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경주 APEC 정상회의
1. 개요
2025년 경주 APEC 정상회의는 대한민국이 의장국으로서 경상북도 경주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 회의는 아시아 태평양 경제 협력체(APEC) 회원국 정상 및 대표들이 참석하며, 21개국 정상을 포함하여 6,000여 명의 관계자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4년 6월 경주시가 개최 도시로 최종 확정되었으며, 유치 과정에서 경주시는 국제회의 개최 경험, 접근성, 포용적 성장 가치 실현 가능성을 강조했다. 하지만 대한민국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로 인해 대통령 권한대행이 참석할 예정이다.
| 이름 | 2025년 경주 APEC 정상회의 |
|---|---|
| 날짜 | 2025년 10월 ~ 11월 (예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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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베이징 APEC 정상회의
2014년 베이징 APEC 정상회의는 2014년 11월 5일부터 11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된 아시아 태평양 경제 협력체 정상회의로, 주요국 정상들이 참석하여 양안 관계의 특수성을 드러냈으며, 중국 정부는 시위 조사, 시민 통제, 대기 질 개선 노력과 더불어 중일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 관계 개선을 모색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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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서울 아시아·유럽 정상회의는 대한민국 서울에서 개최된 아시아와 유럽 정상들의 다자회의로, 일부 국가에서는 정부 인사가 대표로 참석하여 양 대륙의 협력 관계를 논의했다.
2. 효과
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연례 정상회의는 그 해 의장국에서 개최되므로, 대한민국은 2025년 의장국을 맡아 2025년 정상회의를 개최한다. 대한민국은 2025년에 비공식고위관리회의를 시작으로 연중 200회 이상의 각급 APEC 회의를 개최한다.
APEC은 전 세계 인구의 40%, 교역량의 50%를 차지할 만큼 중요하다. 정상회의 기간에는 21개국 정상을 비롯하여 6,000여 명의 관료, 기업인, 언론인 등이 한국을 방문한다.
3. 유치 과정
외교부는 2024년 3월, 윤진식 한국무역협회 회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개최 도시 선정위원회를 구성하여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 도시 선정을 위한 절차에 착수했다. 위원회는 정부 관료 및 민간위원 등 17명으로 구성되었다.
선정위원회는 4개 항목, 18개 평가지표를 기준으로 서면 심사를 진행했다. 5월 7일에는 2차 회의를 열어 경상북도 경주시, 인천광역시, 제주특별자치도를 후보 도시로 선정했다. 5월 20일부터 22일까지는 김철원 경희대학교 교수를 단장으로 하는 실사단이 후보 도시 3곳의 현장 실사를 진행하여 회의 시설, 숙소, 공항 시설, 교통, 경호 및 안전 여건 등을 점검했다.
5월 28일, 정부는 ‘2025 APEC 정상회의 준비기획단’ 현판식을 열고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31일에는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22개 부처 주요 관계자가 회의를 열어 주제, 중점 과제 구상, 분야별 장관회의 개최 계획 등을 협의했다.
6월 8일, 개최도시선정위원회는 3차 회의를 열고 후보 도시 단체장들의 발표와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6월 20일, 4차 회의에서 선정위원들은 경주시를 최적의 후보 도시로 결정하고, APEC 정상회의 준비위원회에 개최 도시로 건의하기로 의결했다.
3.1. 인천광역시
2025년 경주 APEC 정상회의 유치 과정에서, 인천광역시는 약 300만 명의 인구를 가진 도시로서 APEC과의 경제·문화·인적 교류 기반을 확보하고, 바이오, 반도체 등 신흥 핵심 기술 분야의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여 국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최적지임을 강조하였다. 특히, 인천국제공항, 호텔 및 컨벤션, 송도국제회의복합지구 등의 우수한 기반 시설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또한, '2018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세계포럼'과 '2023년 아시아 개발 은행(ADB) 연차 총회' 등 여러 국제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험을 강조하였다.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2024년 6월 8일 열린 개최도시선정위원회 제3차 회의에서 인천이 APEC 정상회의 개최를 통해 국제적인 비즈니스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음을 역설하며 다음과 같은 인천의 강점을 제시하였다.
* 송도컨벤시아 회의장 시설
* 21개국 정상을 위한 최상급 프레지덴셜 스위트룸 39개 등 6,000명 귀빈 수용 가능 숙박 시설
* 인천국제공항 등 접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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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경주시
경상북도 경주시는 2022년 민선 8기 출범부터 2025년 경주 APEC 정상회의 유치에 나섰다. 2024년 기준 약 25만 명의 인구를 가진 도시이다.
2024년 3월 27일,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와 주낙영 경주시장, 김석기 의원 등 대표단은 서울특별시 외교부 청사를 방문하여 경주 유치를 건의하였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지역 균형발전과 APEC의 포용적 성장 가치 실현에 있어 최적지는 오직 경주 뿐"이라고 강조했다.
2024년 5월 7일, 경주시는 APEC 정상회의준비기획단에 유치 신청서를 제출하면서 정상 만찬장으로 월정교를 제안하였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2024년 6월 8일 열린 개최도시선정위원회 제3차 회의에서 다음과 같은 경주의 강점을 발표했다.
* 2005년 부산 APEC 정상회의 계기 한미 정상회담 개최 경험
* 김해국제공항, 대구국제공항, 포항경주공항, 울산공항 등 1시간 이내 거리 공항 4개
* APEC의 포용적 성장 가치 및 지방균형발전 가치 실현
3.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특별자치도는 탄소 중립 정책을 선도하고 있으며,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 자연 경관을 통해 한국을 알릴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는 APEC의 지속 가능성과 포용성에 부합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6차례의 정상회담 개최 경험을 바탕으로 국제 회의 인프라 시설과 노하우를 갖추고 있다는 점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024년 6월 8일 열린 개최도시선정위원회 제3차 회의에서 다음과 같은 강점을 제시하며, APEC 정상회의 개최를 통해 제주가 아시아 태평양 국가 간 협력을 주도하는 글로벌 네트워크 거점으로 발돋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4. 개최지 확정
2024년 6월 20일, 개최도시선정위원회는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 도시로 경주시를 선정하였다. 선정위원들은 경주가 여러 방면에서 우수성을 가지고 있어 최적의 후보 도시라고 다수결로 결정하였으며, 경주를 APEC 정상회의 준비위원회에 개최 도시로 건의하기로 의결하였다.
5. 준비 과정
2024년 8월 30일, 조태열 외교부 장관 등 외교부 APEC 준비 기획단은 경주를 방문하여 정상회의 때 사용할 주요 시설을 시찰하였다. 조 장관 등 준비 기획단이 시찰한 주요 시설은 다음과 같다.
* 보문관광단지 국제회의 복합지구
* 경주화백컨벤션센터 (주 회의장)
* 더케이호텔, 힐튼 경주, 소노벨 경주 (숙박 시설)
* 황룡원, 불국사, 경주박물관 (오찬·만찬·문화행사 시설)
조 장관은 "경북도, 경주시와 긴밀히 협력하여 APEC 정상회의가 세계의 찬사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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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 등 경북도 방문단은 2024년 11월, 페루 수도 리마에서 개최되는 APEC 정상회의에 윤석열 대통령 특별수행원 자격으로 참가하여 경주를 홍보하였다. 홍보 활동에는 김석기 국민의힘 국회의원(경주)과 주낙영 경주시장이 동행하였다. 방문단은 페루 언론사의 요청에 따라 인터뷰를 진행하는 등 여러 홍보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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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9일부터 11일까지, 윤성미 APEC 고위관리회의 의장은 서울에서 APEC 비공식고위관리회의(ISOM)를 개최하였다. 같은 달 9일,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APEC 회원 고위관리 대표단을 대상으로 환영만찬을 개최하였다. 이에 APEC 회원들은 협력 의지를 밝혔다.
6. 참석 예상 정상
1 2025년 10월 20일 또는 그 이전에 실시될 예정인 캐나다 총선거 결과에 따라 유동적이다.
2 윤석열 대한민국 대통령은 2024년 12월 14일에 대한민국 국회의 탄핵소추안이 가결되어 직무가 정지된 상태이다. 한덕수 대한민국 국무총리는 2024년 12월 27일에 대한민국 국회의 탄핵소추안이 가결되어 직무가 정지된 상태이다.
3 국제형사재판소(ICC)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2022년부터 시작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과정에서 일어난 전쟁 범죄 혐의로 체포영장을 발부했다. 대한민국도 이 재판소의 일원으로 참여하고 있어 대한민국 법무부가 푸틴을 체포하기 위한 영장을 집행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푸틴은 불참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현재 대표는 미정이다.
4 대만은 하나의 중국 원칙, 양안 관계를 고려하여 APEC에서 중화민국, 대만이라는 이름 대신에 중화 타이베이라는 이름을 사용한다. 또한 APEC 정상 간의 회의에서는 중화민국의 총통이 아닌 APEC 중화 타이베이 대표가 참석한다. 따라서 현재 대표는 미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