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쏠라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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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현대 쏠라티는 현대자동차에서 생산한 전륜구동 기반의 중형 승합차로, 2015년 10월 19일에 출시되어 2025년 11월 30일에 단종될 예정이다. 2014년 독일 하노버에서 "H350"이라는 이름으로 공개되었고, 대한민국에서는 2015년 서울 모터쇼에서 쏠라티라는 이름으로 공개되었다. 전주공장 외에도 터키, 알제리 등에서 CKD 방식으로 생산되었으며, 베트남과 필리핀에서도 조립되었다. 2.5리터 디젤 엔진과 6단 수동 또는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했으며, 승합, 밴, 카고 밴 등 다양한 형태로 판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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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쏠라티 - [자동차]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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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
![]() | |
제조사 | 현대자동차 |
다른 이름 | 현대 쏠라티 현대 쏠라티 H350 (멕시코) |
생산 기간 | 2014년–현재 |
차종 | 소형 상용차 (M) |
차체 스타일 | 패널 밴 미니버스 섀시 싱글 캡 |
구동 방식 | 전방 엔진, 후륜 구동 |
플랫폼 | 해당 없음 |
관련 차종 | 해당 없음 |
생산 | |
조립 공장 | 아크찰라르, 부르사, 튀르키예 (카르산) 전주 (전주시, 대한민국) (현대자동차 전주 공장) 알마티, 카자흐스탄 (Hyundai Trans Auto) 바트나, 알제리 (SARL Global Motors Industries) 산타로사, 라구나, 필리핀 (, 2017–2022) 닌빈, 베트남 () |
디자인 | |
디자이너 | 해당 없음 |
파워트레인 | |
엔진 | 디젤: 2.5 L A II CRDI VGT I4 |
변속기 | 6단 수동 |
크기 | |
이전 모델 | |
이전 모델 | 현대 스타렉스 (멕시코) |
2. 1세대 (EU)
2014년 9월, IAA (하노버 모터쇼)에서 "H350"이라는 이름으로 발표되었다.[7] 이는 현대자동차 최초의 유럽 시장에 특화된 다목적 상용차이다. 차체 타입은 카고 밴(총 중량(GVW) 3.5ton, 2/3인승), 승합 버스(총 중량(GVW) 4ton, 14/15/16인승), 플랫 베드 트럭의 3가지 종류로 준비되었다. 2015년 4월에는 서울 모터쇼에서 "쏠라티"라는 이름으로 한국에 처음 공개되기도 했다.[8]
외관은 현대자동차의 패밀리 룩인 육각형 그릴이 적용되었으며, 헤드램프에는 LED 주간 주행등이 통합되어 있다. 모노코크 구조의 차체에는 고장력 강판이 75% 사용되었다.
엔진은 두 종류의 직렬 4기통 2.5리터(2,497cc) 디젤 엔진이 준비되었다. 저출력 버전은 최고 출력 150ps(110kW), 최대 토크 373Nm이며, 고출력 버전은 최고 출력 170ps(125kW), 최대 토크 422Nm이다. 모두 EURO5 배출 가스 기준을 충족한다. 변속기는 6단 수동 변속기만 제공되었다.
H350의 제조는 현대자동차와 협력 관계에 있는 터키의 상용차 제조 회사 카르산(Karsan)에서 담당하며, 2015년 5월 14일부터 제조가 시작되었다.[9][10] 같은 달부터 터키 국내에서 판매를 시작했으며, 다음 달인 6월부터 유럽 8개국에서도 판매를 시작했다.
2. 1. 개요 (2015년 10월 19일 ~ 2025년 11월 30일)


2015년 10월 19일에 정식 출시되었다. 출시에 앞서 2014년 9월 독일 하노버에서 개최된 국제 상용차 박람회(IAA)에서 유럽 시장을 겨냥한 모델 'H350'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공개되었고[7], 대한민국에서는 2015년 4월에 개최된 서울 모터쇼에서 '쏠라티'라는 이름으로 공개되었다.[8] 'H350'이라는 차명은 차량의 총 중량인 3,500kg을 의미한다.
생산은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에 있는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에서 이루어지며, 터키의 상용차 전문 제조사인 카르산에서도 CKD(조립 생산) 방식으로 생산한다.[4][9][10] 이 외에도 알제리의 글로벌 모터스 인더스트리[3], 베트남의 현대탄콩 베트남 제조법인[5], 그리고 필리핀의 하리 (2017년~2022년)[6]에서도 CKD 방식으로 조립되었다.
외관 전면에는 현대자동차의 패밀리 룩인 육각형 라디에이터 그릴이 적용되었고, 헤드램프에는 LED 주간 주행등이 통합되어 있다. 모노코크 구조의 차체에는 고장력 강판이 75% 사용되었으며, 고강도 강철 구조는 승객실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기여한다.
쏠라티는 전장 6.2m(축거 3,670mm) 또는 5.52m(축거 3,440mm)의 사이즈를 가진 승합 및 중형 밴, 카고 밴 등 3개 버전으로 판매된다. 대한민국에서는 초기에 승합 모델만 판매되었다. 카고 밴은 최대 12.9m3의 화물을 실을 수 있는 공간(화물실 길이 3,780mm, 너비 1,795mm, 높이 1,955mm)을 가지며, 최대 적재량은 2.5톤이다. 승합 모델은 14명에서 16명(유럽 모델은 최대 17명)까지 승객을 태울 수 있으며, 각 좌석 간 피치 공간을 넓게 확보하여 충분한 레그룸을 제공한다.
실내에는 4.2인치 TFT LCD 디스플레이가 기본 탑재되어 차량 상태를 표시하며, 옵션으로 안드로이드 기반의 8인치 AVN(오디오, 비디오, 내비게이션) 시스템을 선택할 수 있다. 편의 사양으로는 레인 센서, 자동 조명, 냉장 글로브 박스, 크루즈 컨트롤 등이 적용되었고, 안전 사양으로는 운전석 및 조수석 에어백, 전후 디스크 브레이크, 전자 제어 장치, 브레이크 어시스트 등이 장착되어 있다.
엔진은 직렬 4기통 2.5리터(2,497cc) 커먼레일 터보 디젤 엔진(A2 엔진)이 탑재된다. 초기 유럽 모델(H350)은 최고 출력 150ps(110kW), 최대 토크 373Nm의 저출력 버전과 최고 출력 170ps(125kW), 최대 토크 422Nm의 고출력 버전 두 가지로 제공되었으며, 모두 EURO5 배출 가스 기준을 충족했다. 국내 모델은 170ps 고출력 버전만 판매된다. 변속기는 초기에는 6단 수동변속기만 제공되었으나, 2016년부터 8단 자동변속기가 추가되었다. 현재는 자동변속기가 기본 사양이며, 수동변속기는 마이너스 옵션으로 선택 가능하다. 구동 방식은 후륜구동이다.
2016년 3월부터 특장차가 추가되었고, 같은 해 5월 23일에는 대한민국에서도 화물밴 및 냉장밴(3인승)이 추가되었다. 밴 모델 출시와 함께 캠핑카도 라인업에 포함되었다. 그러나 판매 부진으로 2017년 1월 냉장밴(3인승)과 휠체어리프트 모델 등이 단종되었다. 쏠라티의 차대를 기반으로 한 1.2톤 트럭도 생산되었으나, 유럽 시장에서만 판매된다.
2021년 현대 스타렉스가 단종되고 현대 스타리아로 대체된 후, 쏠라티는 대한민국 시장에서 유일하게 후륜구동 기반의 15인승 승합차로 남게 되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 때문에 판매량은 많지 않은 편이다. 결국 판매 부진으로 인해 2025년 11월 30일 단종될 예정이다.
2. 2. 디자인



외관은 현대자동차의 디자인 특징인 육각형 라디에이터 그릴이 전면에 적용되어 패밀리 룩을 이루었다. 헤드램프에는 LED 주간 주행등이 통합되어 있다.[8] 모노코크 구조의 차체에는 고장력 강판이 75% 사용되었다.
내부 대시보드에는 4.2인치 TFT LCD 디스플레이가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으며, 옵션으로 안드로이드 기반의 8인치 AVN(오디오, 비디오, 내비게이션) 시스템을 선택할 수 있다.
2. 3. 제원
(mm)(mm)
(mm)
2,777(에어컨 포함)
(mm)
(전, mm)
(후, mm)
15명
16명
자동 8단
(전/후)
(cc)
(ps/rpm)
(kg*m/rpm)
(ℓ)
(ℓ)
(km/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