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슈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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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카슈미르는 북서부 히말라야 산맥에 위치한 지역으로, '물에서 건조한 땅'을 의미한다. 힌두교와 불교의 중심지였으며, 14세기부터 이슬람 통치를 받았다. 1947년 인도-파키스탄 분리 독립 이후, 카슈미르는 인도, 파키스탄, 중화인민공화국 간의 영유권 분쟁 지역이 되었고, 여러 차례 전쟁과 충돌을 겪었다. 현재는 인도가 잠무 카슈미르와 라다크를, 파키스탄이 아자드 카슈미르와 길기트발티스탄을, 중국이 악사이친과 트랜스 카라코람 트랙트를 실효 지배하고 있다. 카슈미르는 농업을 기반으로 하며, 쌀, 옥수수, 과일 등이 재배된다. 주민들은 카슈미르어, 라다크어 등을 사용하며, 이슬람교, 힌두교, 불교 등 다양한 종교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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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슈미르 | |
---|---|
지도 | |
명칭 | |
한국어 | 카슈미르 |
카슈미르어 | کٔشِیر / कॅशीर |
영어 | Kashmir |
우르두어 | کشمیر |
개요 | |
위치 | 남아시아 |
설명 | 인도 아대륙의 지역 |
역사 | |
1950년대 | 중국이 동부 카슈미르(악사이친)를 점진적으로 점령함. |
1962년 | 중국이 악사이친 통제권을 두고 벌어진 짧은 전쟁에서 인도를 격파함. |
1963년 | 파키스탄이 카슈미르의 트란스카라코람 지역을 중국에 양도함. |
정치 | |
과거 | '최고권'이라는 모호하고 불분명한 봉건적 체제 하에서 영국이 인도 왕족들을 지배하고 통제함. |
영토 | |
분할 | 인도 파키스탄 중국 |
기타 | |
참고 | 카슈미르 (동음이의) 카슈미르 분쟁 |
2. 어원
카슈미르라는 이름은 '물에서 말린 땅'을 의미한다는 설이 있다. '카(Ka)'는 '물'을, '시미르(Shimir)'는 '건조'를 뜻하여, 카슈미르는 "물에서 건조한 땅"을 의미한다.[9] 이 설은 니라마타 푸라나(Nilamata Purana)의 기록에 근거하며, 저명한 지질 학자들의 지지를 받는다.
카슈미르는 1천년대 전반기에 힌두교의 중요한 중심지였고, 이후 불교 중심지가 되었다. 7세기부터 14세기까지 여러 힌두 왕조가 통치했으며, 카슈미르 샤이바교가 발생했다.[21] 1320년 린찬 샤(Rinchan Shah)가 카슈미르 최초의 무슬림 통치자가 되어 카슈미르 술탄국을 열었다.[23]
다른 설에 따르면 카슈미르는 카슈야파(Kashyapa)의 바다 또는 산이 줄어든 것을 의미하는 카시얍 미라(Kashyap-mira) 또는 카슈얍 미르(Kashyapmir)에서 유래했다. 카슈야파는 이 땅에 사람들을 정착시킨 현자로 알려져 있다.[9]
카슈미르인들은 카슈미르를 '카시르(Kashir)'라고 부르며, 이는 음성학적으로 카슈미르에서 파생되었다. 고대 그리스인들은 카슈미르를 '카스페리아(Kasperia)'라고 불렀으며, 이는 헤카타이오스와 헤로도토스의 카스파티로스(Kaspatyros)와 동일시된다.[10] 또한, 카슈미르는 프톨레마이오스의 '카스피리아'로 여겨진다.
'캐시미어(Cashmeer)'는 카슈미르의 옛 표기이며, 일부 국가에서는 여전히 이 표기를 사용한다.
3. 역사
영국령 인도 제국 시대 잠무 카슈미르 번왕국은 마하라자가 통치하는 인도 번왕국 중 하나였다. 1947년 인도의 분할 당시, 힌두교도 번왕은 독립을 원했으나 군사적 위협으로 인도 자치령에 편입하기로 결정했다. 파키스탄은 이에 반발하여 인도 파키스탄 전쟁이 발발했다.[82][83][84] 중화인민공화국은 영국령 인도 제국에 의해 점령당했던 자국 영토라며 아크사이친을 점령했다. 현재까지 카슈미르는 주변 3개국이 국경을 맞대고 있는 지정학적 요충지로서 종교 갈등과 영유권 문제로 인해 내전과 충돌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카슈미르 귀속을 둘러싸고 인도, 파키스탄, 중화인민공화국 3개국, 특히 인도와 파키스탄의 대립이 끊이지 않고 있다. 중세에는 카슈미르 술탄 왕조가 지배했고, 그때 주민 대부분이 이슬람교로 개종했다. 대립의 배경에는 이슬람교(파키스탄)와 힌두교(인도)의 대립이 있으며, 인도 실효 지배 지역에서 이슬람교 계열 조직에 의한 분리 독립 운동도 광의의 카슈미르 문제에 포함된다.
3. 1. 고대 및 중세
1천년대 전반기에 카슈미르 지역은 힌두교의 중요한 중심지가 되었고, 이후에는 불교의 중심지가 되었다. 7세기부터 14세기까지 이 지역은 여러 힌두 왕조에 의해 통치되었으며, 카슈미르 샤이바교가 발생했다.[21] 1320년, 린찬 샤(Rinchan Shah)가 카슈미르의 첫 무슬림 통치자가 되어 카슈미르 술탄국을 열었다.[23] 이 지역은 1586년부터 1751년까지 무굴 제국의 일부였으며,[24] 그 후 1820년까지 아프가니스탄의 두라니 제국의 일부였다.[23]
नीलमत पुराण|닐라마타 푸라나|Nilamata Puranasa는 저명한 지질학자들에 의해 뒷받침된 사실로부터 계곡의 기원을 설명하고 건조 과정에서 파생된 토지의 이름을 설명한다. Ka는 "물"을 의미하고 Shimir는 "건조"를 의미한다. 따라서 카슈미르는 "물에서 건조한 땅"을 의미한다. 카슈미르가 카시얍 미라 (Kashyap-mira) 또는 카슈얍 미르 (Kashyapmir) 또는 카시야 프르 (Kashyapmiru), 카시야파 (Kashyapa)의 바다 또는 산의 수축이 되는 이론도 있다. 카슈미르는 매립되기 전이었다. नीलमत पुराण|닐라마타 푸라나|Nilamata Puranasa는 바다 호수 또는 현자 Kashyapa의 산을 의미하는 호수 호수 미라를 포함하는 카슈미라라는 이름을 카슈미르에 제공한다. ''미라''는 산을 의미한다. 카슈미르인들은 카슈미르에서 음성학적으로 파생된 '카시르 (Kashir)'라고 부르며, 고대 그리스인들은 ''카스 페리아 (Kasperia)''는 카파 피아 (Kaspapyros)와 헤파데투스 (Hecataeus)와 헤로도투스 (Herodotus)의 카스파티 로스 (Kaspatyros) (3.102, 4.44)와 동일시했다. 또한 카시미르는 프톨레마이오스의 '카스피 리아' '' '캐시미어' '는 현재 카슈미르의 고어 철자이며 일부 국가에서는 여전히이 철자를 사용하고 있다.' '카쉬 (Kash)' '라는 이름의 셈족 출신 지파 사투리는 카스피 안의 카슈피족 부족과 혼동하지 않기 위해 카샨 (Kashan)과 카슈가르 (Kashgar)라는 도시를 세운 것으로 추정된다. 땅과 사람들은 '카시르 (Kashir)'로도 알려져 있었는데 '카시르 (Kashiri)'에서 파생되었다. 그것은 고대 그리스가 'Kaspeiria'라고 불렀다. 고전 문학 헤로도투스는 이것을 '카스파티롤'이라고 부른다.[100]
3. 2. 시크 왕국과 도그라 왕조
1819년, 카슈미르 계곡은 아프가니스탄의 두라니 제국 지배에서 벗어나 펀자브의 란짓 싱이 이끄는 시크족 군대에 의해 정복되었다.[25] 이로써 무굴 제국과 두라니 제국 아래 4세기 동안 지속된 이슬람 통치가 끝났다. 아프간인들에게 고통받던 카슈미르인들은 처음에는 시크족 지배자들을 환영했지만,[26] 시크 총독들은 엄격한 통치를 펼쳤고, 시크족의 지배는 억압적인 것으로 여겨졌다.[27] 이는 라호르에 있는 시크 제국의 수도에서 카슈미르가 멀리 떨어져 있었기 때문일 수 있다.[28]
시크족은 소 도살에 대한 사형 선고,[26] 스리나가르의 자미아 마스지드 폐쇄,[28] 아잔(이슬람교도의 공개 기도 호출) 금지 등 반(反)이슬람 법률을 제정했다.[28] 유럽 방문객들은 광대한 이슬람 농민들의 극심한 빈곤과 시크족 치하의 과도한 세금에 대해 기록했다.[26][29] 높은 세금으로 인해 경작 가능한 토지의 1/16만이 경작되었고,[26] 많은 카슈미르 농민들이 펀자브 평야로 이주했다.[30] 1832년 기근 이후, 시크족은 토지세를 생산량의 절반으로 감축하고 농부들에게 무이자 대출을 제공했다.[28] 카슈미르는 시크 제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세수를 기록하는 지역이 되었고, 카슈미르 숄이 세계적으로 유명해져 서구에서 많은 구매자를 끌어들였다.[28]
무굴 제국의 쇠퇴 이후 부상했던 잠무 주는 1770년 시크족의 지배하에 들어갔고, 1808년에는 란짓 싱에 의해 완전히 정복되었다. 잠무 가문의 젊은이였던 굴랍 싱은 시크군에 입대하여 공을 세워 1822년 잠무의 라자(Raja)로 책봉되었다. 그의 장군 조라와르 싱 카훌리아와 함께 라주리(1821), 키슈트와르(1821), 수루 계곡과 카르길(1835), 라다크(1834-1840), 발티스탄(1840)을 정복하여 카슈미르 계곡을 포위했다. 그는 시크 왕실에서 부유하고 영향력 있는 귀족이 되었다.
1841년에는 시크 왕국의 도그라 세력과 티베트 사이에 도그라 전쟁이 일어났다. 이 전쟁에서 포로가 된 카슈미르 병사의 후손 수천 명이 라사 등 중앙 티베트에 거주하고 있으며, 이들은 카체(티베트어로 카슈미르인)라고 불리며 이슬람교 신앙을 유지하고 있지만, 언어와 대부분의 풍습은 티베트인에게 동화되었다. 이는 티베트에서 이슬람교도 이민자를 모호하게 카체라고 부르게 된 원인이 되었고, 칭하이성·감숙성 방면에서 이주해 온 회족도 갸나 카체(직역하면 “중국의 카슈미르인”의 뜻)라고 불린다.[79][80]
1845년부터 시작된 시크 전쟁에서 영국은 제1차 시크 전쟁의 소브라온 전투에서 시크 왕국을 무찌르고 라호르 조약을 체결했다. 이 조약으로 영국 간접 통치하의 잠무 카슈미르 번왕국이 성립되었다.[81]
3. 3. 인도-파키스탄 분리 독립과 카슈미르 분쟁
영국령 인도 제국 시대 잠무 카슈미르 번왕국은 마하라자가 통치하는 인도 번왕국 중 하나였다. 1947년 인도의 분할 당시 힌두계 번왕은 독립국을 원했으나, 군사적 위협으로 인도 자치령에 편입하기로 결정했다. 파키스탄은 이에 반발, 인도 파키스탄 전쟁이 발발했다.[82][83][84]
1947년 8월, 영국령 인도 제국이 인도와 파키스탄으로 분리 독립할 때, 각 번왕국은 한쪽에 귀속되어야 했다. 카슈미르 번왕 하리 싱은 힌두교도였지만 주민 80%는 무슬림(이슬람교도)이라 독립을 고려했다. 그러나 파키스탄의 무력 개입으로 인도 귀속을 선언, 인도에 파병을 요청하며 제1차 인도-파키스탄 전쟁이 시작되었다.[82][83][84] 이후 파키스탄과 인도는 카슈미르 영유권을 주장하며 제2차 인도-파키스탄 전쟁, 제3차 인도-파키스탄 전쟁 등 크고 작은 군사적 충돌(카슈미르 분쟁)을 반복했다.[82][83][84]
인도는 중국과도 영유권을 다투며 카슈미르 동부 악사이친, 라다크, 잔스카르, 발티스탄에서 격렬한 전투를 벌였다. 이후 통제선(LOC)이 그어지고,[82] 2000년대 후반 인도는 잠무 카슈미르 주, 파키스탄은 아자드 카슈미르 주와 길기트 발티스탄(구 북부 지역), 중국은 악사이친과 카라코람 회랑을 실효 지배하게 되었다.[82]
1990년대 이후 파키스탄 지원 급진파 테러가 빈발했고, 인도 치안 부대의 과잉 반격이 계속되었다.[82] 2002년 주 의회 선거에서 잠무 카슈미르 힌두 세력은 주 3분할 및 잠무 주 건설을 주장했고, 라다크는 자치권 확대를 요구했다. 2006년 인도인 관광객이 돌아왔지만, 이들을 노린 테러가 발생했다.
2014년 인도 총리 나렌드라 모디는 힌두 민족주의자로, 카슈미르 문제에서 파키스탄에 강경 노선을 취했다.[85][86] 양국 간 포격, 총격전 및 비난이 오갔고,[87][88] 2019년 2월 인도는 48년 만에 파키스탄 월경 공습(바라코트 공습)을 감행했다.[89] 양국 공군은 카슈미르에서 공중전을 벌였고, 서로 상대 공군기를 격추했다고 발표하며 긴장이 고조되었다.[90]
2019년 8월 5일, 인도 정부는 잠무 카슈미르 주 특별 자치권을 규정한 인도 헌법을 폐지, 특별 자치권 박탈 대통령령을 공포하고,[91] 인터넷 통신 등을 제한했다.[92] 의회에 제출된 은 인도 국민당 찬성으로 통과, 8월 9일 성립되었다. 인도국민당은 이전부터 특별 자치권 폐지를 주장해왔다.[93] 항의 시위대와 치안 부대 충돌, 치안 부대 폭행, 고문 보도도 나왔고,[94][95] 파키스탄은 인권 침해라며 반발했다.[96]
잠무 카슈미르 주 재편성법에 따라 잠무 카슈미르 주는 2019년 10월 31일 폐지, 라다크 연방 직할령과 잠무 카슈미르 연방 직할령으로 분할되었다.[97][98]
3. 4. 현대의 카슈미르 분쟁
영국령 인도 제국 시대 마하라자가 통치하는 인도 번왕국 중 하나인 잠무 카슈미르 번왕국이 카슈미르 지역을 다스렸다. 1947년 인도의 분할 당시, 힌두교도 번왕은 처음에는 독립국을 원했으나, 군사적 위협으로 인도 자치령에 편입하기로 결정했다. 파키스탄은 이에 반발하여 인도 파키스탄 전쟁이 발발했다.[82][83][84] 중화인민공화국은 영국령 인도 제국에 의해 점령당했던 자국의 영토라며 아크사이친을 점령했고, 현재까지 카슈미르는 주변 3개국이 국경을 맞대고 있는 지정학적 요충지로서 종교 갈등과 영유권 문제로 인해 내전과 충돌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1947년 인도-파키스탄 분리 독립으로 각 번왕국은 인도 또는 파키스탄에 귀속되어야 했다. 카슈미르 번왕 하리 싱은 힌두교도였지만 주민의 80%가 무슬림(이슬람교도)이었기 때문에 독립을 고려했다. 파키스탄의 무력 개입에 따라 하리 싱은 인도 귀속을 선언하고 인도 정부에 파병을 요청하면서 제1차 인도-파키스탄 전쟁이 시작되었다.[82][83][84] 이후 파키스탄과 인도는 이 지역의 영유권을 주장하며 제2차 인도-파키스탄 전쟁, 제3차 인도-파키스탄 전쟁, 카르길 분쟁 등 크고 작은 군사적 충돌(카슈미르 분쟁)을 반복했다.[38] 인도는 중국과도 영유권을 다투며 카슈미르 동부 지역인 악사이친, 라다크, 잔스카르, 발티스탄에서 격렬한 전투를 벌였다(중인 국경 분쟁). 그 결과, 중간 부근에 통제선(LOC)이 설정되었고, 2000년대 후반에는 인도가 잠무 카슈미르 주를, 파키스탄이 아자드(자유) 카슈미르 주와 길기트 발티스탄(구칭: 북부 지역)을, 중국이 악사이친 및 카라코람 회랑을 실효 지배하게 되었다.
1990년대에는 파키스탄의 지원을 받는 급진파 테러가 빈번해졌고, 치안 부대의 과잉 반격이 이어졌다. 2002년 주 의회 선거에서 잠무 카슈미르의 힌두 세력은 주를 3분할하여 잠무 주를 건설해야 한다고 주장했고, 라다크 지역에서는 자치권 확대 요구가 발생했다. 2006년부터 인도인 관광객이 증가했지만, 이들을 노린 테러가 발생했다.
2014년 인도 총리에 취임한 나렌드라 모디는 힌두 민족주의자로서 카슈미르 문제에서 파키스탄에 강경 노선을 취했고,[85][86] 양국 간 포격 및 총격전과 비난이 오갔다.[87][88] 2019년 2월, 인도는 48년 만에 파키스탄을 월경 공습(바라코트 공습)했고,[89] 파키스탄 공군과 인도 공군이 카슈미르에서 공중전을 벌여 양측 모두 상대방 공군기를 격추했다고 발표하며 긴장이 고조되었다.[90]
같은 해 8월 5일, 인도 정부는 잠무 카슈미르 주의 특별 자치권을 규정한 인도 헌법 제370조를 폐지하고 특별 자치권을 박탈하는 대통령령을 공포했으며, 인터넷 통신 등을 제한했다.[91][92] 또한 인도 정부는 의회에 잠무 카슈미르 주 재편성법을 제출했고, 인도 국민당의 찬성으로 승인되어 8월 9일에 성립했다. 이에 항의하는 데모대와 치안 부대가 충돌하고,[94] 주민에 대한 폭행 및 고문 보도가 있었으며,[95] 파키스탄은 인권 침해라며 반발했다.[96]
잠무 카슈미르 주 재편성법에 따라 잠무 카슈미르 주는 2019년 10월 31일 폐지되었고, 라다크 연방 직할령과 잠무 카슈미르 연방 직할령으로 분할되었다.[97][98]
3. 5. 잠무 카슈미르 특별지위 박탈
2019년 8월 5일, 모디 인도 정부는 잠무 카슈미르 주의 특별 자치권을 규정하던 인도 헌법 조항을 폐지하고, 특별 자치권을 박탈하는 대통령령을 공포했다.[39] 이로써 인도 내에서 유일하게 이슬람교도가 다수였던 잠무 카슈미르 지역의 특별한 지위는 사라졌다. 인도 정부는 의회에 잠무 카슈미르 주 재편성 법안을 제출했고, 평소 특별 자치권 폐지를 주장해 온[93] 인도 국민당의 찬성으로 통과되어 8월 9일에 성립되었다.
이에 따라 잠무 카슈미르 주는 2019년 10월 31일부로 폐지되고, 라다크 연방 직할령과 잠무 카슈미르 연방 직할령으로 분할되었다.[97][98]
4. 분쟁 현황 및 각국의 실효 지배 지역
인도, 파키스탄, 중화인민공화국(중국) 3개국, 특히 인도와 파키스탄은 카슈미르의 귀속을 두고 끊임없이 대립하고 있다. 중세 카슈미르 술탄 왕조 시기에 주민 대부분이 이슬람교로 개종했으며, 이는 이슬람교(파키스탄)와 힌두교(인도) 간 대립의 배경이 되었다. 인도 실효 지배 지역 내 이슬람교 계열 조직의 분리 독립 운동 또한 광의의 카슈미르 문제에 포함된다.
일본 학교 교육용 지도에서는 파키스탄에서 중국으로 할양된 지역을 제외하고, 인도, 파키스탄, 중국 3개국의 주장 지역 모두를 소속 미정으로 표기하고, 군사 경계선인 실효 지배선·관리 라인만을 그린다.
카슈미르는 영토 분쟁으로 인해 세 국가로 나뉘어 있다.
국가 | 관할 지역 | 면적 및 설명 |
---|---|---|
파키스탄 | 북서쪽 (아자드 카슈미르와 길기트발티스탄) | 85846km2: 인구 밀도가 낮고, 접근이 어려우며, 경제적으로 낙후됨. |
인도 | 중앙과 남쪽 (잠무 카슈미르와 라다크) | 101338km2: 젤룸 계곡을 통한 이전 출구 폐쇄됨. |
중화인민공화국 | 북동쪽 (아크사이친과 트랜스 카라코람 트랙트) | 37555km2: 거의 무인 상태, 영구 정착지 없음. |
인도는 시아첸 빙하 대부분과 솔토로 능선 고개를 통제하고, 파키스탄은 솔토로 능선 남서쪽 하부 지역을 통제한다.
인도와 파키스탄은 서로 상대방의 합병을 공식적으로 인정하지 않는다. 인도는 파키스탄이 1963년 중국에 할양한 트랜스 카라코람 트랙트를 포함한 지역 전체를 자국 영토로 주장하는 반면, 파키스탄은 악사이친과 트랜스 카라코람 트랙트를 제외한 전체 지역을 주장한다. 양국은 이 영토를 두고 여러 차례 전쟁을 치렀다. 1947년 인도-파키스탄 전쟁으로 현재의 대략적인 경계가 확립되었고, 파키스탄은 카슈미르의 약 3분의 1, 인도는 절반을 점유하게 되었으며, 유엔이 설정한 군사분계선이 존재한다. 1965년 인도-파키스탄 전쟁은 교착 상태와 유엔 협상에 의한 휴전으로 이어졌다.
4. 1. 인도
영국령 인도 제국 시대에는 마하라자가 통치하는 인도 번왕국의 하나인 잠무 카슈미르 번왕국이 통치하였다. 1947년 인도의 분할 때 처음에는 힌두계인 번왕은 독립국이 되기를 원했지만 군사적 위협으로 독립이 불가능해지자 인도 자치령에 편입되기로 결정하였고, 파키스탄이 이에 반발해 인도 파키스탄 전쟁이 벌어졌다. 중화인민공화국이 영국령 인도 제국에 의해 점령당했던 자국의 영토라며 아크사이친을 점령하는 등 현재까지 이 곳은 주변 3개국이 국경을 맞대고 있는 지정학적 요충지로 종교갈등과 영유권 문제와 함께 내전과 충돌이 빈발하고 있다.카슈미르는 고도 차이가 매우 크기 때문에 지역마다 기후가 다르다. 펀자브 지역의 여름철 열대성 더위부터 산악지대의 영구적인 눈을 유지하는 혹한까지 다양한 기온대를 보인다. 첸나브 계곡 상류 지역을 제외한 자무 분지(Jammu Division)는 습윤 아열대 기후를 보인다. 카슈미르 계곡(Vale of Kashmir)은 온화한 기후를 가지고 있다. 아스토르 계곡(Astore Valley)과 길기트발티스탄(Gilgit-Baltistan)의 일부 지역은 반티베트 기후를 보인다. 반면 길기트발티스탄과 라다크(Ladakh)의 다른 지역은 거의 비가 내리지 않는 티베트 기후를 가지고 있다.[42][50]
자무 주와 무자파라바드(Muzaffarabad)를 포함한 카슈미르 남서부는 인도의 계절풍의 영향을 받는다. 피르 판잘 산맥(Pir Panjal Range)은 효과적인 장벽 역할을 하여 계절풍이 주요 카슈미르 계곡과 히말라야 사면에 도달하는 것을 막는다. 이 지역은 아라비아해의 기류로부터 많은 강수량을 받는다. 히말라야 사면과 피르 판잘 산맥에서는 3월부터 6월까지 가장 많은 눈이 녹는다. 이러한 눈 녹는 양과 강수량의 변화는 주요 계곡의 파괴적인 홍수를 유발했다. 이러한 대규모 카슈미르 홍수의 한 사례는 12세기 책인 ''라자타랑기니(Rajatarangini)''에 기록되어 있다. 1935년 7월 단 한 차례의 집중호우로 상류 젤룸 강(Jehlum river)의 수위가 약 3.35m 상승했다.[51] 2014년 카슈미르 홍수는 슈리나가르(Srinagar)시를 침수시키고 수백 개의 마을을 물에 잠기게 했다.[52]
인도의 사실상 지배 지역은 과거 잠무 카슈미르 번왕국(1846년~1947년)이 있던 지역으로, 현재는 잠무 카슈미르 연방 직할지 및 라다크 연방 직할지이다. 문화·종교적으로 세 지역으로 나누면, 카슈미르 계곡 지역(무슬림 95%), 잠무 지역(힌두교도가 과반수), 라다크 지역(불교도와 무슬림이 거의 반반)의 서쪽 지역이다. 특히 카슈미르 계곡은 아름다운 자연과 분쟁이 공존하는 주의 중심지이다. 주도이자 최대 도시는 피서지로 알려진 슈리나가르이다.
고급 직물인 캐시미어는 이 지역 원산의 Cashmere goat|캐시미어 산양영어의 털로 만들어진 데서 유래한다.
4. 2. 파키스탄
파키스탄의 실효 지배 지역은 길기트-발티스탄과 아자드 카슈미르로 불린다.
카슈미르는 일부 국립공원과 보호구역을 포함하여 넓은 산림 면적을 가지고 있다.[53][54] 산림은 기후 조건과 고도에 따라 다양하며, 자무와 무자파라바드 구릉지대의 열대 활엽수림에서부터 카슈미르 계곡 전체의 온대림, 길기트발티스탄과 라다크의 고산 초원과 고지대 초원까지 분포한다.[53][54]
카슈미르 지역은 고도 차이에 따라 4개의 식생 구역으로 나뉜다. 1500m까지의 열대림은 프라이(''Acacia modesta'')와 올리브(Olea cuspidata) 지대로 알려져 있다. ''쇼레아 로부스타'', ''아카시아 카테추'', ''달베르기아 시소'', ''알비지아 레벡'', ''가루가 피나타'', ''터미날리아 벨리리카'', ''T. 토멘토사'', ''피누스 록스버기''와 같은 반낙엽수 종은 고지대에서 발견된다. 1,500~3,500m 사이의 온대 지대는 치르 소나무(Finns longifolia)로 불리며, 참나무류(''Quercus'' spp.)와 ''진달래''류 spp.가 우점한다. 2,800~3,500m 고도에는 ''히말라야시다'', ''아비에스 핀드로'', ''피세아 스미티아나''가 있는 블루 파인(Finns excelsa) 지대가 나타난다. 3,500m 이상의 고산 초원에는 아네모네, 쥐손이풀, 붓꽃, 로이디아, 양지꽃, 앵초와 같은 초본 속과 매자나무, 산사나무, 노간주나무, 진달래의 건조한 왜성 고산 관목이 흔하게 나타나는 자작나무(Betula utilis) 지대가 나타난다.[44][55]
카슈미르는 히말라야의 약용 및 초본 식물이 풍부한 곳으로 알려져 있으며,[56] 고산 초원에는 수백 종의 야생화가 기록되어 있다.[44]
카슈미르 지역은 많은 희귀 동물 종의 서식지이며, 그 중 많은 종이 보호구역과 보호 지역에 의해 보호받고 있다. 길기트발티스탄의 데오사이 국립공원은 서부 히말라야에서 가장 큰 히말라야 불곰 개체군을 보호하기 위해 지정되었다.[60] 이 지역은 사향노루, 마르코폴로양, 표범고양이, 정글고양이, 붉은여우, 자칼, 히말라야늑대, 세로, 히말라야 노랑목담비, 긴꼬리마못, 인도호저, 히말라야쥐토끼, 랑구르, 히말라야 족제비의 서식지이기도 하다.
4. 3. 중국
중화인민공화국은 영국령 인도 제국에 의해 점령당했던 자국의 영토라며 아크사이친을 점령하였다.[1] 중국이 실효 지배하는 지역은 라다크 지방 동쪽의 아크사이친(Aksai Chin)과 카라코람 회랑(Karakoram Corridor)이다.[1] 아크사이친의 대부분은 신장 위구르 자치구 호탄 지역 호탄 현에 속하며, 남부 일부는 티베트 자치구 알리 지역 르토크 현에 속한다.[1] 카라코람 회랑은 신장 위구르 자치구 카슈가르 지역 타슈쿠르간 타지크 자치현에 속한다.[1]5. 지리
카슈미르 지역은 북위 32°~36°, 동경 74°~80° 사이에 위치하며, 면적은 68000mi2이다.[42] 북쪽과 동쪽으로는 중국(신장 위구르 자치구와 티베트), 북서쪽으로는 아프가니스탄(와칸 회랑), 서쪽으로는 파키스탄(카이버 푸크툰크와 주와 펀자브 주), 남쪽으로는 인도(히마찰프라데시 주와 펀자브 주)와 접한다.[43]
카슈미르의 지형은 대부분 산악 지형이며, 주로 서히말라야 산맥이 지나간다. 히말라야 산맥은 카슈미르의 서쪽 경계인 낭가파르바트에서 끝난다. 카슈미르에는 인더스강, 젤룸강, 체납강 등 세 개의 강이 흐른다. 이 강 유역들은 높은 산맥으로 구분된 세 개의 계곡으로 지역을 나눈다. 인더스강 계곡은 발티스탄과 라다크의 황량한 지역을 포함하는 지역의 북쪽과 북동쪽 부분을 형성한다. 젤룸강 계곡의 상류는 높은 산맥으로 둘러싸인 카슈미르 계곡 자체를 형성한다. 체납강 계곡은 남쪽으로 향하는 침식된 언덕으로 카슈미르 지역의 남쪽 부분을 형성하며, 자무 지역의 거의 대부분이 이곳에 포함된다.[44]
북쪽과 북동쪽의 대히말라야 산맥 너머에는 카라코람 산맥이 뻗어 있다. 북서쪽에는 힌두쿠시 산맥이 있다. 인더스강 상류는 히말라야 산맥과 카라코람 산맥을 구분한다.[45] 카라코람 산맥은 극지방을 제외하고는 세계에서 가장 빙하가 많은 지역이다. 시아첸 빙하(76km)와 비아포 빙하(63km)는 극지방을 제외하고 세계에서 두 번째와 세 번째로 긴 빙하다. 카라코람에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봉우리인 K2봉(8611m)을 포함하여 8000m가 넘는 봉우리가 네 개 있다.[46][47]
인더스강 유역은 카슈미르 지역의 유역을 형성한다. 이 강은 티베트 고원에서 남동쪽 모서리의 라다크로 들어와 북서쪽으로 흘러 라다크와 길기트-발티스탄 전체를 지나간다. 이 지역에서 발원하는 거의 모든 강은 인더스강 유역의 일부이다.[48] 대히말라야 산맥의 끝에 도달한 후, 인더스강은 방향을 바꿔 남서쪽으로 펀자브 평원으로 흘러간다. 젤룸강과 체납강도 거의 평행하게 흘러 파키스탄의 남부 펀자브 평원에서 인더스강과 합류한다.
카슈미르 지역의 지리적 특징은 지역에 따라 상당히 다르다. 이 지역의 가장 낮은 부분은 남서쪽 모서리에 있는 자무 평원으로, 고도 1000피트 미만의 펀자브 평원으로 이어진다. 산은 2000피트에서 시작하여 "외륜산"에서 3000~4000피트까지 높아지는데, 이곳은 험준한 지형과 좁고 긴 계곡이 있는 곳이다. 그 지역 안에는 8000~10,000피트 높이의 중앙 산맥이 있으며, 가지를 치는 계곡들이 있다. 이 언덕들에 인접하여 체납강과 젤룸강의 배수를 인더스강과 구분하는 높은 대히말라야 산맥(14,000~15,000피트)이 있다. 이 산맥 너머에는 라다크와 발티스탄에 17,000~22,000피트 높이의 광대한 산악 지대가 있다.[42]
카슈미르는 고도 차이가 매우 크기 때문에 지역마다 기후가 다르다. 펀자브 지역의 여름철 열대성 더위부터 산악지대의 영구적인 눈을 유지하는 혹한까지 다양한 기온대를 보입니다. 첸나브 계곡 상류 지역을 제외한 자무 분지는 습윤 아열대 기후를 보인다. 카슈미르 계곡은 온화한 기후를 가지고 있다. 아스토르 계곡과 길기트발티스탄의 일부 지역은 반티베트 기후를 보이는 반면, 길기트발티스탄과 라다크의 다른 지역은 거의 비가 내리지 않는 티베트 기후를 가지고 있다.[42][50]
자무 주와 무자파라바드를 포함한 카슈미르 남서부는 인도의 계절풍의 영향을 받는다. 피르 판잘 산맥은 효과적인 장벽 역할을 하여 계절풍이 주요 카슈미르 계곡과 히말라야 사면에 도달하는 것을 막는다. 이 지역은 아라비아해의 기류로부터 많은 강수량을 받는다. 히말라야 사면과 피르 판잘 산맥에서는 3월부터 6월까지 가장 많은 눈이 녹는다. 이러한 눈 녹는 양과 강수량의 변화는 주요 계곡의 파괴적인 홍수를 유발했다. 이러한 대규모 카슈미르 홍수의 한 사례는 12세기 책인 ''라자타랑기니''에 기록되어 있다. 1935년 7월 단 한 차례의 집중호우로 상류 젤룸 강의 수위가 11피트 상승했다.[51] 2014년 카슈미르 홍수는 스리나가르시를 침수시키고 수백 개의 마을을 물에 잠기게 했다.[52]
6. 경제
카슈미르의 경제는 농업을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다. 전통적으로 계곡의 주요 작물은 쌀이었으며, 사람들의 주요 식량이었다. 이 외에도 옥수수, 밀, 보리, 귀리가 재배되었다. 온대 기후 덕분에 아스파라거스, 아티초크, 시금치, 넓적콩, 주키니, 비트, 콜리플라워, 양배추와 같은 작물 재배에 적합하다. 과일 나무는 계곡에서 흔하며, 재배된 과수원에서는 배, 사과, 복숭아, 체리가 생산된다. 주요 나무로는 히말라야시다, 전나무, 소나무, 플라타너스, 단풍나무, 자작나무, 호두나무, 사과나무, 체리나무가 있다.
역사적으로 카슈미르는 캐시미어가 다른 지역과 국가로 수출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알려졌다 (캐시미어 산양의 감소와 중국과의 경쟁 심화로 수출은 중단되었다). 카슈미르 사람들은 뜨개질과 파슈미나 숄, 실크 카펫, 러그, 쿠르타, 도자기 제작에 능숙하다. 사프란도 카슈미르에서 재배된다. 스리나가르는 은세공, 파피에마셰, 목각, 실크 직조로 유명하다. 2005년 카슈미르 지진으로 인해 경제가 큰 타격을 입었는데, 2005년 10월 8일 기준으로 파키스탄이 통치하는 아자드 카슈미르 지역에서는 7만 명 이상이 사망했고, 인도가 통치하는 잠무와 카슈미르 지역에서는 약 1,500명이 사망했다.[72][73][74]
7. 주민
잠무 지역 주민들은 힌디어, 펀자브어, 도그리어를 사용하며, 카슈미르 계곡 주민들은 카슈미르어를, 인구 밀도가 낮은 라다크 지역 주민들은 티베트어와 발티어를 사용한다.[1]
인도가 통치하는 잠무 카슈미르 연방 직할지와 라다크 연방 직할지는 합쳐 12,541,302명의 인구를 가지고 있으며,[72] 파키스탄이 통치하는 아자드 카슈미르 지역의 인구는 4,045,366명, 길기트-발티스탄 지역의 인구는 1,492,924명이다.[73][74]
관리 지역 | 인구 | 무슬림 (%) | 힌두교 (%) | 불교 (%) | 기타 (%) | |
---|---|---|---|---|---|---|
인도 | 카슈미르 계곡 | 약 4백만 명 | 95% | 4% | – | – |
잠무 | 약 3백만 명 | 30% | 66% | – | 4% | |
라다크 | 약 25만 명 | 46% | 12% | 40% | 2% | |
파키스탄 | 아자드 카슈미르 | 약 4백만 명 | 100% | – | – | – |
길기트-발티스탄 | 약 2백만 명 | 99% | – | – | – | |
중국 | 악사이친 | |||||
트랜스카라코람 | ||||||
*BBC의 심층보고서 [http://news.bbc.co.uk/1/shared/spl/hi/south_asia/03/kashmir_future/html/default.stm 자료]를 바탕으로 함. |
인도의 사실상 지배 지역은 과거 잠무 카슈미르 번왕국(1846년~1947년)이 있던 지역으로, 현재는 잠무 카슈미르 연방 직할지 및 라다크 연방 직할지이다. 문화·종교적으로 세 지역으로 나누면, 카슈미르 계곡 지역(무슬림 95%), 잠무 지역(힌두교도가 과반수), 라다크 지역(불교도와 무슬림이 거의 반반)의 서쪽 지역이다.
카슈미르인, 라지푸트족 등이 거주한다. 카슈미르인의 언어는 인도어파 카슈미르어 등 여러 언어이며, 라다크에서는 티베트어 서부 방언에 속하는 라다크어가, 발티스탄에서는 라다크어의 발티 방언이 사용된다.
주민들의 종교는 이슬람교가 주를 이루지만, 이 지역의 이슬람교는 수피즘과 힌두교의 영향을 받아 매우 독특한 형태를 띠고 있다. 세상의 모든 것이 절대신(알라)의 화신이라고 생각하며, 다신교와 절충된 범신론적 세계관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예언자를 거치지 않고 신과의 교감이 가능하다고 여겨지며, 독특한 신비적 의식이 많이 존재한다.
힌두교도와 이슬람교도의 갈등이 첨예한 카슈미르 문제에서는 간과되기 쉽지만, 티베트 지역에 속하는 라다크 지방에서는 티베트 불교가 신앙되고 있으며, 현재는 티베트 불교 전통을 가장 잘 보존하는 중요한 신앙 중심지 중 하나이다. 또한 발티스탄은 티베트계 민족이면서 이슬람교를 믿는 독특한 지역이다.[99]
8. 문화
아일랜드 시인 토마스 무어(Thomas Moore)의 1817년 낭만적 시 ''랄라 룩(Lalla Rookh)''는 카슈미르(시에서는 "캐시미어"로 표기)를 "영어권 사회에서 널리 알려진 용어"로 만들었으며, 카슈미르가 일종의 낙원이라는 생각을 전달한다.[77]
인도의 사실상 지배 지역은 과거 잠무 카슈미르 藩王国(1846년~1947년)이 있던 지역으로, 현재는 잠무 카슈미르 연방 직할지 및 라다크 연방 직할지이다. 문화·종교적으로 세 지역으로 나누면, 카슈미르 계곡 지역(무슬림 95%), 잠무 지역(힌두교도가 과반수), 라다크 지역(불교도와 무슬림이 거의 반반)의 서쪽 지역이다. 특히 카슈미르 계곡은 아름다운 자연과 분쟁이 공존하는 주의 중심지이다. 주도이자 최대 도시는 피서지로 알려진 슈리나가르이다.
고급 직물인 캐시미어는 이 지역 원산의 Cashmere goat|캐시미어 산양영어의 털로 만들어졌다. 카슈미르인의 언어는 인도어파 카슈미르어 등 여러 언어이며, 라다크에서는 티베트어 서부 방언에 속하는 라다크어가, 발티스탄에서는 라다크어의 발티 방언이 사용된다.
주민들의 종교는 이슬람교가 주를 이루지만, 이 지역의 이슬람교는 수피즘과 힌두교의 영향을 받아 매우 독특한 형태를 띠고 있다. 세상의 모든 것이 절대신(알라)의 화신이라고 생각하며, 다신교와 절충된 범신론적 세계관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예언자를 거치지 않고 신과의 교감이 가능하다고 여겨지며, 독특한 신비적 의식이 많이 존재한다.
힌두교도와 이슬람교도의 갈등이 첨예한 카슈미르 문제에서는 간과되기 쉽지만, 티베트 지역에 속하는 라다크 지방에서는 티베트 불교가 신앙되고 있으며, 현재는 티베트 불교 전통을 가장 잘 보존하는 중요한 신앙 중심지 중 하나이다. 또한 발티스탄은 티베트계 민족이면서 이슬람교를 믿는 독특한 지역이다.[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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インドのモディ首相、パキスタンでの首脳会議出席を拒否 カシミールのテロで関係緊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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インドに「対抗措置」警告 パキスタン首相、軍拡非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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印パ両軍が砲撃の応酬 カシミール、双方に死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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印パ、実効支配線で銃撃=軍事作戦に発展-主張食い違い、非難応酬・カシミー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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インド軍機がパキスタン空爆 「テロリストの拠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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パキスタンとインド、互いに軍機撃墜か 報復激化の恐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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インド政府、ジャム・カシミール州の特別自治権を剥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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通信、通行の制限続く=カシミール自治権剥奪1カ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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インド最大野党が政権公約を公表、核政策見直し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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デモ隊と治安部隊衝突=数千人参加か-印カシミー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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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殴るくらいなら撃ち殺してくれ」 カシミール住民がインド軍の拷問を訴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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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権侵害」と印を非難 カシミール巡りパキスタ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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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月末にカシミール州消滅 インド、連邦政府直轄地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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インド、カシミール自治権撤廃 パキスタン・中国は反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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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슈미르의 문화와 정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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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
관련 사건 타임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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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기습 폭우’로 최소 344명 사망…구호 헬기마저 추락
구호 헬기마저 삼켰다…220명 목숨 앗아간 '기습 폭우'
‘기습 폭우’ 파키스탄서 홍수로 최소 220명 사망… 구호품 헬기도 추락
“인간다움을 실천합시다”···난민의 날에 모인 난민들이 새 정부 향해 요구한 것
전쟁 걱정 없는 나라를 위하여 [김연철 칼럼]
인도·파키스탄 휴전 전격 합의…국경 포격은 여전
‘우리 일 아니다’던 미국, 인도-파키스탄 중재에 나선 이유
‘무력 충돌’ 인도-파키스탄, 극적 휴전 합의
“인도-파키스탄 건설적 대화 지원”…미국, 두 ‘핵 보유국’ 중재 나서
인도, ‘파키스탄이 군사기지 3곳 공격’ 비난…긴장 재고조
‘파키스탄 군부가 열쇠 쥐었다’…인도-파키스탄 군사충돌 고비
인도-파키스탄까지 전쟁하나…2019년 핵 버튼 직전까지 가
미사일 쏜 인도군 “정의 실현”…파키스탄 총기난사 보복 천명
카슈미르 총격 순간, 짚라인 타는 관광객 카메라에 담긴 모습 보니
인도-파키스탄 긴장감 최고조… 인도, 카슈미르 관광지 절반 이상 폐쇄
인도 “인더스 조약 파기” 공세…파키스탄 “전쟁 행위 간주” 맞불
테러로 26명 사망, 인도-파키스탄 긴장 고조…수자원 공유 조약 정지
인도 카슈미르서 총격 테러로 관광객 등 26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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