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관복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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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공관복음서는 마태오, 마르코, 루가 복음서를 지칭하며, 내용, 순서, 표현의 유사성과 차이점을 설명하는 ‘공관복음서 문제’가 존재한다. 학자들은 이 복음서들의 집필 시기를 대략 서기 60년에서 115년 사이로 추정하며, 마르코 복음서가 먼저 쓰여지고, 마태오와 루가가 마르코 복음서와 Q 자료를 참고하여 기록되었다는 마가 우선설이 널리 받아들여진다. 공관복음서 문제는 우선순위, 자료의 의존성, 소실된 자료, 구전 자료, 번역, 편집 등 다양한 논쟁점을 포함하며, 이에 대한 여러 해결 방안이 제시되어 왔다. 현재까지 명확한 해답은 없지만, 성서학 연구에서 중요한 주제로 다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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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관복음서 | |
---|---|
개요 | |
명칭 | 공관복음서 |
유형 | 복음서 |
포함 복음서 |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
다른 이름 | 시놉틱 복음서 |
특징 | |
내용 유사성 | 예수의 생애와 가르침에 대한 유사한 관점과 내용을 공유 |
상호 연관성 | 서로 연관되어 있으며, 내용과 순서에서 상당한 일치점을 보임 |
공관점 | 동일한 관점에서 서술된 복음서 |
공관복음 문제 | |
정의 | 세 복음서의 유사성과 차이점을 설명하려는 시도 |
주요 가설 | 두 자료 가설 파러 가설 아우구스티누스 가설 예루살렘 학파 가설 공통 구전 가설 |
관련 문서 | |
관련 문서 | 신약성경 복음서 예수 |
2. 집필 시기
학자들은 공관복음의 집필 시기를 대략 60년에서 115년 사이로 본다. 이는 바울 서신 이후이며, 요한복음보다는 앞서는 것으로 보는 것이다. 각 복음서의 전후 관계는 공관복음서 문제의 주장 별로 다르다.
마태오 복음서, 마르코 복음서, 루가 복음서는 내용, 이야기 순서, 사용된 단어 등에서 서로 매우 유사한 부분을 많이 공유한다. 예를 들어, 마태오 복음서에는 마르코 복음서 내용의 약 94%가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하지만 동시에 각 복음서는 다른 복음서에는 없는 고유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특히 마태오 복음서와 루가 복음서는 마르코 복음서보다 분량이 훨씬 길고, 이 두 복음서에만 공통으로 나타나는 내용도 상당수 존재한다.
3. 공관복음서 문제
이처럼 세 복음서가 서로 유사하면서도 차이를 보이는 복잡한 관계의 기원을 설명하고, 각 복음서가 기록될 때 어떤 자료에 의존했는지 그 구체적인 문학적 관계를 밝히려는 학문적 질문을 '''공관 복음서 문제'''(Synoptic Problem)라고 부른다.[34] 이는 단순히 내용 비교를 넘어, 한 복음서가 다른 복음서의 내용을 직접 참조했는지, 혹은 현재는 전해지지 않는 공통의 자료(문서 또는 구전)를 사용했는지 등을 탐구하는 복합적인 문제이다.
공관 복음서 문제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개념으로는 세 복음서 모두에 공통으로 나타나는 자료인 삼중 전승, 마태오 복음서와 루가 복음서에만 공통으로 나타나는 자료인 이중 전승, 그리고 각 복음서만이 가지고 있는 고유한 자료인 특별 자료 등이 있다. 이러한 공통점과 차이점이 어떻게 발생했는지를 설명하기 위해, 학자들은 다음과 같은 여러 쟁점들을 중심으로 다양한 가설을 제시하고 논의해왔다.[35]
이 문제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한 연구는 오랫동안 지속되어 왔으며, 다양한 학설들이 제기되고 논쟁을 거듭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해결 방안 섹션 참고)
3. 1. 삼중 전승
내용과 표현 방식에서 공관복음서는 요한복음과 크게 다르지만, 서로 간에는 공통점이 많다. 각 복음서가 고유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지만, 마가복음의 대부분과 마태복음 및 누가복음의 절반 정도는 내용, 순서, 그리고 거의 동일한 어구를 공유한다. 이 공통 자료를 삼중 전승(Triple Tradition)이라고 한다.
공관 복음서 세 권에 모두 포함된 내용인 삼중 전승은 많은 이야기와 가르침을 포함한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삼중 전승의 페리코페(pericope, 구절)는 세 복음서에서 거의 동일한 순서로 배열되는 경향이 있다. 이는 두 복음서에서만 발견되는 내용(이중 전승)이 순서가 훨씬 더 다양한 것과 대조적이다.[8]
삼중 전승(또는 이중 전승)에 속하는 텍스트의 분류는 요구되는 유사성의 정도에 따라 항상 명확하지 않다. 예를 들어, 마태복음[9]과 마가복음[10]은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신 사건을 단일 사건으로 보고하지만, 단어와 내용에는 상당한 차이가 있다. 누가복음에는 이야기의 다른 지점에 유일한 열매 없는 무화과나무의 비유[11]가 나온다. 어떤 학자들은 누가복음의 비유가 삼중 전승의 요소를 광범위하게 적용한 것이라고 보지만, 다른 학자들은 이를 별개의 페리코페로 간주한다.
세 복음서의 병행 본문의 예시로 나병 환자의 치유를 들 수 있다.[12] 아래 표는 세 복음서의 해당 구절을 비교한 것이다. (굵은 글씨는 세 복음서에서 공통으로 나타나는 그리스어 표현)
마태복음 8:2–3 | 마가복음 1:40–42 | 누가복음 5:12–13 |
---|---|---|
이 구절에서 절반 이상은 동일한 어구로 되어 있다. 각 복음서는 다른 두 복음서에는 없는 단어를 포함하기도 하고, 다른 두 복음서에 포함된 내용을 생략하기도 한다.
3. 2. 이중 전승
마태복음과 누가복음에는 서로 공유하지만 마가복음에는 나타나지 않는 내용들이 상당수 존재한다. 이러한 자료들은 구조와 단어 선택에서 유사성을 보이는 경우가 많으며, 이는 공관 복음서 문제(Synoptic Problem)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부분이다.대표적인 예시로 세례자 요한의 설교 부분을 비교해 볼 수 있다. 마태오 복음서 3장 7-10절과 루가 복음서 3장 7-9절은 첫 문장을 제외하면 거의 동일한 단어와 문장 구조를 보여준다.[63]
마태복음 3:7-10 | 누가복음 3:7-9 |
---|---|
그러나 많은 바리사이파 사람들과 사두가이파 사람들이 세례를 받으러 오는 것을 보고 요한은 이렇게 말하였다. "이 독사의 족속들아! 닥쳐올 그 징벌을 피하라고 누가 일러주더냐? | 요한은 자기에게 세례를 받으러 나오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이 독사의 족속들아, 닥쳐올 징벌을 피하라고 누가 일러주더냐? |
이처럼 마태복음과 누가복음만이 공유하는 내용, 즉 이중 전승의 존재는 마가복음과의 관계 및 세 복음서 전체의 관계를 설명하려는 공관 복음서 문제 연구에서 중요한 단서로 작용한다.
3. 3. 마가복음과의 관계
공관복음서, 특히 마태복음과 누가복음은 많은 내용을 공유한다. 각 복음서에 고유한 내용도 있지만, 마가복음의 대부분과 마태복음, 누가복음의 절반가량은 내용, 순서, 그리고 거의 동일한 어구를 공유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마태복음에는 마가복음 내용의 94%가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렇게 세 복음서가 공통으로 가지는 자료를 '''삼중 전통'''(Triple Tradition)이라고 부른다.
마가복음이 다른 두 공관복음서와 맺는 관계는 공관 복음서 문제(Synoptic Problem)의 핵심 쟁점 중 하나이다. 19세기 이후 학계에서 오랫동안 폭넓게 받아들여진 가설은 마르코 우선설(Markan Priority)이다. 이는 마가복음이 가장 먼저 기록되었으며, 마태복음과 누가복음의 저자들이 마가복음을 주요 자료로 삼아 자신들의 복음서를 저술했다는 견해이다. 이 관점은 주로 두 자료설(Two-Source Hypothesis)의 기본적인 전제가 된다. 두 자료설은 마태오와 루가가 마르코 외에도 Q 자료라고 불리는 가상의 어록 자료집을 공통으로 사용했다고 설명한다.
그러나 마가복음의 위치에 대한 다른 설명들도 존재한다. 히포의 아우구스티누스는 마태복음이 가장 먼저 쓰였고, 마가복음은 마태복음을 요약한 것이며, 누가복음이 그 뒤를 이었다고 보는 아우구스티누스 가설을 제시했다.[42] 반면, 18세기 후반 요한 야코프 그리바흐는 마가복음이 마태복음과 누가복음 이후에, 이 두 복음서를 참조하여 쓰였다고 주장하는 두 복음서 가설(Griesbach Hypothesis)을 제안했다.
최근 수십 년간 두 자료설에 대한 비판이 제기되면서 마르코 우선설을 인정하면서도 Q 자료의 존재를 부정하는 가설들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예를 들어 페러 가설(Farrer Hypothesis)은 누가복음이 마가복음과 함께 마태복음을 직접 참조했다고 보며, 윌케 가설(Wilke Hypothesis)은 반대로 마태복음이 마가복음과 누가복음을 참조했다고 본다. 또한, 마태복음과 누가복음이 마가복음에는 없는 부분에서 서로 일치하는 내용(주요 및 사소한 일치, minor agreements)이 발견되는데, 이는 단순한 마르코 우선설과 Q 자료만으로는 설명하기 어려운 문제로 지적된다.
이처럼 마가복음이 다른 공관복음서 형성에 중요한 기반이 되었다는 점에는 비교적 폭넓은 학문적 동의가 형성되어 있지만, 복음서들 간의 정확한 의존 관계와 집필 순서에 대해서는 여전히 다양한 가설이 제기되며 논의가 계속되고 있다.[47][48] 최근 통계적 분석 연구는 마가복음이 가장 마지막에 쓰였을 가능성이 낮다는 결과를 제시하며, 이는 마르코 우선설을 일정 부분 지지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48]
3. 4. 특별 자료
마태복음과 누가복음은 다른 복음서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상당한 분량의 고유한 자료를 포함하고 있다.[30] 이러한 자료들은 때때로 "특별 마태" 또는 ''M''와 "특별 누가" 또는 ''L''라고 불린다.특별 마태(M 자료)와 특별 누가(L 자료)는 각각 독특한 시작 부분의 탄생 이야기와 부활 이후의 결론 부분을 담고 있다. 특히 누가복음의 경우, 저자는 그의 두 번째 책인 사도행전에서 이야기를 이어나간다. 내용 면에서 보면, 특별 마태는 주로 비유를 포함하는 반면, 특별 누가는 비유와 함께 치유 기적 이야기도 포함하고 있다.
특별 누가는 다른 어떤 복음서 자료보다 더 많은 셈족어적 표현, 즉 셈족 어법을 포함하고 있다는 특징이 있다.[31]
3. 5. 해결 방안
공관복음서, 특히 마태오 복음서와 루가 복음서 사이에는 내용이 상당 부분 중복된다. 예를 들어, 마태오 복음서에는 마르코 복음서 내용의 94%가 포함되어 있다. 하지만 마태오 복음서와 루가 복음서는 마르코 복음서보다 분량이 훨씬 길며, 이 두 복음서에만 공통으로 나타나는 내용도 많다. 이처럼 세 복음서가 서로 유사하면서도 차이를 보이는 관계를 설명하려는 논의를 '''공관 복음서 문제'''(Synoptic Problem)라고 부른다.[34]
공관 복음서 문제는 여러 상호 관련된 질문들을 포함한다. 어떤 복음서가 가장 먼저 쓰였는지(우선순위), 각 복음서가 이전 복음서를 참고했는지(연속적 의존성), 현재는 소실된 문서(가령 가설적인 Q 자료)를 자료로 사용했는지, 구전 자료(목격자 증언, 구전 전통 등)를 얼마나 활용했는지, 아람어로 된 예수의 말씀을 어떻게 코이네 그리스어로 번역했는지, 그리고 복음서 저자들이 자료를 어떻게 편집하고 배열했는지 등이 주요 쟁점이다.[35]
이 문제에 대해 여러 가지 해결 방안, 즉 학설들이 제시되었다. 고대 교회 교부들 사이에서도 복음서 저술 순서에 대한 의견은 일치하지 않았다.[36][37][38][39][40][41] 5세기 초 히포의 아우구스티누스는 정경 순서대로(마태오-마르코-루가) 쓰였다고 주장했는데, 이를 아우구스티누스 가설이라 한다.[42] 이 견해는 오랫동안 지배적이었으나, 18세기 후반 요한 야코프 그리바흐가 마르코 복음서가 마태오와 루가 복음서를 요약한 것이라는 두 복음서 가설(마태오-루가 우선설)을 제시하면서 본격적인 논의가 시작되었다.[43]
19세기 문학 비평의 발달과 함께 마르코 우선설이 힘을 얻기 시작했다. 1838년 크리스티안 헤르만 바이세는 마태오와 루가가 마르코 복음서 외에 예수의 말씀을 모아 놓은 가상의 문서, 즉 Q 자료를 공통 자료로 사용했다고 주장하는 두 자료설을 제기했다.[44][45] Q 자료는 독일어 'Quelle'(자료, 출처)에서 유래한 명칭으로, 일부 신학자들은 예수의 행적보다는 말씀 중심으로 구성되었을 것으로 보아 '예수 어록'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한국의 로마 가톨릭 교회 신학자 정양모 신부, 성공회 신학자 박태식 신부 등)[62] 두 자료설은 20세기 동안 가장 널리 받아들여진 학설이었다. 버넷 힐먼 스트리터는 여기에 마태오 고유 자료(M)와 루가 고유 자료(L)를 추가하여 네 자료 가설을 제시하기도 했다.
그러나 최근 수십 년간 두 자료설의 약점이 더 널리 인식되면서 논쟁이 다시 불붙었다. 많은 사람들이 루가가 결국 마태오를 어느 정도 사용했다고 독립적으로 주장했다. 영국 학자들은 더 나아가 Q를 완전히 제거하고, 이중 전승을 루가가 마태오를 직접 사용한 것으로 돌렸다. - 1955년의 파러 가설. 새로운 관심은 또한 (예를 들어, 로버트 매큐언과 앨런 개로우에 의해) 1838년의 윌케 가설에 쏟아지고 있는데, 파러와 마찬가지로 Q를 제거하지만 이중 전승을 마태오가 루가를 직접 사용한 것으로 돌린다(마태오 후기성). 한편, 아우구스티누스 가설도 부활했으며, 특히 미국 학계에서 그러하다. 예루살렘 학파 가설도 새로운 옹호자들을 끌어모았으며, 독립 가설 역시 기록적인 관계를 완전히 부정한다.
이러한 합의의 붕괴에 대해, 웨넘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나는 신약 연구 학회의 공관 문제 세미나에 참여했는데, 그 구성원들은 이 주제의 모든 측면에 대해 의견이 일치하지 않았다. 이 국제 그룹은 1982년에 해산되었는데, 12년 동안의 연구 끝에 단 하나의 문제에 대해서도 공통된 의견에 도달하지 못했다는 것을 슬프게 인정해야 했다."[47]
더 최근에, 안드리스 아바쿠스는 통계적 시계열 접근 방식을 그리스어 텍스트에 적용하여 이러한 제안들의 상대적 가능성을 결정했다. Q가 없는 모델이 상당히 잘 맞았다. 마태오와 루카는 마르코에서 차용한 것에 통계적으로 의존했다. 이는 마태오와 루카 중 적어도 한 명이 다른 사람의 작품에 접근할 수 있었음을 시사한다. 가장 마지막으로 쓰였을 가능성이 높은 공관 복음서는 루카였다. 가장 가능성이 낮은 것은 마르코였다. 이는 그리바흐의 제안에 반하고 페러를 지지하지만, 그는 어떤 제안도 배제할 수 있다고 주장하지는 않는다.[48]
공관 복음서 문제에 대한 해결책으로 거의 모든 상상 가능한 이론이 제시되었다.[57] 가장 주목할 만한 이론은 다음과 같다.
우선순위 | 이론[58] | 다이어그램 | 참고 |
---|---|---|---|
마르코 우선설 | 두 자료 (마르코-Q) | 가장 널리 받아들여지는 이론. 마태오와 루가가 독립적으로 Q 자료를 사용했으며, Q 자료는 주로 예수의 말씀과 이야기를 담은 그리스어 문서로 추정된다. | |
파러 (마르코-마태오) | 마태오와 루가 사이의 공통 자료(이중 전승)는 루가가 마태오를 직접 참조함으로써 설명된다. Q 자료를 가정하지 않는다. | ||
세 자료 (마르코-Q/마태오) | 두 자료설과 파러 가설의 혼합 형태. 루가가 Q 자료와 마태오 복음서를 모두 사용했을 수 있다. | ||
윌케 (마르코-루가) | 이중 전승은 마태오가 루가를 직접 참조함으로써 설명된다. Q 자료를 가정하지 않는다. | ||
네 자료 (마르코-Q/M/L) | 두 자료설의 확장. 마태오와 루가는 마르코와 Q 자료를 공통으로 사용하고, 각각 고유한 자료(M, L)를 추가로 사용했다. | ||
마태오 우선설 | 두 복음서 (그리스바흐) (마태오-루가) | 마태오가 가장 먼저 쓰였고, 루가가 마태오를 참조했으며, 마르코는 이 둘을 요약하여 작성했다(마르코 후대설). | |
아우구스티누스 (마태오-마르코) | 가장 오래된 전통적 견해. 정경 순서대로 마태오-마르코-루가 순으로 저술되었으며, 후대 복음서가 선대 복음서를 참조했다. | ||
루가 우선설 | 예루살렘 학파 (루가-Q) | 루가가 먼저 쓰였고, 마태오와 마르코가 루가 및 다른 자료들을 활용했다는 가설. 복잡한 자료 관계를 가정한다. | |
마르키온 우선설 | 마르키온 복음서의 우선설 | 모든 정경 복음서가 마르키온의 복음서를 자료로 사용했다는 가설. | |
기타 또는 없음 | 다중 자료 | 여러 개의 가상적인 초기 문서들이 존재했고, 각 복음서가 이들을 서로 다른 방식으로 조합하여 사용했다. | |
원 복음서 | 세 공관 복음서 모두가 현재는 소실된 하나의 공통된 원 복음서(아람어 또는 히브리어 추정)에서 유래했다. | ||
Q+/파피아스 (마르코-Q/마태오) | 여러 초기 문서(확장된 Q 자료 등)와 히에라폴리스의 파피아스의 기록 등을 복합적으로 활용했다는 가설. | ||
독립 | 각 복음서는 문헌적 의존 관계 없이, 구전 전승 등을 바탕으로 독립적으로 저술되었다. |
4. 공관 복음 대조표
공관 복음 대조표는 주요 언어로 출판되었으며, 복음서 연구에 없어서는 안 될 기초 문헌이다.
과거 일본에서는 츠카모토 토라지가 편집한 것[59]이 있었지만, 오랫동안 구하기 어려웠다. 2000년대에 들어서 본격적인 대조표[60]가 출판되었다.
참고로, 실제 공관 복음 대조표에서는 요한 복음서의 병행 구절도 함께 기재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또한, 외경인 「토마스 복음서」의 병행 구절까지 포함하여 '오서(五書) 공관 복음 대조표'로 만드는 경우[61]도 있다.
5. 공관복음서 문제 논란
공관복음서, 특히 마태오 복음서와 루가 복음서의 많은 부분은 내용이 겹친다. 예를 들어, 마태오 복음서에는 집필 자료로 사용한 마르코 복음서 내용의 94%가 들어있다 (그림 참조). 그러나 마태오 복음서와 루가 복음서는 마르코 복음서보다 분량이 훨씬 길고, 이 두 복음서에만 공통으로 나오는 내용도 많으며, 구조와 단어 선택이 비슷한 경우도 많다. 이처럼 세 복음서가 서로 어떤 관계를 가지고 있는지 밝히려는 논의를 '''공관복음서 문제'''(Synoptic Problem)라고 부른다.
아래는 마태오 복음서 3장 7절부터 10절과 루가 복음서 3장 7절부터 9절을 비교한 예시이다. 첫 문장을 제외하면 거의 같은 단어와 문장으로 이루어져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비교를 위한 그리스어 원문[62]
마태오 | 루가 |
---|---|
마태오 | 루가 |
---|---|
"공관복음서 문제"는 세 공관 복음서 사이의 구체적인 문학적 관계, 즉 각 복음서가 기록될 때 어떤 자료에 의존했는지에 대한 질문이다.
세 공관 복음서의 본문은 인용문과 서술 모두에서 단어 사용과 내용 순서가 매우 일치하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의 학자들은 이러한 유사성이 "문헌 의존성" 때문이라고 본다. 즉, 한 복음서가 다른 복음서를 직접 참고했거나, 혹은 두 복음서가 공통으로 참고한 어떤 기록된 자료가 있었을 것이라고 추정한다.[34]
공관복음서 문제는 다음과 같은 여러 상호 연관된 논쟁점을 포함한다.
- '''우선순위:''' 어떤 복음서가 가장 먼저 쓰였는가? (만약 한 복음서가 다른 복음서를 참고했다면, 참고된 원본이 먼저 쓰였을 것이다.)
- '''연속적인 의존성:''' 각 공관 복음서는 바로 이전의 복음서를 참고하여 쓰였는가? (만약 그렇지 않다면, 독립적으로 쓰인 두 복음서가 다른 하나의 복음서와는 다른 공통점을 보이는 이유를 설명해야 한다.)
- '''소실된 기록 자료:''' 복음서 저자들이 현재는 남아있지 않은 이전 문서들을 참고했을 가능성은 없는가? (예를 들어, 가설적인 Q 자료나 다른 복음서의 초기 판본 등)
- '''구전 자료:''' 각 복음서 저자나 그의 협력자[35]는 개인적인 지식, 목격자의 증언, 전례 또는 다른 구전 복음 전통을 어느 정도 활용하여 독창적인 기록을 만들었는가?
- '''번역:''' 예수와 복음서에 인용된 다른 인물들은 주로 아람어를 사용했지만, 복음서 자체는 가장 오래된 형태부터 코이네 그리스어로 기록되었다. 누가, 어느 시점에서 번역을 수행했는가?
- '''편집:''' 복음서를 최종 형태로 완성한 사람들은 어떤 이유로, 그리고 어떻게 자신들이 참고한 자료를 확장하거나 요약하고, 변경하거나 순서를 바꾸었는가?
일부 이론은 공관 복음서와 요한 복음서의 관계를 설명하려고 시도하기도 한다. 또한, 토마 복음서, 베드로 복음서, 에거턴 복음서와 같은 외경 복음서, 디다케, 그리고 파피아스가 언급한 히브리 로기아, 유대-기독교 복음서, 마르키온 복음서와 같이 현재는 소실된 문서들과의 관계를 설명하려는 시도도 있다.

고대 자료들은 대체로 공관 복음서가 사도 마태오, 베드로의 통역자였던 마르코, 그리고 바오로의 동료였던 루카에 의해 쓰였다고 전한다. 이것이 각 복음서에 붙여진 이름의 유래이다.[36] 그러나 고대 저자들 사이에서도 복음서가 쓰인 순서에 대해서는 의견이 일치하지 않았다. 예를 들어, 알렉산드리아의 클레멘스는 마태오가 가장 먼저, 루카가 두 번째, 마르코가 세 번째로 썼다고 주장했다.[37] 반면 오리게네스는 마태오가 먼저, 마르코가 두 번째, 루카가 세 번째로 썼다고 보았다.[38] 테르툴리아누스는 요한과 마태오가 먼저 출판되었고 마르코와 루카는 나중에 나왔다고 말한다.[39][40] 이들보다 앞선 이레네우스는 유명한 '네 기둥 이야기'에서 요한, 루카, 마태오, 마르코 순서로 배열하기도 했다.[41]
5세기 초 히포의 아우구스티누스는 복음서가 신약성경의 정경 순서(마태오, 마르코, 루카, 요한)대로 기록되었으며, 각 저자가 이전 저자의 작업을 신중하게 참고하고 보충했다고 주장했다. 이를 아우구스티누스 가설(마태오-마르코 우선설)이라고 한다.[42]
이 견해는 18세기 후반까지 거의 의심받지 않았다. 당시 요한 야코프 그리바흐는 1776년에 공관 복음서의 내용을 복음서 조화시키지 않고 나란히 배열하여 유사점과 차이점을 명확히 보여주는 ''개요(Synopsis)''를 출판했다. 그리바흐는 이 개요에서 마르코 복음서의 독특한 위치를 파악하고, 마르코가 가장 늦게 쓰였다는 가설(몇 년 전 헨리 오웬도 유사한 주장을 함[43])과 함께 두 복음서 가설(마태오-루카 우선설)을 제시했다.
19세기에는 연구자들이 공관 문제에 문학 비평의 도구를 본격적으로 적용했는데, 특히 독일 학계에서 그러했다. 초창기 연구는 공관 복음서의 기저에 있는 가설적인 원시 복음서 (''우르-복음서'')에 초점을 맞췄는데, 아마도 아람어로 쓰였을 것이다. 그러나 이 일련의 연구에서 마르코 자신이 다른 두 복음서의 주요 자료로 사용되었다는 합의가 도출되었다. - 마르코 우선설.
1838년 크리스티안 헤르만 바이세가 처음 제안한 이론에서, 이중 전승은 마태오와 루카가 두 개의 자료를 독립적으로 사용하여 설명되었으며, 이것이 두 자료설(마르코-Q 이론)이다. 마르코에 더해 주로 어록으로 구성된 또 다른 가설적 자료를 사용한 것이다. 이 추가 자료는 처음에는 파피아스가 언급한 ''로기아''(어록)로 간주되었고 따라서 "Λ"로 불렸지만[44] 나중에는 일반적으로 "Q"로 알려지게 되었다. 이는 독일어 ''Quelle''(자료)에서 유래된 것이다.[45] 이 두 자료설은 결국 널리 받아들여졌고 20세기 후반까지 거의 의문을 제기받지 않았다. 대부분의 학자들은 이 새로운 정설을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Q 자체에 노력을 집중했으며, 이는 여전히 대체로 그러하다.
이 이론은 또한 버넷 힐먼 스트리터가 1924년에 제시한 더 정교한 형태로 잘 알려져 있는데, 여기에는 추가로 "M"과 "L" (각각 "특별 마태오" 및 "특별 루카"를 의미)로 표기된 기록 자료가 가설로 세워져 있다. - 따라서 영향력 있는 네 자료 가설이 생겨났다. 이는 이 시대의 지배적인 학문적 경향을 보여주는 것으로, 정경 복음서가 2세기 초에 이르러서야 쓰인 늦은 작품이며, 여러 구두 전승과 다양한 공동체에서 진화해 온 민속에서 파생된 일련의 기록 자료에서 비전문적인 절충 편집자들이 구성한 것으로 여겼다. 그러나 최근 이 견해가 점차 쇠퇴하면서 공관 문제의 모든 측면에 대한 설명으로서의 기록적 상호 의존성 및 가설적 기록 자료의 중심성 또한 쇠퇴했다.
최근 수십 년 동안, 두 자료설의 약점이 더 널리 인식되었고, 논쟁이 다시 불붙었다. 많은 사람들이 루카가 결국 마태오를 어느 정도 사용했다고 독립적으로 주장했다. 영국 학자들은 더 나아가 Q를 완전히 제거하고, 이중 전승을 루카가 마태오를 직접 사용한 것으로 돌렸다. - 1955년의 페러 가설. 새로운 관심은 또한 (예를 들어, 로버트 매큐언과 앨런 개로우에 의해) 1838년의 윌케 가설에 쏟아지고 있는데, 페러와 마찬가지로 Q를 제거하지만 이중 전승을 마태오가 루카를 직접 사용한 것으로 돌린다(마태오 후기성). 한편, 아우구스티누스 가설도 부활했으며, 특히 미국 학계에서 그러하다. 예루살렘 학파 가설도 새로운 옹호자들을 끌어모았으며, 독립 가설 역시 기록적인 관계를 완전히 부정한다.
이러한 합의의 붕괴에 대해, 웨넘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나는 신약 연구 학회의 공관 문제 세미나에 참여했는데, 그 구성원들은 이 주제의 모든 측면에 대해 의견이 일치하지 않았다. 이 국제 그룹은 1982년에 해산되었는데, 12년 동안의 연구 끝에 단 하나의 문제에 대해서도 공통된 의견에 도달하지 못했다는 것을 슬프게 인정해야 했다."[47]
더 최근에, 안드리스 아바쿠스는 통계적 시계열 접근 방식을 그리스어 텍스트에 적용하여 이러한 제안들의 상대적 가능성을 결정했다. Q가 없는 모델이 상당히 잘 맞았다. 마태오와 루카는 마르코에서 차용한 것에 통계적으로 의존했다. 이는 마태오와 루카 중 적어도 한 명이 다른 사람의 작품에 접근할 수 있었음을 시사한다. 가장 마지막으로 쓰였을 가능성이 높은 공관 복음서는 루카였다. 가장 가능성이 낮은 것은 마르코였다. 이는 그리바흐의 제안에 반하고 페러를 지지하지만, 그는 어떤 제안도 배제할 수 있다고 주장하지는 않는다.[48]
6. 결론
공관복음서 문제에 대한 결정적인 해답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20세기 동안 두 자료 가설이 학계의 주된 설명이었고 여전히 많은 신약학자들의 지지를 받고 있지만,[34] 최근 들어서는 여러 성서학자들로부터 상당한 비판에 직면하고 있다. 이러한 비판 속에서 아우구스티누스 가설[49], 그리스바흐 가설[50], 파러 가설[51] 등 대안적인 가설들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두 자료 가설의 핵심 요소인 가상의 Q 문서의 존재에 대한 비판이 21세기 들어 거세지고 있다.[52][53][54] 마크 굿에이커나 브랜트 피트레와 같은 학자들은 Q 문서의 사본이 발견된 적이 없고, 교부 문헌을 포함한 어떤 고대 문헌에서도 Q 문서에 대한 언급이 없다는 점을 지적한다.[52][53][54]
이처럼 학계의 합의가 부족한 상황에 대해, 웬햄은 신약 연구 학회 공관 문제 세미나에 참여했던 경험을 언급하며, 12년간의 연구에도 불구하고 구성원들이 단 하나의 문제에 대해서도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고 술회했다.[47] 최근에는 안드리스 아바쿠스가 그리스어 원문에 통계적 시계열 분석을 적용하여 여러 가설들의 상대적 가능성을 평가하기도 했다. 그의 연구는 Q 문서가 없는 모델(파러 가설 등)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하며, 루가복음이 가장 마지막에 쓰였을 가능성이 높고 마가복음이 마지막일 가능성은 낮다고 시사했지만, 어떤 특정 가설을 확정적으로 배제하지는 않았다.[48]
이러한 상황 속에서 E. P. 샌더스와 마거릿 데이비스는 두 자료 가설이 여전히 지배적이지만 "가장 만족스럽지 않다"고 평가했으며,[55] 예수회 소속 요셉 피츠마이어 신부는 공관복음서 문제가 "실질적으로 해결 불가능하다"고 언급하기도 했다.[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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