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국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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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김해국제공항은 1976년 개항한 부산광역시의 공항으로, 국내선과 국제선 노선을 운영한다. 1940년 수영비행장으로 시작하여, 1976년 김해군으로 이전하며 김해국제공항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2013년부터 국제선 터미널 확장 공사를 진행했으며, 2016년 김해신공항 건설 계획이 발표되었으나 백지화되었고, 현재는 가덕도 신공항 건설이 추진 중이다. 2023년에는 에어부산이 가장 많은 승객을 수송했으며, 2023년 국내선 최다 이용 노선은 제주 노선, 국제선은 후쿠오카 노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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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국제공항 - [지명]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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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 |
기본 정보 | |
이름 | 김해국제공항 |
로마자 표기 | Gimhae Gukje Gonghang |
한자 표기 | 金海國際空港 |
영어 이름 | Gimhae International Airport |
IATA 코드 | PUS |
ICAO 코드 | RKPK |
공항 유형 | 공공/군사 |
개항일 | 1976년 8월 1일 |
소유주 | 대한민국 국토교통부 |
운영 기관 | 한국공항공사 대한민국 공군 |
관할 지역 | 부산-경남권 및 경상도 |
위치 | 부산광역시 강서구 |
허브 항공사 | 에어부산 |
주요 취항 항공사 | 제주항공 진에어 대한항공 |
고도 | 2 m |
웹사이트 | 김해국제공항 공식 웹사이트 |
웹사이트 (한국어) | 김해국제공항 공식 웹사이트 |
활주로 정보 | |
활주로 1 방향 | 18L/36R |
활주로 1 길이 | 2,743 m |
활주로 1 표면 | 콘크리트 |
활주로 2 방향 | 18R/36L |
활주로 2 길이 | 3,200 m |
활주로 2 표면 | 콘크리트 |
통계 (2023년) | |
항공기 운항 횟수 | 82,185 회 |
국제선 여객 | 6,521,513 명 |
국내선 여객 | 7,173,197 명 |
총 여객 수 | 13,694,710 명 |
기타 | |
군사 시설 | 김해 공군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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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정보 | |
신공항 건설 계획 | 가덕도신공항 |
2. 역사
김해국제공항 개항 이전에는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에 위치했던 수영비행장(이후 부산비행장)이 이용되었다. 1976년 8월 김해국제공항이 현재 위치에 개항하면서 기존 부산비행장의 상업 항공 교통 기능이 이전되었다.
1983년 5월에는 새로운 국내선 터미널이 완공되었고,[7] 이후 공항 시설 확충이 이루어졌다. 국제선 노선도 점차 확대되어 1992년 10월 대한항공은 호놀룰루 노선을 취항했으며,[8] 2002년 4월에는 노스웨스트 항공이 도쿄 나리타 공항을 경유하는 미국행 노선을 개설했다.[9][10]
2007년 3월에는 루프트한자가 서울을 경유하는 뮌헨 노선을 개설하여 부산과 유럽을 잇는 첫 노선이 되었다.[11][12] 같은 해 11월에는 노무현 당시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국제선 터미널이 문을 열었다.[13]
그러나 일부 노선은 운항을 중단하기도 했다. 2012년 5월에는 노스웨스트 항공을 합병한 델타항공이 도쿄 노선을 중단했고,[9][11] 2014년 3월에는 루프트한자가 뮌헨 노선 운항을 중단했다.[14]
2. 1. 수영비행장과 민항기 취항 (1940-1976)
일제가 1940년 현재의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벡스코 부지에 건설한 육군 비행장인 '''수영비행장'''은 김해국제공항의 전신이라 할 수 있다. 광복 직후인 1946년 미군정은 C-47 항공기 8대를 투입하여 김포비행장을 기점으로 서울 - 대구 - 부산 간 노선을 주 2회 운항하기 시작하면서 민간인 이용이 시작되었다.1948년 10월 30일부터는 대한국민항공사(KNA)가 서울 - 부산 간 국내선 노선을 운항하였다. 수영비행장은 한국 전쟁 중이던 1950년 8월부터 정전 후 여의도비행장이 임시국제공항으로 지정되기 전까지 임시국제공항으로 사용되었다. 1953년 12월부터는 수영비행장을 기점으로 광주, 군산, 대구, 제주를 연결하는 국내선 노선을 부정기적으로 운항하였다. 1957년 12월 17일에는 항공통신소가 설치되었다.
1958년 1월 30일에 수영비행장은 '''부산비행장'''으로 명칭이 변경되었고, 1963년 9월 30일 교통부에 의해 정식 국제공항으로 승격하였다.[65]
1976년 8월, 현재의 위치에 김해국제공항이 개항하면서 수영비행장의 민간 항공 기능은 김해국제공항으로 이전되었고, 수영비행장은 폐쇄되었다. 폐쇄된 수영비행장 부지에는 이후 벡스코, 센텀시티 등이 건설되었다.
2. 2. 김해국제공항 개항과 발전 (1976-현재)
1976년 8월, 기존 부산비행장(1940년 일제에 의해 건설된 수영비행장이 전신)의 기능이 당시 경상남도 김해군 대저읍으로 이전하면서 '''김해국제공항'''이라는 이름으로 개항했다.[7] 김해국제공항이라는 명칭은 개항 당시 행정구역이 경상남도 김해군이었기 때문에 붙여졌으며, 공항 부지는 1978년 2월 15일 행정구역 개편으로 부산직할시(현 부산광역시) 강서구에 편입되었다. 기존 부산비행장 부지는 공군 비행장으로 사용되다가 1987년에 폐쇄되었고, 현재 그 자리에는 센텀시티와 벡스코 등이 들어서 있다.1983년 5월부터 한국공항공사가 김해국제공항을 인수하여 운영하기 시작했으며, 같은 해 5월에 새로운 국내선 터미널이 완공되었다.[7] 이후 공항 시설 확충을 통해 1993년 5월에는 현재 사용 중인 국내선 청사가, 2007년 11월에는 국제선 청사가 각각 신축되었다. 특히 2007년 국제선 청사 신축은 2001년 인천국제공항 개항 이후, 국제선과 국내선 환승이 용이한 김해국제공항의 장점을 살려 한국 남부 관문 공항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었다. 신축된 국제선 터미널은 노무현 당시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식을 가졌으며,[13] 이용객의 편의를 고려하여 콤팩트하고 기능적으로 설계되었고 국제선 간 환승 동선도 최소화했다. 현재 국제선 터미널과 국내선 터미널은 인접해 있어 도보 이동이 가능하며, 무료 셔틀버스도 운행되고 있다.
개항 이후 김해국제공항은 다양한 국제 노선을 유치하며 성장했다. 1992년 10월에는 대한항공이 호놀룰루 노선을 취항했으며,[8] 2002년 4월에는 노스웨스트 항공이 도쿄 나리타 공항을 경유하여 미국으로 가는 노선을 개설했다.[9][10] 2007년 3월에는 루프트한자가 서울을 경유하는 뮌헨 노선을 개설하여 부산과 유럽을 잇는 최초의 노선이 되었다.[11][12] 하지만 일부 노선은 운항을 중단하기도 했는데, 노스웨스트 항공을 합병한 델타항공은 2012년 5월 도쿄 노선을 중단했고,[9][11] 루프트한자 역시 2014년 3월 부산 노선 운항을 중단했다.[14]
현재 김해국제공항은 부산뿐만 아니라 서울(김포국제공항) 및 제주(제주국제공항) 등 국내 주요 도시를 연결하고, 일본의 도쿄/나리타, 오사카/간사이, 나고야/주부, 후쿠오카, 삿포로/신치토세, 오키나와/나하, 마쓰야마, 쿠마모토 등 8개 도시를 포함한 다양한 국제선을 운항하며 대한민국 남부 지역의 핵심 관문 공항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3. 시설
김해국제공항은 여객 수송을 위한 여객 터미널과 항공기 이착륙을 위한 활주로, 항공기 주기 공간인 계류장, 그리고 안전 운항을 지원하는 다양한 항행안전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각 시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위 문서를 참고할 수 있다.
3. 1. 터미널
여객 터미널은 연간 2,100만 명(국내선 1,269만 명, 국제선 831만 명)의 여객을 처리할 수 있다.[68] 현재 국제선 터미널과 국내선 터미널은 분리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두 터미널은 인접해 있어 도보로 이동 가능하고 무료 셔틀버스도 운행된다.2001년 인천국제공항 개항을 계기로 김해국제공항은 국제선과 국내선 환승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터미널 재건축을 진행했다. 새롭게 지어진 국제선 터미널은 2007년 11월 1일부터 운영을 시작했으며, 국제선 간 환승도 최소한의 이동 거리로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터미널 내부에는 다양한 편의 시설이 있다. 체크인 카운터의 경우, 에어부산 이용객을 위한 전용 카운터가 마련되어 있다. 출국 심사대를 통과한 후 출발 로비에는 간단한 간식을 판매하는 매장 2곳과 롯데면세점, 경복궁면세점 등 2개의 면세점이 있다. 편의점으로는 CU가 입점해 있다. 라운지는 2층에 대한항공(KAL) 라운지와 에어부산 라운지가 있으며, 두 곳 모두 프라이어리티 패스로 이용할 수 있다. 1층에는 프라이어리티 패스 전용 라운지가 별도로 마련되어 있다.
3. 2. 활주로
김해국제공항에는 서로 평행하게 설치된 2개의 활주로가 있다.[69] 하나는 길이 3200m × 폭 60m이고, 다른 하나는 길이 2743m × 폭 45m이다.[69] 이 활주로들의 연간 항공기 처리 능력은 민간 항공기 기준으로 118,000회이다.[69]활주로 운영을 지원하는 항행안전시설로는 계기착륙시설(ILS), 무선표지(TVOR/DME), 항공등화, RVR(시정자동측정장치) 등이 있다. 공항 등급은 CAT-II로, 착륙 가능한 활주로 가시범위는 300m에서 550m 사이다.
3. 3. 계류장
382594m2 면적의 계류장에는 에어버스 A300-600R급 항공기 26대가 동시에 주기할 수 있다.3. 4. 항행 안전 시설
김해국제공항은 다음과 같은 항행 안전 시설을 갖추고 있다.- 계기착륙시설(ILS)
- 무선표지(TVOR)/DME
- 항공등화
- RVR(시정자동측정장치)
공항 등급은 CAT-II로, 착륙 가능한 활주로 가시범위는 300m에서 550m 사이다.
3. 5. 급유 시설
2019년 8월 1일 한국공항공사가 4180억원을 들여서 김해국제공항에 620만 리터 규모의 하이드런트 급유 시설을 신설함에 따라 급유 문제는 어느 정도 해결됐으며, 이에 따라 A350이나 B787같은 중형 광동체기의 운항 여건이 개선됐다.[75]4. 군-민 공용
김해국제공항은 1940년에 일본 육군 비행장으로 건설된 부산비행장 (수영비행장)을 이전하기 위해 기존의 공군 기지를 활용하여 건설되었다. 6.25 전쟁 당시 미군은 이 기지를 서부산공군기지 (Pusan West (K-1) Air Base영어)로 이름붙였다.[64] 1976년부터 현재까지 대한민국 공군의 제5공중기동비행단이 사용하고 있다. 제5공중기동비행단은 성남 서울공항의 공군 제15특수임무비행단과 함께 대한민국 공군 최대 크기 수송기인 C-130, 조기경보기 E-737 등을 운영하는 부대이다. 제5공중기동비행단에는 실미도 부대의 부대마크를 그대로 사용하는 특수부대가 있다.
5. 운항 노선
김해국제공항은 대한민국 남부 지역의 핵심 관문 공항으로서 국내선과 국제선을 활발히 운항하고 있다. 국내선은 서울(김포)와 제주 노선이 주축을 이루며, 대한항공, 에어부산, 제주항공, 진에어 등 여러 항공사가 운항한다.
국제선은 특히 아시아 지역 노선망이 발달해 있다. 일본의 도쿄(나리타), 오사카(간사이), 후쿠오카 등 주요 도시와 중국의 베이징(수도), 상하이(푸둥), 칭다오 등을 연결한다. 동남아시아 노선도 다양하여 방콕(수완나품), 싱가포르, 다낭, 세부 등 인기 휴양지로 향하는 항공편이 많다. 에어부산, 제주항공, 진에어 등 국내 저비용 항공사(LCC)들이 다수의 국제선 노선을 운항하며, 중국국제항공, 베트남 항공, 싱가포르 항공 등 여러 외국 항공사들도 취항하고 있다.
화물 노선으로는 대한항공 화물이 서울(인천) 노선을 운항한다.
자세한 운항 노선 정보는 아래 하위 섹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5. 1. 국내선
5. 2. 국제선
2014년 초까지 대한민국에서 인천국제공항을 제외하고 유일하게 미주 노선과 유럽 노선을 운항하는 지역 국제공항이었다. 하지만 1994년 대한항공의 호놀룰루 직항 노선 폐지, 델타 항공의 나리타 경유 미주 노선 폐지에 이어[66] 2014년 3월 30일 루프트한자의 뮌헨행 노선마저 인천 출발로 단축되면서 정기 중장거리 노선은 사라졌다. 따라서 현재 김해국제공항에서 미주나 유럽으로 가려면 인천국제공항이나 일본 등 외국의 국제공항에서 환승해야 한다.김해국제공항은 이용률에 비해 운항 기반 시설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공항 주변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항공기의 최대이륙중량이 제한되고, 이로 인해 장거리용 대형 항공기의 이착륙이 어렵다. 또한, 착륙 시 주변 지형 때문에 선회 접근을 해야 하는데, 이는 2002년 중국국제항공 129편 추락 사고의 한 원인이 되기도 했다. 2019년 8월 하이드런트(Hydrant) 방식 급유 시설이 설치되기 전까지는 급유 시설 용량 부족 문제도 심각하여 대형기는 물론 중형 광동체기의 운항도 어려웠다. 이러한 지리적, 시설적 제약과 커퓨 타임(야간 운항 통제 시간)은 장거리 노선 취항의 큰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2020년 3월 취항 예정이었던 핀에어의 헬싱키 노선 역시 최대이륙중량 문제로 인해 김해 출발편은 A350 항공기의 일부 좌석을 비우고 운항할 계획이었다.[67] 과거 루프트한자가 운항했던 뮌헨 노선의 A340 항공기는 김해의 부족한 급유 시설 때문에 중간 기착지인 인천국제공항에서 급유를 받아야 했다.
2007년 11월 1일, 새 국제선 터미널이 개장하여 이용객 편의를 높였다. 국제선 터미널과 국내선 터미널은 인접해 있어 도보 이동이 가능하며, 무료 셔틀버스도 운행된다. 국제선 터미널 내부에는 항공사 체크인 카운터, 롯데면세점 등 면세점, 식음료 매장, 편의점(CU) 등이 있다. 라운지는 대한항공(KAL) 라운지와 에어부산 라운지가 있으며, 프라이어리티 패스로 이용 가능하다.
2020년 이후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많은 국제선 노선이 운휴하거나 감편되었다. 또한, 일본항공(JAL)은 저비용 항공사(LCC)와의 경쟁 심화로 수익성이 악화되어 2021년 마지막 남은 도쿄(나리타) 노선을 폐지하고 김해국제공항에서 철수했다. 현재 JAL은 대한항공과의 코드쉐어 형태로만 운항하고 있다.[56]
아래는 2023년 7월 기준 김해국제공항의 국제선 취항 노선 목록이다.[57][58]
항공사 | 취항지 |
---|---|
대한항공 | 나고야(주부), 도쿄(나리타), 방콕(수완나품), 베이징(수도), 상하이(푸둥), 칭다오, 타이베이(타오위안), 후쿠오카내항기: 서울(인천)[53] | |
에어부산 | 가오슝, 나트랑, 다낭, 덴파사르, 도쿄(나리타), 마쓰야마, 마카오, 방콕(수완나품), 보홀, 비엔티안, 삿포로(신치토세), 싼야, 시안, 옌지, 오사카(간사이), 울란바토르, 장자제, 칭다오, 칼리보, 코타키나발루, 타이베이(타오위안), 하이커우, 호치민, 홍콩(첵랍콕), 후쿠오카 | |
이스타항공 | 구마모토[77], 옌지[76], 오키나와(나하)[77], 치앙마이, 타이베이(타오위안) | |
제주항공 | 가오슝, 다낭, 도쿄(나리타), 방콕(수완나품), 보홀, 삿포로(신치토세), 세부, 스자좡, 싱가포르, 오사카(간사이), 울란바토르, 장자제, 코타키나발루, 클라크, 타이베이(타오위안), 후쿠오카 계절편: 홍콩 (2025년 1월 25일 ~ 2025년 2월 6일)[35] | |
진에어 | 괌, 나트랑, 다낭, 도쿄(나리타), 방콕(수완나품), 삿포로(신치토세), 세부, 오사카(간사이), 오키나와(나하), 클라크, 타이베이(타오위안)[78], 후쿠오카 | |
티웨이항공 | 나트랑, 오사카(간사이) | |
중국국제항공 | 베이징(수도) | |
중국남방항공 | 선양계절편: 옌지 | |
중국동방항공 | 상하이(푸둥) | |
상하이 항공 | 상하이(푸둥) | |
춘추항공 | 상하이(푸둥) | |
홍콩 익스프레스 항공 | 홍콩(첵랍콕) | |
중화항공 | 타이베이(타오위안) | |
타이거 항공 타이완 | 타이베이(타오위안), 타이중 | |
MIAT 몽골 항공 | 울란바토르 | |
베트남 항공 | 하노이, 호치민 | |
비엣젯 항공 | 하노이, 나트랑, 다낭, 푸꾸옥, 호치민 | |
싱가포르 항공 | 싱가포르 | |
필리핀 항공 | 마닐라 |
'''화물 노선'''
6. 교통
김해국제공항은 부산광역시 시내 및 인근 지역과 연결되는 다양한 교통 수단을 제공한다.
부산-김해 경전철 공항역이 공항 터미널과 직접 연결되어 있어 부산 도시철도와의 환승을 통해 부산 시내 각지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국내선 및 국제선 청사 인근에는 시외버스터미널이 위치하며, 경상남도의 주요 도시(마산, 창원, 진해, 김해, 양산, 거제 등)와 경상북도(포항, 경주, 구미), 대구 등지로 향하는 시외버스를 운행한다.
시내버스와 마을버스가 공항을 경유하여 해운대, 서면, 부산역, 구포역 등 부산 시내 주요 지점과 연결된다. 과거 운행되었던 리무진 버스는 2024년 7월 1일부로 모든 노선이 폐지되었다.[1][2]
택시 이용 시, 교통 상황에 따라 서면까지 약 20분, 해운대까지 약 55분 정도 소요될 수 있다.
6. 1. 대중교통
- 김해공항시외버스터미널에서는 마산, 창원, 진해, 장유, 김해, 포항, 경주, 구미, 동대구, 울산, 언양, 양산, 고현, 옥포, 장승포 등지로 가는 시외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 '''부산-김해 경전철'''
- * 공항역에서 부산-김해 경전철을 이용할 수 있다. 부산 시내로 가려면 사상역 방면 열차를 타고 사상역에서 부산 도시철도 2호선으로 환승하면 된다.
- '''버스'''
- * 리무진버스 (2024년 7월 1일 노선 폐지)
- **
해운대 방면 (요금: 어른 1만원, 어린이 6천원 / 운행시간: 06:55 ~ 21:55) '''김해국제공항''' → 대남교차로 → 남천동 → 수영역 → 벡스코 → 올림픽요트경기장 → 한화리조트 → 웨스틴조선호텔 부산 → 그랜드호텔 → 해운대해수욕장·노보텔 앰배서더 부산 → 파라다이스호텔·면세점 → 팔레드시즈 콘도미니엄 → 장산역 → 해운대백병원 → 동부아파트 → 대림아파트 → 벡스코 → 수영역 → 남천동 → 대남교차로 → '''김해국제공항''' - **
부산역 방면 (요금: 어른 5천원, 어린이 3천원 / 운행시간: 07:10 ~ 21:40) '''김해국제공항''' → 서면롯데호텔·면세점 → 서면 → 현대백화점 → 부산진역 → 부산역 → 토요코인 중앙동 → 중앙역 → 연안여객터미널 → 남포동 → 충무동 → 이하 역순으로 '''김해국제공항'''까지 운행 - * 시내버스
노선 번호 | 주요 경유지 | 운행 시간 | 배차 간격 |
---|---|---|---|
307번 | 김해국제공항 ↔ 강서구청역 ↔ 구포역 ↔ 동래역 ↔ 벡스코 ↔ 해운대역 | 05:15, 06:15~23:20 | 15~20분 |
1009번 | 금곡동 ↔ 덕천역 ↔ 구포역 ↔ 강서구청역 ↔ 김해국제공항 ↔ 명지 ↔ 녹산산업단지 ↔ 부산신항 ↔ 가덕도 순창 | 금곡동 출발 기준 05:20~20:50 | 40분 |
1009-1번 | 강서공영차고지 ↔ 김해국제공항 ↔ 서면역 ↔ 네오스포 | ||
1012번 | 김해국제공항 ↔ 강서구청역 ↔ 동원역 ↔ 금곡주차장 | ||
2029번 | 김해국제공항 ↔ 서면역 ↔ 수영역 ↔ 벡스코 ↔ 장산역 ↔ 해운대백병원 |
노선 번호 | 주요 경유지 |
---|---|
강서11번 | 울만 ↔ 김해국제공항 ↔ 강서구청역 ↔ 북구청 ↔ 구포역 ↔ 덕천역 (구포시장) |
강서13번 | 하단역 ↔ 을숙도 ↔ 명지 ↔ 덕두 ↔ 김해국제공항 ↔ 강서구청역 ↔ 북구청 ↔ 구포역 ↔ 구포시장 ↔ 덕천역 (덕천 나들목) |
6. 2. 도로 교통
김해국제공항을 오가는 다양한 도로 교통편이 운행되고 있다.
=== 버스 ===
==== 리무진버스 ====
2024년 7월 1일부로 해운대 방면과 부산역 방면 리무진버스 노선이 모두 폐지되었다.[1][2] 아래는 폐지 전 운행 정보이다.
- '''해운대 방면 (폐지됨)''': (요금: 어른 1만원, 어린이 6천원, 운행시간: 06:55 ~ 21:55) 김해국제공항 → 대남교차로 → 남천동 → 수영역 → 벡스코 → 올림픽요트경기장 → 한화리조트 → 웨스틴조선호텔 부산 → 그랜드호텔 → 해운대해수욕장·노보텔 앰배서더호텔 → 파라다이스호텔·면세점 → 팔레드시즈 콘도미니엄 → 장산역 → 해운대백병원 → 동부아파트 → 대림아파트 → 벡스코 → 수영역 → 남천동 → 대남교차로 → 김해국제공항
- '''부산역 방면 (폐지됨)''': (요금: 어른 5천원, 어린이 3천원, 운행시간: 07:10 ~ 21:40) 김해국제공항 → 서면롯데호텔·면세점 → 서면 → 현대백화점 → 부산진역 → 부산역 → 토요코인 중앙동 → 중앙역 → 연안여객터미널 → 남포동 → 충무동 → 이하 역순으로 김해국제공항까지 운행
==== 시내버스 ====
노선 번호 | 주요 경유지 | 운행 시간 | 배차 간격 |
---|---|---|---|
307번 | 김해국제공항 ↔ 강서구청역 ↔ 구포역 ↔ 구포시장 ↔ 덕천역 ↔ 만덕역 ↔ 동래역 ↔ 센텀시티역(벡스코) ↔ 해운대해수욕장 | 05:15 ~ 23:20 | 15~20분 |
1009번 | 금곡동 ↔ 덕천역 ↔ 구포역 ↔ 강서구청역 ↔ 김해국제공항 ↔ 명지 ↔ 녹산산업단지 ↔ 부산신항 ↔ 가덕도 순창 | 금곡동 출발 기준 05:20 ~ 20:50 | 40분 |
1009-1번 | 강서공영차고지 ↔ 김해국제공항 ↔ 서면역 ↔ 네오스포 | ||
1012번 | 김해국제공항 ↔ 강서구청역 ↔ 동원역 ↔ 금곡주차장 | ||
2029번 (심야) | 김해국제공항 ↔ 서면역 ↔ 수영역 ↔ 벡스코 ↔ 장산역 ↔ 해운대백병원 |
- 201번 노선은 폐지되었다.
==== 고속/시외버스 ====
김해공항시외버스터미널에서 마산, 창원, 진해, 장유, 김해, 포항, 경주, 구미, 동대구, 울산, 언양, 양산, 고현, 옥포, 장승포 등지로 가는 버스가 운행된다.
==== 마을버스 ====
- '''강서 11번''': 울만 ↔ '''김해국제공항''' ↔ 강서구청역 ↔ 북구청 ↔ 구포역 ↔ 덕천역 (구포시장)
- '''강서 13번''': 하단 ↔ 을숙도 ↔ 명지 ↔ 덕두 ↔ '''김해국제공항''' ↔ 강서구청역 ↔ 북구청 ↔ 구포역 ↔ 구포시장 ↔ 덕천역 (덕천 나들목)
- 마을버스 11번, 13번은 부산 도시철도 3호선 강서구청역 및 경부선 구포역까지 운행한다.
=== 택시 ===
일반택시와 모범택시를 이용할 수 있다. 주요 목적지까지 예상 소요 시간은 다음과 같다 (교통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 기타 ===
- 부산-김해 경전철 공항역에서 부산 도시철도 2호선 사상역 등으로 환승하여 부산 시내로 접근할 수 있다.
7. 통계
(내용 없음)
7. 1. 이용객 추이
2000년 김해국제공항의 연간 이용객은 935만 명을 넘어섰으나, 2004년 4월 경부고속철도 개통과 고속도로 신설 등의 영향으로 국내선 수요가 감소하면서 2005년에는 704만 명 수준으로 줄어들었다. 이후 2008년 세계 금융 위기와 2009년 신종플루 사태를 겪으며 2009년에는 687만 명까지 감소했다.[80]그러나 2010년대 들어 저비용 항공사의 성장과 함께 제주 노선 및 국제선 이용객이 빠르게 증가하여 2014년에는 연간 이용객 1,000만 명을 다시 돌파했다. 이후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여 2018년에는 1,700만 명을 넘어서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으나, 코로나19 범유행의 영향으로 2020년에는 이용객 수가 급감했다. 이후 점진적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2012년 4월 2일부터 김해 - 인천 노선은 국제선 환승 전용으로 운영 방식이 변경되었다.[81] 해당 노선 이용객은 국제선 터미널을 이용하지만, 한국공항공사의 공식 통계상으로는 국내선 이용객으로 집계된다.
다음은 2023년 김해국제공항 이용객 수 기준 상위 10개 항공사이다.
순위 | 항공사 | 국내선 승객 | 국제선 승객 | 총계 | 비율 |
---|---|---|---|---|---|
1 | 에어부산 | 2,673,226 | 2,215,355 | 4,888,581 | 35.69% |
2 | 제주항공 | 1,181,256 | 1,540,566 | 2,721,822 | 19.87% |
3 | 대한항공 | 1,893,205 | 363,069 | 2,256,274 | 16.48% |
4 | 진에어 | 764,035 | 800,481 | 1,564,516 | 11.42% |
5 | 티웨이항공 | 605,581 | 136,044 | 741,625 | 5.42% |
6 | 비엣젯 항공 | 591,285 | 591,285 | 4.32% | |
7 | 베트남 항공 | 319,960 | 319,960 | 2.34% | |
8 | 필리핀 항공 | 128,063 | 128,063 | 1.06% | |
9 | 중화항공 | 80,303 | 80,303 | 0.09% | |
10 | 타이거에어 타이완 | 79,303 | 79,303 | 0.06% |
7. 2. 노선별 순위
승객승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