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 시내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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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창원시의 시내버스는 2005년 노선 개편을 통해 현재의 노선 및 번호 체계를 갖추었으며, 2015년 8월 1일부터 운임 체계가 적용되고 있다. 현재는 대우버스, 현대자동차 등의 차량이 운행되며, 2011년 통합 창원시 신도색이 적용된 차량이 대다수이다. 2020년 1월부터 경상남도 시내버스 운임요금 정책에 따라 요금이 적용되며, 교통카드 및 현금 결제가 가능하다. 창원시는 2005년부터 무료 환승 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마을버스, 공영버스도 운행되고 있다. 2018년에는 경상남도 최초로 전기버스를 도입했다. 시내버스의 역사는 일제강점기 마산부에서 시작되었으며, 2005년 노선 개편 이후 진해시와의 노선 분쟁, 시민버스 부도, 준공영제 폐지 등의 변화를 겪었다. 창원시는 버스전용차로제, LED 전광판 설치, 영어 안내방송 도입 등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여 국토해양부 장관 최우수기관 표창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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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 시내버스 | |
---|---|
버스 정보 | |
![]() | |
지역 | 창원시 |
구분 | 시내버스 |
관리 기관 | 창원시청 도시교통국 대중교통과 |
서비스 지역 | 경상남도 창원시 |
기타 지역 | 부산광역시, 경상남도 김해시 |
노선 수 | 143 |
인가 대수 | 755 |
지불 수단 | 교통카드, 현금 |
선불 카드 | 마이비, 캐시비, 티머니, 하나로, 한페이, 레일플러스 |
후불 카드 | 국민, 농협, 롯데, BC, 삼성, 신한, 외환, 하나SK, 현대, 티머니SK텔레콤의 휴대폰 소액결제수단인 T페이와 연동하여 이용하는 후불형 티머니 서비스 신청고객에 대하여 적용. |
웹사이트 | 창원시 버스정보시스템 |
2. 현황
창원시의 시내버스 노선 및 번호 체계는 2005년 6월 22일의 대규모 노선번호 개편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으며, 운임 체계는 2015년 8월 1일부터 적용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16년 12월에는 버스 캐시비 단말기로 교체되었다.
2. 1. 차량
현재 운행 중인 차량은 대부분 대우버스의 BS106 Royal City, 현대자동차의 슈퍼 에어로시티 이후 버전 차량이며, 이외에 프리머스, 고급좌석 모델인 현대 유니버스와 자일대우 FX 차량도 있다. 2012년에는 2011년부터 도입된 통합 창원시 신도색을 적용한 차량이 대다수이다. 2015년식 일부 마을버스는 옛 창원시의 구도색을 적용하고 있다.2000년대형 표준도색을 채용한 차량은 모두 천연가스버스이며, 2001년 12월 21일부터 운행하기 시작하였다.[2] 21이라는 글자가 새겨진 경상남도 1990년대형 표준 도색[3] 차량도 있었으나, 대부분 1998년~2000년 사이 도입되어 차량 평균 수명(10년)을 고려하면 2015년 기준으로 모두 사라졌다. 창원시는 이 차량에 녹색 바탕의 창원시 슬로건(Young City Changwon)이 새겨진 자체 도색으로 재도색을 적용했고, 마산시도 폐차되는 차량을 제외한 37대를 2001년 이후 도입 차량과 동일한 도색으로 교체했다. 이 도색은 2000년대 경상남도 표준 도색을 따르지만, 경상남도 마크 대신 마산시 슬로건(Dream Bay Masan)을 삽입하였다.[4] 2010년 7월 통합 창원시 출범으로 마산시가 소멸하면서, 이후 옛 마산시 슬로건 부분을 공백으로 비우거나 이미 슬로건이 부착된 차량은 제거하기 시작하였다. 2011년 12월부터 버스 디자인이 변경되어 급행좌석은 주황색, 간선버스는 파란색, 지선마을버스는 연두색으로 새로운 도색을 적용한다.[5] 1998년 이전 도입분 차량 도색은 상아색 바탕에 하늘색 줄(일반) 또는 위쪽 상아색 바탕에 빨간 줄 및 아래쪽 초록색 바탕(좌석)이었으나, 현재는 모두 폐차되어 존재하지 않는다.
2018년에는 창원시 및 경상남도 최초로 전기버스 차량을 도입하였다.[6] 창원시는 2018년 중 전기버스 5대를 추가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7]
2023년 4월 창원버스에서 신도색을 처음으로 도입했다.
2. 2. 운임
현행 운임요금 체계는 2020년 1월 10일부터 경상남도 시내버스 운임요금 정책에 따라 시행되고 있다. 운임은 현금이나 교통카드로 낼 수 있다. 현재 성인 기준 현금 요금은 일반 1,500원, 좌석 1,800원이며, 교통카드 요금은 일반 1,450원, 좌석 1,750원이다.
2009년 3월 1일부터 마산자유무역지역 일대를 순환 운행하는 공단셔틀버스 노선인 529번과 530번의 성인 요금이 50% 인하되었다.[8]
1978년 3월 10일부터 대체 지급 수단으로 토큰을 사용하였다.[9] 이는 대구, 인천, 광주, 대전 등 당시 광역시급 도시와 함께 시행된 것으로 매우 빠른 편이었다.[10] 토큰은 일반용과 좌석용으로 나뉘었으며, 일반용은 황동색, 좌석용은 은백색이었다.
1990년대 초중반경 토큰이 폐지된 이후에는 6.5cm × 2cm 크기의 소형 승차권을 정류장 근처 슈퍼마켓이나 할인매장에서 구입하여 사용하였다. 2002년 당시 일반 시내버스 현금 요금이 700원이었을 때, 승차권은 680원, 교통카드는 5% 할인된 670원이었다. 승차권 제도는 교통카드의 보급률이 높아지면서 2006년 12월 10일부로 판매가 종료되었다.
현재 유일한 대체 지급 수단인 교통카드 서비스는 2002년 7월 5일부터 시작되었으며,[11] 이 지역의 교통카드로 마이비에서 발매한 '''디지털 경남카드'''가 공식 지정되었다. 이후 소형 액세서리 형태의 교통카드도 등장하였으며, 현재도 표준형 교통카드는 경남은행 각 지점에서, 액세서리형 교통카드는 각 교통카드 충전/판매처에서 구입할 수 있다. 초기 할인율은 5%였으나, 2005년 버스노선 전면 개편 이후 5~10% 수준으로 높아졌다. 2006년 12월부터 시행된 현행 운임체계로는 일반버스 성인 운임의 경우 6%의 할인율을 보이고 있다. 2010년 12월부터는 하나로카드, 티머니, 캐시비도 사용이 가능해졌다.
2. 2. 1. 무료 환승 제도
무료 환승 제도는 2005년 6월 20일 버스 노선 전면 개편으로 많은 노선을 통폐합하면서 환승을 유도하기 위해 실시하는 제도이다. 교통카드 이용 시 단순한 1회 탑승 요금 할인에 그치지 않고, 일정한 시간 안에 다른 노선의 버스로 갈아탈 때 요금 차감을 전부 혹은 일부 면제하여, 궁극적으로 교통카드의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시행하는 제도이다. 이를 통해 창원시는 무료 환승 제도 이용 건수가 해마다 2만 건씩 증가하여, 해마다 줄어들던 시내버스 이용객이 늘어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12]무료 환승 제도의 세부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 무료 환승은 교통카드 사용 시에만 적용되며, 하차 이후 25분 이내(단, 읍·면 노선으로의 환승은 40분)에 다른 시내버스를 이용 시 이용 운임 요금을 무료로 하는 제도이다. (일반 버스 간의 환승 기준)
- 무료 환승은 1인 1회씩만 가능하며, 같은 노선에 다시 탑승할 때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 2020년 기준으로 좌석버스 간의 환승, 일반→좌석으로 환승 시에는 차액 300KRW이, 마을→좌석으로 환승 시에는 차액 400KRW이, 마을→일반으로 환승 시에는 차액 100KRW이 각각 차감되며, 좌석→일반, 일반→마을, 좌석→마을로 환승 시에는 무료로 환승이 가능하다. 초창기에는 창원 지역에서만 실시했으나, 마산 지역은 2009년 4월 15일부터, 진해 지역은 2010년 1월 1일부터 추가로 시행되면서 전 지역이 좌석버스 환승을 할 수 있게 되었다.
- 읍·면 환승센터는 면내 운행 버스와 시내 진입 버스의 환승을 유도하기 위해 설치한 것으로, 진동면과 구산면에 각각 있다.

- 2008년부터 전환 신설된 함안 농어촌버스 노선의 경우 카드 단말기는 설치되어 있으나, 창원시내버스나 타 함안 농어촌버스 노선과의 환승 할인 혜택은 받을 수 없다.
- 진해 녹산(부산신항 쪽) 지역으로 진입하는 부산시내버스(58-1 등) 및 2019년 10월까지의 창원시로 진입하는 김해시내버스(58, 59, 97, 98 등)와 창원시내버스 간에는 환승 체계가 달라 환승 할인 적용이 불가능하다. 하지만 현재 창원시는 창원과 부산, 김해 간의 무료 환승이 이루어지도록 부산광역시 및 김해시와 협의 중에 있고, 2019년 11월 1일부터 창원과 김해 간의 무료 환승이 가능해졌다.
2. 3. 마을버스 및 공영버스
- 마을버스는 일반 시내버스 업체와는 별개로 창원마을버스(주)가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2001년 8월 15일부터 주로 시내버스가 잘 운행되지 않는 동읍, 대산면 지역을 중심으로 운행하고 있다.[13] 1번, 2번, 7번, 8번 총 4개 노선이 있으며 1번, 2번, 7번은 동읍 방면으로, 8번은 소계동을 위주로 운행하고 있다. 노선의 출발지는 모두 창원역이며, 교통카드를 사용할 수 있고 2005년 6월 20일 버스 노선 전면 개편 이후부터는 환승 할인도 적용받을 수 있게 되었다. 2020년 기준 마을버스 요금은 성인 교통카드 기준으로 1350KRW이다.
- 마산 지역의 경우 현동 예곡·두릉마을 지역을 중심으로 민간 차원의 마을버스가 마산시의 허가를 받고 운행하였으나, 운영 적자로 인한 경영난으로 2009년 운행을 중단한 이후, 대체 노선으로 일반 시내버스 노선인 1000번이 신설되었다.[14] 이 노선은 일반 시내버스와 동일한 요금을 받고 있다.
- 공영버스는 진해구 지역에서만 현재 운용 중이며, 창원시내버스가 잘 운행하지 않는 웅천동과 웅동 지역을 운영하는 노선으로 350~353번까지 총 4개 노선이 있다. 배차 간격이 평균 2시간으로 다른 노선에 비해 다소 긴 것이 특징이다.[15] 2011년 1월에는 교통카드 사용이 가능해졌으며, 2015년 8월 요금 인상 후에는 마을버스와 요금이 동일해지면서 사실상 마을버스와 동일하게 취급하고 있다.
3. 역사
1922년 일제강점기 시내 도로 개설을 계기로 오노(大野) 자동차부와 마산 자동차조합이 1928년까지 경쟁적으로 버스를 운행한 것이 창원시내버스의 시초이다.[16] 당시 운행 노선은 옛 마산역에서 구마산역과 북마산역까지 3구간으로, 초창기 운임은 구간에 상관없이 1회 20전이었으나, 이후 1구간마다 5전씩 추가되었다. 1928년 8월과 1929년 2월, 조철(朝鐵) 자동차(주)가 오노 자동차부와 마산 자동차조합을 차례로 인수하여 마산시의 시내, 시외버스를 독점 운행하였다. 1932년 11월 7일, 조철 자동차는 부산의 경남 자동차(주)에 흡수되었다. 중일전쟁과 태평양전쟁으로 유류 부족이 심해져 1928년부터 1941년까지 목탄 차량으로 대체되었고, 우마차가 버스를 대체하기도 했다.
해방 이후 유류 부족은 심화되었으나, 미군정 실시로 점차 나아졌다. 1948년 환금(丸金)여객자동차회사가 중고 GMC트럭을 미군에게서 사들여 시내버스를 운행했으나, 한국 전쟁으로 중단되었다. 휴전 후 마산여객주식회사가 설립되어 1961년 기준 총 11대로 시내버스를 운행했다. 이후 시외버스 업체인 백영(白映)여객주식회사에 운영권을 넘겼고, 1966년 6월 황대연 대표의 시민버스주식회사가 운영권을 다시 이양받아 20여 대로 증차하여 마산시 시내버스를 독점했다. 1968년 4월 2일 신양운송주식회사(이후 1971년 신양여객주식회사로 변경)가 설립되었고,[17] 1969년 12월 30일에는 21대의 버스를 보유한 마창여객주식회사가 설립되어, 1928년 이후 약 40년 만에 경쟁 체제가 되었다. 1970년 기준 마산시 등록 시내버스는 총 63대였다.
진해시에서는 1956년 진해여객자동차주식회사가 설립되어 시내버스 운행이 시작되었다.[18]
1970년대 마산시가 성장하며 교통 수요가 늘자, 시내버스 업체가 많이 생겨났다. 1979년 제일교통주식회사가 설립되었고, 1980년에는 마산에서 대중교통주식회사, 마산버스주식회사(이후 창원버스주식회사), 창원에서 대운교통주식회사가 설립되었다. 1970년 63대였던 차량은 1980년 228대로 증가했다. 업체 간 과잉 경쟁을 막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1977년 7월 28일 마창진 모든 시내버스 업체가 공동 운수협정을 체결했고, 1978년 3월 1일 마산지역 공동운수협의회(현재 마창시내버스협의회)가 설립되었다. 여기에는 7개사 외에 진해시의 진해여객, 창원시의 동양교통도 소속되었다. 1989년 통계에 따르면 총 43개 일반버스 노선과 13개 좌석버스 노선, 일반버스 376대, 좌석버스 111대 등 총 487대가 운행되었다.
1995년 1월 1일 도농통합으로 창원군이 마산시와 창원시로 편입되면서, 1971년 5월 26일 설립된 우성여객 시외버스 노선 일부가 시내버스로 전환되었다. 1995년 2월 25일 마산시 소속 시외버스 업체인 신흥여객과 삼도여객이 시내버스 운행에 참여했으나, 마창시내버스협의회에는 소속되지 않았다. 1996년 기준 일반버스 85개, 좌석버스 27개로 100개가 넘는 노선이 있었지만, 규칙 없이 노선 생성 순서대로 배열되어 2000년대 노선 전면 조정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2003년 경남발전연구소 조사 결과, 기존 노선 전면 개편 및 단순화가 필요하다는 결론이 나왔다.[19]
3. 1. 시내버스의 기원 (일제강점기)
일제강점기인 1922년 시내 도로 개설을 계기로 오노(大野) 자동차부와 마산 자동차조합에서 1928년까지 경쟁적으로 버스 운행을 한 것을 창원시내버스의 시초로 보고 있다.[16] 당시 운행 노선은 옛 마산역에서부터 구마산역과 북마산역까지를 3구간으로 나누어, 초창기엔 운임을 구간에 상관없이 1회 20전을 징수하였지만 얼마 안 가 1구간마다 5전씩 추가 징수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이후 조철(朝鐵) 자동차(주)가 오노 자동차부와 마산 자동차조합을 1928년 8월, 1929년 2월에 차례로 인수하여, 마산시의 시내, 시외버스를 독점적으로 운행하였다. 조철 자동차는 다시 1932년 11월 7일에 부산의 운수업체인 경남 자동차(주)에 흡수되었다. 이후 중일전쟁과 태평양전쟁으로 유류 부족이 심각해지면서 1928년부터 1941년까지 목재를 원료로 하는 목탄 차량으로 서서히 대체되어 갔다. 심지어는 우마차가 버스를 대체하여 운행한 적도 있었다.3. 2. 해방 이후
해방 이후에는 유류부족 현상이 더욱 심각해졌으나, 미군정 실시 이후 조금씩 호전되기 시작하였다. 1948년 환금(丸金)여객자동차회사가 중고 GMC트럭을 미군으로부터 사들여 시내버스를 운행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것도 한국 전쟁으로 얼마 못가 중단되었다. 휴전 이후 마산여객주식회사가 설립되어 1961년 기준 총 11대로 시내버스 운행을 하였다. 이후 시외버스 운수업체인 백영(白映)여객주식회사에 운영권을 이양하였고, 1966년 6월 황대연을 대표로 한 시민버스주식회사가 설립되어 그 운영권을 다시 이양받아, 이후 20여대로 버스를 증차하여 마산시 시내버스의 운영권을 독점하였다. 1968년 4월 2일에는 신양운송주식회사(이후 1971년에 신양여객주식회사로 사명 변경)가 설립되었고[17], 1969년 12월 30일에는 21대의 버스를 보유한 마창여객주식회사가 설립되어, 1928년이래 약 40여 년 만에 다시 경쟁체제에 들어가게 되었다. 1970년 기준으로 마산시에 등록된 시내버스의 대수는 총 63대였다.한편 진해시에서는 1956년 진해여객자동차주식회사가 설립되어, 진해시에서도 시내버스 운행이 시작되었다.[18]
3. 3. 산업 부흥기 (1970년대~1980년대)
1970년대 들어 마산시가 크게 성장하면서 교통 수요 또한 크게 늘어났다. 이에 시내버스 운수업체가 우후죽순으로 설립되었는데, 1979년에 제일교통주식회사가 설립되었으며, 1980년에는 당시 마산시에서는 대중교통주식회사, 마산버스주식회사(이후 창원버스주식회사), 창원시에서는 대운교통주식회사가 각각 설립되었다. 그 결과, 1970년엔 63대에 불과했던 차량이 1980년엔 228대로 크게 늘어났다. 이에 업체 간의 과잉 경쟁을 방지하고 공동 배차, 노선 조정 등의 효율적인 통합 운영을 위하여 1977년 7월 28일, 마창진 모든 시내버스 운수업체가 공동 운수협정을 체결하였고, 이듬해인 1978년 3월 1일에는 마산지역 공동운수협의회(현재의 마창시내버스협의회)가 설립되었다. 이들 업체에는 앞의 7개사 뿐만 아니라 당시 진해시의 운수업체인 진해여객과 창원시의 운수업체인 동양교통이 소속되어 있었다. 인구가 급증하고 수요 또한 끊임없이 증가하여 1989년 통계에서는 총 43개의 일반버스 노선과 13개의 좌석버스 노선을 보유하고 있었으며, 일반버스 376대, 좌석버스 111대로 총 487대가 마창진 시내버스의 차량으로 운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3. 4. 1990년대 이후
1995년 1월 1일 도농통합 정책으로 창원군이 마산시와 창원시로 편입되면서, 1971년 5월 26일 설립되어 해당 지역을 운행하던 우성여객 시외버스 노선 중 일부가 시내버스로 전환되었다. 1995년 2월 25일에는 마산시 소속 시외버스 업체인 신흥여객과 삼도여객이 시내버스 운행에 참여했으나, 마창시내버스협의회에는 소속되지 않았다. 1996년 기준으로 일반버스 85개, 좌석버스 27개로 100개가 넘는 노선이 있었지만, 특별한 규칙 없이 노선 생성 순서대로 배열되어 2000년대에는 노선 전면 조정의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2003년 경남발전연구소의 시내버스 용역 조사 결과, 기존 노선의 전면 개편과 단순화 작업이 필요하다는 결론이 나왔다.[19]4. 2005년 버스 노선 전면 개편
1978년 마산시와 창원시의 시내버스가 연계 운행을 시작한 이래 27년간 유지된 노선 번호 체계가 2005년 마산시와 창원시의 주도로 전면 개편되었다.[20]
개편 이전에는 '일반'과 '좌석' 등급으로 나누어 운행되었으며, 노선 번호는 생성 순서대로 부여되었다. 1995년 이후 인구 증가로 'XX-1', 'XX-2' 등 변종 노선이 많이 생겨났고, 마이비 교통카드가 사용되기 시작했으나 무료 환승은 불가능했다.
2005년 1월, 마산시와 창원시는 환승할인제 시행, 급행버스 운행 개시 등을 포함한 대규모 개편 협의를 완료했다. 전체 노선의 25%를 폐지하고, 남은 노선 중 대부분을 변경하거나 신설하는 내용이었다.[21] 그러나 버스요금 인상 및 교통카드 운임 할인 확대 결정은 운수 회사와 노조의 반발을 불러일으켰고, 2005년 6월 2일부터 약 20일간 파업이 발생하여 도심 교통이 마비되기도 했다.[22] 이후 임금 인상, 정년 연장 등 합의가 이루어져 6월 14일부터 버스 운행이 정상화되었고,[23] 6월 20일부터 본격적인 노선 개편이 시행되었다.
개편 이후 노선 체계는 시외 운행 '간선일반노선'(100번대), 시내 운행 '지선노선'(200번대), 읍면 전용 '읍면노선'(두 자릿수), 기존 좌석 등급을 계승한 '간선좌석노선'(700번대)으로 변경되었다.
당시 진해시는 개편에 반발하여 마산-창원 직통 노선 번호를 유지하고 환승 할인을 적용하지 않았다. 2006년 1월 1일 협의를 통해 진해시 운행 노선도 번호가 변경되고 환승 할인이 적용되었다.[25]
변경된 번호 체계는 3개 시 통합 이전 시행되어 행정구역 영향을 많이 받았다. 현재 의창구, 성산구는 '원 창원', 마산합포구, 마산회원구는 '마산', 진해구는 '진해'로 표기한다.
간선일반(100, 5000) | 지선노선(200, 300) | 읍면노선(00) | 간선좌석(700, 3000, 6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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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남부권 - (옛)창원 | 100번대 | (옛)창원 지역 (의창·성산) | 210번대 | 북면 방면 | 10번대((옛)창원 반복) | 마산 서부권 - (옛)창원 | 710번대 |
마산 서부권 - (옛)창원 | 110번대 | 220번대 | 20번대(마산 반복) | 마산 남부권 - (옛)창원 | 720번대 730번대 | ||
마산 - (옛)창원(저상) | 120번대 | 마산(합포·회원) 서부권 - 남부권 | 250번대 | 동읍/대산면 방면 | 30번대((옛) 창원 반복) | 마산 중부권 - (옛)창원 | 740번대 |
(옛)창원 - 진해 | 150번대 | 40번대(마산 반복) | 창원 - 장유 | 770번대 | |||
마산 - 진해 | 160번대 | 마산 동부권 - 남부권 | 260번대 | 내서읍 방면 | 50번대 | 마산 남부권 - (옛)창원 | 6000번대 (BRT급행) |
마산 남부권 - (옛)창원 | 5000번대 (BRT일반) | 구산면 방면 | 60번대 | 마산 - (옛)창원 마산, (옛)창원 - 진해 | 3000번대 (급행좌석) | ||
align="center" style="color: #ffffff; background: #a3a3cc;"| | (옛)진해 | 300번대 310번대 | 삼진면 방면 | 70번대 | 창원 - 함안 | 800번대(폐지) | |
- 5000번대는 BRT일반 버스 노선이다. - 6000번대는 BRT급행 버스 노선이다. - 3000번은 급행좌석 버스 노선이다. - 예외적으로 구 1000번은 읍면노선이 아닌 지선노선에 속한다. 배정방식대로라면 260번대이다. - 마산 남부권 - 동부권 반복 지선버스인 260번대의 동부권 회차지점은 마산과는 전혀 관련없는 의창구 소계동(개편시행 당시 창원시)이다. |
4. 1. 개편 이전 (1978년~2005년)
1978년 마산시와 창원시의 시내버스가 연계 운행을 시작하고 마창시내버스협의회가 설립된 이래 2005년 개편 전까지 27년간 노선 번호 체계가 유지되었다.[20] 이후 진해시와도 연계 운행을 하였으나, 진해시 시내에서만 운행하는 노선은 독자적인 번호 체계(진해 100번대)를 사용하였고, 이는 현재도 계속 적용되고 있다. (2010년 10월 4일부터 진해 300번대로 변경되었다.)버스 노선 등급은 '일반'과 '좌석'으로 나누어 운행하였다. '일반' 등급에는 입석형 시내버스가, '좌석' 등급에는 좌석형 시내버스가 각각 투입되었다. 노선 번호는 버스 노선이 생성된 순서대로 부여되었다. 예를 들어, 구 10번, 13번, 14번 시내버스는 마산에서 창원 방면으로 가는 노선이었으나, 11번, 12번, 15번은 마산 시내에서만 운행한 노선이었다. 당시 노선 번호 체계는 '일반'이 10번부터 90번대까지, '좌석'이 300번대를 사용하였다. 그러나 30여 년 전의 버스 노선을 골자로 하였기 때문에, 1995년 이후 창원군이 창원시와 마산시에 분할 편입되고 인구가 급격히 늘어나자 'XX-1', 'XX-2', 'XX-3' 등 여러 변종 노선을 만들어 대응하였다. 변종 노선이 워낙 많았던 21번 노선의 경우에는 '21-9'까지 만들어지기도 하였다.
2002년부터 마이비의 교통카드가 사용되기 시작하였으나, 버스 노선 간 무료 환승은 개편 이전까지 불가능하였다.
4. 2. 노선 개편 과정 (2005년)
마산시와 창원시의 주도로 2005년 1월에 협의가 완료되었으며, 그 내용은 환승할인제 시행과 급행버스 운행 개시 등을 포함하여 기존의 118개 노선을 88개로 줄이는 대규모 개편이었다. 전체의 25%에 해당하는 '노선이 중복되거나 불합리'한 30개의 노선을 폐지하고, 남아있는 88개의 노선 중 6개 노선만 기존 노선을 유지, 74개 노선은 노선 변경, 4개 노선 신설, 3개 노선은 좌석버스에서 일반버스로 전환하는 내용이었다.[21]당초 2005년 6월 1일에 시행하려 했던 마산시와 창원시의 버스 노선 개편안은 버스요금 인상 및 교통 카드 운임 할인을 늘리려 하였다. 이러한 결정은 지역 핵심 8개 운수 회사 연합회인 마창 시내버스 협의회와 마창 시내버스 노조의 반발을 불렀다. 결국 8개사는 2005년 6월 2일부터 파업에 돌입하여 약 20여 일간 마산과 창원 일대 도심 교통이 완전히 마비되었다.[22] 이 기간 동안 마산시와 창원시 내에서는 마창 소속 시내버스는 전혀 운행하지 않았으며, 진해시의 마산-창원 직통 노선 버스만 운행하였다. 마산시와 창원시는 관광버스와 경찰버스를 임시 배차하고 승용차 함께타기 운동을 전개하였으나, 도심의 교통 대란을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이후 임금 6% 인상, 정년 연장 등 23개 조항이 합의되어 2005년 6월 14일부터 대부분 정상적으로 버스 운행이 재개되었고,[23] 개편에 맞춰 새로 교체된 안내방송이 사용되기 시작하였으나, 본격적인 노선 번호 개편 체계가 시행된 것은 5일 뒤인 2005년 6월 20일부터였다.
4. 3. 개편 이후 노선 체계
2005년 6월 20일 노선번호 개편으로 번호 및 운행 체계가 크게 바뀌었다. 기존 '일반', '좌석' 등급은 시외 운행 '''간선일반노선''', 시내 운행 '''지선노선''', 읍면 전용 '''읍면노선''', 기존 '좌석' 등급을 계승한 '''간선좌석노선'''으로 개편되었다. '간선일반', '지선', '읍면' 노선에는 입석형, '간선좌석' 노선에는 좌석형 시내버스가 투입되었다.버스 번호는 '간선일반' 100번대, '지선' 200번대, '읍면' 두 자릿수, '간선좌석' 700번대로 지정되었다. 이 과정에서 기존 변종 노선 번호가 사라졌으나, 노선 신설 및 변경으로 다시 조금씩 생겨났다.
마산시와 창원시 주도 개편에 진해시가 반발하여, 진해시 운행 마산-창원 직통 노선은 개편 전 번호를 유지하고 환승 할인을 적용하지 않았다. 2006년 1월 1일 협의를 통해 진해시 운행 노선도 번호가 변경되고 환승 할인이 적용되었다.[25]
변경된 번호 체계는 3개 시 통합 이전 시행되어 행정구역 영향을 많이 받았다. 현재 의창구, 성산구는 '원 창원', 마산합포구, 마산회원구는 '마산', 진해구는 '진해'로 표기한다.
간선일반(100, 5000) | 지선노선(200, 300) | 읍면노선(00) | 간선좌석(700, 3000, 6000) | ||||
---|---|---|---|---|---|---|---|
마산 남부권 - (옛)창원 | 100번대 | (옛)창원 지역 (의창·성산) | 210번대 | 북면 방면 | 10번대((옛)창원 반복) | 마산 서부권 - (옛)창원 | 710번대 |
마산 서부권 - (옛)창원 | 110번대 | 220번대 | 20번대(마산 반복) | 마산 남부권 - (옛)창원 | 720번대 730번대 | ||
마산 - (옛)창원(저상) | 120번대 | 마산(합포·회원) 서부권 - 남부권 | 250번대 | 동읍/대산면 방면 | 30번대((옛) 창원 반복) | 마산 중부권 - (옛)창원 | 740번대 |
(옛)창원 - 진해 | 150번대 | 40번대(마산 반복) | 창원 - 장유 | 770번대 | |||
마산 - 진해 | 160번대 | 마산 동부권 - 남부권 | 260번대 | 내서읍 방면 | 50번대 | 마산 남부권 - (옛)창원 | 6000번대 (BRT급행) |
마산 남부권 - (옛)창원 | 5000번대 (BRT일반) | 구산면 방면 | 60번대 | 마산 - (옛)창원 마산, (옛)창원 - 진해 | 3000번대 (급행좌석) | ||
align="center" style="color: #ffffff; background: #a3a3cc;"| | (옛)진해 | 300번대 310번대 | 삼진면 방면 | 70번대 | 창원 - 함안 | 800번대(폐지) | |
- 5000번대는 BRT일반 버스 노선이다. - 6000번대는 BRT급행 버스 노선이다. - 3000번은 급행좌석 버스 노선이다. - 예외적으로 구, 1000번은 읍면노선이 아닌 지선노선에 속한다. 배정방식대로라면 260번대이다. - 마산 남부권 - 동부권 반복 지선버스인 260번대의 동부권 회차지점은 마산과는 전혀 관련없는 의창구 소계동(개편시행 당시 창원시)이다. |
노선별 시종점 차이로 대략적인 형태는 다음과 같다.
4. 3. 1. 급행버스
2005년 버스 노선 전면 개편으로 기존 좌석버스 노선이 정리되고 급행좌석버스 노선(700번)이 신설되었다. 이 버스는 주요 정류장에만 정차하여 운행 시간을 완행버스보다 절반 가량 줄였다.[26] 그러나 정차 정류장이 계속 늘어나 2007년 1월에는 마산 14개소, 창원 15개소 등 총 29개소,[27] 2009년 3월에는 총 32개소에 정차하게 되었다.
운행 시간이 1시간을 넘어가면서 일반 완행버스와의 시간 단축 효과가 15분에 불과해지자, 2008년 12월 박완수 창원시장은 마산-창원을 30분대에 주파하는 초급행 노선 신설을 지시하였다. 마산시도 이에 찬성했다.[28]
2009년 4월 15일, 급행 좌석버스 운행 개선을 위해 정류장 수를 총 18개로 재조정하고, 버스 투입을 늘려 운행 간격을 단축했다.[29] 이 과정에서 마산과 창원을 오가는 모든 좌석버스들도 정차 정류장 수를 줄였다. 그 결과, 양 지역 간 소요 시간이 40분대로 단축되어 이용객들의 만족도가 높아졌다.[30] 2012년 3월 9일, 버스 노선 개편으로 급행 좌석버스 노선 번호가 변경되면서 기존 700번은 800번으로 바뀌고, 801번과 860번이 신설되었다. 860번 노선에는 고급좌석버스가 적용되었고, 다른 좌석버스도 직행좌석버스로 전환되었다.[31][32]
4. 4. 진해시의 반발과 노선 분쟁 (2005년)
노선 전면 개편 시행 직후, 당시 진해시와 진해여객은 '마창시내버스 개편을 앞두고 산업도로 주변에 시내버스 수요가 많으나 이 지역에 운행하는 노선버스가 없어 민원이 폭증하자 마산시, 창원시와 마창시내버스협의회에 이 지역을 운행하는 노선버스를 신설해 줄 것을 요구했으나 묵살되었다'면서 반발했다.[33] 진해시는 창원시계를 넘나드는 155번과 166번의 2개 노선을 일방적으로 신설하여 2005년 7월 1일부터 운행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마산시와 창원시, 마창시내버스협의회는 일방적으로 노선을 신설하여 사업권을 침해하였다며 항의하였고, 진해버스 건은 '묵살한 것이 아니라 노선을 협의하는 과정에서 진해시의 요구를 어느 정도 수용하는 합리적 방안을 제시하였지만 진해측이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주장하였다.[33]이에 맞대응으로 마창 시내버스 협의회는 8월 5일부터 161번, 761번 등의 일부 노선을 기존의 진해시 인의동에서 장천동까지 구간을 변경하여 연장 운행했다. 진해시는 다시 8월 17일부터 '마창버스의 구간 변경으로 교통이 불편해진 인의동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해야한다'며 시내버스 임시운행 개선명령을 내려 버스 7대를 마산-진해로 각각 배치하였다.[34]
이러한 노선 분쟁으로 1977년부터 지속되어 온 3개 도시의 공동배차 운수협약이 파기될 위험에 놓이자, 3개시의 교통정책 담당자들이 협의안을 마련하였다. 협의안은 10월 1일부터 진해시도 환승할인제를 적용하고 진해로 진입하는 마창시내버스 1대에서 평균적으로 발생하는 환승부담금의 절반을 부담하며, 환승할인제 시행시 155번과 166번은 폐지하고, 대신 진해 인의동과 장천동에서 창원 소답동을 운행하는 버스노선을 신설하기로 하는 것이었다. 3개시와 진해여객은 수용했으나 마창 시내버스 협의회는 난색을 표하다가 8월 23일 마지막으로 동의하여 최종 일단락되었다.[35]
그러나 진해 인의동 및 장천동과 창원 소답동을 오가는 노선에 관해 창원시와 진해시가 의견차를 보이며 대립하게 되면서 다시 논쟁은 원점으로 돌아갔다.[36] 창원시는 마창8개사와 진해여객이 공동배차하는 방안과 진해여객에 6대를 단독 배차하는 새로운 노선을 주되, 손실 비용은 양 시가 절반씩 보전해주는 방안의 두 가지 방안을 제시하였으나 진해시는 이를 거부했다. 대신 진해시는 다시 다른 경로의 2개의 노선을 창원시에 제안했고 이를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창원지법에 계류 중인 '여객자동차 운송사업 개선명령 처분 취소'소송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37] 그러나 11월 11일, 진해시가 창원시가 제안한 방안을 수용하기로 입장을 밝혀, 3개시 간의 노선 분쟁은 협상 5개월 만에 타결되면서 종말을 고했다.[38] 이후 11월 16일 광역교통협의회에서 시행 시기 등의 조율을 거친 이후, 2006년 1월 1일부터 진해시에서도 환승할인제를 실시하기 시작했다. 마산시 방면 노선인 166번은 기존 노선인 160번대 버스 운행을 마창회사와 공동배차하는 방식으로 하기로 하면서 164번으로 변경되었으며, 155번은 진해시가 창원시의 제안 중 하나인 진해여객 차량 6대 단독 배차노선 신설을 수용하며 수용 노선을 이것으로 반영함에 따라, 현재까지 이 노선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4. 5. 통합 이후 진해지역 노선번호 중복 문제 (2010년)
2005년 6월 20일 노선 전면 개편 당시에는 진해지역이 포함되지 않았고 창원, 마산 두 도시가 개편을 주도했다. 따라서 진해지역에서는 창원, 마산지역과 진해지역을 오가는 노선만 번호가 조정되었을 뿐, 진해 지역만을 운행하는 노선은 진해시가 단독으로 관리하여 창원, 마산지역을 오가는 버스 노선과 번호가 중복되는 일이 없어 당시 개편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 그러나 2010년 7월 1일 3개 시가 통합을 선언하면서 관리 주체가 통합 창원시 하나로 통합됨에 따라, 기존 진해지역 시내버스 노선 번호와 옛 창원, 마산 지역에서 운행하는 100번대 간선 노선이 서로 중복되는 문제가 발생하였다. 이에 따라 창원시는 통합 이후 진해지역의 버스정보시스템(BIS)과 차량 LED 설치 작업을 병행하면서 2010년 10월 4일부터 기존의 100번대 진해지역 버스 노선들을 모두 300번대로 번호를 변경하고, 기존 300번대에 할당되어 있었던 마산자유무역지역 순환버스 노선은 530번대로 변경하여 운행하기로 하였다.[39] 이로 인해 진해 지역만을 운행하면서도 노선 개편 대상에서 제외되어 2005년에 확립된 지선 노선 체계에 포함되지 않았던 진해지역 내의 버스 노선이 통합 창원시 출범에 따라 5년 만에 지선 체계에 포함되었다.5. 시내버스 준공영제
시내버스 준공영제란 버스 노선권을 자치단체가 갖고, 운수업체는 노선별 운행과 경영을 하며, 운송수익금은 공동 관리하고, 운영 실적에 따라 수익금을 배분하며, 손실액은 자치단체의 재정 지원으로 보전하는 제도이다. 창원시 시내버스의 준공영제는 옛 마산시가 2007년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도입하였다. 통합 이후에도 적용 업체는 옛 마산시 소재 5개 업체에 제한하고 있는데, 이는 통합 창원시 출범 직전 발생한 시민버스 부도사태와 함께, 이후 통합 창원시에서 준공영제 폐지를 시사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
5. 1. 준공영제 시행 발단 (2004년)
마산시와 창원시 시내버스에서의 준공영제 실시에 대한 논의는 2004년 6월 10일 마산시, 창원시와 마창시내버스협의회 노조 간의 합의에서 핵심 내용으로 다뤄지면서 시작되었다. 협상 합의 내용에는 '2006년 7월 1일부터 마산시와 창원시에서 준공영제를 실시한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다. 이는 당초 두 시가 2006년 1월 1일부터 시행 '예정'이라는 문구를 제시했지만, 노조가 '예정' 문구 삭제를 요청하며 협상을 조율한 결과였다.[40]이후 각 시의 건설교통국장이 공동위원장을 맡고, 각 시 관계자 및 시의원, 대중교통 전문가, 시민단체 대표, 회계사, 노무사, 버스노사 등 21명으로 구성된 대표시내버스 준공영제 추진위원회가 2004년 9월 말 발족하였다.
2005년 노선 전면 개편 이후 마산시는 시내버스 업계 수입 투명화를 위해 교통카드 사용률을 높였다. 창원시는 부시장 직속 교통개선기획단을 꾸리는 법안을 제95회 시의회 정례회에서 '행정기구 및 정원조정을 위한 개정조례안'에 관련 내용을 넣어 제출하는 등 준공영제 도입을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41] 2005년 10월 28일에는 추진위가 구성된 지 1년여 만에 첫 회의가 열렸다.[42] 여기서 추진위는 타 시도에서 시행했던 노선입찰제 방식이 아닌 노선책임제 방식의 준공영제를 도입하는 방향으로 검토하였다.[43]
5. 2. 좁혀지지 않는 의견차와 갈등 (2006년~2007년)
2006년이 되면서도 민관 합의가 제때 이루어지지 않았고, 버스 운수업체의 부채는 더욱 늘어났다. 한국산업관계연구원의 준공영제 실시 용역 결과에서 제시된 적정원가가 업체 요구보다 낮게 제시되자, 마창 시내버스 운수업체들은 현실성이 떨어진다며 반발하였다. 시민단체는 준공영제 실시에 대해 신중한 결정을 요구하였다.[44][45] 결국 준공영제는 예정일인 2006년 7월 1일에 실시되지 못하고 연기되었다.[46]2006년 9월 19일, 10월 시행을 예고하며 마창 시내버스 노사가 평화선언을 하였다.[47] 그러나 이 역시 연말로 늦춰지고[48], 의견차가 좁혀지지 않아 2006년 내 시행이 어려울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49] 마창 시내버스 노조는 파업을 예고하고, 2006년 11월 17일에는 체불임금 문제로 8개사 대표를 고소, 고발하였다.[50]
경상남도는 중재안으로 부채 정리 및 재무 건전화 방안, 무료 환승 분담금 지원 등을 포함한 2007년 2월 시행 권고안을 제시하였다. 마산시는 긍정적이었으나 창원시가 부정적인 견해를 보여[51], 2007년 2월 5일 경상남도는 중재를 포기하고 협상은 결렬되었다.[52]
5. 3. 마산시의 단독 시행 (2007년)
2007년 2월 5일 양 시의 협상이 결렬되면서 무산되자, 결국 마산시가 단독으로 준공영제를 시행하기로 선언하였다. 2007년 3월 26일에는 박갑도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한 '마산 시내버스 발전위원회'가 출범되어 독자적인 시내버스 준공영제 추진을 위한 행보에 나섰다.[53] 시행 노선은 간선버스 노선을 제외한 모든 마산시내 노선(총 46개 노선, 109대 투입)이었다. 서울특별시와 대전광역시의 준공영제 실태를 참고하여 수익금은 시내버스 투명화를 위해 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해 공동관리하기로 하였고, 파업으로 인한 교통대란을 막기 위해 '파업 발생 시 준공영제 시행 전면 중단' 조항도 넣었다.[54] 이러한 내용을 바탕으로 2007년 6월 27일 준공영제 협약식이 열렸으며,[55] 2007년 7월 16일,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시내버스 준공영제가 실시되어 운수회사별 전담 노선 운행에 들어갔다.[56]5. 4. 준공영제 시행 그 후
준공영제 시행 한 달여만인 2007년 8월 23일, 마산시에서는 친절도와 청결 상태가 많이 나아졌고 수익금도 늘었다고 발표하였다. 운송수입금은 한 달 323840KRW으로 집계되었는데, 이것은 표준 원가치인 435288KRW에는 미치지 못하나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하면 13668KRW이 증가한 수치이다.[57] 시행 1주년을 맞은 2008년 8월에 조사한 결과로는 승객 대부분이 대체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준공영제 반쪽 시행으로 인해 적지 않은 시민들이 준공영제 시행에 대해서 모르고 있는 것으로도 나타났다.[58] 마산시는 준공영제 시행의 성공 사례로 언급되자, 준공영제에 대한 성과와 개선 방안을 담은 책을 총 400부 발행하여 국회 도서관과 경상남도청 등에 배포하기도 하였다.[59]하지만 경남발전연구원이 마산시의 의뢰로 버스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시에서 지원해주는 재정 보조금 규모에 대해 대부분 '불만족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이는 기초자치단체의 첫 준공영제 시행으로 재정에 많은 부담이 가는 만큼 정부 지원이 꼭 필요하다는 지적으로 이어졌다.[60] 실제로 준공영제 시행 이후 마산시는 매년 30억 원의 적자가 발생하여 재정 부담이 현실화되자 경상남도와 정부 등에 지원을 요청하였으나 여의치 않은 상황이다. 2009년 기준으로 마산시는 준공영제 시행에 따라 덕동에 공영 차고지를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공영 차고지를 조성한 뒤 기존 차고지를 매각하면 경영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입장을 보였다.[61]
5. 5. 극심한 적자와 시민버스의 면허 취소 (2009년~2010년)
2009년 한 해 동안 평균 표준운송원가는 47만 원이었지만, 노선 수입분담금은 35만 원 정도에 불과했다. 이로 인해 버스 1대당 10만 원이 넘는 적자가 발생했고, 마산시는 총 40억 원의 적자를 세금으로 충당해야 했다. 경영 개선 등의 관리 감독 부재로 세금만 낭비하고 있다는 지적도 제기되었다.[62]이러한 상황에서 마창진 지역에서 가장 많은 버스를 보유했던 마산시 소재의 '(유)시민버스'는 심각한 경영난을 겪었다. 2009년 5월에는 자산 150억 원, 부채 240억 원에 이르렀고,[63] 2009년 9월에는 차량과 운영권의 절반을 경상북도 경주시 소재의 금아버스그룹(이후 마인버스)에 매각했다. 매각 대금으로 회사 정상화와 밀린 임금 지급을 약속했지만,[64] 2010년 3월 16일 '최종 부도' 처리되었다.[65]
시민버스 노조는 2009년 9월에 이어 2010년 3월 17일부터 운행 중단 파업에 들어갔다. 2010년 4월에는 노조 간 의견 차이로 내부 갈등이 심화되고, 회사 측의 공금 횡령 의혹까지 제기되면서 사태가 장기화될 우려가 커졌다.[66] 노동부 창원지청은 임금 24억여 원 체불 등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로 2010년 4월 29일 시민버스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고,[67] 다음날인 4월 30일 대표가 구속되었다.[68]
2010년 5월 19일, 창원지방법원은 시민버스에 대해 회생절차 개시를 결정했다.[69] 그러나 마인버스 측이 시민버스의 과도한 부채를 이유로 인수합병을 포기하면서, 마산시는 2010년 6월 21일, 시민버스 설립 44년 만에, 운행 파업 97일 만에 면허를 취소했다.[70]
5. 6. 통합 창원시의 폐지 입장 시사 (2010년)
통합 창원시는 통합 전 옛 창원 지역에서는 노선전담제, 마산 지역에서는 시내버스 준공영제를 각각 시행하고 있어 통합 이후에도 이 두 제도가 혼재하게 되었다. 2010년분의 재정지원 예산 또한 모두 편성되었다. 그러나 2010년 7월 통합 창원시는 2011년 본예산 편성에 맞춰, 기존 창원시가 사용하는 '노선전담제'와 '맞춤형버스' 등 두 가지 방식으로 운영할 것을 가닥을 잡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사실상 기존 마산 지역에서 시행하던 시내버스 준공영제를 폐지하겠다는 입장을 시사한 것이었다.[71] 창원시는 시민버스의 부도 사태와 같이, 업체의 자구 노력이 없는 준공영제는 대안이 될 수 없다는 이유와 전체 버스 중 단 34%에만 적용되고 있다는 점을 이유로 들었다.[72][73]6. 저상버스 운행
2006년부터 원 창원 지역을 시작으로 저상버스가 운행하기 시작했으며, 2009년부터 마산, 창원, 진해 지역에 모두 운행하기 시작하였다. 특히 창원시는 대한민국 최초로 저상버스 전용 노선을 신설하기도 하였다. 2009년에는 저상버스 도입을 지속적으로 주장한 '경남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가 도 내 10개 시를 대상으로 '장애인의 자립생활과 이동권리의 약속 이행 평가'를 실시하여 진해시가 1위를 차지하였고, 창원시와 마산시도 각각 2위, 4위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74]
6. 1. 저상버스 도입 계획 (2004년)
서울특별시에서 저상버스를 도입 운행하기 시작할 전후 즈음, 경상남도에서 약 550억원의 예산을 들여 마산과 창원에 30대를 우선 배차하여 운행할 계획이라고 밝히면서 마창지역에서 저상버스 도입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했다.[75] 2004년 10월 30일에는 창원 경남도청 광장에서 저상버스 탑승 체험 행사가 열렸다.[76]6. 2. 대한민국 최초의 저상버스 전용 노선 (2006년)
2006년부터 원 창원 지역을 시작으로 저상버스가 운행하기 시작했으며, 2009년부터 마산, 창원, 진해 지역에 모두 운행하기 시작하였다. 특히 창원시는 대한민국 최초로 저상버스 전용 노선을 신설하기도 하였다. 이러한 영향으로 2009년에는 저상버스 도입을 지속적으로 주장한 '경남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가 도 내 10개 시를 대상으로 '장애인의 자립생활과 이동권리의 약속 이행 평가'를 실시하여, 진해시가 1위를 차지하였다. 창원시와 마산시도 각각 2위, 4위 등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74]경상남도의 저상버스 도입과 관련하여 창원시는 적극적으로 추진하려 했지만 마산시는 경영난 등을 이유로 소극적인 반응을 보였다. 2006년 2월 7일, 창원시는 일방적으로 마산역-대방동 간 창원지선버스 노선 '''222번'''을 신설하여 운행을 개시하였는데, 이 노선은 대한민국 최초의 '저상버스 전용 노선'이었다.[77] 그러나 창원시의 일방적인 시 경계를 넘어선 운행에 마산 시내 운수업체는 시종점인 마산역에서 운행을 저지하는 등의 행동을 보였다.[78]
다음날인 2월 8일에 양 시의 합의로 이 노선을 2월 13일부터 마산시까지 연장하기로 하여 저상버스 운행이 정상화되었고, 이후 합의일인 2월 13일부터는 마산시 소속 운수회사도 참여하여 노선번호도 기존의 '''222번'''에서 간선노선번호인 '''122번'''으로 바뀌고 구간이 기존의 마산역에서 월영동 아파트단지까지로 연장되었다.[79] 당시 마산시 시내버스 운수업체 5사는 경영난으로 아직 저상버스를 미처 도입하지 못했기 때문에, 한동안은 일반버스와 혼용 운용하는 체제로 운용되다가, 이후 마산시 시내버스 운수업체에서도 저상버스를 도입하게 되면서 다시 이 노선의 모든 차량이 저상버스로 운행하게 되었다.[80]

6. 3. 시와 장애인단체와의 불협화음 (2008년)
한편 창원시는 2008년 4월 11일, 장애인과 노약자의 대중교통수단 이용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이동편의증진 조례안'을 입법예고하였는데, 이 조항의 이행 당사자가 '시장'이 아닌 '운송사업자'로 표기되어 있는 등 조항의 강제력이 없고, 장애인의 의사를 반영하지 않은 것에 대하여 4월 22일부터 창원장애인자립생활센터 등 장애인단체 10여 명이 창원시청에서 농성시위에 나섰다. 창원시가 2007년에 장애인단체와 합의해 놓고도 진행 현황을 물을 때마다 회피하며 발언할 틈조차 주지도 않았는데, 이번에 입법 예고한 내용은 합의했던 내용과는 전혀 다르다는 것이 그들의 주장이었다.[81] 같은 해 7월 7일에는 마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장애인 콜택시 구입비와 이동지원센터 설치비, 저상버스 구입 예산을 추경예산에 반영하기로 약속했는데도 불구하고 이행하지 않았다며 기자회견을 열고 마산시를 규탄하였다.[82]6. 4. 진해시의 저상버스 (2008년)
창원시와 마산시는 2006년에 저상버스를 도입하여 운행을 시작했지만, 진해시는 도입 계획이 없었다. 그러다 2008년 11월 10일, 2009년까지 5.35억원을 들여 저상버스 5대를 구입하여 운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2011년까지 저상버스 20대를 도입했다.[83]7. 맞춤버스 운행
창원시의 시내버스 노선 중에는 정규 노선이 아닌, 출퇴근 수요 등을 겨냥해 특정 시간대에만 운행하는 맞춤버스 노선도 있다.
7. 1. 공단 순환버스
창원시는 공단으로 통근하는 근로자들의 혜택 제공과 도심 교통 체증을 감소시키기 위해 중형좌석버스 10대를 구입하여 3개 창원버스운수업체에 운영을 위탁한 뒤 2007년 11월 5일부터 월림, 창곡 공단지역을 대상으로 501번, 502번, 503번, 504번의 4개 노선을 신설하여 운행을 시작하였다.[84] 운행 방식은 평일에는 출퇴근 시간대에만 운행하며, 토요일은 균일한 운행시각으로, 일요일과 공휴일은 아예 운행하지 않는다. 운임은 성인의 경우 일반 버스의 절반 운임이 적용되며, 청소년과 어린이의 경우에는 일반 버스와 동일한 운임이 적용된다. 또한, 교통카드를 통한 환승할인도 가능하다. 하지만 운행 초기에는 배차 간격과 노선, 운행 속도에 문제가 있어 탑승률이 저조하였다.[85] 이에 창원시는 이용객 활성화를 위해 2008년 1월 14일부터 5일간 교통카드를 무료로 배부하였고,[86] 2008년 5월 1일에는 공단 셔틀버스의 노선을 전면 조정하고 운임을 1000KRW에서 500KRW으로 절반으로 할인하였다.[87]이후 2008년 11월 1일부터는 차룡단지 통근 승객들을 대상으로 505번, 506번, 507번을 각각 신설하였다.[88] 또한 2009년 4월 1일부터는 1분기를 기준으로 출퇴근을 포함해 120회 이상을 이용한 근로자에게 1개월 교통비의 절반을 현금으로 통장에 입금해주는 마일리지 제도를 시행하기로 하였다.[89]
한편 마산시에서는 2009년 1월 15일부터 마산자유무역지역과 봉암공단의 417개 업체의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한 통근 순환버스 300번(현재의 530번)과 301번(현재의 529번)을 각각 신설하였다. 투입되는 버스는 준공영제 시행 차량 가운데 운행일자가 비어있는 차량을 이용한다.[90] 시행 2달여만인 2009년 3월 1일부터 성인 버스운임이 1000KRW에서 500KRW으로 절반 할인되었으며, 2010년 10월 4일부터는 진해지역의 시내버스가 300번대로 번호를 변경하게 되면서 기존의 300, 301번을 사용하던 마산자유무역지역 노선이 529, 530번으로 번호가 변경되었다.[91]
8. 버스전용차로
창원시는 대중교통 활성화와 버스의 표정속도 증가를 위해 2005년 8월 1일부터 3·15 대로 동부 구간과 의창대로, 원이대로 일부 구간에서 버스전용차로를 시행하고 있다. 양 끝 차로 통행방식으로 운용되며, 오전 6시 30분부터 8시까지, 저녁 5시 30분부터 7시 30분까지 실시한다. 운용되고 있는 버스전용차로 구간은 다음과 같다.[92]
9. 기타
## 카드 단말기 안내음 표출 문제
카드 단말기 인식 초기에는 어른, 청소년, 어린이, 환승 승객에게 각각 다른 안내 멘트가 나왔다. 2007년 국가청소년위원회가 청소년과 어린이 멘트가 인권 침해 소지가 있다고 주장하여[93] 비프음으로 변경되었다. 그러나 카드 인식 판독이 어려워지는 문제가 발생하여 3개월 만에 안내 멘트를 다시 표출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이 과정에서 청소년은 '고맙습니다', 어린이는 '반갑습니다'로 멘트가 변경되었다. 2011년 12월부터는 어른은 '안녕하십니까?', 청소년은 '반갑습니다', 어린이는 '어서오세요', 환승 시에는 '환승입니다', 하차 시에는 '하차입니다'로 안내되었다.[94] 2017년 2월 삼원FA 신형 단말기 도입 후[95] 성인은 "감사합니다", 청소년은 "고맙습니다"로 변경되었고, 어린이는 효과음만 나온다.
## 외부 LED 전광판 설치
2005년 노선 개편 후 가시성 문제로 버스 전면 상단에 LED 전광판 설치가 결정되었다. 2005년 10월 시연회 후[96] 2006년 2월까지 창원 시내버스에 우선 설치, 좌석버스는 추후 설치, 마산시도 2006년 말까지 설치를 목표로 했다.[97] 2009년 11월까지 옛 진해 지역 시내버스와 창원마을버스를 제외한 모든 버스에 장착되었고, 2012년 2월 1일 기준 창원시 관내 모든 버스에 설치되었다.[98][99]
표출 방식은 주로 '''노선번호 - 출발,경유지 - 종점'''(좌석), '''출발,경유지 - 노선번호 - 종점'''(일반) 두 가지였다. 2010년부터 대전광역시의 시내버스와 같은 방식으로 노선 번호가 크게 표출되는 LED 전광판이 도입되었으나, 기존 방식과 통일성을 위해 변경되었다. 2012년 3월 개편을 위해 다시 대전광역시의 시내버스와 동일한 방식으로 변경되고 있다. 일부 차량에는 후방 LCD/LED 전광판도 추가 설치되었다.
## 차량 안내방송
2002년 마이비카드 서비스 시작 이후 2005년 노선 개편 때 차임벨 변경 외에 큰 변화는 없었다. 안내방송은 초기 부산광역시의 시내버스와 같은 성우가 녹음했고, 2005년 이후 수정사항은 음성합성장치(TTS)로 대체되었다. 진해여객 차량은 모든 내용을 음성합성장치로 방송한다. 2010년 11월 단말기 교체로 부산광역시의 시내버스와 같은 형식의 안내방송이 서비스되고 있다. 함안군 농어촌 버스는 2009년 3월부터 부산광역시의 시내버스와 같은 형식의 안내방송을 제공한다.
일부 정류장은 실제 명칭과 다르게 방송되기도 했다. 예를 들어 '어시장' 정류장은 '대우백화점 앞 어시장'으로, '노비산입구' 정류장은 한동안 '제비산입구'로 방송되었다. '약수터' 정류장은 실제 '자산약수터'임에도 안내방송에 반영되지 않았다. 이러한 차이는 혼란을 야기할 수 있다는 의견이 있다.[100]
### 영어 안내방송
2008년 10월 람사르 총회를 대비해 창원시가 처음 영어 방송을 도입했다.[101] 진해여객 차량을 제외하고 현재까지 방송되고 있다. 2010년 3월부터 6월까지 마산시도 일부 노선과 정류장에서 영어 방송을 시범 실시했다.[102]
2008년 10월부터 11개 정류장에서 영어 안내방송을 했던 창원시는 2010년 3월 29일부터 33개 정류장으로 확대했다. 그러나 노후 단말기 용량 부족으로 확대에 어려움이 있었다. 창원시는 통합 창원시 출범 후 단말기 교체 시점에 맞춰 주요 시설 연계 정류장 중심으로 영어 안내방송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103]
## 창원시의 국토해양부장관 최우수기관 표창
2008년 4월 29일, 국토해양부는 '전국 대중교통시책평가'에서 창원시를 1위로 선정하고 우수기관 표창을 수여했다. 창원시는 버스 노선 합리화, 마산시, 진해시와 무료 환승제 구축, 버스 전용차로제 도입, 버스정보시스템(BIS) 구축, LED식 행선판 및 내부 LCD 동영상 시스템 설치, 비가림식 승강장 추가 구축, 노선도 상세 안내 시설물 설치 등 이용 시설물 개선에 힘썼다.[104]
2010년 '전국 대중교통시책평가'에서도 창원시는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BIS 구축 외에도 노선도 시인성 향상, 좌석버스 특화, 유사 노선 통폐합을 통한 배차 간격 축소 및 운행 횟수 증회 등 시민 중심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했다.[105]
## 현금인식요금함 설치
2007년 2월 8일 창원시는 현금수입금 관리를 위해 현금인식요금함(현금자동계수기)를 창원 소속 운수업체 시내버스 200대에 설치하기로 했다.[106] 2007년 5월 12일부터 7월 6일까지 시내버스 4대에 설치하여 시험 운영하였고[107][108], 2009년 4월부터 본격 설치되었다. 2010년 7월 창원시 통합 이후 마산, 진해 소속 일부 차량과 일부 마을버스에도 추가 설치되었다.
## 정류장 시설물 문제
저상버스 운행 증가에도 불구, 마산시 일부 폐쇄형 정류장 시설물 때문에 장애인 탑승이 어렵다는 의견이 제기되었다. 창원시 정류장은 일부 개방, 마산시는 전면 폐쇄 형태여서 휠체어 이용이 어렵다는 지적이었다.[109]
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2009년 4월부터 문제 제기했으나, 부서 간 책임 떠넘기기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마산시는 보행환경 개선 사업 구간 정류장 유리 철거, 나머지는 예산 확보 후 개선 계획이라고 밝혔다.[109]
2009년 12월 기준 마산에는 총 349곳 승강장 중 122개 정류장(신형 51곳, 구형 71곳)이 정비 대상이었다. 신형은 2010년 1월 말까지 정비, 구형은 점진적 개선 예정이었다.[110]
9. 1. 카드 단말기 안내음 표출 문제
카드 단말기 인식시 시행 초기부터 2007년까지는 어른은 '감사합니다', 청소년은 '학생입니다', 어린이는 '초등학생입니다', 환승 시에는 나이와 상관없이 '환승입니다'로 안내 멘트가 나왔다. 그러나 2007년 국가청소년위원회에서 청소년과 어린이의 인식 멘트가 인권 침해의 소지가 있다는 주장을 하여[93] 같은 해 12월 27일부터는 비프음으로 변경되었다.그러나 이번에는 교통카드의 인식 판독이 힘들어지는 문제가 발생하자, 3개월만인 2008년 2월 22일부터 다시 안내 멘트를 표출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그 과정에서 이전에 있었던 국가청소년위원회의 의견을 고려하여 마이비카드 단말기 인식 시, 어른은 '감사합니다', 환승 시에는 '환승입니다'의 이전 멘트를 그대로 두되, 청소년은 '고맙습니다', 어린이는 '반갑습니다'로 각각 이전과는 다른 안내 멘트를 나오게 했다.
2011년 12월 30일부터는 카드 단말기 인식 시, 어른은 '안녕하십니까?', 환승 시에는 '환승입니다', 청소년은 '반갑습니다', 어린이는 '어서오세요'로 나오며 하차단말기 인식 시에는 '하차입니다'로 나왔다.[94] 그러다가 2017년 2월 삼원FA 제품의 신형 카드 단말기가 적용[95]된 후에는 종전대로 성인은 "감사합니다", 청소년은 "고맙습니다" 안내 음성이 나온다. 어린이는 안내 음성 없이 효과음만 나온다.
그 밖에 카드 단말기가 덜 인식된 경우 '카드를 다시 대주세요', 2장 이상의 교통카드가 한꺼번에 인식된 경우 '카드를 한장만 대주세요', 교통카드 잔액이 부족한 경우 '잔액이 부족합니다', 지원되지 않거나 훼손된 교통카드를 인식한 경우 '사용할 수 없는 카드입니다'로 각각 안내 멘트가 나온다.
9. 2. 외부 LED 전광판 설치
2005년 버스 노선 전면 개편 이후 기존 행선판의 가시성 문제로 버스 전면부 윗쪽에 노선 안내 LED 전광판을 설치하는 작업을 시행하기로 하였다. 2005년 10월 13일 창원시청에서 LED 전광판 설치 시연회를 가졌다.[96] 이후 창원시는 2006년 2월 말 완료를 목표로 창원 시내에 운행 중인 일반 시내버스 모든 차량에 우선적으로 LED 전광판을 설치하기로 하고, 좌석버스는 추후 설치를 완료하기로 하였다. 또한 마산시도 2006년 말을 목표로 설치 완료하기로 하였다.[97] 2009년 11월까지 옛 진해 지역 시내버스와 창원마을버스를 제외한 모든 버스에 장착이 완료되었으며, 2012년 2월 1일 기준으로 창원시 관내 간선, 좌석, 지선, 읍면, 마을버스[98] 전 차량에 설치가 되어있다.[99]표출 방식은 '''노선번호 - 출발,경유지 - 종점'''(좌석)의 방식과 '''출발,경유지 - 노선번호 - 종점'''(일반)의 두 가지 방식을 주로 사용하며, '출발,경유지' 부분은 약 2초 간격으로 출발점을 시작으로 주요 경유 지점이 순서대로 나타나는 방식으로 표출되고 있다. 2010년부터 도입된 LED 전광판은 대전광역시의 시내버스와 동일한 표출 방식으로 노선 번호가 화면 가득히 크게 표출되는 특유의 LED 전광판으로 점차 도입하였으나 기존 LED 전광판과 통일성을 위해 종전과 동일한 표출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서울에서도 종전과 동일한 형식을 사용하였으나, 현재 창원시에만 이런 형식의 LED를 사용하고 있었으나, 2012년 3월 9일 창원시의 시내버스 개편을 위해 다시 대전광역시의 시내버스와 동일한 표출 방식으로 변경되고 있다. 이 외에도 옛 창원 지역 소재 업체 소속의 버스 차량을 중심으로 전면 LED 전광판 이외에도 후방 LCD/LED 전광판을 추가로 도입, 설치하고 있다.
9. 3. 차량 안내방송
마창진 시내버스의 차량에 장착된 자동안내방송은 2002년 마이비카드 서비스 실시 이래 2005년 버스 노선 전면 개편 때 차임벨이 바뀐 것을 제외하면 크게 변화가 없다. 안내방송은 장착 초기 부산광역시의 시내버스와 동일한 성우가 녹음했으며, 2005년 버스 노선 전면 개편 이후 수정사항은 음성합성장치(TTS)로 대체하여 방송하고 있다. 그래서 일부 구간에서는 기존 방송과 수정 방송이 섞여 나오기도 한다. 다만, 진해여객 차량은 차임벨은 같지만 모든 내용을 음성합성장치로 방송한다. 2010년 11월에는 창원시 시내버스 교통카드 단말기가 교체되어 부산광역시의 시내버스와 동일한 형식의 안내방송이 서비스되고 있다. 함안군 농어촌 버스는 2009년 3월 기준으로 부산광역시의 시내버스와 동일한 형식의 안내방송을 제공한다.일부 정류장은 실제 명칭과 다르게 방송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어시장' 정류장은 2002년부터 현재까지 인근의 마산대우백화점과 함께 '대우백화점 앞 어시장'으로 묶어서 안내방송을 하고 있다. '노비산입구' 정류장은 2004년 일제 잔재 청산을 위해 인근 산 명칭을 '제비산'에서 '노비산'으로 변경하면서 정류장 명칭도 바뀌었지만, 안내방송은 한동안 '제비산입구'로 나오다가 현재는 '노비산입구'로 바뀌었다. 자산동의 '약수터' 정류장은 실제 정류장명이 '자산약수터'임에도 안내방송에서는 반영되지 않았다. 이처럼 안내방송과 실제 정류장 명칭이 다른 경우가 있어 혼란을 야기할 수 있다는 의견도 제기되었다[100].
9. 3. 1. 영어 안내방송
2008년 10월 람사르 총회를 찾을 외국인 승객에 대비해 창원시는 마산, 창원, 진해 3개 지역 중 처음으로 영어 방송을 도입했다.[101] 진해여객 차량을 제외한 모든 차량에서 현재까지도 계속 방송되고 있다. 모든 정류장이 아닌, 일부 수요가 많은 정류장에서만 영어 안내방송을 실시하고 있다. 2010년 3월부터 6월까지 마산시에서도 100번, 700번, 762번 등 일부 노선과 마산시내 일부 수요가 많은 정류장에서 영어 방송을 시범적으로 실시했다.[102]2008년 10월부터 창원시내 11개 정류장에서 영어 안내방송을 실시했던 창원시는 2010년 3월 29일부터 22개 정류장을 추가, 총 33개 정류장에서 영어 안내방송을 송출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노후화된 차량단말기 음성안내방송 용량 부족으로 더 많은 지점에서 영어 안내방송을 송출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창원시는 통합 창원시 출범 이후 차량단말기 교체 시점에 맞춰 통합 창원시 모든 지역의 주요 시설 연계 정류장 중심으로 영어안내방송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103]
9. 4. 창원시의 국토해양부장관 최우수기관 표창
2008년 4월 29일, 국토해양부는 30만 이상의 도시 철도 미운행 중도시를 대상으로 한 '전국 대중교통시책평가'에서 창원시를 1위로 선정하고 우수기관 표창을 수여했다. 창원시는 시민 중심의 교통 정책을 수립하여 버스 노선 합리화 사업을 추진하고, 인접한 마산시, 진해시와 무료 환승제를 구축했다. 또한 버스 전용차로제 도입, 버스정보시스템(BIS) 구축, LED식 행선판 및 내부 LCD 동영상 시스템 설치, 비가림식 승강장 추가 구축, 노선도 상세 안내 시설물 설치 등 이용 시설물 개선에 힘써 높은 평가를 받았다.[104]
2010년 '전국 대중교통시책평가'에서도 창원시는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BIS 구축 외에도 노선도 시인성 향상, 좌석버스 특화를 통한 주요 거점 간 운행 시간 단축, 유사 노선 통폐합을 통한 배차 간격 축소 및 운행 횟수 증회 등 시민 중심의 대중교통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는 평가를 받았다.[105]
9. 5. 현금인식요금함 설치
2007년 2월 8일 창원시는 시내버스 현금수입금의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관리를 위해 현금인식요금함(현금자동계수기)를 창원 소속 운수업체의 시내버스에 총 200대 설치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추진에 들어갔다.[106] 이후 2007년 5월 12일부터 7월 6일까지 창원 소재 시내버스 업체 소속 시내버스 4대에 현금자동계수기를 설치하여 시험 운영하였으며[107][108], 2009년 4월부터 창원 소재 업체의 시내버스에 현금자동계수기 설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2010년 7월 창원시 통합 이후 마산, 진해 소속 일부 차량과 일부 마을버스에도 추가 설치되었다.9. 6. 정류장 시설물 문제
마창지역에 저상버스 운행이 시작된 이후 운행 차량이 초기보다 많이 늘어났지만, 마산시 일부 지역의 폐쇄형 정류장 시설물 때문에 장애인이 탑승하기 힘들다는 의견이 '경남 아자 장애인자립생활센터' 등의 장애인 복지 단체에서 제기되었다. 창원시의 정류장 칸막이는 일부가 뚫려있는 반면, 마산시의 경우 모든 면이 막혀있어 휠체어를 탄 장애인이 버스를 이용하기 어렵다는 지적이었다.[109]
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2009년 4월부터 시 도로과를 방문하여 꾸준히 문제점을 제기했으나, 그때마다 교통행정과에 책임을 전가하는 등 부서 간 책임 떠넘기기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한편 마산시는 보행환경 개선 사업 구간에 설치된 버스 정류장의 유리를 철거하는 것으로 해결하고, 나머지 지역의 정류장은 연차적으로 예산을 확보해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109]
2009년 12월 기준으로 마산에는 총 349곳의 승강장이 설치되어 있었으며, 이 가운데 정비 대상은 시내와 내서읍 일부 지역에 위치한 122개의 버스 정류장이었다. 이 122곳 중에서도 신형 버스 정류장이 설치된 51곳은 교체 대상 전수 조사를 통해 2010년 1월 말까지 정비하고, 나머지 구형 버스 정류장이 설치된 71곳은 점차적으로 개선하기로 하였다.[110]
참조
[1]
문서
[2]
문서
[3]
문서
[4]
뉴스
마산시내버스 '새옷' 입는다
http://www.knnews.co[...]
경남신문
2009-02-26
[5]
문서
[6]
문서
[7]
뉴스
친환경 전기버스 창원도심 달린다
http://www.kookje.co[...]
국제신문
2018-01-09
[8]
뉴스
마산시 공단셔틀버스 요금 절반 인하
http://app.yonhapnew[...]
연합뉴스
2009-02-26
[9]
뉴스
되돌아본 경남 60년- 연보(1971년~1988년)
http://www.knnews.co[...]
경남신문
2006-02-28
[10]
뉴스
올해부터 달라지는 것
http://dna.naver.com[...]
동아일보
1978-01-04
[11]
웹사이트
마이비 홈페이지 참조
http://www.mybi.co.k[...]
마이비
[12]
뉴스
경남선 버스 갈아탈 맛 나네
http://www.hani.co.k[...]
한겨레
2008-09-02
[13]
뉴스
창원 대산면.동읍 창원역까지 버스운행
http://www.idomin.co[...]
경남도민일보
2001-08-17
[14]
뉴스
마산 현동 예곡·두릉마을 시내버스 운행
http://www.knnews.co[...]
경남신문
2009-09-29
[15]
문서
[16]
뉴스
되돌아본 경남 60년 (4) 차량
http://www.knnews.co[...]
경남신문
2006-02-20
[17]
웹사이트
신양여객 회사 연혁
http://www.shinyangb[...]
신양여객
[18]
웹사이트
진해여객 연혁
http://www.jhbus.co.[...]
진해여객
[19]
뉴스
마.창지역 버스노선 대폭개선, 경남발전연구소
https://news.naver.c[...]
뉴시스
2003-12-03
[20]
웹인용
27년 만에 시내버스 노선 개편,《연합뉴스》 - 2005년 6월 20일
http://app.yonhapnew[...]
2008-10-19
[21]
뉴스
창원~마산 버스노선 축소
http://www.idomin.co[...]
경남도민일보
2005-01-04
[22]
뉴스
마산~창원 시내버스 파업 2일 새벽 돌입, 대책 부심
http://www.ohmynews.[...]
오마이뉴스
2005-06-01
[23]
뉴스
마·창 시내버스 파업 풀었다
http://news20.busan.[...]
부산일보
2005-06-14
[24]
문서
[25]
뉴스
진해도 내년부터 시내버스 무료환승제 도입
http://www.kukinews.[...]
국민일보
2005-12-07
[26]
뉴스
마창 버스노선 개편
http://news20.busan.[...]
부산일보
2005-06-20
[27]
간행물
창원~마산 700번 급행버스 정류소 확대
http://www.changwon.[...]
창원시청 보도자료
2007-01-02
[28]
뉴스
창원-마산 초급행 좌석버스 신설 추진
http://www.newsis.co[...]
뉴시스
2008-12-08
[29]
뉴스
창원·마산·진해 시내버스 노선 부분개편
http://www.newsis.co[...]
뉴시스
2009-04-01
[30]
뉴스
마산↔창원 급행버스 타보니..."20분 단축, 대체로 만족"
http://www.cbs.co.kr[...]
노컷뉴스
2009-04-23
[31]
웹인용
시내버스, 더욱 빠르고 편리해진다
http://inews.changwo[...]
2013-04-18
[32]
문서
[33]
뉴스
마창진 시내버스 무엇이 문제인가
http://www.idomin.co[...]
경남도민일보
2005-08-18
[34]
뉴스
진해여객 시내버스 7대 마창지역 추가투입
http://www.idomin.co[...]
경남도민일보
2005-08-18
[35]
뉴스
마창진 시내버스 노선전쟁 일단락
http://www.idomin.co[...]
경남도민일보
2005-08-24
[36]
뉴스
마창진 시내버스 분쟁 노선조정문제로 '원점'
http://www.idomin.co[...]
경남도민일보
2005-09-29
[37]
뉴스
창원-진해시 시내버스 노선 합의 무산
http://www.idomin.co[...]
경남도민일보
2005-11-03
[38]
뉴스
마창진 시내버스 분쟁 협상 5개월만에 타결
http://www.idomin.co[...]
경남도민일보
2005-11-16
[39]
뉴스
창원시, 중복 노선 중 진해노선번호 변경
http://www.newsis.co[...]
뉴시스
2010-09-12
[40]
뉴스
마산-창원 버스 '준공영제' 등 협상 타결
http://english.ohmyn[...]
오마이뉴스
2004-06-10
[41]
뉴스
시내버스 준공영제 도입 ‘시동’
http://www.idomin.co[...]
경남도민일보
2005-06-22
[42]
뉴스
마창 시내버스 준공영제 도입 ‘시동’
http://www.idomin.co[...]
경남도민일보
2005-10-28
[43]
뉴스
마·창 버스 준공영제 도입 가시화
http://news20.busan.[...]
부산일보
2005-10-31
[44]
뉴스
마·창 버스 준공영제 '저속운행'
http://www.busanilbo[...]
부산일보
2006-05-03
[45]
뉴스
창원·마산 시내버스 준공영제 시행 논란
http://economy.hanko[...]
서울경제
2006-06-25
[46]
뉴스
마·창버스 준공영제 연기
http://www.busanilbo[...]
부산일보
2006-06-29
[47]
뉴스
마산.창원 시내버스 노사평화 선언
http://app.yonhapnew[...]
연합뉴스
2006-09-19
[48]
뉴스
마·창 버스준공영제 연말로 연기
http://www.busanilbo[...]
부산일보
2006-09-22
[49]
뉴스
마산-창원, 시내버스 공영제 연내 실현 어려울 듯
https://news.naver.c[...]
뉴시스
2006-09-26
[50]
뉴스
마·창 시내버스 파업 예고.. 노조 "준공영제 이견 못좁혀"
http://www.busanilbo[...]
부산일보
2006-11-28
[51]
뉴스
경남도, 마.창 시내버스 내년 2월 시행 권고
http://www.newsis.co[...]
뉴시스
2006-12-22
[52]
뉴스
마산-창원, 시내버스 준공영제 무산
http://www.newsis.co[...]
뉴시스
2007-02-05
[53]
뉴스
'창원 빼고' 마산시 버스 준공영제
https://news.naver.c[...]
연합뉴스
2007-03-26
[54]
뉴스
마산 시내버스 '준공영제'단독 시행
http://www.newsis.co[...]
뉴시스
2007-06-26
[55]
뉴스
마산시 시내버스 준공영제 협약식
http://app.yonhapnew[...]
연합뉴스
2007-06-27
[56]
뉴스
마산 시내버스 준공영제 '출발'
http://app.yonhapnew[...]
연합뉴스
2007-07-16
[57]
간행물
준공영제 시행 한달 ‘합격점’
http://www.masan.go.[...]
마산시청 보도자료
2007-08-23
[58]
뉴스
마산 시내버스 준공영제 '절반의 성공'
http://app.yonhapnew[...]
연합뉴스
2008-07-16
[59]
뉴스
마산시,시내버스 준공영제 성공사례 전국 배포
http://www.newsis.co[...]
뉴시스
2008-12-10
[60]
뉴스
"마산 시내버스 준공영제 정부 지원 필요"
http://www.busanilbo[...]
부산일보
2008-12-12
[61]
뉴스
'"매년 30억 적자", 마산 시내버스 준공영제 대책 시급'
http://www.cbs.co.kr[...]
노컷뉴스
2009-03-04
[62]
뉴스
마산 시내버스, 준공영제 관리부재 '빚만 잔뜩'
http://www.cbs.co.kr[...]
노컷뉴스
2010-03-24
[63]
뉴스
마산 최대규모 (유)시민버스 절반 매각
http://www.idomin.co[...]
경남도민일보
2009-10-06
[64]
뉴스
매각된 마산 시민버스 53대 어떻게 되나
http://www.knnews.co[...]
경남신문
2009-09-26
[65]
뉴스
마산 시민버스 '부도 처리'…사태 장기화될 전망
http://www.cbs.co.kr[...]
노컷뉴스
2010-03-18
[66]
뉴스
마산 시민버스 노조간 갈등에 횡령의혹까지
http://www.cbs.co.kr[...]
노컷뉴스
2010-04-09
[67]
뉴스
상습 임금체불 마산 시민버스 대표 영장
http://app.yonhapnew[...]
연합뉴스
2010-04-29
[68]
뉴스
"'임금 수십억 상습 체불' 마산 시민버스 대표 구속"
http://www.cbs.co.kr[...]
노컷뉴스
2010-04-30
[69]
뉴스
창원지법, 마산 시민버스 회생개시 결정
http://www.newsis.co[...]
뉴시스
2010-05-19
[70]
뉴스
"'임금체불·경영난' 마산 시민버스 면허취소 결정"
http://www.cbs.co.kr[...]
노컷뉴스
2010-06-21
[71]
뉴스
전국 최초 시내버스 준공영제 폐지되나
http://www.cbs.co.kr[...]
노컷뉴스
2010-07-26
[72]
뉴스
창원 시내버스 준공영제 사실상 폐지
http://www.knnews.co[...]
경남신문
2010-07-27
[73]
뉴스
창원시, 시내버스 준공영제 폐지 배경은
http://www.knnews.co[...]
노컷뉴스
2010-07-27
[74]
뉴스
장애인정책 이행, 진해시 1위.거제시 꼴찌
http://app.yonhapnew[...]
연합뉴스
2009-12-22
[75]
뉴스
경남도 초저상 버스 도입
http://news20.busan.[...]
부산일보
2004-03-18
[76]
뉴스
창원서 저상버스타기 체험 행사
https://news.naver.c[...]
연합뉴스
2004-10-30
[77]
뉴스
경남 창원에 저상버스 전담노선
http://news.hankooki[...]
한국일보
2006-02-02
[78]
뉴스
운행저지 당한 저상버스
http://app.yonhapnew[...]
연합뉴스
2006-02-07
[79]
뉴스
경남에도 저상버스 시대 개막
http://app.yonhapnew[...]
연합뉴스TV
2006-02-14
[80]
문서
다만 운수업체의 사정에 따라 일반버스로 운행하는 경우가 간혹 있을 수 있다.
[81]
뉴스
"저상버스 약속 지키세요!" 농성 나선 장애인들
http://www.ohmynews.[...]
오마이뉴스
2008-04-24
[82]
뉴스
장애인단체 마산시 규탄 회견
http://www.busanilbo[...]
부산일보
2008-07-07
[83]
뉴스
진해시, 내년부터 ´저상버스´도입
http://www.dailian.c[...]
데일리안
2008-11-10
[84]
뉴스
창원공단 출퇴근 셔틀버스 운행
http://news.hankooki[...]
한국일보
2007-10-24
[85]
뉴스
창원공단 셔틀버스 '있으나 마나'
http://www.newsis.co[...]
뉴시스
2007-12-12
[86]
뉴스
창원시·공단, 근로자에 교통카드 제공
http://www.dailian.c[...]
데일리안
2008-01-14
[87]
뉴스
5월부터 달라진 창원공단셔틀버스 기대하세요
http://www.newsis.co[...]
뉴시스
2008-04-28
[88]
뉴스
창원, 공단셔틀버스 운행 확대
http://www.seoul.co.[...]
서울신문
2008-09-18
[89]
뉴스
창원시, ´공단셔틀버스´ 마일리지 도입
http://www.dailian.c[...]
데일리안
2009-02-12
[90]
뉴스
마산 "출퇴근 걱정 이제 그만"… 공단근로자 전용 시내버스 운행
http://www.segye.com[...]
세계일보
2009-01-13
[91]
뉴스
창원 시내버스 노선번호 체계 변경
http://news20.busan.[...]
부산일보
2010-09-24
[92]
뉴스
마·창 버스전용차로제 실시
http://news20.busan.[...]
부산일보
2005-07-26
[93]
뉴스
대중교통 이용시 신분노출 사라진다
http://www.cbs.co.kr[...]
노컷뉴스
2007-07-23
[94]
문서
단, 하차단말기에 승차결제하는 경우에는 승차처리되며, 승차단말기에 승차결제(하차단말기에 승차결제한 경우도 포함)한 후 승차단말기에 재차 인식시에는 하차처리된다.
[95]
문서
이 신형 단말기는 2019년 1월 기준으로 부산,김해, 양산, 경주, 김천,구미,광양, 순천,여수,목포,무안,신안, 전북,충북 등 일부 지역 시내버스에 도입되어 사용되고 있다. 요금 결제 시 다음 승차시 충전 필요 여부도 알려준다.
[96]
뉴스
시내버스 행선지판 자동변경장치 설치 시내버스 행선지판 자동변경장치 설치 시연회 가져
http://app.yonhapnew[...]
연합뉴스
2005-10-13
[97]
뉴스
시내버스 행선지판 LED 설치
http://app.yonhapnew[...]
연합뉴스
2006-01-05
[98]
문서
에어로타운차량포함
[99]
뉴스
창원 시내버스 노선번호 체계 변경
http://news20.busan.[...]
부산일보
2010-09-24
[100]
뉴스
이러고도 인상이라니!(3)버스 내부시설 괜찮은가
http://www.idomin.co[...]
경남도민일보
2004-11-17
[101]
뉴스
람사르 총회준비 어디까지 왔나⑧ 개막∼폐막 수송대책
http://www.idomin.co[...]
경남도민일보
2008-10-17
[102]
뉴스
마산 시내버스 내달 영어안내 시범방송
http://www.knnews.co[...]
경남신문
2010-02-17
[103]
뉴스
창원시, 시내버스 영어 안내방송 확대 시행
http://www.newsis.co[...]
뉴시스
2010-03-26
[104]
뉴스
창원시 '전국 대중교통시책평가' 1위
http://app.yonhapnew[...]
연합뉴스
2008-05-01
[105]
뉴스
창원시, 전국 대중교통시책 평가 '최우수'
http://www.cbs.co.kr[...]
노컷뉴스
2010-03-10
[106]
뉴스
창원시 "시내버스 현금자동계수기 설치"
http://www.idomin.co[...]
경남도민일보
2007-02-09
[107]
뉴스
창원 시내버스 현금자동계수기 시험운영
http://www.idomin.co[...]
경남도민일보
2007-05-12
[108]
간행물
창원시, 시내버스 현금자동계수기 시험운영
https://www.newswire[...]
창원시 보도자료
2007-05-11
[109]
뉴스
마산시 버스정류장 장애인에게 `무용지물'(종합)
http://app.yonhapnew[...]
연합뉴스
2009-11-02
[110]
뉴스
마산시 버스정류장 장애인 접근성 보수하기로
http://www.ablenews.[...]
에이블뉴스
2009-12-03
[111]
웹사이트
창원시 명예도로 주소정보누리집(도로명주소안내시스템) 창원시 도로노선의(지정) 고시 (2017년 6월 20일 지정)
https://www.juso.go.[...]
[112]
문서
2015년 도로교량 및 터널현황
https://stat.kosi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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