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사슴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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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왕사슴벌레는 딱정벌레목 사슴벌레과에 속하는 곤충으로, 수컷은 50mm에서 최대 93.2mm까지 자란다. 수컷은 굵고 안쪽으로 굽은 큰 턱과 단단한 외피를 가지며, 암컷은 25mm에서 61.5mm까지 성장한다. 일본 열도와 한반도, 중국 북동부 등지에 분포하며, 야행성으로 수액이 나오는 나무의 구멍에 숨어 산다. 1990년대 후반부터 애완곤충으로 인기를 얻었으나, 남획과 서식지 파괴로 개체 수가 감소하여 멸종 위기에 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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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사슴벌레 - [생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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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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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 위기 등급 | 멸종위기II급 |
학문적 분류 | |
계 | 동물계 |
문 | 절지동물문 |
강 | 곤충강 |
목 | 딱정벌레목 |
아목 | 갑충아목 |
상과 | 풍뎅이상과 |
과 | 사슴벌레과 |
아과 | 사슴벌레아과 |
족 | 사슴벌레족 |
아족 | 오옥와가타아족 |
속 | 사슴벌레속 |
아속 | 오옥와가타아속 |
종 | 호페이오옥와가타 |
아종 | 오옥와가타 |
학명 | Dorcus hopei binodulosus Waterhouse, 1874 |
한국어 이름 | 오옥와가타 |
2. 형태
수컷은 큰 내치(안쪽의 가시) 1쌍과, 선단 부분에 소치(작은 돌기)를 1쌍 갖춘 굵고 안쪽으로 굽은 큰 턱을 가지고 있다. 딱지날개를 포함한 외피는 키틴질이 잘 발달하여 두껍고 단단하며, 동종의 수컷이나 다른 종의 대형 사슴벌레에게 물려도 쉽게 상처 입지 않는다. 암컷의 외피는 특히 더 단단하다. 다리는 굵고 짧으며 강건하고 부절과 발톱은 굵고 튼튼하며 나무에 매달리는 힘이 강하다. 앞다리 종아리는 직선적이며 암컷에서는 선단부가 바깥쪽으로 휘어져서 넓적사슴벌레의 대형 암컷과의 식별점 중 하나가 된다.
눈 가장자리 돌기는 눈의 4/5를 가장자리로 두르고 뒤쪽에서 약간 잘려 있다.
서식지가 국소적이고 이동이 적기 때문에 서식지에 따른 유전적 형질에 변이가 생긴다. 그중에서 특징적인 다산지의 형질이 애호가들 사이에서는 "우량 혈통"으로 여겨져 연구의 대상이 되고 있다.
2. 1. 크기
수컷의 몸길이는 50mm - 93.2mm, 암컷은 25mm - 61.5mm이다.[13] 2022년 현재 기록된 최대 크기는 수컷 93.2mm, 암컷 61.5mm이다.[13]야생에서의 최대 개체 기록은 1981년 7월 25일 야마나시현 호쿠토시 니타다이라에서 스즈키 요시히로가 채집한 76.6mm의 수컷 성충이다.[1] 2019년 11월, 곤충 사육·채집 용품 판매 및 곤충 관련 서적·잡지 판매를 취급하는 "무시샤"(도쿄도 나카노구 소재)가 확인한 사육 하에서의 최대 개체는 2019년 7월 14일에 우화한 91.7mm의 수컷 성충(제12대 사육 레코드)이다.[2]
자연 상태의 왕사슴벌레 수컷 크기는 보통 6cm 이하이지만, 다른 나라 종과의 교잡을 통해 더 큰 잡종을 만들기도 한다. 이러한 잡종은 한국 토종 왕사슴벌레에 유전적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13] 2014년 국립생물자원관은 DNA 정보를 이용해 애완곤충인 왕사슴벌레를 구별할 수 있는 초위성체 마커 27개를 최초로 개발했다. 한국, 중국, 일본의 각 지역종과 잡종 등 왕사슴벌레 5종류를 대상으로 염기서열 분석기술을 사용하여 연구한 결과, 몸이 커진 잡종은 한국과 일본종 간의 교잡종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확인되었다.[13]
수컷은 큰 내치(안쪽의 가시) 1쌍과, 선단 부분에 소치(작은 돌기)를 1쌍 갖춘 굵고 안쪽으로 굽은 큰 턱을 가지고 있다. 딱지날개를 포함한 외피의 키틴질이 잘 발달하여 두껍고 단단하며, 동종의 수컷이나 다른 종의 대형 사슴벌레에게 물려도 쉽게 상처 입지 않는다. 암컷의 외피는 특히 단단하다. 다리는 굵고 짧으며 강건하고 부절과 발톱은 굵고 튼튼하며 나무에 매달리는 힘이 강하다.
체색은 온몸이 검은색이지만 윗날개는 약간 흑갈색을 띠는 경우가 있다. 암컷이나 소형 수컷의 딱지날개 윗면은 매끄럽고 강한 광택이 있으며, 명료한 점각열이 있다. 머리 부분과 앞가슴에도 강한 광택이 있다. 중~대형 수컷은 체표의 광택이 둔하고, 날개에 명료한 점각열은 없지만, 불명료한 세로 줄무늬가 보인다. 자연계에는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생각되는 80mm를 초과하는 초거대 수컷에서는 체표는 거의 무광택이 되는 개체가 많다.
내치의 위치는 몸길이에 따라 변화하며, 대형 개체부터 차례대로 제1내치가 큰 턱의 중앙 부분에서 앞으로 향해 생기는 "대치형", 제1내치가 큰 턱의 중앙 부분에서 거의 직각으로 안쪽으로 향해 생기는 "중치형", 제1내치가 큰 턱의 기부에 생기는 "소치형"이라고 불리는 개체 변이가 있다.
2. 2. 특징
수컷의 몸길이는 50mm~93.2mm이며, 암컷은 25mm~61.5mm이다. 수컷은 큰 내치(안쪽의 가시) 1쌍과 선단 부분에 소치 1쌍을 갖춘 굵고 안쪽으로 굽은 큰 턱을 가지고 있다.[1][2]딱지날개를 포함한 외피의 키틴질이 잘 발달하여 두껍고 단단하며, 동종의 수컷이나 다른 종의 대형 사슴벌레에게 물려도 쉽게 상처 입지 않는다. 암컷의 외피는 특히 더 단단하다. 다리는 굵고 짧으며 강건하고 부절과 발톱은 굵고 튼튼하며 나무에 매달리는 힘이 강하다. 앞다리 종아리는 직선적이며 암컷에서는 선단부가 바깥쪽으로 휘어져서 넓적사슴벌레의 대형 암컷과의 식별점 중 하나가 된다.
체색은 온몸이 검은색이지만 윗날개는 약간 흑갈색을 띠는 경우가 있다. 암컷이나 소형 수컷의 딱지날개 윗면은 매끄럽고 강한 광택이 있으며, 명료한 점각열이 있다. 머리 부분과 앞가슴에도 강한 광택이 있다. 중~대형 수컷은 체표의 광택이 둔하고, 날개에 명료한 점각열은 없지만, 불명료한 세로 줄무늬가 보인다. 자연계에는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생각되는 80mm를 초과하는 초거대 수컷에서는 체표는 거의 무광택이 되는 개체가 많다. 초거대한 사육 개체는 날개에 주름이 발생하기 쉽지만, 자연계에서도 대형 수컷은 날개에 주름이 있는 개체가 적지 않다.
눈 가장자리 돌기는 눈의 4/5를 가장자리로 두르고 뒤쪽에서 약간 잘려 있다.
수컷의 소형 개체에서는 큰 턱 선단의 소치는 소실되지만, 중앙의 내치는 상당히 작은 개체에서도 보이며 이 종군의 특징이 되고 있다. 내치의 위치는 체장에 따라 변화하며, 대형 개체부터 차례대로 제1내치가 큰 턱의 중앙 부분에서 앞으로 향해 생기는 "대치형", 제1내치가 큰 턱의 중앙 부분에서 거의 직각으로 안쪽으로 향해 생기는 "중치형", 제1내치가 큰 턱의 기부에 생기는 "소치형"이라고 불리는 개체 변이가 있다. 다만, 광택사슴벌레속의 사슴벌레나 알키데스넓적사슴벌레 등의 몸 크기에 영향을 받지 않는 명료한 치형 변이에 비해, 본 종의 변이는 몸 크기에 따른 연속적인 것이다. 특히 중치형과 소치형의 구별은 어렵다.
서식역은 국소적이고 이동이 적기 때문에 서식지에 따른 유전적 형질에 변이가 생긴다. 그중에서 특징적인 다산지의 형질이 애호가들 사이에서는 "우량 혈통"으로 여겨져 연구의 대상이 되고 있다.
2. 3. 체색
왕사슴벌레는 몸 전체가 검은색이지만, 윗날개는 약간 흑갈색을 띠는 경우가 있다. 암컷이나 소형 수컷의 딱지날개 윗면은 매끄럽고 강한 광택이 있으며, 뚜렷한 점각열을 가진다. 머리 부분과 앞가슴에도 강한 광택이 있다. 중형 또는 대형 수컷은 몸 표면의 광택이 둔하고, 날개에 뚜렷한 점각열은 없지만, 불분명한 세로 줄무늬가 나타난다. 자연계에는 없는 것으로 여겨지는 80mm를 넘는 초대형 수컷은 몸 표면이 거의 무광택인 경우가 많다. 초대형 사육 개체는 날개에 주름이 생기기 쉽지만, 자연계에서도 대형 수컷은 날개에 주름이 있는 개체가 적지 않다.[1]2. 4. 치형
수컷은 큰 내치(안쪽의 가시) 1쌍과, 선단 부분에 소치(작은 돌기)를 1쌍 갖춘 굵고 안쪽으로 굽은 큰 턱을 가지고 있다. 내치의 위치는 몸 크기에 따라 변화하며, 대형 개체부터 차례대로 다음과 같이 불리는 개체 변이가 있다.[1]- 대치형: 제1내치가 큰 턱의 중앙 부분에서 앞으로 향해 뻗는다.
- 중치형: 제1내치가 큰 턱의 중앙 부분에서 거의 직각으로 안쪽을 향한다.
- 소치형: 제1내치가 큰 턱의 기부(몸통과 가까운 쪽)에 생긴다.
광택사슴벌레속의 사슴벌레나 알키데스넓적사슴벌레 등은 몸 크기에 영향을 받지 않는 명확한 치형 변이를 보이지만, 왕사슴벌레의 변이는 몸 크기에 따른 연속적인 변화를 보인다.[1] 특히 중치형과 소치형의 구별은 어렵다.
수컷 소형 개체에서는 큰 턱 선단의 소치가 사라지지만, 중앙의 내치는 상당히 작은 개체에서도 나타나 왕사슴벌레 종류의 특징을 보인다.[1]
3. 분류
왕사슴벌레는 2개의 아종(''hopei'', ''binodulosus'')으로 분류되었으나, Huang & Chen(2013)은 두 아종 간의 형태와 DNA 분석에서 차이가 없음을 확인하고 동종이명 처리하였다.[11]
2014년 국립생물자원관은 DNA 정보를 이용하여 애완곤충인 왕사슴벌레를 구별할 수 있는 초위성체 이름표(마커) 27개를 최초로 개발했다. 이 연구는 한국, 중국, 일본의 각 지역종과 잡종 등 왕사슴벌레 5종류를 대상으로 초위성체의 다양성을 분석한 결과로, 염기서열 분석기술을 사용했다. 분석 결과, 몸집이 커진 잡종은 한국과 일본종 간의 교잡종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잡종은 한국 토종 왕사슴벌레에 유전적 변화와 같은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한다.[13]
원래 왕사슴벌레는 ''hopei''(호페이왕사슴벌레)와 ''binodulosus''(왕사슴벌레)가 모두 ''curvidens''(クルビデンスオオクワガタ)의 아종이라는 견해가 있었다. 그러나 ''curvidens''(기아종)와 ''hopei''(아종)가 중국에서 같은 산지에서 채집되는 등 이 견해에 의문이 제기되면서 분류 논쟁이 일어났다. 2002년 국립환경연구소의 고카 코이치와 코지마가 실시한 미토콘드리아 DNA 분석에 의한 분자 계통수 발표와 기존의 박물학적 지견에 따르면, 일본산 왕사슴벌레는 한반도와 중국 일부 지역에서 서식하는 비노듀로사스왕사슴벌레와 같은 아종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근연종으로는 대만에 서식하는 타이완왕사슴벌레와 라오스, 인도, 베트남 등에 서식하는 그란디스왕사슴벌레가 있으며, 중국 본토의 호페이왕사슴벌레와도 가깝다. 그러나 일본산 학명으로 사용되었던 크루비덴스왕사슴벌레와는 미토콘드리아 DNA 분석과 교잡 시험 결과, 전혀 다른 종으로 밝혀져 아종 관계를 재검토한 결과, 현재는 ''Dorcus hopei binodulosus''라는 학명으로 부르는 것이 적절하다고 여겨진다.
''curvidens''와 ''binodulosus''는 수컷 성충에게서 보이는 한 쌍의 눈 위 돌기에 기초한 명명이다. 국명으로 왕사슴벌레라고 불리는 종에는 이 외에도 크루비덴스왕사슴벌레, 리트세마왕사슴벌레(구명: 파리오오쿠와가타), 안타에우스왕사슴벌레, 쉔크린왕사슴벌레 등이 알려져 있지만, 수컷 큰 턱의 발현형과 그 생태적 지위(니치) 외에는 유전적 공통점이 적다. 넓적사슴벌레속 ''Dorcus''의 속명의 유래가 된 파라레리피페두스왕사슴벌레는 소형종으로, 넓적사슴벌레속에 통합되기 전에는 별도의 속으로 취급되었다.
4. 분포
왕사슴벌레는 일본 열도 전반에 걸쳐 서식하고 있으며, 근연종은 한반도에서 중국 북동부에 걸쳐 서식하고 있다. 일본 내에서는 거의 전국적으로 분포하지만, 서식 지역은 너도밤나무 띠의 원시림이나 떡갈나무의 대목(다이바 떡갈나무) 숲에 집중되어 국지적이다. 도서부에서는 쓰시마섬에만 분포하고 있어, 중국 대륙, 한반도, 쓰시마섬, 일본 본토가 육지로 연결되었던 최종 빙기 무렵에 남하 분포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된다.[1]
5. 생태
왕사슴벌레는 딱정벌레목 사슴벌레과의 곤충으로, 일본에서는 골든 위크부터 장마가 끝날 무렵에 활동을 시작한다. 성격은 온순하고 싸움을 피하지만, 영역에 침입하면 맹렬하게 공격한다. 일본산 사슴벌레 중에서는 전투력이 강한 편에 속한다.
여름에는 수컷에게 여러 암컷이 찾아와 짝짓기를 하고, 수정된 암컷은 고사목에 산란한다. 9월 말에서 10월 즈음에는 월동에 들어가 이듬해 5월경까지 활동을 쉰다. 고신에쓰나 간토에서는 유충으로 2년, 성충으로 1년을 보내는 생활 주기를 가진다. 성충은 번식 후에도 월동하며, 사육 상태에서는 5~6년 이상 살기도 한다.
넓적사슴벌레와 왕넓적사슴벌레라는 잡종이 생길 수 있는데, 자연에서는 드물게 발견된다.[3]
5. 1. 서식지
일본산 왕사슴벌레 성충은 골든 위크부터 장마가 끝날 무렵에 활동을 시작하며, 대부분 야행성이다. 낮에는 졸참나무, 아베마키, 너도밤나무류, 가시나무류, 느릅나무류, 버드나무류 등 수액이 나오는 큰 나무의 수동 등에 숨어 있다. 위험을 느끼면 바로 동굴(구멍)에 숨는다. 왕사슴벌레는 나무의 높은 곳의 튼튼한 수동을 좋아하고, 야간에 수동 입구까지만 나오는 등 경계심이 강하다. 도호쿠에서는 등불에 자주 날아들지만, 규슈에서는 드물게 날아드는 등 생태는 서식지나 환경에 따라 상당히 다른 것 같다.유충은 주로 백색 부후균(니쿠우스바타케, 가와라타케 등)에 의해 썩은 고사목이나 생목의 부후 부분 등에 서식하지만, 쓰러진 나무나 뿌리에서 발견되는 경우도 있다.[3]。왕사슴벌레 등 고사목을 좋아하여 산란하는 종의 대부분은 건조한 환경을 좋아한다.[3]。고사목보다 습도가 높은 쓰러진 나무 등에서는, 다습에 의해 사망한 것으로 보이는 왕사슴벌레 유충이 종종 발견되고 있다.[3]。
5. 2. 먹이
왕사슴벌레 성충은 주로 야행성이며, 낮에는 졸참나무, 아베마키, 너도밤나무류, 가시나무류, 느릅나무류, 버드나무류 등 수액이 나오는 큰 나무의 수동 등에 숨어 있다. 위험을 느끼면 바로 동굴(구멍)에 숨는다. 성충은 먹이로 나무 수액을 섭취한다.유충은 주로 백색 부후균(니쿠우스바타케, 가와라타케 등)에 의해 썩은 고사목이나 생목의 부후 부분 등에 서식하지만, 쓰러진 나무나 뿌리에서 발견되는 경우도 있다.[3]。사슴벌레 유충은 종마다 좋아하는 목재의 부후형이나 수분 함유량이 다르지만[4], 왕사슴벌레 등 고사목을 좋아하여 산란하는 종의 대부분은 건조한 환경을 좋아한다.[3]。 유충은 썩은 나무를 먹이로 섭취한다.
5. 3. 생활사
일본산 왕사슴벌레 성충은 골든 위크부터 장마가 끝날 무렵에 활동을 시작하며, 대부분 야행성이다. 낮에는 졸참나무, 아베마키, 너도밤나무류, 가시나무류, 느릅나무류, 버드나무류 등 수액이 나오는 큰 나무의 수동 등에 숨어 있다. 성질은 겁이 많아서 위험을 느끼면 바로 동굴(구멍)에 숨는다.[3]톱사슴벌레도 보통 수동에 살지만, 줄기와 가지 틈새나 꼬인 수피 밑, 나무 표면, 뿌리 근처 땅속 작은 방 등에서도 자주 발견된다. 반면 왕사슴벌레는 나무 높은 곳의 튼튼한 수동을 좋아하고, 야간에 수동 입구까지만 나오는 등 더욱 경계심이 강하다.[3]
보통 성격은 온순하고 싸움을 피하며 도망치지만, 영역인 수동에 침입하거나 접근하면 맹렬하게 공격하여 격퇴한다. 체격과 튼튼한 다리, 강대한 큰 턱 덕분에 일본산 사슴벌레 중에서는 최강 클래스의 전투력을 가진다. 사육 시에는 케이스 내 전체를 영역으로 간주하고, 다른 종류의 사슴벌레를 넣으면 격렬하게 공격한다. 톱사슴벌레는 자주 돌아다니며, 수동 밖에서도 투쟁심이 강하고, 동종 수컷이나 다른 곤충을 적극적으로 공격하여 배제한다.[3]
왕사슴벌레는 날아다니는 일은 드물고, 거처를 바꿀 때나 등불에 이끌리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제한적인 것으로 추정된다. 도호쿠에서는 등불에 자주 날아들지만, 규슈에서는 드물게 날아드는 등 서식지나 환경에 따라 생태가 상당히 다르다.[3]
수동을 영역으로 한 수컷에게 암컷이 잇따라 찾아오는 생활을 여름에 보내고, 교미 후 수정된 암컷은 큰 나무 고사목 등에 날아들어 산란 자리를 만들거나, 터널을 파서 그 내벽에 산란한다. 산란 중인 암컷은 육식 경향이 강해져 다른 곤충을 포식하거나, 동종 사체를 먹기도 한다. 사육 시 다른 종류 유충이나 번데기 등을 주면 포식한다.[3]
9월 말부터 10월 즈음이 되면 성충은 월동 태세에 들어가 다음 해 5월경까지 활동을 쉰다. 야생 개체의 생활 환은 서식지에 따라 다르다. 고신에쓰나 간토에서는 2년 1화(유충으로 2년 보내고 여름에 우화 후 다음 해까지 정지)로, 부화부터 3년째 초여름에 활동을 시작하고, 성충은 번식 활동 후에도 월동을 반복한다. 매우 튼튼하며, 사육 시 5~6년 사는 개체도 드물지 않다. 최장 7년 살았다는 기록이 기네스에 등록되어 있으며, 세계적으로 봐도 가장 장수하는 사슴벌레이다. 야생에서는 먹이인 수액이 풍부하고, 습도와 온도 변동이 적은 큰 나무의 깊은 수동에 사는 개체(영역 싸움에서 유리한 대형 개체가 많다)가 오래 살기 쉽다. 그러한 수동에서는 천적이나 혹독한 기후로부터도 보호받는다.[3]
유충은 주로 백색 부후균(니쿠우스바타케, 가와라타케 등)에 의해 썩은 고사목이나 생목의 부후 부분 등에 서식하지만, 쓰러진 나무나 뿌리에서 발견되는 경우도 있다.[3] 사슴벌레 유충은 종마다 좋아하는 목재의 부후형이나 수분 함유량이 다르지만,[4] 왕사슴벌레 등 고사목을 좋아하여 산란하는 종의 대부분은 건조한 환경을 좋아한다.[3] 고사목보다 습도가 높은 쓰러진 나무 등에서는, 다습에 의해 사망한 것으로 보이는 왕사슴벌레 유충이 종종 발견되고 있다.[3]
넓적사슴벌레와의 사이에, 속칭 왕넓적사슴벌레라고 불리는 잡종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이 알려져 있으며, 자연 하에서도 극히 드물게 채집된다. 인공 사육으로 만들 수도 있다. 다만, 유충에서의 사망률이 매우 높고, 또한 성별이 극단적으로 수컷으로 편향된다. 왕넓적사슴벌레는, 주로 왕사슴벌레 암컷과 넓적사슴벌레 수컷이 교배하여 태어나며, 반대의 경우도 있다. 크기와 모양은 왕사슴벌레에 가깝지만, 약간 가늘고 다리 등이 넓적사슴벌레를 닮는다는 특징이 있다.[3]
5. 4. 번식
일본산 왕사슴벌레의 성충은 골든 위크부터 장마가 끝날 무렵에 활동을 시작하며, 주로 야행성이다. 낮에는 졸참나무, 아베마키, 너도밤나무류, 가시나무류, 느릅나무류, 버드나무류 등 수액이 나오는 큰 나무의 수동 등에 숨어 있다. 위험을 느끼면 바로 동굴(구멍)에 숨을 정도로 겁이 많다.수동을 영역으로 한 수컷에게 암컷이 잇따라 찾아와 여름에 교미를 하고, 수정된 암컷은 큰 나무의 고사목 등에 날아들어 산란 자리를 만들거나, 터널을 파서 그 내벽에 산란한다. 산란 중인 암컷은 육식 경향이 강해져 다른 곤충이나 동종의 사체를 먹기도 한다.
9월 말부터 10월 즈음이 되면 성충은 월동 태세에 들어가 다음 해 5월경까지 활동을 쉰다. 야생 개체의 생활 환은 서식지에 따라 다르다. 고신에쓰나 간토에서는 유충으로 2년 보내고 여름에 우화 후 다음 해까지 정지하는 2년 1화 1월년의 주기를 가진다. 부화부터 3년째 초여름에 활동을 시작하고, 성충은 번식 활동 후에도 월동을 반복한다. 매우 튼튼하여 사육 상태에서는 5-6년 사는 개체도 드물지 않다. 야생에서는 수액이 풍부하고 습도와 온도 변동이 적은 큰 나무의 깊은 수동에 사는 개체가 오래 살기 쉽다.
유충은 주로 니쿠우스바타케, 가와라타케 등 백색 부후균에 의해 썩은 고사목이나 생목의 부후 부분 등에 서식하지만, 쓰러진 나무나 뿌리에서 발견되는 경우도 있다[3]。왕사슴벌레 등 고사목에 산란하는 종은 대부분 건조한 환경을 좋아한다[3]。
넓적사슴벌레와 왕넓적사슴벌레라는 잡종이 생길 수 있는데, 자연에서는 극히 드물게 채집된다. 인공 사육으로 만들 수도 있지만, 유충의 사망률이 매우 높고 성별이 수컷으로 극단적으로 편향된다. 왕넓적사슴벌레는 주로 왕사슴벌레 암컷과 넓적사슴벌레 수컷이 교배하여 태어나며, 반대의 경우도 있다.
6. 보전
사슴벌레 붐으로 인한 남획과 서식지 파괴, 외래종과의 교잡으로 인한 유전자 오염 등 복합적인 요인으로 인해 왕사슴벌레는 위기종 II급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브리더에 의한 사육이 활발하여 멸종 우려는 적지만, 야생 개체군 보호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6. 1. 문제점
사슴벌레 붐이 일면서 왕사슴벌레의 남획과 서식지 파괴가 심각해졌다. 특히 대형 개체는 "검은 다이아몬드"라 불리며 고가에 거래되었고, 1mm의 몸길이 차이에도 큰 가격 차이가 발생하기도 했다.[5] 이러한 현상은 언론 보도나 드라마 소재로도 다루어졌다.야생에서는 남획과 더불어 산림 방치, 벌채 등으로 서식지가 파괴되어 개체 수가 감소하고 있다. 나무 굴을 파괴하는 행위도 다수 발견되었다.[6][7][8] 이러한 복합적인 요인으로 인해 야생 왕사슴벌레의 생존이 위협받고 있으며, 2007년에는 준위협종에서 위기종II류로 상향 조정되었다.
브리더에 의한 세대 사육이 활발하여 종 자체의 멸종 우려는 없지만, 야생종 보호를 위해 유충이 서식하는 활엽수 자연림 보호가 필요하다.
야마나시현 니라사키시, 오사카부 노세정 등은 대도시에 가까워 넓적사슴벌레 채집지로 유명해졌고, 남획의 영향을 받아 언론에 보도되기도 했다. 후쿠시마현 히노에마타촌, 사가현 지쿠고강 유역, 오카야마현 등도 애호가들 사이에서 5대 명산지로 불린다.
타이완넓적사슴벌레, 그란디스넓적사슴벌레 등과의 교잡으로 인한 유전자 오염 문제도 심각하다. 따라서 외래종, 국산종을 막론하고 사육 개체를 야외에 방출해서는 안 된다. 왕사슴벌레는 물어뜯는 힘이 강하지만, 비행성이 낮아 분포 범위를 넓히거나 교잡을 피하는 능력이 떨어진다. 따라서 지역에서 채집한 개체가 아닌 이상 방생은 절대 금지해야 한다.
6. 2. 위협 요인
사슴벌레 붐이 일어나는 한편, 남획과 서식지 파괴 등으로 인해 야생 왕사슴벌레의 개체 수는 해마다 줄어들고 있다. 서식하는 나무의 굴을 파괴하는 행위도 다수 발견되었다.[5] 이러한 피해 상황은 신문 등 언론 보도에서도 자주 다루어졌다.[6][7][8]남획, 구릉지 개발, 산림 벌채 등 복합적인 요인으로 인해 야생 개체의 생존이 위협받고 있으며, 2007년에는 준위협종에서 '''위기종 II류'''로 상향 조정되었다.
브리더에 의한 세대 사육이 매우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종 자체의 멸종 우려는 없지만, 야생종 보호를 위해서는 주로 유충이 서식하는 괴사부나 부식부가 있는 활엽수 자연림을 보호해야 한다.
근연종인 타이완 넓적사슴벌레, 그란디스넓적사슴벌레, 호페이넓적사슴벌레 등과 교잡하여 유전자 오염을 초래하고 있기 때문에 외래종, 국산종을 막론하고 '''사육 개체를 야외에 방출해서는 안 된다.''' 왕사슴벌레는 넓적사슴벌레류와 더불어 물어뜯는 힘이 강한 종류이지만, 비행성은 장수풍뎅이나 톱사슴벌레만큼 높지 않다. 따라서 이들 두 종의 사슴벌레와 같이 분포 범위를 넓히거나 교잡을 피하는 능력이 낮기 때문에, 지역에서 채집하거나 채집 개체에서 태어난 개체가 아닌 이상, 방충은 엄격하게 금지해야 한다.
7. 애완 곤충
일본에서는 '블랙 다이아몬드'라는 80.2mm짜리 사육산 왕사슴벌레가 1.2억원에 거래된 적이 있는데,[12] 이는 일본 애완동물시장에 애완곤충 붐을 일으키게 된 계기가 되었다. 1990년대 후반부터 시작된 사슴벌레 붐의 선구자적인 종으로, 이전에는 "검은 다이아몬드"라고 불리며 대형 개체가 고가에 거래되었다. 1mm의 몸길이 차이에도 큰 가격 차이가 발생하기도 하여, 언론 보도나 드라마의 소재로 자주 다루어졌다. 현재는 크기뿐만 아니라 각 부위의 균형, 턱 폭 등도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다. 한때의 높은 가격은 사육 기술의 발달로 인해 현재는 줄어들었으며, 이 종의 암수 한 쌍이 애완동물 가게 등에서 수천 엔 정도로 판매되고 있다.
8. 기타
2014년 국립생물자원관은 DNA 정보를 이용해 애완곤충인 왕사슴벌레를 구별할 수 있는 초위성체 이름표(마커) 27개를 최초로 개발했다. 한국, 중국, 일본의 각 지역종과 잡종 등 왕사슴벌레 5종류를 대상으로 초위성체의 다양성을 분석하고 연구했는데, 염기서열 분석기술을 사용하여 개발했다. 한국, 중국, 일본, 잡종 등 5개 왕사슴벌레를 분석한 결과, 몸이 커진 잡종은 한국과 일본종 간의 교잡종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확인되었다.[13] 이 연구 결과는 국제분자과학잡지에 논문으로 투고되었다. 일반적으로 자연 상태의 왕사슴벌레 수컷 크기는 6cm 이하이지만, 다른 나라 종과의 교잡을 통해 더 큰 잡종을 만들기도 한다. 이러한 잡종은 한국 토종 왕사슴벌레에 유전적 변화와 같은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13]
일본의 주요 왕사슴벌레 우량 혈통은 다음과 같다.
혈통 이름 |
---|
노세 혈통 |
신겐 혈통 |
구루메 혈통 |
가와니시 혈통 |
구마가이 혈통 |
니라사키 혈통 |
TFO 혈통 |
위 혈통 중 일부는 크기가 매우 커서 외국 종과의 교잡 의혹이 제기되기도 하지만, DNA 검사 등으로 명확하게 증명된 예는 없다.
8. 1. 넓적사슴벌레와의 잡종
2014년 국립생물자원관은 DNA 정보를 이용해 애완곤충인 왕사슴벌레를 구별할 수 있는 초위성체 이름표(마커) 27개를 최초로 개발했다. 한국, 중국, 일본의 각 지역종과 잡종 등 왕사슴벌레 5종류를 대상으로 초위성체의 다양성을 분석하고 연구했는데, 염기서열 분석기술을 사용하여 개발했다. 한국, 중국, 일본, 잡종 등 5개 왕사슴벌레를 분석한 결과, 몸이 커진 잡종은 한국과 일본종 간의 교잡종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확인되었다.[13] 이 연구 결과는 국제분자과학잡지에 논문으로 투고되었다. 일반적으로 자연 상태의 왕사슴벌레 수컷 크기는 6cm 이하이지만, 다른 나라 종과의 교잡을 통해 더 큰 잡종을 만들기도 한다. 이러한 잡종은 한국 토종 왕사슴벌레에 유전적 변화와 같은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13]8. 2. 주요 우량 혈통 (일본)
일본의 주요 왕사슴벌레 우량 혈통은 다음과 같다.혈통 이름 |
---|
노세 혈통 |
신겐 혈통 |
구루메 혈통 |
가와니시 혈통 |
구마가이 혈통 |
니라사키 혈통 |
TFO 혈통 |
위 혈통 중 일부는 크기가 매우 커서 외국 종과의 교잡 의혹이 제기되기도 하지만, DNA 검사 등으로 명확하게 증명된 예는 없다.
참조
[1]
간행물
徹頭徹尾総力特集!!日本のオオクワガタ大特集!! 2016
むし社
2016-08-12
[2]
간행물
第19回クワガタ飼育レコードコンテスト
むし社
2019-11-15
[3]
서적
日本産幼虫図鑑
학습연구사
2005-10-11
[4]
서적
日本産幼虫図鑑
학습연구사
2005-10-11
[5]
웹사이트
池田清彦教授 フランスの“虫取り放題”のキャンプに感動
https://dot.asahi.co[...]
2014-04-05
[6]
뉴스
オオクワガタ 乱獲が森の生態系壊す 無責任の果て、無残なクヌギ林
読売新聞山梨版
2004-04-28
[7]
뉴스
消えたオオクワガタ…木の伐採・乱獲など要因はさまざま - 佐賀
YOMIURI ONLINE
2009-08-30
[8]
뉴스
生きものたちのSOS エピソード3夏 9:オオクワガタ
福井新聞
2009-07-17
[9]
링크
네이버 지식백과
http://100.naver.com[...]
[10]
웹인용
한반도 생물자원포털
https://www.nibr.go.[...]
2017-02-22
[11]
논문
Stag beetles of China Ⅱ
2013
[12]
웹인용
보관된 사본
http://www.sisapress[...]
2012-04-22
[13]
기사
'토종 왕사슴벌레, DNA이름표 달았다. 인기 애완곤충 왕사슴벌레 초위성체 마커 27개 최초 개발'
http://www.ecomedia.[...]
환경미디어
2014-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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