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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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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사회심리학은 개인의 생각, 감정, 행동이 타인이나 사회적 상황에 의해 어떻게 영향을 받는지를 연구하는 학문이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의 사회성을 강조했고, 19세기 심리학에서 출현하여 실험적 연구를 통해 발전했다. 주요 연구 주제는 사회적 영향, 태도, 사회인지, 자기 개념, 집단 역학, 대인 매력 등이며, 다양한 이론과 개념을 다룬다. 실험, 조사 연구 등 과학적 방법을 통해 연구가 진행되며, 윤리적 고려가 중요하다. 주요 실험으로는 애쉬의 순응 실험, 밀그램의 복종 실험, 스탠퍼드 감옥 실험, 반두라의 보보 인형 실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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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심리학
지도
개요
정의사람들의 생각, 감정, 행동에 대한 사회적 영향에 대한 연구
학문 분야심리학
역사적 배경
초기 연구19세기 후반, 실험 심리학에서 발전
주요 인물구스타프 르봉, 플로이드 올포트
주요 연구 주제
사회적 영향동조
복종
설득
태도형성
변화
편견
대인 관계매력
사랑
공격성
이타심
집단 역학집단 행동
집단 간 관계
리더십
방법론
연구 방법실험
설문 조사
관찰
인터뷰
내용 분석
윤리적 고려 사항동의
익명성
안전
관련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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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용 분야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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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심리학의 메커니즘
이데올로기와 대중 심리학이데올로기와 대중 심리학 사이의 상호 작용 관계에 대한 사회 심리적 메커니즘 연구
사회 심리학적 메커니즘상호 작용 관계를 설명하는 다양한 사회 심리적 메커니즘 연구

2. 역사

사회심리학은 심리학사회학에서 비롯된 것으로 여겨진다. 1908년에 출판된 두 권의 책으로 그 기원이 거슬러 올라간다. 1960년대까지 사회학적 흐름을 잇는 사회학적 사회심리학과 심리학적 흐름을 잇는 심리학적 사회심리학이 병행하였다. 그러나 1970년대 이후 사회심리학의 실험화가 진행됨에 따라 개인의 심리에 주목하는 심리학적 사회심리학이 우세해졌다. 따라서 현대에는 사회심리학=심리학적 사회심리학이다. 사회학적 사회심리학은 현재 사회심리학의 하위 범주 중 하나인 집단 심리이다.

인간은 단독일 때와 집단일 때 명확하게 다른 심리 과정을 갖는다. 사회심리학은 이러한 사회적인 인간의 행동을 집단 내 행동과 집단 간 행동으로 분류하고, 집단을 형성하는 개인의 성격과 대인 행동의 관점에서도 접근하여, 실증적인 심리학적 법칙을 밝히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연구 방법의 차이에 따라 심리학적 사회심리학과 사회학적 사회심리학으로 분류되지만, 양쪽 모두 가까운 연구 주제를 다루고 있다.

사회심리학 연구는 개인이 다수 모여 사회를 형성했을 때 발생하는 다양한 사건들을 포괄적으로 다루며, 사회적 상황 속에서의 개인의 행동, 상호 작용 과정, 집단 내 행동, 집단 간 행동, 환경심리학, 이문화, 국제 간 인간 행동의 비교 연구 등 다양하게 분류된다.

사회심리학은 편향을 배제하기 위해 실험 초기 단계에서 가짜 실험 목적을 제시한 후 실험 후에 진짜 목적을 밝히거나, 조작된 참가자를 다른 실험 참가자로 위장하는 등 피험자가 불쾌감을 느낄 수 있는 실험을 자주 수행했지만, 현재는 다른 심리학 분야와 마찬가지로 연구자는 실험에 윤리 규정을 제정하고 극단적인 것은 자제하도록 하고 있다.

1913년 프랑스의 막시밀리안 링겔만(Maximilian Ringelmann)은 어떤 작업을 혼자 하는 경우보다 집단으로 하는 경우가 개인의 작업량이 저하되는 린겔만 효과를 발견했다.

1955년 솔로몬 애쉬(Solomon Asch)는 다수파에 의한 순응 효과를 실험으로 증명하였다.[78]

1974년 스탠리 밀그램(Stanley Milgram)은 “권위에 대한 복종” 실험에서 소수의 권위에 대한 순응 효과를 증명하였다.[79]

2. 1. 고대 및 근대

고대에는 아리스토텔레스가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라고 말했다. 토머스 홉스는 “책임은 사회에 있으며 개인에게 없다”라는 사회적 책임을 논하고 있다.[77]

2. 2. 19세기: 사회심리학의 태동

19세기에는 사회심리학이 심리학의 더 큰 분야에서 출현하기 시작했다. 당시 많은 심리학자들은 인간 본성의 다양한 측면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을 개발하는 데 관심이 있었다. 그들은 사회적 상호 작용을 설명하는 구체적인 인과 관계를 발견하려고 시도했다. 그렇게 하기 위해 그들은 과학적 방법을 인간 행동에 적용했다.[3] 이 분야에서 처음 발표된 연구 중 하나는 1898년 노먼 트리플렛의 사회적 촉진 현상에 대한 실험이었다.[4] 그는 어떤 경기를 단독으로 하는 경우보다 경쟁자가 있는 경우가 개인의 성적이 향상되는 것을 실험을 통해 증명하였다.[77] 이러한 심리학 실험들은 나중에 20세기 사회심리학적 발견의 기초를 형성했다.

2. 3. 20세기: 사회심리학의 발전과 분화

현대 사회심리학은 1924년 플로이드 올포트(Floyd Allport)가 출판한 교과서를 통해 시작되었으며, 이 책은 사회 행동에 대한 실험적 연구로 사회심리학 분야를 정의했다.[5]

쿠르트 레빈의 조각상


쿠르트 레빈(Kurt Lewin)과 그의 제자들은 사회심리학에서 초기 영향력 있는 연구 프로그램을 설립했다.[6] 제2차 세계 대전 동안 사회심리학자들은 주로 미국 군대를 위한 설득과 선전 연구에 관심을 가졌다(심리전 참조).[7] 전쟁 후 연구자들은 성별과 인종적 편견을 포함한 다양한 사회 문제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7] 사회적 낙인[8](인식된 차이에 근거한 개인에 대한 불승인 또는 차별)은 전쟁 후 사회가 규범과 집단 경계를 재정의하려고 함에 따라 점점 더 만연해졌다.

1960년대에는 인지 부조화, 방관자 효과, 공격성과 같은 주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이러한 발전은 대학생을 참가자로 하고 분산 분석 설계를 사용하는 점점 더 정교해지는 실험실 실험의 추세의 일부였다.[10]

1970년대에는 실험실 실험에 대한 윤리적 우려, 태도가 행동을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는지 여부, 과학을 문화적 맥락에서 수행할 수 있는 정도와 같은 문제에 대한 사회심리학에 대한 여러 개념적 문제가 제기되었다.[11] 인간 행동이 상황적 요인에 따라 변한다는 상황주의 이론이 등장하여 심리학에서 자아와 성격의 관련성에 도전한 것도 바로 이 시기였다.[12]

2. 4. 21세기: 현대 사회심리학

21세기 사회심리학은 연구 윤리 기준을 강화하고 다원주의적, 다문화적 관점을 수용하며 발전하고 있다.[12] 귀인, 사회인지, 자기 개념 등 개인의 심리적 과정에 대한 연구와 더불어, 건강, 교육, 법률, 직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심리학적 지식이 활용되고 있다.

3. 주요 이론 및 개념

사회심리학은 1908년에 출판된 두 권의 책으로부터 그 기원을 찾을 수 있다. 1960년대까지 사회학적 사회심리학과 심리학적 사회심리학이 병행하였으나, 1970년대 이후 사회심리학의 실험화가 진행되면서 개인의 심리에 주목하는 심리학적 사회심리학이 우세해졌다. 현대 사회심리학은 심리학적 사회심리학을 의미하며, 사회학적 사회심리학은 집단 심리라는 하위 범주로 존재한다.

사회심리학은 인간이 집단을 형성했을 때 발생하는 다양한 사건들을 포괄적으로 다룬다. 사회적 상황 속에서의 개인의 행동, 상호 작용 과정, 집단 내 행동, 집단 간 행동, 환경심리학, 이문화, 국제 간 인간 행동의 비교 연구 등 다양한 분야를 연구한다.

주요 연구 주제는 다음과 같이 크게 네 가지 범주로 나눌 수 있다.



사회심리학은 편향을 배제하기 위해 실험 초기 단계에서 가짜 실험 목적을 제시하고 실험 후에 진짜 목적을 밝히거나, 조작된 참가자를 다른 실험 참가자로 위장하는 등 피험자가 불쾌감을 느낄 수 있는 실험을 자주 수행하기도 한다. 그러나 현재는 다른 심리학 분야와 마찬가지로 실험에 윤리 규정을 제정하고 극단적인 것은 자제하도록 하고 있다.

사회심리학의 주요 이론 및 개념에는 사회적 영향, 사회적 태만, 방관자 효과, 인지 부조화, 사회적 딜레마, 따르는 현상, 자기 검열, 만장일치 환상, 자기 추천 보호자, 리더십, 피그말리온 효과, 후광 효과, 바넘 효과, 플라시보 효과, 리스키 시프트, 집단 태도 등이 있다.

3. 1. 태도 (Attitude)

사회심리학에서 태도는 학습된 전반적인 평가로, 사고와 행동에 영향을 미친다.[16] 태도는 찬성과 반대, 또는 좋아함과 싫어함을 나타내는 기본적인 표현이다. 예를 들어, 초콜릿 아이스크림을 즐기거나 특정 정당의 가치관에 동의하는 것은 태도의 예이다.[17] 사람들은 주어진 상황에서 여러 요인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일반적인 태도가 항상 특정 행동을 잘 예측하는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환경을 일반적으로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라도 특정 날의 특정 요인들 때문에 플라스틱 병을 재활용하지 않을 수 있다.

20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태도 이론 중 하나는 인지 부조화 이론이다. 이 이론에 따르면, 태도는 서로 논리적으로 일관성이 있어야 한다. 자신의 태도 사이의 불일치를 인지하는 것은 불편한 긴장 상태를 유발하며, 이는 태도나 행동의 변화를 유발할 수 있다.[18]

태도에 대한 연구는 전통적인 자기보고 태도와 암묵적이고 무의식적인 태도 간의 차이점을 조사해 왔다. 예를 들어, 암묵적 연상 검사(IAT)를 사용한 실험에서 사람들은 자신의 명시적인 응답이 공정함을 주장하더라도 다른 인종에 대해 암묵적인 편견을 보이는 경우가 종종 있음을 발견했다.[19] 마찬가지로, 한 연구에 따르면 인종 간 상호 작용에서 명시적인 태도는 언어적 행동과 상관관계가 있고, 암묵적인 태도는 비언어적 행동과 상관관계가 있음을 발견했다.[20]

태도는 순응, 대인 매력, 사회적 인식 및 편견과 같은 학문의 여러 다른 영역에도 관련되어 있다.[21]

3. 2. 설득 (Persuasion)

설득은 합리적이거나 감정적인 수단을 통해 사람들이 태도, 사상 또는 행동을 받아들이도록 유도하려는 적극적인 영향력 행사 방법이다. 설득은 강한 압력이나 강압이 아닌 호소에 의존한다. 설득 과정은 일반적으로 다음 다섯 가지 주요 범주의 영향을 받는다.[22]

  • 의사소통: 신뢰성, 전문가성, 신뢰도, 매력을 포함한다.
  • 메시지: 다양한 정도의 이성, 감정(예: 공포), 일방적 주장 또는 양면적 주장, 그리고 다른 유형의 정보 내용을 포함한다.
  • 청중: 다양한 인구통계학적 특성, 성격 특성, 선호도를 포함한다.
  • 매체: 인쇄물, 라디오, 텔레비전, 인터넷 또는 대면 상호 작용을 포함한다.
  • 맥락: 환경, 집단 역학 및 예비 정보를 포함한다.


심사숙고 가능성 모형은 설득의 영향력 있는 모형이다.


이중 과정 이론(예: 심사숙고 가능성 모형)은 설득이 중심 경로와 주변 경로라는 두 가지 경로를 통해 매개된다고 주장한다. 중심 경로는 사실에 의해 영향을 받아 더 오래 지속되는 변화를 초래하지만, 처리할 동기가 필요하다. 주변 경로는 피상적인 요인(예: 미소, 의복)의 영향을 받아 더 짧게 지속되는 변화를 초래하지만, 처리할 동기가 그다지 필요하지 않다.[23]

3. 3. 사회인지 (Social Cognition)

사회인지는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에 대한 정보를 어떻게 인지하고, 인식하고, 기억하는지를 연구한다.[24] 사람들은 비사회적이거나 비인간적인 대상과는 다르게 다른 사람들에 대해 생각한다는 주장이 있으며,[25] 윌리엄스 증후군과 자폐증 환자들이 사회인지적 결핍을 보인다는 점이 이를 뒷받침한다.[26]

사회인지의 주요 연구 주제는 귀인이다.[27] 귀인은 자신의 행동이나 타인의 행동에 대한 설명이다. 행동의 원인을 내적 요인과 외적 요인으로 설명하는데, 내적 귀인은 성격, 기질, 능력 등 내적 특성으로 인해 행동이 발생한다고 설명하는 것이다. 외적 귀인은 날씨와 같은 상황적 요소로 인해 행동이 발생한다고 설명한다.[28] 또한 행동의 원인을 안정적인 요인과 불안정적인 요인, 통제 가능한 요인과 통제 불가능한 요인으로 나누어 설명하기도 한다.

귀인 과정에는 여러 편향이 발견된다. 예를 들어, 기본적 귀인 오류는 다른 사람의 행동에 대해 성향적 귀인을 하는 편향이다.[29] 행위자-관찰자 편향은 다른 사람의 행동에 대해서는 성향적 귀인을, 자신의 행동에 대해서는 상황적 귀인을 하는 경향을 말한다.[28] 자기합리화 편향은 성공에 대해서는 성향적 원인을, 실패에 대해서는 상황적 원인을 귀인하는 경향으로, 자신의 성공은 타고난 특성 때문이고 실패는 상황 때문이라고 믿게 한다.[28]

휴리스틱은 의사결정을 내릴 때 사용하는 인지적 지름길이다. 가용성 휴리스틱은 어떤 결과를 쉽게 상상할 수 있는지에 따라 그 결과의 확률을 추정하는 것이다. 따라서 생생하거나 기억에 남는 가능성은 상상하기 어렵거나 이해하기 어려운 가능성보다 더 높은 확률로 인식된다. 대표성 휴리스틱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원형과 얼마나 유사한지에 따라 무언가를 범주화하는 지름길이다.[28] 사회인지 연구자들은 사후확증편향과 확증편향 등 여러 다른 편향을 발견했다. 사후확증편향은 결과를 알게 된 후 사건을 예측했다는 거짓 기억을 가지거나 실제 예측을 과장하는 것이고, 확증편향은 자신의 선입견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정보를 찾거나 해석하는 경향이다.[30]

스키마는 지식을 체계화하고 정보 처리를 안내하는 일반화된 정신적 표상이다. 스키마는 사회적 정보와 경험을 체계화하며, 자동적이고 무의식적으로 작동하여 지각과 기억에 편향을 초래한다. 스키마는 존재하지 않는 것을 보게 만드는 기대를 유발할 수 있는데, 한 실험에서는 사람들이 백인 남성보다 흑인 남성의 손에 무기를 잘못 인식할 가능성이 더 높다는 결과가 나왔다.[31] 이러한 유형의 스키마는 특정 집단에 대한 일반화된 신념 집합인 스테레오타입이며, 잘못된 경우 궁극적 귀인 오류가 된다. 스테레오타입은 종종 부정적이거나 선호적인 태도와 행동과 관련이 있다. 행동에 대한 스키마는 ''스크립트''로 알려져 있다.[32]

3. 4. 자기 개념 (Self-concept)

자기 개념은 자신에 대해 가지고 있는 모든 신념의 총합이다. 자기 개념은 자기 도식(self-schema)이라고 불리는 인지적 측면들로 구성되는데, 이는 사람들이 자신에 대해 가지고 있으며 자기 참조 정보의 처리를 안내하는 신념들이다.[33] 예를 들어, 대학교의 운동선수는 각자 자신과 관련된 서로 다른 정보를 처리하는 여러 자아를 가지고 있을 것이다. 학생은 자신이 학생으로서 관련된 정보(수업 중 필기, 숙제 완료 등)를 처리하는 자아일 것이고, 운동선수는 운동선수로서 관련된 정보를 처리하는 자아일 것이다. 이러한 자아들은 자신의 정체성의 일부이며, 자기 참조 정보는 적절한 자아가 처리하고 반응하는 데 의존하는 정보이다.

자신의 행동에 대한 인식에 대한 많은 이론들이 있다. 레온 페스팅거의 1954년 사회 비교 이론은 사람들이 자신의 능력이나 의견에 대해 확신이 없을 때 자신을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여 자신의 능력과 의견을 평가한다고 주장한다.[34] 데릴 빔의 1972년 자기 지각 이론은 내적 단서를 해석하기 어려울 때 사람들은 자신의 행동을 관찰함으로써 자기 통찰력을 얻는다고 주장한다.[35]
데릴 빔

3. 5. 사회적 영향 (Social Influence)

사회적 영향(Social influence)은 사람들이 서로에게 미치는 설득적인 효과를 나타내는 포괄적인 용어이다. 사회심리학의 기본 개념으로 여겨지며, 태도와 설득에 대한 연구와 상당히 겹친다. 사회적 영향의 세 가지 주요 영역에는 순응, 준수, 그리고 복종이 포함된다. 사회적 영향은 대부분의 영향 효과가 사회 집단 내에서 발생할 때 가장 강력하기 때문에 집단 역동성 연구와도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36]

사회적 영향의 첫 번째 주요 영역은 순응이다. 순응은 집단의 압력에 따라 자신의 생각이나 행동을 바꾸는 경향을 의미한다.[80] 순응은 종종 두 가지 유형의 사회적 영향에 의해 주도된다. 정확한 정보를 얻기 위해 순응하는 정보적 사회적 영향과 집단에 의해 수용되거나 좋아지기 위해 순응하는 규범적 사회적 영향이다.[37] 집단 구성원 간의 개인적 차이는 사람들이 순응할 의향이 있는지 여부의 역동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38] 순응은 미국 문화에서는 일반적으로 부정적인 경향으로 여겨지지만, 특정 상황에서는 어느 정도의 순응이 적응적이며, 다른 상황에서는 비순응이 적응적이다.[38]

  • 어떤 상황에서 옳은 행동이나 판단이 불확실 할 때 다른사람으로부터 정보를 얻고자 하는 욕구에서 비롯되는 영향이다.
  • 컨닝
  • 셰리프의 자동운동 실험(autokinetic effect)
  • 무자퍼 셰리프(1935)가 진행한 실험이다. 자동운동[81]이란 어두운 곳에 정지상태에 있는 소광점이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는 현상을 말한다. 이 실험에서 참가자들을 어두운 방에 분리시켜놓고 점이 이동범위를 기술하게 했다. 그 다음 참가자들을 모아놓고 점의 이동범위를 기술하게 했다. 실험이 진행될수록 참가자들의 추정치는 한 점으로 수렴하는 것을 확인했다. 정답에 대해서 불확실할 때 다른사람의 의견을 활용해 판단하는 것을 보여준 실험이다.
  • 사회적 승인과 소속감을 추구하면서 인정을 얻거나 불안정을 피하기 위해 보편적인 규범에 따라 행동하는 영향이다.
  • Asch의 선분실험
  • 솔로몬 애쉬(1951)는 셰리프의 실험에서 동조 효과가 발생한 이유는 집단 압력 때문이 아니라 실험 자극이 가지고 있는 모호성 때문이라고 비판했다. 따라서 애쉬는 정답이 분명한 상황에서는 이와 같은 동조 현상이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 보고, 정확한 정답이 존재하는 자극을 통해 동조 효과를 확인하고자 했다.
  • 이것이 선분 실험으로 유명한 애쉬의 동조실험(conformity experiment) 연구이다. 애쉬는 하나의 선이 그려져 있는 카드를 보여 준 후, 길이가 다른 선분 세 개가 그려진 또 다른 카드를 참여자들에게 제시했다. 두 번째 보여 준 카드의 선분 하나는 처음에 제시한 카드와 동일한 길이를 가지고 있다. 애쉬는 참여자들에게 두 번째 보여 준 카드에서 처음 보여 준 카드와 동일한 길이인 선분을 선택하게끔 했다. 구체적으로 총 7명의 사람들이 모여 있는 상황에서 사람들은 선분을 짝 맞추게 되는데, 참여자 한 명 이외 다른 여섯 명은 실험 도우미로 고의적으로 오답을 말하게 된다. 이렇게 실험을 한 결과, 혼자 있는 상황에서 정답률은 99%인 반면, 집단 상황에서 정답률은 63%인 것으로 확인됐다. 애쉬는 이후 후속 실험을 통해, 좀 더 구체적으로 동조가 발생하는 경계조건을 확인했는데, 단둘이 있는 상황에서는 동조 현상이 발생하지 않으며 협력자가 3명일 경우 동조 현상이 가장 강하게 발생하는 것이 확인됐다. 또한 실험 협력자 중 단 한 명이라도 다른 답을 말한 경우 오답률이 25% 감소하는 것 역시 확인돼, 동조가 발생하는 상황에서 만장일치가 매우 중요한 요소라는 것이 확인됐다.[82]
  • 다음과 같은 상황일 때 동조가 더 많이 일어났다.
  • 자신이 정답을 모른다는 생각이 들거나 자기 신념이 모호한 경우
  • 집단에 적어도 3명이 있고 구성원들이 만장일치 할 때
  • 그 집단의 지위와 매력을 동경할 때
  • 개인이 불안감을 느낄 때
  • 그 집단의 다른 구성원이 나를 관찰하고 있다고 느낄 때
  • 개인의 문화가 규범에 대한 존중을 장려할 때
  • 낮은 지위에 있는 사람일 때


사회적 영향 연구의 두 번째 주요 영역은 준수이며, 이는 다른 사람의 요청이나 제안으로 인한 행동 변화를 말한다. 두 가지 일반적인 준수 전략은 '문간에 발 들여놓기' 전략과 '거절 후 양보' 전략이다. '문간에 발 들여놓기' 전략은 더 큰 요청에 동의할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사람으로 하여금 작은 요청에 동의하게 하는 것을 포함하고, '거절 후 양보' 전략은 후속적인 더 작은 요청이 수락될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거절될 가능성이 높은 큰 요청을 하는 것을 포함한다. 문간에 발 들여놓기 기법은 설득자가 작은 호의를 요청한 다음 더 큰 호의를 요구하는 준수 방법이다(예: 시간을 물어본 다음 10USD를 요청하는 것). 관련된 전략으로 미끼 상품 전술이 있는데, 이는 저렴한 상품의 광고로 잠재 고객을 유혹하지만 실제로는 재고가 없어 더 비싼 상품을 판매하기 위해 사용하는 부정직한 판매 전략이다.[39]

사회적 영향의 세 번째 주요 형태는 복종이며, 이는 다른 사람의 직접적인 명령이나 지시의 결과로 발생하는 행동 변화이다. 복종은 자신의 의사와는 상관 없이 권위 있는 타인의 명령이나 의사를 그대로 따르는 것을 말한다.[83] 준수의 한 형태로서의 복종은 밀그램 실험에 의해 극적으로 강조되었는데, 이 실험에서 사람들은 연구자의 명령에 따라 고통받는 사람에게 충격을 가할 준비가 되어 있었다.[38]

특이한 종류의 사회적 영향으로 자기 충족적 예언이 있다. 이것은 예측이 이루어짐으로써 스스로 참이 되는 것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금융 분야에서 붕괴가 임박했다고 널리 믿어지면 투자자들은 신뢰를 잃고 대부분의 주식을 매각하여 붕괴를 일으킬 수 있다. 마찬가지로 사람들은 다른 사람에게서 적대감을 예상하고 자신의 행동으로 이러한 적대감을 유발할 수 있다.[28]

심리학자들은 수십 년 동안 사회적 영향의 힘과 그것이 사람들의 의견과 행동을 조종하는 방식을 연구해 왔다. 구체적으로 사회적 영향은 개인이 사회 집단, 수용된 권위, 사회적 역할 또는 집단 내에서 다수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소수의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자신의 생각과 행동을 변화시키는 방식을 말한다.[40]

주변에 사람이 많으면 많을수록 책임이 분산되어 오히려 위험에 처한 사람을 덜 돕게 되는 현상을 방관자 효과라고 한다.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불확실한 상황에서 대부분 타인들의 반응과 행동을 참조하는 경향이 있는데, 서로 눈치만 살피다가 결국은 방관으로 이행될 가능성이 높다.[86]

3. 6. 집단 역학 (Group Dynamics)

집단은 사회적 관계로 서로 연결된 두 명 이상의 개인으로 정의될 수 있다.[41] 집단은 상호 작용하고, 서로에게 영향을 미치며, 공통된 정체성을 공유하는 경향이 있다. 우연적인 일시적인 모임(사회적 집합체라고 함)과 구별되는 특징은 다음과 같다.[41]

  • 규범: 집단 구성원이 따라야 할 암묵적인 규칙과 기대.
  • 역할: 집단 내 특정 구성원에 대한 암묵적인 규칙과 기대.
  • 관계: 집단 내 호감의 패턴과 명성이나 지위의 차이.


집단 내 개인의 공유된 사회적 정체성은 집단 간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데, 이는 집단이 서로에 대해 어떻게 행동하고 인식하는지를 나타낸다.

집단 소속감으로 자신을 정의하면 집단 간 차별로 이어질 수 있는데, 이는 내집단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인식과 행동을, 외집단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인식과 행동을 수반한다.[42]

집단은 의사결정을 조정하고 개선하며,[43] 위원회나 배심원단과 같이 이러한 이점을 위해 자주 활용된다. 집단은 성과와 생산성에도 영향을 미친다. 예를 들어 사회적 촉진은 다른 사람들이 있는 경우 더 열심히 그리고 더 빨리 일하려는 경향이다.

탈개인화는 익명성으로 인해 자기 인식이 감소된 상태이다. 탈개인화는 억제되지 않고 때로는 위험한 행동과 관련이 있다. 군중이나 폭도에게서 흔히 볼 수 있지만, 변장, 제복, 알코올, 어두운 환경 또는 온라인 익명성으로 인해 발생할 수도 있다.[44][45]

3. 7. 대인 매력 (Interpersonal Attraction)

사람들 간의 관계에 대한 주요 연구 분야 중 하나는 대인 매력으로, 사람들이 서로를 좋아하고, 관계를 맺고, 어떤 경우에는 사랑에 빠지도록 이끄는 모든 요인을 말한다.[46] 사회심리학자들은 매력에 대한 몇 가지 일반적인 원칙을 발견했다. 대인 매력에서 가장 중요한 요인 중 하나는 두 사람의 유사성이다. 일반적인 태도, 배경, 환경, 세계관 및 기타 특성에서 두 사람이 유사할수록 서로에게 끌릴 가능성이 높아진다.[46]

대인 매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신체적 매력은 특히 열정이 높은 초기 단계에서 로맨틱한 관계의 중요한 요소이다. 나중에는 유사성 및 기타 적합성 요인이 더 중요해지고, 사람들이 경험하는 사랑의 유형은 열정적인 사랑에서 동반자적인 사랑으로 변한다. 1986년 로버트 스턴버그는 사랑에는 친밀감, 열정, 헌신의 세 가지 구성 요소가 있다고 제안했다.[47] 두 사람(이상)이 세 가지를 모두 경험할 때 완전한 사랑 상태에 있다고 한다.

사회적 교환 이론에 따르면, 관계는 합리적인 선택과 비용-편익 분석에 기초한다. 특히 좋은 대안이 있을 경우, 파트너의 "비용"이 이익을 능가하기 시작하면 사람은 관계를 끝낼 수 있다. 이 이론은 수학자와 경제학자들이 제안한 최소최대 원칙과 유사하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장기적인 관계는 단순한 교환에 기반한 관계가 아닌 공동체적인 관계가 되는 경향이 있다.[48]

4. 연구 방법

사회심리학은 사회적인 인간의 행동을 집단 내 행동과 집단 간 행동, 그리고 개인의 성격과 대인 행동의 관점에서 접근하여 실증적인 심리학적 법칙을 밝히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연구 방법의 차이에 따라 심리학적 사회심리학과 사회학적 사회심리학으로 분류되지만, 양자 모두 가까운 연구 주제를 다루고 있다.

사회심리학 연구는 개인이 모여 사회를 형성했을 때 발생하는 다양한 사건들을 포괄적으로 다룬다. 사회적 상황 속에서의 개인의 행동, 상호 작용 과정, 집단 내 행동, 집단 간 행동, 환경심리학, 이문화, 국제 간 인간 행동의 비교 연구 등이 연구 대상이다.

특히 편향을 배제하기 위해 실험 초기 단계에서 가짜 실험 목적을 제시한 후 실험 후에 진짜 목적을 밝히거나, 조작된 참가자를 다른 실험 참가자로 위장하는 등 피험자가 불쾌감을 느낄 수 있는 실험을 자주 수행하기도 한다. 그러나 현재는 다른 심리학 분야와 마찬가지로 연구 윤리 규정을 제정하고 극단적인 것은 자제하도록 하고 있다.

4. 1. 실험 연구

사회심리학은 가설을 검증하여 인간 행동에 대한 질문에 답하려는 경험적 과학이다. 사회심리학에서는 연구 설계, 표본 추출 및 통계 분석에 대한 세심한 주의가 중요하다.

가능한 경우, 사회심리학자들은 통제된 실험에 의존하는데, 이는 하나 이상의 독립 변수를 조작하여 종속 변수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는 것을 필요로 한다. 실험은 내적 타당도가 높기 때문에 사회심리학에서 유용하다. 즉, 교란 변수 또는 외부 변수의 영향을 받지 않으므로 인과 관계를 정확하게 나타낼 가능성이 더 높다. 그러나 통제된 실험에서 사용되는 작은 표본은 일반적으로 외적 타당도가 낮거나, 결과를 더 큰 모집단에 일반화할 수 있는 정도가 낮다. 일반적으로 실험적 통제(내적 타당도)와 모집단에 대한 일반화(외적 타당도) 사이에는 상충 관계가 있다.

모든 사람을 검사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에 연구는 더 넓은 모집단에서 선택된 사람들의 표본을 대상으로 수행되는 경향이 있다. 사회심리학자들은 외적 타당도가 높은 결과에 관심이 있을 때 자주 조사 연구를 사용한다. 조사는 모집단을 대표하는 응답자 표본을 얻기 위해 다양한 형태의 무작위 표본 추출을 사용한다. 이러한 유형의 연구는 일반적으로 변수에 대한 실험적 통제가 없기 때문에 기술적이거나 상관 관계적이다. 일부 심리학자들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연구나 Amazon Mechanical Turk와 같은 크라우드소싱 노동 시장의 참가자들에게 지나치게 의존하는 사회심리학 연구에 대해 우려를 제기했다.[49][50][51][52] 데이비드 오. 시어스의 1986년 연구[50]에 따르면, 70% 이상의 실험에서 북미 대학생을 피험자로 사용했는데, 이는 전체 모집단을 대표하지 않는 하위 집단이다.[49]

어떤 방법이 선택되었든, 사회심리학자들은 기본 가설을 평가할 때 결과의 유의성을 통계적으로 검토한 후에야 이를 받아들인다. 통계 및 확률 검정은 유의미한 결과(5% 이하일 수 있음)를 정의하며, 이는 우연에 의한 것일 가능성이 낮다.[53] 재현 검정은 결과가 유효하고 우연에 의한 것이 아님을 확인하는 데에도 중요하다. 가양성 결론은 종종 출판 압력 또는 저자 자신의 확증 편향으로 인해 발생하며, 이 분야의 위험 요소이다.[54]

4. 2. 조사 연구

사회심리학자들은 외적 타당도가 높은 결과에 관심이 있을 때 자주 조사 연구를 사용한다. 조사 연구는 모집단을 대표하는 응답자 표본을 얻기 위해 다양한 형태의 무작위 표본 추출을 사용한다.[49][50][51][52] 이러한 유형의 연구는 변수에 대한 실험적 통제가 없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기술적이거나 상관 관계적이다.

4. 3. 윤리적 고려

사회심리학 연구는 인간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윤리적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연구자는 연구 참여자의 권리와 복지를 보호해야 한다. 대부분의 대학에서는 기관윤리위원회가 제안된 연구를 검토하여 참가자에게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없고 연구의 이점이 참가자에게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이나 불편함보다 크다는 것을 확인한다.[66]

사전 동의 절차는 자원봉사자들이 실험에서 무엇을 요구받을지 알고 언제든지 실험을 중단할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하도록 하기 위해 자주 사용된다. 사후 설명은 일반적으로 사용된 기만을 밝히고 참가자들이 절차에 의해 피해를 입지 않았는지 확인하기 위해 실험이 끝날 때 일반적으로 수행된다.[66] 오늘날 사회심리학의 대부분의 연구는 최소한의 위험을 수반하거나 일상 활동이나 일상적인 심리 검사에서 예상할 수 있는 것보다 더 큰 피해 위험을 수반하지 않는다.[66]

과거에는 기만 관행에 대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기만은 비윤리적이며 대신 다른 연구 전략(예: 역할극)을 사용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심리학자들이 있었다. 그러나 연구에 따르면 역할극 연구는 기만 연구와 같은 결과를 생성하지 않아, 그 타당성에 의문이 제기되었다.[65] 기만 외에도 실험자들이 때때로 사람들을 잠재적으로 불편하거나 당황스러운 상황에 처하게 한 밀그램 실험스탠퍼드 감옥 실험과 같은 실험들은 윤리적 이유로 비판을 받았다.

5. 한국 사회와 사회심리학

한국 사회는 급격한 사회 변화와 함께 세대 갈등, 젠더 갈등, 정치적 양극화 등 다양한 사회 문제를 겪고 있으며, 사회심리학은 이러한 문제를 이해하고 해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 사회심리학은 개인의 심리뿐 아니라 사회 구조와의 상호작용을 연구하며, 사회 속 개인, 대인 관계, 집단 행동, 사회 현상사회 문제 등을 다룬다.

5. 1. 한국 사회의 특징과 사회심리학적 문제

한국 사회는 급격한 변화를 겪으며 세대 갈등, 젠더 갈등, 정치적 양극화 등 다양한 사회 문제를 안고 있다. 이러한 문제는 개인의 심리뿐 아니라 사회 구조와도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사회심리학은 사회 속 개인의 심리, 개인 간의 대인 인식, 집단 속의 인간, 사회 현상사회 문제와 같이 네 가지 주요 주제를 다룬다.

5. 2. 한국 사회심리학 연구의 과제

"WEIRD 문제"는 서구(Western), 교육받은(Educated), 산업화된(Industrialized), 부유한(Rich), 민주적인(Democratic) (WEIRD) 사회 출신 참가자들이 심리학 연구에서 과도하게 많이 대표되는 문제를 강조한다. WEIRD 표본에 지나치게 의존하면 대표성이 없는 데이터가 생성되어 모든 문화적 배경을 가진 사람들에게 적용되는 인간 행동에 대한 정확한 결론을 도출하기 어렵게 된다.[76]

이는 한국 사회와 같이 WEIRD 사회와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진 사회에 대한 연구 결과를 일반화하는 데 어려움을 야기할 수 있다. 따라서 한국 사회의 문화적 특수성을 고려한 사회심리학 이론 및 연구 방법 개발이 필요하다. 또한, 한국 사회의 다양한 사회 문제 (예: 세대 갈등, 젠더 갈등, 사회적 불평등 등)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실천적 연구가 요구된다.

6. 주요 실험

사회심리학의 주요 실험들은 다음과 같다.

1898년 미국의 노먼 트리플렛은 경쟁자가 있을 때 개인의 성적이 향상되는 사회적 촉진 현상을 실험을 통해 증명했다.[77] 이는 사회심리학 최초의 실험으로 여겨진다. 1913년 프랑스의 막시밀리안 린겔만은 집단으로 작업할 때 개인의 작업량이 저하되는 린겔만 효과를 발견했다.

1955년 솔로몬 애쉬는 다수 의견에 따르는 순응 효과를,[78] 1974년 스탠리 밀그램은 권위에 대한 복종 효과를 실험으로 증명했다.[79]

무자퍼 셰리프는 자동운동 실험을 통해 불확실한 상황에서 개인이 타인의 의견을 참고하여 판단하는 경향을 연구했다. 자동운동[81]이란 어두운 곳에서 정지된 작은 빛 점이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는 현상이다. 셰리프는 참가자들을 어두운 방에 분리시켜 점의 이동 범위를 추정하게 한 후, 함께 모아 실험을 반복했다. 그 결과 참가자들의 추정치는 점차 하나로 수렴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 외에도 다음과 같은 주요 실험들이 있다.


  • 정의로운 세계 신념
  • 방관자 효과
  • 사회적 촉진 실험
  • 호손 효과 실험
  • 인지 부조화
  • 위험 감수 편향
  • 앨버트 반두라의 관찰 학습 실험
  • 풋 인 더 도어 기법
  • 기본적 귀인 오류
  • 도둑굴 실험
  • 최소 조건 집단 실험
  • 현수교 실험
  • 죄수의 딜레마
  • 컴퓨터 토너먼트
  • 패닉
  • 동조 실험
  • * 행렬 상법
  • * 폐점 상법

6. 1. 애쉬의 순응 실험 (Asch Conformity Experiments)

솔로몬 애쉬는 집단 압력이 개인의 판단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연구했다. 애쉬 컨포미티 실험에서 사람들은 다수의 판단이 객관적으로 잘못되었더라도 종종 그 판단을 따르는 경향을 보였다.[55]

어떤 선이 첫 번째 선과 일치하는가? A, B, 또는 C? 애쉬 컨포미티 실험에서 사람들은 대다수의 판단이 객관적으로 잘못되었더라도 종종 대다수의 판단을 따랐다.


애쉬는 하나의 선이 그려진 카드를 보여준 후, 길이가 다른 선분 세 개가 그려진 또 다른 카드를 참여자들에게 제시했다. 두 번째 카드의 선분 하나는 처음에 제시한 카드와 동일한 길이를 가졌다. 애쉬는 참여자들에게 두 번째 카드에서 처음 카드와 동일한 길이의 선분을 선택하게 했다. 7명이 모인 상황에서 한 명의 참여자를 제외한 여섯 명은 실험 도우미로 고의적으로 오답을 말했다. 실험 결과, 혼자 있을 때 정답률은 99%였지만, 집단 상황에서는 63%로 낮아졌다.[82]

애쉬는 후속 실험을 통해 동조가 발생하는 조건을 확인했다. 단둘이 있을 때는 동조 현상이 발생하지 않았지만, 협력자가 3명일 때 가장 강하게 발생했다. 또한 실험 협력자 중 한 명이라도 다른 답을 말하면 오답률이 25% 감소하여, 만장일치가 동조에 중요한 요소임을 확인했다.[82]

실험 결과, 시행의 3분의 1 이상에서 참가자들은 대다수의 판단이 명백히 잘못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대다수에 따랐다. 참가자의 75%가 실험 중 적어도 한 번은 순응했다. "잘못된" 개인의 수가 1명에서 3명으로 증가함에 따라 참가자의 순응은 상당히 증가했고, 잘못된 대다수가 증가함에 따라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다른 3명의 잘못된 참가자와 함께한 참가자는 31.8%의 시간 동안 실수를 했지만, 잘못된 참가자가 1명 또는 2명인 참가자는 각각 3.6%와 13.6%의 시간 동안만 실수했다.[55]

6. 2. 밀그램의 복종 실험 (Milgram Experiment)

밀그램 실험은 사람들이 권위자의 명령에 얼마나 복종하는지를 연구하기 위해 고안되었다. 이 실험은 평범한 미국 시민들이 무고한 사람이 고통받거나 심지어 죽는다고 믿을 때조차도 명령에 따른다는 것을 보여주었다.[58] 복종은 자신의 의사와 상관없이 권위 있는 타인의 명령이나 의사를 그대로 따르는 것을 말한다.[83] 밀그램 실험에서는 명령이 행동에 미치는 영향, 어떠한 조건에서 사람들이 명령에 복종하기 쉬운지 연구했다.

사회적 영향의 세 가지 주요 형태 중 하나는 복종이며, 이는 다른 사람의 직접적인 명령이나 지시의 결과로 발생하는 행동 변화이다. 준수의 한 형태로서의 복종은 밀그램 실험에 의해 극적으로 강조되었는데, 이 실험에서 사람들은 연구자의 명령에 따라 고통받는 사람에게 충격을 가할 준비가 되어 있었다.[38]

6. 3. 스탠퍼드 감옥 실험 (Stanford Prison Experiment)

필립 짐바르도스탠퍼드 감옥 실험은 학생들이 교도관과 수감자 역할을 하는 상황을 설정하여, 역할극에서 사람들이 얼마나 극단적인 행동을 보일 수 있는지 보여주려 한 실험이다. 실험 결과, 불과 며칠 만에 교도관 역할을 맡은 학생들은 잔혹하고 가학적인 행동을 보였고, 수감자 역할을 맡은 학생들은 극심한 스트레스와 무기력감을 보였다. 이는 즉각적인 사회적 상황의 힘이 개인의 성격 특성을 압도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중요한 실험으로 여겨졌다.[59][60]

그러나 이후 진행된 연구들은 스탠퍼드 감옥 실험의 초기 결론에 대해 비판적인 시각을 제시했다. 예를 들어, 참가자들의 자발적 선택이 그들의 행동에 영향을 미쳤을 수 있다는 점,[61] 참가자들의 성격이 실험 참여 기간을 포함한 다양한 반응에 영향을 미쳤다는 점 등이 지적되었다. 2002년 BBC 감옥 실험은 스탠퍼드 감옥 실험의 조건을 재현했지만, 초기 연구 결과와는 상당히 다른 결론을 도출했다.[62]

6. 4. 밴두라의 보보 인형 실험 (Bandura's Bobo Doll Experiment)

앨버트 밴두라의 보보 인형 실험은 공격성이 모방을 통해 학습되는 과정을 보여주고자 시도한 실험이다.[63] 이 실험에서 사전에 공격성 수준을 측정하여 유사한 수준으로 그룹화된 72명의 아동들은 공격적인 행동을 보이는 배우 또는 비공격적인 행동을 보이는 배우가 보보 인형과 상호 작용하는 모습을 목격했다. 그 후 아동들은 인형과 단독으로 방에 남겨졌고, 관찰된 배우의 행동을 모방하는지 여부를 관찰했다. 가설대로, 공격적인 배우를 목격한 아동들은 그 행동을 모방하여 인형에 대해 공격적인 행동을 했다. 비공격적인 배우를 목격한 남녀 아동 모두 인형에 대한 공격성이 덜 나타났다. 그러나 남아들은 특히 같은 성별의 배우의 행동을 관찰한 후 공격성을 보일 가능성이 더 높았다. 또한, 남아들은 신체적 공격성을 더 많이 모방한 반면, 여아들은 언어적 공격성을 더 많이 보였다.

6. 5. 셰리프의 자동운동 실험 (Sherif's Autokinetic Effect Experiment)

무자퍼 셰리프는 불확실한 상황에서 개인이 타인의 의견을 참고하여 판단하는 경향을 연구했다. 셰리프는 자동운동 실험을 진행했는데, 자동운동[81]이란 어두운 곳에서 정지 상태의 작은 빛 점이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는 현상을 말한다. 이 실험에서 참가자들을 어두운 방에 분리시켜 점의 이동 범위를 추정하게 했다. 그 후 참가자들을 모아놓고 같은 실험을 반복하자, 참가자들의 추정치는 점차 한 점으로 수렴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는 정답이 불확실할 때 다른 사람의 의견을 참고하여 판단하는 현상을 보여준다.

7. 주요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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