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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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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전단지는 팜 카드, 회람, 광고지, 소책자 등으로 불리며, 다양한 목적을 위해 개인, 기업, 단체 또는 정부에서 활용되는 인쇄물이다. 행사 광고, 상품 홍보, 사회적 메시지 전달, 회원 모집 등 다방면으로 사용되며, 저렴한 대량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된다. 전단지는 오프라인, 직접 배포, 게시, 비치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전달되며, 신문이나 이메일을 통해서도 배포된다. 영화 전단은 영화 홍보를 위해 배포되는 것으로, 1970년대에 수집 붐이 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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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단지

2. 용어

전단지는 "팜 카드"(palm card),[1] "회람", "광고지", "소책자", "포스터", "lit'" (문학), "주간 광고", "카탈로그" 또는 "전단"이라고도 불린다. 오래전에는 '히키후다'라고 불렸지만, 명칭은 동일한 것이라도 연대에 따라 다르고, 지역에 따라 일정하지 않다.

; 히키후다

; 전단지

: '흩뜨리는 것' → '흩뜨림'에서 유래. B4판이나 A4판의 한 장짜리 인쇄물로 얇은 종이가 많다. 길거리 등에서 배포되는 것이라도, 플라스틱 봉투에 넣음으로써 A3판 등 큰 판형의 것도 배포된다. 신문 삽입 전단지에서는 펼쳤을 때 B2~B1판(D2~D1판) 크기의 것도 있다.

; 비라

: 일본어의 '조각, 장'(히라)에서 유래. 연예계에서는 예전부터 요세(일본식 코미디 극장)의 프로그램 선전에 사용되었으며(비라 문자), 나중에 전문직화되었다. 단색 인쇄로 얇은 종이가 많다. 정치적인 선전에 사용되는 경우, 비라라고 불리는 경우가 많다. 또한, 게시할 때도 비라라고 불리는 경우가 있다.

; 플라이어

: 영어의 'flyer', 'flier'에서 유래. 근대에 비행기헬리콥터를 사용하여, 하늘에서 전단지를 뿌려 배포하는 방법이 사용되기도 했다.

3. 활용

전단지는 개인, 기업, 비영리 단체 또는 정부에서 다음과 같은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 음악 콘서트, 나이트클럽 출연, 축제 또는 정치적 시위와 같은 행사를 광고한다.
  • 중고차 판매장, 할인점과 같은 상품 판매 사업 또는 레스토랑이나 마사지 업소와 같은 서비스 사업을 홍보한다.
  • 전도 또는 선거 기간 동안 정당 또는 후보자를 위한 정치 캠페인 활동과 같이 사회적, 종교적 또는 정치적 메시지에 대해 사람들을 설득한다. 전단지는 무력 충돌에서도 사용되었는데, 예를 들어 항공 팜플렛 선전은 심리전의 전술이었다.
  • 조직이나 회사에서 회원을 모집한다.


엽서, 소책자 및 작은 포스터와 마찬가지로 전단지는 저렴한 형태의 대량 마케팅 또는 커뮤니케이션이다. 다양한 전단지 형식이 있으며, 그 예시는 다음과 같다.

  • A4 (대략 레터헤드 크기)
  • A5 (대략 레터헤드의 절반 크기)
  • DL (칭찬 슬립 크기)
  • A6 (엽서 크기)


전단지는 제작 비용이 저렴하며 18세기부터 20세기까지 기본적인 인쇄기만 있으면 되었다. 저렴한 데스크톱 출판 시스템이 확산되면서 1990년대에 광범위하게 사용되었다. 2010년대에는 개인용 컴퓨터와 컴퓨터 프린터만으로도 저렴한 흑백 전단지를 제작할 수 있게 되었고, 전통적인 인쇄 서비스를 통한 전단지 주문이 인터넷 서비스로 대체되었다. 고객은 디자인을 보내고, 온라인 또는 이메일을 통해 교정을 검토하며, 최종 제품을 우편으로 받는다.

전단지는 새로운 매체가 아니다. 미국 독립 전쟁 이전, 일부 식민지 주민들은 인지세법 (1765년)에 분노하여 반 인지세법 회의를 열고 모였다. 이 회의에서 그들은 지지를 얻어야 했고, 이를 위해 다른 서면 도구들과 함께 전단, 팜플렛, 리플렛을 발행했다.

2000년대에는 일부 관할 구역에서 특정 장소에서 전단 배포 또는 전단 살포를 금지하거나 제한하는 법률 또는 지방 조례를 시행하고 있다. 사유지 소유자는 "전단 부착 금지"라는 표지판을 붙일 수 있다.

4. 전달 방법

전단지는 주로 인쇄된 정보를 전달하며, 대량으로 배포(살포)하지 않으면 그 효과는 미미하다. 전단지의 전달 방법은 크게 오프라인과 온라인 두 가지로 나뉜다.


  • 오프라인: 공공장소나 행사에서 직접 나눠주거나, 각 가정을 방문하여 배포한다. 우편으로 보내거나 자동차 앞 유리에 끼워 넣기도 하며, 게시판, 전신주, 벽 등에 부착하기도 한다.

  • 온라인: 이메일을 통해 전단지를 보내는 방식으로,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디지털 전단은 인터넷에서 공유하거나 이메일 본문에 삽입 또는 첨부 파일로 전달할 수 있다.

4. 1. 오프라인

전단지는 공공장소행사에서 배포되거나 각 가정을 방문하여 배포, 우편 발송, 자동차 앞 유리에 끼워 넣기, 게시판, 전신주, 벽 등에 부착하는 방식으로 배포된다. 이러한 행위는 일반적으로 '''살포'''라고 불린다.

전단지는 제작 비용이 저렴하여 효과적인 다이렉트 마케팅 수단이다. 현대의 전단지는 300 g/m2 광택 카드로 제작되는 경우가 많으며, 리플릿은 130 g/m2–170 g/m2 무게의 종이로 제작될 수 있다.

스웨덴신문 전단, 2007년 7월 31일. 가운데 전단에는 "잉마르 베리만 사망"이라고 적혀 있다.


''상식''은 미국 혁명 전에 배포된 팸플릿이었다.

4. 1. 1. 직접 배포

길거리를 지나는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전단지를 배포하는 방식이다.[1] 전단지 배포인이 정해진 구역을 대상으로 전단지를 일괄 배포한다.[1] 일반적으로 우편함 등 광고물을 넣을 수 있게 되어 있는 곳에 넣지만, 우체함 이외에 대문에 붙이거나 문틈, 자동차 차체 틈에 끼우기도 한다.[1]

공공장소행사에서 전단지를 배포하는 행위를 "전단 배포" 또는 "리플릿 배포"라고 한다.[2]

일반적으로 '''살포'''라고 하며, 전단, 팸플릿 모두 이 행위 자체를 나타낸다. 구체적으로는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배포된다.[4]

  • 역 앞, 길거리 등에서 배포[4]: 음식점이나 여행사 관련이 많다.[4]
  • 개별 주택, 맨션, 아파트 등의 우편함에 투입(포스팅)[4]: 유흥업소 관련 핑크 전단이나 배달 피자의 전단 배포에 이 방식이 취해지는 경우가 많아, 문제로 이어지고 있다.[4]
  • 신문이나 서적에 끼워 넣음 ('''끼워넣기 전단''')[4]: 배달되는 신문에 끼워진 것은 각종 판매 관계 ( 슈퍼마켓이나 드럭스토어 등 각종 소매점, 부동산, 신차, 중고차 등) 나 파칭코 가게, 구인 모집이 많다.[4]
  • 점포에서 상품(점포 개별)과 함께 손님에게 전달[4]: 상품과는 특별한 관련이 없는 경우도 있다.[4]
  • 비행기나 헬리콥터를 사용하여 상공에서 지상으로 대량 투하[4]: "플라이어"라고도 한다.[4] 태평양 전쟁 중에 미국군이 일본 국민에게 "전쟁의 진실을 알리는" 프로파간다의 일환으로 행한 예, 종전 후에 동남아시아에서 일본 정부가 잔류 일본군에게 투항 · 귀국을 호소하기 위해 행했다.[4] 별명 "종이 폭탄".[4] 현재도 한국이나 북한이 상대 체제를 비판하는 내용이나 달러 지폐나 생활 물자 등을 함께 넣은 선전 전단(한국어에서도 "비라"라고 불린다)을 풍선에 묶어 군사 분계선으로 날리는 일이 행해지고 있다.[4] 대북 전단도 참조.[4]
  • 인터넷으로 배포[4]: 최근에는 디지털 전단으로 인터넷에서 전단을 배포하는 유통 기업도 많다.[4]
  • 음악 콘서트 회장, 연극이나 뮤지컬을 공연하는 극장 등의 입구나 카운터에 게시 · 무료 배포된다. 일반적으로 플라이어라고 부른다.[4]: 당사자뿐만 아니라 공연장에 출연 예정자의 고지 정보 (개최 예정인 라이브나 공연, 악곡 릴리스 등)가 적혀 있다.[4]

4. 1. 2. 게시

아파트 단지, 대학, 카페 등 여러 사람이 이용하는 전용 게시판에 부착된다. 전단지는 공공장소행사에서 배포되며(이러한 행위를 "전단 배포" 또는 "리플릿 배포"라고 함), 각 가정을 방문하여 배포하거나, 우편으로 발송하거나, 자동차의 앞 유리에 끼워 넣거나, 게시판, 전신주, 벽 또는 기타 표면에 부착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살포'''라고 한다. 전단, 팸플릿 모두 이 행위 자체를 나타낸다. 구체적으로는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배포된다.

  • 역 앞, 길거리 등에서 배포: 음식점이나 여행사 관련이 많다.
  • 개별 주택, 맨션, 아파트 등의 우편함에 투입(포스팅): 유흥업소 관련 핑크 전단이나 배달 피자의 전단 배포에 이 방식이 취해지는 경우가 많아, 문제로 이어지고 있다.
  • 신문이나 서적에 끼워 넣음 ('''끼워넣기 전단'''): 배달되는 신문에 끼워진 것은 각종 판매 관계 ( 슈퍼마켓이나 드럭스토어 등 각종 소매점, 부동산, 신차, 중고차 등) 나 파칭코 가게, 구인 모집이 많다.
  • 점포에서 상품(점포 개별)과 함께 손님에게 전달: 상품과는 특별한 관련이 없는 경우도 있다.
  • 비행기나 헬리콥터를 사용하여 상공에서 지상으로 대량 투하: "플라이어"라고도 한다. 태평양 전쟁 중에 미국군이 일본 국민에게 "전쟁의 진실을 알리는" 프로파간다의 일환으로 행한 예, 종전 후에 동남아시아에서 일본 정부가 잔류 일본군에게 투항 · 귀국을 호소하기 위해 행했다. 별명 "종이 폭탄". 현재도 한국이나 북한이 상대 체제를 비판하는 내용이나 달러 지폐나 생활 물자 등을 함께 넣은 선전 전단(한국어에서도 "비라"라고 불린다)을 풍선에 묶어 군사 분계선으로 날리는 일이 행해지고 있다. 대북 전단도 참조.
  • 인터넷으로 배포: 최근에는 디지털 전단으로 인터넷에서 전단을 배포하는 유통 기업도 많다.
  • 음악 콘서트 회장, 연극이나 뮤지컬을 공연하는 극장 등의 입구나 카운터에 게시 · 무료 배포된다. 일반적으로 플라이어라고 부른다. 당사자뿐만 아니라 공연장에 출연 예정자의 고지 정보 (개최 예정인 라이브나 공연, 악곡 릴리스 등)가 적혀 있다.


전단지는 비라라고 불리기도 한다. 영어의 '''bill'''은 그 의미 중 하나로 '''게시물'''이라는 의미를 갖는다.

4. 1. 3. 비치

전단지는 공공장소행사에서 배포되거나 각 가정을 방문하여 배포될 수 있다. 우편으로 발송하거나 자동차 앞 유리에 끼워 넣거나 게시판, 전신주, 벽 등에 부착할 수도 있다. 전단지는 배포 장소나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철도역, 패밀리 레스토랑, 영화관 등에 비치하여 사람들이 가져가도록 한다.[1] 성매매 전단은 공중전화에 붙이는 방식이 많아 문제가 되고 있다.[1]

4. 1. 4. 기타

현대의 전단지는 제작 비용이 저렴하여 300 g/m2 광택 카드로 제작되는 경우가 많으며, 리플릿은 130 g/m2–170 g/m2 무게의 종이로 제작될 수 있다. 이는 매우 효과적인 형태의 다이렉트 마케팅이 될 수 있다.

일부 개인 및 단체는 이메일을 통해 전단지를 보내는데, 이는 종이, 인쇄, 우편 발송 비용을 절약하거나, 전신주에 전단지를 붙이거나 직접 배포하는 사람을 고용하는 비용을 절약하는 방법이다. 디지털 전단은 인터넷에서 공유할 수 있다. 디지털 전단은 이메일 본문에 삽입하거나 첨부 파일로 추가하여 열어볼 수 있다.

일반적으로 '''살포'''라고 한다. 전단, 팸플릿 모두 이 행위 자체를 나타낸다. 구체적으로는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배포된다.

  • 역 앞, 길거리 등에서 배포: 음식점이나 여행사 관련이 많다.
  • 개별 주택, 맨션, 아파트 등의 우편함에 투입(포스팅): 유흥업소 관련 핑크 전단이나 배달 피자의 전단 배포에 이 방식이 취해지는 경우가 많아, 문제로 이어지고 있다.
  • 신문이나 서적에 끼워 넣음 ('''끼워넣기 전단'''): 배달되는 신문에 끼워진 것은 각종 판매 관계 ( 슈퍼마켓이나 드럭스토어 등 각종 소매점, 부동산, 신차, 중고차 등) 나 파칭코 가게, 구인 모집이 많다.
  • 점포에서 상품(점포 개별)과 함께 손님에게 전달: 상품과는 특별한 관련이 없는 경우도 있다.
  • 비행기나 헬리콥터를 사용하여 상공에서 지상으로 대량 투하: "플라이어"라고도 한다. 태평양 전쟁 중에 미국군이 일본 국민에게 "전쟁의 진실을 알리는" 프로파간다의 일환으로 행한 예, 종전 후에 동남아시아에서 일본 정부가 잔류 일본군에게 투항 · 귀국을 호소하기 위해 행했다. 별명 "종이 폭탄".
  • : 현재도 한국이나 북한이 상대 체제를 비판하는 내용이나 달러 지폐나 생활 물자 등을 함께 넣은 선전 전단(한국어에서도 "비라"라고 불린다)을 풍선에 묶어 군사 분계선으로 날리는 일이 행해지고 있다. 대북 전단도 참조.
  • 인터넷으로 배포: 최근에는 디지털 전단으로 인터넷에서 전단을 배포하는 유통 기업도 많다.
  • 음악 콘서트 회장, 연극이나 뮤지컬을 공연하는 극장 등의 입구나 카운터에 게시 · 무료 배포된다. 일반적으로 플라이어라고 부른다.
  • : 당사자뿐만 아니라 공연장에 출연 예정자의 고지 정보 (개최 예정인 라이브나 공연, 악곡 릴리스 등)가 적혀 있다.


전단지 배포 장소나, 사람(타겟층)이 많이 모이는 장소(예: 철도역, 패밀리 레스토랑, 영화관 등)에 비치하여 사람들이 가져가도록 한다. 성매매 전단은 공중전화에 붙이는 방식이 많아 문제가 되고 있다(전화 박스 내에 통화 이외의 목적으로 들어가는 것을 금지하는 규정이 만들어진 이후 감소하는 추세이다).

4. 2. 온라인

일부 개인 및 단체는 이메일을 통해 전단지를 보내기도 한다. 이는 종이, 인쇄, 우편 발송 비용이나, 전신주에 전단지를 붙이거나 직접 배포하는 사람을 고용하는 비용을 절약하는 방법이다.

4. 2. 1. 팝업 광고

특정 인터넷 사이트에 접속하면 팝업 창이 뜨는 경우가 있는데, 이 중 대부분은 광고이다.

4. 2. 2. 디지털 전단

일부 개인 및 단체는 이메일을 통해 전단지를 보내는데, 이는 종이, 인쇄, 우편 발송 비용, 전신주에 전단지를 붙이거나 직접 배포하는 사람을 고용하는 비용을 절약하는 방법이다. 디지털 전단은 인터넷에서 공유할 수 있으며, 이메일 본문에 삽입하거나 첨부 파일로 추가하여 열어볼 수 있다.

5. 인쇄 방법

전단지는 인쇄되는 형태에 따라 여러 종류로 나눌 수 있다.

종류설명
일반형광고하려는 내용만 인쇄한 것이다.
쿠폰형쿠폰을 넣어 할인 혜택을 주거나 특정 제품의 무료 이용권을 제공하는 것으로, 주로 음식점에서 사용한다.
기타1천 원권 지폐, 1백 원권 동전, 5백 원권 동전을 넣거나, 사탕, 과자, 물티슈, 화장지 등을 넣기도 한다. 현금은 주로 나이트클럽 전단지에, 사탕, 과자, 물티슈 등은 교회학원 전단지에 사용된다.


5. 1. 일반형

자신이 광고하려는 내용만 인쇄한 일반적인 형태의 전단지이다.

5. 2. 쿠폰형

전단지에 쿠폰을 넣어 할인 혜택을 주거나 특정 제품의 무료 이용권을 동봉하는 경우가 이에 해당된다. 주로 음식점에서 사용하는 방법으로, 자신의 음식점에서 파는 메뉴 중 가장 저렴한 메뉴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동봉한다.

5. 3. 기타

전단지에 1천 원권 지폐, 1백 원권 동전, 5백 원권 동전 중 하나를 넣어 함께 주기도 하고, 사탕, 과자, 물티슈, 화장지 등을 넣기도 한다. 현금을 넣는 경우는 주로 나이트클럽 전단지이며, 사탕, 과자, 물티슈 등은 주로 교회학원 전단지에서 볼 수 있다.

6. 영화 전단

영화관에서 차기작 PR을 위해 무료로 배포하는, 보통 B5 사이즈의 전단지이다.[2][3][4] 영화 전단지는 일반적으로 영화관 로비의 에 놓여 있으며, 방문객들이 가져간다.[4] 영화 전단지가 언제부터 배포되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과거에는 중학생을 중심으로 이를 수집하는 시대가 있었다.[2]

1973년 말 『일본 침몰』과 『용쟁호투』를 계기로 영화관에서 영화 전단지가 사라지게 되었다.[2][3] 당시 영화관에서는 입장권의 반쪽(반권)과 함께 영화 전단지를 주는 경우가 있었다.[2] 어른 영화 팬들은 대충 보고 버렸지만, 중학생들은 이것을 수집했다.[2] 도호 토와는 전단지를 요구하는 학생들이 너무 많아 노트에 이름과 학교 이름을 쓰게 했는데, 기재한 사람은 거의 중학생이었다.[2] 고등학생 이상은 부끄러워서 오지 않았다.[2]

1974년 후반부터 초·중학생 사이에서 영화 전단지 수집이 폭발적으로 유행했다.[2] 이들은 영화관에서 모은 전단지를 방에 붙이거나 파일로 정리했다.[3] 1975년 봄 방학 기간 동안 『소년 매거진』이 개최한 "제1회 영화 전단지 대 콘테스트"에는 전국 각지에서 5만 통이 응모되었다.[2] 이는 사쿠라다 준코야마구치 모모에의 사인이 있는 포트레이트 응모 수를 넘어선 것이다.[2]

『소년 매거진』은 이에 대한 반향으로 권두 특집에서 영화 전단지를 컬러 그라비아로 소개했고, 아름다운 디자인의 전단지는 아이들이 영화에 관심을 갖게 하는 데 기여했다.[2][3] 『로드쇼』, 『SCREEN』 등 영화 잡지에서도 영화 전단지 특집본이 간행되었다. 당시 영화 전단지 한 장의 가격은 1.5JPY에서 2JPY 사이였다.[2] 영화 회사 선전부는 평균적으로 한 작품당 20만 장을 인쇄했다.[2]

영화 관계자들은 전단지 수집을 하는 이들을 "영화 관객 예비군"으로 여기며 소중히 대했지만, 학교 내에서 영화 전단지를 매매하는 아이들도 있었다.[2] 우표 수집처럼 브로마이드 가게나 간다 고서점에서 고액으로 거래되기도 해, 영화 회사에서는 "매매 대상이 되는 것은 마음 아프다"고 밝혔다.[2] 1970년대 후반부터 성룡의 인기로 전단지 붐이 과열되었고, 당시 성룡 작품의 예매 특전은 과거 작품 전단지 세트인 경우가 많았다.[3] 전단지 붐은 1990년대 후반까지 계속되었다.[3]

참조

[1] 웹사이트 Palm Reading https://history.hous[...] US House of Representatives: History, Art & Archives 2023-04-22
[2] 뉴스 異変だね…映画のチラシ収集ブーム マニアのほとんど中学生 『日本沈没』きっかけ急上昇 고베신문사 1975-06-26
[3] 웹사이트 영화관정보 영화전단지의 타입과 붐의 뒷면 https://www.homemate[...] 東建코퍼레이션 2024-11-02
[4] 웹사이트 영화의 전단지는 왜 B5 사이즈인가 https://abitus.info/[...] 아비타스 2016-12-09
[5] 웹인용 "[weekly chosun] 찌라시의 어원 - 1등 인터넷뉴스 조선닷컴" http://www.chosun.co[...] 2009-11-14
[6] 뉴스 경향닷컴 | Kyungyhang.com http://news.khan.co.[...]
[7] 문서 삐라는 일본어식 표현으로 분류되나, 북한에서는 보통 전단물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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