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생 (기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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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생은 기독교 신학에서 중요한 개념으로, 신약 성경은 영생을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라고 정의하며, 믿음을 통해 얻는 하나님의 선물로 제시한다. 바울 서신에서는 성령을 통해 영생을 얻을 수 있다고 가르치며, 요한복음에서는 예수님과의 관계, 성찬례, 사랑 등을 통해 영생을 얻을 수 있다고 강조한다. 가톨릭, 제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회, 여호와의 증인, 몰몬교 등 다양한 기독교 교파들은 영생에 대한 각기 다른 교리를 가지고 있으며, 조건부 불멸설과 같은 다양한 신념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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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생 (기독교) | |
---|---|
일반 정보 | |
개념 | 죽음을 넘어선 지속적인 생명 |
종교적 중요성 | 다수의 종교 및 영적 신념 체계에서 핵심적인 교리임 |
관련 용어 | 불멸 내세 천국 지옥 윤회 부활 |
기독교적 관점 | |
성경적 근거 | 요한복음 3:16, 로마서 6:23 등 |
본질 |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주어진 하나님과의 영원한 관계 |
조건 |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를 따르는 것 |
특징 | 하나님과의 영원한 친교 죄와 죽음으로부터의 해방 새로운 피조물로서의 삶 |
관련 교리 | 구원 부활 재림 천국 지옥 |
다른 관점 | |
일반적인 오해 | 단순히 오래 사는 것이 아닌, 질적으로 다른 새로운 생명 |
윤리적 함의 | 현재의 삶에 대한 책임감과 미래에 대한 소망을 동시에 강조 |
문화적 영향 | 예술, 문학, 음악 등 다양한 문화 영역에서 영감의 원천 |
2. 신약 성경
신약 성경에서 영생에 대한 개념은 여러 학자들에 의해 다양하게 해석된다. 존 H. 리스는 신약 성경이 신자들에게 영생을 받을 것이라는 확신을 주지만, 그 영생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묘사되는지는 명확하지 않다고 주장한다.[5][6] 반면, D. A. 카슨과 같은 학자들은 요한복음 17장 3절에서 예수님이 대제사장 기도 중에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 아버지와 아버지가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라고 말씀하신 부분에서 영생이 명시적으로 정의된다고 본다.[7] 카슨은 이 구절에 대해 "영생은 참 하나님에 대한 지식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라고 강조한다.[7]
공관 복음서는 주로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는 데 초점을 맞추는 반면, 요한복음에서는 영생이 예수 가르침의 중심 주제로 다뤄진다.[23][9][24] 기독교 가르침에서 영생은 인간에게 본래부터 있는 것이 아니라, 예수의 부활을 통해 죽음이 극복되고 신자들이 영생을 얻게 되는 하나님의 특별한 선물로 여겨진다.[11]
신약 성경에서 "생명"을 뜻하는 그리스어 단어는 '조에'(ζωὴ)이며, 때로는 '영원한'을 뜻하는 '아이오니오스'(αἰώνιος)라는 형용사와 함께 쓰이기도 한다.[11][17] 요한과 바울은 모두 영생을 얻고 하나님의 진노를 피하는 것이 예수님을 믿는 것에 달려 있다고 가르친다. 요한복음에서는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것이 서로 사랑하는 것을 포함하며, 신자들 안에 있는 신성한 사랑이 세상을 구원으로 이끈다고 말한다.[11] 요한1서 3장 14절은 "우리가 형제를 사랑하므로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간 줄 알거니와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사망에 머물러 있느니라"라고 말하며, 영생을 얻는 데 사랑의 역할을 강조한다.[12]
요한복음 3장 16절은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라고 말하며, 하나님이 믿는 자에게 영생을 선물로 주셨지만, 예수님을 거부하면 멸망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요한복음 3장 36절은 "아들을 믿는 자에게는 영생이 있고 아들에게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라고 말한다.
2. 1. 바울 서신
바울 서신은 신약성경에서 가장 오래된 텍스트인데, 여기서 영생은 그리스도 안에서 가능하게 되며, 하나님의 은혜와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통해 인간은 영생의 선물을 받을 수 있다고 보았다.[13] 바울은 갈라디아서 6:8에서처럼 미래의 영생은 현재의 삶 동안 성령의 내주로 인해 온다고 하였다.[14][15] 또한 로마서 6:23에서처럼 죄를 영생을 얻는 데 방해물로 여겼다.바울에게 영생은 미래의 소유이며 "신자들이 추구하는 종말론적 목표"였다.[3] 그는 영생이 단순히 얻어야 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선물임을 강조하며, 로마서 6:23에서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라고 말하였다.[3] 로마서 6:23은 죄와 영생을 대조하여, 죄는 사망을 초래하지만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들은 영생을 거두게 될 것이라고 하였다.[16]
바울은 영생과 성령의 관계에 대해 논하며, 성령과 함께하고 성령과 함께 생각하는 것이 영생으로 이어진다고 말하였다. 갈라디아서 6:8에서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고 하였다.[14] 바울에게 미래의 영생은 현재의 삶 동안 성령의 내주로 인해 오며, 현재의 삶, 성령, 미래의 삶에 대한 상호 관련된 진술들은 갈라디아서에서 이 주제에 대한 가르침의 핵심 요소를 형성한다.[15]
디모데전서 1:16은 영생을 언급하여 기독교인을 특징짓고, 예수의 추종자들을 "후에 주를 믿어 영생을 얻을 자들에게 본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고 부르며, 디모데전서 6:12에서는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며 영생을 취하라"고 권고한다.[3]
2. 2. 공관 복음서
신약성경에는 "생명"이라는 단어가 15번 등장하며, 이 중 8번은 "영원한"이라는 형용사와 함께 사용된다.[17]공관복음서에서 "구원받음"을 언급하는 방식과 요한복음서에서 영생을 언급하는 방식은 아래 표와 같이 유사하다.[18]
마태오 16:25 | 마르코 8:35 | 루카 9:24 | 요한 12:25 |
---|---|---|---|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 누구든지 나와 복음을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그것을 구원하리라. | 이 세상에서 자기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하도록 지키리라. |
루카 복음서의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는 10:25에서 율법학자가 예수께 "영생을 상속받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질문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마태오 복음서에는 19:16, 19:29, 25:46에 영생에 대한 언급이 있다. 19:16에 언급된 예수와 부자 청년의 비유는 마르코 10:17–31과 루카 18:18–30에도 나타난다.[19] 이 비유는 "영생"이라는 용어를 하느님의 왕국에 들어가는 것과 연결한다.[20] 이 비유는 청년이 예수께 "내가 무슨 선한 일을 하여야 영생을 얻겠습니까?"라고 질문하는 것으로 시작하며, 예수께서는 그에게 계명을 지키라고 조언하시고, 같은 맥락에서 "하느님의 왕국"에 들어가는 것에 대해 언급하신다.[17][20]
2. 3. 요한복음
D. A. 카슨과 같은 일부 학자들은 요한복음 17:3에서 영생이 명시적으로 정의되어 있다고 주장한다. 여기서 예수님은 대제사장 기도에서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다"라고 말씀하신다.[7] 카슨은 이 구절에 대해 "영생은 참 하나님을 아는 것에 달려 있으며,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라고 말하며, "영원한 생명이라기보다는 영원하신 분에 대한 개인적인 앎"이라고 설명한다.[7] 반면, ''Eerdmans Dictionary of the Bible''은 "영생의 본질은 신약에서 그 본질적인 요소들만 대략적으로 언급되어 있다"고 주장한다.[6] 존 W. 리텐보우는 영생이 하나님을 아는 것이며, 예수님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성숙해지는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암시한다고 말한다.[8]공관 복음서가 하나님 나라의 선포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여겨지는 반면, 일부 학자들은 영생을 예수의 요한복음 설교의 중심 주제로 보며,[23][9][24] 여기서 영생을 얻는 것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과 동의어로 여겨진다.[10]
요한 복음서에는 생명이라는 단어가 약 37번 사용되었는데, 그 중 절반 정도가 영생을 가리킨다.[23][24][17][25] 요한 1서에는 6번 나타난다.[23] 이 개념은 요한 서신에 널리 퍼져 있어서, 많은 경우에 "생명"을 "영생"으로 읽을 수도 있다.[24]
요한복음 20:31에서 요한복음서를 기록한 목적은 "예수님께서 그리스도이시며 하느님의 아들이심을 믿고, 믿음을 통하여 그분의 이름으로 생명을 얻게 하려는 것이다."[9]라고 언급되어 있다. 이것은 종종 요한 1서 5:13: "하느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여러분에게 이 글을 씁니다. 그것은 여러분이 영원한 생명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하려는 것입니다."[29]와 연관된다.
요한복음서는 ''영생''을 그리스도이신 ''예수''라는 인물 주변에 위치시킨다.[30] 요한의 관점에서 그리스도는 자신이 생명이시기 때문에 인간에게 생명을 드러낼 수 있다.[40]
이 용어는 요한 복음서에서 ''생명수''의 맥락에서 사용되며, 요한복음 4:14는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사람은 영원히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 내가 그에게 주는 물은 그 사람 안에서 솟아올라 영원한 생명을 누리는 샘물이 될 것이다."[31]와 같이 말한다.
요한복음 6:51에서 예수님은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얻고, 내가 마지막 날에 그를 살릴 것이다."라고 말씀하신다. 이것은 기독교 신학에서 흔히 그렇듯이 예수님과의 관계뿐만 아니라 성찬례를 영생을 얻는 요소로 삼는 것으로도 변형되었다.[32]
요한복음 10:27–28에서 예수님은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듣고, 나는 그들을 알며, 그들은 나를 따른다. 나는 그들에게 영생을 주고, 그들은 영원히 멸망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씀하신다. 이것은 그리스도인이 예수님과 맺어야 할 개인적이고 진심 어린 관계를 나타낸다.[34]
3. 기독교 교파별 가르침
제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회는 하나님만이 불멸하며, 인간은 예수에 대한 믿음을 통해 조건부로 불멸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고 믿는다. 이를 조건부 불멸이라고 하며, 믿지 않는 자는 영원히 멸망하거나 소멸될 것이라고 믿는다. 안식교인들은 또한 사람이 죽으면 부활할 때까지 무의식 상태에 있으며, 성경에서 영혼이나 영이 불멸하거나 영원하다고 선언된 적은 없다고 말한다.[1] 의로운 자는 예수 재림 때 생명을 되찾아 하늘에 거하고, 악인은 심판 후 영원히 멸망할 것이라고 가르친다.[1]
여호와의 증인은 성경에서 말하는 영혼('네페쉬(nephesh)' 또는 '프시케(psykhe)')이 사람, 동물, 또는 그 생명을 의미한다고 믿는다. 영혼은 사람의 일부가 아니라 살아있는 존재로서의 사람 전체를 의미하며, 죽으면 영혼도 죽어 존재하지 않는 상태가 된다고 본다.[38] 지옥(하데스)은 불의 고통을 받는 곳이 아니라 인류의 일반 무덤, 즉 무의식의 장소라고 믿는다.[39][40] 144,000명의 "작은 양 떼"는 불멸성을 얻어 하늘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통치하고, 나머지 인류는 최후의 심판 이후 낙원이 된 지구에서 영원한 생명을 얻을 것이라고 믿는다. 하늘에서 영생을 얻은 이들은 불멸하며, 어떤 원인으로도 죽을 수 없다.[41] 예수가 하늘의 불멸성으로 보상받은 첫 번째 사람이지만, 요한계시록에는 144,000명의 사람들이 추가적으로 "자급자족"하게 될 것이라고 가르친다.[43] 여호와의 증인은 불멸성과 영원한 생명을 구분하며, 최후의 심판을 통과하고 "영원한 생명"을 얻은 사람들은 미래에 죄를 지으면 그 생명을 잃을 수 있지만, 질병이나 노쇠에는 굴복하지 않는다고 본다.[44]
몰몬교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 신학에서는 영과 육신이 인간의 영혼을 구성하며, 육신은 죽지만 영은 존재를 멈추지 않고, 언젠가 모든 인류의 영과 육신이 다시 결합될 것이라고 믿는다. 조셉 스미스 주니어는 자신이 받은 환상을 바탕으로 사후 세계가 해의 왕국, 달의 왕국, 별의 왕국의 세 가지 등급으로 구성된다고 설명했다.[47] 고린도전서 15장 40-41절에서도 다양한 영광의 등급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어떤 영광의 등급도 상속받지 못하는 소수의 사람들은 바깥 어둠이라는 상태에 거하게 된다.
3. 1. 로마 가톨릭
가톨릭 교회는 연옥이라는 초자연적인 영역이 있다고 가르친다. 이곳은 신의 은총을 받은 상태에서 죽었지만, 가벼운 죄나 과거의 죄로 인한 일시적인 벌을 아직 속죄하지 못한 영혼들이 천국에 들어가기 전에 정화되는 곳이다.[36][37]교황 요한 바오로 2세가 반포한 가톨릭 교회 교리서 영어판에는 '사후세계'라는 용어가 포함되어 있지 않다.
3. 2. 제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회
제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인들은 오직 하나님만이 내재적이고 무조건적인 불멸을 가지고 있으며, 모든 인간은 예수님에 대한 믿음을 통해 조건부로 불멸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고 믿는다. 믿지 않는 자는 영원히 멸망하거나 존재가 소멸될 것이다. 이러한 믿음은 요한복음 3장 16절[1]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와 다른 구절들(디모데전서 6:16, 창세기 2:17, 3:1-5, 22, 마태복음 25:46, 요한복음 10:28, 로마서 7:6-8, 로마서 6:23, 디모데전서 6:19, 요한1서 5:11-13, 고린도전서 15:33-34, 누가복음 20:36, 마태복음 10:28)에 근거한다.[1] 이 견해를 조건부 불멸이라고 한다.[1]안식교인들은 또한 사람이 죽으면 부활할 때까지 무의식적인 잠의 상태에 있다고 믿는다.[1] 그들은 "죽은 자는 아무것도 모른다"고 말하는 전도서 9장 5절, 그리고 재림 때 무덤에서 일어나는 죽은 자에 대한 묘사가 담긴 데살로니가전서 4:13–18과 같은 성경 구절에 이러한 믿음을 두고 있다.[1]
창세기 2장 7절[1]은 하나님이 흙으로 빚어진 사람에게 "생기"를 불어넣으시자 사람이 생령이 되었다고 명확히 말한다. 그는 생령을 받은 것이 아니라, 생령 자체가 되었다. 새 킹 제임스 성경은 "사람이 살아있는 존재가 되었다"고 말한다. 성경에 따르면, 오직 사람만이 하나님으로부터 이런 방식으로 생명을 받았다. 이 때문에 사람은 영혼을 가진 유일한 생물이다.[1]
창세기 2장 19절, 창세기 7장 15절[1]에는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들짐승을 지으시고... 생기가 있는 것."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전도서 3장 19절[1]에는 "사람과 짐승에게... 모두 동일한 호흡이 있어서 사람이 짐승보다 나을 것이 없도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성경에서 영혼과 영에 대한 많은 언급 중 영혼이나 영이 불멸, 불멸, 영원하다고 선언된 적은 한 번도 없다.[1] 실제로, 오직 하나님만이 무조건적인 불멸을 가지고 있다(디모데전서 1:17; 6:16).[1] 안식교인들은 의로운 자의 부활은 예수님의 재림 때 일어날 것이며, 그때 그들은 생명을 되찾아 하늘에 거하게 될 것이고, 악인은 심판을 받기 위해 부활하여 영원히 멸망하거나 소멸될 것이라고 가르친다.[1]
3. 3. 여호와의 증인
여호와의 증인은 성경에서 사용된 영혼('네페쉬(nephesh)' 또는 '프시케(psykhe)')이라는 단어가 사람, 동물 또는 사람이나 동물이 누리는 생명을 의미한다고 믿는다. 따라서 영혼은 사람의 일부가 아니라 살아있는 존재로서의 사람, 즉 전체 사람이다. 따라서 사람이나 동물이 죽으면 영혼도 죽으며 죽음은 존재하지 않는 상태이다(시편 146:4, 에제키엘서 18:4 및 기타 구절 참조).[38] 지옥(하데스)은 불의 고통을 받는 곳이 아니라 인류의 일반 무덤, 즉 무의식의 장소이다.[39][40]"작은 양 떼"라고 언급되는 144,000명의 사람들은 불멸성을 얻어 하늘로 가서 천 년 동안 그리스도와 함께 왕과 제사장으로 통치할 것이다. 나머지 인류는 최후의 심판 이후 의로운 자들이 영원한 생명을 얻어 낙원으로 변한 지구에서 영원히 살 것으로 예상된다.
하늘에서 영원한 생명을 부여받은 사람들은 불멸이며 어떤 원인으로도 죽을 수 없다.[41] 심지어 하나님 자신도 일반적으로 그들을 죽이지 않을 것이다.[42] 예수가 하늘의 불멸성으로 보상을 받은 첫 번째 사람이었지만, 요한계시록 7:4와 요한계시록 14:1, 3은 추가적인 사람들, 즉 자신의 삶을 유지하기 위해 외부적인 것(음식, 햇빛 등)이 필요 없는 "자급자족"하게 될 144,000명의 문자적인 숫자를 언급한다고 가르친다.[43]
여호와의 증인은 불멸성과 영원한 생명을 구분하며, 최후의 심판을 통과하고 "영원한 생명"을 보상받은 사람들은 미래 어느 시점에서 가상적으로 죄를 짓는다면 그 생명을 잃고 죽을 수도 있지만, 그들의 영원한 삶이 여전히 순종에 달려 있기 때문에 질병이나 노쇠에 굴복하지는 않는다.[44] 그들은 또한 삶을 유지하기 위해 음식, 물, 공기 등에 계속 의존한다.[45]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최종 시험을 통과한 사람들은 자신의 자유 의지를 남용할 사람들을 제거하도록 설계된 완벽한 시험으로 인해 모든 영원토록 충실함을 "보장"받는다.[46]
3. 4. 몰몬교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
후기 성도(몰몬교) 신학에서 영과 육신은 인간의 영혼을 구성한다. 인간의 육신은 지상에서 죽음에 종속되지만, 영은 결코 존재를 멈추지 않으며 언젠가 모든 인류의 영과 육신이 다시 결합될 것이라고 믿는다. 이 교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이 모든 인류에게 불멸이라는 보편적인 선물을 부여한다는 믿음에서 비롯된다.[47]후기 성도 운동의 창시자인 조셉 스미스 주니어는 자신이 받은 환상을 바탕으로 교리와 성약에 기록된 사후 세계에 대한 설명을 제공했다.[47] LDS 경전 76절에 따르면, 사후 세계는 해의 왕국, 달의 왕국, 별의 왕국의 세 가지 등급으로 구성된다. 고린도전서 15장 40-41절을 포함한 다른 성경 구절에서도 다양한 영광의 등급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하늘에 속한 몸도 있고 땅에 속한 몸도 있나니 하늘에 속한 자의 영광은 이러하고 땅에 속한 자의 영광은 저러하니 해의 영광이 다르며 달의 영광이 다르며 별의 영광도 다르니 별과 별의 영광이 서로 다르도다"
어떤 영광의 등급도 상속받지 못하는 소수의 사람들(그들은 부활하지만)은 바깥 어둠이라는 상태에 거하는데, 이는 영광의 등급은 아니지만 이와 관련하여 자주 논의된다. "멸망의 아들들"만이 이 상태에 정죄된다.
4. 기타 기독교 신앙
조건부 불멸설 교리는 인간의 영혼은 본래 죽을 수밖에 없으며, 불멸은 하나님의 선물로 주어진다고 주장한다. 이 교리는 "상당한 소수 복음주의 관점"이며 "최근 몇 년 동안 복음주의 내에서 성장"해 왔다.[48]
세례를 통한 중생 교리를 따르는 일부 종파는 림보라는 세 번째 영역을 믿기도 하는데, 이는 세례를 받지 않았지만 치명적인 죄를 짓지 않은 영혼의 최종 목적지이다. 림보에 있는 영혼에는 세례를 받지 않은 유아와 생전에 기독교를 접하지 못했지만 덕망있게 살았던 사람들이 포함된다. 크리스천 사이언스는 죄가 죽음을 가져왔으며, 죄를 극복하면 죽음도 극복될 것이라고 믿는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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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have words of eternal life
1991
[35]
서적
Revelation: The Triumph of Christ
2008
[36]
웹사이트
What Is Purgatory?
https://www.bluelett[...]
2020-01-30
[37]
웹사이트
What Is Purgatory and Is it in the Bible?
https://www.ibelieve[...]
2020-01-30
[38]
간행물
Is There Life After Death?
http://wol.jw.org/en[...]
2001-07-15
[39]
뉴스
Hell-Eternal Torture or Common Grave?
The Watchtower
1993-04-15
[40]
간행물
What Really is Hell
http://wol.jw.org/en[...]
2002-07-15
[41]
뉴스
The Gift of Immortality
The Watchtower
1963-12-01
[42]
뉴스
Question From Readers
The Watchtower
1956-04-01
[43]
서적
Incorruption
Insight on the Scriptures
[44]
웹사이트
Questions From Readers — Watchtower ONLINE LIBRARY
https://wol.jw.org/e[...]
2018-03-02
[45]
뉴스
The Watchtower, April 1st, pgs. 30-31, Questions From Readers, "What is the difference between immortality and everlasting life?"
[46]
뉴스
The Watchtower
1974-06-01
[47]
웹사이트
Section 76 churchofjesuschrist.org
https://www.churchof[...]
churchofjesuschrist.org
2010-11-04
[48]
웹인용
The Nature of Hell. Conclusions and Recommendations
http://www.eauk.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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