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린 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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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탈린 공항은 에스토니아의 수도 탈린에 위치한 국제공항으로, 1936년 개항했다. 초기에는 수상 비행기 부두로 시작하여 1930년대에 활주로와 터미널을 갖춘 공항으로 발전했다. 제2차 세계 대전 중에는 소련과 독일의 점령으로 인해 운영이 중단되기도 했으나, 전쟁 이후 소련 시대에 아에로플로트가 독점 운항했으며, 1980년 하계 올림픽을 앞두고 터미널이 확장되었다. 1990년대 이후에는 대대적인 현대화 및 확장 공사를 거쳐 연간 300만 명 이상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성장했다. 현재는 에어 발틱, 핀에어, 루프트한자 등 다양한 항공사들이 유럽 주요 도시 및 휴양지로 향하는 노선을 운항하고 있으며, 2010년대 이후에는 여러 차례의 수상 경력을 통해 서비스의 질을 인정받고 있다. 탈린 시내와 공항을 연결하는 트램을 포함하여 다양한 지상 교통 수단을 제공하며, 여러 차례의 항공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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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린 공항 - [지명]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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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 |
기본 정보 | |
명칭 | 탈린 공항 |
현지 명칭 | Tallinna lennujaam (에스토니아어) |
로마자 표기 | Tallinna lennujaam (탈린나 렌누야암) |
위치 | 에스토니아 탈린 |
개항 | 1936년 |
운영 주체 | Tallinn Airport Ltd |
웹사이트 | airport.ee |
IATA 코드 | TLL |
ICAO 코드 | EETN |
허브 항공사 | |
허브 항공사 목록 | 에어발틱 에어레스트 닉스에어 스마트링크스 항공 에스토니아 |
시설 | |
활주로 | 활주로 번호: 08/26 길이: 3,480m 표면: 아스팔트/콘크리트 |
고도 | 40m |
통계 (2023년) | |
총 승객 수 | 2,961,569 명 (증가) |
승객 수 변화 (2022-2023) | 7.8% (증가) |
통계 (2022년) | |
국제선 승객 수 | 2,684,997 명 (증가) |
국내선 승객 수 | 63,946 명 (증가) |
항공기 운항 횟수 | 38,044 회 (증가) |
운항 횟수 변화 (2021-2022) | 43% (증가) |
화물 (톤) | 11,127 톤 (증가) |
화물 변화 (2021-2022) | 5.4% (증가) |
2. 역사
2. 1. 초기 개발 (1928년 ~ 1945년)
1928년 율레미스테 호수 기슭에 핀란드 수상 비행기 운항을 위한 수상 비행기 부두가 건설되었다.[12] 1929년 3월 26일 리고코구(에스토니아 의회)는 공항 설립을 위한 토지 수용 법안을 통과시켰다.[12] 1931년 11월 16일 탈린 공항 건설이 시작되었고,[5] 1932년 8월 18일 LOT 폴란드 항공이 Fokker F.VIIb/3m 항공기로 라스나매 공항에서 탈린으로 첫 여객기 운항을 시작했다.[7][8][9]
1936년 9월 20일 탈린 공항이 공식 개장했다.[6] 최초의 활주로는 콘크리트 포장 활주로였으며, 건설에는 약 5,396 입방미터의 돌, 4,100 입방미터의 건설 골재 및 137톤의 시멘트가 필요했다. 또한 배수 목적으로 3 km의 배관이 설치되었다.[5] 제2차 세계 대전 이전, 에어로트랜스포트(현재 SAS 그룹의 일부),[12] 도이치 루프트 한자, LOT, Aero(현재 핀에어) 등이 탈린 공항에서 국제선을 운항했다. 1938년에는 새로운 여객 터미널 설계가 시작되었으며, 건축가 아르투르 유르베트손이 설계했다.

1940년 에스토니아가 소련에 점령되면서 공항은 소비에트 공군으로 이전되었다.[7] 독일 점령 기간(1941년 ~ 1944년) 동안 도이체 루프트 한자와 Aero O/Y가 헬싱키-탈린-리가-쾨니히스베르크-베를린 노선을 운항했다.[15][16]
2. 2. 소련 시대 (1945년 ~ 1989년)
아에로플로트는 1945년부터 1989년까지 탈린 공항을 운항하는 유일한 항공사였다.[12]전쟁으로 중단되었던 신 여객 터미널 건설이 재개되었다. 스탈린 양식에 맞춰 재설계된 이 건물은 1954년에 완공되어 1955년 11월 7일에 개장했다.[12] 1962년 10월 2일, Tu-124를 이용한 모스크바발 첫 여객 운항으로 제트 항공기 정기 운항이 시작되었다.[17]
1954년에 건설된 터미널이 노후화되고 증가하는 공항 트래픽에 대처할 수 없게 되자, 1976년에 현재 터미널 건물 건설이 시작되었고, 1980년 하계 올림픽 요트 경기가 탈린에서 개최되기 전에 터미널이 개장되었다. 새 터미널의 건축가는 미하일 피스코프(Mihhail Piskov)였고, 인테리어 디자이너는 마일레 그룬베르그(Maile Grünberg)였다.[18] 당시 활주로도 연장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탈린에서 정기 운항을 시작한 최초의 외국 항공사는 SAS였으며, 1989년 11월 25일에 첫 운항이 이루어졌다.[19]
2. 3. 현대 (1989년 이후)
1997년 9월부터 1998년 3월까지 미래 화물 구역 북쪽에 위치한 첫 번째 화물 터미널(화물 1)의 건설 공사가 진행되었다.[20] 1999년에는 여객 터미널 건물이 완전히 현대화되어 연간 140만 명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게 되었다.[12] 이후 화물 운영을 위한 추가 공간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화물 터미널을 확장하여 총 4개의 화물 터미널을 운영하게 되었다.[20]2006년 1월부터 2008년 9월까지 대규모 확장 공사가 진행되었다. 기존 터미널은 35,000 m2 확장되었으며, 18개의 새로운 게이트, 솅겐 및 비솅겐 승객을 위한 별도의 라운지, 10개의 새로운 체크인 데스크, 새로운 레스토랑과 카페가 생겼다.[23] 모든 게이트를 연결하고 터미널 건물 중앙에 건설된 갤러리 덕분에 터미널은 T자 형태가 되었다. 새롭게 단장된 터미널에는 9개의 탑승교가 설치되었으며, 터미널 건물 끝에 건설된 확장은 항공편 등록 및 도착 수하물 배송을 위한 추가 공간이 되었다.[23] 터미널 외부에서는 계류장이 개조 및 확장되었고 새로운 유도로가 추가되었다. 이 공사로 공항은 이전보다 두 배 많은 승객을 처리할 수 있게 되었다. 개조된 터미널은 에스토니아 콘크리트 협회로부터 "2008년 올해의 콘크리트 건물" 상을 받았다.[22]
에스토니아 대통령을 지낸 레나트 메리가 2006년 3월 14일 사망한 후, 탈린 공항의 이름을 그의 이름을 따서 "레나트 메리 탈린 공항"으로 명명하자는 제안이 나왔다.[24] 안드루스 안시프 총리는 2009년 3월에 명칭 변경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27]
2012년에는 새로운 항공기 정비 격납고가 개장되었고, 공항 역사상 처음으로 200만 명 이상의 승객이 통과했다. 2013년 1월 11일, 공항은 국제공항협의회(ACI)의 공항 탄소 인증 배출 관리 및 감축 프로그램에 가입했다.[21] 같은 해, 자동 국경 통제 시스템이 도입되었고 새로운 비즈니스 항공 격납고 단지 건설이 시작되었다.
2013년, 활주로 확장 환경 영향 평가가 시작되었다. 이 프로젝트에는 활주로를 720미터 연장, ILS Category II 장비 설치, 기존 북쪽 유도로 연장, 새로운 유도로 및 주기장 구역 건설, 새로운 주변 보안 시스템 설치, 엔진 테스트 시설 및 전용 제설 구역 건설 등이 포함된다.[39] 활주로 확장 건설 작업은 2016년 5월 1일에 시작되었다. 2016년 11월 17일, 활주로 확장 공사가 완료되어 활주로가 발트해 연안 국가에서 가장 길어졌다(3480 미터).[40]
2019년 4월 10일, 탈린 공항은 2035년까지 공항 터미널을 확장하고 공항 도시를 건설할 계획을 발표했다. 확장된 터미널은 85,000 m2의 확장된 면적과 26개의 게이트로 연간 6백만에서 8백만 명의 승객을 처리할 계획이다.[51]
탈린 공항은 2030년까지 탄소 중립을 목표로 한다.[52]
3. 시설
탈린 공항에는 여객 터미널 1개와 화물 터미널 4개가 있다.[56] 이들은 활주로 08의 문턱 오른쪽에 위치해 있으며, 활주로 26은 활주로만큼 긴 평행 유도로를 통해 터미널 구간과 연결되어 있다.
=== 터미널 ===
탈린 공항에는 여객 터미널 1개와 화물 터미널 4개가 있다.[56]
3번 게이트 근처에는 에스토니아 엑스포 센터(Estonian EXPO Center)의 연중 상설 전시관이 있다. 이곳은 홍보 담당자가 전시에 참여하는 회사를 소개하고 비즈니스 협력 파트너를 찾는 데 도움을 주는 공간이다.[56][57] VKG(VKG)는 4번 게이트에 오일 셰일 전시관을 설치하여 에스토니아 오일 셰일 산업의 역사와 발전을 보여준다.[58] 5번 게이트에는 에스토니아 관광청이 운영하는 "Visit Estonia" 전시관이 있는데, 로테를 주제로 한 어린이 놀이 공간, 에스토니아 전통 문양으로 장식된 대기 공간, 에스토니아의 자연을 소개하는 탑승교로 구성되어 있다.[59]
1번 게이트 근처에는 대출 도서관이 있다. 이 도서관의 도서는 에스토니아 대통령 토마스 헨드릭 일베스와 에스토니아 영부인 에벨린 일베스를 포함한 대중이 기증했으며, 10개 언어로 된 도서가 있다. 대부분은 에스토니아어, 러시아어, 영어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동 문학도 있다.[60][61] 여객 터미널 1층에는 예술 작품 전시를 위한 갤러리가 있다.[62]
솅겐 지역 밖으로 여행하는 승객을 위한 자동 국경 통제 시스템이 있다. 이 시스템은 2개의 자동 게이트와 6개의 등록 키오스크로 구성되어 있다.[63][64]
노르데아 라운지는 에어 발틱, 핀에어, LOT 폴란드 항공, 루프트한자 및 SAS의 비즈니스 클래스 승객과 프라이어리티 패스 및 메트로폴리스 로열티 프로그램 회원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65] 래디슨 블루 호텔 탈린에는 온라인 체크인 및 탑승권 인쇄가 가능한 체크인 터미널이 있다.[66]
=== 공항 박물관 및 활동 센터 ===
박물관은 터미널 근처의 작은 건물에 있으며, 인근의 비교적 넓은 지역은 야외 전시 공간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활주로 확장으로 인해 옮겨야 하는 고대 제례석 2개가 이 전시 공간으로 이전될 예정이다. 박물관 부지 전체는 비행장과 분리될 것이다. 박물관은 E263 고속도로(에스토니아 2번 국도와 노선 공유)에서 직접 접근할 수 있다.[67] 또한, 활주로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가 건설되어 항공기 관찰에 좋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활동 센터는 2016년에 개장했다.[48]
=== 비즈니스 항공 격납고 단지 ===
2013년 3월 20일, 공항 당국은 새로운 격납고 단지 건설을 위한 공개 조달을 발표했다. 2013년 9월 27일에 새로운 단지의 초석이 놓였다.[68] 표면적은 5230 제곱미터이며, 기존의 일반 항공 터미널 바로 옆에 위치해 있으며, 탈린에서 최대 3,000km 이내의 항공기를 정비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총 9대의 비행기를 수용하도록 설계되었으며, 그중 8대는 중형 비즈니스 제트기이고 1대는 대형 기업용 항공기 크기이다. 대형 항공기(보잉 737, 에어버스 A318 또는 에어버스 A319)를 위한 격납고 1개와, 소형 비즈니스 제트기(봄바디어 챌린저 605, 리어젯 60)를 위한 격납고 2~5개로 구성된다. 전체 단지는 2014년 4월 15일에 개장했으며[69] 운영자는 탈린 공항에서 비즈니스 제트기 운항을 확장할 예정인 Panaviatic이다.[70] 새로운 단지는 비즈니스 제트기 격납고 제공 외에도 Panaviatic의 자회사 AS Panaviatic Maintenance를 통해 MRO 서비스를 제공한다.[71] 총 투자액은 약 5백만 유로에 달했으며, 전체 단지는 발트 3국에서 가장 크다.[69]
=== 항공 서비스 ===
Magnetic MRO는 공항 부지에 시설과 본사를 두고 있다. 2012년 9월 6일, 이 회사는 보잉 737 및 에어버스 A320과 같은 협동체 항공기의 기반 유지보수 작업을 위한 5000 제곱미터 규모의 기둥이 없는 3베이 격납고를 새로 열었다.[72] 이 회사는 총 3개의 주요 기반 유지보수 라인과, 경정비 및 개조 작업을 위한 2개의 추가 라인을 갖추고 있다.[72] 새로운 격납고가 추가되면서 이 회사의 연간 최대 라인 유지보수 능력은 현재 24대에서 72대로 늘어났다. Magnetic MRO는 새로운 격납고를 통해 계획된 인력 2배 증원을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73] 2015년 12월 21일, Magnetic MRO는 페인팅 서비스에 대한 수요 증가에 대응하여 탈린 공항과의 협력으로 두 번째 페인팅 격납고를 건설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2000 제곱미터 규모의 이 새로운 격납고는 추가 확장이 가능하며, 보잉 737 MAX 9 및 에어버스 A321neo는 물론 지역 항공기까지 수용할 수 있으며, 계약에 따르면 이 격납고는 2017년 6월 1일까지 완공되어 사용될 예정이다.[74]
=== 화물 시설 ===
탈린 공항은 총 11,600 m² 규모의 창고 공간을 갖춘 4개의 화물 터미널을 보유하고 있다.[75] 화물 1 터미널의 창고 규모는 3601 m²이며, 2066 m²는 사무실 공간으로 사용된다. 화물 터미널은 다양한 운영자(통합업체 포함)에 의해 운영되며, 탈린 공항 유한회사는 단순히 임대인 역할을 한다. 화물 2 터미널의 창고 규모는 1255 m²이며, 758 m²는 사무실 공간으로 사용된다. 화물 2 터미널은 TNT 익스프레스 월드와이드(TNT Express Worldwide)가 운영한다.[20] 다른 물류 운영업체로는 DHL(DHL Aviation), UPS(United Parcel Service) 및 FedEx가 있다.
3. 1. 터미널
탈린 공항에는 여객 터미널 1개와 화물 터미널 4개가 있다.[56]
3번 게이트 근처에는 에스토니아 엑스포 센터(Estonian EXPO Center)의 연중 상설 전시관이 위치해 있으며, 이곳은 홍보 담당자가 전시에 참여하는 회사를 소개하고 비즈니스 협력 파트너를 찾는 데 도움을 주는 공간으로 활용된다.[56][57] VKG(VKG)는 4번 게이트에 오일 셰일 전시관을 설치하여 에스토니아 오일 셰일 산업의 역사와 발전을 소개하고 있다.[58] 5번 게이트에는 에스토니아 관광청이 운영하는 "Visit Estonia" 전시관이 있다. 이 전시관은 로테를 주제로 한 어린이 놀이 공간, 에스토니아 전통 문양으로 장식된 대기 공간, 에스토니아의 자연을 소개하는 탑승교로 구성되어 있다.[59]
1번 게이트 근처에는 대출 도서관이 있다. 이 도서관의 도서는 에스토니아 대통령 토마스 헨드릭 일베스와 에스토니아 영부인 에벨린 일베스를 포함한 대중이 기증했으며, 10개 언어로 된 도서가 비치되어 있다. 대부분은 에스토니아어, 러시아어, 영어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동 문학도 포함되어 있다.[60][61] 여객 터미널 1층에는 예술 작품 전시를 위한 갤러리가 있다.[62]
솅겐 지역 밖으로 여행하는 승객을 위한 자동 국경 통제 시스템이 설치되어 있다. 이 시스템은 2개의 자동 게이트와 6개의 등록 키오스크로 구성되어 있다.[63][64]
노르데아 라운지는 에어 발틱, 핀에어, LOT 폴란드 항공, 루프트한자 및 SAS의 비즈니스 클래스 승객과 프라이어리티 패스 및 메트로폴리스 로열티 프로그램 회원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65] 래디슨 블루 호텔 탈린에는 온라인 체크인 및 탑승권 인쇄가 가능한 체크인 터미널이 있다.[66]
3. 2. 공항 박물관 및 활동 센터
박물관은 터미널 근처의 작은 건물에 있으며, 인근의 비교적 넓은 지역은 야외 전시 공간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활주로 확장으로 인해 옮겨야 하는 고대 제례석 2개가 이 전시 공간으로 이전될 예정이다. 박물관 부지 전체는 비행장과 분리될 것이다. 박물관은 E263 고속도로(에스토니아 2번 국도와 노선 공유)에서 직접 접근할 수 있다.[67] 또한, 활주로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가 건설되어 항공기 관찰에 좋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활동 센터는 2016년에 개장했다.[48]3. 3. 비즈니스 항공 격납고 단지
2013년 3월 20일, 공항 당국은 새로운 격납고 단지 건설을 위한 공개 조달을 발표했다. 2013년 9월 27일에 새로운 단지의 초석이 놓였다.[68] 표면적은 5230 제곱미터이며, 기존의 일반 항공 터미널 바로 옆에 위치해 있으며, 탈린에서 최대 3,000km 이내의 항공기를 정비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총 9대의 비행기를 수용하도록 설계되었으며, 그중 8대는 중형 비즈니스 제트기이고 1대는 대형 기업용 항공기 크기이다. 대형 항공기(보잉 737, 에어버스 A318 또는 에어버스 A319)를 위한 격납고 1개와, 소형 비즈니스 제트기(봄바디어 챌린저 605, 리어젯 60)를 위한 격납고 2~5개로 구성된다. 전체 단지는 2014년 4월 15일에 개장했으며[69] 운영자는 탈린 공항에서 비즈니스 제트기 운항을 확장할 예정인 Panaviatic이다.[70] 새로운 단지는 비즈니스 제트기 격납고 제공 외에도 Panaviatic의 자회사 AS Panaviatic Maintenance를 통해 MRO 서비스를 제공한다.[71] 총 투자액은 약 5백만 유로에 달했으며, 전체 단지는 발트 3국에서 가장 크다.[69]3. 4. 항공 서비스
Magnetic MRO는 공항 부지에 시설과 본사를 두고 있다. 2012년 9월 6일, 이 회사는 보잉 737 및 에어버스 A320과 같은 협동체 항공기의 기반 유지보수 작업을 위한 5000 제곱미터 규모의 기둥이 없는 3베이 격납고를 새로 열었다.[72] 이 회사는 총 3개의 주요 기반 유지보수 라인과, 경정비 및 개조 작업을 위한 2개의 추가 라인을 갖추고 있다.[72] 새로운 격납고가 추가되면서 이 회사의 연간 최대 라인 유지보수 능력은 현재 24대에서 72대로 늘어났다. Magnetic MRO는 새로운 격납고를 통해 계획된 인력 2배 증원을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73] 2015년 12월 21일, Magnetic MRO는 페인팅 서비스에 대한 수요 증가에 대응하여 탈린 공항과의 협력으로 두 번째 페인팅 격납고를 건설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2000 제곱미터 규모의 이 새로운 격납고는 추가 확장이 가능하며, 보잉 737 MAX 9 및 에어버스 A321neo는 물론 지역 항공기까지 수용할 수 있으며, 계약에 따르면 이 격납고는 2017년 6월 1일까지 완공되어 사용될 예정이다.[74]
3. 5. 화물 시설
탈린 공항은 총 11,600 m² 규모의 창고 공간을 갖춘 4개의 화물 터미널을 보유하고 있다.[75] 화물 1 터미널의 창고 규모는 3601 m²이며, 2066 m²는 사무실 공간으로 사용된다. 화물 터미널은 다양한 운영자(통합업체 포함)에 의해 운영되며, 탈린 공항 유한회사는 단순히 임대인 역할을 한다. 화물 2 터미널의 창고 규모는 1255 m²이며, 758 m²는 사무실 공간으로 사용된다. 화물 2 터미널은 TNT 익스프레스 월드와이드(TNT Express Worldwide)가 운영한다.[20] 다른 물류 운영업체로는 DHL(DHL Aviation), UPS(United Parcel Service) 및 FedEx가 있다.4. 운항 노선
4. 1. 여객 (국제선/국내선)
탈린 공항에서는 유럽 내 주요 도시 및 휴양지로 향하는 정기 및 계절 항공편이 운항된다.에어 발틱은 암스테르담, 베를린, 브뤼셀, 코펜하겐,[78] 함부르크,[79] 런던, 말라가, 뮌헨,[78] 니스, 오슬로, 파리,[78] 리가, 탐페레,[81] 테네리페, 빌뉴스[82] 등 다양한 목적지로 운항한다.[82] 핀에어는 헬싱키 노선을 운항한다.[94] 스칸디나비아 항공은 코펜하겐,[103] 오슬로, 스톡홀름[103] 노선을 운항한다. LOT 폴란드 항공은 바르샤바 노선을, 루프트한자는 프랑크푸르트 노선을 운항하며, 계절편으로 뮌헨 노선을 운항한다.
라이언에어는 베르가모, 베를린, 더블린, 런던, 파포스, 로마, 스톡홀름, 트레비소, 비엔나 등지로 운항한다. 위즈 에어는 런던, 밀라노 노선을 운항한다. 터키항공은 이스탄불 노선을 운항하며, 계절편으로 안탈리아 노선을 운항한다.[110] 닉스에어는 케르들라, 쿠레사레 노선을 운항한다.
4. 2. 화물
ASL 항공 벨기에는 베를린,[113] 카토비체[114], 말뫼, 투르쿠, 바르샤바(쇼팽)로 화물 노선을 운항한다. 카고룩스는 룩셈부르크, 페덱스 익스프레스는 암스테르담, 체코 항공은 프라하, 소피아로 운항한다. DHL 항공은 부쿠레슈티, 부다페스트, 핀에어는 헬싱키, 제넥스 항공은 민스크, 베오그라드로 운항한다. 대한항공 카고는 모스크바(셰레메티예보), 오슬로(가르데르모엔), 서울(인천), 스톡홀름(알란다) 노선을 운항한다. 실크웨이 항공은 바쿠, 스위스 월드 카고는 취리히, 터키항공 카고는 이스탄불(아타튀르크), 키예프(보리스필), UPS 항공은 빈으로 화물기를 운항한다.5. 통계
1998년 이후 탈린 공항의 전체 승객 수는 연평균 14.2% 증가했다. 2012년 11월 16일, 탈린 공항은 개항 이래 처음으로 200만 명의 승객을 돌파했으며,[116] 2019년에는 326만 명을 기록했다.[120] 그러나 2020년에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승객 수가 86만 명으로 크게 감소했다.[120][121] 2023년에는 승객 수가 296만 명으로 회복되었다. 승객 데이터는 국제선과 국내선을 합산한 것이며, 국내선은 국제선에 비해 미미한 수준이었다. 승객 및 화물 수치는 직항 환승을 제외한다.[117]
2023년 탈린 공항에서 가장 붐볐던 노선은 리가, 헬싱키, 프랑크푸르트, 스톡홀름–알란다, 바르샤바–쇼팽 순이었다.[122]
순위 | 공항 | 운항 항공사 | |
---|---|---|---|
1 | 리가, 라트비아 | 288,381 | airBaltic |
2 | 헬싱키, 핀란드 | 272,040 | Finnair |
3 | 프랑크푸르트, 독일 | 265,527 | Lufthansa |
4 | 스톡홀름–알란다, 스웨덴 | 235,015 | Ryanair, Scandinavian |
5 | 바르샤바–쇼팽, 폴란드 | 198,909 | LOT Polish |
6 | 안탈리아, 터키 | 172,681 | Pegasus, SunExpress, Turkish |
7 | 런던, 영국 | 155,314 | airBaltic, Ryanair, Wizz Air |
8 | 밀라노, 이탈리아 | 100,607 | Ryanair, Wizz Air |
9 | 암스테르담, 네덜란드 | 85,856 | airBaltic |
10 | 오슬로, 노르웨이 | 83,355 | airBaltic, Norwegian, Scandinavian |
5. 1. 연간 승객 통계
1998년 이후 탈린 공항의 전체 승객 수는 연평균 14.2% 증가했다. 2012년 11월 16일, 탈린 공항은 개항 이래 처음으로 200만 명의 승객을 돌파했으며,[116] 2019년에는 326만 명을 기록했다.[120] 그러나 2020년에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승객 수가 86만 명으로 크게 감소했다.[120][121] 2023년에는 승객 수가 296만 명으로 회복되었다. 승객 데이터는 국제선과 국내선을 합산한 것이며, 국내선은 국제선에 비해 미미한 수준이었다. 승객 및 화물 수치는 직항 환승을 제외한다.[117]
2023년 탈린 공항에서 가장 붐볐던 노선은 리가, 헬싱키, 프랑크푸르트, 스톡홀름–알란다, 바르샤바–쇼팽 순이었다.[122]
순위 | 공항 | 운항 항공사 | |
---|---|---|---|
1 | 리가, 라트비아 | 288,381 | airBaltic |
2 | 헬싱키, 핀란드 | 272,040 | Finnair |
3 | 프랑크푸르트, 독일 | 265,527 | Lufthansa |
4 | 스톡홀름–알란다, 스웨덴 | 235,015 | Ryanair, Scandinavian |
5 | 바르샤바–쇼팽, 폴란드 | 198,909 | LOT Polish |
6 | 안탈리아, 터키 | 172,681 | Pegasus, SunExpress, Turkish |
7 | 런던, 영국 | 155,314 | airBaltic, Ryanair, Wizz Air |
8 | 밀라노, 이탈리아 | 100,607 | Ryanair, Wizz Air |
9 | 암스테르담, 네덜란드 | 85,856 | airBaltic |
10 | 오슬로, 노르웨이 | 83,355 | airBaltic, Norwegian, Scandinavian |
5. 2. 주요 노선 (2023년)
2024년 12월 기준 탈린 공항의 10대 주요 노선은 다음과 같다.[123]
2023년 기준으로, 주요 노선은 다음과 같았다: 리가 (에어 발틱), 헬싱키 (핀에어), 프랑크푸르트 (루프트한자), 스톡홀름 (라이언에어, 스칸디나비아 항공), 바르샤바 쇼팽 (LOT 폴란드 항공), 안탈리아 (페가수스 항공, 선익스프레스, 터키항공).
6. 수상 내역
anna.aero
ACI 유럽
ACI 인터내셔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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