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des of Deep Pur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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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Shades of Deep Purple》은 1968년 발매된 딥 퍼플의 데뷔 앨범이다. 이 앨범은 사이키델릭 록, 프로그레시브 록, 팝 록, 하드 록 등 다양한 장르의 영향을 받았으며, 밴드의 초기 음악 스타일을 보여준다. 앨범에는 싱글 "Hush"가 수록되었으며,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24위를 기록했다. 평론가들은 앨범의 "60년대 느낌"과 "재미 정신"을 칭찬했지만, 밴드는 영국에서는 큰 반응을 얻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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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배경
1960년대 후반, 영국 음악계는 비트에서 블루스 록, 프로그레시브 록, 사이키델릭 록으로 변화하는 과도기를 겪고 있었다.[108] 무디 블루스, 프로콜 하럼, 나이스와 같은 새로운 밴드들은 클래식 음악을 록과 결합하는 선구자였다.[108] 동시에 사이키델리아는 핑크 플로이드, 프리티 씽즈, 지미 헨드릭스 익스피리언스, 트래픽, 크림과 같은 밴드들이[109] 미국에서 오는 히피 하위문화에 맞춰 다양한 형태의 약물로 인한 록 음악을 실험했던 쾌락주의적인 스윙잉 런던 사회에서 약진하고 있었다.[110] 비틀즈[111], 롤링 스톤스[112], 더 후[113]를 포함한 많은 유명한 밴드들은 변화하는 느낌에 영향을 받았고 그 시기의 음반에 프로그레시브 록과 사이키델릭 록의 많은 요소들을 추가했다.
1968년 초, 딥 퍼플은 사우스 미밈스 근처의 렌트한 농가인 디브스 홀에서 합숙하며 데뷔 앨범을 위한 곡 작업과 리허설을 진행했다.[22] 로드 스튜어트를 포함한 여러 보컬리스트들이 오디션을 보았으나, 최종적으로 로드 에반스와 그의 밴드 동료 이언 페이스가 합류했다.[23][24][25] 이들은 딥 퍼플의 Mk. I 라인업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1968년 5월, 런던의 파이 스튜디오에서 데뷔 앨범 *Shades of Deep Purple*의 녹음이 진행되었다.[44] 프로듀서는 데릭 로렌스, 엔지니어는 배리 에인스워스였다.[14] 데릭 로렌스는 리치 블랙모어와 이전에 조 미크 밑에서 함께 일한 경험이 있는 친구 사이였다.[34][35]
《Shades of Deep Purple》은 1968년 7월 미국에서 테트라그라마톤 레코드를 통해 발매되었으며, 빌보드 팝 차트에서 24위를 기록했다.[52] 1968년 6월, 싱글 〈Hush〉가 미국에서 먼저 발매되어[48] 미국 차트에서 4위,[1] 캐나다 차트에서 2위에 오르는 등 큰 성공을 거두었다. 널리 배포되고 홍보된 이 곡은 미국, 특히 서부 해안 지역의 라디오에서 방송되었고, 밴드의 명성은 상당히 높아졌다.[48][51]
''Shades of Deep Purple''은 사이키델릭 록, 프로그레시브 록, 팝 록, 하드 록[110][104] 등 다양한 장르의 영향을 받은 딥 퍼플의 초기 음악 스타일을 보여준다. 딥 퍼플의 멤버들은 다양한 음악적 배경을 가진 경험 많은 음악가들이었으며, 특히 존 로드는 클래식 음악 훈련을 받았고 재즈와 블루스 록 앙상블에서[116] 연주한 경험을 바탕으로 클래식적인 요소를 밴드 음악에 도입했다.[59] 리치 블랙모어는 하드 록 기타 연주를 통해 밴드의 음악에 독특한 사운드를 더했다.[32]
모든 크레딧은 오리지널 발매에서 수정되었다.[123][124]
1967년 여름, 비트 밴드 서쳐스의 전 드러머인 크리스 커티스는 그가 함께 만든, 라운드어바웃이라고 불리는 새로운 그룹을 위한 자금을 찾기 위해 런던 사업가 토니 에드워즈에게 연락했다.[114] 이 그룹은 존 로드와 리치 블랙모어등의 고정 멤버를 중심으로, 비상임 멤버들이 무대를 오르내리는 회전 캐스트 형식을 취할 예정이었다.[114] 이 계획에 감명을 받은 에드워즈는 론 하이어와 존 콜레타라는 두 사업 파트너와 함께 자금을 조달하고 경영하기로 합의했으며, 그들 세 사람은 하이어-에드워즈-콜레타(HEC) 엔터프라이즈를 설립했다.[114][115]
1967년 9월, 라운드어바웃의 첫 번째 성공적인 모집은 커티스의 룸메이트이자 클래식 교육을 받은 해먼드 오르간 연주자 존 로드였다.[11] 로드는 당시 베이시스트 닉 심퍼와 드러머 카를로 리틀이 참여한 더 플라워 포트 멘의 밴드 The Garden에서 연주하고 있었다.[12] 심퍼와 리틀은 로드로부터 라운드어바웃 프로젝트에 대한 정보를 받았고, 결국 참여할 가능성을 염두에 두었다.[13] 그들은 로드에게 기타리스트 리치 블랙모어를 추천했다.[14] 블랙모어는 더 아웃로스의 멤버였으며, 스크리밍 로드 수치 앤 더 사베지스를 포함한 많은 비트, 팝, 록 아티스트들과 세션 및 라이브 뮤지션으로 활동했다.[16][17] 커티스는 블랙모어에게 새 그룹 오디션을 제안했고, 그가 현지 클럽에서 활동하고 있던 함부르크에서 이주하도록 설득했다.[18]
로드(Lord)는 친구 심퍼(Simper)를 베이시스트로 영입했는데, 그는 로큰롤 그룹 조니 키드 & 더 파이레츠의 멤버였다.[20][21] 라운드어바웃의 라인업은 블랙모어가 영입한 드러머 바비 우드먼으로 완성되었다.[22]
3. 초기 발전

초기 리허설에서는 잼 세션과 함께 블랙모어 등이 작곡한 기악곡 "And the Address", "Mandrake Root"를 작업했다.[28] 또한, 비틀즈의 "Help!", Skip James의 "I'm So Glad" 등 커버 곡도 준비했다.[13][28][29] 특히, 빌리 로버츠가 쓴 "Hey Joe"는 지미 헨드릭스의 버전을 참고하여 클래식 음악 요소를 도입, 독창적인 편곡을 선보였다.[31][32] Joe South가 Billy Joe Royal을 위해 쓴 팝 록 곡 "Hush"도 앨범에 포함되었다.[33]
4. 녹음
당시 관례에 따라, 특히 데뷔 밴드는 녹음 스튜디오에서 매우 제한된 시간만 허용하는 소규모 제작 예산을 받는 것이 일반적이었다.[45][46] 이러한 조건에서는 오버더빙을 많이 할 수 없었고, 대부분의 곡들은 한두 번의 테이크로 라이브로 녹음되었다.[45][47]
5월 11일 토요일, "And the Address"와 "Hey Joe"가 먼저 녹음되었고, "Hush"와 "Help!"가 그날 늦게 녹음되었다.[43] 일요일에는 "Love Help Me", "I'm So Glad"( "Happiness"라는 클래식 음악 서곡 포함), "Mandrake Root"가 녹음되었다.[43] 5월 13일 월요일, "One More Rainy Day"가 녹음되어 앨범 녹음이 완료되었다.[43]
수록곡은 커버 곡과 오리지널 곡으로 구성되었다. 커버 곡으로는 조 사우스의 "Hush", 스킵 제임스의 "I'm So Glad", 비틀즈의 "Help!", 빌리 로버츠의 "Hey Joe"가 있다.[92][93][96] "Hey Joe"에는 모리스 라벨의 "볼레로"와 마누엘 데 파야의 "삼각모자" 발레 2막의 2번 "방앗간의 춤"의 한 구절이 사용되었다.[97] 오리지널 곡 중 "Prelude : Happiness"에는 니콜라이 림스키코르사코프의 "셰헤라자데"의 여러 부분이 인용되었다.[97]
믹싱 과정에서 BBC 앨범에서 추출한 음향 효과가 곡 사이의 전환으로 추가되었고, 이 작업은 녹음 마지막 날 완료되었다.[44]
5. 발매
{{Lis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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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 Deep Purple – Hush
| description = "Hush"는 앨범의 리드 싱글로 선택되었고 미국과 캐나다에서 5위 안에 드는 히트를 기록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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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는 1968년 9월 파롤폰 레코드를 통해 발매되었으나, 미국만큼 큰 반응을 얻지는 못했다.[48][54] 존 로드는 잡지 《비트 인스트루멘탈》과의 인터뷰에서 딥 퍼플에게 "재정적으로나 예술적으로" 영국 회사보다 "훨씬 더 큰 자유"를 제공한 미국 레이블과 계약하게 된 행운에 대해 언급했다.[48][55]
이 앨범은 전 세계에서 여러 번 재발매되었으며,[56] 2000년에는 EMI에서 리마스터링 CD 에디션을 발매하여 1968년 4월 첫 데모와 TV 쇼 출연에서 가져온 미발매 녹음이 보너스 트랙으로 포함되었다.[57]
6. 음악 스타일
이 음반은 밴드의 잠재력을 보여주지만, 아직 뚜렷한 자신만의 소리에 초점을 맞추지는 못했다.[121] 하지만, 이언 길런과 로저 글로버가 합류한 딥 퍼플의 "Mk. II" 라인업에서 확립될 헤비 사운드의 초기 형태는 이미 "And the Address"와 "Mandrake Root"에서 엿볼 수 있다.[4][32][65] "Mandrake Root"의 메인 리프는 지미 헨드릭스의 곡 "Foxy Lady"의 리프와 매우 유사하며,[32][65] 이는 블랙모어가 지미 헨드릭스에게 영향을 받았음을 보여준다.[45][66]
딥 퍼플은 당시 바닐라 퍼지의 영향을 많이 받았는데,[43][69] 앨범에 수록된 커버 곡들은 원곡보다 더 길고 웅장하게 편곡되었다.[32][68] "Hush"와 "Help!"는 "바닐라 퍼지 스타일로 곡을 느리게 만들고 블루스를 섞어" 더 사이키델릭한 사운드를 얻은 대표적인 예이다.[4][70] "I'm So Glad"는 니콜라이 림스키-코르사코프의 교향 모음곡 ''셰헤라자데''의 첫 번째 악장에서 영감을 얻은 일렉트릭 편곡으로 시작하고,[71] "Hey Joe"의 커버는 마누엘 데 파야의 발레 ''엘 소브레로 데 트레스 피코스''의 모음곡 2번, 2부에서 가져온 부분을 삽입하여 모리스 라벨의 ''볼레로''를 연상시키는 리듬으로 편곡되었다.[29][71]
딥 퍼플 데뷔 당시에는 사이키델릭 록 또는 아트 록이라고 불리는 장르가 인기를 모았으며, 그들의 음악은 바닐라 퍼지, 크림, 도어즈 등의 영향을 강하게 받았다. 데뷔 당시에는 키보디스트 존 로드가 중심적인 역할을 했으며, 그들은 로드의 취향에 맞는 바닐라 퍼지[103] 등을 모범으로 한 음악을 연주했다.
이후 하드 록 기타리스트의 선구자 중 한 명으로 칭송받게 될 리치 블랙모어는, 이 당시에는 아직 그 정체성을 획득하지 못했다. 그러나 그가 주도하여 하드 록 그룹이 된 제2기 초기에 빈번하게 연주되었던 「만드레이크 루츠」나, 2020년 발표된 앨범 『우쉬!(Whoosh!)』에서 다시 다루어진 「앤드 더 어드레스」 등은, 이후의 하드 록 노선을 시사하는 작품이다.
7. 곡 목록
; 리마스터드 CD 에디션 보너스 트랙
원래 발매된 음반에서 모든 크레딧을 가져옴.[57][88]
7. 1. Side one
Side one의 첫 번째 곡은 리치 블랙모어와 존 로드가 작곡한 And the Address이다.[123][124] 이 곡은 기악곡으로 4분 38초 동안 연주된다. 두 번째 곡은 조 사우스가 작곡한 Hush이며, 4분 24초 동안 재생된다.[123][124] 세 번째 곡은 One More Rainy Day로, 로드와 로드 에번스가 작곡했으며 3분 40초 동안 재생된다.[123][124] 마지막 곡은 Prelude: Happiness/I'm So Glad이다. 이 곡은 블랙모어, 에번스, 로드, 이언 페이스, 닉 심퍼가 작곡한 부분과 스킵 제임스가 작곡한 부분이 합쳐져 있으며, 총 7분 19초 동안 재생된다.[123][124]
7. 2. Side two
〈Shades of Deep Purple〉의 Side two에는 〈Mandrake Root〉, 비틀즈의 곡을 커버한 Help[123][124], Love Help Me, 빌리 로버츠의 곡 Hey Joe가 수록되어 있다.[57][88]
7. 3. 리마스터드 CD 에디션 보너스 트랙
모든 크레딧은 오리지널 발매에서 수정되었다.[123][124]
8. 참여 뮤지션
9. 제작
- 데릭 로렌스 – 프로듀서, 믹싱
- 배리 에인스워스 – 엔지니어
- 레스 웨이스브리치 – 그래픽 디자인
- 피터 멜 – 런던 애비 로드 스튜디오에서 복원 및 리마스터링 (2000)
10. 평가
딥 퍼플의 데뷔 앨범 *Shades of Deep Purple*은 영국에서는 큰 반응을 얻지 못했다.[85] 라디오 출연에서 "세련된 상업적 그룹"으로 소개되었지만, 딥 퍼플의 무대 연출과 미국에서의 성공은 영국 관객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지 못했다.[75] 믹 패런은 딥 퍼플의 음악을 "나쁜 차이코프스키와 폭격 임무를 수행하는 B-52 사이 어딘가에 있는 느리고 웅장한 소음"이라고 묘사했으며,[75] 너무 미국적이고[48] "가난한 사람들의 바닐라 퍼지"라는 비판을 받았다.[53]
반면 미국에서는 "영국의 바닐라 퍼지"로 소개되기도 했으며,[69] 노래에 대한 활발한 라디오 방송 덕분에 앨범과 투어 모두 성공을 거두었다. 이안 페이스는 미국에서의 성공에 대해 "우리는 그곳에서 적절한 노출을 받았다. 미국인들은 음반을 홍보하는 방법을 정말 잘 안다."라고 말했다.[78]
올뮤직의 브루스 에더는 몇 가지 결함에도 불구하고 *Shades of Deep Purple*을 "정말 훌륭한 앨범"으로 평가하며, "이 밴드에서 우리가 듣는 것에 익숙한 것보다 훨씬 더 '60년대 느낌'"을 주는 이 음반의 "전염성 있는... 재미 정신"을 칭찬했다.[32] 블로그크리틱스는 *Shades of Deep Purple*이 "사이키델릭 음악과 하드 록, 초기 프로그레시브 록을 유쾌하지만 조화롭지 않은 전체로 결합한 창의적이고 매우 훌륭한 데뷔 앨범"이라고 평가했다.[4] 팝매터스는 Mk. I 라인업의 세 앨범에 대한 리뷰에서 "존경할 만하고 일관성이 있다"고 평가했다.[65] 캐나다 언론인 마틴 포포프는 딥 퍼플의 이 초기 형태를 "하드 사이키 밴드"로 묘사하며, 다른 동시대 밴드보다 음악에 더 헌신적이며 이미 "분명히 앞으로의 일을 예고하는 소음"을 만들어낼 수 있었다고 평했다.[84]
릭 웨이크먼은 *Shades of Deep Purple*을 역대 가장 좋아하는 영국 음반으로 선택했다.[87] 딥 퍼플 데뷔 당시에는 사이키델릭 록 또는 아트 록 장르가 인기를 얻고 있었으며, 바닐라 퍼지, 크림, 도어즈 등이 히트 차트를 장식했다. 이 작품은 그러한 음악의 영향을 강하게 받고 있으며, 바닐라 퍼지[103] 등을 모범으로 한 음악을 연주했다.
본 작품에서는 기타와 키보드가 대등한 비율을 차지하는 딥 퍼플의 스타일이 이미 확립되어 있다. 「만드레이크 루츠]]」나, 「앤드 더 어드레스」 등은 이후의 하드 록 노선을 시사하는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당시 그들은 이미 무대에서, 페이스의 드럼을 중심으로 해먼드 오르간과 기타가 얽힌 하드한 즉흥 연주를 선보였다. 이 앨범은 1960년대의 사이키델릭 록과 아트 록으로서의 매력을 충분히 가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11. 투어
딥 퍼플의 라이브 쇼는 매우 시끄럽고 하드 록 스타일이었으며, 무대에는 맞춤형 보라색 비닐 마샬 앰프와 화려한 의상이 포함되었다.[14][41][72] 수년간의 연습과 서치와의 투어에서 실험했던 리치 블랙모어의 화려한 기타 연주와[17][73] 존 로드의 록킹한 해먼드 오르간 솔로[74] 사이의 이원성은 밴드의 역동성의 필수적인 부분이 되었다.[75]
딥 퍼플은 1968년 7월 6일 런던의 라운드하우스 극장에서 더 버즈의 오프닝 무대를 가지며 데뷔했다.[72] 더 건, 더 데비언츠가 뒤를 이었다.[72] 그러나 이 공연은 관객과 믹 재거를 포함한 다른 음악가들에게 좋지 않은 평가를 받았다.[72][76] 그럼에도 불구하고 밴드는 지역 펍과 페스티벌에서 라이브 공연을 계속했지만, 언론의 반응은 냉담했다.[48][77] 이언 페이스는 ''멜로디 메이커''와의 인터뷰에서 영국에서의 투어와 홍보 부족, 그리고 댄스곡의 부재가 낮은 임금과 관객 부족의 원인이라고 설명하며, "우리는 프로모터들에게 춤추는 그룹이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밝힙니다."라고 강조했다.[78]
1968년 10월, 딥 퍼플은 "Hush"의 성공에 힘입어 미국 투어를 시작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39][79] 첫 공연은 1968년 10월 18일과 19일에 잉글우드 포럼에서 크림의 고별 투어 오프닝 무대였다.[80] 이 공연은 2002년에 ''잉글우드 – 캘리포니아 라이브''라는 제목으로 발매되었다. 밴드는 ''플레이보이 애프터 다크''[79] 와 더 데이팅 게임과 같은 여러 TV 프로그램에도 출연했다. 더 데이팅 게임에서는 존 로드가 참가자로 출연하기도 했다.[81]
이 앨범의 노래들은 딥 퍼플의 Mk. I 앨범에 의해 정기적으로 공연되었지만, "Hush", "Help!", "Hey Joe"만이 1969년 Mk. II 라인업의 라이브 쇼에서 제한된 시간 동안 연주되었다.[82] "Mandrake Root"는 1972년까지 Mk. II 라이브 쇼에서 필수 요소였으며, 이 노래의 기악 부분은 ''머신 헤드'' 음반의 "Space Truckin'"의 라이브 버전에 부가되었다. "And the Address"의 오프닝 코드는 Mk. II 시대에 "스피드 킹"의 도입부로 사용되었다.[58] "Hush"는 1988년에 다시 녹음되었으며[83] 현재 밴드의 라이브 세트의 필수적인 부분이다.
12. 차트
싱글 컷된 해시(Hush)가 미국의 빌보드 차트에서 최고 4위를 기록하는 대히트를 기록하여, 본 작품 역시 전미 차트 24위까지 상승했다.
12. 1. 앨범
캐나다에서 19위, 미국 빌보드 200에서 24위를 기록했다. 싱글로 발매된 해시 (Hush)는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4위를 기록했고, 이 곡의 인기에 힘입어 앨범도 전미 차트 24위까지 올랐다.12. 2. 싱글 ("Hush")
"Hush"는 빌리 조 로열의 노래를 리메이크한 곡으로, 오스트레일리아에서 27위,[89] 캐나다에서 2위, 스위스에서 7위를 기록했다. 특히 미국의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4위에 오르는 큰 성공을 거두었다.13. 일본에서의 발매
Shades of Deep Purple은 일본에서 1969년 4월에 워너 브라더스를 통해 '보라색 세계'라는 제목으로 처음 발매되었다. 1973년에는 '허쉬/딥 퍼플 I'로 제목이 변경되어 재발매되었다.
이후 워너 브라더스, Deep Purple Overseas, Vap, 빅터 등 여러 레이블을 통해 CD 형태로 여러 차례 재발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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