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종 프로파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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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인종 프로파일링은 인종적 특성을 근거로 특정 개인이나 집단을 잠재적 범죄자로 간주하는 행위로, 윤리적, 법적 논쟁의 대상이다. 옹호론자들은 범죄 예방의 효율성을 주장하지만, 반대론자들은 인종차별을 악화시키고 사회적 소외를 초래한다고 비판한다. 미국, 캐나다, 중국, 독일, 일본 등 여러 국가에서 인종 프로파일링 문제가 발생하고 있으며, 유엔을 비롯한 국제기구는 인종 프로파일링 방지를 위한 권고를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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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종 프로파일링 | |
|---|---|
| 인종 프로파일링 개요 | |
| 정의 | 인종, 민족, 종교, 국적 등 개인의 특성을 근거로 법 집행 기관이 개인을 용의자로 의심하는 행위. |
| 관련 개념 | 차별 편견 고정관념 사회적 불평등 |
| 주요 문제점 | 인권 침해 불평등 심화 법 집행 기관에 대한 불신 증가 |
| 인종 프로파일링의 유형 | |
| 교통법 위반 단속 | 특정 인종 집단의 운전자를 불균형적으로 단속하는 행위. |
| 공항 검색 | 특정 인종이나 국적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불균형적인 검색을 하는 행위. |
| 거리 검문 | 특정 인종 집단의 사람들을 불균형적으로 검문하는 행위. |
| 테러 방지 조치 | 특정 인종이나 종교 집단을 잠재적 테러 용의자로 간주하는 행위. |
| 인종 프로파일링의 원인 | |
| 역사적 배경 | 과거의 인종차별적 관행과 제도. 식민주의와 노예제의 유산. |
| 사회적 편견 | 특정 인종 집단에 대한 고정관념과 편견. 인종차별적인 사회적 태도. |
| 법 집행 기관의 관행 | 법 집행 기관 내부의 인종차별적 문화. 부적절한 교육 및 훈련. 과도한 단속 목표. |
| 인종 프로파일링의 영향 | |
| 개인적 영향 | 수치심, 모욕감, 분노 등의 감정 유발. 심리적 외상 및 스트레스. 법 집행 기관에 대한 불신 증가. 사회적 고립 및 차별 경험. |
| 사회적 영향 | 인종 불평등 심화. 사회 통합 저해. 법 집행 기관에 대한 신뢰 저하. 사회적 갈등 심화. |
| 인종 프로파일링에 대한 대응 | |
| 법적 조치 | 인종 프로파일링을 금지하는 법률 제정. 인종 프로파일링 피해자 구제 제도 마련. |
| 법 집행 기관 개혁 | 경찰관 교육 및 훈련 강화. 인종 프로파일링 방지 정책 도입. 경찰관 책임 강화. 투명성 및 감시 강화. |
| 시민 사회의 노력 | 인종 프로파일링 반대 운동. 인종 프로파일링 피해자 지원. 대중 교육 및 인식 개선 캠페인. |
| 관련 단체 | |
| 주요 단체 | 미국 시민 자유 연맹 (ACLU) 인권 감시 (Human Rights Watch) 국립 사법 연구소 (National Institute of Justice) |
| 추가 정보 | |
| 참고 자료 | 미국 시민 자유 연맹의 인종 프로파일링 관련 자료 국립 사법 연구소의 인종 프로파일링 관련 자료 브리태니커 백과의 인종 프로파일링 스탠포드 철학 백과의 인종 프로파일링 인권 감시의 인종 프로파일링 관련 자료 브루킹스 연구소의 인종 프로파일링 관련 자료 |
2. 인종 프로파일링의 개념과 논란
인종 프로파일링은 철학자들 사이에서 도덕적 지위에 대한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어떤 이들은 특정 상황에서 허용될 수 있다고 믿는 반면, 다른 이들은 결코 허용될 수 없다고 주장한다.[7]
일본 경찰은 경험칙에 근거한 인종 프로파일링을 하고 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경찰관의 대응은 정중하지만, 공공장소에서 장시간 붙잡는 행위는 대상자를 잠재적 범죄자로 간주하고 인격을 훼손한다는 지적이 있다.[75][76]
2021년 1월, 바하마인과 일본인 혼혈 남성이 도쿄역에서 경찰관에게 "드레드 헤어를 한 사람이 마약을 소지하고 있을 가능성이 많다"는 경험칙에 따라 소지품 검사를 받았다.[76] 이 사건은 반차별 단체에 의해 촬영되어 SNS에 게시되었고, 일본 외 언론에도 보도되었다.[77][78] 교토대학 교수 다케자와 야스코는 외모를 근거로 한 임의 수사는 인종 프로파일링에 해당한다고 주장했고, 변호사 하리케야 켄지는 경찰관 직무집행법에 위반되는 불법적인 대응이라고 지적했다. 경찰청은 행동의 수상함 때문에 임의 수사를 진행한 것이며 불법이 아니라고 주장한다.[76]
2021년 12월, 주일 미국 대사관은 외국인이 일본 경찰로부터 인종 프로파일링으로 의심되는 임의 수사를 받았다는 보고가 있었다며, 주일 미국인에게 체포될 때 영사관에 연락하도록 요청했다.[79]
2022년 10월에는 나이지리아인과 일본인의 혼혈(국적은 일본) 20대 남성이 드레드 헤어에 검은 피부라는 이유만으로 중학생 시절부터 30회나 임의 수사를 받았다는 경험담을 이야기했다.[80]
일본에서는 법률이나 가이드라인을 제정하는 움직임이 구체화되지 않고 경찰청 등의 자주적인 대응에 맡겨져 있다. 미야시타 변호사는 신뢰를 얻기 위해서도 정기적으로 실태 조사를 실시하고 인종 프로파일링을 방지하기 위한 법률이나 가이드라인 정비를 서둘러야 한다고 주장했다.[81]
2. 1. 정의
인종 프로파일링은 그 도덕적 지위에 대해 철학자들 사이에서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어떤 이들은 특정 상황에서는 인종 프로파일링이 도덕적으로 허용될 수 있다고 믿는 반면, 다른 이들은 그것은 결코 도덕적으로 허용될 수 없다고 주장한다.인종 프로파일링 옹호자들은 일반적으로 정당화하기 위한 몇 가지 조건을 설정한다. 프로파일링은 공정하고, 증거에 기반하며, 남용이 없어야 한다.[7] 인종 프로파일링 지지자들은 일반적으로 이러한 조건이 충족되면 통계적으로 범죄를 저지를 가능성이 더 높은 집단에 집중할 수 있게 함으로써 범죄 예방에 효율적인 도구가 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8]
인종 프로파일링에 대한 가장 영향력 있는 옹호는 마티아스 리세(Mathias Risse)와 리처드 젝호이저(Richard Zeckhauser)가 제시한다. 리세와 젝호이저는 인종 프로파일링에 대한 결과주의적 분석을 제공하여 이점과 비용을 서로 비교한다. 그들은 검색 대상에게 가해지는 피해가 안전 측면에서 사회에 가져다주는 잠재적 이점보다 적기 때문에 인종 프로파일링은 도덕적으로 허용된다고 결론짓는다. 게다가 (무고한) 피험자들 또한 전반적으로 더 안전한 환경에서 살 것이기 때문에 이익을 얻는다.[8]
리세와 젝호이저는 인종 프로파일링에 대한 반대는 관행 자체에 뿌리를 두고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사회의 배경 불의에 뿌리를 두고 있다고 결론짓는다. 그들은 인종 프로파일링을 금지하는 대신 우리 사회의 인종 불의를 시정하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8][9]
2. 2. 윤리적, 법적 문제
인종 프로파일링의 도덕적 지위에 대해서는 철학자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엇갈린다. 특정 상황에서 인종 프로파일링이 도덕적으로 허용될 수 있다는 견해가 있는 반면, 어떤 상황에서도 허용될 수 없다는 견해도 있다.[7]인종 프로파일링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지지자들이 그로 인한 피해를 과소평가하고, 인종차별을 심화시킬 수 있다는 점을 간과한다고 비판한다.[7]
아담 오마르 호세인(Adam Omar Hosein)은 특정 상황에서는 인종 프로파일링이 허용될 수 있지만, 현재 미국에서는 부당하다고 주장한다. 그는 미국의 흑인 공동체에 대한 인종 프로파일링의 비용이 매우 크다고 지적한다. 인종 프로파일링은 표적이 된 개인이 자신이 열등한 정치적 지위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게 만들어, 국가로부터의 사회적 소외를 초래할 수 있다. 이는 개인이 범죄자로 인식되기 때문에 범죄를 저지를 가능성이 더 높아지는 자기 충족적 예언으로 이어질 수 있다.[10]
호세인은 인식론적 문제도 제기한다. 인종 프로파일링 옹호 주장은 특정 인종 집단에 속하는 것과 특정 범죄를 저지르는 것 사이에 상관관계가 있다는 전제에 기반한다. 그러나 그러한 상관관계가 존재하더라도, 이전의 인종 프로파일링에 의해 왜곡된 데이터에 기초할 수 있다. 특정 인종 집단이 더 많이 표적이 되었기 때문에, 그 집단에서 더 많은 범죄가 등록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특정 집단이 더 많은 범죄를 저지른다고 가정하는 것은 인식론적으로 정당화될 수 없다.[10]
2001년 9.11 테러 당시, 조지 W. 부시 행정부에서 미국 교통부 장관을 역임했던 노먼 미네타는 9월 21일, 모든 미국 항공사에 중동 출신자나 무슬림(이슬람교)을 대상으로 한 어떠한 인종 프로파일링도 금지하는 이례적인 통지를 발표했다.[71][72] 그는 이후 이 결정이 자신의 태평양 전쟁 당시 일본계 미국인 강제 수용(일제 강점기) 경험에 바탕을 둔 헌법적이고 정당한 판단이었다고 밝혔다.
코로나19가 외국인 혐오와 함께 전 세계로 확산되던 2020년 2월, 각지의 아시아계 사회에 대한 편견이 커졌다. 호주 응급의료 대학(ACEM)은 잘못된 정보 때문에 인종 프로파일링이 조장되고 있다고 지적했다.[73]
미국 텍사스 주에 거주하는 무슬림 남성 2명은 미국 항공 국내선 기내에서 자신의 인종과 종교를 이유로 용의자 취급을 받는 인종 프로파일링을 당했다며 조사를 요구하고 있다.[74]
2. 3. 정당화 논리 비판
인종 프로파일링은 그 도덕적 지위에 대해 철학자들 사이에서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특정 상황에서는 인종 프로파일링이 도덕적으로 허용될 수 있다는 주장이 있는 반면, 결코 도덕적으로 허용될 수 없다는 주장도 있다.인종 프로파일링 옹호자들은 일반적으로 정당화하기 위한 몇 가지 조건을 설정한다. 프로파일링은 공정하고, 증거에 기반하며, 남용이 없어야 한다.[7] 이러한 조건이 충족되면 통계적으로 범죄를 저지를 가능성이 더 높은 집단에 집중함으로써 범죄 예방에 효율적인 도구가 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8]
인종 프로파일링에 대한 가장 영향력 있는 옹호는 마티아스 리세(Mathias Risse)와 리처드 젝호이저(Richard Zeckhauser)가 제시한다. 리세와 젝호이저는 인종 프로파일링에 대한 결과주의적 분석을 제공하여 이점과 비용을 비교한다. 그들은 검색 대상에게 가해지는 피해가 안전 측면에서 사회에 가져다주는 잠재적 이점보다 적기 때문에 인종 프로파일링은 도덕적으로 허용된다고 결론짓는다. 게다가 (무고한) 피험자들 또한 전반적으로 더 안전한 환경에서 살 것이기 때문에 이익을 얻는다.[8]
리세와 젝호이저는 인종 프로파일링에 대한 반대는 관행 자체에 뿌리를 두고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사회의 배경 불의에 뿌리를 두고 있다고 결론짓는다. 그들은 인종 프로파일링을 금지하는 대신 우리 사회의 인종 불의를 시정하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8][9]
2. 4. 결과
인종 프로파일링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인종 프로파일링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인종 프로파일링으로 인한 피해를 과소평가하고, 이러한 관행이 인종차별을 악화시킬 수 있다는 점을 간과한다고 주장한다.[7]아담 오마르 호세인(Adam Omar Hosein)은 특정 상황에서는 인종 프로파일링이 허용될 수 있지만, 현재 상황(미국)에서는 부당하다고 주장한다. 미국의 흑인 공동체에 대한 인종 프로파일링의 비용은 리세(Risse)와 체카우어(Zeckhauer)가 고려한 것보다 훨씬 크다. 인종 프로파일링은 표적이 된 개인으로 하여금 자신이 열등한 정치적 지위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게 만들어, 국가로부터의 사회적 소외를 초래할 수 있다. 이는 개인이 범죄자로 인식되기 때문에 범죄를 저지를 가능성이 더 높아질 때 인종 프로파일링이 자기 충족적 예언이 되도록 만들 수 있다.[10]
호세인은 인식론적 문제도 지적한다. 인종 프로파일링을 옹호하는 주장은 특정 인종 집단에 속하는 것과 특정 범죄를 저지르는 것 사이에 상관관계가 있다는 전제에 기초한다. 그러나 그러한 상관관계가 존재한다 해도, 그것은 이전의 인종 프로파일링에 의해 왜곡된 데이터에 기초한다. 특정 인종 집단의 피험자가 더 많이 표적으로 삼아졌기 때문에, 그 집단에서 더 많은 범죄가 등록되었다. 따라서 이 집단이 더 많은 범죄를 저지른다고 가정하는 것은 인식론적으로 정당화될 수 없다.[10]
3. 인종 프로파일링의 역사
인종 프로파일링은 특정 인종이나 민족 집단을 대상으로 한 차별적인 법 집행 관행으로,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미국에서는 노예제도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도시화와 젠트리피케이션과 혼합되어 성장해왔다. 사회학자 로버트 스테이플스는 인종 프로파일링은 단순한 개별적인 범죄의 집합이 아니라 미국 사회 전반의 체계적인 현상이라고 지적했다.[3] 현대 미국 경찰은 노예 순찰대에서 영감과 구조를 얻었으며,[6] 소수 민족은 법원의 불공정한 대우, 부당한 체포와 수색, 그리고 차별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필요할 때 경찰을 부르기를 주저하는 경우가 많다.[1]
미야시타 모에 변호사에 따르면, 미국의 인종 프로파일링 역사는 크게 세 가지 파장으로 나눌 수 있다.[82]
- 제1파: 1980년대 후반, 마약 단속이 강화되는 가운데 아프리카계 미국인을 표적으로 한 수사가 문제시된 시기.
- 제2파: 2001년 9·11 테러 이후 확산된 무슬림을 겨냥한 수사.
- 제3파: 멕시코와 국경을 접한 주에서 주로 히스패닉계를 대상으로 한 것.[82]
캐나다에서는 가시적 소수민족이 민족적 배경 때문에 경찰의 표적이 된다는 비난이 제기되어 왔다.[11] 중국 정부는 얼굴 인식 감시 기술을 사용하여 신장 위구르 자치구의 위구르족을 추적하고 통제하고 있다.[17] 독일, 에티오피아, 이스라엘, 멕시코, 스리랑카, 스페인, 영국 등에서도 인종 프로파일링 사례가 보고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비판과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3. 1. 미국
미국에서 인종 프로파일링은 주로 흑인과 히스패닉계 미국인을 비롯한 소수 민족에 대한 불균형적인 수색을 가리킬 때 사용된다.인종 프로파일링은 노예제도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도시화와 젠트리피케이션과 혼합되어 성장해왔다. 사회학자 로버트 스테이플스는 미국의 인종 프로파일링은 "단순한 개별적인 범죄의 집합"이 아니라 노예 제도 시대부터 이어져 온 미국 사회 전반의 체계적인 현상이라고 말했다.[3] 현대 미국 경찰은 노예 순찰대에서 영감과 구조를 얻었으며,[6] 소수 민족은 법원의 불공정한 대우, 부당한 체포와 수색, 그리고 차별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필요할 때 경찰을 부르기를 주저하는 경우가 많다.[1]
시민을 불합리한 수색 및 체포로부터 보호하는 미국 헌법 제4수정헌법은 1960년대 일련의 논란이 된 법정 사건 이후 확장되었는데, 이 사건들에서 유색 인종들은 더 높은 비율로 수색과 협박을 당하고 있었다.[2] 교통 검문과 같은 평범한 상황에서 최근 발생한 인종 프로파일링 사건들은 불필요한 폭력과 사망으로 이어졌다. 자료에 따르면 아프리카계 미국인 남성은 백인 남성보다 경찰에 의해 살해될 가능성이 2.5배 더 높다.[5] 조지 플로이드와 소냐 매시 사건은 극단적인 인종 프로파일링으로 인한 불법적이고 부당한 사망으로 밝혀졌으며, 흑인 생명도 소중하다 운동과 Say Her Name 운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미야시타 모에 변호사에 따르면, 미국의 인종 프로파일링 역사는 크게 세 가지 파장으로 나눌 수 있다.[82]
- 제1파: 1980년대 후반, 마약 단속이 강화되는 가운데 아프리카계 미국인을 표적으로 한 수사가 문제시된 시기이다. 경찰이 속도 위반으로 차량을 정지시켜 차량 내부를 수색하여 마약을 찾는 등의 수법이 행해졌다.
- 제2파: 2001년 9·11 테러 이후 확산된 무슬림을 겨냥한 수사이다.
- 제3파: 멕시코와 국경을 접한 주에서 주로 히스패닉계를 대상으로 한 것이다.[82]
3. 2. 기타 국가
캐나다에서는 가시적 소수민족이 자신의 민족적 배경 때문에 경찰의 표적이 된다는 인종 프로파일링 비난이 제기되어 왔다. 2005년 킹스턴 경찰의 연구에 따르면, 흑인은 백인보다 경찰에 의해 차량을 세워질 가능성이 3.7배 더 높았다.[11] 캐나다 원주민은 캐나다 인구의 3.6%에 불과하지만, 캐나다 교도소 수감자의 20%를 차지한다.[13] 2010년 ''토론토 스타'' 조사에 따르면 토론토에서 흑인은 백인보다 경찰에 의해 제지당하고 기록될 가능성이 세 배 더 높았다.[14] 온타리오 인권위원회는 경찰이 인종 프로파일링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15] 오타와 경찰은 경찰관의 인종 프로파일링을 금지하는 새로운 정책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16]중국 정부는 얼굴 인식 감시 기술을 사용하여 신장 위구르 자치구의 위구르족을 추적하고 통제하고 있다.[17] 2019년, NYT는 이를 "자동화된 인종차별"이라고 불렀다.[17]
2012년 2월, 독일 경찰의 인종 프로파일링에 관한 최초의 법원 판결이 내려졌다. 경찰은 불법 이민자 단속을 위한 임의 검문에서 피부색과 "비독일계 민족 출신"을 근거로 신원 확인을 요구할 대상을 선별했다.[20] 상급 법원은 인종 프로파일링이 불법이라고 판결했다.[22] 독일 내무부의 2016년 보고서에 따르면, 독일에서 이민자 집단에 대한 증오 범죄 및 폭력이 증가했다.[24] 유엔은 독일에서 아프리카계 사람들이 광범위한 차별에 직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25] 유엔 인권 고등판무관 사무소는 2017년 독일 방문 후 경찰의 인종 프로파일링이 만연하다고 지적했다.[26]
티그라이 전쟁 기간 동안 티그라이인에 대한 인종 프로파일링이 발생하여, 티그라이계 에티오피아인들이 에티오피아 항공에서 무기한 휴가를 받거나 탑승이 거부되었으며, 해외 여행이 금지되었고, 연방 경찰이 티그라이인 명단을 요청하기도 했다.
1972년 공격 이후, 이스라엘 보안 요원들은 인종 프로파일링을 사용하여 여행객을 심문하고, 아랍인으로 보이는 사람들을 특별히 지목한다.[28] 이스라엘 테러 전문가인 아리엘 메라리에 따르면, "대부분의 테러리스트가 특정 민족 집단 출신이라는 것을 모두가 알고 있는데 프로파일링을 사용하지 않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라고 말했다.[32]
멕시코의 2000년 인구 일반법은 멕시코 이민자들에 대한 인종 프로파일링 및 학대에 사용되었다고 지적되어 왔다.[33] 멕시코는 이민 정책에 대해 비판을 받아왔다.[34]
스리랑카 북부 주와 동부 주 출신의 스리랑카 타밀인들은 테러방지법 및 긴급 규정에 따라 경찰에 의무적으로 등록하고 경찰 증명서를 소지해야 한다.[35] 2007년에는 타밀인들이 콜롬보에서 추방되었다. 이러한 조치는 국제적인 비판을 받았다.[42][43][44]
스페인 경찰의 인종 프로파일링은 흔한 관행이다.[53] 발렌시아 대학교 연구에 따르면, 백인이 아닌 외모의 사람들이 길에서 경찰에 의해 검문당할 가능성이 최대 10배나 높았다.[54] 국제앰네스티는 스페인 당국이 인종 및 민족적 프로파일링을 사용하고 있다고 비난했다.[55][56] 유엔 인종차별철폐위원회는 스페인 정부에 인종 프로파일링에 대한 "효과적인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했다.[57]
영국에서는 오랫동안 인종 문제가 만연해 왔다. 최근 수십 년 동안 경찰의 검문검색 권한 강화에 대한 우려가 있으며, 통계에 따르면 흑인 1,000명당 54건의 검문검색이 이루어진 반면 백인 1,000명당 6건에 불과했다.[61]
4. 세계 각국의 인종 프로파일링 현황
2001년 미국 동시다발 테러 당시, 조지 W. 부시 행정부의 노먼 미네타 교통부 장관은 미국 항공사에 중동 출신이나 무슬림을 대상으로 한 인종 프로파일링을 금지하는 통지를 발표했다.[71][72] 이는 일본계 미국인 강제 수용 경험에 바탕을 둔 판단이었다.
2020년 코로나19 확산으로 외국인 혐오가 심화되면서, 아시아계 사회에 대한 인종 프로파일링이 부추겨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73] 미국에서는 무슬림 남성 2명이 인종과 종교를 이유로 용의자 취급을 당했다며 조사를 요구하기도 했다.[74]
일본 경찰은 경험칙에 근거한 인종 프로파일링을 하고 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75][76] 2021년에는 바하마와 일본 혼혈 남성이 드레드 헤어와 마약 소지 가능성을 이유로 소지품 검사를 받은 사건이 SNS를 통해 알려지면서 논란이 되었다.[76][77][78] 교토대학 다케자와 야스코 교수는 외모를 근거로 한 임의 수사는 인종 프로파일링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76] 2021년 주일 미국 대사관은 인종 프로파일링 의심 사건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며 주일 미국인에게 주의를 당부했다.[79] 2022년에는 나이지리아와 일본 혼혈 남성이 중학생 시절부터 30회나 임의 수사를 받았다는 경험담이 알려지기도 했다.[80] 일본에서는 법률이나 가이드라인 정비가 미비한 상황이다.[81]
4. 1. 미국
미국에서 인종 프로파일링은 주로 흑인과 히스패닉계 미국인을 비롯한 소수 민족에 대한 불균형적인 수색을 가리킬 때 사용된다.미국내과대학 연구에 따르면, 흑인의 92%, 히스패닉계 미국인의 78%, 원주민의 75%, 아시아계 미국인의 61%가 인종차별을 경험했다고 보고했다.[1] 인종 프로파일링은 노예제도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젠트리피케이션과 혼합되어 성장해왔다.[2] 사회학자 로버트 스테이플스는 미국의 인종 프로파일링은 "단순한 개별적인 범죄의 집합"이 아니라 노예 제도 시대부터 이어져 온 미국 사회 전반의 체계적인 현상이라고 말했다.[3]
현대 미국 경찰은 노예 순찰대에서 영감과 구조를 얻었으며,[6] 그 결과 소수 민족들은 법원의 불공정한 대우, 부당한 체포와 수색, 그리고 차별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필요할 때 경찰을 부르기를 주저하는 경우가 많다.[1]
시민을 불합리한 수색 및 체포로부터 보호하는 미국 헌법 제4수정헌법은 1960년대 일련의 논란이 된 법정 사건 이후 확장되었는데, 이 사건들에서 유색 인종들은 더 높은 비율로 수색과 협박을 당하고 있었다.[2] 대법원은 제4수정헌법 사건에 직면하여 객관성을 계속 준수한다고 주장했지만,[3] 미국 경찰은 유해한 결과를 초래하는 인종 프로파일링을 사용한다.
교통 검문과 같은 평범한 상황에서 최근 발생한 인종 프로파일링 사건들은 불필요한 폭력과 사망으로 이어졌다. 자료에 따르면 "아프리카계 미국인과 아메리카 원주민 여성과 남성은 백인보다 더 높은 비율로 경찰에 의해 살해되고 있으며", 라틴계 남성은 백인 남성보다 더 높은 비율로 살해되고 있다. 아프리카계 미국인 남성은 백인 남성보다 경찰에 의해 살해될 가능성이 2.5배 더 높다.[5]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은 극단적인 인종 프로파일링으로 인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소셜 미디어의 폭발적인 반응과 흑인 생명도 소중하다 운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968년 ''테리 대 오하이오주'' 판결 또한 미국에서 수많은 인종 프로파일링 사건으로 이어졌는데, 이 판결은 경찰관이 개인이 범죄를 저지르고 있거나 범죄를 저지르려고 한다고 생각하면 상당한 이유 없이 개인이나 차량을 정지시킬 수 있도록 허용하지만,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표현할 수 있는 사실"에 기반한 합리적인 의심이 있어야 한다. 블랙 드라이빙 현상은 유색 인종이 경찰 총격, 교통 검문, 수색 및 체포를 불균형적으로 경험한다는 것을 뒷받침하는 데이터에서 비롯된다.[1]
뉴욕시 경찰국이 2009년에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경찰이 시민을 제지하고 신체 수색(스톱앤드프리스크)을 한 57만 5천 명의 보행자 중 흑인은 도시 인구의 23%에 불과함에도 불구하고 55%가 아프리카계 미국인이었으며, 반면 인구의 35%를 차지하는 백인은 10%만이 수색 대상이었다.[64]
마약 사용에 관한 전국 조사에 따르면, 사용 비율은 백인과 흑인이 비슷했지만, 2018년에는 흑인 10만 명당 약 750명이 마약 관련으로 체포된 반면 백인은 10만 명당 350명이었다.[65]
아프리카계 미국인 연구의 권위자이자 하버드 대학교의 헨리 루이스 게이츠 주니어 교수는 자신의 집 열쇠가 고장나 문을 열려고 애쓰다가 경찰에 신고되어 체포되었다. 이 사건은 게이츠의 친구이기도 한 당시 대통령 버락 오바마를 끌어들여 큰 사회적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하지만 오바마의 이 발언은 경찰과의 관계 악화를 초래했고, 지지율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2018년, 오바마 행정부 백악관의 전 직원이었던 대런 마틴은 아파트 이사하는 날 이웃으로부터 "무장한 흑인 강도"라고 신고되어 6명 정도의 무장 경찰에게 포위당했다. 왜 무장했다고 인식했는지 이유는 알 수 없지만, 한 걸음 잘못하면 목숨의 위험이 있었다.[66]
2018년 10월 7일, 미국 남부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흑인 남성 코리 루이스가 백인 아이들을 돌보며 쇼핑을 하던 중 경찰에 신고되어 아이들 앞에서 직무 질문을 받았다.[67] 이 사건으로 #BabysittingWhileBlack (흑인 베이비시터)라는 분노의 트윗이 잇따랐다.
2018년 4월 16일, 미국 대형 커피 체인 스타벅스는 필라델피아 매장에서 친구를 기다리고 있던 흑인 2명이 점장에게 매장에서 나가라고 말을 듣고 거부하여 체포된 사건에 대해 사과했다.[68]
교통법규 위반이 명백하지 않은데도, 운전자가 흑인 또는 유색인종이라는 이유만으로 경찰에 의해 정차당하는 사례가 매우 많다는 보고가 빈번하게 제기된다. 이는 술에 취한 운전(driving while intoxicated: DWI)을 비꼬아, 냉소적으로 '흑인 운전(driving while black: DWB)'이라고도 불리며, 아프리카계 미국인을 표적으로 한 수사이다.
많은 유명 아프리카계 미국인들 또한 운전 중 어떤 형태의 인종 프로파일링이 의심되는 경험을 했다고 공개적으로 밝히고 있다.
저명한 천체물리학자이자 미국 자연사 박물관 헤이든 천문관 관장을 역임한 닐 드그라스 타이슨은 여러 차례 경찰에 의해 차를 길가에 세우라는 지시를 받았던 경험과, 그때 경찰이 제시한 모호한 이유, 그리고 많은 아프리카계 미국인 물리학자들이 유사한 경험을 하고 있다는 점을 언급했다.[69][70]
4. 2. 캐나다
캐나다에서는 자신의 민족적 배경 때문에 경찰의 표적이 된다고 주장하는 가시적 소수민족에 대한 인종 프로파일링 비난이 점점 더 큰 우려로 떠오르고 있다. 2005년, 킹스턴 경찰은 캐나다 최초로 인종 프로파일링에 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온타리오주 킹스턴을 중심으로 진행된 이 연구에서 흑인은 백인보다 경찰에 의해 차량을 세워질 가능성이 3.7배 더 높은 반면, 아시아계와 백인은 흑인보다 그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11] 여러 경찰 단체들은 이 연구 결과를 비난하며, 이와 유사한 연구가 더 진행될 경우 가시적 소수민족을 차량을 세우는 데 주저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캐나다 원주민은 특히 보호구역에서 범죄 혐의를 받을 가능성이 더 높다.[12] 원주민은 캐나다 인구의 3.6%를 차지하지만 캐나다 교도소 수감자의 20%를 차지한다. 이는 인종 프로파일링이 경찰의 효율성을 높이는 것으로 해석될 수도 있지만, 다른 사람들보다 더 집중적으로 감시되기 때문에 발생하는 인종 프로파일링의 결과일 수도 있다.[13]
2010년 2월, ''토론토 스타'' 일간지의 조사에 따르면 토론토 전역에서 흑인은 백인보다 경찰에 의해 제지당하고 기록될 가능성이 세 배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이 "갈색" 피부를 가진 사람들(남아시아인, 아랍인, 라틴 아메리카인)에게도 비슷한 현상이 다소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는 2003년부터 2008년까지 토론토 경찰 경관들이 작성한 170만 건의 접촉 카드 분석 결과였다.[14]
온타리오 인권위원회는 "경찰 서비스는 인종 프로파일링이 발생한다는 것을 인정하고, 경찰관 훈련 강화, 인종 프로파일링에 가담할 위험이 있는 경찰관 식별, 지역 사회 관계 개선 등 문제 해결을 위한 조치를 취해 왔다(그리고 취하고 있다)"라고 밝혔다.[15] 오타와 경찰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찰관의 인종 프로파일링에 관한 새로운 정책 시행을 계획했으며, "이 정책은 경찰관이 인종을 근거로 누군가를 조사하거나 구금하는 것을 명시적으로 금지하며, 경찰관들에게 인종 프로파일링에 대한 훈련을 받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16] 이 정책은 2008년 아프리카계 캐나다 여성이 오타와 경찰에 의해 몸수색을 당한 사건 이후 시행되었다. 2010년 공개된 감시 영상에는 흑인 여성이 바닥에 눕혀진 후 오타와 경찰 소속 경관에 의해 브래지어와 셔츠가 찢어지는 모습이 담겨 있다.[16]
4. 3. 중국
중국 정부는 얼굴 인식 감시 기술을 사용하여 감시 카메라의 생김새 정보를 분석하여 신장 위구르 자치구(新疆維吾爾自治區)에 거주하는 위구르족이라는 소수 민족 무슬림들을 추적하고 통제하고 있다. 2019년 봄, NYT는 이 방대한 시스템의 규모를 공개하며 이를 "자동화된 인종차별"이라고 불렀다.[17] 유럽 기관의 지원을 받은 연구 프로젝트에서는 얼굴 정보와 사람들의 DNA를 결합하여 인종 프로필을 만들었는데, DNA는 100만 명 이상의 위구르족을 수용하고 있는 강제 수용소에서 수집되었으며, 이는 2019년 11월 중국 문서(China Cables)와 같은 데이터 유출을 통해 확인되었다.[18][19]4. 4. 독일
2012년 2월, 독일 경찰 정책에서 인종 프로파일링에 관한 최초의 법원 판결이 내려졌다. 이 판결은 경찰이 불법 이민자 단속을 위한 임의 검문에서 피부색과 "비독일계 민족 출신"을 근거로 신원 확인을 요구할 대상을 선별하는 것을 허용했다.[20] 이후, 임의 검문을 받은 사람이 해당 정책을 SS의 정책과 공개적으로 비교하는 것이 합법적이라는 판결이 내려졌다.[21] 그러나 상급 법원은 이후 상기 판결을 뒤집고, 인종 프로파일링이 기본법 제3조의 차별금지 조항과 2006년 일반적 평등 대우법에 위반되는 불법 행위라고 선언했다.[22]시민권 단체인 ''Büro zur Umsetzung von Gleichbehandlung''(평등 대우 이행 사무소)는 독일에서 합법적인 범죄 프로파일링과 불법적인 인종 프로파일링을 구분한다.[23]
독일 내무부의 2016년 보고서에 따르면, 독일에서 이민자 집단에 대한 증오 범죄 및 폭력이 증가했다.[24] 보고서는 2016년 독일에서 이민자에 대한 공격이 하루 10건 이상 발생했다는 결론을 내렸다.[24] 이 보고서는 유엔의 주목을 받았고, 유엔은 아프리카계 사람들이 독일에서 광범위한 차별에 직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25]
유엔 인권 고등판무관 사무소는 2017년 독일 방문 후 성명에서 "기본법은 평등을 보장하고 인종차별을 금지하며 인간의 존엄성은 침범할 수 없다고 명시하지만, 이는 시행되고 있지 않다"고 밝히며 경찰의 인종 프로파일링이 만연하다고 지적했다. 권고 사항에는 법 개정, 독립적인 고소 시스템 구축, 경찰의 교육 및 연수, 책임성을 높이고 구제를 위한 조사 등이 포함되어 있다.[26]
4. 5. 에티오피아
티그라이 전쟁 기간 동안 티그라이인에 대한 인종 프로파일링이 발생했다. 티그라이계 에티오피아인들은 에티오피아 항공에서 무기한 휴가를 받거나 탑승이 거부되었고, 해외 여행이 금지되었다. 연방 경찰은 모든 정부 기관과 NGO에서 "티그라이인 식별 명령"을 사용하여 세계식량계획 사무소에 티그라이인 명단을 요청하기도 했다. 티그라이인들의 가옥이 임의로 수색되었고, 은행 계좌가 정지되었다. 유엔 평화유지 임무의 에티오피아 구성원 중 티그라이인들은 무장 해제되었고, 일부는 고문이나 처형의 위험을 무릅쓰고 에티오피아로 강제 송환되었다.4. 6. 이스라엘
1972년, 일본 적군파 테러리스트들이 공격을 감행하여 벤구리온 공항에서 최소 24명이 사망했다.[27] 그 이후로 공항 보안은 벤구리온 공항 전 보안 책임자였던 라파엘 론이 "인적 요소"라고 부르는 것에 중점을 두는 등 여러 기본 원칙에 의존해 왔는데, 그는 이를 "테러 공격은 효과적인 보안 방법론으로 찾아내고 막을 수 있는 사람들에 의해 수행된다는 불가피한 사실"로 일반화했다.[27] 이러한 "인적 요소"에 대한 중점의 일환으로 이스라엘 보안 요원들은 인종 프로파일링을 사용하여 여행객을 심문하고, 이름이나 외모를 기반으로 아랍인으로 보이는 사람들을 특별히 지목한다.[28] 또한, 아랍계로 보이지 않는 승객을 포함한 모든 승객에게 이스라엘로 여행하는 이유를 묻고, 불일치를 찾기 위해 여행에 대한 몇 가지 일반적인 질문을 한다.[29] 수많은 시민권 단체들이 프로파일링 중단을 요구했지만, 이스라엘 정부는 이것이 효과적이고 불가피하다고 주장한다.[30] 이스라엘 테러 전문가인 아리엘 메라리에 따르면,[31] "대부분의 테러리스트가 특정 민족 집단 출신이라는 것을 모두가 알고 있는데 프로파일링을 사용하지 않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그들은 대부분 무슬림이고 젊을 가능성이 높으며, 잠재적 위협은 특정 민족 집단에게 불편을 끼치는 것을 정당화합니다."[32]4. 7. 멕시코
멕시코의 2000년 인구 일반법(Reglamento de la Ley General de Poblacion)은 멕시코 이민자들에 대한 인종 프로파일링 및 학대에 사용되었다고 지적되어 왔다.[33] 멕시코 법률은 불법 이민을 불법으로 규정하고 있으며, 법 집행 기관에 불법 이민자를 식별하고 심문할 수 있는 광범위한 재량권을 부여한다.[33] 멕시코는 이민 정책에 대해 비판을 받아왔다. ''USA Today''의 크리스 홀리(Chris Hawley)는 지역 경찰이 불법 체류자로 의심되는 사람들의 서류를 확인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는 법안을 언급하며 "멕시코에는 애리조나주와 다를 바 없는 법이 있다"고 말했다.[34] 이민 및 인권 운동가들은 또한 멕시코 당국이 중앙아메리카 이민자들에 대해 인종 프로파일링, 괴롭힘 및 금품 갈취를 자주 한다고 지적했다.[34]4. 8. 스리랑카
북부 주와 동부 주 출신의 스리랑카 타밀인들은 테러방지법 및 긴급 규정에 따라 경찰에 의무적으로 등록하고 경찰 증명서를 소지해야 하며, 증명서에 기재된 주소지에 거주하지 않는 경우 체포될 수 있다.[35][36][37][38][39][40][41] 2007년에는 타밀인들이 콜롬보에서 추방되었는데, 이러한 조치는 스리랑카 주재 미국 대사관, 노르웨이, 캐나다 등 국제사회로부터 광범위한 비판을 받았다.[42][43][44] 미국 대사관은 스리랑카 정부에 모든 시민의 헌법적 권리를 보장할 것을 요구했고, 노르웨이는 국제 인권법 위반으로 규정하며 추가적인 강제 이주 중단을 촉구했다. 인권 단체, 현지 싱크탱크 및 기타 관찰자들은 이 행위를 "민족 청소"라고 규정했으며,[45][46][47][48][49][50] 한 언론은 "히틀러가 유대인들에게 행한 일"을 연상시킨다고 비판했고,[51] 아시아 인권 센터는 인도의 개입을 촉구했다.[52]4. 9. 스페인
스페인 경찰의 인종 프로파일링은 흔한 관행이다.[53] 발렌시아 대학교의 연구에 따르면, 백인이 아닌 외모의 사람들이 길에서 경찰에 의해 검문당할 가능성이 최대 10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54] 국제앰네스티는 스페인 당국이 인종 및 민족적 프로파일링을 사용하고 있으며, 경찰이 길거리와 공공장소에서 백인이 아닌 사람들을 특별히 노리고 있다고 비난했다.[55][56]2011년, 인종차별 철폐에 관한 국제협약에 따른 유엔 인종차별철폐위원회(CERD)는 스페인 정부에 기존 법규의 개정을 포함하여 인종 프로파일링에 대한 "효과적인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했다.[57] 2013년, 유엔 특별보고관인 무투마 루테레는 스페인 법 집행관에 의한 인종 프로파일링 관행을 "지속적이고 만연한 문제"라고 묘사했다.[58] 2014년, 스페인 정부는 경찰의 인종 프로파일링을 금지하는 법률을 승인했다.[59]
4. 10. 영국
영국에서는 오랫동안 인종 문제가 만연해 왔다. 제2차 세계 대전 후 카리브해와 서인도 제도에서 윈드러시 이민자들이 도착한 후 영국 내 인종적 긴장이 고조되기 시작했다. 노팅힐 인종 폭동을 참고하라. 옥스퍼드 대학교 이주 연구소(University of Oxford's Migration Observatory)의 2019년 통계에 따르면, 영국 외 지역에서 태어난 사람들은 영국 인구의 14%(950만 명)를 차지한다. 흑인 영국인은 인구의 3%, 인도계 영국인은 2.3%를 차지하며, 나머지는 대부분 EU 또는 북미 이민자들이다.[60]최근 수십 년 동안 수도에서 칼부림 범죄가 증가하면서 경찰의 검문검색 권한이 강화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권한이 차별과 인종 프로파일링으로 이어진다는 우려가 있다. 통계에 따르면 흑인 1,000명당 54건의 검문검색이 이루어진 반면 백인 1,000명당 6건에 불과했다.[61] 사회적 불만과 제도적 인종차별 주장이 제기된 후, 인종 및 민족 차별위원회(Commission on Race and Ethnic Disparities)는 2021년에 "인종 및 민족 차별위원회 보고서(The report of the Commission on Race and Ethnic Disparities)"를 발표하여 전반적으로 영국에 제도적 인종차별이 없다고 결론지었다.[62] 그러나 이 보고서와 그 결과는 유엔 실무 그룹을 포함한 많은 사람들로부터 비판을 받았는데, 이들은 보고서가 '백인 우월주의를 정상화하려는 시도'이며 '인종차별을 부추길 수 있다'고 주장했다.[63]
5. 한국의 인종 프로파일링
한국에서는 인종 프로파일링에 대한 명확한 정의나 규제가 마련되어 있지 않다. 그러나 이 문제는 특히 외국인, 이주 노동자, 다문화 가정, 그리고 특정 외모를 가진 사람들을 대상으로 일상생활에서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5. 1. 일본과의 관계
일본 경찰은 경험에만 의존해 인종 프로파일링을 한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경찰관들은 보통 정중하지만, 공공장소에서 여러 명이 오랫동안 사람을 붙잡고 있는 것은 대상자를 잠재적 범죄자로 여기고 인격을 훼손한다는 비판이 있다.[75][76]2021년 1월, 도쿄역에서 바하마인과 일본인 혼혈 남성이 스마트폰을 조작하다가 "경찰관을 의식했다"는 이유로 경찰에게 임의 수사를 받았다. 경찰은 "드레드 헤어를 한 사람은 마약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경험을 바탕으로 소지품 검사를 했다.[76] 이 남성은 일본의 반차별 단체인 Japan for Black Lives에 이 영상을 제공했고, 영상은 널리 퍼져 해외 언론에도 보도되었다.[76][77][78] 교토대학 교수 다케자와 야스코는 외모를 근거로 한 임의 수사는 인종 프로파일링이라고 주장했고, 변호사 하리케야 켄지는 경찰관 직무집행법에 위반되는 불법적인 대응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나 경찰청은 행동이 수상해서 임의 수사를 한 것이며 불법이 아니라고 주장한다.[76]
2021년 12월 6일, 주일 미국 대사관은 "인종 프로파일링으로 의심되는 사건에서 외국인이 일본 경찰에게 임의 수사를 받았다는 보고가 있었다. 몇몇은 체포되어 임의 수사와 소지품 검사를 받고 있다"며 주일 미국인에게 체포될 때 영사관에 연락하라고 요청했다.[79] 이전에는 대사관이 반응하지 않았지만, 대사관 직원이 임의 수사 대상이 되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75]
2022년 10월, 나이지리아인과 일본인의 혼혈(일본 국적) 20대 남성은 드레드 헤어와 검은 피부 때문에 중학생 때부터 30번이나 임의 수사를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일본 국적임이 밝혀지면 경찰관의 태도가 정중하게 변했다고 한다.[80]
일본에서는 법률이나 가이드라인 제정이 구체화되지 않고 경찰청 등의 자율적인 대응에 맡겨져 있다. 미야시타 변호사는 신뢰를 얻기 위해 정기적인 실태 조사를 하고 인종 프로파일링을 막기 위한 법률이나 가이드라인 정비를 서둘러야 한다고 주장했다.[81]
6. 국제기구의 역할과 권고
국제연합(UN) 등 국제기구들은 인종 프로파일링 문제 해결과 방지를 위해 노력하며, 관련 권고를 발표해왔다.
6. 1. 유엔 인종차별철폐위원회
2020년, 유엔 인종차별철폐위원회는 인종 프로파일링을 방지하기 위한 일반 권고 제36호 "법 집행관에 의한 인종 프로파일링의 예방 및 이에 대한 투쟁에 관한 일반 권고"를 발표했다. 이 권고는 법 집행 당국이 객관적인 기준이나 합리적인 이유가 아닌 인종이나 피부색 등을 근거로 수사하는 것을 인종 프로파일링의 공통 요소로 포함한다.[83][84] 인종차별철폐협약 당사국인 일본을 포함한 국가들은 인종 프로파일링을 방지하기 위한 법률이나 지침을 마련해야 한다.[83][84]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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渡辺謙が1年以上をかけ自ら取材!ドキュメンタリー「“9.11テロ”に立ち向かった日系人」放送決定!|シネマトゥデ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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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型ウイルスで拡散するアジア人嫌悪、繰り返される差別の歴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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アメリカン航空、トイレを2回流したムスリム男性を「不審者扱い」 FBIが尋問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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アメリカ大使館が異例の警告「日本の警察」の疑い 多くの在日外国人が感じている「不当な扱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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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ドレッドヘアーは薬物持つ人多い」ミックスの男性への職質、「差別的で違法」と波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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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記者解説)差別的な職務質問 「人種で」と男性らが提訴、実態調査を 編集委員・豊秀一:朝日新聞デジタ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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レイシャル・プロファイリングに関する一般的勧告 人種差別撤廃委員会が採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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反差別国際運動(IMAD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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