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난도 토레스
1. 개요
페르난도 토레스는 스페인 출신의 은퇴한 축구 선수이자, 공격수로 활약했다. 그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유소년팀에서 성장하여 1999년 프로 계약을 맺고, 2001년 1군 데뷔 후 팀의 주장을 맡았다. 2007년 리버풀로 이적하여 2007-08 시즌 프리미어리그 득점 2위를 기록하는 등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2011년 첼시로 이적하여 UEFA 챔피언스리그, 유로파리그 우승을 경험했으며, 이후 AC 밀란을 거쳐 2015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복귀, 2018년 J1리그 사간 도스로 이적 후 은퇴했다. 스페인 국가대표팀으로 유로 2008 결승골을 포함, 유로 2012 득점왕, 2010 FIFA 월드컵 우승을 이끌었다. 은퇴 후에는 지도자 경력을 시작하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유소년팀과 B팀 감독을 역임했다.
| 이름 | 페르난도 토레스 |
|---|---|
| 본명 | 페르난도 호세 토레스 산스 |
| 로마자 표기 | Fernando José Torres Sanz |
| 별칭 | 엘니뇨 |
| 출생일 | 1984년 3월 20일 |
| 출생지 | 마드리드주 푸엔라브라다 |
| 키 | 186cm |
| 포지션 | 스트라이커 |
| 현 소속팀 (감독)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B |
| 주발 | 오른발 |
| 유소년 클럽 연도 | 1989–1991 |
|---|---|
| 유소년 클럽 | 파르케 84 |
| 유소년 클럽 연도 | 1991–1994 |
| 유소년 클럽 | 마리오스 올란다 |
| 유소년 클럽 연도 | 1994–1995 |
| 유소년 클럽 | 라요 13 |
| 유소년 클럽 연도 | 1995–2001 |
| 유소년 클럽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 연도 | 2001-2007 |
|---|---|
| 클럽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 출장 | 214 |
| 득점 | 82 |
| 연도 | 2007-2011 |
| 클럽 | 리버풀 |
| 출장 | 102 |
| 득점 | 65 |
| 연도 | 2011-2015 |
| 클럽 | 첼시 |
| 출장 | 110 |
| 득점 | 20 |
| 연도 | 2014-2015 |
| 클럽 | → 밀란 (임대) |
| 출장 | 10 |
| 득점 | 1 |
| 연도 | 2015-2016 |
| 클럽 | 밀란 |
| 출장 | 0 |
| 득점 | 0 |
| 연도 | 2015-2016 |
| 클럽 |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임대) |
| 출장 | 49 |
| 득점 | 14 |
| 연도 | 2016-2018 |
| 클럽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 출장 | 58 |
| 득점 | 13 |
| 연도 | 2018-2019 |
| 클럽 | 사간 도스 |
| 출장 | 35 |
| 득점 | 5 |
| 총 출장 | 578 |
| 총 득점 | 200 |
| 연도 | 2000 |
|---|---|
| 국가대표팀 | 스페인 U-15 |
| 출장 | 1 |
| 득점 | 0 |
| 연도 | 2001 |
| 국가대표팀 | 스페인 U-16 |
| 출장 | 9 |
| 득점 | 11 |
| 연도 | 2001 |
| 국가대표팀 | 스페인 U-17 |
| 출장 | 4 |
| 득점 | 1 |
| 연도 | 2002 |
| 국가대표팀 | 스페인 U-18 |
| 출장 | 1 |
| 득점 | 1 |
| 연도 | 2002 |
| 국가대표팀 | 스페인 U-19 |
| 출장 | 5 |
| 득점 | 6 |
| 연도 | 2002-2003 |
| 국가대표팀 | 스페인 U-21 |
| 출장 | 10 |
| 득점 | 3 |
| 연도 | 2003-2014 |
| 국가대표팀 | 스페인 |
| 출장 | 110 |
| 득점 | 38 |
| 연도 | 2021-2024 |
|---|---|
| 클럽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U-19 |
| 연도 | 2024- |
| 클럽 | 아틀레타코 마드리드 B |
이미지 준비중입니다.
-
푸엔라브라다 출신 -
오스카르 미냠브레스
레알 마드리드 유소년팀 출신인 오스카르 미냠브레스는 라리가, UEFA 챔피언스리그, 인터콘티넨털컵 우승을 경험한 스페인의 은퇴한 축구 선수이다. -
일본에 거주한 스페인인 -
보얀 크르키치
스페인 출신 전 축구 선수 보얀 크르키치는 FC 바르셀로나 유소년 아카데미에서 성장하여 프로 데뷔 후 유럽 및 해외 여러 클럽에서 활약했으며, 스페인 연령별 대표팀과 카탈루냐 대표팀으로도 뛰었고, 은퇴 후 FC 바르셀로나의 축구 코디네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
일본에 거주한 스페인인 -
후안 마타
후안 마타는 스페인 국적의 공격형 미드필더로, 레알 마드리드 카스티야에서 선수 경력을 시작하여 여러 클럽과 스페인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하며 UEFA 챔피언스리그, 유로파리그, FIFA 월드컵, UEFA 유로 등에서 우승했다. -
이탈리아에 거주한 스페인인 -
루이스 델 솔
루이스 델 솔은 스페인의 전설적인 축구 선수이자 감독으로, 레알 베티스, 레알 마드리드, 유벤투스 등에서 활약하며 1960년대 최고의 미드필더 중 한 명으로 인정받았고, 라리가, 유러피언컵, 세리에 A, 코파 이탈리아 우승을 차지했으며 스페인 국가대표로 월드컵에 출전하고 유러피언 네이션스컵 우승에 기여했고, 은퇴 후에는 레알 베티스 감독으로 팀을 이끌었다. -
이탈리아에 거주한 스페인인 -
보얀 크르키치
스페인 출신 전 축구 선수 보얀 크르키치는 FC 바르셀로나 유소년 아카데미에서 성장하여 프로 데뷔 후 유럽 및 해외 여러 클럽에서 활약했으며, 스페인 연령별 대표팀과 카탈루냐 대표팀으로도 뛰었고, 은퇴 후 FC 바르셀로나의 축구 코디네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2. 클럽 경력
토레스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유소년팀을 거쳐 성장하여 1998년 나이키 컵에서 우승하며 첫 주요 유소년 타이틀을 획득했고, 1999년에 첫 프로 계약을 맺었다. 2001년 5월 27일 비센테 칼데론 경기장에서 레가네스를 상대로 1군 데뷔전을 치렀고, 일주일 후 알바세테를 상대로 프로 데뷔 골을 기록했다. 2001-02 시즌 세군다 디비시온에서 36경기 6골을 기록하며 팀의 라 리가 승격에 일조했다.
2002-03 시즌 라 리가에서 29경기 13골, 2003-04 시즌에는 35경기 19골로 리그 득점 3위에 오르는 등 좋은 활약을 펼쳤다. 19세의 어린 나이에 팀의 주장을 맡았으며, UEFA 인터토토컵에 출전하여 OFK 베오그라드를 상대로 2골을 기록하며 유럽 클럽 대항전 데뷔 골을 기록하기도 했다.
2006년 FIFA 월드컵 이후 첼시 이적 제안을 거절했지만, 2006-07 시즌 이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UEFA컵 진출에 실패하면서 이적설이 제기되었다. 여러 클럽의 관심을 받았지만, 결국 2007년 7월 4일 리버풀로 이적했다.
토레스는 2009년 8월 14일 리버풀과 새로운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기간은 2013년까지 연장되었고, 주급은 110000GBP로 인상되었다. 2009년 9월 19일,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2골을 넣어 팀의 3-2 승리를 이끌었고, 리버풀은 프리미어리그 3위로 올라섰다. 일주일 후, 헐 시티와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9월 한 달 동안 5골을 넣어 프리미어리그 이 달의 선수로 선정되었다. 10월 25일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2-0 승리를 거둔 경기에서 첫 골을 기록했고, 베니테스 감독은 경기 후 토레스의 움직임을 칭찬했다. 12월에는 2년 연속 FIFPro 세계 올해의 팀에 선정되었다.
2009년 12월 29일, 애스턴 빌라와의 경기에서 추가 시간에 골을 넣어 리버풀 선수 중 최단 시간 리그 50골 득점 기록을 세웠다. 2010년 4월 4일 버밍엄 시티전에서 65분에 교체되었는데, 베니테스 감독은 토레스가 "탈진하였다"고 설명했다. 4월 8일 UEFA컵 벤피카전에서 2골을 넣으며 시즌을 마무리했다. 토레스는 총 32경기에서 22골을 기록하며 두 시즌 연속 리버풀 최다 득점자가 되었다.
2011년 1월 27일, 첼시는 토레스에게 40의 이적을 제의했지만 리버풀은 이를 거절했다. 다음 날, 토레스는 리버풀에 공식 이적 요청서를 제출했지만, 이 또한 거부되었다. 1월 31일, 토레스는 50로 추정되는 이적료에 첼시와 5년 반 계약을 맺으며 영국 축구 이적료 신기록을 세웠다.
토레스는 2011-12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니콜라스 아넬카의 패스를 받아 시즌 첫 골을 넣었지만, 골키퍼를 제친 후 슛을 실패하며 비난을 받았다. 스완지 시티전에서 선제골을 넣었지만, 곧바로 퇴장당했다.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헹크와의 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부활의 조짐을 보였다.
2012년 3월, 레스터 시티와의 FA컵 8강전에서 1500여 분 만에 2골 2도움을 기록했고, 애스턴 빌라전에서도 1골 2도움을 기록했다. FC 바르셀로나와의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에서 추가 시간에 득점하며 팀을 결승으로 이끌었고, QPR전에서는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FC 바이에른 뮌헨과의 2012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교체 출전하여 첼시의 첫 우승에 기여했다.
2012-13 시즌 2012 FA 커뮤니티 실드에서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득점했지만 팀은 패했다. 레딩과의 경기에서 시즌 첫 골을 포함해 3골을 넣으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고, 뉴캐슬, 아스널, 노리치 시티를 상대로도 득점하며 팀의 초반 선두 질주에 기여했다.
로베르토 디 마테오 감독 경질 후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이 부임했고, 토레스는 노르셸란과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2골을 넣으며 오랜 골 가뭄을 끝냈다. 몬테레이를 상대로 2012 FIFA 클럽 월드컵 준결승에서 득점했지만, 코린치안스와의 결승전에서는 득점하지 못하고 팀은 패했다.
2013년 3월, 스테아우아 부쿠레슈티와의 유로파 리그 경기에서 결승골을 기록하며 팀을 8강으로 이끌었고, 루빈 카잔과의 8강전에서도 2골을 넣으며 팀의 준결승 진출에 기여했다. 2013 UEFA 유로파 리그 결승전에서 선제골을 넣으며 첼시의 우승을 이끌었다.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리그 첫 골을 기록하며 시즌을 64경기 22골로 마무리했다.
2014년 AC 밀란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임대된 토레스는 친정팀으로 복귀하여 선수 생활의 황혼기를 맞이하게 된다.
비센테 칼데론 경기장에서 열린 토레스의 입단식에는 45,000명의 관중이 모였다. 그는 코파 델 레이 16강전 1차전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두 번째 선수 생활의 첫 경기를 치렀고, 8일 뒤 2차전에서는 전반과 후반 각각 1분 만에 두 골을 넣으며 아틀레티코의 승리를 이끌었다.
2016년 7월 5일, 토레스는 아틀레티코와 1년 계약을 맺고 정식으로 입단했다. 2017년 2월, 레가네스를 상대로 2골을 넣으며 스페인 축구 통산 100번째 리그 골을 기록했다.
2018년 5월 16일 파르크 올림피크 리옹에서 열린 2018 UEFA 유로파 리그 결승전에서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를 상대로 90분 교체 선수로 출전하여 아틀레티코의 3-0 승리에 기여하며, UEFA 유로파리그 우승을 달성했다. 그는 마지막 리그 경기에서 에이바르를 상대로 2-2 무승부를 기록하며 아틀레티코에서의 마지막 경기를 치렀다.
토레스는 2018년 7월 10일 J1리그 사간 도스와 계약을 맺었다. 8월 22일 천황배 4라운드 비셀 고베전에서 데뷔골을 기록했다. 5일 뒤 감바 오사카를 상대로 1골 2도움을 기록하며 리그 데뷔골을 넣었다.
2019년 6월 21일, 토레스는 축구 선수 은퇴를 발표했다. 8월 23일 비셀 고베와의 J1리그 경기에서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다비드 비야 등 전 스페인 대표팀 동료들을 상대하며 작별 경기를 가졌고, 경기는 6-1 패배로 끝났다.
2.1.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토레스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유소년팀을 거쳐 성장하여 1998년 나이키 컵에서 우승하며 첫 주요 유소년 타이틀을 획득했다. 그는 이 대회에서 또래 중 최고의 선수로 선정되었다. 1999년 15세의 나이로 아틀레티코와 첫 프로 계약을 맺었다.
2001년 5월 27일, 비센테 칼데론 경기장에서 레가네스를 상대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1군 데뷔전을 치렀다. 일주일 후, 알바세테를 상대로 프로 데뷔 골을 기록했지만, 팀은 라 리가 승격에 실패했다. 2001-02 시즌 세군다 디비시온에서 36경기 6골을 기록하며 다소 부진했지만, 팀은 리그 우승을 차지하며 라 리가로 승격했다.
2002-03 시즌 라 리가에서 29경기 13골을 기록하며 좋은 활약을 펼쳤고, 2003-04 시즌에는 35경기 19골로 리그 득점 3위에 오르며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였다. 19세의 어린 나이에 팀의 주장을 맡게 되었으며, UEFA 인터토토컵에 출전하여 OFK 베오그라드를 상대로 2골을 기록하며 유럽 클럽 대항전 데뷔 골을 기록하기도 했다.
2006년 FIFA 월드컵 이후, 첼시 이적 제안을 거절했지만, 2006-07 시즌 이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UEFA컵 진출에 실패하면서 이적설이 제기되었다. 아스널, 첼시, 리버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여러 클럽의 관심을 받았지만, 결국 2007년 7월 4일 리버풀로 이적했다.
2.1.1. 유소년 시절
페르난도 토레스는 1984년 3월 20일 마드리드 지방 푸엔라브라다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부터 축구에 관심을 보였고, 5세 때 첫 클럽 팀인 파르케 84에 입단했다. 그의 할아버지는 열렬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팬이었고, 토레스는 클럽에 대한 사랑을 물려받았다.
토레스는 처음에 골키퍼로 축구를 시작했지만, 7세 때 캡틴 츠바사의 영향을 받아 근처 축구 클럽인 마리오스 올란다에서 스트라이커로 뛰기 시작했다. 10세 때 라요 13에 합류하여 첫 시즌에 55골을 기록했다. 그는 스카우트에게 좋은 인상을 주었고, 1995년 11세의 나이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유소년팀에 입단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유소년팀에 입단 후, 순조롭게 하부 조직 카테고리를 승격해 나갔고, 1998년에는 15세 이하 팀들이 경쟁하는 나이키 컵에 참가하여 바르셀로나, AC 밀란, 유벤투스 등을 꺾고 우승하며 중요한 유소년 연령대 타이틀을 처음으로 획득했다. 그는 이 대회 최우수 선수상을 받았으며, 후에 이 연령대의 유럽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었다. 1999년, 15세 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첫 프로 계약을 맺었다.
2.1.2. 프로 데뷔와 성장
토레스는 연령별 유소년팀을 거쳐 1998년에 첫 번째 중요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15세 이하 팀을 나이키컵에 출전시켰는데, 유소년팀은 여러 유명한 유럽 클럽들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하였다. 그는 후에 같은 나이대의 선수 가운데 최고의 선수로 선정되었다. 1999년, 15세의 토레스는 아틀레티코와 첫 프로 계약을 맺었다. 그는 첫 해를 유소년팀에서 뛰었고, 16세 때 명예 디비전에 참가했다. 2000-01 시즌은 정강이뼈 골절 부상으로 인해 좋지 않게 시작되었으며, 이로 인해 12월까지 경기에 출전할 수 없었다. 토레스는 프리 시즌을 준비하기 위해 1군과 훈련했지만, 결국 2001년 5월 27일 비센테 칼데론 경기장에서 레가네스를 상대로 데뷔전을 치렀다. 일주일 후, 그는 알바세테를 상대로 클럽에서 첫 골을 넣었고, 시즌은 아틀레티코가 프리메라리가 승격을 아쉽게 놓치면서 마무리되었다.
아틀레티코는 2001-02 시즌 말에 라리가로 승격했지만, 토레스는 세군다 디비시온에서 36경기에 출전하여 6골만을 기록하면서 시즌을 잘 치르지 못했다.
2.1.3. 주장으로서의 활약과 이적
토레스는 19세의 어린 나이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주장을 맡게 되었다. 아틀레티코는 UEFA컵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리그 7위를 기록하며 UEFA 인터토토컵에 진출하여 토레스는 유럽 클럽 대항전에 처음으로 출전하게 되었다. 그는 OFK 베오그라드와의 두 경기에서 각각 한 골씩 기록하며 유럽 클럽 대항전 첫 골을 기록했다. 아틀레티코는 인터토토컵 결승에 진출했지만 비야레알 CF에 승부차기에서 패배했다.
2006년 FIFA 월드컵 이후, 토레스는 첼시로 이적할 기회를 거절했다. 2006-07 시즌 라 리가에서 14골을 넣었지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UEFA컵 출전권을 얻지 못하면서 그의 거취는 다시 불확실해졌다. 아스널, 첼시, 리버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여러 클럽이 그에게 관심을 보였다. 2007년 6월, 잉글랜드 언론은 토레스가 리버풀의 주요 이적 대상이라고 보도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구단주인 세레초는 리버풀이나 다른 클럽으로부터 어떠한 제의도 받은 적이 없다고 밝혔지만, 며칠 후, 아틀레티코가 토레스를 리버풀로 이적시키는 데 동의했다는 기사가 나왔다. 이적료는 2,500만 파운드에 루이스 가르시아를 함께 이적시키는 조건이었다. 2007년 6월 30일, 아틀레티코는 디에고 포를란을 영입하며 토레스의 이적을 공식화했다. 7월 2일 토레스는 리버풀 이적을 확정지었고, 다음 날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했다. 7월 4일 마드리드에서 고별 기자회견을 열었고, 이적료는 리버풀 역사상 최고액을 기록했다. 2008년 3월, 리버풀 감독 라파엘 베니테스는 토레스의 이적료가 약 2000라고 밝혔다.
2.2. 리버풀
토레스는 2009년 8월 14일 리버풀과 새로운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기간은 2013년까지 연장되었고, 주급은 11만 파운드로 인상되었다.
2009년 9월 19일,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2골을 넣어 팀의 3-2 승리를 이끌었고, 리버풀은 프리미어리그 3위로 올라섰다. 일주일 후, 헐 시티와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9월 한 달 동안 5골을 넣어 프리미어리그 이 달의 선수로 선정되었다. 10월 25일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2-0 승리를 거둔 경기에서 첫 골을 기록했고, 베니테스 감독은 경기 후 토레스의 움직임을 칭찬했다. 12월에는 2년 연속 FIFPro 세계 올해의 팀에 선정되었다.
2009년 12월 29일, 애스턴 빌라와의 경기에서 추가 시간에 골을 넣어 리버풀 선수 중 최단 시간 리그 50골 득점 기록을 세웠다. 2010년 4월 4일 버밍엄 시티전에서 65분에 교체되었는데, 베니테스 감독은 토레스가 "탈진하였다"고 설명했다. 4월 8일 UEFA컵 벤피카전에서 2골을 넣으며 시즌을 마무리했다. 토레스는 총 32경기에서 22골을 기록하며 두 시즌 연속 리버풀 최다 득점자가 되었다.
2.2.1. 2007-08 시즌: 데뷔 시즌과 폭발적인 득점력
토레스는 2007년 8월 11일 애스턴 빌라와의 경기에서 리버풀 데뷔전을 치렀다. 4일 후 툴루즈를 상대로 1-0으로 이긴 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에 79분 교체로 출전하였다. 8월 19일 첼시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16분 만에 데뷔골을 기록했다. 9월 레딩과의 리그 컵 경기에서 첫 해트트릭을 기록했는데, 모든 골은 후반전에 나왔다. 포르투와의 챔피언스리그 세 번째 경기에서 두 골을 넣으며 챔피언스리그 첫 골을 기록했다.
2008년 2월 23일 미들즈브러전 해트트릭을 포함하여 4경기에서 4골을 기록하며 2월 프리미어리그 이 달의 선수상을 수상하였다. 2008년 3월 5일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전에서 또다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1946년 11월 잭 발머 이후 리버풀 선수로는 처음으로 홈에서 연속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안필드에서 레딩을 상대로 47분에 골을 넣은 후, 1995-96 시즌 로비 파울러 이후 리그에서 20골을 넣은 최초의 리버풀 선수가 되었다. 4월 아스널과의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득점하며 리버풀의 4강 진출을 이끌었다. 이 골로 2007-08 시즌 모든 대회에서 총 29골을 기록하며 마이클 오언의 기록을 넘어섰다. 2008년 4월 11일, PFA 올해의 선수 명단 최종 6인에 올랐으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선정되었다. PFA 올해의 어린 선수 후보에도 올랐지만 세스크 파브레가스가 수상했다. 5월, 호날두에 이어 FWA 올해의 축구 선수 2위에 올랐다.
2008년 5월 4일, 맨체스터 시티전에서 57분에 골을 넣으며 안필드에서 8경기 연속 골을 기록, 로저 헌트와 타이를 이루었다. 토트넘 홋스퍼와의 경기에서 리그 24골을 기록하며 뤼트 판 니스텔로이의 잉글랜드 무대 외국인 데뷔 시즌 최다골(23골) 기록을 경신했다. 시즌 후 에마뉘엘 아데바요르와 함께 프리미어리그 골든 부츠 2위에 올랐다. 첼시가 50에 토레스를 영입할 것이라는 언론 보도가 있었으나, 토레스는 리버풀을 떠나기까지 "많은 해"가 걸릴 것이라고 답했다. 리버풀 공동 구단주 톰 힉스는 어떤 값으로든 토레스가 리버풀을 떠나지 않을 것이라며 이적설을 부인했다.
2.2.2. 2008-09 시즌: 부상과 팀의 준우승
토레스는 프리미어리그 2008-09 선덜랜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골을 넣으며 1-0 승리를 이끌어 시즌을 좋게 시작했다. 그러나 애스턴 빌라와의 경기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해 2~3주 동안 경기에 뛰지 못하게 되었다. 챔피언스리그 마르세유전에서 복귀해 2-1 승리를 거두었고, 9월 27일 에버턴과의 머지사이드 더비에서 두 골을 넣으며 2-0 승리를 안겨주었다. 얼마 후 시티 오브 맨체스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도 두 골을 넣어 3-2 승리에 공헌하였다.
토레스는 2010년 FIFA 월드컵 유럽 지역 예선 경기 도중 햄스트링 부상을 당해 리버풀에서 3경기 동안 출전하지 못했다. 10월 22일 리버풀은 토레스의 전 소속 구단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치렀으나, 토레스는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했다. 10월 27일, 2007-08 시즌 FIFPro 세계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
웨스트 브로미치 앨비언전에서 72분 교체 투입되어 복귀전을 치렀다. 챔피언스리그 마르세유전에서 햄스트링이 다시 문제가 되어 3주 동안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12월에는 FIFA 올해의 선수 최종 명단에 올랐으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리오넬 메시에 이어 3위에 머물렀다. 2009년 1월 3일 프레스턴 노스 엔드와의 FA컵 경기에서 복귀했다. 2월 1일 첼시 전에서 두 골을 넣으며 2-0 승리를 이끌었다.
발목 부상 중이던 토레스는 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 레알 마드리드와 만나게 되었고, 진통제를 맞으며 경기에 출전했다. 이 경기에서 첫 골을 넣었고, 결과는 4-0 승리, 합산 5-0으로 8강에 진출했다. 4일 후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서 0-1 상황에 동점골을 넣어 4-1 승리를 이끌었다. 2009년 4월 PFA 올해의 팀에 이름을 올렸다. 5월 24일 토트넘 홋스퍼와의 리그 최종전에서 리버풀 소속 50호 골을 기록했다.
시즌이 끝난 후 토레스는 리버풀과 새로운 계약에 동의했고, 8월 14일 계약을 체결했다. 리버풀은 계약 기간을 2013년까지 연장하며 주급을 11만 파운드로 상향 조정했다.
결과적으로, 리버풀은 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지만 아쉽게 2위를 기록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
2.2.3. 2009-10 시즌 ~ 2010-11 시즌: 계속되는 부상과 첼시 이적
토레스는 2009년 9월 19일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전에서 2골을 넣으며 2009-10 시즌 리버풀을 프리미어리그 3위로 올려놓았다. 일주일 후 헐 시티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9월 한 달 동안 5골을 넣어 득점 선두를 달리며 프리미어리그 이 달의 선수에 선정되었다. 10월 25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2-0 승리를 거둔 경기에서 첫 골을 넣었고, 경기 후 베니테스 감독은 그의 움직임을 칭찬하였다. 12월에는 2년 연속 FIFPro 세계 올해의 팀에 이름을 올렸다. 2009년 12월 29일 애스턴 빌라 전 추가 시간에 넣은 골로 리버풀 선수 중 최단 시간 리그 50골 득점자가 되었다. 2010년 4월 4일 버밍엄 시티전에서 65분 교체되었는데, 베니테스 감독은 토레스가 "탈진하였다"고 설명했다. 토레스는 무릎 부상으로 4월 8일 UEFA컵 벤피카전에서 4-1로 승리한 경기에서 2골을 넣고 시즌을 마감하였다. 그는 총 32경기에서 22골을 넣으며 두 시즌 연속 리버풀 최다 득점자가 되었다.
로이 호지슨 감독은 토레스가 판매 대상이 아니며, 그에 대한 어떠한 제안도 환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호지슨은 토레스가 리버풀을 떠날 것이라는 보도에 "그는 우리에게 월요일에 복귀하여 훈련을 시작하고 다음 시즌 리버풀에서 뛰는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내가 아는 것은 그것뿐이며, 다른 보도들은 잘못된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토레스는 8월 3일 "구단과 팬들에 대한 저의 헌신과 충성은 제가 처음 계약했을 때와 같습니다"라며 리버풀에 대한 헌신을 표명했다.
토레스는 2010-11 시즌 개막전인 2010년 8월 14일 아스널과의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할 때 74분 교체 선수로 출전하며 시즌 첫 경기를 치렀다. 2010년 8월 29일 웨스트 브롬과의 경기에서 1-0 승리를 이끈 결승골을 넣으며 시즌 첫 골을 기록했고, 이는 안필드에서 모든 대회를 통틀어 50번째 골이었다. 2010년 10월 24일 블랙번 로버스를 상대로 홈에서 2-1 승리를 거두며 결승골을 넣었고, 이는 8월 이후 그의 첫 골이었다. 2011년 1월 22일 울버햄튼 원더러스 원정 경기에서 3-0 승리를 거두며 리버풀에서의 마지막 골을 기록했다.
2.3. 첼시
토레스는 2011-12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니콜라스 아넬카의 패스를 받아 시즌 첫 골을 넣었지만, 골키퍼를 제친 후 슛을 실패하며 비난을 받았다. 스완지 시티전에서 선제골을 넣었지만, 곧바로 퇴장당했다.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헹크와의 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부활의 조짐을 보였다.
2012년 3월, 레스터 시티와의 FA컵 8강전에서 1500여 분 만에 2골 2도움을 기록했고, 애스턴 빌라전에서도 1골 2도움을 기록했다. FC 바르셀로나와의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에서 추가 시간에 득점하며 팀을 결승으로 이끌었고, QPR전에서는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FC 바이에른 뮌헨과의 2012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교체 출전하여 첼시의 첫 우승에 기여했다.
2012-13 시즌 2012 FA 커뮤니티 실드에서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득점했지만 팀은 패했다. 레딩과의 경기에서 시즌 첫 골을 포함해 3골을 넣으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고, 뉴캐슬, 아스널, 노리치 시티를 상대로도 득점하며 팀의 초반 선두 질주에 기여했다.
로베르토 디 마테오 감독 경질 후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이 부임했고, 토레스는 노르셸란과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2골을 넣으며 오랜 골 가뭄을 끝냈다. 몬테레이를 상대로 2012 FIFA 클럽 월드컵 준결승에서 득점했지만, 코린치안스와의 결승전에서는 득점하지 못하고 팀은 패했다.
2013년 3월, 스테아우아 부쿠레슈티와의 유로파 리그 경기에서 결승골을 기록하며 팀을 8강으로 이끌었고, 루빈 카잔과의 8강전에서도 2골을 넣으며 팀의 준결승 진출에 기여했다. 2013 UEFA 유로파 리그 결승전에서 선제골을 넣으며 첼시의 우승을 이끌었다.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리그 첫 골을 기록하며 시즌을 64경기 22골로 마무리했다.
2.3.1. 2010-11 시즌: 이적과 적응의 어려움
2011년 1월 27일, 첼시는 토레스에게 4000만 파운드(40)의 이적을 제의했지만 리버풀은 이를 거절했다. 다음 날, 토레스는 리버풀에 공식 이적 요청서를 제출했지만, 이 또한 거부되었다. 1월 31일, 토레스는 5000만 파운드(50)로 추정되는 이적료에 첼시와 5년 반 계약을 맺으며 영국 축구 이적료 신기록을 세웠다. 그는 역대 6번째로 비싼 축구 선수가 되었다.
2011년 2월 6일, 토레스는 친정팀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첼시 데뷔전을 치렀지만, 팀은 0-1로 패했다. 2011년 4월 23일,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첼시에서의 첫 골을 기록하며 3-0 승리를 이끌었고, 903분간의 무득점 기록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 골은 그가 2010-11 시즌 첼시에서 기록한 유일한 골이었다.
2.3.2. 2011-12 시즌: 챔피언스리그 우승과 부활의 조짐
2011년 9월 18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후반 시작과 동시에 니콜라스 아넬카의 스루패스를 받아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의 키를 살짝 넘기는 칩슛으로 시즌 첫 골을 기록하였다. 그러나, 다비드 데 헤아와의 1:1 찬스에서 골키퍼를 제친 후 빈 골대에 슛을 실패하여 비난을 받았다. 다음 경기인 스완지 시티전에서 선제골을 기록하였지만, 득점 후 10분 만에 퇴장당하여 다음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같은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헹크와의 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5-0 승리를 이끌며 부활의 조짐을 보였다.
2012년 3월 18일, 레스터 시티와의 FA컵 8강전에서 2골 2도움을 기록하였으며, 이는 무려 1500여 분 만에 터진 득점이었다. 3월 31일, 애스턴 빌라전에서도 1골 2도움을 기록하는 활약을 펼쳤다.
4월 24일, FC 바르셀로나와의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에서 후반 교체 출장하여 추가 시간에 승부를 결정짓는 득점을 기록하였다. 4월 29일, QPR전에서는 2년 7개월 여만에 해트트릭을 기록하였다. 5월 19일, FC 바이에른 뮌헨과의 2012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교체 출장하여 첼시의 첫 우승컵 획득에 기여하였다.
2.3.3. 2012-13 시즌 ~ 2013-14 시즌: 유로파리그 우승과 AC 밀란 임대
2012-13 시즌 개막전 FA 커뮤니티 실드에서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선제골을 기록했지만, 첼시는 3-2로 패했다. 2012년 8월 22일 레딩과의 홈 경기에서 시즌 첫 골을 기록했고, 3번째 골도 넣어 첼시를 승리로 이끌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 아스널, 노리치 시티와의 경기에서도 골을 기록하며, 첼시는 시즌 초반 선두를 차지했다.
2012년 11월 21일, 로베르토 디 마테오 감독이 경질되고 라파엘 베니테스가 새 감독으로 부임했다. 베니테스 선임 이유 중 하나는 토레스의 폼 회복을 돕는 것이었다.
2012년 12월 5일, 챔피언스리그에서 노르셸란을 상대로 골을 넣으며 11시간 넘게 이어진 골 가뭄을 끝냈다. 3일 뒤 리그 경기에서도 2골을 넣으며 프리미어 리그 8경기 무득점 기록을 깼다. FIFA 클럽 월드컵 2012에 유럽 챔피언 자격으로 출전, 준결승전 CF 몬테레이와의 경기에서 추가 골을 넣었지만, 결승전 SC 코린치앙스와의 경기에서는 여러 차례 기회를 카시오 골키퍼가 막아냈다. 후반 추가 시간 오스카르의 크로스를 헤딩으로 연결해 동점골을 넣는 듯했으나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았다. 결국 팀은 0-1로 패해 우승을 놓쳤다. 2013년 5월 15일 유로파 리그 결승전에서 선제골을 기록하며 우승에 기여했다. 시즌 최종전에서는 2013년 리그 첫 골을 기록하며 승리했다. 시즌 64경기에 출전하여 22골을 기록했다.
2013-14 시즌 개막전에서 조세 무리뉴 감독은 토레스를 헐 시티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시켰고, 토레스는 5분 만에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2013년 UEFA 슈퍼컵에서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 시즌 첫 골을 기록했다. 2013년 9월 28일,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와의 경기(1-1 무승부)에서 두 번의 경고를 받아 퇴장당했다.
2013년 10월 22일, 샬케 04와의 챔피언스 리그 경기에서 첼시 소속 100번째 선발 출전을 기록했고, 3-0 승리 중 2골을 기록했다. 10월 27일,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90분에 결승골을 넣으며 시즌 첫 프리미어리그 골을 기록했고, 안드레 쉬를레의 선제골을 도왔다.
2.4. AC 밀란
토레스는 2014년 8월 31일, 2년 임대 계약으로 이탈리아 세리에 A 클럽 AC 밀란에 합류했다. 9월 20일, 안드레아 폴리를 대신해 유벤투스와의 홈 경기에서 14분 출전하여 데뷔했고, 팀은 0-1로 패했다. 이틀 후 엠폴리와의 2-2 무승부 경기에서 헤딩슛으로 밀란에서의 첫 골을 기록했다.
2014년 12월 27일, 밀란으로 완전 이적하였다. 그러나 부진한 플레이로 인해 밀란은 임대 취소를 요구하였다.
2.5.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복귀
2014년 AC 밀란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임대된 토레스는 친정팀으로 복귀하여 선수 생활의 황혼기를 맞이하게 된다.
2.5.1. 2014-15 시즌 ~ 2017-18 시즌: 친정팀 복귀와 유로파리그 우승
2014년 12월 29일, 토레스는 밀란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임대 이적했고, 동시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알레시오 체르치를 AC 밀란으로 임대 이적시키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계약 기간은 2016년 6월까지였다.
비센테 칼데론 경기장에서 열린 토레스의 입단식에는 45,000명의 관중이 모였다. 그는 코파 델 레이 16강전 1차전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두 번째 선수 생활의 첫 경기를 치렀다. 비록 유효 슈팅은 없었지만, 59분에 코케와 교체되었고, 아틀레티코는 2-0으로 승리했다. 8일 뒤 2차전에서는 전반과 후반 각각 1분 만에 두 골을 넣으며 아틀레티코의 승리를 이끌었고, 이는 원정 마드리드 더비에서의 그의 첫 골이었다. 토레스는 8강전에서도 전반 1분 만에 골을 넣었지만, FC 바르셀로나와의 홈 경기에서는 2-3으로 패했다.
2015년 3월 17일, 챔피언스 리그 16강전 2차전에서 바이어 04 레버쿠젠을 상대로 승부차기에서 결승골을 성공시켰다. 4일 뒤, 헤타페 CF를 상대로 2-0으로 승리한 경기에서 복귀 후 첫 라리가 골을 경기 시작 3분 만에 넣었다.
2016년 2월 6일, 토레스는 클럽 통산 295번째 출전 경기에서 에이바르를 상대로 3-1로 승리하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소속으로 100번째 골을 기록했다. 다음 달, 발렌시아 CF를 상대로 3-1로 승리하며 아틀레티코 소속으로 300번째 출전을 기념했다. 2016년 4월 5일 캄프 누에서 열린 UEFA 챔피언스 리그 8강전에서 FC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선제골을 넣었지만, 10분 뒤 퇴장당했고, 결국 2-1로 패했다.
2016년 7월 5일, 토레스는 아틀레티코와 1년 계약을 맺고 정식으로 입단했다. 2017년 2월, 레가네스를 상대로 2골을 넣으며 스페인 축구 통산 100번째 리그 골을 기록했다. 2017년 7월 4일, 토레스는 선수 영입 금지 징계 이후, 자신의 유소년 클럽에 1년 더 머물기 위해 Rojiblancos(아틀레티코의 별칭)와 새로운 1년 계약을 체결했다.
2018년 5월 16일 파르크 올림피크 리옹에서 열린 2018 UEFA 유로파 리그 결승전에서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를 상대로 90분 교체 선수로 출전하여 아틀레티코의 3-0 승리에 기여하며, UEFA 유로파리그 우승을 달성했다. 그는 마지막 리그 경기에서 에이바르를 상대로 2-2 무승부를 기록하며 아틀레티코에서의 마지막 경기를 치렀다.
2.6. 사간 도스
2018년 7월 10일, 사간 도스에 입단했다. 2019년 6월 21일, 은퇴를 선언하고 6월 23일 기자회견에서 8월 23일 비셀 고베전이 마지막 경기라고 알렸다.
토레스는 2018년 7월 10일 J1리그 사간 도스와 계약을 맺었다. 8월 22일 천황배 4라운드 비셀 고베전에서 데뷔골을 기록했다. 5일 뒤 감바 오사카를 상대로 1골 2도움을 기록하며 리그 데뷔골을 넣었다.
2019년 6월 21일, 토레스는 축구 선수 은퇴를 발표했다. 8월 23일 비셀 고베와의 J1리그 경기에서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다비드 비야 등 전 스페인 대표팀 동료들을 상대하며 작별 경기를 가졌고, 경기는 6-1 패배로 끝났다.
3. 국가대표팀 경력
2003년 9월 6일 포르투갈과의 경기에서 스페인 성인 대표팀 데뷔전을 치렀다. 2004년 4월 28일에는 이탈리아를 상대로 첫 골을 기록했다.
UEFA 유로 2004에 참가한 토레스는 조별 리그 처음 두 경기에는 후반 막판 교체 선수로 출전했고, 포르투갈과의 마지막 경기에서는 선발로 출전했지만 팀은 1-0으로 패하며 탈락했다.
2006년 FIFA 월드컵 유럽 예선에서는 11경기에서 7골을 기록하며 스페인의 예선전 최다 득점자가 되었다. 2006년 FIFA 월드컵 본선에서는 우크라이나와의 경기에서 4-0 승리를 확정짓는 골을 넣으며 월드컵 본선 첫 골을 신고했고, 튀니지와의 경기에서는 두 골을 기록했다. 그는 다비드 비야와 함께 세 골을 넣어 스페인의 공동 최다 득점자로 대회를 마쳤다.
UEFA 유로 2008에서 토레스는 러시아와의 대회 첫 경기에서 비야의 골을 어시스트했고, 스웨덴과의 경기에서 대회 첫 골을 넣었다. 독일과의 결승전에서는 필리프 람을 제치고 결승골을 넣어 스페인의 1-0 승리를 이끌며 맨 오브 더 매치에 선정되었다.
2010년 FIFA 월드컵에서는 무릎 수술 이후 부진으로 무득점에 그쳤지만, 스페인은 최초로 월드컵 우승을 차지했다. UEFA 유로 2012에서는 3골 1도움을 기록하며 골든 부트를 수상했다. 2012년 9월 7일 사우디전에서는 센추리 클럽에 가입했다.
2013년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에서는 타히티전 4골을 포함해 5골 1도움을 기록하며 골든 슈를 수상했다.
2014년 5월 30일, 볼리비아와의 친선 경기에서 페널티킥 골을 성공시키며 11개월 만에 A매치에 복귀했다. 2014년 FIFA 월드컵에서는 호주와의 조별 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득점을 기록했지만, 스페인은 1승 2패, B조 3위로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토레스의 국가대표팀 출장 및 득점 기록은 다음과 같다.
| 시즌 | 친선 경기 | 대회 | 총합 | |||
|---|---|---|---|---|---|---|
| 출장 | 득점 | 출장 | 득점 | 출장 | 득점 | |
| 2003 | 1 | 0 | 2 | 0 | 3 | 0 |
| 2004 | 6 | 1 | 5 | 0 | 11 | 1 |
| 2005 | 3 | 1 | 9 | 7 | 12 | 8 |
| 2006 | 6 | 1 | 7 | 4 | 13 | 5 |
| 2007 | 2 | 0 | 4 | 1 | 6 | 1 |
| 2008 | 6 | 1 | 7 | 2 | 13 | 5 |
| 2009 | 3 | 2 | 10 | 3 | 13 | 5 |
| 2010 | 3 | 1 | 8 | 2 | 11 | 3 |
| 2011 | 7 | 1 | 2 | 0 | 9 | 1 |
| 2012 | 4 | 1 | 6 | 3 | 10 | 4 |
| 2013 | 1 | 0 | 4 | 5 | 5 | 5 |
| 2014 | 1 | 1 | 3 | 1 | 4 | 2 |
| 총합 | |10||67||28||110||38 | |||||
3.1. 연령별 대표팀
2001년 2월, 토레스는 스페인 16세 이하 팀 선수로 참가하여 알가레브 토너먼트에서 우승하였다. 16세 이하 팀은 5월에 열린 2001년 UEFA U-16 축구 선수권 대회에 참가하여 역시 우승하였다. 2001년 11월에는 2001년 FIFA U-17 월드컵에 참가하였지만 조별리그를 통과하진 못하였다. 2002년 7월에는 2002년 UEFA U-19 축구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 토레스는 최다 득점자가 되었고, 결승전에서의 유일한 골을 넣은 선수가 되었다.
3.2. 성인 대표팀
토레스는 2001년 2월, 스페인 16세 이하 팀 선수로 알가레브 토너먼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같은 해 5월에는 UEFA U-16 축구 선수권 대회에서도 우승했다. 11월에는 FIFA U-17 월드컵에 참가했지만 조별 리그를 통과하지 못했다. 2002년 7월에는 UEFA U-19 축구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최다 득점자와 결승전 유일한 득점의 주인공이 되었다.
2003년 9월 6일, 포르투갈과의 경기에서 성인 대표팀 데뷔전을 치렀다. 2004년 4월 28일 이탈리아와의 경기에서 첫 득점을 기록했다. UEFA 유로 2004에서는 조별 리그 두 경기에 교체 출전했고, 포르투갈과의 마지막 경기에는 선발 출전했지만 팀은 패배했다.
2006년 FIFA 월드컵 유럽 예선에서는 11경기에서 7골을 기록하며 스페인 최다 득점자가 되었다. 본선에서는 우크라이나전에서 1골, 튀니지전에서 2골을 기록하며 다비드 비야와 함께 팀 내 최다 득점자가 되었다.
UEFA 유로 2008에서는 러시아전에서 비야의 골을 어시스트했고, 스웨덴전에서 득점을 기록했다. 독일과의 결승전에서는 결승골을 넣어 스페인의 우승을 이끌었고, 경기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었다.
2010년 FIFA 월드컵에서는 무득점에 그쳤지만, 스페인은 사상 첫 월드컵 우승을 차지했다. UEFA 유로 2012에서는 3골 1도움을 기록하며 득점왕을 차지했다. 2012년 9월 7일 사우디전에서 센추리 클럽에 가입했다.
2013년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에서는 5골 1도움을 기록하며 득점왕을 차지했다. 2014년 5월 30일, 볼리비아와의 친선 경기에서 페널티킥 골을 넣었다. 2014년 FIFA 월드컵에서는 호주전에서 득점을 기록했지만, 스페인은 조별 리그에서 탈락했다.
토레스의 국가대표팀 출장 및 득점 기록은 다음과 같다.
| 시즌 | 친선 경기 | 대회 | 총합 | |||
|---|---|---|---|---|---|---|
| 출장 | 득점 | 출장 | 득점 | 출장 | 득점 | |
| 2003 | 1 | 0 | 2 | 0 | 3 | 0 |
| 2004 | 6 | 1 | 5 | 0 | 11 | 1 |
| 2005 | 3 | 1 | 9 | 7 | 12 | 8 |
| 2006 | 6 | 1 | 7 | 4 | 13 | 5 |
| 2007 | 2 | 0 | 4 | 1 | 6 | 1 |
| 2008 | 6 | 1 | 7 | 2 | 13 | 5 |
| 2009 | 3 | 2 | 10 | 3 | 13 | 5 |
| 2010 | 3 | 1 | 8 | 2 | 11 | 3 |
| 2011 | 7 | 1 | 2 | 0 | 9 | 1 |
| 2012 | 4 | 1 | 6 | 3 | 10 | 4 |
| 2013 | 1 | 0 | 4 | 5 | 5 | 5 |
| 2014 | 1 | 1 | 3 | 1 | 4 | 2 |
| 총합 | |10||67||28||110||38 | |||||
3.2.1. 유로 2004와 2006년 FIFA 월드컵
2003년 9월 6일 포르투갈과의 친선 경기에서 스페인 성인 대표팀 데뷔전을 치렀으며, 2004년 4월 28일 이탈리아를 상대로 첫 골을 기록했다. UEFA 유로 2004에 참가하는 스페인 대표팀에 선발되었으나, 조별 리그 첫 두 경기에서 후반 교체 선수로 출전했고, 포르투갈과의 경기에서는 선발 출전했으나 1-0으로 패하며 탈락했다.
2006년 FIFA 월드컵 유럽 예선에서 11경기 동안 7골을 기록하며 스페인의 예선전 최다 득점자가 되었다. 첫 월드컵 본선 무대에서 우크라이나와의 4-0 승리 경기에서 네 번째 골을 성공시키며 월드컵 본선 첫 골을 신고하였다. 두 번째 조별 리그 경기인 튀니지와의 경기에서 두 골을 넣었는데, 첫 골은 76분에 2-1로 리드하는 골이었고 두 번째는 90분에 페널티킥으로 넣은 득점이다. 다비드 비야와 함께 세 골을 넣어 스페인의 공동 최다 득점자로 대회를 마쳤다.
3.2.2. 유로 2008: 스페인의 유럽 제패
토레스는 유로 2008 스페인 대표팀에 발탁되었고, 러시아와의 조별 리그 첫 경기에서 다비드 비야의 선제골을 도왔다. 교체될 때 루이스 아라고네스 감독과의 악수를 거부한 것처럼 보여 비판받았지만, 골을 넣지 못하는 자신에게 화가 났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스웨덴과의 경기에서 대회 첫 골을 기록했다.
독일과의 결승전에서는 사비 에르난데스의 패스를 받아 필리프 람을 제치고 옌스 레만 골키퍼를 넘기는 결승골을 넣어 스페인의 1-0 승리를 이끌었고, 경기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었다. 그는 "꿈이 이루어졌다. 이것은 나의 첫 번째 타이틀이며, 앞으로 더 많은 타이틀을 획득하고 유럽과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선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대회 후에는 다비드 비야와 함께 대회 베스트 일레븐 공격수로 선정되었다.
3.2.3. 2010년 FIFA 월드컵: 스페인의 세계 제패
2010년 4월, 토레스는 무릎 수술을 받고 프리미어 리그 시즌을 마감했다. 비센테 델 보스케 스페인 대표팀 감독은 그의 재활과 컨디션을 면밀히 관찰했다. 부상 중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토레스는 5월에 스페인의 2010년 FIFA 월드컵 최종 명단에 포함되었다. 6월 8일, 폴란드와의 월드컵 전 친선 경기에서 66분에 교체 투입되어 2개월 만에 처음으로 경기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6월 16일, 스페인의 월드컵 첫 경기인 스위스전(1-0 패)에서 61분에 교체 출전했다. 이후 온두라스와 칠레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했으나, 조별 리그에서의 활약은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럼에도 델 보스케 감독은 그를 신뢰했다. 2010년 7월 11일, 네덜란드와의 결승전(1-0 승)에서 105분에 교체 투입되어 스페인의 사상 첫 월드컵 우승에 기여했다.
2010년 월드컵에서 토레스는 조별 리그 첫 경기부터 결승전까지 7경기에 모두 출전했지만, 대회 직전 입은 부상의 여파로 무득점에 그쳤다. 이는 5골을 기록하며 득점왕 경쟁에서 공동 선두였던 팀 동료 다비드 비야와는 대조적인 결과였다.
3.2.4. 유로 2012와 2013년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토레스는 유로 2012 스쿼드에 선발되었다. 그는 대회 첫 선발 출전에서 2골을 기록하며 스페인이 아일랜드 공화국을 4-0으로 꺾고 토너먼트에서 탈락시켰다. 결승전에서 토레스는 이탈리아를 상대로 교체 출전하여 1골을 넣고 다른 1골을 어시스트하며 스페인이 4-0으로 승리하여 2회 연속 유럽 선수권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그는 3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골든 부트를 수상했는데, 이는 3골 1어시스트를 기록한 마리오 고메스보다 적은 출전 시간으로 이룬 성과였다. 유로 2012는 세스크 파브레가스와 포지션을 경쟁하거나, 제로톱 전술이 채택된 영향으로 출전 시간이 제한되었지만, 조별 리그 2차전 아일랜드전에서 2골을 기록했고, 결승전 이탈리아전에서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대회 득점왕에 올랐다.
2012년 9월 7일 사우디 아라비아와의 경기에서 100번째 A매치를 치렀고, 스페인 역대 6번째로 많은 A매치 출장 선수가 되었으며, 골키퍼 이케르 카시야스의 부재로 인해 주장으로 경기에 나섰다. 당시 스페인 대표팀 선수 중 대표팀 경기 100경기 출전 최연소 기록이었다.
그는 2013 컨페더레이션스컵에서 타히티를 상대로 10-0으로 승리하는 경기에서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경기 사상 처음으로 한 경기에서 4골을 넣은 선수가 되었다. 토레스는 또한 컨페더레이션스컵에서 두 번의 해트트릭을 기록한 최초의 선수가 되었으며, 5골 1어시스트로 프레드보다 적은 시간 동안 뛰고도 대회 골든 슈를 수상했다. 컨페더레이션스컵 2013에서 타히티전에서 5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는 활약을 펼치며, 대회 득점왕에 올랐다.
3.2.5. 2014년 FIFA 월드컵과 국가대표 은퇴
페르난도 토레스스페인어는 2014년 5월 30일 볼리비아와의 친선 경기에서 11개월 만에 국가대표팀에 복귀하여 페널티킥으로 득점했다. 다음 날, 알바로 네그레도와 페르난도 요렌테를 제치고 스페인 대표팀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조별 리그 두 경기에서 교체 출전한 토레스는 팀의 탈락이 확정된 후, 세 번째 경기인 호주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쿠리치바에서 열린 이 경기에서 스페인의 두 번째 골을 넣으며 3-0 승리에 기여했다. 스페인은 2014 월드컵에서 2연패를 노렸으나, 조별 리그에서 네덜란드와 칠레에게 패하며 1승 2패, B조 3위로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토레스는 대회가 끝난 후 스페인 대표팀 은퇴를 발표했다.
4. 은퇴 이후
2021년 7월 25일, 토레스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후베닐 A (U19)팀의 감독이 되었다. 2024년 6월 11일, 그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B의 감독이 되었다. 프리메라 페데라시온 시즌 첫날 그의 데뷔전은 아틀레티코 산루케뇨와의 홈 경기에서 1-0으로 패배했다.
사간 도스를 퇴단한 후 지도자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스페인으로 귀국했다. 2020년 9월 22일, 친정팀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토레스가 카데테 A(U-16) 팀의 코칭 스태프로 합류한다고 발표했다. 코칭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인턴십의 일환이었다.
2021년 1월, 리저브 팀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B의 어시스턴트 코치로 취임했지만, 2월에 개인적인 사유로 퇴임했다. 같은 해 7월 25일, 후베닐 A(U-19 상당)에서 본격적으로 감독으로 지휘를 맡게 되었다.
2024년 6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B 감독이었던 루이스 테베네가 1군 팀 코치로 취임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후임으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B 감독에 취임했다.
5. 플레이 스타일
토레스는 "눈부신 득점 감각"과 "세계적인 기술을 갖춘" 선수이자, "기술적으로 뛰어나고 매우 성공적인 스트라이커"로 묘사되었다. 그는 빈 공간을 찾아내고 수비 실수를 활용하는 능력이 있었다. 열심히 뛰는 스트라이커인 토레스는 상대 수비수를 압박하고 쫓아가는 것으로 유명했다. 그는 또한 다른 공격수들에게 기회를 만들어 줄 수 있었으며, 이로 인해 때때로 세컨드 스트라이커 역할로 배치되기도 했다.
어린 시절부터 꾸준한 득점 능력을 보여준 토레스는 '엘 니뇨'(El Niño, '어린 아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그는 머리와 양발을 사용하여 득점할 수 있었다. 전성기(2007-2010)에는 뛰어난 골 결정력으로 당시 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라는 명성을 얻었다. 2009년 컨페더레이션스컵 이전에 CBC는 그를 "스페인 축구의 황금 소년이자 경기에서 가장 위험한 공격수 중 한 명. 엘 니뇨(어린 아이)라는 별명을 가진 토레스는 리버풀에서 14골을 넣으며 성공적인 두 번째 시즌을 보냈다. 토레스는 번개처럼 빠르고, 치명적인 마무리 능력을 갖췄으며, 발밑에서 공을 다루는 수준이 매우 뛰어나서 종종 놀라운 장면을 평범하게 보이게 한다"라고 묘사했다. 그러나 이후 시즌에서 부상으로 인해 속도와 경기력의 대부분을 잃었다.
뛰어난 가속력, 스피드와 결정력, 다채로운 피니시 패턴을 갖추고 있으며, 강력한 포스트 플레이나 공중볼 경합 능력, 수비수와의 심리전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의 플레이 스타일 때문에 "페노메노"라고 불리기도 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나 리버풀에서는 미드필더로부터 빠른 종패스를 받아 스피드를 살려 상대 수비진의 뒷 공간으로 침투하는 스타일이 장점이었지만, 스페인 대표팀은 미드필더에서 짧은 패스를 연결하며 경기를 풀어가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최전방으로 토레스가 침투할 공간이 없는 경우가 많아 대표팀에서는 본래의 실력을 발휘하지 못한다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토레스 본인은 스피디한 프리미어리그의 플레이 스타일이 자신에게 맞는다고 말한다.
리버풀에서 팀 동료였던 스티븐 제라드는 토레스에 대해 "공을 가지고 있지 않을 때의 움직임도 훌륭하다. 헌신적으로 전방에서 수비를 하고 수비수에게 여유를 주지 않으며, 조금이라도 상대가 주저하면 가장 먼저 그 선수에게 달려든다. 게다가 수비수의 배후를 파고드는 능력도 뛰어나다"라고 평했다.
6. 수상 내역
| 클럽 | ||
|---|---|---|
|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세군다 디비시온 | 2001-02 |
| UEFA 유로파리그 | 2017-18 | |
| UEFA 챔피언스리그 준우승 | 2015-16 | |
첼시 | FA컵 | 2011-12 |
| UEFA 챔피언스리그 | 2011-12 | |
| UEFA 유로파리그 | 2012-13 | |
| FIFA 클럽 월드컵 준우승 | 2012 | |
| 국가대표팀 | ||
| -- 스페인 U-16 | UEFA 유럽 U-16 축구 선수권 대회 | 2001 |
| -- 스페인 U-19 | UEFA 유럽 U-19 축구 선수권 대회 | 2002 |
| -- 스페인 | FIFA 월드컵 | 2010 |
| UEFA 유럽 축구 선수권 대회 | 2008, 2012 | |
|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 준우승 2013, 3위 2009 | |
| 개인 | ||
| UEFA 유럽 U-16 축구 선수권 대회 토너먼트 MVP, 득점왕 | 2001 | |
| UEFA 유럽 U-19 축구 선수권 대회 토너먼트 MVP, 득점왕 | 2002 | |
| 리버풀 올해의 선수 | 2007-08 | |
| 프리미어리그 PFA 올해의 팀 | 2007-08, 2008-09 | |
| 프리미어 리그 이달의 선수 | 2008년 2월, 2009년 9월 | |
| BBC 이달의 골 | 2009년 4월 | |
| UEFA 유로 2008 결승전 MoM | 2008 | |
| UEFA 유럽 축구 선수권 대회 토너먼트 팀 | 2008 | |
| 발롱도르 3위 | 2008 | |
| UEFA 올해의 팀 | 2008 | |
| FIFA FIFPro 월드 XI | 2008, 2009 | |
| ESM 올해의 팀 | 2007-08 | |
| 북서부 풋볼 어워즈 올해의 프리미어리그 선수 | 2008 | |
|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실버 슈 | 2009 | |
| 마르카 레옌다 상 | 2012 | |
| UEFA 유럽 축구 선수권 대회 골든 부트 | 2012 | |
|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골든 슈 | 2013 | |
| 훈장 | ||
| 스포츠 아스투리아스 공작상 | 2010 | |
| 왕립 스포츠 공로 금메달 | 2011 | |
; 발롱도르 투표
전 세계 언론인들의 투표로 유럽 최고의 선수를 결정하는 발롱도르 투표에서 2006년 처음으로 50명의 후보에 이름을 올렸고, 2006년과 2007년에는 득표에 실패했지만, 2008년 투표에서는 리그전과 유로 2008 등에서의 활약이 높이 평가되어 스페인 선수 중 최고 순위인 3위를 차지했다.
| 년도 | 순위 | 득점 | 소속 클럽 |
|---|---|---|---|
| 2006 | 27위 | 0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 2007 | 35위 | 0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리버풀 |
| 2008 | 3위 | 179 | 리버풀 |
| 2009 | 11위 | 22 | 리버풀 |
; FIFA 올해의 선수 투표
각국 대표팀 감독과 주장의 투표로 세계 최고의 선수를 결정하는 FIFA 올해의 선수상 투표에서는 2007년 전체 26위를 기록하며 4점을 얻었다. 이 해에는 토레스를 제외하고는 스페인 선수 중 득점한 선수가 없었다. 2008년에는 6명의 스페인 선수가 후보에 올랐고, 토레스는 전체 3위를 기록하며 203점을 획득했다. 이 상에서 3위 안에 든 스페인 선수는 라울 곤잘레스 (2001년, 3위) 뿐이다. 2009년에는 스페인 선수 중 3위를 기록하며 113점을 얻어 7위에 랭크되었다.
| 년도 | 순위 | 득점 | 소속 클럽 |
|---|---|---|---|
| 2007 | 26위 | 4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리버풀 |
| 2008 | 3위 | 203 | 리버풀 |
| 2009 | 7위 | 113 | 리버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