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타라세 계곡 철도 와타라세 계곡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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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와타라세 계곡 철도 와타라세 계곡선은 군마현 기류역과 도치기현 마토역을 잇는 44.1km의 철도 노선이다. 1911년 아시오 철도로 시작하여, 1913년 국유화되어 일본국유철도 아시오선으로 운영되다, 1989년 와타라세 계곡 철도로 전환되었다. 광석 수송을 위해 건설되었으나, 아시오 동광 폐광 이후 관광 노선으로 운영되며, 토롯코 열차 등 다양한 운행 형태를 갖추고 있다. 노선은 국가 등록 유형 문화재로 지정된 역사와 교량 등 다양한 문화유산을 포함하고 있으며, 적자 운영으로 존폐 위기를 겪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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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타라세 계곡 철도는 1989년 개업한 일본의 제3섹터 철도로, 기류역에서 마토역까지 44.1km 구간을 운행하며 적갈색 차체 디자인을 특징으로 한다.
와타라세 계곡 철도 와타라세 계곡선 - [철도 노선]에 관한 문서 | |
---|---|
지도 정보 | |
기본 정보 | |
노선 이름 | 와타라세 계곡선 |
원어 이름 | わたらせ渓谷線 |
로마자 표기 | Watarase Keikoku-sen |
다른 이름 | 와타라세 계곡 철도 (わたらせ渓谷鐵道, Watarase Keikoku Tetsudō) 와타케 (わた渓) 와테쓰 (わ鐵) |
노선 색상 | #666666 |
노선 길이 | 44.1 km |
궤간 | 1067 mm |
역 수 | 17 |
선로 수 | 단선 |
개통일 | 1911년 4월 15일 |
최대 속도 | 75 km/h |
차량기지 | 정보 없음 (자세한 내용은 와타라세 계곡 철도#차량 참조) |
운영 정보 | |
소유자 | 와타라세 계곡 철도 |
운영자 | 와타라세 계곡 철도 |
전철화 방식 | 전 구간 비전철화 |
폐색 방식 | 단선 자동 폐색식 (기류 - 시모닛타 신호장 구간) 자동 폐색식 (특수) (시모닛타 신호장 - 아이오이 구간) 특수 자동 폐색식 (전자 부호 대조식) (아이오이 - 마토 구간) |
열차 보안 장치 | ATS-P (기류 - 시모닛타 신호장 구간) ATS-S (시모닛타 신호장 - 마토 구간) |
노선 정보 | |
기점 | 기류 역 |
종점 | 마토 역 |
노선 기호 | WK |
제3섹터 전환 | 1989년 3월 29일 |
기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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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역사
1910년 1월 31일, 기류(桐生) - 아시오 간 본 면허장이 하부되었다.[10] 이후 아시오 철도(足尾鉄道) 시대, 일본국유철도 아시오선 시대를 거쳐 와타라세 계곡 철도 시대로 이어졌다.
- 1911년 4월 15일 - 아시오 철도가 시모시니다 연락소 - 오마마마초 간을 개업했다.[11] (기류 - 시모시니다 연락소 간은 관설 철도 료모선(両毛線) 이용).
- 1912년 7월 1일 - 아이오이(相生) 역을 아이로이(相老) 역으로 개칭했다.[12]
- 1912년 9월 5일 - 오마마마초 - 신토(神土)(현 고베(神戸)) 간 연장 개업했다.[13]
- 1912년 11월 11일 - 신토 - 사와이리(沢入) 간 연장 개업했다.[14]
- 1912년 12월 1일 - 오마마마초 역을 오마마마(大間々) 역으로 개칭했다.[15]
- 1912년 12월 31일 - 사와이리 - 아시오(足尾) 간 연장 개업했다.[16]
- 1913년 10월 13일 - 국가가 임대하여 아시오선(기류 - 아시오)으로 개칭했다.[17]
- 1914년 8월 25일 - 아시오 - 아시오혼산 간 화물 지선 개업(아시오선 전통, 동시에 임대).[18]
- 1914년 11월 1일 - 마토(間藤) 역 개업. 아시오 - 마토 간 여객 영업 개시.[19]
- 1918년 6월 1일 - 매수, 국유화. 아시오선(기류 - 마토, 마토 - 아시오혼산(화물선)).
- 1934년 2월 1일 - C12형 증기 기관차 사용 개시.[20]
- 1956년 11월 - 키하04형 기동차 운전 개시.[20]
- 1959년 9월 8일 - 구사키(草木) 역 신설.[21]
- 1960년 3월 22일 - 여객 열차를 전면 디젤카로 운행함.[20] 이에 따라 혼합 열차는 폐지되었다.[22]
- 1960년 11월 18일 - 고나카(小中) 역 신설.
- 1970년 9월 30일 - C12형 증기 기관차가 폐지(10월 4일 작별 운전)되고 DE10형 디젤 기관차로 교체되었다.[20]
- 1973년 2월 23일 - 아시오 동산 폐산. 제련소는 수입 광석으로 가동되었다.[20]
- 1973년 6월 27일 - 구사키(草木) 댐 건설로 신토 - 사와이리 간을 구사키(草木) 터널 경유의 신선으로 변경하고, 구사키 역은 폐지되었다.
- 1984년 9월 11일 - 폐지 승인(제2차 폐지 대상 특정 지방 교통선).
- 1987년 4월 1일 - 국철 분할 민영화에 의해 동일본 여객 철도에 승계되었다.
- 1989년 3월 29일 - JR 아시오선 폐지.[23] 와타라세 계곡 철도 와타라세 계곡선 기류 - 마토 간 (44.1 km) 개업.[23] 운동공원 역, 혼슈쿠 역, 나카노 역이 신설되었고, 신토 역은 고베 역으로 개칭되었다. 자동 폐색화에 따라 미즈누마 역, 고베 역, 사와이리 역은 무인화되었다.
와타라세 계곡 철도 시대의 주요 연혁은 다음과 같다.
날짜 | 내용 |
---|---|
1992년 3월 14일 | 시모시니다 역 신설. |
1998년 6월 2일 | 마토 ~ 아시오혼산 간의 철도 사업 면허 실효. |
2002년 5월 17일 | 사태 붕괴로 인해 아시오 ~ 마토 간 운행 중단.[24] |
2002년 8월 4일 | 아시오 ~ 마토 간 운행 재개.[24] |
2006년 3월 18일 | 다이어 개정으로 열차 운행 횟수 감소, 막차 시간 30분 정도 앞당김. |
2011년 3월 11일 | 동일본대지진 발생, 아시오 동광의 겐고로자와 퇴적장 붕괴로 고베 ~ 마토 간 운행 중단. |
2011년 3월 14일 | 도쿄 전력의 순차 정전(계획 정전) 실시로 전 노선 운행 중단. |
2011년 3월 17일 | 아이로이 ~ 고베 간 운행 재개. |
2011년 3월 31일 | 기류 ~ 아이로이 간 운행 재개. |
2011년 4월 1일 | 고베 ~ 마토 간 운행 재개. |
2017년 3월 22일 | 역 번호 부여 도입 발표.[25] |
2017년 5월 22일 | 미즈누마 ~ 하나와 간 야기하라 건널목 부근에서 검측 차량(키야E193계) 탈선 사고 발생(와타라세 계곡 철도 탈선 사고). 오마마마 ~ 마토 간 상하선 운행 중단.[26][27] |
2017년 6월 10일 | 선로 안전 확인 및 보선 작업 종료로 오마마마 ~ 마토 간 운행 재개.[29][30] |
2. 1. 아시오 철도 시대 (1911년 ~ 1913년)
아시오 철도(足尾鉄道)는 아시오 동광(足尾銅山)에서 생산되는 광석 수송을 위해 부설한 노선이다. 1911년부터 1912년까지 마토(間藤)에서 2km 떨어진 아시오모토야마(足尾本山)까지 노선을 개통하여 아시오 동광을 운영했다.[1] 아시오 철도는 자본금 200만엔, 총 주식 수 4만 주 중 2만 100주를 고가 코지노스케(古河虎之助)가 인수했고, 사장에는 고가 회사 간부인 콘도 리쿠사부로(近藤陸三郎)가 취임했다.영업 개시에 맞춰 기차 제조(汽車製造)에 주문했던 증기 기관차 4량의 완성이 늦어져, 긴급히 국철에 양도를 요청하여 기관차 1량을 확보했다.[8] 객차는 난카이 철도에서 전철화로 인해 여유가 생긴 목조 2축 객차 8량을 양도받았다. 화차 27량으로 영업 개시에 맞췄다.
광석 수송은 국가 정책상 중요했기 때문에 1913년에는 전 노선이 국가에 의해 임대되었고,[1] 1918년에는 매수되어 국유화되었다.
- 1911년(메이지 44년) 4월 15일 - 아시오 철도 시모시니다 연락소(下新田連絡所) - 오마마마초(大間々町) 간 개업[11](기류 - 시모시니다 연락소 간은 관설 철도 료모선(両毛線)을 이용).
- 1912년(메이지 45년) 7월 1일 - 아이오이(相生) 역을 아이로이(相老) 역으로 개칭[12].
- 1912년(다이쇼 1년)
- * 9월 5일 - 오마마마초 - 신토(神土)(현 고베(神戸)) 간 연장 개업[13].
- * 11월 11일 - 신토 - 사와이리(沢入) 간 연장 개업[14].
- * 12월 1일 - 오마마마초 역을 오마마마(大間々) 역으로 개칭[15].
- * 12월 31일 - 사와이리 - 아시오(足尾) 간 연장 개업[16].
- 1913년(다이쇼 2년) 10월 13일 - 국가가 임대. 아시오선(기류 - 아시오)으로 개칭[17].
2. 2. 일본국유철도 아시오선 시대 (1913년 ~ 1989년)
1911년 아시오 철도(足尾鉄道)가 아시오 구리 광산 운영을 위해 마토(間藤)에서 2km 떨어진 아시오-모토야마(足尾本山)까지 노선을 개통했고, 1913년에 일본국유철도(JNR)에 노선을 임대했다. 1914년부터 여객 서비스가 시작되었으며, 1918년에는 노선이 국유화되었다.[1]아시오(足尾) 동산에서 생산되는 광석 수송을 위해 아시오 철도가 부설한 노선이다. 아시오 철도는 자본금 200만엔, 총 주식 수 4만 주 중 2만 100주를 고가 코지노스케(古河虎之助)가 인수했고, 사장에는 고가 회사 간부인 콘도 리쿠사부로(近藤陸三郎)가 취임했다. 영업 개시에 맞춰 기차 제조(汽車製造)에 주문했던 증기 기관차 4량의 완성이 늦어졌기 때문에 급히 국철에 양도를 요청하여 기관차 1량을 확보했고,[8] 객차는 난카이 철도에서 전철화로 인해 여유분이 된 목조 2축 객차 8량을 양수받았다. 화차 27량으로 영업 개시에 맞췄다. 광석 수송은 국가 정책상 중요했기 때문에 1913년에는 전 노선이 국가에 의해 임대되었고, 1918년에는 매수되어 국유화되었다.
1973년 아시오 구리 광산이 폐광되었고, 같은 해 쿠사키 댐(Kusaki Dam) 건설을 위해 노선이 변경되었다.[1] 5242m 길이의 쿠사키 터널(草木トンネル) 건설도 포함되었다.
최성기에는 일본 국내 구리 생산량의 4할을 차지했던 아시오 동산이지만, 자원 고갈로 1973년에 폐산되었고, 그 후에도 수입 광석의 제련이 계속되었으나, 1986년에는 그것도 축소되었고, 아시오선에 의한 광석, 제련용 황산의 수송도 폐지되었다.
동산의 쇠퇴와 보조를 맞추듯 아시오선의 수송량도 감소를 계속하여, 영업 계수는 677에 달했고, 1980년 국철 재건법 시행에 따라 1984년에 제2차 특정 지방 교통선으로 지정되었다. 1987년 국철 분할 민영화에 의해 JR 동일본의 노선이 된 후, 1989년에 와타라세 계곡 철도로 전환되었다. 참고로, 화물 전용이었던 마토(間藤) - 아시오혼산(足尾本山) 간은 전환 시에 폐선되었고, 와타라세 계곡 철도가 동 구간의 철도 사업 면허를 취득했지만, 미개업 상태로 면허가 실효되었다.
- 1913년(다이쇼 2년) 10월 13일 - 국가가 임대. 아시오선(기류 - 아시오)으로 개칭.[17]
- 1914년(다이쇼 3년)
- * 8월 25일 - 아시오 - 아시오혼산 간 화물 지선 개업(아시오선 전통. 동시에 임대).[18]
- * 11월 1일 - 마토 역 개업. 아시오 - 마토 간 여객 영업 개시.[19]
- 1918년(다이쇼 7년) 6월 1일 - 매수, 국유화. 아시오선(기류 - 마토, 마토 - 아시오혼산(화물선)).
- 1934년(쇼와 9년) 2월 1일 - C12형 증기 기관차 사용 개시.[20]
- 1956년(쇼와 31년) 11월 - 키하04형 기동차 운전 개시.[20]
- 1959년(쇼와 34년) 9월 8일 - 쿠사키(草木) 역 신설.[21]
- 1960년(쇼와 35년)
- * 3월 22일 - 여객 열차를 전면 디젤카로 함.[20] 이에 따라 혼합 열차는 폐지됨.[22]
- * 11월 18일 - 고나카(小中) 역 신설.
- 1970년(쇼와 45년) 9월 30일 - C12형 증기 기관차가 폐지됨(10월 4일 작별 운전). DE10형 디젤 기관차로 교체.[20]
- 1973년(쇼와 48년)
- * 2월 23일 - 아시오 동산 폐산. 제련소는 수입 광석에 의해 가동.[20]
- * 6월 27일 - 쿠사키(草木) 댐 건설에 따라, 신토 - 사와이리 간을 쿠사키 터널 경유의 신선으로 바꿈. 쿠사키 역 폐지.
- 1984년(쇼와 59년) 9월 11일 - 폐지 승인(제2차 폐지 대상 특정 지방 교통선).
- 1987년(쇼와 62년) 4월 1일 - 국철 분할 민영화에 의해 동일본 여객 철도에 승계.
- 1989년(헤이세이 1년) 3월 29일 - JR 아시오선 폐지.[23]
2. 3. 와타라세 계곡 철도 시대 (1989년 ~ 현재)
1989년, 기류와 마토 사이의 노선 운영은 제3섹터 회사인 와타라세 계곡 철도로 이관되었다.[2] 이와 동시에 아시오 ~ 마토 구간은 폐쇄되었다. 와타라세 계곡 철도는 해당 구간의 철도 사업 면허를 취득했지만, 미개업 상태로 면허가 실효되었다.국철 분할 민영화 이후, 1989년에 JR 아시오선은 폐지되고,[23] 와타라세 계곡 철도 와타라세 계곡선 기류 ~ 마토 구간(44.1 km)이 개업했다.[23] 운동공원 역, 혼슈쿠 역, 나카노 역이 신설되었고, 신토 역은 고베 역으로 개칭되었다. 자동 폐색화에 따라 미즈누마 역, 고베 역, 사와이리 역은 무인화되었다.
이후 연혁은 다음과 같다.
날짜 | 내용 |
---|---|
1992년 3월 14일 | 시모시니다 역 신설. |
1998년 6월 2일 | 마토 ~ 아시오혼산 간의 철도 사업 면허 실효. |
2002년 5월 17일 | 사태 붕괴로 인해 아시오 ~ 마토 간 운행 중단.[24] |
2002년 8월 4일 | 아시오 ~ 마토 간 운행 재개.[24] |
2006년 3월 18일 | 다이어 개정으로 열차 운행 횟수 감소, 막차 시간 30분 정도 앞당김. |
2011년 3월 11일 | 동일본대지진 발생, 아시오 동산의 겐고로자와 퇴적장 붕괴로 고베 ~ 마토 간 운행 중단. |
2011년 3월 14일 | 도쿄 전력의 순차 정전(계획 정전) 실시로 전 노선 운행 중단. |
2011년 3월 17일 | 아이로이 ~ 고베 간 운행 재개. |
2011년 3월 31일 | 기류 ~ 아이로이 간 운행 재개. |
2011년 4월 1일 | 고베 ~ 마토 간 운행 재개. |
2017년 3월 22일 | 역 번호 부여 도입 발표.[25] |
2017년 5월 22일 | 미즈누마 ~ 하나와 간 야기하라 건널목 부근에서 검측 차량(키야E193계) 탈선 사고 발생(와타라세 계곡 철도 탈선 사고). 오마마마 ~ 마토 간 상하선 운행 중단.[26][27] |
2017년 6월 10일 | 선로 안전 확인 및 보선 작업 종료로 오마마마 ~ 마토 간 운행 재개.[2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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