키아의 솔리 출신으로, 기원전 3세기 헬레니즘 시대에 활동한 시인이자 천문학자이다. 그는 에우독소스의 저술을 바탕으로 천문 시 《파이노메나》를 저술했으며, 이 작품은 별자리의 배치와 운행, 기상 현상 등을 다루었다. 《파이노메나》는 고대 시대에 널리 애용되었고, 히파르코스, 키케로, 베르길리우스 등 많은 학자들에게 영향을 미쳤다. 그의 또 다른 작품인 《디오세메이아》는 날씨 예측 방법을 다루고 있으며, 아라토스는 고대 그리스 의학, 문법, 철학에도 관심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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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토스 | |
---|---|
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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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 시인 |
장르 | 교훈시 |
인물 정보 | |
출생 | 기원전 4세기 말 |
출생지 | 키리키아, 솔로이 |
사망 | 기원전 3세기 중반 |
언어 | 고대 그리스어 |
작품 | |
주요 작품 | 파이노메나 |
추가 정보 | |
관련 인물 | 시큐온의 아라토스(정치인, 장군) |
2. 생애
아라토스에게는 다양한 주제에 관한 여러 시 작품과 다수의 산문 서한이 전해진다고 하지만, 현재까지 남아있는 것은 육보격으로 쓰인 그의 두 천문 시뿐이다. 이 두 시는 일반적으로 동일 작품의 일부로 여겨지지만, 서로 다른 시로 보인다. 첫 번째 시는 파이노메나(732구절)이고, 두 번째 시는 디오세메이아(422구절)이다.
아라토스는 킬리키아의 솔리 출신으로 알려져 있다(일부에서는 타르수스 출신이라고도 한다). 에페소스에서 메네크라테스에게, 코스섬에서 필리타스에게서 배웠다. 아테네에서는 소요학파 철학자 프락시파네스의 제자였으며, 스토아 학파 철학자 제논, 키레네 출신의 칼리마코스, 에레트리아 학파의 창시자인 메네데모스를 만났다. 그는 아테노도로스의 아들이었으며, 같은 이름을 가진 형제가 있었다.[2]
기원전 276년경 아라토스는 마케도니아 왕 안티고노스 2세 고나타스의 궁정으로 초청받았으며, 그곳에서 왕이 기원전 277년 골족과의 전투에서 승리한 것을 기념하는 시를 썼다. 이곳에서 그는 가장 유명한 시인 ''현상(Phenomena)''을 썼다. 이후 시리아의 안티오코스 1세 소테르의 궁정에서 잠시 머물렀지만, 다시 마케도니아의 펠라로 돌아와 기원전 240/239년 이전에 사망했다. 그의 주요 관심사는 의학(그의 직업이기도 했다고 전해진다), 문법, 철학이었다.[2]
3. 저술
3. 1. 《파이노메나》(현상)
크니도스의 에우독소스의 천문학 저술을 바탕으로 한 732행의 육보격 시이다. 별자리의 배치와 운행, 은하수, 황도 등 천문 현상을 다룬다. 제우스를 찬양하는 내용으로 시작하며, 별자리에 얽힌 그리스 신화들을 소개한다.[3] 히파르코스와 알렉산드리아의 테온 등의 주석이 전해지며, 키케로, 게르마니쿠스, 아비에누스 등에 의해 라틴어로 번역되었다. 현대 천문학에서 별자리의 기원과 변천을 연구하는 데 중요한 자료로 활용된다.
《파이노메나》는 약 한 세기 전에 쓰여진 크니도스의 에우독소스의 두 산문 작품인 《파이노메나》와 《에놉트론》(Ἔνοπτρον, "거울", 아마도 하늘에 대한 묘사)에 기초한 것으로 보인다. 아라투스의 전기에 따르면, 안티고노스는 이 작품들을 운문으로 바꾸기를 원했고, 이것이 아라투스의 《파이노메나》를 낳았다고 한다. 히파르코스가 보존한 단편들을 보면, 아라투스는 실제로 두 작품의 일부, 특히 첫 번째 작품을 운문화하거나 면밀히 모방했다.
《파이노메나》의 목적은 별자리에 대한 소개를 제공하는 것이며, 별자리의 출몰 규칙과 은하수가 포함된 구의 원리에 대한 소개도 포함한다. 황도 북쪽에 있는 별자리의 위치는 북극을 둘러싼 주요 그룹(큰곰자리, 작은곰자리, 용자리, 세페우스자리)을 기준으로 설명하며, 오리온자리는 남쪽 별자리들의 출발점으로 사용된다. 지구의 부동성과 고정된 축을 중심으로 한 하늘의 회전이 유지되고, 황도대에서 태양의 경로는 묘사되지만, 행성은 자체적인 운동을 하는 천체로 소개될 뿐, 주기를 정의하려는 시도는 없다. 달의 궤도에 대해서도 언급이 없다. 시의 시작 부분은 모든 것이 제우스에게 의존한다고 주장한다.
설명의 부정확성으로 미루어 보아, 아라투스는 수학자나 관측자라고 보기 어렵다. 그는 특정 별자리의 구성을 부정확하게 묘사했을 뿐만 아니라, 관찰자의 어떠한 위도와도 일치하지 않는 현상, 그리고 어떤 시대에도 공존할 수 없는 현상들을 묘사했다. 이러한 오류는 부분적으로 에우독소스 자신에게, 그리고 부분적으로 아라투스가 그에게 제공된 자료를 사용한 방식에 기인한다. 과학적 천문학자이자 관측자였던 히파르코스(약 한 세기 후)는 자신의 관측과 그들의 묘사 사이에 나타난 불일치를 포함하여, 에우독소스와 아라투스의 《파이노메나》에 대한 해설을 남겼다.
현대에 전해지는 별자리에 관한 그리스 신화는 거의 아라토스의 기술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다만, 이러한 신화는 아라토스의 창작은 아니다. 이전에 그리스에서 만들어진 미술품이나, 단편적으로 남은 희곡에 관한 기술 등에서 별자리에 관한 저명한 신화는 아라토스 이전부터 전해져 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아라토스의 생전부터 이 작품은 걸작으로 인정받아 고대 시대 전체에 걸쳐 널리 애용되었으며, 히파르코스와 알렉산드리아의 테온 등의 주석이 알려져 있다. 키케로 등에 의해 여러 번 라틴어로 번역되었다. 전문적인 내용을 우아한 시문 형식으로 알기 쉽게 소개한 점이 높이 평가되어, 일반적인 지식인들은 이 책과 그 주석을 통해 천문학과 기상학에 대해 배웠다.
《파이노메나》는 현대에 통용되는 별자리에 관한 완결된 기술로서는 가장 오래된 것이며, 과학사적으로 중요한 서적이다. 히파르코스에 의한 주석은 히파르코스의 단 하나의 현존하는 저작이며, 기록된 별자리의 좌표 값은 과학사적으로 중요한 자료이다.
3. 2. 《디오세메이아》(기상 징후)
《디오세메이아》(Diosemeia, "기상 징후")는 422행의 육보격 시로, 《파이노메나》의 후반부에 해당한다. 천문 현상과 동물의 행동을 통해 날씨를 예측하는 방법을 다룬다.[1] 아리스토텔레스의 '기상학', 테오프라스토스의 '날씨 징후에 관하여', 헤시오도스의 저술을 참고한 것으로 보인다.[1] 베르길리우스의 농경시에 영향을 미쳤다.[1]
4. 영향
(요약 및 참조할 원문 소스가 제공되지 않아, '아라토스' 문서의 '영향' 섹션 내용을 작성할 수 없습니다.)
참조
[1]
웹사이트
attalus website
http://www.attalus.o[...]
2011-09-15
[2]
서적
Callimachus and Lycophron
G. P. Putnam’s Sons
1921
[3]
서적
de Orat.
[4]
서적
Am.
[5]
서적
de Nat. Deor.
[6]
웹사이트
ブリタニカ国際大百科事典 小項目事典の解説
https://kotobank.jp/[...]
コトバンク
2018-02-11
[7]
간행물
Aratus
https://doi.org/10.1[...]
Springer, New York, NY
2007
[8]
문서
Cuypers M.P.
2007
[9]
웹사이트
https://mathshistory[...]
[10]
웹사이트
https://mathshistory[...]
[11]
서적
The Cambridge History of Science
Cambridge University Press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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