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치리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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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히치리키는 옻칠을 한 대나무 관으로 만들어지는 일본의 전통 관악기이다. 앞면에 7개, 뒷면에 2개의 구멍이 있으며, 겹리드 형태의 갈대 혀를 사용하여 소리를 낸다. 중앙아시아에서 기원하여 중국을 거쳐 6세기경 일본에 전래되었으며, 가가쿠 음악에서 주선율을 담당한다. 음정과 장식은 엠부셔로 조절하며, 독특한 피치 글라이딩 기법인 엠바이를 사용한다. 히치리키는 제작 과정에서 옻칠, 갈대 혀 제작 등 섬세한 기술을 요구하며, 현대에는 대비리키가 복원되어 다양한 음악 장르에서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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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치리키 | |
|---|---|
| 악기 개요 | |
![]() | |
| 악기 종류 | 겹리드 |
| 관련 악기 | 두둑 피리 관 |
| 명칭 | |
| 일본어 | (히치리키) |
| 중국어 | 필률/필률 |
| 사용 | |
| 사용 음악 | 가가쿠 도카쿠 |
| 같이 사용되는 악기 | 쇼 류테키 |
2. 구조
히치리키는 오보에와 같은 겹리드 악기이지만, 원통형 보어를 가지고 있어 클라리넷과 유사한 소리가 난다.[4] 겹리드 구조로 인해 연주하기가 어렵다. 음정과 장식(특히 벤딩 톤)은 주로 엠부셔로 조절하며, 엠바이|소금에 절인 매실 양념일본어라는 피치 글라이딩 기법으로 유명하다.[4]
2. 1. 재료
히치리키일본어는 18cm 길이의 대나무로 만들어졌으며, 납작한 겹리드를 삽입하여 큰 소리를 낸다.[4] 주로 옻칠을 한 대나무 관을 사용하며, 앞면에 7개, 뒷면에 2개의 구멍을 가진 세로피리이다. 발음체에는 겹리드와 같은 형태의 갈대 혀(蘆舌, 로제츠)를 사용한다.건조된 갈대 관의 한쪽을 열을 가해 찌그러뜨리고(히시기), 세메(責)라고 불리는 등나무를 4개로 쪼개어 그 사이에 칼집을 넣고 접어 묶은 고리를 끼운다. 다른 한쪽에는 관과 리드의 틈을 메우기 위해 도지(図紙, 즈가미)라고 불리는 일본 종이를 여러 겹으로 두껍게 감아 만든다. 도지는 미세한 음률을 조정하는 역할도 한다. 그리고 도지 쪽을 피리 본체의 윗부분에서 꽂아 연주한다. 오보에와 유사한 구조이다. 리드의 세메를 끼운 부분 위를 "설(舌)", 세메부터 아래 부분을 "수(首)"라고 부른다.
2. 2. 형태
히치리키일본어는 18cm 길이의 대나무 조각으로 만들어졌으며, 납작한 겹리드를 삽입하여 큰 소리를 낸다.[4] 옻칠을 한 대나무 관에 앞면에 7개, 뒷면에 2개의 구멍(지공)을 가진 세로피리이다. 발음체에는 겹리드와 같은 형태의 갈대 혀(蘆舌일본어, 로제츠)를 사용한다.건조된 갈대 관의 한쪽을 열을 가해 찌그러뜨리고(히시기일본어), 세메일본어(責)라고 불리는 등나무를 4개로 쪼개어 그 사이에 칼집을 넣고 접어 묶은 고리를 끼운다. 다른 한쪽에는 관과 리드의 틈을 메우기 위해 도지일본어(図紙, 즈가미)라고 불리는 일본 종이를 여러 겹으로 두껍게 감아 만든다. 도지는 미세한 음률을 조정하는 역할도 한다. 그리고 도지 쪽을 피리 본체의 윗부분에서 꽂아 연주한다. 오보에와 유사한 구조이다. 리드의 세메를 끼운 부분 위를 "설일본어(舌)", 세메부터 아래 부분을 "수일본어(首)"라고 부른다.
히치리키의 지공은 앞면의 7개는 취구에 가까운 순서대로 "정일본어(丁)", "일일본어(一)", "사일본어(四)", "육일본어(六)", "범일본어(凢)", "공일본어(工)", "오일본어(五)", 뒷면의 2개는 "상일본어(丄)", "무일본어(ム)"라고 명명되어 있다. 운지의 형태도 각각의 지공명과 같은 명칭을 사용하지만, 이 경우에는 지공명의 지공을 열고 그 직전까지의 지공을 닫은 형태를 기본으로 한다. 모든 지공을 닫은 형태는 "설일본어(舌)"이라고 한다.
| 명칭 | 舌 | 五 | 工 | 凢 | ム | 六 | 四 | 一 | 丄 | 丁 |
|---|---|---|---|---|---|---|---|---|---|---|
| 읽기 | ぜつ | ご | こう | はん | む | りく | し | いち | じょう | てい |
| 정률 | G4 | A4 | B4 | C5 | (C#5) | D5 | E5 | F#5 | G5 | A5 |
| 음정의 기준 | F4-G4 | G4-A4 | A4-B4 | C5-C#5 | C5-D5 | D#5-E5 | E5-F#5 | F5-G5 | G5-A5 |
뒷면의 "상일본어(丄)", "무일본어(ム)"는 각각 왼손 엄지손가락과 오른손 엄지손가락이 담당하는 지공이지만, 이 중 오른손 엄지손가락의 "무일본어(ム)"를 열었을 때의 음은 구조상 낼 수 있지만, 실제 악곡(적어도 현행 고전 곡)에서는 사용되지 않으며, 오른손 엄지손가락의 "무일본어(ム)" 지공은 실제 악곡에서는 항상 닫힌 상태이며, 그 "무일본어(ム)"의 음은 "내면 나라가 망하는 망국의 음"이라는 전설이 있다고 한다. 때문에 실제 악보에서는 "무일본어(ム)" 이외의 9개의 譜字(보자)가 사용된다. "무일본어(ム)"의 정률은 C#5로 되어 있지만, 실제 악곡에서는 C#5는 "육일본어(六)"의 운지로 낸다.
"상일본어(丄)"은 "상일본어(上)"의 이체자이다. "정일본어(丁)"은 옛날에는 "하일본어(丅, "下"의 이체자)"였지만, 히치리키의 최고음인데 "하일본어(下)"인 것은 이상하다는 이유로, 나중에 "정일본어(丁)"으로 고쳐졌다.
2. 3. 소리
오보에와 같은 겹리드 악기이지만, 보어가 원통형이어서 클라리넷과 유사한 소리가 난다.[4] 겹리드 구조로 인해 연주하기가 어렵다. 음정과 장식(특히 벤딩 톤)은 주로 엠부셔로 조절한다. 이 악기는 일종의 피치 글라이딩 기법인 엠바이|소금에 절인 매실 양념일본어로 특히 유명하다.[4] 음역은 쌍조(서양 음계의 솔·G4)부터 1옥타브와 전음(장2도) 위의 황종(라·A5)이 기본이다. 하지만 숨을 불어넣는 세기와 갈대의 물림 깊이에 따라 음높이가 상당히 변하며,[5] 이를 이용한 주법을 염매라고 부른다.[6] 염매를 사용함으로써 음높이의 변화가 연속적이게 되어 선율의 진행이 부드러워진다.[5]3. 역사
히치리키는 중국의 관 또는 빌리에서 유래되었으며, 한국의 피리와도 관련이 있다. 이는 지문 표기법, 즉 한자에서 파생된 기호의 타블라투어에서 분명히 드러난다.[4] 앨런 호바네스를 비롯한 여러 비일본인 음악가들이 히치리키 연주를 배웠다.
3. 1. 기원
중앙아시아의 구자에서 기원한 것으로 추정된다. 기원전 1세기경 중국에 유입되었고, 3세기부터 5세기에 걸쳐 널리 보급되었다.3. 2. 일본 전래
구자가 기원으로 여겨진다. 식물의 줄기를 짓눌러 끝을 납작하게 만든 갈대 혀 부분을 관에 꽂아 불어 연주하는 악기가 만들어졌으며, 기원전 1세기경부터 중국으로 유입되었다. 3세기부터 5세기에 걸쳐 널리 보급되었으며, 일본에는 6세기 전후에 중국의 악사에 의해 전래되었지만, 쇼소인에는 당시의 유물이 남아 있지 않다.3. 3. 발전
헤이안 시대에는 히치리키(소비리키)보다 음역이 완전 4도 낮은 대비리키(大篳篥)가 주로 사용되었다. 부상략기, 속교훈초, 겐지 이야기 등의 사료와 문학 작품에도 대비리키에 대한 언급이 있다.[1] 그러나 헤이안 시대 이후에는 사용되지 않게 되었고, 헤이안 시대 이전의 유물도 현존하지 않아 기록으로만 그 존재를 알 수 있다.[1]1878년(메이지 11년), 야마이 카게토모가 대비리키를 복원하여 새로운 곡에 사용하면서 다시 주목받게 되었다.[1] 대비리키 전승곡은 남아있지 않아, 현대에는 기록을 바탕으로 복원된 대비리키가 서양 음악계 악곡 편곡, 일본 전통 음악 신작곡, 현대 음악 등에 이용되고 있다.[1]
4. 연주
히치리키는 오보에와 같은 겹리드 악기이지만, 원통형 보어를 가지고 있어 소리가 클라리넷과 유사하다. 겹리드 구조로 인해 연주하기가 어렵다. 18cm 길이의 대나무 조각으로 만들어졌으며, 납작한 겹리드를 삽입하여 큰 소리를 낸다.[4] 음정과 장식(특히 벤딩 톤)은 주로 엠부셔로 조절한다. 이 악기는 일종의 피치 글라이딩 기법인 塩梅|엠바이일본어 ("소금에 절인 매실 양념")로 특히 유명하다.[4]
히치리키는 중국의 관중국어 또는 筚篥|빌리중국어에서 파생되었으며, 한국의 피리한국어와도 관련이 있다. 이는 지문 표기법, 즉 한자에서 파생된 기호의 타블라투어에서 분명히 드러난다.[4]
히치리키를 연주하는 유명한 일본 음악가로는 토기 히데키와 나카무라 히토미가 있다. 히치리키 연주를 배운 비일본인 음악가로는 앨런 호바네스, 리처드 테이텔바움, 발레리 삼손, 토마스 피어시 및 조셉 셀리가 있다.
서양의 악곡을 연주하기 위해 히치리키를 연주할 때, 그 소리는 색소폰과 비슷하다.
히치리키의 리드는 전통적으로 우노도노의 갈대밭에서 채취한 갈대를 사용해 왔지만, 고속도로 계획의 영향이나, 매년 행해지는 갈대밭 태우기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2년 연속으로 실행되지 않아, 이대로라면 히치리키에 적합한 갈대가 전멸해 버릴 것이라고 말해져, 아악의 역사적 위기라고도 한다.
4. 1. 가가쿠에서의 역할
생황, 용적과 함께 삼관(三管)으로 불리며, 주선율을 담당한다.[5] 생황은 하늘에서 꽂히는 빛, 용적은 하늘과 땅 사이를 헤엄치는 용의 소리, 히치리키는 땅에 있는 사람의 소리를 나타낸다고 한다.4. 2. 음역 및 주법
쌍조(서양 음계의 솔·G4)부터 1옥타브와 전음(장2도) 위의 황종(라·A5)이 기본 음역이다. 하지만 숨을 불어넣는 세기와 갈대의 물림 깊이에 따라 음높이가 상당히 변하며[5], 이를 이용한 주법을 염매라고 부른다[6]。염매를 사용함으로써 음높이의 변화가 연속적이게 되어 선율의 진행이 부드러워진다[5]。예를 들어, 손가락 사용법은 그대로 두고, 일단 염매로 음을 낮춘 다음 고음으로 옮겨가는 것이 가능하다[7]。히치리키의 지공은 앞면의 7개는 취구에 가까운 순서대로 "丁(정)", "一(일)", "四(사)", "六(육)", "凢(범)", "工(공)", "五(오)", 뒷면의 2개는 "丄(상)", "ム(무)"라고 명명되어 있다. 운지의 형태도 각각의 지공명과 같은 명칭을 사용하지만, 이 경우에는 지공명의 지공을 열고 그 직전까지의 지공을 닫은 형태를 기본으로 한다. 모든 지공을 닫은 형태는 "舌(설)"이라고 한다.
| 명칭 | 舌 | 五 | 工 | 凢 | ム | 六 | 四 | 一 | 丄 | 丁 | |
|---|---|---|---|---|---|---|---|---|---|---|---|
| 읽기 | ぜつ | ご | こう | はん | む | りく | し | いち | じょう | てい | |
| 정률 | G4 | A4 | B4 | C5 | (C#5) | D5 | E5 | F#5 | G5 | A5 | |
| 음정의 기준 | F4-G4 | G4-A4 | A4-B4 | C5-C#5 | C5-D5 | D#5-E5 | E5-F#5 | F5-G5 | G5-A5 |
아악의 육조 중 어느 곡을 연주하느냐에 따라 정률로 내는 음과 메라(낮게)해서 내는 음이 바뀐다.
뒷면의 "丄(상)", "ム(무)"는 각각 왼손 엄지손가락과 오른손 엄지손가락이 담당하는 지공이지만, 이 중 오른손 엄지손가락의 "ム(무)"를 열었을 때의 음은 구조상 낼 수 있지만, 실제 악곡(적어도 현행 고전 곡)에서는 사용되지 않는다. 오른손 엄지손가락의 "ム(무)" 지공은 실제 악곡에서는 항상 닫힌 상태이며, 그 "ム(무)"의 음은 "내면 나라가 망하는 망국의 음"이라는 전설이 있다고 한다. 때문에 실제 악보에서는 "ム(무)" 이외의 9개의 譜字(보자)가 사용된다. "ム(무)"의 정률은 C#5로 되어 있지만, 실제 악곡에서는 C#5는 "六(육)"의 운지로 낸다.
"丄(상)"은 "上(상)"의 이체자이다. "丁(정)"은 옛날에는 "丅(하, "下(하)"의 이체자)"였지만, 히치리키의 최고음인데 "下(하)"인 것은 이상하다는 이유로, 나중에 "丁(정)"으로 고쳐졌다.
4. 3. 악보
가가쿠에서의 히치리키 악보는 창가(唱歌)가 가타카나로 쓰여 있고, 그 왼쪽에 작게 쓰여 있는 한자가 운지를 나타낸다.[5]5. 제작
히치리키는 옻칠을 한 대나무 관으로 만들어지며, 앞면에 7개, 뒷면에 2개의 구멍을 가진 세로피리이다. 발음체에는 겹리드와 같은 형태의 갈대 혀(蘆舌, 로제츠)를 사용한다. 저렴한 플라스틱 제품도 만들어지고는 있다.
갈대 관의 한쪽을 열을 가해 찌그러뜨리고(히시기), 세메(責)라고 불리는 등나무를 4개로 쪼개어 그 사이에 칼집을 넣고 접어 묶은 고리를 끼운다. 다른 한쪽에는 관과 리드의 틈을 메우기 위해 도지(図紙, 즈가미)라고 불리는 일본 종이를 여러 겹으로 두껍게 감아 만든다. 도지는 미세한 음률을 조정하는 역할도 한다. 그리고 도지 쪽을 피리 본체의 윗부분에서 꽂아 연주한다. 오보에와 유사한 구조이다. 리드의 세메를 끼운 부분 위를 "설(舌)", 세메부터 아래 부분을 "수(首)"라고 부른다.
피리의 음정은 사찰의 종 소리를 기준으로 정해지는데, 교토의 묘신사, 지온인의 범종 소리가 사용된다.
악기의 음계를 결정하는 구멍 배치와 구멍 뚫기는 고도의 제작 기술을 필요로 한다. 제작 기술 습득자는 처음 6개월 동안 음률 습득을 집중적으로 익혀야 한다.[1]
피리의 형태는 옛날부터 크기가 정해져 있어서 선인의 작품이 기술 향상의 참고가 된다. 관악기 생황은 시대에 따라 크기가 변했지만, 히치리키는 길이가 정해져 있어 그 이전 옛날에 만들어진 명기가 참고가 된다.[1]
5. 1. 재료 선정
히치리키의 재료로는 오랜 시간 건조된 그을린 대나무가 사용되는데, 특히 농가의 이로리 천장에서 300~350년 동안 훈증된 대나무가 선호된다.[1] 혀의 재료로는 비와호, 요도가와 등에서 채취한 갈대가 사용된다.[1]5. 2. 구멍 뚫기
히치리키의 구멍을 뚫을 때는 전동 드릴을 사용하지 않는다. 히치리키는 구멍 간격이 가깝고, 사용하는 소재가 매우 단단하고 깨지기 쉽기 때문이다. 소재는 말라서 오래되고 건조하며, 농가의 이로리 천장에서 300년 - 350년 동안 일상생활 속에서 훈증(이부)된 그을린 대나무이다.신사의 의식에서 신성한 불을 지필 때 사용되는 것으로도 알려진, 일본에서 고대부터 사용되어 온 불쏘시개의 "말이 드릴"을 사용하여 깨지지 않도록 구멍을 뚫는다.
소재인 대나무는 자연적으로 자란 것이므로 내경, 육(肉) 두께가 모두 미묘하게 다르다. 따라서 외형의 구멍 위치를 정확하게 따라 하는 것만으로는 음계가 결정되지 않는다.
5. 3. 옻칠
옻을 안에 칠하여 음계를 조절한다.[1] 옻칠은 습도가 높으면 급격하게 굳고, 습도가 낮으면 굳지 않기 때문에, 옛날 교토에서는 봄은 3월 말부터 5월 말, 가을의 더 짧은 기간에만 작업이 가능했다.[1] 이 시기 외에 옻칠을 하면 대나무가 갈라진다고 했다.[1]5. 4. 혀 제작
비와호, 요도가와 등지에서 채취한 갈대는 4~5년 정도 습기를 제거한 장소에서 건조시킨다.[1] 그 후, 납협이라는 전문 도구를 사용하여 화로 위에 대고 눌러 평평하게 하고, 선단에 일본 종이를 붙여 혀를 만든다.[1]혀를 다듬을 때에는 무쿠노키 잎을 사용한다.[1]
6. 현대의 히치리키
히치리키는 가가쿠에서 모든 악기 중 가장 널리 사용되며, 시 낭송을 제외한 모든 형태의 음악에 사용된다.[4]
최근 히치리키의 리드를 만드는 데 사용되는 우노도노의 갈대밭의 갈대가 고속도로 건설 계획과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갈대밭 태우기 중단으로 인해 전멸 위기에 처해있다. 이는 아악의 역사적 위기로 여겨진다.
6. 1. 연주자
토기 히데키, 나카무라 히토미 등 여러 일본 음악가들이 히치리키|히치리키일본어를 연주한다.[4]앨런 호바네스, 리처드 테이텔바움, 발레리 삼손, 토마스 피어시, 조셉 셀리 등 비일본인 음악가들도 히치리키|히치리키일본어 연주를 배웠다.[4]
6. 2. 활용
히치리키는 가가쿠에서 모든 악기 중 가장 널리 사용되며, 시 낭송을 제외한 모든 형태의 음악에 사용된다.[4] 토기 히데키와 나카무라 히토미는 히치리키를 연주하는 유명한 일본 음악가이다.히치리키 연주를 배운 비일본인 음악가로는 앨런 호바네스, 리처드 테이텔바움, 발레리 삼손, 토마스 피어시, 조셉 셀리가 있다.
대비리키는 헤이안 시대에는 많이 사용되었다. 부상략기, 속교훈초, 겐지 이야기 등의 사료, 문학 작품에도 대비리키에 대한 언급이 있다. 그러나 헤이안 시대 이후에는 사용되지 않게 되었다. 1878년(메이지 11년), 야마이 카게토모가 대비리키를 제작하여 그것을 새로운 곡에 사용했다. 대비리키의 전승곡도 현존하지 않아 현대에는 기록을 바탕으로 복원된 대비리키가 서양 음악계의 악곡 편곡이나 일본 전통 음악의 신작곡, 현대 음악 등에 이용되고 있다.
6. 3. 문제점
히치리키의 리드는 전통적으로 우노도노의 갈대밭에서 채취한 갈대를 사용해 왔다. 하지만 고속도로 계획의 영향과 매년 행해지던 갈대밭 태우기가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2년 연속 실행되지 않아, 히치리키에 적합한 갈대가 전멸할 위기에 처해있다. 이는 아악의 역사적 위기라고도 불린다.참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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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deki Togi out to gagaku your world
http://search.japant[...]
The Japan Times
2002-12-2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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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an Yin: Our Lady of Compassion
http://www.firstvoic[...]
ballet.co.uk
2002-12-3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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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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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xford University Press
2011
[5]
웹사이트
世界大百科事典内の塩梅(雅楽)の言及
https://kotobank.jp/[...]
2022-01-2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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篳篥の奏法と役割 - 雅楽 GAGAKU|文化デジタルライブラリー
https://www2.ntj.jac[...]
2022-01-24
[7]
웹사이트
ブリタニカ国際大百科事典 小項目事典「塩梅」の解説
https://kotobank.jp/[...]
2022-01-24
[8]
간행물
神社有職故実
神社本庁
195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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