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 (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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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정동은 심리학에서 감정가, 각성, 동기적 강도의 세 가지 측면으로 구성되는 상태를 의미한다. 감정가는 긍정적 또는 부정적 평가의 주관적 스펙트럼을, 각성은 생리적 활성화를, 동기적 강도는 행동하려는 충동의 정도를 나타낸다. 정동 표현은 목소리, 표정, 몸짓 등으로 드러나며, 인지 범위, 정동 내성, 행동 및 인지와의 관계에 영향을 미친다. 정동의 원인에 대해서는 본능적 반응과 인지적 처리 과정 간의 관계에 대한 논쟁이 있으며, 제임스-랑게 이론, 캐논-바드 이론, 샤흐터-싱어 이론 등이 제시되었다. 또한, 정동은 뇌 과학적 연구와 연관되어 있으며, 사회적 상호작용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기분은 정동 상태의 일종으로, 초점이 없고 지속적인 경향을 보이며, 긍정적/부정적 정동은 사회적 상호작용과 관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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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동 (심리학) | |
|---|---|
| 지도 | |
| 정동 (심리학) | |
| 주요 연구 분야 | 심리학 |
| 학문 분야 | 심리학 |
| 관련 연구 | 정신분석학 |
| 정의 | |
| 정의 | 감정, 기분과 관련한 주관적인 경험이나 느낌을 의미하며, 쾌, 불쾌와 같은 기본적인 차원을 포함함 |
| 주요 특징 | |
| 지속시간 | 일반적으로 기분보다 짧지만, 감정보다는 오래 지속될 수 있음 |
| 강도 | 감정보다는 약하지만, 기분보다는 강할 수 있음 |
| 표현 방식 | 언어적 또는 비언어적 방식으로 표현될 수 있음 |
| 구성 요소 | |
| 주관적 경험 | 개인적인 느낌 또는 감정 상태 |
| 신체적 변화 | 심박수 증가, 호흡 변화 등 |
| 행동적 반응 | 표정, 몸짓 등 |
| 관련 개념 | |
| 감정 (emotion) | 정동보다 짧고 강렬한 감정적 반응 |
| 기분 (mood) | 정동보다 지속적이고 약한 감정 상태 |
| 정서 | 감정, 기분, 정동을 포괄하는 일반적인 용어 |
| 정신 건강과의 관계 | |
| 정동 장애 | 기분 장애와 같이 감정 조절에 어려움을 겪는 정신 질환 |
| 정신 질환 | 우울증, 조울증, 불안장애 등과 관련됨 |
2. 정동의 측면
정동(Affective state)은 정신과 신체 과정을 연결하는 정신-생리학적 구성체이다.[60] 최근 관점에서 정동은 감정가, 각성, 동기적 강도의 세 가지 측면으로 구성된다.[60] 정서 상태는 쾌락, 각성, 동기 강도의 세 가지 주요 차원을 따라 변화한다.[5]
- 감정가(Valence): 개인이 경험한 일에 대한 긍정적 또는 부정적 평가의 주관적 스펙트럼을 말한다.
- 각성(Arousal): 교감신경계통의 활성화로 객관적으로 측정 가능하며, 자기보고서를 통해 주관적으로 평가할 수도 있다.
- 동기적 강도(Motivational intensity): 행동하려는 충동, 즉 자극을 추구하거나 멀어지려는 추동의 강도와 자극과의 상호작용 여부를 말한다.
2. 1. 감정가 (Valence)
감정가(Valence)는 개인이 겪었던 일에 대한 긍정적 혹은 부정적 평가의 주관적 스펙트럼을 의미한다. 정서적 감정가는 정서의 영향, 정서가 유발하는 환경, 주관적 감정이나 태도를 말한다.[61]2. 2. 각성 (Arousal)
각성은 교감신경계통의 활성화로 객관적으로 측정 가능하지만, 자기보고서를 통해서 주관적으로 평가될 수도 있다.[60] 각성은 동기적 강도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지만, 동기가 반드시 행동을 수반하는 반면 각성은 그렇지 않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64]2. 3. 동기적 강도 (Motivational intensity)
동기적 강도는 행동하려는 충동[62], 즉 자극을 추구하거나 자극으로부터 멀어지려는 추동의 강도와 자극과의 상호작용 여부를 말한다. 단순히 움직이는 것은 접근 동기나 회피 동기로 간주되지 않는다.[63] 각성과 동기적 강도는 다르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각성이 동기적 강도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것은 사실이나, 동기는 반드시 행동을 수반하는 반면 각성은 그렇지 않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64]3. 정동 표현 (Affect display)
정동은 목소리, 표정, 몸짓 등으로 정서나 정동이 겉으로 드러나는 정동 표현을 의미한다.[65] 정동은 때때로 정서 표현을 의미하는 데 사용되기도 하는데, 이는 정서를 나타내는 지표 역할을 하는 얼굴, 목소리, 몸짓 행동을 의미한다.[10]
4. 정동의 효과
정동은 인지 범위(인지 과정의 폭[66])에 영향을 준다. 정적 정동은 인지 범위를 확장시키지만, 부적 정동은 인지 범위를 좁힌다.[60] 그러나 동기적 강도가 높은 정동은 인지 범위를 좁히지만, 동기적 강도가 낮은 정동은 그것을 넓힌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인지 범위 구성체는 인지심리학에서 가치가 있다.[60] 초기 연구자들은 긍정적 정동이 인지 범위를 넓히는 반면, 부정적 정동은 좁힌다고 생각했다.[5] 그러나 이후 연구 결과들은 동기적 강도가 높은 정동은 인지 범위를 좁히고, 동기적 강도가 낮은 정동은 인지 범위를 넓힌다는 것을 시사했다.[5]
5. 정동 내성 (Affect tolerance)
정동 내성은 주관적인 감정 경험에 의해 정동을 환기시켜주는 자극에 반응하는 능력이다.[67] 이는 정서와 감정에 반응하는 능력을 말한다. 정동 내성이 낮은 사람은 감정이나 감정에 대한 반응이 거의 없을 수 있으며, 감정표현불능증(alexithymia)과 관련될 수 있다.
감정표현불능증은 정서 인지 부족, 감정의 정의와 묘사의 어려움, 정서적 각성의 신체 감각과 감정을 구분하는 것의 어려움을 포함하는 준임상적 현상이다.[68] 즉, 자신의 정서를 인지하지 못하고 설명하지 못하는 것을 의미한다. 달리아 사무르(Dalya Samur)와 동료들의 연구에 따르면[69] 감정표현불능증 환자는 높은 자살률,[70] 상당한 정신적 고통,[71] 높은 사망률[72]을 보였다.
5. 1. 정동 내성 증진
정동 내성[73][74] 요소에는 불안 민감도, 불확실성에 대한 인내력 부족, 정서적 고통에 대한 내성이 있는데, 이러한 요소들은 마음챙김을 통해 보강될 수 있다.[75] 마음챙김은 부드럽고 유쾌한 방식으로 감정, 사고, 감각, 주변 환경 자극을 인식하는 훈련을 말한다. 마음챙김은 주관적 행복을 늘리고 정신적 증상과 정서적 반응성을 낮추며 행동의 자제력을 높인다.[76]6. 행동과 인지와의 관계
정동 영역은 현대 심리학에서 말하는 세 가지 영역 중 하나이다. 다른 두 영역은 행동과 인지에 관한 것이다. 고전적으로 이 영역들은 '심리학의 ABC'라고 불린다.[77] 그러나 어떤 관점에서는 인지 영역이 정동 영역의 일부이거나, 정동 영역이 인지 영역의 일부라고 보기도 한다.[78] 정동 상태와 인지 상태는 단순한 분석적 범주라고 보아야 한다.[79]
안토니오 다마시오에 따르면, "정동과 정의가 비슷한 감정은 고차원적인 기능"이라고 한다. 감정은 자율신경에 반영되는 신체 반응과 상황 판단, 예측 등의 고차원 인지 기능(대뇌피질·전전두엽 등에서 처리됨)을 포함한다. 그러므로 처리 및 그 작용 시간이 비교적 장시간에 걸치는 "인지 라벨"이다.[56] 따라서, 인지 확인 후의 영향에 의해 평가된 상태를 나타낸다.[56][57] 또한, 대뇌피질에는 여러 가지 호르몬에 의한 주요 작용이 관여하기 때문에 정동보다 개인차가 크다. 하지만 최근 연구에서는 정동을 기본으로 하여 인지 영향을 뇌의 전전두엽이나 섬의 활동 분석을 통해 해석하는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58]
7. 정동의 원인에 관한 본능적, 인지적 요인
로버트 자욘스는 정동이 전형적인 인지 과정 이전에 발생하는 본능적 반응이라고 보았다. 그는 이러한 반응이 인간에게 필수적이며 다른 유기체에게도 지배적이라고 주장했다. 자욘스는 정동적 반응이 확장된 지각 및 인지적 부호화 없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인지적 판단보다 앞서 발생하고 더 확신이 있다고 보았다.[80]
반면 라자러스는 정동이 후인지적인 것이라고 보았다. 즉, 정동은 정보에 대한 인지적 처리 과정이 어느 정도 이루어진 이후에 유도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정동적 반응은 각각의 다른 사전적 인지 과정에서 유래하며, 특성들을 규명하고 가치를 평가하는 과정을 거친다.
러너와 켈트너는 정동이 전인지적이거나 후인지적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최초의 정서적 반응은 사고를 낳고, 사고는 다시 정동을 낳는다는 것이다.[81] 일부 학자들은 더 나아가 정동은 인지의 합리적 모형을 가능하게 하는 데 필요하다고 보았다.
8. 정동과 관련된 뇌 과학
정동은 뇌에서 생존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근원적인 부분으로, 편도체와 관련이 깊다고 알려져 있다. 1937년 미국의 정신과 의사 하인리히 클뤼버와 폴 부시는 원숭이 실험을 통해 측두엽 손상이 불쾌 정동 상실로 이어진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와 관련된 증상은 클뤼버-부시 증후군으로 불린다.
최근 연구에서는 정동을 기본으로 하여 뇌의 전전두엽이나 섬의 활동 분석을 통해 인지 영향을 해석한다.[58]
8. 1. 정동과 감정
안토니오 다마시오에 따르면, "정동과 정의가 비슷한 감정은 고차원적인 기능"이다. 감정은 자율신경에 반영되는 신체 반응과 상황 판단, 예측 등의 고차원 인지 기능(대뇌피질, 전전두엽 등에서 처리됨)을 포함한다. 그러므로 처리 및 그 작용 시간이 비교적 장시간에 걸치는 "인지 라벨"이다.[56] 따라서, 인지 확인 후의 영향에 의해 평가된 상태를 나타낸다.[56][57] 또한, 대뇌피질에는 여러 가지 호르몬에 의한 주요 작용이 관여하기 때문에 정동보다 개인차가 크다. 하지만 최근 연구에서는 정동을 기본으로 하여 인지 영향을 뇌의 전전두엽이나 섬의 활동 분석을 통해 해석하는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58]8. 2. 클뤼버-부시 증후군 (Klüver–Bucy syndrome)
1937년, 미국의 정신과 의사 하인리히 클뤼버Heinrich Klüver|en|Heinrich Klüverde와 Paul Bucy영어는 측두엽을 손상시킨 원숭이 실험에서, 원숭이가 불쾌 정동을 잃고 먹을 수 있는 것과 먹을 수 없는 것을 구별하지 못하게 되고, 뱀 등의 적에 대해서도 경계심을 갖지 않게 된 사례를 보고하였다. 이는 고양이나 원숭이의 편도체만을 파괴해도 나타나는 증상으로 확인되었으며, "Klüver–Bucy syndrome영어"이라고 불린다.9. 정동 연구의 역사
현대적인 정동 개념은 19세기 빌헬름 분트에 의해 발전되었다.[3] 이 단어는 "느낌"을 의미하는 독일어 ''Gefühl''에서 유래했다.[4]
정동의 원인에 대해서는 학문적으로 오랜 논쟁이 있어 왔다. 제임스-랑게 이론, 캐논-바드 이론, 샤흐터-싱어 이론 등이 대표적이다. 제임스-랑게 이론은 감정이 생리적 요소의 인지에서 온다고 보았고, 캐논-바드 이론은 뇌신경계에서 온다고 주장했으며, 샤흐터-싱어 이론은 주변 환경에 따라 사람은 자신의 감정조차 착각할 수 있다는 정동의 이중요인설을 제시했다.
뇌가 원인인지, 호르몬이나 면역계 등의 생체물질이 원인인지, 아니면 어떤 외부적 요인(유발)이나 내부적 요인(창발)에 의한 신체 반응이 원인인지는, 모든 생리 신호(뇌, 생체분비물질, 호르몬, 신체 반응 등)를 실시간으로 동시에 측정하는 방법 외에는 검증하기 어렵다. 따라서 감정의 기원에 대해서는 현재까지도 과학적으로 명확한 답이 나오지 않은 상태이며, 이는 정동·감정 연구의 기본적인 문제로 여겨진다.
9. 1. 제임스-랑게 이론 (James-Lange theory)
윌리엄 제임스와 카를 랑게가 주장한 이론으로, 신체 변화를 인지하는 것이 정동을 낳는다는 이론이다. 정동은 (1)외부 자극, (2)신체 반응, (3)신체 반응의 의식화 순으로 발생한다고 보았다. 즉, 신체 반응은 상황 인지의 직접적인 결과이며, 주관적인 정동 경험의 부수물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알코올을 마시면 기분이 바뀌는 것이나, 여성 범죄의 62%는 월경 직전 1주일에 발생하고 월경 직후에는 2%만 발생한다는 점 등을 근거로 들었다.9. 2. 캐논-바드 이론 (Cannon-Bard theory)
월터 B. 캐논이 제창하고 필립 바드가 동물 실험으로 실증한 이론으로, 시상이 정동 반응을 조절하는 중추라고 주장한다. 이 이론에 따르면 정동은 (1)지각 → (2)시상의 흥분 → (3)정동 반응(말초)과 정동 경험(피질) 순으로 발생한다.캐논은 정동과 생리학의 선구적 연구를 처음으로 수행했다. 그는 대뇌 피질을 제거한 개가 "가짜 분노"(sham rage)라고 불리는, 공격을 수반하지 않는 위협 표출을 보이는 것을 관찰했다. 이를 바탕으로 고양이의 피질, 시상, 시상하부를 제거하는 실험을 했다. 피질, 시상, 시상하부 전부를 제거해도 가짜 분노가 관찰되었으나, 시상하부가 모두 제거되면 이 행동이 나타나지 않았다. 현재는 정동에 시상하부, 대뇌 변연계, 망상체, 대뇌 신피질 등이 관여하고 있다고 생각된다.
캐논과 바드 외에도, M.D. 에거와 J.P. 플린의 고양이 공격 실험(1963년), 제임스 올즈와 피터 밀너의 쥐 보상가치 실험(1954년) 등이 있다.
9. 3. 샤흐터-싱어 이론 (Schachter-Singer theory)
사회심리학자 스탠리 샤흐터와 제롬 E. 싱어는 정동이 신체 반응과 그 원인에 대한 인지, 이 두 가지 요소가 모두 필수적이라는 정동의 이중요인설(two-factor theory of emotion)을 제시하였다.이들은 대학생에게 흥분제인 에피네프린을 투여하는 실험을 통해, 신체 반응이 같더라도 상황에 따라 기쁨이나 분노와 같이 서로 다른 정동이 나타난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샤흐터와 싱어는 정동이 신체 반응의 지각 자체가 아니라, 신체 반응의 원인을 설명하기 위해 붙인 인지적 해석의 결과라고 주장하였다.
실험 상세:샤흐터와 싱어는 6개의 피험자 그룹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하였다. 이들은 피험자들에게 에피네프린(심박수 상승 등 신체에 영향을 줌) 혹은 생리식염수를 주사하고, 신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세 그룹으로 나누어 지시하였다.
| 지시 내용 |
|---|
| 1. 정확하게 지시 |
| 2. 거짓 영향 지시 |
| 3. 영향에 대해 지시하지 않음 |
주사 후, 피험자들은 각각 분노를 유발하거나 기쁨을 유발하는 연기를 하는 사람(배우)이 있는 방에 들어갔다. 실험 결과, 방을 나온 피험자들에게서 신체 반응이 같더라도 상황에 따라 느끼는 정동이 다르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10. 정동의 심리 측정
정동은 모든 문화에 걸쳐 긍정적 및 부정적 양 차원으로 구성된다는 것이 밝혀져 왔다. 가장 흔한 학술 연구 측정 방식은 정적부적정동척도(PANAS)이다.[82] PANAS는 북미를 배경으로 개발된 어휘 측정 방식으로, 긍정적 정동으로 ''excited'', ''alert'', ''determined''나 부정적 정동으로 ''upset'', ''guilty'', ''jittery'' 등의 20개 단어를 사용하여 측정한다. 그러나 PANAS 항목 일부는 불필요하거나 북미 이외 문화권 영어 사용자에게 모호하였다. 그 결과 짧은 형태의 I-PANAS-SF가 개발되었는데, 두 개의 5항목 척도로 구성되어 있으며, 내적 신뢰성, 교차 견본적 교차 문화적 계승 불변성, 일시적 안정성, 수렴적 유효성, 기준 관련 유효성을 보인다.[83]
므로첵(Mroczek)과 콜라르츠(Kolarz)도 긍정적 및 부정적 정동 측정 척도를 개발하였다.[84] 각 척도는 6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척도는 모든 문화에 걸쳐 수용 가능한 타당성과 신뢰성을 보였다.[84][85][86]
11. 무의식 정동과 지각
지각과 관련하여, 무의식 정동 유형은 환경적 자극의 인지 처리와 분리될 수 있다. 지각, 정동, 인지의 단일 계층 구조는 각성, 주의 경향, 정동적 수위[1], 진화적 제약[2], 은닉 지각[3]의 역할을 선호도 및 차별화의 감지 및 처리 과정에서 고려한다.
정동 반응은 평가 항목에서 보다 근본적이고 문제가 덜하다. 브루윈(Brewin)은 다양한 정동 경험 사이의 비인지적 관계의 틀을 구성하는 두 가지 경험적 과정을 제안하였다. 하나는 무의식 과정과 같은 선천적 기질로, 전체 자극 집합체 중에 인과적 관계가 있는 자극을 선택할 수 있으며, 기억에 저장된 데이터와 관련하여 지각 돌출, 시공간적 단서, 예측적 가치를 기준으로 사용한다.[4] 다른 하나는 잠재의식 처리 과정과 같은 자동적인 것으로, 신속하고 비교적 덜 유연하며 수정하기 어렵고, 최소의 주의력이 필요하며, 의도나 인식 없이 활성화될 수 있는 것이다.[4] 그러나 정동과 정서 간의 차이에 대해서는 주목해야 한다.
12. 각성과 동기적 강도
각성은 자극에 대한 기본적인 생리적 반응이다. 각성이 발생하면 무의식적 정동 과정은 작동과 비작동이라는 두 가지 통제 기제를 가진다. 인간의 두뇌에서 편도체는 각성 과정을 조절하는 본능적 반응을 통해 각성을 중지시키거나 동작을 가속화한다.[60]
각성 반응은 음식 탐색 행동을 조절하는 보상 체계 연구에서 잘 나타난다(Balleine, 2005). 연구자들은 목표 가치를 부호화하고 검색하는 과정에서 학습 과정과 조절 과정에 주목했다. 유기체가 음식을 찾을 때, 환경적 사건에 기반한 보상 예측은 음식 자체의 보상과는 별개로 음식 탐색에 영향을 미치는 또 다른 요인이 된다. 따라서 보상을 얻는 것과 보상을 예측하는 것은 별개의 과정이며, 두 과정 모두 보상 관련 단서에 대한 흥분성 영향을 만든다. 두 과정 모두 편도체 수준에서 분리되며 더 큰 신경 체계 내에서 기능적으로 통합된다.
동기적 강도는 특정 자극에 다가가거나 멀어지려는 충동의 강도를 의미한다.[62] 각성은 동기적 강도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지만, 동기가 반드시 행동을 수반하는 반면 각성은 그렇지 않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64]
12. 1. 인지 범위 측정
인지 범위는 주의력, 지각, 범주화, 기억력 등의 과업을 통해 측정될 수 있다. 일부 연구에서는 인지 범위가 확장되거나 축소되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플랭커 주의 과제(flanker attention task)를 사용한다. 예를 들어 "H"와 "N"을 사용하여, 참가자들은 "HHHHH"처럼 5개의 문자가 모두 같을 때 혹은 "HHNHH"처럼 양쪽 플랭킹 문자(flanking letter)들이 가운데 글자와 다른 경우 가운데 글자가 무엇인지 가급적 빨리 맞춰야 한다.[87] 가운데 글자가 나머지 4개보다 다를 때에 비하여 5개 모두 같을 때 반응시간이 크게 다를 경우, 인지 범위가 확장되었다고 할 수 있다.[87] 다른 연구에서는 네이본 주의 과제(Navon attention task)를 사용한다. 큰 글씨는 작은 글씨들로 이뤄지는데, 작은 L이나 F가 모여 T나 H 모양을 이루거나 반대로 작은 T나 H가 모여 L과 F 모양을 이루기도 한다.[88] 작은 문자보다 큰 문자에 먼저 반응하면 인지범위 확장이라고 하는 반면, 큰 문자를 이루고 있는 작은 문자에 먼저 반응하면 인지범위가 축소되었다고 본다.[88] 자원 감시 패러다임(source-monitoring paradigm)도 얼마나 많은 맥락 정보를 감지하는지를 측정하는데 사용된다. 참가자들은 스크린을 보고 3초마다 한 단어씩 연속적으로 단어를 보여주고 이를 암기하고, 단어가 스크린 좌측에서 나왔는지 우측에서 나타났는지 기억해야 한다.[94] 단어들은 색칠한 상자에 들어가 있지만, 참가자들은 어떤 색의 상자에 어떤 단어가 들어가 있는지를 질문 받는 것을 미리 알지 못한다.[94]12. 2. 주요 연구 성과
동기 강도(Motivation intensity)는 특정 자극에 다가가거나 멀어지려는 충동의 강도를 말한다.[60] 동기적 강도에 따라 정동은 인지 범위에 다른 영향을 미친다.- 동기적 강도가 높은 정동: 분노나 공포처럼 동기적 강도가 높은 정동은 인지 범위를 축소시켜 목표 정보에 더 집중하게 만든다.[60][87] 예를 들어, 분노와 공포는 방송용 영화 필름을 통해 유도될 때 플랭커 과업(flanker task)에서 더 많은 선택적 주의력을 부여한다.[60][87] 이러한 인지 범위의 축소는 진화적으로 적응적인 행동인데, 예를 들어 두려운 자극인 사자를 발견하면 공포라는 부정적이고 높은 동기 상태가 유도되어 도망치게 된다.[89]
- 동기적 강도가 낮은 정동: 슬픔처럼 동기적 강도가 낮은 정동은 인지 범위를 넓혀서 전체적인 해석을 하게 한다.[88] 예를 들어, 슬픈 그림을 본 참가자들은 네이본 주의력 과업에서 큰 문자를 더 빨리 확인하는데, 이는 인지 범위가 확장되었음을 의미한다.[60][88]
역겨운 사진을 본 참가자들은 큰 문자를 이루는 작은 문자들을 먼저 알아차리는데, 이는 인지 범위가 축소되었음을 의미한다.[60][88]
부적 정동 외에도, 정적 정동 상태가 동기적 강도에 따라 다양한지 실험이 이루어졌다. 식욕을 돋구는 그림물감과 네이본 과업을 이용한 실험에서, 식욕을 돋구는 자극은 주의력 범위를 축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91]
국제 정동 그림 시스템(International Affective Picture System, IAPS)의 자극을 이용한 실험에서는, 불쾌한 그림이 방어적 동기 강도 반응을 자극하여 강한 정서적 각성을 일으킨다는 것이 밝혀졌다.[90]
2013년 연구에서는 접근 동기 강도와 관련된 신경 활성화가 주의력 축소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했다. 뇌파검사(electroencephalography) 등을 이용한 결과, 좌측 측두엽 중반구가 접근 동기 과정과 주의력 축소와 관련이 있다는 것을 밝혀냈다.[91]
12. 3. 임상 적용
이후 연구자들은 동기적 강도를 임상에 적용하여, 알코올 관련 그림이 알코올 섭취 동기가 강한 사람들의 주의력을 축소시킨다는 것을 발견하였다.[92] 연구자들은 참가자들에게 알코올 및 중립적인 그림을 보여주는 방식으로 실험을 진행하였다. 그림이 스크린에 나타난 후, 참가자들은 주의 집중을 평가하는 검사를 완료하였다. 연구 결과, 알코올 그림에 노출되면 알코올 섭취 동기가 있는 사람들의 주의 집중이 좁아졌다.[92] 알코올 근시 이론(AMT)에 따르면, 알코올 섭취는 기억 내 정보량을 감소시키고 주의력을 축소시켜, 가까운 물체나 눈에 띄는 자원만이 주의 범위에 포함된다.[92] 이러한 주의력 축소는 술에 취했을 때 더 극단적인 결정을 내리게 한다. 연구자들은 약물 관련 자극이 약물 복용 동기가 강렬할 때 주의를 끈다는 것을 증명하였다. 동기적 강도와 단서 유도 주의력 축소는 알코올 섭취에 대한 최초 결정을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92]2013년, 미주리대학 심리학자들은 스포츠 성취 지향성과 알코올 결과 간의 연관성을 조사하였다. 연구진은 대학팀 선수들에게 경쟁성, 승리 지향, 목표 지향의 세 가지 척도로 스포츠 성취 지향을 측정하는 스포츠 지향 설문(Sport Orientation Questionnaire)을 작성하도록 요청하였다. 참가자들은 알코올 사용 및 알코올 관련 문제 평가도 완료하였다. 그 결과, 목표 지향성은 알코올 사용과 관련이 있었지만, 알코올 문제와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93]
정신병리학적 측면에서, 우울 증상을 보이는 대학생들은 자원 감시 패러다임 과업에서 무관해 보이는 맥락 정보를 더 잘 찾아냈다.[94] 즉, 우울 증상이 있는 학생은 그렇지 않은 학생에 비해 단어가 들어간 상자 색깔을 더 잘 식별했다.[94] 낮은 동기적 강도인 슬픔은 보통[95] 우울과 관련되어 있어, 슬픔이 더 큰 학생들이 맥락 정보에 더 폭넓은 주목을 보인다는 것은 동기적 강도가 높은 정동은 인지 범위를 축소시키는 반면, 동기적 강도가 낮은 정동은 인지 범위를 확장한다는 것을 보여준다.[60][94]
13. 기분 (Mood)
기분(Mood)은 정서(emotion)처럼 정동(affective state) 상태에 해당한다. 그러나 정서가 명료한 초점이 있어 원인이 자명한 반면, 기분은 초점이 없고 산만한 편이다.[97] 베이트슨(Batson), 쇼(Shaw), 올레슨(Oleson)의 1992년 연구에 의하면, 기분은 톤과 강도, 장래에 겪게 될 희노애락의 경험이나 부적 정적 정동에 대한 일반적인 기대에 관한 신념 구조가 있다. 정동이나 정서를 만들고 미래의 희노애락에 대한 기대에 따라 변하는 즉각 반응(instant reaction)과 달리, 기분은 모호하고 초점이 흐릿하여 다루기 힘들며 며칠, 몇 달, 몇 년까지 지속될 수 있다(Schucman, 1975). 기분은 개인의 정서 상태를 설명하는 가설적 구성요소이다. 연구자들은 보통 다양한 행동 지시대상(behavioral referent)으로부터 기분의 존재를 추론한다(Blechman, 1990). 상습적인 부적 정동(negative affect)과 부적 기분(negative mood)은 신경증(neuroticism) 정도가 높은 것을 특징으로 한다.[98]
정적 정동과 부적 정동(PANAS)은 각각 독립적인 영역을 형성하며, 정적 정동은 사회적 상호작용과 강력하게 연관되어 있다. 정적 혹은 부적 일상 사건은 주관적 행복과는 거리가 먼 관계를 보이며, 정적 정동은 사회활동과 강하게 연관되어 있다. 최근 연구에서는 기능적 지지(functional support)가 높으면 정적 정동이 높다고 밝혀졌다. 부적 정동 각성과 백색소음(white noise)에 관한 연구에서, 세이드너(Seidner)는 타인종의 말을 폄하하는 부적 정동 각성 기제에 대한 증거를 발견하였다.[99] 사회적 지지(social support)가 정적 정동과 연관되어 있는 것을 설명하는 과정은 분명하지 않다. 이러한 과정은 예측가능하고 조절되는 사회적 상호작용, 긴장완화나 정적 기분을 위한 레저 활동, 공동 활동 참여로부터 얻는 기쁨에서 유래한다. 부적 기분을 정적 기분으로 변환하는데 사용되는 기법을 기분 회복 전략(mood repair strategy)이라 한다.
14. 사회적 상호작용
정동 표현은 대인관계 의사소통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진화심리학자들은 인류가 정동 표현을 읽는 능력을 발달시켜 왔다고 주장한다.[100] 정서는 사회적 환경에서 개인의 관계를 중재하는 동적인 과정으로 볼 수 있다.[101]
정서나 감정은 얼굴 표정, 손짓, 자세, 목소리, 기타 신체적 표현을 통해 타인에게 보여진다. 이러한 정동 표현은 문화에 따라 다양하며, 표정의 추상성에서 극적이고 다양한 몸짓에 이르기까지 범위가 넓다.[105] 관찰자는 행위자의 정서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이 정서들이 전달하는 메시지를 인식하며, 행위자의 정서에 반응하고 이를 추론한다. 행위자가 보이는 정서는 실제 행위자의 상태를 있는 그대로 반영하지 않을 수도 있는데, 감정노동이 대표적이다.
14. 1. 정서의 영향
정서는 상호작용의 주요 원천 중 하나이다. 한 개인의 정서는 타인의 정서, 사고, 행동에 영향을 주며, 타인의 반응은 원래 정서를 표현한 개인과의 장래 상호작용은 물론 그 개인의 정서와 행동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정서는 다양한 사람들이 호혜적 영향 과정에 들어오게 하는 순환 속에서 작동한다.[104]행위자의 정서는 다음 네 가지 요소에 영향을 줄 수 있다.
| 요소 |
|---|
| 타인에 대한 정서 |
| 타인에 대한 추론 |
| 타인에 대한 행동 |
| 행위자와 타인의 상호작용 및 관계 |
정서는 그것이 목표로 하는 사람뿐 아니라 행위자의 정서를 바라보는 제3자에게도 영향을 끼친다. 게다가 정서는 어느 한 집단이나 팀과 같은 사회적 독립체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정서는 메시지와 같은 것이기에 정서, 속성, 이에 수반될 타인의 행동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원 행위자에게 피드백을 가져다준다.
행위자의 감정은 두 가지 기제를 통하여 타인의 감정을 환기시킨다.
- '''정서 전염''': 사람들은 자동적, 무의식적으로 비언어적 표현을 따라 하는 경향이 있다.[106] 정서 모방은 텍스트 교환으로만 이뤄진 상호작용에서도 가능하다.[107]
- '''정서 해석''': 한 개인은 다른 한 행위자가 어떤 특정한 정서를 느낀다고 감지하면, 상호보완적이거나 상황상 적절한 정서를 가지고 반응한다. 타인의 감정은 원 행위자의 감정으로부터 벗어나 있지만, 몇몇 방식에서는 원 행위자의 감정을 보완하기도 한다.
사람은 정서적으로만 반응하는 것이 아니라, 정서를 자극하는 행위자의 사회적 지위나 힘, 유능, 신뢰성 등에 관하여서 추론하기도 한다.[108] 예를 들어 분노한 것으로 간주되는 행위자는 높은 권력을 가진 것으로 간주되기도 한다.[109]
15. 한국 사회와 정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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