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
1. 개요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은 2020년 5월 25일,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백인 경찰관 데릭 쇼빈이 흑인 조지 플로이드의 목을 무릎으로 눌러 사망하게 한 사건이다. 플로이드는 위조지폐 사용 혐의로 체포되는 과정에서 저항 없이 "숨을 쉴 수 없다"고 호소했으나, 쇼빈은 8분 46초 동안 무릎으로 목을 압박하여 사망에 이르게 했다. 이 사건은 인종차별과 경찰의 과잉 진압에 대한 항의 시위를 촉발했고, 미국 전역과 전 세계로 확산되었다. 사건 이후 쇼빈을 포함한 관련 경찰관들은 해고되었으며, 쇼빈은 살인 혐의로 기소되어 유죄 판결을 받았다. 이 사건은 사회적, 법적, 정치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켰으며, 경찰 개혁과 인종 차별 문제에 대한 논의를 촉발했다.
| 사건명 |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 |
|---|---|
| 영어 명칭 | Murder of George Floyd |
| 관련 사건 | 미국 내 경찰 폭력 및 아프리카계 미국인에 대한 인종 차별 |
| 발생일 | 2020년 5월 25일 |
|---|---|
| 발생 시간 | 약 20시 01분–21시 25분 (중부 표준시) |
| 위치 |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
| 대상 | 조지 플로이드 |
|---|---|
| 유형 | 살인, 질식, 경찰 폭력 |
| 가해자 | 데릭 쇼빈 J. 알렉산더 쿤 토머스 키어넌 레인 투 타오 |
| 피해자 | 조지 플로이드 |
| 재판 | MN v. Chauvin 27-CR-20-12646 MN v. Thao 27-CR-20-12949 |
|---|---|
| 평결 | 연방 기소: 쇼빈: 유죄 인정 레인, 쿤, 타오: 모든 혐의에 대해 유죄 주 기소: 쇼빈: 모든 혐의에 대해 유죄 레인, 쿤: 유죄 인정 타오: 유죄 |
| 유죄 판결 | 연방 유죄 판결: 쇼빈, 쿤, 레인, 타오: 법의 보호를 받을 권리 박탈 쿤, 타오: 불합리한 무력 사용을 막지 못한 혐의 주 유죄 판결: 쇼빈: 2급 살인, 3급 살인, 2급 과실치사 레인, 쿤, 타오: 2급 과실치사 방조 |
| 형량 | 연방 형량: 쇼빈: 징역 21년 쿤: 징역 3년 레인: 징역 2년 6개월 타오: 징역 3년 6개월 주 형량: 쇼빈: 징역 22년 6개월 쿤: 징역 3년 6개월 레인: 징역 3년 타오: 징역 4년 9개월 |
| 소송 | 2,700만 달러 합의 |
| 사건 발단 | 위조지폐 20달러 |
|---|---|
| 사인 | 심폐 정지 |
| 관련 인물 | 데릭 쇼빈 (전 미니애폴리스 경찰) 다넬라 프레이저 (사건 영상 촬영자) |
| 영향 | 조지 플로이드 시위 경찰 개혁 운동 인종 차별 반대 운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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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주의 역사 -
미네소타 농민노동당
미네소타 농민노동당은 1918년 창당되어 농부와 노동조합 보호를 공약으로 내세웠으며, 1944년 미네소타 민주당에 흡수되어 미네소타 민주-농민-노동당으로 재창당되었다. -
미네소타주의 역사 -
켄싱턴 룬석
1898년 미네소타주 켄싱턴에서 발견된 켄싱턴 룬석은 바이킹의 북미 대륙 도달 증거로 해석되며 진위 논쟁을 불러일으켰고, 언어학적, 역사적 분석을 통해 위조 여부에 대한 주장이 엇갈리면서 대중문화 소재로도 활용되고 있다. -
2020년 논란 -
뮬란 (2020년 영화)
1998년 애니메이션 영화를 실사화한 2020년 영화 《뮬란》은 류이페이 주연으로 병든 아버지를 대신해 남장하고 황실 군대에 입대한 뮬란의 이야기를 다룬 액션 모험 영화로, 코로나19 팬데믹과 여러 논란 속에 디즈니+를 통해 유료로 공개되었다. -
2020년 논란 -
연평도 해역 공무원 피격 사망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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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폭력 피해자 -
스티브 비코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반 아파르트헤이트 운동가이자 흑인 의식 운동의 중심 인물인 스티브 비코는 흑인 중심의 반 아파르트헤이트 운동을 이끌며 흑인의 정치적, 사회적, 심리적 자각을 촉구했지만, 아파르트헤이트 정부에 의해 체포되어 고문으로 사망하여 국제적인 공분을 일으키고 아파르트헤이트 반대 운동의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다. -
경찰 폭력 피해자 -
로드니 킹
로드니 킹은 1991년 로스앤젤레스 경찰 구타 사건의 피해자로서, 해당 사건은 전국적 논란과 1992년 로스앤젤레스 폭동의 원인이 되었으며, 경찰 폭력과 인종 차별 문제에 대한 논의를 촉발시킨 중요한 사건으로 기록되었으나, 그는 이후 힘든 삶을 살다가 2012년에 사망했다.
2. 사건 경위
이 사건은 2020년 5월 25일 저녁, 미니애폴리스 파우더혼 지역의 38번가와 시카고 애비뉴 교차로에 있는 식료품점 컵 푸드에서 발생했다. 플로이드가 위조 20달러 지폐로 담배를 구매하려 했다는 컵 푸드 직원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했다.
오후 8시 8분, 경찰관 큐잉과 레인이 도착하여 플로이드의 SUV로 갔다. 레인은 플로이드에게 손을 보여달라고 반복해서 지시했고, 플로이드가 따르지 않자 총을 꺼내 위협했다. 플로이드가 손을 들자 레인은 총을 집어넣었다. 플로이드는 SUV에서 나와 수갑을 찼다.
오후 8시 13분, 큐잉과 레인은 플로이드에게 체포되었다고 말하고 경찰차로 데려갔다. 플로이드는 저항하지 않았지만, 폐쇄 공포증과 불안을 호소하며 차에 타지 않으려 했다.
오후 8시 17분, 쇼빈과 타오가 도착하여 쇼빈이 지휘권을 가졌다. 플로이드는 "숨을 쉴 수 없다"고 반복해서 말했다.
오후 8시 19분, 쇼빈은 플로이드를 뒷좌석을 가로질러 끌어냈다. 플로이드는 땅에 엎드려졌고, 쇼빈은 무릎으로 플로이드의 목을 눌렀다.
오후 8시 20분, 플로이드는 움직임을 멈췄지만 의식은 있었다. 여러 목격자들이 이 상황을 촬영하기 시작했다. 플로이드는 "숨을 쉴 수 없다", "제발", "엄마"라고 반복해서 말했다.
오후 8시 22분경, 경찰은 구급차를 불렀다. 쇼빈은 계속해서 플로이드의 목을 눌렀다.
오후 8시 25분경, 플로이드는 의식을 잃은 듯 보였고, 주변 사람들은 경찰에게 항의했다. 쇼빈은 최루 스프레이를 꺼내 사람들을 위협했다.
오후 8시 27분, 구급차가 도착했다. 쇼빈은 플로이드가 움직이지 않는 상태에서도 계속 목을 눌렀다.
오후 8시 29분경, 구급대원들이 플로이드를 들것에 눕혀 구급차에 실었다.
플로이드는 오전 9시 25분 헤너핀 카운티 의료 센터에서 사망 선고를 받았다.
사법 부검 결과, 플로이드는 펜타닐 등 아편 계열 진통제와 메스암페타민, 코카인 등 불법 약물을 복용했으며, 심장 질환과 과도한 흥분 상태에서 법 집행 기관에 의한 체포 시 구속과 머리 및 목 압박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사망한 것으로 진단되었다.
2.1. 체포 과정
이 사건은 2020년 5월 25일, 미네소타 주 미니애폴리스 파우더혼 지역의 한 상점에서 발생했다. 조지 플로이드가 위조지폐로 의심되는 20달러 지폐로 담배를 구매하려 하자, 가게 직원은 경찰에 신고했다.
출동한 경찰관 토마스 레인과 J. 알렉산더 큐잉은 플로이드에게 차에서 내리라고 명령했다. 레인은 플로이드에게 손을 보여달라고 여러 번 요구했고, 플로이드가 따르지 않자 총을 꺼내 위협했다. 플로이드가 손을 들자 레인은 총을 집어넣었다. 플로이드는 차에서 내려 수갑이 채워졌고, 경찰에게 저항하지 않았지만 폐쇄 공포증과 불안 증세를 호소하며 차에 타지 않으려 했다.
이후 도착한 데릭 쇼빈과 투 타오를 포함한 네 명의 경찰관은 플로이드를 제압했다. 쇼빈은 플로이드의 목을 무릎으로 8분 46초 동안 눌렀고, 이 중 2분 53초는 플로이드가 의식을 잃은 상태였다. 플로이드는 "숨을 쉴 수 없다"고 반복해서 호소했지만, 경찰은 제압을 풀지 않았다.
주변 행인들은 이 장면을 촬영하여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 올렸고, 영상은 빠르게 확산되었다. 영상에는 플로이드가 "숨을 쉴 수 없다", "살려달라"고 말하는 장면과, 행인들이 경찰에게 플로이드의 호흡을 허용하라고 요구하는 장면이 담겨 있었다.
헤너핀 카운티 구급차가 도착하여 플로이드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플로이드는 결국 사망했다.
2.2. 초기 대응 및 논란
이 사건은 플로이드가 위조지폐 사용 혐의로 체포되면서 발생했다. 플로이드가 방문한 편의점 직원이 그가 지불한 20달러를 위조지폐로 의심해 경찰에 신고하여 경찰이 출동했다. 경찰은 플로이드가 승용차에서 내리라는 요구에는 따랐지만 이후 신체적으로 저항하여 수갑을 차게 됐다고 밝혔다.
미니애폴리스 경찰(MPD) 소속 백인 경찰관 데릭 쇼빈이 작성한 문서에 따르면, 쇼빈은 8분 46초간 플로이드의 목을 무릎으로 압박했고, 이 중 2분 53초간 플로이드는 의식을 잃은 상태였다. 쇼빈이 무릎으로 플로이드의 목을 누를 당시 플로이드는 수갑을 찬 채 엎드려 제압된 상태였다. 출동한 경관들은 플로이드가 의식불명 및 심정지 상태임을 인지했음에도 무력 행사를 멈추지 않았다.
하지만 근처 CCTV에는 경찰을 처음 마주한 순간부터 제압당할 때까지 물리적인 저항이 없는 모습이 찍혔다. 목격자들이 찍은 영상에는 플로이드가 "숨을 쉴 수가 없다", "살려달라"고 반복해서 말했고, 행인들이 경관에게 플로이드가 숨을 쉬게 해달라고 요구했지만, 의식을 잃은 후에도 무릎으로 플로이드의 목을 짓눌러 호흡을 방해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 영상은 인터넷에서 빠르게 퍼져 방송에도 수차례 노출되었다.
이러한 영상 공개에도 경찰은 플로이드의 사망이 의료사고였다고 발표해 사태가 심각해졌다. 경찰 당국은 시민들의 거센 항의가 계속되고 나서야 경찰관 4명을 해고하는 조치를 내렸다. 데릭 쇼빈과 함께 출동해 플로이드를 붙잡은 토마스 레인, J 알렉산더 쿤과 장면을 옆에서 지켜본 투 타오 총 4명은 해임되었고, 그 중 데릭 쇼빈은 2급 살인죄로 기소되었다.
플로이드의 사인에 대해 유족 요청으로 검시가 이루어졌다. 외상성 질식 흔적은 없었고, 관상 동맥 질환이나 고혈압이 사망으로 이어졌을 가능성이 크다고 여겨졌지만, 6월 1일 독립 검시관들은 질식사로 단정했다. 검시에 참여한 알레시아 윌슨 의사는 "흔적으로 보아 사인은 기계적 질식이며, 살인에 의한 사망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검시에 입회한 마이클 베이든 의사도 윌슨의 의견에 동의하며 "플로이드에게 사망 원인이 될 만한 지병은 없었다"고 지적했다. 같은 날, 헤네핀 군 검시관 사무소는 공식적인 사망 검안서를 공표하고 "경찰의 제압으로 목이 압박된 것에 의한 심폐 정지"라고 발표했다. 또한, 플로이드에게는 심장 질환과 직전의 약물 사용 흔적이 있다고 발표했다.
3. 관련 인물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의 주요 관련자는 다음과 같다.
* 조지 플로이드: 46세 아프리카계 미국인 남성으로, 이 사건의 피해자이다. (자세한 내용은 조지 플로이드 하위 섹션 참조)
* 데릭 쇼빈: 당시 44세의 백인 미국 미니애폴리스 경찰국 소속 경찰관이었다. 2001년부터 근무했으며, 플로이드의 목을 무릎으로 눌러 사망에 이르게 한 주범이다. (자세한 내용은 데릭 쇼빈 하위 섹션 참조)
* 투 타오(Tou Thao): 몽족계 미국인 경찰관으로, 플로이드 체포 당시 주변 사람들을 막는 역할을 했다. 플로이드의 시민적 권리를 침해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자세한 내용은 투 타오 하위 섹션 참조)
* J. 알렉산더 퀑과 토마스 키어난 레인: 플로이드 체포 당시 현장에 함께 있었던 경찰관들이다. 쇼빈이 플로이드를 제압하는 것을 도왔으며, 플로이드의 시민적 권리를 침해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자세한 내용은 J. 알렉산더 퀑과 토마스 레인 하위 섹션 참조)
사건 이후, 4명의 경찰관 전원이 해고되었고, 데릭 쇼빈은 3급 살인죄 등으로 기소되었다가 2급 살인죄로 혐의가 변경되었다. 다른 3명의 경찰관도 방조 및 교사 혐의로 기소되었다.
3.1. 조지 플로이드
조지 페리 플로이드 주니어는 노스캐롤라이나주 페이엣빌에서 태어나 텍사스주 휴스턴의 서드 워드에서 자란 46세의 아프리카계 미국인이었다. 2014년, 그는 미니애폴리스 지역으로 이사했다. 그는 미네소타주 세인트루이스 파크 교외에 거주했으며, 미니애폴리스 파우더혼 공원에 위치한 편의점 컵 푸드의 단골 고객이었다.
조지 플로이드는 텍사스주 휴스턴 출신으로, 예이츠 고등학교에서 멀티 스포츠 운동선수로 활동하다 1993년에 졸업했다. 그는 휴스턴을 기반으로 하는 힙합 그룹 Screwed Up Click의 래퍼로, DJ Screw가 출시한 믹스테이프에서 "Big Floyd"라는 별명으로 프리스타일을 했다.
이후 플로이드는 절도와 약물 소지 혐의로 여러 차례 체포되었으며, 2007년에는 휴스턴에서 주거 침입 중 무장한 채 임산부에게 총을 겨누고 강도질을 한 혐의로 기소되었다. 2009년 재판에서 플리바겐을 통해 징역 5년형을 선고받고 수감되었다.
출소 후 플로이드는 미네소타주 세인트루이스파크로 이주하여 미니애폴리스 인근에서 레스토랑 경비원 등으로 일했다. 사망 직전에는 COVID-19 팬데믹으로 인한 미네소타주의 자택 대기 명령 때문에 실직했다. 또한 4월에 COVID-19 검사 양성 판정을 받았으나, 검시 보고서에 따르면 사망 당시에는 무증상이었고 2차 감염 우려도 없었다. 플로이드는 휴스턴에 사는 6세와 22세 두 딸의 아버지였다. 그의 동생 필로니스 플로이드는 CNN 인터뷰에서 "흑인 남성이 계속해서 살해당하는 것을 보는 데 지쳤다. 사람들은 상처받고 찢기고 있다"라고 말했다.
플로이드의 사촌 태라 브라운은 "경찰은 봉사하고 보호하기 위해 있는 것인데, 조지가 살려달라고 애원할 때 아무도 손끝 하나 까딱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플로이드의 다른 형제는 "테이저나 메이스 스프레이를 쓸 수도 있었지만, 경찰은 그의 목을 무릎으로 찍어 눌렀고, 이는 동물을 다루는 것보다 더 심한 짓이었다"라고 비판했다.
전직 프로 농구선수이자 플로이드의 오랜 친구인 스테판 젝슨은 "플로이드가 죽어가는 영상을 보는 것은 정말 고통스러웠다"라며 슬픔과 분노를 표출했다. 그는 "프로 운동선수인 나와의 관계를 악용하려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플로이드는 진심으로 나를 응원해 준 몇 안 되는 사람 중 하나였다. 어떤 목적도 없이 진심으로 지지해 주는 사람은 많지 않은데, 플로이드가 바로 그런 사람이었다"라고 회상했다. 플로이드의 여자친구 코트니 로스는 지역 사회에 자신처럼 상처받은 사람들이 많다며, 그들이 플로이드의 죽음을 존중하는 방식으로 반응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녀는 "불로 불에 맞설 수는 없다. 모든 것이 불타고 있고, 사람들은 증오하고, 증오하고, 또 증오하며 광분하고 있다. 하지만 플로이드는 이런 상황을 원치 않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플로이드 어머니의 남동생인 세루인 존스는, 가장 힘든 점은 영상 속에서 플로이드가 자신의 누나(플로이드의 어머니)를 부르는 소리를 듣는 것이었다고 말했다.
3.2. 데릭 쇼빈
미국 미니애폴리스 경찰국 소속 경찰관 데릭 쇼빈은 2001년부터 근무했으며,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 당시 44세 백인 남성이었다. 쇼빈과 플로이드는 지역 나이트클럽 경비원으로 근무한 적이 있으나, 전 클럽 소유주는 둘의 친분에 대해 확신하지 못했다.
2020년 5월 25일, 쇼빈은 위조 지폐 사용 혐의로 체포된 조지 플로이드의 목을 무릎으로 약 8분 46초 동안 눌러 사망에 이르게 했다. 플로이드가 "숨을 쉴 수 없다"고 반복해서 호소했음에도, 쇼빈은 플로이드가 의식을 잃은 후에도 약 2분 53초 동안 계속해서 목을 눌렀다.
쇼빈은 과거에도 여러 차례 과도한 무력 사용 논란에 휩싸였다. 공식 기록에 따르면 18건의 불만이 제기되었고, 그 중 2건은 징계 서한을 포함한 징계 처분으로 이어졌다. 또한, 3차례 인종적 소수자에 대한 총격에 관여했으며, 2006년에는 라틴계 남성이 쇼빈을 포함한 경찰관들에게 총격을 받고 사망했다. 2008년과 2011년에도 쇼빈은 흑인 남성과 미국 원주민 남성에게 총격을 가했으나, 두 사람 모두 목숨은 건졌다.
쇼빈의 아내 켈리 쇼빈은 라오스 출신 난민으로, 몽족 커뮤니티 출신이다. 켈리는 사건 이후 이혼을 신청했다.
사건 이후, 쇼빈은 해고되었고 3급 살인죄 등으로 기소되었다가, 이후 2급 살인죄로 기소 혐의가 변경되었다.
3.3. 투 타오
몽족계 미국인 투 타오(Tou Thao)는 플로이드 사망 당시 34세였으며, 2008년 지역 사회 봉사 요원으로 파트타임 근무를 시작했다. 그는 2009년 경찰학교를 졸업했고, 2년 간의 휴직 후 2012년에 경찰 업무에 복귀했다. 타오에 대한 6건의 민원이 제기되었으나, 징계 조치로 이어진 경우는 없었다. 2014년, 한 남성은 타오가 아무 이유 없이 자신에게 수갑을 채우고 땅에 던져 주먹질하고 발로 차고 무릎으로 쳤다고 주장했다. 이 남성은 이로 인해 치아가 부러졌고 입원해야 했다. 그 결과 발생한 소송은 25000USD에 합의되었다. 플로이드 체포 당시 타오는 주변 사람들을 막았다. 그는 플로이드의 시민적 권리를 침해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3.4. J. 알렉산더 퀑과 토마스 레인
당시 26세였던 흑인 J. 알렉산더 퀑과 당시 37세였던 백인 토마스 키어난 레인은 2019년 8월에 경찰관 면허를 받았다. 이들은 함께 훈련을 받았다. 데릭 쇼빈은 퀑의 현장 훈련 대부분을 담당하는 상급자였다. 2020년 5월 3일, 미니애폴리스에서 벌어진 체포 사건 영상에는 쇼빈, 퀑, 레인, 그리고 다른 경찰관이 행인들이 자비를 구걸하는 가운데 한 남자를 거칠게 바닥에 엎드려 제압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퀑과 레인은 현장 훈련의 일환으로 쇼빈과 함께 있었다. 이들이 부당하게 체포한 남자는 호흡 곤란을 호소했고, 그 사건은 나중에 플로이드의 체포와 유사하다고 전해졌다. 퀑과 레인은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 당시 미니애폴리스 경찰관으로 근무한 지 일주일밖에 되지 않았다. 레인이 경찰서에 지원한 서류에는 그가 18세 때 법적 절차 방해 및 재산 피해로 유죄 판결을 받은 전과를 포함하여 범죄 기록에 관한 부분이 수정되어 있었다. 퀑과 레인은 쇼빈이 플로이드를 제압하는 것을 도왔으며, 두 사람 모두 플로이드의 시민적 권리를 침해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2022년 10월, 퀑은 2급 과실치사 방조 혐의를 인정했으며, 2022년 12월에는 3년 6개월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4. 사건 이후
조지 플로이드 사망 이후, 2020년 5월 26일 오후부터 미니애폴리스에서 경찰의 과잉 진압에 대한 시위가 발생했다. 경찰과 시위대의 무력 충돌이 격화되자 주방위군이 미니애폴리스에 배치되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무력을 행사한 시위대를 건달이라고 비난하며 "약탈이 시작되면 총격이 시작될 것"이라는 글을 트위터에 게시했다. 이 발언은 1967년 흑인 시위에 대한 폭력적인 보복을 예고했던 윌터 헤들리 당시 마이애미 경찰국장의 발언을 인용한 것이었다. 해당 트윗은 트위터의 폭력 미화 금지 정책을 위반하여 경고 조치를 받았다. 트럼프 대통령의 시위대 진압을 위한 주방위군 배치와 인종차별적 발언은 많은 사람들의 비난을 받았다.
조지 플로이드 사망 항의시위는 시카고, 로스앤젤레스, 멤피스, 백악관 앞 등 미국 전역으로 확산되었다. 5월 29일에는 현장을 생방송으로 보도하던 아프리카계 미국인 CNN 기자 오마르 히메네스가 동료들과 함께 주방위군에 체포되었다가 석방되기도 했다.
5월 26일, 미니애폴리스 경찰의 메다리아 알론도 경찰서장은 해당 경찰관들이 휴가를 갔다고 발표했으나, 당일 늦게 4명의 경찰관이 해고되었다. 같은 날, 연방 수사국(FBI)은 사건을 조사 중이라고 발표했고, 경찰관의 보디캠 영상은 미네소타 형사 체포국으로 전달되었다. 시민권 변호사 벤자민 크럼프가 플로이드의 가족을 대변하게 되었다.
5월 27일에는 데릭 쇼빈을 겨냥한 오보(가짜 뉴스)가 소셜 미디어에 퍼지기도 했다. 쇼빈이 "Make Whites Great Again" 모자를 쓴 사진이나, 도널드 트럼프와 함께 무대에 올랐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었다.
5월 28일, 미국 법무부는 FBI와의 공동 성명을 통해 플로이드 사망 사건 조사를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숙련된 검사와 FBI 수사관을 투입하여 철저한 조사를 통해 모든 증거를 수집하고, 연방법 위반이 확인되면 형사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법무부의 이러한 강력한 성명이 이례적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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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애폴리스 지역 사회의 분노를 시작으로, 시카고 애비뉴의 플로이드 사망 장소에 있던 버스 정류장은 임시 기념비가 되었다. 5월 26일 하루 동안, 플로이드에 대한 존경과 흑인의 생명도 소중하다 운동과 관련하여 많은 플래카드가 내걸렸다. 날이 지날수록 더 많은 사람들이 플로이드의 죽음에 항의하기 위해 모였다. 수백 명으로 추정되는 군중은 그 후 미니애폴리스 경찰 제3관구를 행진했다. 참가자들은 "조지에게 정의를", "숨을 쉴 수 없어", "Black Lives Matter" 등의 문구가 포함된 포스터와 슬로건을 사용했다.
시위는 평화롭게 시작되었지만, 일부 시위대가 경찰차를 파손하면서 폭력적으로 변했다. 시카고 애비뉴 사우스에서 제3구역까지 행진한 후, 일부 시위대는 제3분서와 순찰차를 파괴했다. 오후 8시경, 폭동 진압 경찰은 빈백탄과 화학 물질을 사용해 시위대를 진압했다.
5월 27일에도 시위는 계속되었고, 경찰은 화학 자극제와 고무탄을 사용했다. 소셜 미디어에는 시위대가 차창을 깨고 경찰에게 물건을 던지는 영상이 올라왔다. 저녁 무렵에는 이스트레이크 스트리트의 오토존이 화재에 휩싸였고, 인근 타겟 매장에서 대규모 약탈이 발생했다는 영상이 소셜 미디어에 퍼졌다.
미니애폴리스 미드타운 지역의 30개 이상의 상점이 피해를 입었고, 전당포 주인은 강도로 의심되는 남성을 사살했다. 5월 28일에는 인근 세인트폴의 타겟 매장에서도 약탈이 발생했으며, 웬디스가 불타고 타겟과 달러 트리 등 다른 상점들이 약탈당하는 등 주변 지역에 큰 피해가 발생했다.
5월 28일 밤, 미니애폴리스 제3분서 건물 양쪽에서 화재가 발생했고, 경찰은 시위대를 향해 최루탄을 발사했다. 경찰이 철수한 후, 시위대는 제3분서 건물을 점거하고 불을 질렀다.
5월 27일, 로스앤젤레스에서는 500~1,000명의 시위대가 US-101 양방향을 막고 미네소타 시위대와 유사한 구호를 외쳤다. 시위대는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 차량을 늦춘 후 해산했다. 5월 28일에는 로스앤젤레스 경찰 본부 밖에서 소규모 시위가 이어졌다.
오하이오주 콜럼버스에서는 5월 28일과 29일에 캐피톨 스퀘어 근처에서 시위가 발생했다. 300명 이상이 참여한 시위는 처음에는 평화로웠지만, 폭력 사태로 인해 경찰이 최루탄을 사용하게 되었다. 이후 시위는 더욱 격렬해져 기업, 버스 정류장, 오하이오 주 의사당의 창문이 파손되었고, 경찰은 고추 스프레이와 수류탄을 사용해 시위대를 해산시켰다.
5월 28일, 콜로라도주 덴버에서는 시위대가 고속도로를 봉쇄했고, 경찰은 고무탄과 최루탄을 발사했다. 한 운전자는 고의로 시위대를 들이받으려 시도하기도 했다.
뉴욕시에서는 5월 28일, 100명 가까운 시위대가 유니온 스퀘어에 모여 경찰에 항의하다가 40명 이상이 체포되었다.
테네시주 멤피스에서는 약 40명이 플로이드, 브리오나 테일러, 아머드 아르베리의 죽음에 항의하는 침묵 시위를 벌였고, 시위 반대자들과 언쟁이 벌어지기도 했다.
5월 29일, 트럼프 대통령은 워싱턴 D.C.에서 발생한 폭동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백악관 지하 벙커로 대피했다는 보도가 나왔으나, 1시간도 안 되어 대피가 종료되었다고 한다.
5월 31일, 트럼프 대통령은 일부 시위대의 폭력 행위를 극좌 조직인 안티파의 선동으로 규정하고, 트위터를 통해 안티파를 테러 조직으로 지정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후 백인 우월주의 그룹이 안티파를 사칭하여 폭력을 조장하는 게시물을 올린 사실이 밝혀져, 트위터는 해당 계정을 정지시켰다.
6월 1일, 트럼프 대통령은 주지사들과의 전화 회의에서 각 주의 시위 대응을 비판하며, 지방 당국의 조치가 미흡할 경우 군대를 동원하겠다고 밝혔다.
6월 12일, 시위대는 시애틀을 점거하고 캐피톨 힐 자치구 설립을 선언했다. 이들은 시위 관련 범죄 행위에 대한 처벌 무효화를 요구했다. 주지사는 트럼프 대통령의 군사 개입 주장을 비난했고, 시애틀 시장은 시애틀 점령 위협은 없다고 반박하며 트럼프 대통령의 제안을 위헌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나 시위대에 대한 구체적인 대응 방안은 밝히지 않았다. 자치구 내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하는 등 치안이 악화되자, 2020년 7월 1일 경찰이 강제 해산했다.
4.1. 사법 처리
5월 26일, 미니애폴리스 경찰서는 데릭 쇼빈이 플로이드의 목을 무릎으로 눌렀다는 사실을 언급하지 않은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에는 "플로이드가 차에서 내린 후, 경찰에 물리적으로 저항했다. 경찰은 용의자에게 수갑을 채울 수 있었고, 그가 의학적인 고통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는 점을 언급했다."라고 적혀 있었다. 그러나 목격자와 보안 카메라 영상에서 쇼빈이 플로이드의 목을 무릎으로 누르는 모습이 공개되자, 경찰서는 성명을 갱신하여 연방 수사국(FBI)이 조사에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네 명의 경찰관은 유급 행정 휴가를 받았고, 그날 늦게 해고되었다.
두 차례의 부검 결과, 플로이드의 사망은 살인으로 판명되었다. 2020년 6월 1일에 발표된 부검 결과들은 사망에 기여한 요인과 사인에 대해 서로 다른 의견을 보였다.
병리학자 앤드루 베이커는 5월 26일 부검을 실시했다. 6월 1일에 발표된 베이커의 최종 부검 결과에 따르면, 플로이드는 제압을 받는 동안 심장이 멈췄으며, 그의 사망은 "경찰의 진압, 제압, 목 압박과 관련된 심폐 정지"에 의한 살인이었다. 펜타닐 중독과 최근의 메스암페타민 사용은 사망 가능성을 높였을 수 있으며, 동맥경화성 심장 질환과 고혈압성 심장 질환도 중요한 상태였다.
플로이드 가족은 5월 29일에 두 번째 부검을 의뢰했다. 이 부검은 병리학자 마이클 바덴과 알레시아 윌슨이 5월 31일에 실시했다. 6월 1일, 이들은 플로이드의 사망이 목과 등의 압박으로 인한 질식에 의한 살인이라고 결론지었다. 또한 플로이드는 사망에 기여한 기저 질환이 없었다고 밝혔다.
2020년 8월, 미국 법무부는 헤네핀 카운티 검시관의 공식 부검 결과를 무장 군의 검시관실에서 검토하도록 했으며, 검시관실은 경찰의 "진압과 제압은 체위성 및 기계적 질식의 요소를 가지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5월 26일, 연방수사국(FBI)은 미니애폴리스 경찰국의 요청에 따라 해당 사건을 검토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5월 28일, 미국 법무부는 FBI와 공동 성명을 발표하여 플로이드의 살인 사건에 대한 수사가 "최우선 과제"이며, "만약 연방법 위반이 확인되면, 형사 기소가 이루어질 것이다"라고 밝혔다.
5월 28일, 주 및 연방 검찰은 브루클린 센터에 있는 FBI 사무실에서 기자 회견을 열었지만, 헤네핀 카운티 검사 마이클 O. 프리먼은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6월 9일, 주 및 연방 검찰이 쇼빈과 플리바겐을 논의했지만, 미국 법무부 장관 윌리엄 바가 이를 거부하면서 합의가 무산되었다.
5월 29일, 데릭 쇼빈은 3급 살인 및 2급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되었으며, 오크 파크 하이츠 주 교도소에 수감되었다. 형사 고발장에 따르면, 경찰은 엎드린 상태의 대상에게 적용한 목 제압이 "본질적으로 위험하다"는 훈련을 받았다. 이후 쇼빈에 대한 혐의는 2급 살인으로 격상되었고, 다른 세 명의 경찰관은 2급 살인 방조 및 교사 혐의와 2급 과실치사 방조 및 교사 혐의로 기소되었다.
주 형사 고발이 제기된 후, 경찰관들은 구금되었다. 재판 전에 네 명의 경찰관은 보석으로 석방되었다. 레인은 6월 10일에, 쿠엥은 6월 19일에, 타오는 7월 4일에 석방되었다. 쇼빈은 100만 달러의 보석금을 납부한 후 10월 7일에 석방되었다.
2020년 6월 2일, 미네소타주 인권부는 미니애폴리스 경찰서의 관행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 6월 5일, 미니애폴리스 시의회는 조르기 및 목 조르기 금지, 경찰관이 과도한 무력을 사용하는 다른 경찰관을 제지하도록 요구하는 등의 제한 명령을 체결했다.
2022년 4월, 미니애폴리스 경찰서에 대한 주 정부 조사에서 시와 경찰서가 "인종 차별 패턴 또는 관행"에 관여했으며 경찰서의 조직 문화가 "결함 있는 훈련과 군사적 접근 방식을 강조"하고 책임감이 부족하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2021년 2월, 미국 법무부는 쇼빈에 대한 연방 조사의 일환으로 대배심을 소집했다. 2021년 5월 7일, 네 명의 모든 경찰관은 시민권 침해 혐의로 연방 기소되었다. 쇼빈은 플로이드의 시민권을 침해한 혐의와 2017년에 유사한 제지를 받고 살아남은 십 대의 시민권도 침해한 혐의를 받았다. 다른 세 명의 경찰관 역시 플로이드의 시민권을 침해한 혐의로 기소되었다.
2020년 7월, 플로이드의 유족은 미니애폴리스시와 살인에 연루된 4명의 경찰관을 상대로 부당 사망 소송을 제기했다.
2021년 3월 12일, 미니애폴리스시는 플로이드의 유족과 27의 합의를 발표했다. 미니애폴리스 시의회는 만장일치로 이를 승인했다.
쇼빈의 재판은 2021년 3월 8일, 헤너핀 카운티 지방 법원에서 시작되었다.
2021년 4월 20일, 배심원단은 쇼빈에게 2급 고의적 살인, 3급 살인, 2급 과실치사 등 모든 혐의에 대해 유죄 평결을 내렸다. 그는 흑인 사망 사건과 관련하여 유죄 판결을 받은 최초의 백인 미네소타 경찰관이었다. 쇼빈의 유죄 판결 이후, 그의 보석은 취소되고 다시 구금되었다.
쇼빈은 22.5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쇼빈은 새로운 재판을 요구하는 항소를 제기했다. 2023년 4월 17일, 미네소타 항소 법원은 원래의 형사 유죄 판결을 확정했다. 쇼빈은 미네소타 대법원에 재심을 청원했고, 대법원은 2023년 7월 19일 명령을 통해 청원을 기각했다. 쇼빈의 변호사들은 미국 대법원에 심리 청원을 제기했지만, 2023년 11월 20일에 기각되었다.
연방 민권 재판은 2022년 1월에 시작될 예정이었으며, 미국 지방 법원 폴 A. 매그누슨 판사가 재판을 주재했다. 4명의 경찰관은 경찰관으로서의 지위를 남용하고, 플로이드의 "불합리한 무력 사용으로부터 자유로울 권리"를 침해하고, 의료 지원을 제공하지 않은 혐의로 연방 기소되었다. 쇼빈은 또한 미니애폴리스에서 14세 소년을 체포한 2017년 사건에 대해 추가 연방 기소에 직면했다.
쇼빈은 2021년 12월 15일, 플로이드의 권리를 침해한 연방 혐의와 2017년 사건과 관련된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 2022년 7월 7일, 쇼빈에게 21년 형이 선고되었으며, 이는 주 형사 재판의 형과 동시에 집행될 것이다.
쿠엥, 레인, 타오의 연방 민권 재판은 미네소타주 세인트 폴에 있는 워렌 E. 버거 연방 청사 법정에서 열렸다. 배심원단 선정은 2022년 1월 20일에 시작되었다.
쿠엥, 레인, 타오에 대한 주 형사 재판은 연방 민권 사건이 먼저 진행될 수 있도록 여러 차례 연기되었다.
레인은 2022년 5월 18일 헤네핀 카운티 지방 법원에서 조지 플로이드 살인과 관련된 과실치사 방조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 레인은 3년형에 동의했으며, 2년은 징역형으로 연방 민권 사건 유죄 판결과 동시에 복역할 예정이다. 2022년 9월 21일, 레인은 헤네핀 카운티 지방 법원으로부터 3년 징역형을 공식 선고받았다. 레인은 두 형을 모두 마쳤으며 2024년 8월 20일 석방되었다.
2022년 10월 24일, 쿠엥은 과실치사 방조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고 3년 6개월의 형량 권고를 받았다. 2022년 12월 9일, 쿠엥에게 합의된 형량이 공식 선고되었고, 이는 그의 연방 형량과 동시에 복역할 예정이다.
2022년 10월 24일, 타오는 증거 합의 재판 대신 배심원 재판에 대한 권리를 포기했다. 타오는 그 결과를 기다리면서 헤너핀 카운티 교도소에 수감되었다. 유죄 판결을 받을 경우, 3년에서 5년 사이의 주 징역형을 받을 수 있었다.
2023년 5월 2일에 발표된 서면 판결에서 타오에게 과실치사 방조 혐의에 대해 유죄 판결을 내렸다.
판결이 내려진 후 타오는 계속 구금되었다. 2023년 8월 7일, 타오에게 연방 형과 동시에 진행되는 4년 9개월의 최고 형량이 선고되었다.
4.2. 항의 시위
미니애폴리스에서 과잉진압에 대한 시위가 발생했다. 경찰과 시위대의 무력 충돌이 발생하자 주방위군이 미니애폴리스에 배치되었다.
도널드 트럼프는 무력을 행사한 시위대를 건달이라고 지칭하며 "약탈이 시작되면 총격이 시작될 것"이라는 글을 트위터에 게시했다. '약탈이 시작되면 총격의 시작' 발언은 1967년 흑인 시위에 대한 폭력적 보복을 공언한 윌터 헤들리 당시 마이애미 경찰국장이 만든 문구를 인용한 것이다. 해당 트윗은 '폭력 미화 행위에 관한 트위터 운영 원칙'을 위반해 '경고 딱지'가 붙었다. 시위대 진압을 위해 주방위군을 배치하고, 시위대에게 인종차별적인 모욕을 한 트럼프의 대처는 많은 사람들의 비난을 받았다.
조지 플로이드 사망 항의시위가 시카고, 로스앤젤레스, 멤피스, 백악관 앞 등 미국 전역에서 전개되었다.
현지시간 5월 29일 오전 5시쯤 현장을 생방송으로 진행하고 있던 아프리카계 미국인 CNN 오마르 히메네스가 동료들과 함께 주방위군에 체포되었다가 석방되었다.
플로이드의 살해는 역사적 인종차별과 경찰의 만행에 반대하는 세계적인 시위 운동을 촉발했다. 미국에서 2020년 중반에 일어난 인종적 불의에 대한 시위는 1960년대 시민권 운동 이후 최대 규모였으며, 광범위한 시민 불안으로 이어졌다. 시위는 5월 26일 미니애폴리스-세인트폴 대도시 지역에서 시작되어 며칠 만에 빠르게 전국으로 확산되었고, 60개 이상의 국가에서 국제적으로 블랙 라이브스 매터(Black Lives Matter)를 지지했다. 6월 13일 기준으로 미국의 2,000개 이상의 도시에서 시위가 벌어졌다. 많은 시위에서 시위자들이 다이-인(die-in)을 하여, 초기 보고서에서 쇼빈이 플로이드의 목을 무릎으로 누른 시간인 8분 46초 동안 바닥에 누워 있었다. 시위의 대다수는 평화적으로 진행되었지만, 일부 도시에서의 시위는 폭동과 약탈로 이어졌으며, 일부 시위에서는 거리 충돌과 심각한 경찰의 폭력행위가 발생했는데, 특히 평화로운 시위자들과 기자들을 대상으로 한 경우가 두드러졌다. 6월 3일까지 미국에서 최소 200개 이상의 도시가 통행 금지를 시행했으며, 대규모 사회 혼란으로 인해 30개 이상의 주와 워싱턴 D.C.에서 62,000명 이상의 주 방위군 병력이 동원되었다.
시위는 처음에는 평화롭게 시작되었지만, 나중에는 상점 파괴 행위가 발생했다. 미니애폴리스의 제3 경찰서에서는 창문이 깨지고, 울타리가 무너졌으며, 정문이 부서져 경찰관들이 건물 지붕에서 시위대를 향해 비살상 탄을 발사했다. 직원들이 건물을 대피시킨 후 건물에 불이 붙었다. 건설 중이던 6층 규모의 200세대 아파트 건물도 불탔다. 방어 장비를 착용한 경찰은 최루 가스, 섬광탄, 고무탄, 연막탄을 사용했으며, 일부 시위대는 경찰에게 돌을 던졌다. 언론은 이러한 시위에 대한 경찰의 대응과 총기를 소지한 백인 시위대가 참여한 2020년 미국 반 봉쇄 시위에 대한 보다 절제된 대응 간의 명백한 차이점을 강조했다. 이러한 정서는 블랙 라이브스 매터(Black Lives Matter)와 같은 단체에 의해 소셜 미디어에서도 확산되었다.
평화로운 시위가 계속되는 동안, 다른 시위는 해가 진 후 다시 폭력적으로 변했고, 이 패턴이 며칠 동안 반복되었다. 미니애폴리스-세인트폴 지역에서 1,500개 이상의 사업체가 파손되거나 파괴되었으며, 그 중 67개가 화재로 파괴되었다.
폭동 이후, 5월 29일 미니애폴리스-세인트폴과 다코타 카운티에 야간 통행 금지령이 내려졌다. 500명의 미네소타 주 방위군 병사가 통행 금지령을 시행하기 위해 그 지역에 배치되었지만, 약 1,000명의 시위대가 통행 금지 시간에도 고속도로 35번에서 평화롭게 행진할 수 있었기에 그 효과는 미미했다.
조지 플로이드를 위한 정의를 요구하는 대규모 시위가 일부 경우에는 자국 내 경찰의 만행에 대한 문제에 항의하기 위해, 미국 내 2,000개 이상의 도시와 전 세계에서 열렸다. 5월 30일까지 미국 12개 주가 주 방위군을 소집했고, 최소 12개의 주요 도시가 그 주말에 통행 금지령을 시행했다. 6월 14일까지, 많은 도시에서 플로이드 살해 후 3주차에 접어들면서, 미국 전역의 경찰 부서 개혁 및 예산 삭감 요구가 동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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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애폴리스 지역 사회의 분노를 시작으로, 시카고 애비뉴의 플로이드 사망 장소에 있던 버스 정류장은 임시 기념비가 되었다. 5월 26일 하루 동안, 플로이드에 대한 존경과 흑인의 생명도 소중하다 운동과 관련하여 많은 플래카드가 내걸렸다. 날이 지날수록 더 많은 사람들이 플로이드의 죽음에 항의하기 위해 모였다. 수백 명으로 추정되는 군중은 그 후 미니애폴리스 경찰 제3관구를 행진했다. 참가자들은 "조지에게 정의를", "숨을 쉴 수 없어", "Black Lives Matter" 등의 문구가 포함된 포스터와 슬로건을 사용했다.
시위 운동은 수백 명의 사람들을 끌어들여 평화롭게 시작되었지만, 시위자들이 스프레이 페인트와 돌로 경찰차의 창문을 파괴하면서 절정에 달했다. 시카고 애비뉴 사우스에서 제3구역까지의 행진에 이어, 소수의 시위자 그룹이 첫 번째 군중에서 벗어나 제3분서와 순찰차를 파괴했다. 오후 8시경, 폭동 속에서 기동대가 빈백탄과 화학 물질을 군중에게 발사했다.
시위는 시카고 애비뉴 사우스를 포함하여 5월 27일에도 계속되었다. 시위대는 또한 전날 밤에 파괴된 지역 밖에서 항의했다. 오후 6시경부터 경찰은 화학 자극제를 배치하기 시작했고, 해당 지역에서 고무탄을 사용하여 다수의 시위자를 쐈다. 소셜 미디어의 다수의 동영상은 일부 시위자가 차창을 깨고 경찰에게 물건을 던지는 것을 보여준다. 저녁 무렵 이스트레이크 스트리트의 오토존은 불길에 휩싸였고, 소셜 미디어 동영상 게시물에서는 근처 슈퍼마켓의 타겟에서 대규모 약탈 동영상이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미니애폴리스의 미드타운에 있는 30개가 넘는 기업이 목요일 아침까지 피해를 입었다. 전당포 주인은 강도라고 생각한 남자를 사살했다. 약탈은 5월 28일 근처 세인트폴에 있는 타겟에서도 일어났다. 웬디스에 화재가 발생했고, 타겟이나 달러 트리 등 다른 상점이 약탈되어 주변 지역에 피해를 입혔다.
5월 28일, 미니애폴리스의 밤이 밝아오자 제3분서 양쪽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고, 건물 내부에서 화재 경보기가 울렸다. 건물을 둘러싼 임시 펜스가 철거되었기 때문에 경찰은 시위대에 대해 최루 가스를 사용했다. 경찰이 대피하는 동안 제3분서는 시위대에 의해 무너졌다. 그 후, 시위자들은 건물에 불을 질렀다.
5월 27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시위가 벌어졌고, 약 500~1,000명의 시위대가 오후 4시경에 다운타운 근처의 US-101 양방향을 막아 미네소타에서 온 시위대와 비슷한 표어와 구호를 외쳤다. 시위대는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 차량을 조금 늦춘 후, 오후 6시 30분경에 해산했다. 5월 28일, 로스앤젤레스 다운타운에 있는 로스앤젤레스 경찰 본부 밖에서 소규모 시위가 이어졌다.
시위는 5월 28일, 29일 아침에 캐피톨 스퀘어 근처의 오하이오주 콜럼버스에서 열렸다. 300명 이상이 참여했고, 시위는 처음에는 평화로웠지만, 폭력과 피해로 인해 경찰이 최루 가스를 살포하는 결과로 이어졌다. 이후 시위는 더욱 격렬해져 기업, 버스 정류장, 오하이오 주 의사당의 창문이 손상되었다. 경찰은 수 명의 시위대를 체포하고, 고추 스프레이와 수류탄을 사용하여 더욱 해산시켰다.
또한 5월 28일, 콜로라도주 덴버의 시위대는 조지 플로이드의 죽음에 항의하며 고속도로를 봉쇄했다. 경찰은 군중에게 고무탄과 최루 가스탄을 발사했다. 어떤 시점에서는 차량 운전자가 고의로 시위대를 들이받으려고 핸들을 돌렸다.
5월 28일, 뉴욕시에서는 100명 가까운 시위대가 유니온 스퀘어에 집결했고, 경찰에 항의하다가 40명 이상이 교통을 모두 막아 체포되었다.
테네시주 멤피스에서는 약 40명이 침묵 시위를 벌여 플로이드, 브리오나 테일러, 아머드 아르베리의 죽음에 항의하면서, 페이스북 그룹 남군 901과 멤피스 경찰 등 시위 반대자들과의 "언어적 대립"이 발생했다.
5월 29일, 트럼프 대통령은 수도 워싱턴에서 발생한 폭동이 격화되어 일시적으로 백악관 지하 벙커로 대피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1시간도 안 되어 대피는 종료되었다고 한다.
5월 31일, 트럼프 대통령은 폭도화된 일부 시위 활동을 안티파라는 극좌 조직이 선동하고 있다며, 트위터를 통해 "안티파를 테러 조직으로 지정한다"라고 밝혔다. 이후 백인 우월주의 그룹이 안티파를 사칭한 계정으로 폭력 행위를 촉구하는 게시물을 올린 사실이 밝혀져, 트위터 측이 해당 계정을 동결했다.
6월 1일, 트럼프 대통령은 주지사들과의 전화 회의에서 각 주의 대응을 "미온적"이라고 비난했다. 지방 당국의 조치가 불충분하면 직접 군대를 동원하겠다고 밝혔다.
6월 12일, 시위대가 시애틀을 점거하고 캐피톨 힐 자치구 설립을 선언했다. 시위대는 시위자의 범죄 행위와 형사 처분의 무효화를 요구하고 있다. 또한 주지사는, 도시를 되찾아야 한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입장을 군사적 위협으로 비난했고, 시애틀 시장은, 시애틀이 점거된다는 등의 위협은 없다며 트럼프 대통령의 제안을 위헌이라고 일축했다. 하지만 시위대에 대한 구체적인 대응은 밝히지 않았다.
자치구 내에서 총격 사건이 잇따르는 등 치안이 악화되면서, 2020년 7월 1일에 경찰이 강제 해산했다.
4.3. 각계 반응
미니애폴리스에서 과잉진압에 대한 시위가 발생하여, 경찰과 시위대의 무력 충돌이 발생하자 주방위군이 배치되었다. 도널드 트럼프는 시위대를 건달이라고 지칭하며 "약탈이 시작되면 총격이 시작될 것"이라는 글을 트위터에 게시했다. 이는 1967년 흑인 시위에 대한 폭력적 보복을 공언한 윌터 헤들리 당시 마이애미 경찰국장의 발언을 인용한 것으로, 트위터 운영 원칙 위반으로 경고를 받았다. 시위대 진압을 위해 주방위군을 배치하고, 시위대에게 인종차별적인 모욕을 한 트럼프의 대처는 많은 사람들의 비난을 받았다.
조지 플로이드 사망 항의시위는 시카고, 로스앤젤레스, 멤피스, 백악관 앞 등 미국 전역에서 전개되었다. 5월 29일에는 CNN 오마르 히메네스 기자가 주방위군에 체포되었다가 석방되기도 했다.
플로이드의 가족들은 경찰의 과잉 대응을 비판하며 슬픔과 분노를 표현했다. 특히, 플로이드의 형제 필로니스는 평화를 요구하며 흑인 사망에 대한 슬픔을 호소했다. 플로이드의 친구와 여자친구 역시 그의 죽음에 대한 슬픔과 함께 평화로운 대응을 촉구했다.
플로이드의 살해는 역사적 인종차별과 경찰의 만행에 반대하는 세계적인 시위 운동을 촉발했다. 미국에서 2020년 중반에 일어난 인종적 불의에 대한 시위는 1960년대 시민권 운동 이후 최대 규모였으며, 광범위한 시민 불안으로 이어졌다. 시위는 5월 26일 미니애폴리스-세인트폴 대도시 지역에서 시작되어 며칠 만에 빠르게 전국으로 확산되었고, 60개 이상의 국가에서 국제적으로 블랙 라이브스 매터(Black Lives Matter)를 지지했다.
6월 13일 기준으로 미국의 2,000개 이상의 도시에서 시위가 벌어졌다. 많은 시위에서 시위자들이 다이-인(die-in)을 하여, 초기 보고서에서 쇼빈이 플로이드의 목을 무릎으로 누른 시간인 8분 46초 동안 바닥에 누워 있었다. 시위의 대다수는 평화적으로 진행되었지만, 일부 도시에서의 시위는 폭동과 약탈로 이어졌으며, 일부 시위에서는 거리 충돌과 심각한 경찰의 폭력행위가 발생했는데, 특히 평화로운 시위자들과 기자들을 대상으로 한 경우가 두드러졌다. 6월 3일까지 미국에서 최소 200개 이상의 도시가 통행 금지를 시행했으며, 대규모 사회 혼란으로 인해 30개 이상의 주와 워싱턴 D.C.에서 62,000명 이상의 주 방위군 병력이 동원되었다.
조지 플로이드를 위한 정의를 요구하는 대규모 시위가 일부 경우에는 자국 내 경찰의 만행에 대한 문제에 항의하기 위해, 미국 내 2,000개 이상의 도시와 전 세계에서 열렸다. 5월 30일까지 미국 12개 주가 주 방위군을 소집했고, 최소 12개의 주요 도시가 그 주말에 통행 금지령을 시행했다. 6월 14일까지, 많은 도시에서 플로이드 살해 후 3주차에 접어들면서, 미국 전역의 경찰 부서 개혁 및 예산 삭감 요구가 동반되었다.
플로이드가 살해된 장소 근처는 5월 26일 내내 임시 기념비가 되었으며, 많은 플래카드가 그를 기리고 흑인 생명도 소중하다 운동을 언급했다. 9월 18일, 미니애폴리스 시의회는 시카고 애비뉴 37번가와 39번가 사이의 구역을 조지 페리 플로이드 주니어 광장으로 지정하는 것을 승인했으며, 사건이 발생한 38번가 교차로에 표지판을 설치했다.
앨 샤프턴이 추도사를 한 공개 추모식이 6월 4일 미니애폴리스의 노스 센트럴 대학교에서 열렸다. 플로이드의 고향 근처인 노스캐롤라이나주 레이포드에서 6월 6일 공개 추모식과 가족 추모식이 열렸다. 플로이드의 가족은 6월 8일 휴스턴에서 공개 추모식을, 6월 9일에는 비공개 예배를 열었다. 가족들은 프로 권투 선수 플로이드 메이웨더가 이 행사를 위해 비용을 지불했다고 말했다.
플로이드의 죽음에 다양한 사람들과 단체들이 반응을 보였다. 노예제도와 인종차별과 관련된 인물이나 사건을 기리는 수많은 동상과 기념물이 미국 및 기타 지역의 시위 기간 동안 훼손, 철거 또는 파괴되었다.
미니애폴리스 시의원 앤드리아 젠킨스는 이 사건에 대해 "마음이 아프다"며 답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미니애폴리스 시장은 "미국에서 흑인이라는 것이 곧 사형 선고가 되어서는 안 된다"며 경찰의 해임을 "올바른 판단"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쇼빈의 형사 책임을 물을 것을 촉구했다. 미네소타주 제5의회 지역구 선출 하원 의원 일한 오마르는 연방 수사를 요구하며 "도움을 요청하는 흑인이 무력하게 살해되는 것을 보는 것은 지겹다"고 말했다. 상원 의원 에이미 클로부처는 철저한 외부 조사를 요구했지만, 과거 경찰에 대한 형사 고소를 거부한 것으로 비난받았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애도의 뜻을 표하며 플로이드의 죽음을 "슬프고 비극적"이라고 표현했다. 조 바이든은 트위터에 "조지 플로이드는 더 나은 삶을 살았어야 했고, 그의 가족은 정의를 누려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지역 경찰 조합은 관계자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며 침착함을 유지하도록 촉구했다. 경찰 우애회 대표 패트릭 요즈는 정의가 지켜져야 한다고 말했다.
전국 경찰서장 협회는 플로이드 처리에 대한 실망감을 표명했다. 국제 경찰 수장 협회(IACP)와 주요 도시 수장 협회(MCCA)는 영상에 나타난 경찰의 행동을 비난했다. 미국 전역의 경찰서 지도자들은 영상 속 경찰관의 행동에 대해 비판적인 목소리를 냈다. 경찰의 무력 사용 전문가들 역시 쇼빈의 행동을 비난했다.
4.4. 사회적 영향
5월 26일 오후부터 미니애폴리스에서 과잉진압에 대한 시위가 발생했다. 경찰과 시위대의 무력 충돌이 발생하자 주방위군이 미니애폴리스에 배치되었다.
도널드 트럼프는 무력을 행사한 시위대를 건달이라고 지칭하며 "약탈이 시작되면 총격이 시작될 것"이라는 글을 트위터에 게시했다. '약탈이 시작되면 총격의 시작' 발언은 1967년 흑인 시위에 대한 폭력적 보복을 공언한 윌터 헤들리 당시 마이애미 경찰국장이 만든 문구를 인용한 것이다. 해당 트윗은 '폭력 미화 행위에 관한 트위터 운영 원칙'을 위반해 '경고 딱지'가 붙었다. 시위대 진압을 위해 주방위군을 배치하고, 시위대에게 인종차별적인 모욕을 한 트럼프의 대처는 많은 사람들의 비난을 받았다.
조지 플로이드 사망 항의시위가 시카고, 로스앤젤레스, 멤피스, 백악관 앞 등 미국 전역에서 전개되었다.
5월 29일 오전 5시쯤 현장을 생방송으로 진행하고 있던 아프리카계 미국인 CNN 오마르 히메네스가 동료들과 함께 주방위군에 체포되었다가 석방되었다.
플로이드의 죽음은 역사적 인종차별과 경찰의 만행에 반대하는 세계적인 시위 운동을 촉발했다. 미국에서 2020년 중반에 일어난 인종적 불의에 대한 시위는 1960년대 시민권 운동 이후 최대 규모였으며, 광범위한 시민 불안으로 이어졌다. 시위는 5월 26일 미니애폴리스-세인트폴 대도시 지역에서 시작되어 며칠 만에 빠르게 전국으로 확산되었고, 60개 이상의 국가에서 국제적으로 블랙 라이브스 매터를 지지했다. 6월 13일 기준으로 미국의 2,000개 이상의 도시에서 시위가 벌어졌다. 많은 시위에서 시위자들이 다이-인(die-in)을 하여, 초기 보고서에서 쇼빈이 플로이드의 목을 무릎으로 누른 시간인 8분 46초 동안 바닥에 누워 있었다. 대다수의 시위는 평화적으로 진행되었지만, 일부 도시에서의 시위는 폭동과 약탈로 이어졌으며, 일부 시위에서는 거리 충돌과 심각한 경찰의 폭력행위가 발생했는데, 특히 평화로운 시위자들과 기자들을 대상으로 한 경우가 두드러졌다. 6월 3일까지 미국에서 최소 200개 이상의 도시가 통행 금지를 시행했으며, 대규모 사회 혼란으로 인해 30개 이상의 주와 워싱턴 D.C.에서 62,000명 이상의 주 방위군 병력이 동원되었다.
시위는 처음에는 평화롭게 시작되었지만, 나중에는 상점 파괴 행위가 발생했다. 미니애폴리스의 제3 경찰서에서는 창문이 깨지고, 울타리가 무너졌으며, 정문이 부서져 경찰관들이 건물 지붕에서 시위대를 향해 비살상 탄을 발사했다. 직원들이 건물을 대피시킨 후 건물에 불이 붙었다. 건설 중이던 6층 규모의 200세대 아파트 건물도 불탔다. 방어 장비를 착용한 경찰은 최루 가스, 섬광탄, 고무탄, 연막탄을 사용했으며, 일부 시위대는 경찰에게 돌을 던졌다. 언론은 이러한 시위에 대한 경찰의 대응과 총기를 소지한 백인 시위대가 참여한 2020년 미국 반 봉쇄 시위에 대한 보다 절제된 대응 간의 명백한 차이점을 강조했다. 이러한 정서는 블랙 라이브스 매터와 같은 단체에 의해 소셜 미디어에서도 확산되었다. 평화로운 시위가 계속되는 동안, 다른 시위는 해가 진 후 다시 폭력적으로 변했고, 이 패턴이 며칠 동안 반복되었다. 미니애폴리스-세인트폴 지역에서 1,500개 이상의 사업체가 파손되거나 파괴되었으며, 그 중 67개가 화재로 파괴되었다.
폭동 이후, 5월 29일 미니애폴리스-세인트폴과 다코타 카운티에 야간 통행 금지령이 내려졌다. 500명의 미네소타 주 방위군 병사가 통행 금지령을 시행하기 위해 그 지역에 배치되었지만, 약 1,000명의 시위대가 통행 금지 시간에도 고속도로 35번에서 평화롭게 행진할 수 있었기에 그 효과는 미미했다.
조지 플로이드를 위한 정의를 요구하는 대규모 시위가 미국 내 2,000개 이상의 도시와 전 세계에서 열렸으며, 일부 시위는 자국 내 경찰의 만행에 대한 문제에 항의하기도 했다. 5월 30일까지 미국 12개 주가 주 방위군을 소집했고, 최소 12개의 주요 도시가 그 주말에 통행 금지령을 시행했다. 6월 14일까지, 많은 도시에서 플로이드 살해 후 3주차에 접어들면서, 미국 전역의 경찰 부서 개혁 및 예산 삭감 요구가 동반되었다.
플로이드가 살해된 장소 근처는 5월 26일 내내 임시 기념비가 되었으며, 많은 플래카드가 그를 기리고 흑인 생명도 소중하다 운동을 언급했다. 그날이 진행되면서 플로이드 살해에 항의하기 위해 더 많은 사람들이 모였다. 수백 명의 사람들이, 미니애폴리스 경찰 제3관구로 행진했다. 참가자들은 "조지를 위한 정의", "숨을 쉴 수 없어", "흑인의 생명도 소중하다"와 같은 문구가 적힌 포스터와 슬로건을 사용했다. 9월 18일, 미니애폴리스 시의회는 시카고 애비뉴 37번가와 39번가 사이의 구역을 조지 페리 플로이드 주니어 광장으로 지정하는 것을 승인했으며, 사건이 발생한 38번가 교차로에 표지판을 설치했다. 그 교차로는 폐쇄되었고 인종차별 반대와 재산세에 대한 요구가 충족될 때까지 떠나지 않겠다고 밝힌 시위대에 의해 점거되었다.
앨 샤프턴이 추도사를 한 공개 추모식이 6월 4일 미니애폴리스의 노스 센트럴 대학교에서 열렸다. 플로이드의 고향 근처인 노스캐롤라이나주 레이포드에서 6월 6일 공개 추모식과 가족 추모식이 열렸다. 플로이드의 가족은 6월 8일 휴스턴에서 공개 추모식을, 6월 9일에는 비공개 예배를 열었다. 가족들은 프로 권투 선수 플로이드 메이웨더가 이 행사를 위해 비용을 지불했다고 말했다. 플로이드의 시신은 6월 8일 고향인 휴스턴에서 공개되었다. 전 부통령이자 2020년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조 바이든은 플로이드 가족을 개인적으로 만나 장례식에서 영상 메시지를 보냈다. 플로이드는 텍사스주 피어랜드에 있는 그의 어머니 옆에 묻혔다.
처음 보도된 채빈이 플로이드의 목을 무릎으로 누르고 있던 시간인 8분 46초는 플로이드를 기리기 위한 "침묵의 시간"으로 널리 기념되었다. 이 시간은 "숨을 쉴 수 없어"라는 말과 함께 구호, 시위 표지판, 메시지에도 사용되었다.
다르넬라 프레이저는 당시 17세의 나이로 플로이드의 제압 장면을 휴대폰으로 촬영했으며, PEN 아메리카로부터 2020년 PEN/베넨슨 용기상을 받았다. 이 상은 2020년 12월 시상식에서 영화 감독 스파이크 리가 수여했다. PEN 아메리카 CEO 수잔 노셀은 프레이저의 행동이 "경찰의 조직적인 흑인 차별과 폭력 종식을 요구하는 대담한 운동"에 불을 지폈다고 말했다. 2021년 6월, 프레이저는 또한 그녀의 비디오로 2021년 퓰리처상 위원회로부터 특별 표창을 받았다. 스타 트리뷴의 기자들은 시위 보도로 속보 보도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플로이드 사망 사건 이후 1년 동안 최소 17개 주 의회에서 조르기 및 기타 목 제압 기술이 금지되거나 제한되었다. 일부 주에서는 경찰 징계 기록이 공개되었다.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의 결과로, 미국 법무부는 미니애폴리스 경찰서에 대한 연방 조사를 실시했다. 2023년 6월에 발표된 이 보고서는 미니애폴리스 경찰이 치명적인 무력 사용과 기타 무력을 과도하게 사용하고, 흑인과 아메리카 원주민을 불균형적으로 수색하고 정지시키며, 시위대의 언론의 자유를 침해하고, 응급 상황 대응 시 행동 건강 장애가 있는 사람들을 차별하는 패턴과 관행을 가지고 있음을 발견했다. 보고서에 대해 메릭 갈랜드 법무장관은 "우리가 관찰한 패턴과 관행은 조지 플로이드에게 일어난 일을 가능하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는 조 바이든 대통령, 미네소타 주 연방 상원의원 에이미 클로버샤, 미네소타 제5선거구(미니애폴리스 포함) 연방 하원의원 일한 오마르, 미네소타 법무장관 키스 엘리슨, 미니애폴리스 시장 제이콥 프레이를 포함한 여러 정치인들에 의해 변화를 촉구하는 것으로 특징지어졌다.
법무부는 이러한 조사 결과와 함께 미니애폴리스와 미니애폴리스 경찰서가 법무부와 법원에서 강제하는 동의 명령에 대해 "원칙적으로" 협상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미네소타 인권부와 체결한 동의 명령에 이은 미니애폴리스의 두 번째 경찰 관련 동의 명령이다.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 이후, 2020년 6월 2일에는 전미 음악 업계에서 "블랙아웃 화요일"이라는 파업이 진행되었다. 애플 뮤직도 이 운동과 "#TheShowMustBePaused"에 동참하여, "For You", "둘러보기", "라디오" 기능을 통해 평소와 다른 운동 취지에 맞는 곡들을 제공했다.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역시, 6월 5일에 예정되었던 플레이스테이션 5용 게임 온라인 이벤트를 연기한다고 발표하고, BlackLivesMatter 해시태그가 적힌 이미지를 트위터에 게재했다. 온라인 게임인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콜 오브 듀티: 워존』, 『콜 오브 듀티 모바일』, 『포트나이트』는, 플로이드의 죽음에 대한 항의의 의미로, 신규 시즌의 릴리스 연기를 발표했다.
5. 같이 보기
* 미네소타주 인권부
* 조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