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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공포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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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슬람 공포증은 이슬람교와 무슬림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과 태도를 의미하는 용어이다. 반무슬림주의, 무슬림 혐오증, 반이슬람주의 등 다양한 용어로 표현되며, 이슬람에 대한 혐오, 공포, 적대감, 편견을 포함한다. 이 용어는 1923년 영어로 처음 사용되었으며, 1990년대 후반부터 널리 사용되었다. 이슬람 공포증은 9.11 테러 이후 더욱 두드러졌으며, 혐외감, 인종차별, 정체성 정치, 미디어, 정치적 담론 등 다양한 요인과 관련되어 나타난다. 이슬람 공포증에 대응하기 위한 국제적 노력과 비판도 존재하며, 용어의 정의와 사용에 대한 논쟁이 계속되고 있다. 미국,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적으로 나타나며, 반이슬람 증오 범죄 증가와 관련이 있다. 한국에서도 제주 난민 사태를 계기로 이슬람 공포증이 표면화되었다는 견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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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공포증
지도 정보
개요
정의이슬람과 무슬림에 대한 비합리적인 공포, 증오 또는 편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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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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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용어

이슬람과 무슬림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과 태도를 지칭하는 데에는 여러 용어가 사용된다. '''반무슬림주의''', '''무슬림에 대한 불관용''', '''반무슬림 편견''', '''반무슬림 광신주의''', '''무슬림에 대한 증오''', '''반이슬람주의''', '''무슬림혐오증''', '''이슬람 악마화''', '''무슬림 악마화''' 등이 있다.[30] 독일어로는 ''Islamophobie''(공포)와 ''Islamfeindlichkeit''(적대감)가 사용되며, 스칸디나비아어 용어인 ''Muslimhat''은 문자 그대로 "무슬림에 대한 증오"를 의미한다.[30]

무슬림에 대한 차별이 그들의 종교적 소속과 신앙 준수에 중점을 둘 때, 무슬림혐오증(Muslimphobia), 무슬림혐오증의 다른 형태인 Muslimophobia,[31] 이슬람혐오주의(Islamophobism),[32] 반무슬림성(antimuslimness), 반무슬림주의(antimuslimism)로 불려왔다.[33][34][35]

일반적으로 무슬림을 차별하는 사람들은 ''이슬람혐오자(Islamophobes)'', ''이슬람혐오주의자(Islamophobists)'',[36] ''반무슬림주의자(anti-Muslimists)'',[37] ''반무슬림주의자(antimuslimists)'',[38] ''이슬람혐오자(islamophobiacs)'',[39] ''반무함마드파(anti-Muhammadan)'',[40] ''무슬림혐오자(Muslimphobes)'', 또는 그 대안적인 표기인 ''무슬림혐오자(Muslimophobes)''[41]로 불린다.

특정한 반무슬림적 의도 또는 광신주의에 의해 동기가 부여된 개인들은 ''반모스크(anti-mosque)'',[42] ''반시아파(anti-Shiites)''[43] (또는 ''시아파혐오자(Shiaphobes)'')[44], ''반수피즘(anti-Sufism)''[45] (또는 ''수피즘혐오(Sufi-phobia)'')[46] 및 ''반수니파(anti-Sunni)'' (또는 ''수니파혐오자(Sunniphobes)'')[47]로 묘사되기도 한다.

2. 1. 정의와 어원

"이슬람 공포증(Islamophobia)"은 이슬람과 그리스어 접미사 "-phobia"로 구성된 신조어이다.[48][49] 옥스퍼드 영어사전(Oxford English Dictionary)에 따르면, 이 단어는 "이슬람, 특히 정치적 세력으로서의 이슬람에 대한 강한 혐오나 공포; 무슬림에 대한 적대감이나 편견"을 의미한다.[50] 1923년 이전부터 영어에서 사용된 것으로 확인되며,[50] 1910년 알랭 켈리앵(Alain Quellien)이 발표한 논문에서 "서구와 기독교 문명의 사람들 사이에 널리 퍼져 있는 이슬람에 대한 편견"을 설명하기 위해 사용된 프랑스어 "islamophobie"를 인용한다.[51] 하지만 이 표현은 "이슬람에 대한 적대적인 감정"이라는 표현을 선호했던 영어권에서는 바로 사용되지 않았고, 1976년 조르주 샤하티 아나와티(Georges Chahati Anawati)의 논문에서 다시 등장했다.[52] 1990년대 후반에 아랍어로 "이슬람 공포증"을 의미하는 ''ruhāb al-islām''(رُهاب الإسلام)으로 번역되었다.[51]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캠퍼스(University of California, Berkeley)의 이슬람 공포증 연구 및 문서화 프로젝트(Islamophobia Research & Documentation Project)는 이슬람 공포증을 "기존의 유럽 중심적이고 오리엔탈리즘적인 세계 권력 구조에 의해 조장되는 인위적인 공포나 편견"으로 정의한다.[53] 종교학 교수 피터 고트샬크(Peter Gottschalk)와 가브리엘 그린버그(Gabriel Greenberg)는 "이슬람 공포증"이 심리적 또는 개인적인 공포증이라기보다는 이슬람과 무슬림에 대한 사회적 불안을 의미한다고 본다.[65][66]

일부 학자들은 이슬람 공포증을 혐외감 또는 인종차별의 한 형태로 간주하며, 반(反)무슬림 인종차별이자 반아시아계, 반튀르크, 반아랍 인종차별의 연장선으로 보기도 한다.[69][70][71][72] 존 덴험은 현대 이슬람 공포증과 1930년대의 반유대주의 사이의 유사점을 지적하기도 했다.[74]

하지만 이슬람 공포증과 인종차별의 관계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슬람 공포증과 인종차별을 부분적으로 중복되는 현상으로 보는 학자들도 있는데, 다이앤 프로스트는 이슬람 공포증을 "인종" 또는 종교에 기반한 반무슬림 감정과 폭력으로 정의한다.[82] 앨런 존슨에 따르면, 이슬람 공포증은 때로는 "종교적 용어로 포장된" 혐외감이나 인종차별에 불과할 수 있다.[84]

유럽 인종차별 및 불관용 대책위원회(ECRI)는 이슬람 공포증을 "이슬람, 무슬림, 그리고 이와 관련된 문제에 대한 두려움이나 편견된 견해"로 정의하며, "일상적인 인종차별과 차별의 형태이든 더 폭력적인 형태이든, 이슬람 공포증은 인권 침해이며 사회적 응집력에 대한 위협"이라고 덧붙였다.[86]

2. 2. 용어에 대한 논쟁과 한계

1996년, 러니미드 트러스트(Runnymede Trust)는 영국 무슬림과 이슬람 공포증에 관한 위원회(CBMI)를 설립하고, 1997년 보고서 ''이슬람 공포증: 우리 모두의 도전(Islamophobia: A Challenge for Us All)''을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이슬람 공포증을 "근거 없는 무슬림에 대한 공포와 혐오를 포함하는 관점 또는 세계관으로, 배제와 차별의 관행으로 이어진다"라고 정의하며, 이 용어의 도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54][55][56][57]

2008년 리즈대학교(University of Leeds)에서는 이슬람 공포증을 무슬림의 주체성과 정체성에 문제를 제기하는 수행적(performative)인 것으로 정의하는 워크숍이 열렸다.[105] 2009년 "이슬람 공포증과 종교 차별" 심포지엄에서 로빈 리처드슨(Robin Richardson)은 "이슬람 공포증"이라는 용어가 여러 단점을 가지고 있다고 지적하면서도, 용어의 지속적인 사용과 정확한 정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60]

이슬람 공포증의 정확한 정의에 대한 논의는 계속되고 있으며, 학자들은 이 용어의 정의가 명확하지 않다고 말한다.[61][62][63] 에릭 블라이히(Erik Bleich)는 이슬람 공포증의 정의가 더 구체적이더라도 여전히 상당한 차이가 있다고 말한다.[64] 마티아스 가르델(Mattias Gardell)은 이슬람 공포증을 "이슬림과 무슬림에 대한 사회적으로 재생산되는 편견과 혐오, 그리고 무슬림이거나 무슬림으로 여겨지고 이슬람과 관련이 있다는 이유로 사람들을 공격하거나 배제하거나 차별하는 행동과 관행"으로 정의했다.[86]

2015년 "우리는 체코에 이슬람을 원하지 않는다(We do not want Islam in the Czech Republic)" 캠페인 시위 연설자

3. 역사와 기원

알퐁스 에티엔 디네와 슬리만 벤 이브라힘이 1918년 이슬람의 예언자 무함마드에 관한 전기에 ''islamophobie''라는 용어를 처음 사용한 것으로 인용된다.[87][88] 그러나 이 책의 영어판에서 이 단어는 "이슬람 공포증(Islamophobia)"으로 번역되지 않고 "이슬람에 적대적인 감정(feelings inimical to Islam)"으로 번역되었다. 다후 에제르후니는 1910년부터, 그리고 1912년부터 1918년까지 프랑스어로 사용된 몇몇 다른 사례들을 언급했다.[89] 초기 용어 사용은 현대적 의미와 같지 않았는데, 이는 비무슬림에 의한 무슬림에 대한 공포나 혐오/증오가 아니라 이슬람 내부의 자유주의 무슬림과 무슬림 페미니스트에 의한 이슬람에 대한 공포를 묘사했기 때문이다.[88][90] 페르난도 브라보 로페즈는 디네와 이븐 슬리만이 이 용어를 사용한 것은 벨기에 동양학자 앙리 라멩의 이슬람에 대한 지나치게 적대적인 태도에 대한 비판이었다고 주장한다. 그는 또한 1910년 프랑스 식민지 관료 알랭 켈리앙의 박사 학위 논문에 이슬람 공포증의 초기 정의가 나타난다는 점을 지적한다. 켈리앙은 무슬림은 기독교인과 유럽인의 적이며, 이슬람은 문명의 부정이라고 주장했다.[91]

옥스퍼드 영어 사전에 따르면, 영어로 이 용어가 처음 기록된 것은 1923년 ''신학 연구 저널''의 기사였다.[50] 이 용어는 1997년 러니미드 트러스트의 보고서 발표와 함께 일반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했다.[92] 코피 아난은 2004년 "이슬람 공포증에 맞서기"라는 제목의 회의에서 이슬람 공포증이라는 단어가 "점점 더 널리 퍼지고 있는 편견을 고려하기 위해" 만들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93]

2001년 미국 동시다발 테러 사건 이후 이슬람교와 이슬람교도에 대한 혐오와 차별을 표현할 때 자주 사용되게 되었다.[288] 테러를 실행하거나 지지·옹호하는 것은 이슬람교도의 극히 일부임에도 불구하고, 이슬람교에 대한 부정적인 고정관념으로 인해 차별과 혐오가 발생하고 있다.[289]

2012년 9월 25일, 이슬람 협력 기구는 이슬람 공포증에 대한 법적 규제를 촉구했다.[290]

3. 1. 용어의 역사

알퐁스 에티엔 디네와 슬리만 벤 이브라힘이 1918년 이슬람의 예언자 무함마드에 관한 전기에 ''islamophobie''라는 용어를 처음 사용한 것으로 인용된다.[87][88] 그러나 이 책의 영어판에서 이 단어는 "이슬람 공포증(Islamophobia)"으로 번역되지 않고 "이슬람에 적대적인 감정(feelings inimical to Islam)"으로 번역되었다. 다후 에제르후니는 1910년부터, 그리고 1912년부터 1918년까지 프랑스어로 사용된 몇몇 다른 사례들을 언급했다.[89] 초기 용어 사용은 현대적 의미와 같지 않았는데, 이는 비무슬림에 의한 무슬림에 대한 공포나 혐오/증오가 아니라 이슬람 내부의 자유주의 무슬림과 무슬림 페미니스트에 의한 이슬람에 대한 공포를 묘사했기 때문이다.[88][90] 페르난도 브라보 로페즈는 디네와 이븐 슬리만이 이 용어를 사용한 것은 벨기에 동양학자 앙리 라멩의 이슬람에 대한 지나치게 적대적인 태도에 대한 비판이었다고 주장한다. 그는 또한 1910년 프랑스 식민지 관료 알랭 켈리앙의 박사 학위 논문에 이슬람 공포증의 초기 정의가 나타난다는 점을 지적한다. 켈리앙은 무슬림은 기독교인과 유럽인의 적이며, 이슬람은 문명의 부정이라고 주장했다.[91]

옥스퍼드 영어 사전에 따르면, 영어로 이 용어가 처음 기록된 것은 1923년 ''신학 연구 저널''의 기사였다.[50] 이 용어는 1997년 러니미드 트러스트의 보고서 발표와 함께 일반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했다.[92] 코피 아난은 2004년 "이슬람 공포증에 맞서기"라는 제목의 회의에서 이슬람 공포증이라는 단어가 "점점 더 널리 퍼지고 있는 편견을 고려하기 위해" 만들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93] 2001년 미국 동시다발 테러 사건 이후 이슬람교와 이슬람교도에 대한 혐오와 차별을 표현할 때 자주 사용되게 되었다.[288] 테러를 실행하거나 지지·옹호하는 것은 이슬람교도의 극히 일부임에도 불구하고, 이슬람교에 대한 부정적인 고정관념으로 인해 차별과 혐오가 발생하고 있다.[289] 2012년 9월 25일, 이슬람 협력 기구는 이슬람 공포증에 대한 법적 규제를 촉구했다.[290]

3. 2. 1990년대 이후 이슬람 공포증의 증가

1990년대 유고슬라비아 전쟁 당시, 이슬람 혐오 정서를 심하게 주입받은 극우 세르비아 정교회 기독교 민병대가 보스니아계 무슬림에 대한 집단 학살을 자행했다. 1989년 이후 세르비아 지도자 슬로보단 밀로셰비치는 유고슬라비아 전역에서 이슬람 혐오 발언을 공개적으로 퍼뜨리며 세르비아 극우 민병대가 보스니아계 무슬림을 학살하도록 선동했다.[94][95][96] 세르비아 선전에서 보스니아계 무슬림을 "테러"로 유럽을 위협하는 적대 세력으로 묘사한 것은 서구 언론과 유럽 정치 담론에서 이슬람 혐오 담론이 증가하는 것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2001년 미국 동시다발 테러 사건 이후 이슬람교와 이슬람교도에 대한 혐오와 차별을 표현할 때 이슬람 공포증이라는 단어가 자주 사용되게 되었다.[288] 특히 미국 동시다발 테러 이후 미국과 이스라엘 등에서 이슬람교 자체나 상대방이 무슬림(이슬람교도)이라는 이유만으로 혐오감과 편견을 갖는 이슬람 공포증이 발생하여 만연하고 있다. 테러를 실행하거나 테러를 지지·옹호하는 것은 이슬람교도의 극히 일부임에도 불구하고 이슬람교와 이슬람교도에 대한 부정적인 고정관념이 발생하여 이슬람교라는 특정 종교에 대한 차별과 혐오가 발생하고 있는 것이 문제가 되고 있다.[289]

2012년 9월 25일, 이슬람 협력 기구는 이슬람 공포증에 대한 법적 규제를 촉구했다. 무함마드를 모욕하는 영상 제작이나 이슬람 경전 코란의 소각, 무함마드 풍자 그림 게재 등은 이슬람교도에 대한 차별, 모욕, 비방, 비난을 의도적으로 유발한다고 지적하고 있다.[290]

4. 원인과 발현

2019년 3월 크라이스트처치의 알누르 모스크와 린우드 이슬람 센터를 겨냥한 대량 총격 사건 이후 세워진 추모 꽃 벽. 이 테러리스트 공격은 극우 극단주의에 의해 자행되었으며 51명의 사망자를 냈다.


런니미드 보고서는 이슬람에 대한 "개방적인" 관점과 "폐쇄적인" 관점을 대조한다.[97] "폐쇄적인" 관점은 이슬람 공포증과 동일시되며,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갖는다.[97]

  • 이슬람은 단일하고 정적이며 변화에 둔감한 블록으로 간주된다.
  • 이슬람은 다른 문화와 분리된 "다른 것"으로 여겨지며, 상호 영향이 없는 것으로 간주된다.
  • 이슬람은 서구보다 열등하고, 야만적이며, 비이성적이고, 원시적이며, 성차별적인 것으로 여겨진다.
  • 이슬람은 폭력적이고, 공격적이며, 위협적이고, 테러를 지지하며, 문명의 충돌에 연루된 것으로 간주된다.
  • 이슬람은 정치적 또는 군사적 이익을 위해 사용되는 정치적 이데올로기로 여겨진다.
  • 무슬림의 "서구" 비판은 무시된다.
  • 이슬람에 대한 적대감은 무슬림 차별과 배제를 정당화하는 데 사용된다.
  • 반무슬림 적대감은 자연스럽고 정상적인 것으로 간주된다.


이러한 "폐쇄적인" 관점은 이슬람에 대한 존중을 바탕으로 정당한 의견 차이, 대화 및 비판을 허용하는 "개방적인" 관점과 대조된다. 벤과 자와드에 따르면, 런니미드 트러스트는 반무슬림 담론이 점차 존중받는 것으로 여겨지고, 다른 형태의 차별에 적극적으로 반대하는 사람들조차 이슬람과 무슬림에 대한 적대감을 정상적인 것으로 받아들이는 현상을 지적한다.[97]

일부 학자들은 이슬람 공포증이 정체성 정치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으며, 이슬람 공포증 지지자들이 무슬림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에 반대하여 자신의 정체성을 구축하는 것에서 이득을 얻는다고 주장한다. 이는 자의식, 책임 전가, 핵심 정체성 표식의 형태로 나타난다.[98] 다비나 밴다르는 '문화'라는 용어가 소수 민족 또는 이민자 집단의 범주와 동의어가 되면서, 문화적 정체성의 동질화와 특정 가치 및 성향을 소수 문화 집단에 귀속시키는 결과를 낳는다고 지적한다.[99]

일부 사회에서는 이슬람과 무슬림을 국가적 "타자"로 묘사함으로써 이슬람 공포증이 나타나기도 한다. 이 경우, 종교와 문명이 국가 전통과 정체성과 다르다는 이유로 배제와 차별이 발생하는데, 영국과 프랑스의 파키스탄과 알제리 이민자들이 그 예이다. 맬컴 브라운과 로버트 마일즈는 이러한 감정이 인종차별주의와 상호 작용하지만, 이슬람 공포증 자체가 인종차별주의는 아니라고 말한다. 더그 손더스는 미국의 이슬람 공포증과 과거 로마 가톨릭 신자에 대한 차별과 증오 사이의 유사점을 지적하며, 가톨릭교가 낙후되고 제국주의적이라고 여겨졌고, 가톨릭 이민자들은 교육 수준이 낮았으며 일부는 범죄와 테러에 책임이 있었다고 언급한다.[100][101]

브라운과 마일즈는 이슬람 공포증 담론의 또 다른 특징은 국적(예: 사우디), 종교(이슬람), 정치(테러, 근본주의)를 융합하는 것이라고 기술한다. 대부분의 다른 종교는 테러 또는 "민족적 또는 국가적 독특성"과 관련이 없다. 그들은 "이슬람 공포증의 표현에 기여하는 많은 고정관념과 잘못된 정보는 이슬람에 대한 특정한 인식에 뿌리를 두고 있다"고 생각하며, 이슬람이 테러를 조장한다는 생각 – 특히 2001년 9월 11일 공격 이후 널리 퍼졌다 – 를 예로 든다.

이슬람 공포증으로 인한 양방향 고정관념은 어떤 경우에는 성평등[98][99]과 동성애자에 대한 자유주의적 태도와 같은 이전의 논쟁적인 담론을 주류화하는 결과를 초래했다.[102] Steven Salaita는 9·11 이후 아랍계 미국인들이 미국 문화 전쟁, 외교 정책, 대통령 선거 및 입법 전통에 직접적 또는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매우 눈에 띄는 공동체로 진화했다고 주장한다.[104]

S. 사이드와 압둘카림 바킬 학자들은 이슬람 공포증이 전 세계적으로 독특한 무슬림 공공 정체성의 출현에 대한 반응이며, 무슬림의 존재 자체가 사회의 이슬람 공포증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가 아니라고 주장한다. 무슬림이 거의 살지 않는 사회에서도 많은 제도화된 형태의 이슬람 공포증이 여전히 존재한다고 이들은 주장한다.[105]

이슬람 공포증은 다양한 이념들과 연관되어 있다. 코라 알렉사 도빙은 이슬람 공포증 담론과 나치 이전 유럽의 반유대주의 사이에 상당한 유사점이 있다고 주장한다.[98] 이러한 유사점에는 소수 집단의 성장과 지배에 대한 위협, 전통적인 제도와 관습에 대한 위협, 통합에 대한 회의론, 세속주의에 대한 위협, 성범죄 및 여성혐오에 대한 두려움, 역사적 문화적 열등감, 현대 서구 계몽 가치에 대한 적대감 등이 포함된다.

마티 분즐/Matti Bunzlde은 이슬람 공포증과 반유대주의 사이에는 중요한 차이점이 있다고 주장하면서, 반유대주의는 유럽의 국가 건설 과정과 밀접하게 관련된 반면 이슬람 공포증은 유럽 문명에 대한 우려를 중심으로 한다고 본다.[106] 그러나 도빙은 적어도 노르웨이에서는 이슬람 공포증 담론이 명확한 국가적 요소를 가지고 있다고 주장한다.[98]

사비네 시퍼와 콘스탄틴 바그너는 이슬람 공포증을 반무슬림 인종차별로 정의하며, "유대화/이슬람화"와 같은 개념과 "국가 안의 국가"와 같은 은유가 유대인과 무슬림 모두와 관련하여 사용된다고 지적한다.[108] 또한 두 담론 모두 종교적 자료에 의해 "증명된" 것으로 여겨지는 "종교적 명령"과 음모론을 사용한다. 이슬람 공포증과 반유대주의의 차이는 "기독교 서구"에 대한 인식된 위협의 성격에 있는데, 무슬림은 "열등한" 존재이자 눈에 보이는 "외부의 위협"으로, 유대인은 "전능한" 존재이자 눈에 보이지 않는 "내부의 위협"으로 인식된다. 그러나 시퍼와 바그너는 무슬림을 "내부의 위협"을 구성하는 특권 집단으로 보는 경향이 증가하고 있다고 지적한다.

에드워드 사이드(Edward Said)는 오리엔탈리즘에 나타나는 이슬람 공포증을 더 일반적인 반유대주의적 서구 전통의 경향으로 간주한다.[109][110] 반아시아 및 반아랍 인종차별에서 반무슬림 인종차별로의 전환,[111] 종교의 인종화[112] 등이 지적되기도 한다.

유럽과 북미의 반지하드 단체들은 동맹을 통해 더욱 결속력을 가지고 있으며,[113] 이슬람 공포증은 인권 침해이자 사회적 결속에 대한 위협으로 간주된다. 존 에스포지토 교수는 이슬람 공포증을 "새로운 반유대주의"라고 부른다.[114]

모하메드 니머(Mohamed Nimer)는 이슬람 공포증을 반미주의와 비교하며, 이슬람과 미국 모두에 대한 맹목적인 증오가 증가하고 있다고 주장한다.[116] 기드온 라흐만(Gideon Rachman)은 무슬림 국가와 비무슬림 국가 간의 "문명의 충돌"에 대해 언급하며, 무슬림 세계 외부의 반이슬람 극단화를 일부 무슬림 국가에서의 관용 없는 이슬람주의의 부상과 연결했다.[117]

가브리엘 마란시에 따르면, 서구에서 증가하는 이슬람 공포증은 다문화주의에 대한 반감의 증가와 관련이 있다. 마란시는 "이슬람 공포증은 다문화주의와 이슬람이 문화 간 과정을 통해 유럽과 서구에 미칠 수 있는 혁신적인 영향에 대한 '공포'"라고 결론짓는다.[119]

엘리자베스 풀은 『인종 및 민족 연구 백과사전』에서 미디어가 이슬람 공포증을 조장한다는 비판을 받는다고 지적한다.[120] 그녀는 영국 언론 기사 분석을 통해 무슬림의 관점이 과소 대표되고, 이슬람과 무슬림을 서구 안보와 가치에 대한 위협으로 묘사하는 등 부정적인 측면이 강조된다고 밝혔다.[120] 벤과 자와드는 이슬람과 무슬림에 대한 적대감이 미디어에서 이슬람을 야만적이고 비이성적인 것으로 묘사하는 것과 관련이 있다고 기술한다.[120] 유럽 연구자들은 미디어에서 사용되는 "이슬람 테러", "이슬람 폭탄"과 같은 표현이 이슬람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초래했다고 주장한다.[120] 존 E. 리처드슨은 영국 미디어가 무슬림에 대한 부정적인 고정관념을 조장하고 반무슬림 편견을 부추겼다고 비판했다.[121] 또 다른 연구에서는 주요 신문 기사의 85%가 무슬림을 동질적인 집단으로 묘사하고 영국 사회에 대한 위협으로 묘사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122]

미국 조지아 대학교와 알라바마 대학교의 연구에 따르면, 미국에서 이슬람 무장 세력에 의한 "테러 공격"은 비무슬림에 의한 공격보다 357% 더 많은 미디어 관심을 받는다.[123][124][125] 2008년부터 2016년까지 극우 극단주의자들이 무슬림보다 거의 두 배나 많은 테러 행위를 저질렀음에도, 미국과 영국 정부는 극우 테러리스트 대처에 소홀하고 무슬림 감시에 집중하고 있으며, 많은 극우 정치인들이 반무슬림 선동에 참여하여 무슬림에 대한 증오 범죄를 강화하도록 자극하고 있다.[126][127]

2009년, 메디 하산은 서구 미디어가 소수의 이슬람 테러 사건은 과도하게 보도하는 반면, 비이슬람 테러 공격 계획은 과소 보도한다고 비판했다.[128] 2012년 연구에 따르면 유럽 여러 국가의 무슬림들은 미디어에서 높은 수준의 이슬람 공포증을 경험하고 있다.[68] 오리아나 팔라치와 같은 미디어 인물들은 이슬람 공포증으로 비난받았다.[129] 사회정책 및 이해 연구소는 2018년 보고서에서 무슬림 가해자가 비무슬림 가해자보다 더 많은 미디어 보도를 받는다고 밝혔다.[130]

내이선 레인은 『이슬람 공포증 산업: 극우가 무슬림에 대한 공포를 어떻게 조장하는가』에서 "이슬람 공포증 산업"이라는 용어를 사용했다.[131] 이 용어는 다른 학자들에 의해서도 논의되었으며, 특히 디파 쿠마르는 "이슬람 공포증 산업"과 냉전 시대 매카시즘을 비교했다.[135]

일부 미디어는 이슬람 공포증에 대응하고 있다. 공정성과 정확성을 위한 보고는 보고서를 발표하고 "이슬람 공포증 및 인종차별에 반대하는 포럼"을 설립했다.[136] 영국 이슬람 사회의 "이슬람 인식 주간"과 "영국 이슬람 축제"는 지역 사회 관계 개선과 이슬람 인식 제고를 위해 도입되었다.[137]

실바와 모 등은 뉴스 매체가 아랍계 무슬림을 테러와 연관짓는 경향이 아랍계에 대한 부정적 인식의 주요 원인 중 하나라고 주장한다.[139][138] 실바는 뉴욕타임스 기사 연구에서 이러한 미디어 프레이밍이 증가한다는 것을 발견했다.[138] 아랍계 가해자가 백인 가해자보다 테러리스트로 묘사될 가능성이 더 높다는 사실도 발견했다. 모 등은 미국인들이 아랍계 무슬림과 테러를 가장 중요하게 연관시키며, 이러한 연관성을 강하게 믿을수록 암묵적인 편견을 가질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139][140]

2023년 11월, 가자지구 전쟁과 무슬림을 비인간화하는 할리우드의 역할에 항의하는 로스앤젤레스 친팔레스타인 시위


20세기 할리우드 영화에서 무슬림 인물들은 부정적으로 묘사되거나 오리엔탈리즘적 고정관념에 따라 그려졌다. 9·11 테러 이후에는 무슬림을 서구 세계에 대한 위협으로 묘사하는 경향이 증가했다.[141]

잉글랜드 국방 동맹 시위. 플래카드에는 "모스크 지휘 통제 센터 폐쇄"라고 적혀 있다.


볼리우드 영화에서도 이슬람 공포증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힌두 우익의 부상과 관련이 있다.[142][143]

캘리포니아 버클리 대학교와 미국-이슬람 관계위원회의 보고서에 따르면, 2008년부터 2013년까지 미국에서 "이슬람과 무슬림에 대한 편견이나 증오를 조장하는 것"을 주된 목적으로 하는 33개 단체에 2억 6백만 달러가 지원된 것으로 추산되며, 이 기간 동안 총 74개 단체가 미국의 이슬람 공포증(Islamophobia in the United States)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144]

미국 이슬람화 저지와 자유방위 이니셔티브는 반명예훼손연맹[145] 및 남부 빈곤 법률 센터[146][147][148]에 의해 혐오 단체로 지정되었다. 2012년 8월 SIOA는 뉴욕 지하철 역에 9/11 이후 무슬림에 의한 테러 공격이 19,250건이었다고 주장하는 광고판을 설치하여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그리고 "이것은 이슬람 공포증이 아니라 이슬람 현실주의다"라고 적었다.[149] 나중에는 "문명인과 야만인 사이의 어떤 전쟁에서든 문명인을 지지하십시오. 이스라엘을 지지하십시오. 지하드를 물리치십시오"라는 광고를 게재했다. 여러 단체가 이 광고를 모든 무슬림에 대한 "혐오 발언"으로 규탄했다.[150][151] 2013년 1월 초, 자유방위 이니셔티브는 뉴욕 지하철 39개 역의 228개 시계 옆에 2001년 세계 무역 센터 공격을 보여주는 광고를 게시하고 쿠란 3장 151절의 구절인 "곧 우리는 불신자들의 마음속에 공포를 심을 것이다"라는 인용구를 넣었다.[152][153] 미국 수정헌법 제1조에 따라 광고를 게재해야 한다고 밝힌 뉴욕시 교통국은 광고의 25%에 교통국 책임 부인 성명을 포함하도록 주장했다.[154][155] 이 광고 또한 비판을 받았다.[156][157]

잉글랜드 방위 연맹은 반이슬람 단체로 묘사되어 왔다. 이 단체는 영국 내 이슬람주의, 샤리아 법 및 이슬람 극단주의의 확산에 반대하기 위해 2009년에 결성되었다.[158] EDL의 전 지도자인 토미 로빈슨/Tommy Robinson영어은 2013년에 이 단체가 너무 극단적으로 변했고 거리 시위가 효과가 없다고 말하며 그룹을 떠났다.[159]

또한, 2005년 7월 7일 런던 폭탄 테러와 그에 따른 영국 민간 및 사법 당국의 노력은 잠재적 위협을 식별하는 데 영국 무슬림의 도움을 구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마이클 라발레트/Michael Lavalette영어는 이를 제도화된 이슬람 공포증으로 해석한다. 라발레트는 젊은 무슬림들이 자신의 "지하디스트" 활동을 위해 불만을 악용하는 극단주의자들에게 오도되고 선동되는 것을 막기 위한 이전 두 영국 정부의 예방 노력 사이에 연속성이 있다고 주장한다. 당국에 의한 무슬림 공동체와 젊은 무슬림에 대한 질문과 집중은 그 자체로 이슬람 공포증이며, 무슬림 공동체의 참여는 영국에 대한 그들의 연대를 강조하고 공동체 내부에서 인지되는 위협을 무효화하기 때문이다.[160]

2015년 폴란드의 반이슬람 시위


유럽 각 지역에 따라 무슬림에 대한 부정적 태도는 다양하게 나타난다. 2017년 채텀하우스가 유럽 10개국 1만 명 이상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는 평균 55%가 이슬람 다수 국가에서의 추가 이민 중단에 동의했다.[165] 특히 폴란드(71%), 오스트리아(65%), 벨기에(64%), 헝가리(64%), 프랑스(61%), 그리스(58%), 독일(53%), 이탈리아(51%)에서 높은 반대 비율을 보였다.[165] 독일[161][162]과 체코[163](그리고 대한민국[164])의 여론조사에서는 응답자 대부분이 무슬림 난민을 환영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 조사에 따르면 무슬림에 대한 부정적 견해는 폴란드(66%), 체코(64%), 헝가리(58%), 그리스(57%), 리투아니아(56%), 이탈리아(55%)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166]

캐나다의 설문 조사에서는 응답자의 55%가 이슬람 공포증 문제가 정치인과 언론에 의해 과장되었다고 생각하며, 42%는 무슬림에 대한 차별이 '주로 그들의 잘못'이라고 응답했다.[167] 또한, 47%는 공공장소에서 히잡 착용을 금지하는 것을 지지했다.[167]

미국에서는 2011년 유고브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50%가 이슬람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23%가 긍정적인 견해를 표명했다.[168] 2015년 조사에서는 부정적 견해가 55%로 증가했다.[169] 그러나 2018년 사회정책이해연구소(ISPU) 조사에서는 미국 응답자의 86%가 "종교적 정체성 때문에 아무도 표적이 되지 않는 국가에서 살고 싶다"고 응답했고, 83%는 "미국 무슬림의 시민권을 보호하는 것"을 지지했다.[115] 또한 66%는 무슬림에 대한 부정적인 정치적 언설이 미국에 해롭다고 믿었고, 65%는 이슬람 공포증이 미국에서 무슬림에 대한 차별을 야기한다는 데 동의했다.[115]

2018년 ISPU의 미국 무슬림 여론조사[115]에 따르면, "아무도 종교적 정체성 때문에 표적이 되지 않는 나라에서 살고 싶다"는 질문에 무슬림(91%), 유대교(95%), 가톨릭(85%), 개신교(88%), 백인 복음주의(78%), 무종교(88%) 순으로 동의했다. "정치인들이 무슬림에 대해 말하는 부정적인 것들은 우리나라에 해롭다"는 질문에는 무슬림(78%), 유대교(69%), 가톨릭(61%), 개신교(61%), 백인 복음주의(45%), 무종교(78%) 순으로 동의했다.

ISPU 이슬람 공포증 지수[115]는 미국 내 종교 집단 간 이슬람 공포증 정도를 보여준다. 2018년 조사에서 "미국에 사는 대부분의 무슬림은 폭력 성향이 더 크다"라는 질문에 동의한 비율은 백인 복음주의(23%)가 가장 높았고, 무종교(8%)가 가장 낮았다. "여성을 차별한다"는 질문에는 백인 복음주의(36%), "미국에 적대적이다"는 질문에는 백인 복음주의(23%)가 가장 높은 동의율을 보였다. 전반적인 이슬람 공포증 지수는 백인 복음주의(40), 개신교(31), 일반 대중(24), 유대교(22), 가톨릭(22), 무슬림(17), 무종교(14) 순으로 나타났다.

미국 내 반무슬림 정서와 관련하여, 무슬림 인구 자체 내에서 이슬람 공포증이 내면화되는 경향이 나타난다.[115] 자신의 신앙 정체성에 대해 부끄러움을 느끼는지에 대한 질문에 무슬림의 30%가 동의했는데, 이는 다른 어떤 종교 집단보다 높은 비율이다.[115] 또한, 자신의 신앙 공동체가 다른 신앙 공동체보다 부정적인 행동을 하기 쉽다고 믿는지에 대한 질문에도 무슬림의 30%가 동의하여, 이 역시 다른 종교 집단보다 높은 비율을 보였다.[115]

4. 1. 이슬람에 대한 대조적인 관점

런니미드 보고서는 이슬람에 대한 "개방적인" 관점과 "폐쇄적인" 관점을 대조한다.[97] "폐쇄적인" 관점은 이슬람 공포증과 동일시되며,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갖는다.[97]

  • 이슬람은 단일하고 정적이며 변화에 둔감한 블록으로 간주된다.
  • 이슬람은 다른 문화와 분리된 "다른 것"으로 여겨지며, 상호 영향이 없는 것으로 간주된다.
  • 이슬람은 서구보다 열등하고, 야만적이며, 비이성적이고, 원시적이며, 성차별적인 것으로 여겨진다.
  • 이슬람은 폭력적이고, 공격적이며, 위협적이고, 테러를 지지하며, 문명의 충돌에 연루된 것으로 간주된다.
  • 이슬람은 정치적 또는 군사적 이익을 위해 사용되는 정치적 이데올로기로 여겨진다.
  • 무슬림의 "서구" 비판은 무시된다.
  • 이슬람에 대한 적대감은 무슬림 차별과 배제를 정당화하는 데 사용된다.
  • 반무슬림 적대감은 자연스럽고 정상적인 것으로 간주된다.


이러한 "폐쇄적인" 관점은 이슬람에 대한 존중을 바탕으로 정당한 의견 차이, 대화 및 비판을 허용하는 "개방적인" 관점과 대조된다. 벤과 자와드에 따르면, 런니미드 트러스트는 반무슬림 담론이 점차 존중받는 것으로 여겨지고, 다른 형태의 차별에 적극적으로 반대하는 사람들조차 이슬람과 무슬림에 대한 적대감을 정상적인 것으로 받아들이는 현상을 지적한다.[97]

4. 2. 정체성 정치

일부 학자들은 이슬람 공포증이 정체성 정치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으며, 이슬람 공포증 지지자들이 무슬림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에 반대하여 자신의 정체성을 구축하는 것에서 이득을 얻는다고 주장한다. 이는 자의식, 책임 전가, 핵심 정체성 표식의 형태로 나타난다.[98] 다비나 밴다르(Davina Bhandar)는 '문화'라는 용어가 소수 민족 또는 이민자 집단의 범주와 동의어가 되면서, 문화적 정체성의 동질화와 특정 가치 및 성향을 소수 문화 집단에 귀속시키는 결과를 낳는다고 지적한다.[99]

일부 사회에서는 이슬람과 무슬림을 국가적 "타자"로 묘사함으로써 이슬람 공포증이 나타나기도 한다. 이 경우, 종교와 문명이 국가 전통과 정체성과 다르다는 이유로 배제와 차별이 발생하는데, 영국과 프랑스의 파키스탄과 알제리 이민자들이 그 예이다. 맬컴 브라운(Malcolm Brown)과 로버트 마일즈(Robert Miles)는 이러한 감정이 인종차별주의와 상호 작용하지만, 이슬람 공포증 자체가 인종차별주의는 아니라고 말한다. 더그 손더스(Doug Saunders)는 미국의 이슬람 공포증과 과거 로마 가톨릭 신자에 대한 차별과 증오 사이의 유사점을 지적하며, 가톨릭교가 낙후되고 제국주의적이라고 여겨졌고, 가톨릭 이민자들은 교육 수준이 낮았으며 일부는 범죄와 테러에 책임이 있었다고 언급한다.[100][101]

브라운과 마일즈는 이슬람 공포증 담론의 또 다른 특징은 국적(예: 사우디), 종교(이슬람), 정치(테러, 근본주의)를 융합하는 것이라고 기술한다. 대부분의 다른 종교는 테러 또는 "민족적 또는 국가적 독특성"과 관련이 없다. 그들은 "이슬람 공포증의 표현에 기여하는 많은 고정관념과 잘못된 정보는 이슬람에 대한 특정한 인식에 뿌리를 두고 있다"고 생각하며, 이슬람이 테러를 조장한다는 생각 – 특히 2001년 9월 11일 공격 이후 널리 퍼졌다 – 를 예로 든다.

이슬람 공포증으로 인한 양방향 고정관념은 어떤 경우에는 성평등[98][99]과 동성애자에 대한 자유주의적 태도와 같은 이전의 논쟁적인 담론을 주류화하는 결과를 초래했다.[102] Steven Salaita는 9·11 이후 아랍계 미국인들이 미국 문화 전쟁, 외교 정책, 대통령 선거 및 입법 전통에 직접적 또는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매우 눈에 띄는 공동체로 진화했다고 주장한다.[104]

S. 사이드(S. Sayyid)와 압둘카림 바킬(Abdoolkarim Vakil) 학자들은 이슬람 공포증이 전 세계적으로 독특한 무슬림 공공 정체성의 출현에 대한 반응이며, 무슬림의 존재 자체가 사회의 이슬람 공포증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가 아니라고 주장한다. 무슬림이 거의 살지 않는 사회에서도 많은 제도화된 형태의 이슬람 공포증이 여전히 존재한다고 이들은 주장한다.[105]

4. 3. 이념과의 연관성

이슬람 공포증은 다양한 이념들과 연관되어 있다. 코라 알렉사 도빙(Cora Alexa Døving)은 이슬람 공포증 담론과 나치 이전 유럽의 반유대주의 사이에 상당한 유사점이 있다고 주장한다.[98] 이러한 유사점에는 소수 집단의 성장과 지배에 대한 위협, 전통적인 제도와 관습에 대한 위협, 통합에 대한 회의론, 세속주의에 대한 위협, 성범죄 및 여성혐오에 대한 두려움, 역사적 문화적 열등감, 현대 서구 계몽 가치에 대한 적대감 등이 포함된다.

마티 분즐/Matti Bunzlde은 이슬람 공포증과 반유대주의 사이에는 중요한 차이점이 있다고 주장하면서, 반유대주의는 유럽의 국가 건설 과정과 밀접하게 관련된 반면 이슬람 공포증은 유럽 문명에 대한 우려를 중심으로 한다고 본다.[106] 그러나 도빙은 적어도 노르웨이에서는 이슬람 공포증 담론이 명확한 국가적 요소를 가지고 있다고 주장한다.[98]

사비네 시퍼(Sabine Schiffer)와 콘스탄틴 바그너(Constantin Wagner)는 이슬람 공포증을 반무슬림 인종차별로 정의하며, "유대화/이슬람화"와 같은 개념과 "국가 안의 국가"와 같은 은유가 유대인과 무슬림 모두와 관련하여 사용된다고 지적한다.[108] 또한 두 담론 모두 종교적 자료에 의해 "증명된" 것으로 여겨지는 "종교적 명령"과 음모론을 사용한다. 이슬람 공포증과 반유대주의의 차이는 "기독교 서구"에 대한 인식된 위협의 성격에 있는데, 무슬림은 "열등한" 존재이자 눈에 보이는 "외부의 위협"으로, 유대인은 "전능한" 존재이자 눈에 보이지 않는 "내부의 위협"으로 인식된다. 그러나 시퍼와 바그너는 무슬림을 "내부의 위협"을 구성하는 특권 집단으로 보는 경향이 증가하고 있다고 지적한다.

에드워드 사이드(Edward Said)는 오리엔탈리즘에 나타나는 이슬람 공포증을 더 일반적인 반유대주의적 서구 전통의 경향으로 간주한다.[109][110] 반아시아 및 반아랍 인종차별에서 반무슬림 인종차별로의 전환,[111] 종교의 인종화[112] 등이 지적되기도 한다.

유럽과 북미의 반지하드 단체들은 동맹을 통해 더욱 결속력을 가지고 있으며,[113] 이슬람 공포증은 인권 침해이자 사회적 결속에 대한 위협으로 간주된다. 존 에스포지토(John Esposito) 교수는 이슬람 공포증을 "새로운 반유대주의"라고 부른다.[114]

모하메드 니머(Mohamed Nimer)는 이슬람 공포증을 반미주의와 비교하며, 이슬람과 미국 모두에 대한 맹목적인 증오가 증가하고 있다고 주장한다.[116] 기드온 라흐만(Gideon Rachman)은 무슬림 국가와 비무슬림 국가 간의 "문명의 충돌"에 대해 언급하며, 무슬림 세계 외부의 반이슬람 극단화를 일부 무슬림 국가에서의 관용 없는 이슬람주의의 부상과 연결했다.[117]

4. 4. 다문화주의에 대한 반대

가브리엘 마란시(Gabrielle Maranci)에 따르면, 서구에서 증가하는 이슬람 공포증은 다문화주의에 대한 반감의 증가와 관련이 있다. 마란시는 "이슬람 공포증은 다문화주의와 이슬람이 문화 간 과정을 통해 유럽과 서구에 미칠 수 있는 혁신적인 영향에 대한 '공포'"라고 결론짓는다.[119]

4. 5. 미디어

엘리자베스 풀은 『인종 및 민족 연구 백과사전』에서 미디어가 이슬람 공포증을 조장한다는 비판을 받는다고 지적한다.[120] 그녀는 영국 언론 기사 분석을 통해 무슬림의 관점이 과소 대표되고, 이슬람과 무슬림을 서구 안보와 가치에 대한 위협으로 묘사하는 등 부정적인 측면이 강조된다고 밝혔다.[120] 벤과 자와드는 이슬람과 무슬림에 대한 적대감이 미디어에서 이슬람을 야만적이고 비이성적인 것으로 묘사하는 것과 관련이 있다고 기술한다.[120] 유럽 연구자들은 미디어에서 사용되는 "이슬람 테러", "이슬람 폭탄"과 같은 표현이 이슬람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초래했다고 주장한다.[120] 존 E. 리처드슨은 영국 미디어가 무슬림에 대한 부정적인 고정관념을 조장하고 반무슬림 편견을 부추겼다고 비판했다.[121] 또 다른 연구에서는 주요 신문 기사의 85%가 무슬림을 동질적인 집단으로 묘사하고 영국 사회에 대한 위협으로 묘사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122]

미국 조지아 대학교와 알라바마 대학교의 연구에 따르면, 미국에서 이슬람 무장 세력에 의한 "테러 공격"은 비무슬림에 의한 공격보다 357% 더 많은 미디어 관심을 받는다.[123][124][125] 2008년부터 2016년까지 극우 극단주의자들이 무슬림보다 거의 두 배나 많은 테러 행위를 저질렀음에도, 미국과 영국 정부는 극우 테러리스트 대처에 소홀하고 무슬림 감시에 집중하고 있으며, 많은 극우 정치인들이 반무슬림 선동에 참여하여 무슬림에 대한 증오 범죄를 강화하도록 자극하고 있다.[126][127]

2009년, 메디 하산은 서구 미디어가 소수의 이슬람 테러 사건은 과도하게 보도하는 반면, 비이슬람 테러 공격 계획은 과소 보도한다고 비판했다.[128] 2012년 연구에 따르면 유럽 여러 국가의 무슬림들은 미디어에서 높은 수준의 이슬람 공포증을 경험하고 있다.[68] 오리아나 팔라치와 같은 미디어 인물들은 이슬람 공포증으로 비난받았다.[129] 사회정책 및 이해 연구소(Institute for Social Policy and Understanding)는 2018년 보고서에서 무슬림 가해자가 비무슬림 가해자보다 더 많은 미디어 보도를 받는다고 밝혔다.[130]

내이선 레인은 『이슬람 공포증 산업: 극우가 무슬림에 대한 공포를 어떻게 조장하는가』에서 "이슬람 공포증 산업"이라는 용어를 사용했다.[131] 이 용어는 다른 학자들에 의해서도 논의되었으며, 특히 디파 쿠마르는 "이슬람 공포증 산업"과 냉전 시대 매카시즘을 비교했다.[135]

일부 미디어는 이슬람 공포증에 대응하고 있다. 공정성과 정확성을 위한 보고(FAIR)는 보고서를 발표하고 "이슬람 공포증 및 인종차별에 반대하는 포럼"을 설립했다.[136] 영국 이슬람 사회의 "이슬람 인식 주간"과 "영국 이슬람 축제"는 지역 사회 관계 개선과 이슬람 인식 제고를 위해 도입되었다.[137]

실바와 모 등은 뉴스 매체가 아랍계 무슬림을 테러와 연관짓는 경향이 아랍계에 대한 부정적 인식의 주요 원인 중 하나라고 주장한다.[139][138] 실바는 뉴욕타임스 기사 연구에서 이러한 미디어 프레이밍이 증가한다는 것을 발견했다.[138] 아랍계 가해자가 백인 가해자보다 테러리스트로 묘사될 가능성이 더 높다는 사실도 발견했다. 모 등은 미국인들이 아랍계 무슬림과 테러를 가장 중요하게 연관시키며, 이러한 연관성을 강하게 믿을수록 암묵적인 편견을 가질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139][140]

20세기 할리우드 영화에서 무슬림 인물들은 부정적으로 묘사되거나 오리엔탈리즘적 고정관념에 따라 그려졌다. 9·11 테러 이후에는 무슬림을 서구 세계에 대한 위협으로 묘사하는 경향이 증가했다.[141]

볼리우드 영화에서도 이슬람 공포증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힌두 우익의 부상과 관련이 있다.[142][143]

4. 6. 관련 단체

캘리포니아 버클리 대학교(University of California Berkeley)와 미국-이슬람 관계위원회(Council on American–Islamic Relations)의 보고서에 따르면, 2008년부터 2013년까지 미국에서 "이슬람과 무슬림에 대한 편견이나 증오를 조장하는 것"을 주된 목적으로 하는 33개 단체에 2억 6백만 달러(US$206 million)가 지원된 것으로 추산되며, 이 기간 동안 총 74개 단체가 미국의 이슬람 공포증(Islamophobia in the United States)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144]

미국 이슬람화 저지(Stop Islamization of America, SIOA)와 자유방위 이니셔티브(Freedom Defense Initiative)는 반명예훼손연맹[145] 및 남부 빈곤 법률 센터[146][147][148]에 의해 혐오 단체로 지정되었다. 2012년 8월 SIOA는 뉴욕 지하철(New York City Subway) 역에 9/11 이후 무슬림에 의한 테러 공격이 19,250건이었다고 주장하는 광고판을 설치하여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그리고 "이것은 이슬람 공포증이 아니라 이슬람 현실주의(Islamorealism)다"라고 적었다.[149] 나중에는 "문명인과 야만인 사이의 어떤 전쟁에서든 문명인을 지지하십시오. 이스라엘을 지지하십시오. 지하드를 물리치십시오"라는 광고를 게재했다. 여러 단체가 이 광고를 모든 무슬림에 대한 "혐오 발언"으로 규탄했다.[150][151] 2013년 1월 초, 자유방위 이니셔티브는 뉴욕 지하철 39개 역의 228개 시계 옆에 2001년 세계 무역 센터 공격(September 11 attacks|attacks on the World Trade Center)을 보여주는 광고를 게시하고 쿠란 3장 151절의 구절인 "곧 우리는 불신자들의 마음속에 공포를 심을 것이다"라는 인용구를 넣었다.[152][153] 미국 수정헌법 제1조(First Amendment to the United States Constitution)에 따라 광고를 게재해야 한다고 밝힌 뉴욕시 교통국(New York City Transit Authority)은 광고의 25%에 교통국 책임 부인 성명을 포함하도록 주장했다.[154][155] 이 광고 또한 비판을 받았다.[156][157]

잉글랜드 방위 연맹(English Defence League, EDL)은 반이슬람 단체로 묘사되어 왔다. 이 단체는 영국 내 이슬람주의, 샤리아 법 및 이슬람 극단주의(Islamic extremism)의 확산에 반대하기 위해 2009년에 결성되었다.[158] EDL의 전 지도자인 토미 로빈슨/Tommy Robinson영어은 2013년에 이 단체가 너무 극단적으로 변했고 거리 시위가 효과가 없다고 말하며 그룹을 떠났다.[159]

또한, 2005년 7월 7일 런던 폭탄 테러(7 July 2005 London bombings)와 그에 따른 영국 민간 및 사법 당국의 노력은 잠재적 위협을 식별하는 데 영국 무슬림의 도움을 구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마이클 라발레트/Michael Lavalette영어는 이를 제도화된 이슬람 공포증으로 해석한다. 라발레트는 젊은 무슬림들이 자신의 "지하디스트" 활동을 위해 불만을 악용하는 극단주의자들에게 오도되고 선동되는 것을 막기 위한 이전 두 영국 정부의 예방 노력 사이에 연속성이 있다고 주장한다. 당국에 의한 무슬림 공동체와 젊은 무슬림에 대한 질문과 집중은 그 자체로 이슬람 공포증이며, 무슬림 공동체의 참여는 영국에 대한 그들의 연대를 강조하고 공동체 내부에서 인지되는 위협을 무효화하기 때문이다.[160]

4. 7. 여론



유럽 각 지역에 따라 무슬림에 대한 부정적 태도는 다양하게 나타난다. 2017년 채텀하우스가 유럽 10개국 1만 명 이상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는 평균 55%가 이슬람 다수 국가에서의 추가 이민 중단에 동의했다.[165] 특히 폴란드(71%), 오스트리아(65%), 벨기에(64%), 헝가리(64%), 프랑스(61%), 그리스(58%), 독일(53%), 이탈리아(51%)에서 높은 반대 비율을 보였다.[165] 독일[161][162]과 체코[163](그리고 대한민국[164])의 여론조사에서는 응답자 대부분이 무슬림 난민을 환영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9년 조사에 따르면 무슬림에 대한 부정적 견해는 폴란드(66%), 체코(64%), 헝가리(58%), 그리스(57%), 리투아니아(56%), 이탈리아(55%)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166]

캐나다의 설문 조사에서는 응답자의 55%가 이슬람 공포증 문제가 정치인과 언론에 의해 과장되었다고 생각하며, 42%는 무슬림에 대한 차별이 '주로 그들의 잘못'이라고 응답했다.[167] 또한, 47%는 공공장소에서 히잡 착용을 금지하는 것을 지지했다.[167]

미국에서는 2011년 유고브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50%가 이슬람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23%가 긍정적인 견해를 표명했다.[168] 2015년 조사에서는 부정적 견해가 55%로 증가했다.[169] 그러나 2018년 사회정책이해연구소(ISPU) 조사에서는 미국 응답자의 86%가 "종교적 정체성 때문에 아무도 표적이 되지 않는 국가에서 살고 싶다"고 응답했고, 83%는 "미국 무슬림의 시민권을 보호하는 것"을 지지했다.[115] 또한 66%는 무슬림에 대한 부정적인 정치적 언설이 미국에 해롭다고 믿었고, 65%는 이슬람 공포증이 미국에서 무슬림에 대한 차별을 야기한다는 데 동의했다.[115]

2018년 ISPU의 미국 무슬림 여론조사[115]에 따르면, "아무도 종교적 정체성 때문에 표적이 되지 않는 나라에서 살고 싶다"는 질문에 무슬림(91%), 유대교(95%), 가톨릭(85%), 개신교(88%), 백인 복음주의(78%), 무종교(88%) 순으로 동의했다. "정치인들이 무슬림에 대해 말하는 부정적인 것들은 우리나라에 해롭다"는 질문에는 무슬림(78%), 유대교(69%), 가톨릭(61%), 개신교(61%), 백인 복음주의(45%), 무종교(78%) 순으로 동의했다.

ISPU 이슬람 공포증 지수[115]는 미국 내 종교 집단 간 이슬람 공포증 정도를 보여준다. 2018년 조사에서 "미국에 사는 대부분의 무슬림은 폭력 성향이 더 크다"라는 질문에 동의한 비율은 백인 복음주의(23%)가 가장 높았고, 무종교(8%)가 가장 낮았다. "여성을 차별한다"는 질문에는 백인 복음주의(36%), "미국에 적대적이다"는 질문에는 백인 복음주의(23%)가 가장 높은 동의율을 보였다. 전반적인 이슬람 공포증 지수는 백인 복음주의(40), 개신교(31), 일반 대중(24), 유대교(22), 가톨릭(22), 무슬림(17), 무종교(14) 순으로 나타났다.

4. 8. 내면화된 이슬람 공포증

미국 내 반(反)무슬림 정서와 관련하여, 무슬림 인구 자체 내에서 이슬람 공포증이 내면화되는 경향이 나타난다.[115] 자신의 신앙 정체성에 대해 부끄러움을 느끼는지에 대한 질문에 무슬림의 30%가 동의했는데, 이는 다른 어떤 종교 집단보다 높은 비율이다.[115] 또한, 자신의 신앙 공동체가 다른 신앙 공동체보다 부정적인 행동을 하기 쉽다고 믿는지에 대한 질문에도 무슬림의 30%가 동의하여, 이 역시 다른 종교 집단보다 높은 비율을 보였다.[115]

5. 경향

이슬람 공포증은 사회학적, 정치적으로 점점 더 중요한 주제가 되었다.[163] 벤과 자와드에 따르면, 이슬람 공포증은 호메이니의 1989년 파트와(이슬람교도들에게 『악마의 시』의 저자 살만 루슈디를 살해하려는 시도를 선동) 이후와 9.11 테러(2001년) 이후로 증가했다.[111] 인류학자 스티븐 버토벡은 이슬람 공포증의 증가는 사회 내 무슬림의 증가와 성공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고 썼다.[170] 그는 이슬람과 무슬림에 대한 적대감이 증가하면 정부의 대응 조치(제도적 지침, 법률 변경 등)가 이루어지고, 이것이 공공 생활에서 무슬림에 대한 수용이 증가함으로써 이슬람 공포증을 더욱 부추길 수 있는 순환 모델을 제시한다. 버토벡은 다음과 같이 결론을 내린다. "공적 영역이 무슬림에게 더 중요한 위치를 제공하도록 변화함에 따라 이슬람 공포증적 경향이 증폭될 수 있다."[170]

폴란드의 반이슬람 시위


파텔, 험프리스, 나이크(1998)는 "이슬람 공포증은 항상 서구 국가와 문화에 존재해 왔다. 지난 20년 동안 더욱 심화되고, 명백해지고, 극단적으로 변했다"고 주장한다.[171] 그러나 버토벡은 이슬람 공포증이 지난 수십 년 동안 반드시 악화된 것은 아니지만, 대중의 감시가 증가했다는 관찰도 있다고 말한다.[170] 러니미드 트러스트의 영국 무슬림과 이슬람 공포증 위원회 위원 중 한 명인 압둘잘릴 사지드에 따르면, "이슬람 공포증"은 역사를 통틀어 다양한 형태로 존재해 왔으며, 각 버전은 고유한 특징과 다른 버전과의 유사점이나 적응을 가지고 있다.[172]

2005년 지아우딘 사르다르(이슬람 학자)는 ''뉴 스테이츠먼''에 이슬람 공포증이 유럽 전역의 광범위한 현상이라고 썼다.[173] 그는 각국에 반무슬림 정치 인물이 있다고 언급하며 프랑스의 장-마리 르펜, 네덜란드의 핌 포르투인, 벨기에의 플랑드르 민족주의 정당 플랑드르 블록의 필립 반 데어 산데를 예로 들었다. 사르다르는 유럽이 "탈식민지화되었지만 모순된" 상태라고 주장했다. 소수 민족은 하층 노동자로서 받아들여지지만, 상향 이동하려고 하면 반무슬림 편견이 표면으로 떠오른다. 도르트문트 공과대학교 경제학 교수 볼프람 리히터는 사르다르에게 "우리는 역사로부터 배우지 못했다는 두려움이 있다. 나의 가장 큰 두려움은 유대인들에게 저질렀던 일을 이제 무슬림에게 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다음 홀로코스트는 무슬림을 대상으로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173] 케난 말릭이 그의 책 『파트와에서 지하드까지』에서 언급했듯이, 이와 유사한 우려는 1989년 영국의 무슬림 철학자 샤비르 악타르와 2000년 이슬람 인권 위원회 의장 마수드 샤자레가 영국에서 이미 표명했었다. 2006년 리스펙트당 의원 살마 야쿠브는 영국의 무슬림들이 "지난 세기 초 반유대주의의 짙어지는 폭풍을 연상시키는 공격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174] 서리 대학교 정치, 국제 및 정책 연구학과의 선임 방문 연구원인 말릭은 이러한 홀로코스트가 다가온다는 주장을 "망상에 가까운 과장된 표현"이라고 묘사했다. 히틀러 치하 독일의 유대인들은 공식적으로 ''언터멘셴''으로 지정되었고, 시민으로서의 권리를 감소시키고 궁극적으로 박탈하는 점증하는 법률의 적용을 받았지만, 말릭은 "영국에서 무슬림이 특별히 지목되는 경우, 종종 '특혜 대우'를 받는다"고 지적했다. 예를 들어 2005년 "종교적 증오를 선동하는 것"을 금지하는 법률, 무슬림 단체들이 지방 및 국가 정부로부터 받는 특별 자금, 직장, 학교, 레저 센터에서 무슬림을 위해 마련된 특별 조항, 심지어 캔터베리 대주교 로완 윌리엄스와 전 대법원장 필립스 경이 영국에 샤리아 법을 도입해야 한다는 제안 등이 있다. 말릭은 악타르, 샤자레, 야쿠브와 같은 존경받는 공인들이 "진정한 홀로코스트에 대한 역사 수업"이 필요하다고 썼으며, 무슬림의 불만 문화가 얼마나 왜곡되었는지 보여준다고 썼다.[175]

파크51 프로젝트에 반대하는 시위자가 반샤리아 표지를 들고 있다.


힌두 민족주의 정치인 아룬 파탁은 1992년 바브리 마스지드 사원 철거를 기념하기 위해 바라나시에서 기념 행사를 열었다.


2006년 ABC 뉴스는 "이슬람에 대한 대중의 견해는 2001년 9월 11일 이후 갈등의 한 희생자이다. 미국인의 거의 10명 중 6명이 이슬람교가 폭력적 극단주의에 취약하다고 생각하며, 거의 절반이 이슬람교를 부정적으로 여기고, 놀랍게도 4명 중 1명은 무슬림과 아랍인 모두에 대한 편견을 가지고 있다고 인정한다"고 보도했다. 또한 미국인의 27%가 무슬림에 대한 편견을 가지고 있다고 인정한다고 보도했다.[176] 2006년 갤럽 여론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의 40%가 무슬림에 대한 편견을 가지고 있으며, 39%가 무슬림은 특별한 신분증을 소지해야 한다고 믿는 것으로 나타났다.[177] 이러한 경향은 2008년 미국 대선(도널드 트럼프를 포함한 여러 공화당 정치인과 논객들이 민주당 후보 버락 오바마가 비밀리에 무슬림이라고 주장), 2010년 중간 선거(제안된 이슬람 공동체 센터가 "그라운드 제로 모스크"로 불림[178]), 그리고 2016년 대선(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가 모든 무슬림의 입국을 금지할 것을 제안) 기간 동안 이슬람 공포증을 선거 전략으로 사용하면서 더욱 악화되었다. 준교수 딥 쿠마르는 "이슬람 공포증은 종교 자체보다는 정치와 관련이 있다"[179]고 쓰고 있으며, 미국 정치인 등이 아랍인과 무슬림을 현대적으로 악마화하는 것은 인종차별적이고 이슬람 공포증적이며, 그녀가 불의한 전쟁이라고 묘사하는 것을 지지하기 위해 사용된다고 썼다. 이러한 수사의 대중적 영향에 대해 그녀는 "정치인과 언론이 이슬람과 무슬림을 끊임없이 공격하는 결과 중 하나는 이슬람 공포증 정서가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다"라고 말한다. 그녀는 또한 부시 정권과 같은 "이슬람 공포증적 논리"를 사용하는 일부 "좌파"를 비난한다.[180] 이와 관련하여 쿠마르는 스티븐 시히의 주장을 확인하는데, 그는 "이슬람 공포증을 미국 제국의 맥락에서 이데올로기적 형성으로 개념화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문화'의 손에서 또는 개인, 조직 또는 공동체이든 단일 창조자나 창시자의 신화에서 이를 제거할 수 있다." 이 설명에서 이데올로기적 형성은 이슬람 공포증 담론을 생산, 확산, 이익을 얻고 거래하는 네트워크의 별자리이다.[181]

종교에 대한 작가이자 학자인 레자 아슬란은 "이슬람 공포증이 이 나라에서 너무 주류가 되어 미국인들은 무슬림에 대한 폭력을 예상하도록 훈련받았다. 변명하지는 않지만, 예상한다"고 말했다.[182]

2010년 1월 영국 사회 태도 조사에 따르면 영국 대중은 "다른 종교 집단보다 무슬림에 대한 부정적 견해를 가질 가능성이 훨씬 더 높다"는 사실이 밝혀졌으며, "4명 중 1명만이 이슬람에 대해 긍정적으로 느끼고", "국민 대다수가 지역에 모스크가 건설될 경우 우려할 것이며, 교회 개설에 대해서는 15%만이 유사한 우려를 표명했다."[183]

CAIR와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의 인종 및 성별 센터의 2016년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에서 이슬람 공포증을 조장하는 단체들은 2008년부터 2013년까지 2억 600만 달러를 지원받았다. 보고서 저자는 "이러한 단체들이 자금을 조달하고 선동하는 증오는 전국 각지의 모스크 공격과 미국에서 무슬림을 차별하는 새로운 법률과 같은 실질적인 결과를 가져오고 있다"고 말했다.[184]

미국에서 무슬림에 대한 종교적 차별은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 2018년 사회 정책 및 이해 연구소는 연구 대상 집단 중 무슬림이 종교적 차별을 경험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신앙 공동체이며, 이러한 데이터는 2015년부터 그래왔다고 밝혔다. 무슬림의 61%가 어느 정도 수준의 종교적 차별을 경험했다고 보고하고, 62%가 대부분의 미국인이 자신의 공동체에 대해 부정적인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다고 보고했음에도 불구하고, 23%는 자신의 신앙 때문에 "세상에서 벗어난 느낌"을 받았다고 보고했다.[115] 인종 정체성과 성 정체성이 교차하며, 조사 대상 아랍인의 73%가 종교적 차별을 경험할 가능성이 더 높고, 무슬림 여성(75%)과 청소년(75%)이 인종 차별을 경험했다고 보고할 가능성이 가장 높다. 이 연구는 "대부분의 무슬림(86%)이 자신의 신앙 정체성에 자부심을 표현하지만, 다른 사람들이 자신의 정체성 때문에 수치심을 느끼기를 바란다는 데 동의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집단이다(무슬림 30% 대 유대인 12%, 무종교 16%, 기독교 집단 4~6%)"라는 사실도 밝혔다.[115]

뉴캐슬 대학교와 연계된 2021년 조사에 따르면 스코틀랜드 무슬림의 83%가 구두 또는 신체적 공격과 같은 이슬람 공포증을 경험했다고 밝혔다. 그들 중 75%는 이슬람 공포증이 스코틀랜드 사회에서 정기적이거나 일상적인 문제이며, 78%는 악화되고 있다고 믿었다.[185]

5. 1. 유럽

유럽으로의 무슬림 이민은 이슬람이 세속적인 서구 사회와 양립할 수 없다는 비판을 낳았다.[215][216] 이러한 비판은 다문화주의에 대한 반대 입장에 부분적으로 영향을 받았으며, 파스칼 브뤼크네르와 같은 신철학자들이 이와 관련된 주장을 펼치고 있다.[217][218][219][220] 조셀린 세사리는 유럽에서 무슬림에 대한 차별을 연구하면서 반이슬람 정서가 외국인 혐오증과 겹쳐 차별의 다른 요인들과 분리하기 어려울 수 있다고 지적했다.[221]

유럽 인종차별 반대 네트워크(ENAR)는 프랑스, 영국, 웨일스에서 이슬람 공포증 범죄가 증가하고 있다고 보고하며, 스웨덴에서는 이슬람 공포증 동기의 범죄가 2009년부터 2013년까지 69% 증가했다.[222]

2019년 유럽 내 무슬림에 대한 부정적 견해는 슬로바키아가 77%로 가장 높았고, 폴란드(66%), 체코(64%), 헝가리(58%), 그리스(57%), 리투아니아(56%), 이탈리아(55%) 순으로 나타났다. 스페인(42%), 스웨덴(28%), 네덜란드(28%), 독일(24%), 프랑스(22%), 러시아(19%), 영국(18%)은 상대적으로 낮은 수치를 보였다.[166]

러시아 국가테러대책위원회의 니콜라이 신초프는 러시아에서 이슬람 공포증이 증가하는 것은 강경 보수적인 와하비즘 종파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223] 러시아 정부는 극단주의와 무슬림 우월주의를 조장한다는 이유로 여러 쿠란 번역본을 금지했다.[224] [225]

조지아에서는 반무슬림 과격 언론이 증가하고 있으며,[227] 그리스에서는 이슬람 공포증이 반이민 정서와 함께 나타나는데, 이는 이민자들이 현재 국가 인구의 15%를 차지하고 EU의 불법 입국자의 90%가 그리스를 통해 이루어지기 때문이다.[228] 프랑스에서는 이슬람 공포증이 국가의 오랜 세속주의 전통과 관련이 있다.[229] 불가리아에서는 민족주의 정당인 ATAKA가 바냐 바시 모스크 충돌에 참여하는 등 이슬람 공포증이 증가했다.[230][231]

5. 2. 미국

2001년 9.11 테러 이후 미국 사회에서 이슬람교무슬림(이슬람교도)에 대한 혐오와 차별이 증가하면서 이슬람 공포증이라는 용어가 자주 사용되게 되었다.[288] 테러를 실행하거나 지지하는 것은 극히 일부 무슬림임에도 불구하고, 이슬람교와 무슬림에 대한 부정적인 고정관념이 발생하여 특정 종교에 대한 차별과 혐오가 만연하고 있다는 점이 문제가 되고 있다.[289]

미국과 이스라엘 등에서는 이슬람교 자체나 상대방이 무슬림이라는 이유만으로 혐오감과 편견을 갖는 이슬람 공포증이 발생하여 사회 문제로 이어지고 있다. 2012년 9월 25일, 이슬람 협력 기구는 이슬람 공포증에 대한 법적 규제를 촉구했다. 이들은 무함마드를 모욕하는 영상 제작, 코란 소각, 무함마드 풍자 그림 게재 등이 이슬람교도에 대한 차별, 모욕, 비방, 비난을 의도적으로 유발한다고 지적했다.[290]

5. 3. 기타 지역

미얀마에서는 불교가 주요 종교인데, 2017년 10월에는 폭력을 피해 도망치는 로힝야 무슬림 난민이 발생하였다.[232]
2017년 10월, 미얀마에서 폭력을 피해 도망치는 로힝야 무슬림 난민
호주에서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성공회를 제외한 모든 기독교 그룹과 비기독교 종교 신자들 중 불교도와 힌두교도의 이슬람혐오 지수가 전국 평균보다 높게 나타났다.[232]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 당시 도널드 트럼프 후보는 샌버너디노 테러 이후 무슬림의 미국 입국 전면 중단을 제안했다.[233] 그는 이슬람과 무슬림 이민자 및 난민을 서구 세계에 대한 위협으로 묘사하고,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이슬람 국가 무장세력을 "이슬람 테러리스트" 등으로 부르지 않는 것을 비난하며, 오바마가 급진적 이슬람에 맞서 겁먹었다고 주장했다.[234][235] 트럼프의 발언은 힐러리 클린턴 후보와 무슬림 옹호 단체 및 활동가들의 비난을 받았고,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의 핵심 쟁점이 되었다.[236]

남부 태국 반군은 2016년에 6,500명 이상의 사망자를 냈으며, 태국 군부의 가혹한 전술로 인해 국가 내 이슬람혐오가 증가하고 있다고 보도되었다.[237][238][239] 필리핀의 민다나오 분쟁 또한 일부 기독교 필리핀인들에 의한 무슬림에 대한 차별을 유발했다.[240][241]

2018년 스리랑카 반무슬림 폭동은 2019년 스리랑카 부활절 폭탄 테러의 잠재적 촉매제였을 가능성이 제기되었다.[242] 스리랑카 무슬림들은 폭탄 테러 이후 괴롭힘이 증가했으며, 일부 싱할라 불교 민족주의 단체들은 무슬림 기업과 무역에 대한 불매 운동을 촉구했다.[243]

2019년 7월, 캐나다, 독일, 프랑스를 포함한 22개국의 UN 대사들은 유엔 인권이사회에 공동 서한을 보내 중국의 위구르족과 기타 중국의 이슬람 소수 민족에 대한 부당한 처우를 비난하고 신장 위구르 자치구 수용소 폐쇄를 촉구했지만,[244] 중국을 포함하지 않은 다른 53개국의 대사들은 이러한 주장을 거부했다.[245] 호주 전략정책연구소의 2020년 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 이후 중국 당국은 신장 지역의 모스크 16,000곳(전체의 65%)을 파괴하거나 손상시켰다.[246][247]

캐나다에는 거의 모든 무슬림 국가 출신 이민자들이 이주했다.[248] 2013년 여론 조사에서 캐나다인의 54%가 이슬람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보였는데, 이는 다른 종교보다 높은 수치였다.[249]

2020년 델리 폭동은 50명 이상의 사망자와 수백 명의 부상자를 냈으며,[250][251] 2019년 시민권(개정)법에 대한 시위로 촉발되었다.[252] 이 법은 많은 비평가들이 반무슬림적이고 나렌드라 모디 총리의 힌두 민족주의 의제의 일부로 보고있다.

6. 반이슬람 증오 범죄

6. 1. 미국의 반이슬람 증오 범죄 데이터

미국 연방수사국(FBI)은 1990년 증오범죄 통계법(Hate Crime Statistics Act)에 따라 1992년부터 증오범죄 유형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해왔다.[186] 증오범죄는 폭행과 같은 인명에 대한 범죄와 방화와 같은 재산에 대한 범죄를 포함하며, 다양한 인종적, 종교적 동기 및 기타 동기에 따라 분류된다.[186]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에서 기록된 반이슬람 증오범죄는 2001년에 급증했다.[186] 이후 반이슬람 증오범죄는 감소했지만, 2001년 이전보다 훨씬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186] 이러한 증가는 1990년대 이후 미국의 전체 증오범죄 감소 및 미국 범죄율 감소와는 대조적이다.[186]

구체적으로, FBI의 1996년부터 2013년까지의 연례 증오범죄 통계 보고서에 따르면, 2001년 이전에는 연평균 31건의 반이슬람 범죄가 발생했지만, 2001년(9/11 테러 발생 년도)에는 546건으로 급증했고, 그 이후로는 연평균 159건이 발생했다.[186] 이러한 범죄 중에는 반이슬람 방화 사건이 포함되는데, 이 또한 유사한 패턴을 보인다.[186] 2001년 이전에는 연평균 0.4건이었던 방화 사건은 2001년에 18건으로 급증했고, 그 이후로는 연평균 1.5건이 발생했다.[186]

연도별 반이슬람 증오범죄, 모든 증오범죄 및 방화 소계는 다음과 같다.

style="text-align:center; background:#f0f0f0;"|반이슬람 증오범죄모든 증오범죄
연도방화 사건총 사건 수방화 사건총 사건 수
19960337510,706
1997131609,861
1998022509,235
1999134489,301
2000033529,430
2001185469011,451
20020170388,832
20032155348,715
20042193449,035
20050146398,380
20060191419,080
20070133409,006
20085123539,168
20091128417,789
20101186427,699
20112175427,254
20124149386,718
20131165366,933
합계382,613863158,593
평균2.1145.247.98810.7
1996–2000 평균0.4030.657.09,707
2001185469011,451
2002–2013 평균1.50159.540.78,217



반대로, 방화 및 총 범죄 건수는 2001년 이전과 2001년 이후 모두 감소했다.

뉴욕시에서 박51(Park51)에 대한 시위에서 케피예(keffiyeh)를 착용한 무슬림을 상징하는 마네킹이 "미국산(Made in the USA)" 폭탄 모형에 묶여 있는 모습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서 열린 시위


2017년 2월 10일 테헤란(Tehran), 이란(Iran)에서 행정명령 13769(Executive Order 13769)에 대한 항의 시위

6. 2. 유럽 국가의 반이슬람 증오 범죄

유럽 전역에서 무슬림을 겨냥한 증오 범죄 보고가 이어지고 있으며, 이러한 사건들은 이슬람 국가(ISIL)과 같은 극단주의 단체의 테러 공격 이후 증가했다.[187] 극우 정치 세력과[188][189][190][191] 우익 포퓰리즘 정당 및 단체들 또한 무슬림에 대한 공포와 증오를 부추겼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방화와 폭력 등의 증오 범죄는 노르웨이,[192] 폴란드,[193][194] 스웨덴,[195] 프랑스,[196] 스페인,[197] 덴마크,[198] 독일[199]영국[200]에서 발생하거나 시도되었다. 정치인들 또한 유럽의 이민자 위기[201][202][203]를 논하면서 반(反)무슬림 발언을 해왔다.

MDPI에 따르면, 미국의 이슬람 공포증 산업 또한 관련된 문제이다. 해당 자료는 이 산업이 다니엘 파이프스, 로버트 스펜서, 데이비드 예루샬미, 글렌 벡, 파멜라 겔너, 폴 울포위츠, 데이비드 호로위츠, 프랭크 개프니, 그리고 월리드 슈에밧, 월리드 파레스, 와파 술탄, 아얀 히르시 알리/أيان حرسي عليar, 이븐 와라크, 브리짓 가브리엘, 타우픽 하미드, 주디 자서와 같은 토착 정보 제공자들에 의해 주도된다고 언급한다. 이들은 이슬람과 무슬림에 대한 허위 또는 과장된 정보를 생산하고 재유포하여 수익성 있는 연설과 정부 내 네오콘들 사이에서 영향력을 높여왔다고 설명한다.[204]

6. 3. 이슬람 공포증과 그 상관관계에 대한 연구



다양한 연구들이 다수 민족 집단과 무슬림 소수 민족 내에서 이슬람 공포증과 그 관련 요인들을 조사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한 실험 연구는 반무슬림 태도가 더 일반적인 혐외감보다 더 강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206] 연구들은 다수 민족 집단의 반무슬림 편견이 주로 해당 국가의 경제에 대한 위협이 아니라 문화적 위협으로서 무슬림을 인식하기 때문에 설명된다는 것을 보여준다.[207][208][209]

무슬림 사이에서 이슬람 공포증 경험에 초점을 맞춘 연구들은 종교적 차별 경험이 낮은 국가 정체성과 높은 종교적 정체성과 관련이 있음을 보여주었다.[210][211] 종교적 차별은 무슬림들이 자신의 종교와의 동일시를 높이고 거주 국가와의 동일시를 낮추도록 하는 것으로 보인다. 일부 연구는 사회적 이슬람 공포증이 무슬림 소수 민족의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보여준다.[68][212] 한 연구는 이슬람 공포증 사회에 대한 인식이 해당 개인이 종교적 차별을 개인적으로 경험했는지 여부에 관계없이 우울증 및 신경증과 같은 더 많은 정신적 문제와 관련이 있음을 보여주었다.[68] 연구 저자들이 제안한 바와 같이, 반차별법은 무슬림 소수 민족을 그들의 종교 집단에 적대적인 환경으로부터 완전히 보호하기에는 불충분할 수 있다.

파리드 하페즈와 에네스 바이라클리는 2015년부터 매년 유럽 이슬람 공포증 보고서를 발표하고 있다.[213] 유럽 이슬람 공포증 보고서는 정책 입안자와 대중 모두가 질적 데이터를 통해 이슬람 공포증 문제를 논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이 보고서는 세르비아, 크로아티아, 헝가리, 리투아니아, 라트비아와 같은 광범위한 동유럽 국가들을 다룬 최초의 보고서이다. 파리드 하페즈는 독일어-영어 이슬람 공포증 연구 연감/Jahrbuch für Islamophobieforschungde의 편집자이기도 하다.[214]

7. 대응



이슬람 협력 기구는 2012년 이슬람혐오 감시기구(Islamophobia Observatory)에 제출한 제5차 보고서에서 지난 5년간 서구에서 "이슬람혐오 현상의 제도화와 정당화"를 발견했다고 밝혔다.[254] 2022년 3월 16일, 유엔은 3월 15일을 이슬람혐오와의 투쟁 국제의 날로 지정했다.[255]

9·11 테러 이후 유럽 연합(EU)은 이슬람 공포증에 대한 대응을 강화해왔다.[256][257] 유럽 인종차별 및 외국인 혐오 감시 센터는 이슬람 공포증을 모니터링하는 가장 큰 프로젝트를 수행했다.[256] 크리스 앨런과 요르겐 S. 닐센/Jørgen S. Nielsen영어은 2002년 5월 "2001년 9월 11일 이후 EU의 이슬람 공포증에 대한 요약 보고서"를 통해 EU 회원국 내 이슬람과 무슬림에 대한 공격의 반복성을 강조했다.[256][257] 보고서는 언어적 학대, 테러 혐의, 여성의 히잡 강제 제거, 무슬림에 대한 폭력 등 다양한 사건들을 언급하며, 언론의 부정적 묘사도 문제점으로 지적했다.[257]

유럽 인종차별 및 외국인 혐오 감시 센터는 이후에도 "반유대주의 및 이슬람 공포증과의 싸움: 공동체를 하나로 모으기(유럽 원탁 회의)"(2003), "유럽 연합의 무슬림: 차별과 이슬람 공포증"(2006) 등 관련 출판물을 발표했다.[258] 2016년 유럽 의회에서는 "2015년 유럽 이슬람 공포증 보고서"가 발표되었는데,[259][260] 이 보고서는 2015년 25개 유럽 국가에서 이슬람 공포증 확산 추세를 분석하고, 반무슬림 감정을 이슬람 공포증으로 정의했다.[261]

2018년 9월, 유럽 의회는 증가하는 이슬람 공포증에 대응하기 위한 "이슬람 공포증 대응 도구 키트(Counter-Islamophobia Toolkit, CIK)"를 출시했다.[262][263][264] 이 키트는 8개 회원국의 이슬람 공포증 패턴과 효과적인 전략을 조사하고, 주요 담론과 반담론을 제시한다.[262] CIK는 무슬림 여성이 이슬람 공포증의 영향을 더 크게 받는다고 지적하며, 잘못된 담론을 정의, 문서화, 해체하고, 이슬람과 무슬림에 대한 주류 아이디어를 재구성하는 4단계 접근 방식을 제시한다.[265]

2001년 1월 열린 "스톡홀름 국제 관용 대응 포럼"에서 이슬람 공포증은 외국인 혐오증 및 반유대주의와 함께 편협의 한 형태로 인식되었다.[266] 이 회의에서는 "대량학살, 민족 청소, 인종차별, 반유대주의, 이슬람 공포증 및 외국인 혐오증, 그리고 이와 관련된 모든 형태의 인종차별 및 편협"에 맞서 싸우기 위한 선언을 채택했다.[268][267]

2014년 스웨덴 통합청은 이슬람 공포증을 "무슬림에 대한 인종차별과 차별"로 정의했다.[269]

7. 1. 국제적 대응

이슬람 협력 기구는 2012년 이슬람혐오 감시기구(Islamophobia Observatory)에 제출한 제5차 보고서에서 지난 5년간 서구에서 "이슬람혐오 현상의 제도화와 정당화"를 발견했다고 밝혔다.[254] 2022년 3월 16일, 유엔은 3월 15일을 이슬람혐오와의 투쟁 국제의 날로 지정했다.[255]

7. 2. 유럽 연합의 대응

9·11 테러 이후 유럽 연합(EU)은 이슬람 공포증에 대한 대응을 강화해왔다.[256][257] 유럽 인종차별 및 외국인 혐오 감시 센터는 이슬람 공포증을 모니터링하는 가장 큰 프로젝트를 수행했다.[256] 크리스 앨런과 요르겐 S. 닐센은 2002년 5월 "2001년 9월 11일 이후 EU의 이슬람 공포증에 대한 요약 보고서"를 통해 EU 회원국 내 이슬람과 무슬림에 대한 공격의 반복성을 강조했다.[256][257] 보고서는 언어적 학대, 테러 혐의, 여성의 히잡 강제 제거, 무슬림에 대한 폭력 등 다양한 사건들을 언급하며, 언론의 부정적 묘사도 문제점으로 지적했다.[257]

유럽 인종차별 및 외국인 혐오 감시 센터는 이후에도 "반유대주의 및 이슬람 공포증과의 싸움: 공동체를 하나로 모으기(유럽 원탁 회의)"(2003), "유럽 연합의 무슬림: 차별과 이슬람 공포증"(2006) 등 관련 출판물을 발표했다.[258] 2016년 유럽 의회에서는 "2015년 유럽 이슬람 공포증 보고서"가 발표되었는데,[259][260] 이 보고서는 2015년 25개 유럽 국가에서 이슬람 공포증 확산 추세를 분석하고, 반무슬림 감정을 이슬람 공포증으로 정의했다.[261]

2018년 9월, 유럽 의회는 증가하는 이슬람 공포증에 대응하기 위한 "이슬람 공포증 대응 도구 키트(Counter-Islamophobia Toolkit, CIK)"를 출시했다.[262][263][264] 이 키트는 8개 회원국의 이슬람 공포증 패턴과 효과적인 전략을 조사하고, 주요 담론과 반담론을 제시한다.[262] CIK는 무슬림 여성이 이슬람 공포증의 영향을 더 크게 받는다고 지적하며, 잘못된 담론을 정의, 문서화, 해체하고, 이슬람과 무슬림에 대한 주류 아이디어를 재구성하는 4단계 접근 방식을 제시한다.[265]

7. 3. 스웨덴의 대응

2001년 1월 열린 "스톡홀름 국제 관용 대응 포럼"에서 이슬람 공포증은 외국인 혐오증 및 반유대주의와 함께 편협의 한 형태로 인식되었다.[266] 이 회의에서는 "대량학살, 민족 청소, 인종차별, 반유대주의, 이슬람 공포증 및 외국인 혐오증, 그리고 이와 관련된 모든 형태의 인종차별 및 편협"에 맞서 싸우기 위한 선언을 채택했다.[268][267]

2014년 스웨덴 통합청은 이슬람 공포증을 "무슬림에 대한 인종차별과 차별"로 정의했다.[269]

8. 비판

"이슬람 공포증"이라는 용어는 널리 사용되지만, 그 용어의 사용, 구성, 개념 자체는 비판을 받고 있다.[273] 학계와 정책 입안자들 사이에서는 이 용어의 정확한 의미에 대한 논쟁이 지속되고 있으며, 일부에서는 이슬람에 대한 건설적인 비판을 막는 장애물로 간주하기도 한다.[274] 이러한 비판론자들은 "반무슬림"과 같은 용어를 대신 사용할 것을 제안한다.[274]

크리스 앨런, 프레드 홀리데이(Fred Halliday), 케난 말릭(Kenan Malik) 등은 런니미드 보고서에서 제시된 "폐쇄적인" 관점과 "개방적인" 관점의 분류가 복잡한 문제를 지나치게 단순화한다고 비판했다.[275] 모하마드 H. 탐기디 교수는 런니미드 트러스트의 정의를 지지하면서도, 보고서의 이슬람에 대한 "개방적인" 관점 목록이 "이슬람 친화"적인 틀을 제시한다고 지적하며, 이는 이슬람을 단일하게 간주하고 복잡성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한다고 비판한다.[276]

살만 사이이드(Salman Sayyid)는 "이슬람 공포증"이라는 용어에 대한 비판이 어원적 근본주의의 한 형태이며, 인종차별과 반유대주의에 대한 과거의 비판과 유사하다고 주장한다.[277] 그는 이러한 비판이 표현의 자유를 막고 개념적으로 약하며 실용적이지 않다는 주장을 반박한다.[277]

프랑스 철학자 파스칼 브뤼크네르(Pascal Bruckner)는 이 용어를 "교묘한 발명품"이라 칭하며, 이슬람을 인종차별 혐의 없이 비판할 수 없게 만든다고 비판한다.[278][279][280] 이슬람 협력기구(Organisation of Islamic Cooperation)는 배교(apostasy)와 이단(heresy)을 이슬람 공포증으로 묘사하여 언론의 자유(freedom of speech)와 종교의 자유(freedom of religion)를 제한한다는 비판을 받는다.[281]

프레드 홀리데이(Fred Halliday)는 런니미드의 이슬람 공포증 개념을 비판하며, 현대의 적대감은 이슬람 자체가 아니라 무슬림을 향한다고 지적하고, "반무슬림주의"라는 용어가 더 정확하다고 주장한다. 또한, 그는 이슬람과 무슬림에 대한 편견은 국가와 문화에 따라 다르다고 말한다.[282] 풀(Poole)은 많은 이슬람 공포증 담론이 이슬람 교리를 공격하는 반면, 마일스와 브라운은 이슬람 공포증이 이슬람에 대한 부정적인 고정관념에 기반하여 무슬림에 대한 공격으로 이어진다고 썼다.[283] 에릭 블라이히는 "이슬람 공포증에 대한 널리 받아들여지는 정의는 없다"고 말하며, "이슬람이나 무슬림을 향한 무차별적인 부정적인 태도나 감정"을 해결책으로 제시한다.[283]

롤란트 임호프와 줄리아 레커는 이슬람에 대한 편견과 세속적인 동기의 비판을 구별하기 위해 "이슬람 편견"이라는 개념을 제시하고 실험을 통해 그 유용성을 확인했다.[284] 그러나 다른 연구에서는 서구인들이 무슬림의 사상과 가치를 비판하면서도 무슬림 개인을 존중하려 해도, 비자유주의적 대의를 옹호하는 무슬림에게는 여전히 편견과 차별을 보인다는 결과가 나왔다.[285]

8. 1. 72명의 처녀

"72명의 처녀"는 이슬람에서 묘사하는 천국의 천사들, 구체적으로는 전사들이 죽은 후 천국에서 기다리는 어두운 눈의 처녀 신부들로 묘사하는 다소 알려지지 않은 하디스를 가리킨다.[270]

이러한 비유가 가장 두드러지게 사용된 사례는 이스라엘 군사 심리전 부대가 운영했던 비밀 텔레그램 채널인 72명의 처녀 – 검열 없음이다. 이 채널은 이스라엘 국민을 대상으로 했기 때문에 폐쇄되었지만, 부대의 임무는 국제적인 대상을 목표로 하는 것이었다.

72명의 처녀는 또한 영국의 보수당 정치인 보리스 존슨의 소설 제목이기도 하였다.[271][272]

9. 한국에서의 이슬람 공포증

제주 난민 사태로 한국에서의 이슬람 공포증이 표면화되었다는 견해가 있다.[296]

9. 1. 한국 사회의 특성

9. 2. 제주 난민 사태

제주 난민 사태로 한국에서의 이슬람 공포증이 표면화되었다는 견해가 있다.[296]

9. 3. 언론 보도와 여론

9. 4. 정치권의 입장

9. 5. 일본에서의 이슬람 공포증

일본에서는 보수 세력을 중심으로 이슬람교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확산되고 있으며, 이는 반공주의 선전과 함께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진보 진영 역시 민주주의나 전통과의 불화 등을 이유로 이슬람교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을 갖는 경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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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4] 뉴스 Islamophobia pervades UK – report http://news.bbc.co.u[...] BBC News 2004-06-02
[295] 뉴스 UN News 21 April 2015 https://news.un.org/[...] 2015-04-21
[296] 뉴스 시사저널 http://www.sisajourn[...] 시사저널 2018-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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