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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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피터 해커는 옥스퍼드 대학교의 철학 교수이자, 언어-치료적 접근법의 대표적인 철학자이다. 그는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철학, 정치학, 경제학을 공부하고, D.Phil 학위를 받았으며, 1966년부터 2006년까지 세인트 존스 칼리지 연구원 및 교수로 재직했다. 해커는 비트겐슈타인의 철학을 계승하여 언어의 용법과 개념 간의 관계를 분석하는 데 집중했으며, 신경철학을 비판하고, 마음철학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주요 저서로는 《신경과학의 철학적 기초》, 《인간 본성》 4부작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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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터 해커 - [인물]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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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이름 | 피터 마이클 스테판 해커 |
| 출생일 | 1939년 7월 15일 |
| 출생지 | 영국 런던 |
| 웹사이트 | 피터 해커 개인 웹사이트 |
| 학력 | |
| 모교 | 옥스퍼드 대학교 퀸스 칼리지 |
| 철학적 정보 | |
| 시대 | 현대 철학 |
| 지역 | 서양 철학 |
| 학파/전통 | 분석 철학 |
| 주요 관심사 | 언어 철학 마음 철학 신경 철학 비트겐슈타인 철학 철학적 인간학 |
| 주요 아이디어 | 신경 과학 및 마음 철학에서의 메레올로지적 오류 |
| 영향을 준 철학자 | 아리스토텔레스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 Anthony Kenny Georg Henrik von Wright Alan R. White |
| 영향을 받은 철학자 | John Dupré |
2. 생애
피터 해커는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철학, 정치학, 경제학을 공부하며 학문적 기반을 다졌다. 대학원에서는 H. L. A. 하트의 지도를 받았으며, 박사 학위 취득 후 모교인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오랫동안 철학 교수로 재직하며 연구와 후학 양성에 힘썼다. 재직 기간 및 은퇴 이후에도 국내외 여러 대학 및 연구 기관에서 활동하며 학문적 영향력을 넓혔다. 2006년 공식적으로 은퇴한 뒤에도 명예 연구원 등으로 활동하며 꾸준히 학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 1. 학력 및 경력
| 기간 | 학교 | 전공/내용 |
|---|---|---|
| 1960–1963 | 옥스퍼드 대학교 퀸스 칼리지 | 철학, 정치학, 경제학 |
| 1963–1965 | 옥스퍼드 대학교 세인트 안토니 칼리지 | 수석 학자, 대학원 과정 (H. L. A. 하트 지도) |
| 1966 | 옥스퍼드 대학교 발리올 칼리지 | 연구원 재직 중 철학 박사(D.Phil) 학위 취득 (논문: "규칙과 의무") |
| 기간 | 소속 | 직위/내용 |
|---|---|---|
| 1966–2006 | 옥스퍼드 대학교 세인트 존스 칼리지 | 연구원 |
| 1966–2006 | 옥스퍼드 대학교 철학부 | 교수 |
| 1968 | 마케레레 칼리지 (우간다) | 방문직 |
| 1973, 1986 | 스워스모어 칼리지 (미국) | 방문직 |
| 1974 | 미시간 대학교 (미국) | 방문직 |
| 1985 | 퀸스 대학교 (캐나다) | 밀턴 C. 스콧 방문 교수 |
| 1985–1987 | 영국 학술원 | 인문학 연구 교수 |
| 1991–1994 | 리버훌미 신탁 | 수석 연구원 |
| 2006–현재 | 옥스퍼드 대학교 | 명예 연구원 (2006년 은퇴) |
| 2009 | 볼로냐 대학교 (이탈리아) | 인문학 방문 연구원 |
| 2010–현재 | 옥스퍼드 대학교 퀸스 칼리지 | 명예 연구원 |
| 2013–2016 | 켄트 대학교 | 철학 교수 (겸임) |
| 2019–2024 |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 신경학 연구소 | 명예 교수 |
피터 해커는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이 개척한 언어-치료적 접근법의 주요 현대 계승자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다. 이 접근법에 따르면, 철학의 역할은 언어 공동체가 사용하는 단어와 개념의 용법 및 관계를 명확히 하여 철학적 문제를 해결하거나 해소하는 것이다. 따라서 철학적 탐구는 과학적 탐구와는 본질적으로 다르며, 해커는 "철학은 인간의 지식에 대한 기여가 아니라 인간의 이해에 대한 기여이다"라고 주장한다.[3] 그는 경험적 연구와 개념적 명확화는 서로 다른 종류의 지적 활동이라고 보았다.
3. 철학적 관점
이러한 관점에서 그는 신경철학과 현대 마음철학의 특정 경향, 특히 환원주의적 접근(예: 마음-뇌 동일성 이론, 기능주의, 제거주의)을 비판한다. 해커는 철학적 문제들이 경험적 탐구가 아닌 논리-언어적 분석을 통해 해결되어야 할 개념적 문제라고 주장한다. 신경과학자 맥스 베넷과 공동 저술한 2003년 책 ''신경과학의 철학적 기초''(Philosophical Foundations of Neuroscienceeng)는 이러한 비판적 입장을 상세히 보여주며, 프랜시스 크릭, 안토니오 다마시오, 다니엘 데닛, 존 설 등 여러 학자들의 견해를 다룬다.
해커는 방법론적 다원주의를 옹호하며, 인간 행동을 설명할 때 인과관계뿐만 아니라 이유와 목표를 통한 설명이 필수적이라고 본다. 또한 심리적 속성은 뇌와 같은 특정 부위가 아니라 전체로서의 인간에게 귀속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는 의식의 수수께끼나 소위 퀄리아는 개념적 혼란에서 비롯된 철학적 허구에 가깝다고 보았다.
2005년 이후 해커는 인간 본성에 대한 4부작 저술을 통해 철학적 인류학 분야에 기여했다. 이 작업은 인간의 개념적 틀, 지적 능력, 감정, 도덕적 능력 등을 탐구하며, 해커는 '연결 분석' 방법론을 통해 관련 개념들의 논리적 특징을 드러내고자 했다.
그는 옥스퍼드 대학교 동료 철학자 G. P. 베이커 및 호주 신경과학자 맥스 베넷과 자주 협력하여 연구를 진행했다.
3. 1. 언어-치료적 접근법
해커는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이 개척한 언어-치료적 접근법의 주요 현대적 대표자 중 한 명이다. 이 접근법은 언어 공동체가 사용하는 단어와 개념을 주어진 것으로 받아들이며, 철학의 역할은 이러한 단어의 용법과 개념들 사이의 구조적 관계를 명확하게 제시함으로써 철학적 문제를 해결하거나 해소하는 것이라고 본다. 따라서 철학적 탐구는 과학적 탐구와는 매우 다르며, 해커는 "철학은 인간의 지식에 대한 기여가 아니라 인간의 이해에 대한 기여이다"라고 주장한다.[3] 그는 경험적 관찰과 연구가 개념적 조사 및 명확화와는 본질적으로 다른 종류의 활동이라고 보지만, 때로는 두 활동 사이에 명확한 구분선이 없을 수도 있다고 인정한다. 이들은 서로 다른 종류의 지적 활동으로, 아인슈타인처럼 한 사람이 두 가지를 모두 수행할 수도 있고, 다른 사람들이 나누어 수행할 수도 있다.
이러한 입장은 그를 신경철학자들과 직접적인 대립 관계로 이끌었다. 안토니오 다마시오나 다니엘 데닛과 같은 신경과학자 또는 철학자들은 신경과학이 의식의 본질이나 심신 문제와 같은 철학적 질문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반면 해커는 이러한 철학적 질문들이 실제로 문제이기는 하지만 경험적인 문제는 아니라고 주장한다. 즉, 이들은 논리-언어적 분석을 통해 해소되거나 해결되어야 하는 개념적 문제와 수수께끼라는 것이다. 따라서 과학적 탐구(인간이나 세계에 대한 더 많은 사실을 배우는 것)는, 마치 물리학의 발견이 수학 정리를 증명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 것처럼, 이러한 철학적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본다.
그의 2003년 책 《신경과학의 철학적 기초》(Philosophical Foundations of Neuroscience)는 신경과학자 맥스 베넷과 공동으로 저술한 것으로, 이러한 견해를 상세히 설명하고 프랜시스 크릭, 안토니오 다마시오, 다니엘 데닛, 존 설 등 많은 현대 신경과학자와 철학자들의 사상을 비판한다.
해커는 현재 마음철학에서 받아들여지는 많은 구성 요소들이 모순된다고 생각한다. 그는 마음-뇌 동일성 이론뿐만 아니라 기능주의, 제거주의 및 기타 형태의 환원주의를 거부한다. 그는 방법론적 다원주의를 옹호하며, 인간 행동에 대한 표준적인 인과적 설명을 부정하고, 이유와 목표에 따른 설명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그는 심리적 속성이 뇌가 아닌 전체로서의 인간에게만 귀속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는 의식의 여러 형태(자기 지향적, 타자 지향적 의식)에 대한 신중한 분석을 통해 의식의 수수께끼와 '신비'가 해소될 수 있으며, 소위 퀄리아는 철학자의 허구에 불과하다는 것을 보여주려고 노력했다.
2005년 이후 해커는 인간 본성에 대한 야심찬 4부작을 완성했다. 그는 이를 철학적 인류학 – 우리 자신과 우리의 이론적이고 실천적인 능력에 대해 생각하는 방식의 개념적 형태와 관계를 연구하는 것 – 으로 간주한다.
해커의 방법론은 관련 주제들의 광범위한 개념적 및 논리적 특징을 드러내기 위해 개념 간의 연결 관계를 분석하는 것이다.
해커는 옥스포드 대학교의 동료 철학자 G. P. 베이커와 호주 신경과학자 맥스 베넷과 자주 협력했다.
3. 2. 신경철학 비판
해커는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이 개척한 언어-치료적 접근법의 중요한 현대적 계승자 중 한 명이다. 이 관점에서 철학의 역할은 언어 공동체가 사용하는 단어와 개념의 용법 및 관계를 명확히 하여 철학적 문제를 해결하거나 해소하는 것이다. 따라서 해커는 "철학은 인간의 지식에 대한 기여가 아니라 인간의 이해에 대한 기여이다"라고 주장하며[3], 철학적 탐구가 경험적 연구와는 본질적으로 다르다고 본다.
이러한 입장은 그를 신경철학자들과 직접적인 대립 관계로 이끌었다. 안토니오 다마지오나 다니엘 데닛과 같은 신경과학자 또는 철학자들은 신경과학이 의식의 본질이나 심신 문제 같은 철학적 질문에 해답을 줄 수 있다고 본다. 그러나 해커는 이러한 문제들이 경험적인 문제가 아니라, 논리-언어적 분석을 통해 해소되거나 해결되어야 할 개념적 문제라고 주장한다. 과학적 탐구가 새로운 사실을 밝혀낼 수는 있지만, 그것이 개념적 문제를 해결하는 데 직접적인 도움을 주지는 못한다는 것이다. 이는 마치 물리학의 발견이 수학 정리를 증명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 것과 같다고 비유한다.
그는 신경과학자 맥스 베넷과 함께 쓴 2003년 책 ''신경과학의 철학적 기초''(Philosophical Foundations of Neuroscience)에서 이러한 견해를 상세히 설명하며, 프랜시스 크릭, 안토니오 다마지오, 다니엘 데닛, 존 설 등 여러 현대 신경과학자 및 철학자들의 주장을 비판한다.
해커는 더 나아가 현재 마음철학에서 널리 받아들여지는 여러 이론들이 모순된다고 본다. 그는 마음-뇌 동일성 이론뿐만 아니라 기능주의, 제거주의, 그리고 다른 형태의 환원주의를 거부한다. 대신 방법론적 다원주의를 옹호하며, 인간 행동을 설명할 때 인과관계만으로는 부족하고 이유와 목표를 통한 설명이 필수적이라고 주장한다. 또한, 심리적 속성은 뇌와 같은 특정 부위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인간 전체에게 귀속되어야 한다고 본다. 그는 의식의 여러 형태를 분석함으로써 의식의 수수께끼가 해소될 수 있으며, 소위 퀄리아는 철학자들이 만들어낸 허구에 불과하다고 주장한다.
3. 3. 마음철학 비판
해커는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이 개척한 언어-치료적 접근법의 주요 현대 계승자 중 한 명이다. 이 접근법에 따르면, 철학의 역할은 언어 공동체가 사용하는 단어와 개념의 용법 및 관계를 명확히 하여 철학적 문제를 해결하거나 해소하는 것이다. 따라서 철학적 탐구는 과학적 탐구와는 다르며, 해커는 "철학은 인간의 지식에 대한 기여가 아니라 인간의 이해에 대한 기여이다"라고 주장한다.[3] 그는 경험적 연구와 개념적 명확화는 본질적으로 다른 활동이라고 보지만, 때로는 명확한 구분이 어려울 수도 있다고 인정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해커는 신경철학자들과 대립한다. 안토니오 다마시오나 다니엘 데닛과 같은 신경과학자 또는 철학자들은 신경과학이 의식의 본질이나 심신 문제 같은 철학적 질문에 답을 줄 수 있다고 본다. 반면 해커는 이러한 문제들이 경험적 문제가 아닌 개념적 문제이며, 논리-언어적 분석을 통해 해결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과학적 발견이 수학 정리를 증명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듯, 신경과학적 사실 발견이 이러한 개념적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다는 것이다.
신경과학자 맥스 베넷과 함께 쓴 2003년 책 Philosophical Foundations of Neuroscience|신경과학의 철학적 기초eng에서 해커는 이러한 입장을 상세히 설명하며 프랜시스 크릭, 안토니오 다마시오, 다니엘 데닛, 존 설 등 여러 현대 신경과학자 및 철학자들의 견해를 비판한다.
해커는 현대 마음철학에서 널리 받아들여지는 여러 주장들이 모순된다고 본다. 그는 마음-뇌 동일성 이론, 기능주의, 제거주의를 비롯한 다양한 형태의 환원주의를 거부한다. 대신 방법론적 다원주의를 옹호하며, 인간 행동을 설명할 때 인과적 설명 외에도 이유와 목표를 통한 설명이 필수적이라고 주장한다. 또한 심리적 속성은 뇌가 아닌 전체로서의 인간에게만 귀속될 수 있다고 본다. 해커는 의식의 다양한 형태를 분석함으로써 의식의 수수께끼나 소위 퀄리아가 실제로는 철학자들이 만들어낸 허구임을 보이려 시도한다.
3. 4. 철학적 인류학
2005년 이후 해커는 인간 본성에 대한 야심찬 4부작 저술을 완성했다. 그는 이 작업을 철학적 인류학으로 간주하는데, 이는 우리 자신과 우리의 이론적 및 실천적 능력에 대해 생각하는 방식의 개념적 형태와 관계를 연구하는 분야이다. 해커는 이 연구에서 '연결 분석'이라는 방법론을 사용하며, 이를 통해 관련 주제들의 광범위한 개념적 및 논리적 특징을 드러내고자 한다.
4부작의 각 권은 다음과 같은 내용을 다룬다.
| 권 | 제목 | 주요 내용 |
|---|---|---|
| 1권 | 범주적 틀: 인간 본성 연구 | 실체, 인과 관계, 힘, 행위, 목적론, 합리성, 마음, 신체, 인격 등 가장 일반적인 개념들을 조사한다. |
| 2권 | 지적 능력: 인간 본성 연구 | 의식, 의도성, 언어 숙달을 마음의 표지로 삼아 탐구한다. 이어서 지각에서 지식과 믿음을 거쳐 기억, 사고, 상상력에 이르기까지 인간의 인지적 및 사고 능력을 상세하게 논리-문법적으로 연구한다. |
| 3권 | 열정: 인간 본성 연구 | 자부심, 수치심, 질투, 분노에서부터 사랑, 우정, 동정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감정 연구에 초점을 맞춘다. 이 과정에서 문학, 극, 시 등 예술 자료를 폭넓게 활용한다. |
| 4권 | 도덕적 능력: 인간 본성 연구 | 선과 악, 자유와 결정론, 책임, 쾌락과 행복, 삶의 의미 찾기, 그리고 삶 속에서 죽음의 의미 등을 다루며 인간의 도덕적 능력을 탐구한다. |
4. 주요 저작
- ''통찰과 환상: 철학과 경험의 형이상학에 관한 비트겐슈타인'' (1972, 1986년 대폭 개정판)
- ''비트겐슈타인: 이해와 의미'' - 《철학적 탐구》에 대한 분석적 해설 제1권 (1980, G.P. 베이커와 공저, 2009년 대폭 개정)
- ''프레게: 논리적 발굴'' (1984, G.P. 베이커와 공저)
- ''언어, 의미, 그리고 무의미: 현대 언어 이론에 대한 비판적 조사'' (1984, G.P. 베이커와 공저)
- ''회의주의, 규칙, 그리고 언어'' (1984, G.P. 베이커와 공저)
- ''비트겐슈타인: 규칙, 문법, 그리고 필연성'' - 《철학적 탐구》에 대한 분석적 해설 제2권 (1985, G.P. 베이커와 공저, 2014년 대폭 개정)
- ''겉모습과 실체 – 지각과 지각적 특성에 대한 철학적 조사'' (1987)
- ''비트겐슈타인: 의미와 마음'' - 《철학적 탐구》에 대한 분석적 해설 제3권 (1990, 2019년 대폭 개정)
- ''비트겐슈타인: 마음과 의지'' - 《철학적 탐구》에 대한 분석적 해설 제4권 (1996)
- ''20세기 분석철학에서 비트겐슈타인의 위치'' (1996)
- ''인간 본성에 관한 비트겐슈타인'' (1997)
- ''비트겐슈타인: 연결과 논쟁'' (2001)
- ''신경과학의 철학적 기초'' (2003, 맥스 베넷과 공저, 2022년 제2판)
- ''신경과학과 철학: 뇌, 마음, 그리고 언어'' (2007, 맥스 베넷, 대니얼 데닛, 존 설과 공저)
- ''인간 본성: 범주적 틀'' (2007)
- ''인지 신경과학의 역사'' (2008, 맥스 베넷과 공저)
- ''지적 능력: 인간 본성 연구'' (2013)
- ''비트겐슈타인: 비교와 맥락'' (2013)
- ''열정: 인간 본성 연구'' (2017)
- ''지적 오락: 마음, 의식, 사고에 관한 8가지 대화'' (2020)
- ''도덕적 능력: 인간 본성 연구'' (2020)
- ''비트겐슈타인 후기 철학 입문: 《철학적 탐구》에 관한 17개 강의와 대화'' (2024)
참조
[1]
서적
International Who's Who of Authors and Writers 2004
https://books.google[...]
Taylor & Francis
[2]
서적
Philosophical Foundations of Neuroscience; Neuroscience and Philosophy
Blackwell; Columbia University Press
[3]
학술지
An orrery of intentionality
http://info.sjc.ox.a[...]
2001-04-01
[4]
웹사이트
Books | PMSHacker - Philosopher
https://www.pmshacke[...]
[5]
웹사이트
Books | PMSHacker - Philosopher
https://www.pmshac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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