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리그 디비전 1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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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J1리그 2008 시즌은 18개 팀이 참가하여 3월 8일에 개막하여 12월 6일까지 총 34라운드로 진행되었다. 가시마 앤틀러스가 우승을 차지했고, 도쿄 베르디와 홋카이도 콘사돌레 삿포로는 J2리그로 강등되었다. 마르키뉴스가 득점왕과 MVP를 동시에 석권했으며, 오가와 요시즈미는 신인상을 수상했다. 총 관중 수는 5,875,865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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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참가 클럽
2008년 J1리그에는 18개 클럽이 참가했다. J2에서 승격된 클럽은 콘사돌레 삿포로, 도쿄 베르디, 교토 상가이다.[1] '도쿄 베르디 1969'는 '도쿄 베르디'로, '나고야 그램퍼스 에이트'는 '나고야 그램퍼스'로 명칭을 변경했다.[1]
2. 1. 클럽 목록
wikitext2008년 시즌 J1리그에는 다음과 같은 18개 클럽이 참가했다.
- 콘사돌레 삿포로, 도쿄 베르디, 교토 상가는 전 시즌 J2에서 승격한 클럽이다.[1]
- '도쿄 베르디 1969'는 '도쿄 베르디'로, '나고야 그램퍼스 에이트'는 '나고야 그램퍼스'로 각각 명칭을 변경했다.[1]
2. 2. 감독 및 외국인 선수
감독 대행은 특별한 언급이 없는 경우, 1군 헤드 코치가 맡았다.
18개 클럽이 더블 라운드 로빈(홈 앤 어웨이) 방식으로 총 34경기씩을 치렀다. 승리 시 3점, 무승부 시 1점, 패배 시 0점을 부여했다. 클럽은 승점 순으로 순위가 결정되며, 승점이 같을 경우 다음 순서로 순위를 결정했다.
3. 경기 결과
필요할 경우 추첨을 실시했다. 그러나 두 클럽이 1위로 승점이 같을 경우, 두 클럽 모두 우승팀으로 선언되었다. 하위 두 클럽은 J2로 강등되며, 16위 팀은 승강 플레이오프 2경기를 치렀다. 이번 시즌 우승팀은 AFC 챔피언스 리그에 진출하며, 1~3개 클럽이 추가로 진출할 수 있었다.
작년과 달라진 점은 다음과 같다.
3월 8일에 개막전을 치렀으며, 5월 18일(제13절)부터 6월 28일(제14절)까지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으로 인해 중단 기간을 가진 후 12월 6일까지 총 34절, 총 306경기가 진행되었다.
가시마, 우라와, G 오사카의 3개 클럽은 AFC 챔피언스 리그 2008과 병행하여 참가했다.
전년도 아시아 챔피언인 우라와는 개막 2연패로 홀거 오젝 감독이 해임되었다. 초반전의 주역이 된 것은 드라간 스토이코비치 신임 감독이 이끄는 나고야였다. 측면에서의 붕괴를 중심으로 한 공격 축구는 많은 언론에서 "아름답다"라고 평가받으며 승점을 쌓아갔다. 그러나 선두 경쟁을 리드하기에는 이르지 못하고, 가시마나 FC 도쿄, 가시와, 더 나아가 감독 교체 후에 재기한 우라와 등과의 혼전 상태가 되었다.
중반전에 컨디션을 끌어올린 것은 페리클레스 샴스카 감독 취임 4년차를 맞이한 오이타였다. 리그 최소 실점을 자랑하는 견고한 수비에서 나오는 역습을 무기로 연승을 거듭하여 26라운드에서 선두에 섰다. 또한, 시즌을 통틀어 항상 안정된 싸움을 이어온 가시마, 하위에 머물렀던 시미즈나 가와사키 등이 부상했다.
최종 라운드에서 우승의 가능성을 남긴 것은 가시마, 나고야, 가와사키의 3개 클럽이었다. 나고야는 무승부, 가와사키는 승리했지만, 자력으로 우승을 결정할 수 있는 입장에 있던 가시마가 확실하게 승리를 거두어 2000-2001 시즌 이래 사상 최초로 2번째 리그 연패를 달성했다. 2위는 가와사키, 3위는 나고야가 되었고, 각각 다음 시즌의 ACL 출전권을 획득했다. 한편, 우승팀이 획득한 승점 63점은 2005년부터 시작된 18팀의 J1 리그전에서 2005년 시즌 우승팀 G大阪 (승점 60)에 이은 저조한 수준이었다. 또한, 우승한 가시마는 일본에서 개최된 FIFA 클럽 월드컵 2008에 개최국 자격으로 출전할 예정이었으나, 그 해 AFC 챔피언스 리그 2008에서 G大阪가 우승하여 아시아 대표로 출전하게 되어, 동일 국가에서 1개 클럽만 출전한다는 규정에 의해 가시마의 클럽 월드컵 출전은 없어졌다 (대신 ACL 준우승팀인 애들레이드 유나이티드 FC가 개최국 자격으로 출전).
승격 1년차의 삿포로는 16라운드를 마지막으로 전혀 승리하지 못하여 결국 전년도의 요코하마 FC와 같은 최단 타이 기록으로, 5경기를 남겨두고 강등되었다. 삿포로 이외의 J1 잔류 경쟁은, 오프 시즌에 주력 선수들이 대거 이적한 지바, 승격팀인 도쿄 V에 더해, 전년도에 중위권이었던 니가타와 이와타, 오미야의 5개 클럽이 강등 가능성을 남기게 되었다. 최종 라운드에서, 오미야와 니가타가 각각 승리하여 자력으로 잔류를 확정지은 한편, 승리한 위에 상위 클럽의 결과를 기다릴 수밖에 없는 가장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던 17위의 지바가, 0-2로 뒤지고 있던 상황에서 마지막 15분 동안 4점을 넣는 대역전승을 거두었다. 순위를 15위로 올려 역전 잔류에 성공했고, 최종 라운드에서 패배한 도쿄 V가 17위가 되어 J2 강등. 오미야에 패배한 이와타가 16위로 시즌을 마치고, J1·J2 승강 플레이오프로 향했다.
4. 순위표
18개 클럽이 더블 라운드 로빈 (홈 앤 어웨이) 방식으로 총 34경기씩 치렀다. 승리 시 3점, 무승부 시 1점, 패배 시 0점을 얻었다. 클럽은 승점 순으로 순위가 결정되었으며, 승점이 같을 경우 다음 순서로 순위가 결정되었다.
- 득실차
- 득점
- 승자승 결과
- 징계 점수
필요할 경우 추첨을 실시했다. 그러나 두 클럽이 1위로 승점이 같을 경우, 두 클럽 모두 우승팀으로 선언되었다. 하위 두 클럽은 J2리그로 강등되며, 16위 팀은 승강 플레이오프 2경기를 치렀다. 이번 시즌 우승팀은 AFC 챔피언스 리그에 진출하며, 1~3개 클럽이 추가로 진출할 수 있었다.
; 작년과 달라진 점
- 동점 시 징계 점수 도입 (2008-)
- 상위 3개 클럽이 AFC 챔피언스 리그에 진출
- J리그는 폐지된 A3 챔피언스 컵에 진출하지 않음
5.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