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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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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괴수 영화는 거대하고 기이한 생물인 '괴수'가 등장하는 영화 장르로, 일본어 '카이주'에서 유래되었다. 1933년 영화 《킹콩》의 성공 이후 고층 빌딩 파괴 장면 등 왕도적인 패턴을 확립했으며, 1950년대에는 핵무기에 의한 거대 생물 등장 설정과 특수 촬영 기술 발전으로 전성기를 맞이했다. 대표적인 괴수로는 고질라, 모스라, 킹기도라 등이 있으며, 한국에서는 《괴물》, 북한에서는 《불가사리》 등이 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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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문어와 싸우는 20,000 패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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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이름카이주 영화 (일본)
거대 몬스터 영화
거대 생물 영화
특징
핵심거대한 괴물
인간에 대한 위협
하위 장르일본의 괴수 영화
자이언트 몬스터 영화
관련 장르공포 영화
SF 영화
재난 영화
역사
기원1950년대
인기 상승고지라(1954)

2. 용어

怪獣일본어는 일본어 '카이주(かいじゅう)'에서 유래한 말로, 거대하고 기이한 생물을 지칭한다. 서구권의 '몬스터(Monster)'보다 좁은 의미로, 주로 일본 특촬물에 등장하는 생물을 가리킨다. 몬스터는 괴물, 요괴 등 인간에게 해를 끼치는 초자연적 존재를 포괄하는 광범위한 용어이다. 골렘, 드라큘라, 프랑켄슈타인, 투명인간, 늑대인간, 좀비, 외계 생명체 등을 모두 포함한다. 怪人일본어은 인간의 형태를 하고 있지만, 초능력이나 기괴한 외모를 가진 존재를 뜻한다.

3. 역사

1886년 카미유 플라마리옹의 『인류 탄생 이전의 세계』 삽화에서 거대한 두 발로 걷는 공룡형 생물이 근대 도시에 나타나는 구도를 볼 수 있었다.[19]

1910년대에는 애니메이션을 포함한 여러 괴수 영화 작품이 제작되었으며,[20] 1925년에는 실사판 공룡 영화 『로스트 월드』가 공개되었다.

고대 신화나 서사시에서 영웅이 불을 뿜는 드래곤과 싸우는 영화로는 『니벨룽겐』(1924년)이 있었고, 『호걸 일리야 3용과 마왕 정복』(1956년)에 등장하는 세 개의 머리를 가진 드래곤은 일본 괴수 킹기드라에 영향을 주었다.

SF적인 괴수와 싸우는 설정으로는 『플래시 고든』의 실사판 시리즈(1936년)가 있었으며, 이후 괴수 영화의 이미지로 이어지는 디자인의 괴수와 전투 장면이 포함되어 있다.

1933년 『킹콩』이 공개되어 거대한 괴수에 의한 고층 빌딩 파괴 장면이라는 패턴을 확립했고, 슈퍼맨의 1942년 극장 애니메이션 작품 『빙하의 고대 괴수』 등[21] 이후 괴수 영화로 이어지는 내용[22]의 작품도 나타났다.

1953년 공개된 『원자 괴수 나타나다』는 핵무기에 의해 거대 생물이 탄생하여 문명 사회에 재해를 가져온다는 내용으로, 이후 괴수 영화 설정에 큰 영향을 주었다. 가장 유명한 것은 『고질라』(1954년)이며, 이 외에도 『방사능 X』(1954), 『수폭과 심해의 괴물』(1955), 『해수 비히모스』(1959) 등이 제작되었다.

1950년대에는 특수 촬영 기술, 거대 괴수에 의한 도시 파괴, SF에서 사용되는 빔이나 파괴 광선, 열선 등의 공격 기술, 핵무기에 의한 방사능, 에일리언 등 현대 괴수 영화로 이어지는 요소가 모두 갖춰졌으며, 고질라 이후 일본에서는 괴수 영화라는 장르가 꽃피었고, 가메라모스라 등의 고질라 이외의 시리즈화에 이르는 캐릭터도 생겨났다.

3. 1. 초기 괴수 영화 (1915-1954)

괴물로 간주되는 존재가 나오는 최초의 장편 영화들은 종종 공포 영화나 SF 영화로 분류되었다. 1915년 독일 무성 영화 ''The Golem''은 파울 베게너가 감독했으며, 골렘이 등장하는 초기 영화 중 하나이다. 독일 표현주의 영화의 영향을 받은 1922년 ''노스페라투''와 1924년 프리츠 랑의 ''니벨룽겐''에 등장하는 드래곤 묘사도 이러한 전통을 따랐다. 1930년대 미국의 영화사들은 고딕 소설을 바탕으로 이 유형의 영화들을 더 많이 제작했는데, 1931년 ''드라큘라''와 ''프랑켄슈타인''은 모두 독일 표현주의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 뒤이어 ''미이라''(1932)와 ''투명 인간''(1933)이 제작되었다. 이 영화들은 공포 영화로 분류되었지만, 상징적인 괴물들을 포함하고 있었다.

특수 효과 애니메이터 윌리스 오브라이언은 동명의 소설을 바탕으로 한 1925년 판타지 어드벤처 영화 ''로스트 월드''에서 작업했다. 이 영화에는 공룡이 등장했으며, 이는 미래 영화의 기반이 되었다. 그는 1931년에 ''Creation''이라는 비슷한 영화 작업을 시작했지만, 이 프로젝트는 완료되지 못했다.[1] 2년 후, 오브라이언은 1933년 RKO 영화 ''킹콩''의 특수 효과를 제작했으며, 메리언 C. 쿠퍼가 감독했다. ''킹콩''은 괴수 영화의 가장 유명한 사례 중 하나이자, 영화의 역사에서 획기적인 영화로 꼽힌다. 괴물 킹콩은 문화적 아이콘이 되었으며, 이후 많은 다른 영화와 미디어에 등장했다.[2]

킹콩은 다른 많은 영화와 애니메이터들에게 영감을 주었다. 레이 해리하우젠[3]은 1949년 ''마이티 조 영''에서 윌리스 오브라이언과 함께 작업했다. 1952년 ''킹콩''이 재개봉된 후, 해리하우젠은 1953년 ''원자 괴수 나타나다''에서 작업했다. 이 영화는 북극권의 원자 폭탄 실험으로 인해 북극 얼음에서 깨어난 가상의 공룡인 레도사우루스에 관한 내용이었다. 이 영화는 1950년대 "크리처 피처" 물결과 핵 공포증을 이 장르와 결합하는 개념을 시작한 영화로 여겨진다.[4] 당시 이러한 영화에는 ''블랙 라군에서 온 생물''(1954), ''방사능 X''(1954), ''수폭과 심해의 괴물''(1955), ''타란툴라!''(1955), ''치명적인 사마귀''(1957) 및 ''지구에서 2천만 마일''(1957) 등이 있었다. ''거대 베헤모스''(1959)는 ''원자 괴수 나타나다''의 공인되지 않은 리메이크작이었다.

1886년 카미유 플라마리옹의 『인류 탄생 이전의 세계』 삽화에서[19] 거대한 두 발로 걷는 공룡형 생물이 근대 도시에 나타나는 구도를 볼 수 있었다.

공룡을 등장시키는 영화는 오래되었으며, 1910년대에 애니메이션을 포함한 여러 작품이 제작되었다.[20] 1925년에는 실사판 공룡 영화 『로스트 월드』가 공개되었다.

고대 신화나 서사시에서 영웅이 불을 뿜는 드래곤과 싸우는 영화로는 『니벨룽겐』(1924년)이 있었고, 『호걸 일리야 3용과 마왕 정복』(1956년)에 등장하는 세 개의 머리를 가진 드래곤은 일본 괴수 킹기드라에 영향을 주었다고 여겨진다.

SF적인 괴수와 싸우는 설정으로는 『플래시 고든』의 실사판 시리즈(1936년)가 있었으며, 이후 괴수 영화의 이미지로 이어지는 디자인의 괴수와 전투 장면이 포함되어 있다.

1933년 『킹콩』이 공개되어 거대한 괴수에 의한 고층 빌딩 파괴 장면이라는 패턴을 확립했고, 슈퍼맨의 1942년 극장 애니메이션 작품 『빙하의 고대 괴수』 등[21] 이후 괴수 영화로 이어지는 내용[22]의 작품도 나타났다.

1953년 공개된 『원자 괴수 나타나다』는 핵무기에 의해 거대 생물이 탄생하여 문명 사회에 재해를 가져온다는 내용으로, 이후 괴수 영화 설정에 큰 영향을 주었다. 가장 유명한 것은 『고질라』(1954년)이며, 이 외에도 『방사능 X』(1954), ''수폭과 심해의 괴물''(1955), ''거대 베헤모스''(1959) 등이 제작되었다.

3. 2. 카이주 시대 (1954-1975)

1962년 토호가 제작한 크로스오버 영화, ''킹콩 vs. 고질라''


1950년대에 일본 영화 스튜디오 토호는 최초의 성공적인 ''괴수'' 영화를 제작했다. 첫 ''괴수'' 영화는 1945년 히로시마와 나가사키 원자 폭탄 투하와 1954년 ''다이고 후쿠류마루'' 사건처럼 실제 일본 역사적 사건에 뿌리를 둔 일본적 관점에서 핵 개념을 각색한 ''고질라''(1954)였다.[5][6] 이 영화의 성공은 영화 역사상 가장 오래된 영화 프랜차이즈인 ''고질라'' 프랜차이즈를 낳았다. 고질라는 문화적 아이콘이자 영화 역사상 가장 인지도가 높은 괴수 중 하나가 되었다. 또한 이 시대 ''라돈'' 등 ''괴수'' 영화에 영감을 주었다.

''괴수왕 고질라''(1956)는 북미 시장을 위해 ''고질라''를 재편집한 미국화 버전으로, 스티븐 스필버그에게 영감을 주었다. 그는 ''고질라''를 "모든 공룡 영화 중 가장 걸작"이라 묘사하며 "실제로 일어나는 것처럼 믿게 만들었기" 때문이라고 했다.[7]

이 시대 또 다른 발전은 초저예산으로 조직적인 영화 산업 외부에서 제작된 Z 영화의 부상이었다. ''우주에서 온 9호 계획''(1959)과 ''The Creeping Terror''(1964) 같은 Z급 괴물 영화는 서투른 연기와 아마추어적인 특수 효과로 역대 최악의 영화에 꼽힌다.

1960년 이후 미국의 괴물 영화는 인기가 덜했지만, 여전히 제작되었다. 그러나 일본 ''괴수'' 영화는 이 10년 동안 인기가 있었다. 1962년 ''킹콩 vs. 고질라''가 토호가 제작한 ''괴수'' 영화로, 고질라와 킹콩이 모두 등장했다. 1965년, 일본 스튜디오 다이에이 영화는 고질라에 대항하기 위해 자체 ''괴수'' 프랜차이즈 ''가메라''를 시작했다.

레이 해리하우젠은 ''The Valley of Gwangi''(1969) 같은 영화에서 계속 작업했으며, 토호는 ''모스라''(1961) 같은 고질라 및 기타 ''괴수'' 영화를 계속 제작했다.

''The Monster Times'' 영화 잡지는 1972년에 창간되었다. 1973년, ''The Monster Times''는 가장 인기 있는 스크린 괴물을 결정하기 위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고질라는 드라큘라 백작, 킹콩, 울프 맨, 미라, 검은 산호초의 괴물, 프랑켄슈타인의 괴물을 제치고 가장 인기 있는 영화 괴물로 선정되었다.[8]

괴수 영화를 문학적으로 보면, 스토리 전개는 크게 두 가지 유형으로 나눌 수 있다. 하나는 『킹콩』에 대표되는 "비경으로의 모험"이나 "괴물의 발견·포획" 등을 발단으로 한 전개이다. 다른 하나는 "수폭 실험", "환경 오염", "약해", "우주 탐사", "운석 낙하" 등 과학적 현상을 발단으로, 고생물 부활·현존 생물 괴수화·우주에서 미지 생물 습격(또는 번식) 등, SF성을 가진 전개이다. 토호의 『고질라』를 비롯한 일본 괴수 영화는 후자 타입이 많다. 그러나 『고질라』 영화는 시리즈화되면서 SF성이나 인간 드라마가 희석되고, 고질라 활약 자체를 주축으로 스토리를 전개하여, 차례차례 나타나는 새로운 괴수와 대결을 볼거리로 한 "괴수 대결물"로 변화했다. 다이에이 영화의 『가메라』도 마찬가지이지만, 『가메라』는 아이들이 즐길 수 있도록 "현대의 옛날이야기"를 목표로, 명확한 의도를 가지고 괴수 대결 노선으로 나아갔다.

토호는 『고질라』 시리즈와 다른 방향성을 보이는 괴수 영화를 모색하여, 외국 자본을 들여, 구미에서 인기 있는 고전 괴물 "프랑켄슈타인 박사의 인조인간"에서 착상을 얻은 호러 색이 짙은 작품 『프랑켄슈타인 대 지저괴수』(1965년), 『프랑켄슈타인의 괴수 산다 대 가이라』(1966년) 2편을 만들었지만, 이 노선은 정착되지 않았다.

3. 3. 스필버그 시대 (1975-1998)

스티븐 스필버그는 1975년에 "스릴러"로 분류되었지만 거대한 애니매트로닉 백상아리가 등장하는 영화 ''죠스''를 감독했다. ''죠스''는 킹콩과 고질라와 같은 초기 괴수 영화의 영향을 받은 수중 괴수 영화였다.[9] 1976년에는 존 길레민 감독이 ''킹콩''을 리메이크했다. 리들리 스콧 감독이 연출한 1979년 SF/호러 영화 ''에일리언''에는 제노모프 에일리언이 처음 등장했다.

1970년대 중반 멜 브룩스의 ''영 프랑켄슈타인''부터 1980년대까지, 래리 코헨의 ''Q, 날개 달린 뱀''(1982), 톰 홀랜드의 ''프라이트 나이트''(1985), 조지 A. 로메로의 ''크립쇼''(1982), 론 언더우드의 ''트레머스''(1990)와 같은 괴수 영화는 공포를 표현하기 위해 코미디를 활용했다. CGI 덕분에 디지털 특수 효과를 만들 수 있게 된 기술 혁명 직전, 릭 베이커, 스탠 윈스턴, 롭 보틴과 같은 특수 효과 아티스트들은 높은 수준의 창조물들을 선보였다.

1993년에는 마이클 크라이튼1990년 동명 소설을 바탕으로 스티븐 스필버그가 감독한 ''쥬라기 공원''이 개봉되어 CGI와 검증된 애니매트로닉스를 혁신적으로 사용하여 공룡을 재현하며 이 장르의 새로운 기준을 세웠다. 이 영화는 또한 ''고질라''의 영향을 받았다.[7] ''쥬라기 공원''은 엄청난 비평적, 상업적 성공을 거두었으며 한때 역대 최고 흥행 영화의 자리에 오르기도 했다.

''쥬라기 공원''과 그 다섯 편의 속편인 ''잃어버린 세계: 쥬라기 공원''(1997), ''쥬라기 공원 3''(2001), ''쥬라기 월드''(2015),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2018),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2022)의 성공으로 ''티라노사우루스 렉스''와 ''벨로키랍토르''와 같은 공룡들이 대중에게 널리 알려졌다. 흥행에 성공한 영화 ''드래곤하트''(1996)는 숀 코너리가 목소리 연기를 한 친근한 용을 보여주었다.

3. 4. 현대 (1998-현재)

1990년대 후반, 전통적인 괴수 영화들이 더 많은 관객들에게 다시 등장했다. 1998년 미국에서는 ''고질라''의 리메이크작이 제작되었으나, 여기에 등장한 고질라는 원작과 많이 달라 많은 고질라 팬들의 반발을 샀다. 2002년에는 프랑스 괴수 영화 ''늑대의 후예들''(2001)이 미국에서 큰 흥행을 기록하며, 지난 20년 동안 두 번째로 높은 흥행 수익을 올린 프랑스어 영화가 되었다.[10] 2004년, ''고질라: 파이널 워즈''를 마지막으로 고질라는 잠시 은퇴했다. 피터 잭슨 감독은 2005년에 레이 해리하우젠 영화와 원작 ''킹콩''에서 영감을 받아 ''킹콩''을 리메이크하여 비평과 상업적 성공을 모두 거두었다.[3] 2006년에는 한국 괴수 영화 ''괴물''이 개봉하여 이 장르의 다른 영화들보다 더 많은 정치적 뉘앙스를 담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11]

2008년 ''클로버필드''는 고전 괴수 영화와 유사한 이야기를 인간 출연진의 시점과 반응에 초점을 맞춰 묘사했으며, 일부에서는 테러리즘과 9.11 테러를 은유적으로 다룬 것으로 해석하기도 한다.[12] 2007년에는 네스 호의 괴물을 지나치게 공격적인 인간에 의해 위협받는 장난기 넘치는 생물로 묘사한 ''워터 호스: 깊은 바다의 전설''이 개봉했다. 영국 독립 영화상을 수상한 ''몬스터스''는 ''클로버필드''와 유사하게 괴물 전염병에 영향을 받은 인간의 시점에서 이야기를 보여주었다. ''어벤져스''와 ''프로메테우스'' 같은 블록버스터 영화에도 괴물이 주인공을 위협하는 장면이 등장했다.

2013년, 워너 브라더스와 레전더리 픽처스는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퍼시픽 림''을 개봉했다. 이 영화는 ''카이주''와 메카 애니메이션 장르에서 많은 영감을 받았지만, 델 토로는 이전 작품을 참조하기보다는 독창적인 작품을 만들고자 했다. ''퍼시픽 림''은 미국에서는 보통 정도의 성공을 거두었지만, 해외에서는 흥행에 성공했으며, 특수 효과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2018년에는 속편 ''퍼시픽 림: 업라이징''이 개봉했다.

2014년, 워너 브라더스와 레전더리 픽처스는 가렛 에드워즈 감독의 ''고질라''를 개봉하며 ''고질라'' 프랜차이즈를 리부트했다. 레전더리는 원래 에드워즈가 모든 영화를 감독하는 3부작을 제작할 계획이었다.[13] 이후 레전더리는 고질라와 킹콩을 공유하는 영화 세계관인 몬스터버스를 발표했다.[14] 2016년, 토호는 ''신 고질라''로 ''고질라'' 프랜차이즈를 리부트했다.[15] 2017년 3월에는 ''콩: 해골섬''이 개봉했는데, 이는 ''킹콩'' 프랜차이즈의 리부트이자 레전더리의 몬스터버스의 두 번째 영화였다. 2019년 5월 31일에는 몬스터버스의 세 번째 영화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가 개봉했다. 마이클 도허티가 감독을 맡았으며, 라돈, 모스라, 킹 기도라가 등장했다.[16] 몬스터버스의 네 번째 영화 ''고질라 vs. 콩''은 아담 윈가드 감독으로 2021년 3월 31일에 개봉했다.[17][18]

4. 기술적 측면

20세기 초에는 스톱 모션 애니메이션 촬영이 일반적이었지만, 미국에서는 『검은 늪의 괴물(1954년)』, 일본에서는 『고질라(1954년)』에서 각각 채택된 괴수 의상이 이후에도 주류가 되었다. 괴수의 표정 등 세부적인 연출에서는 기계 장치를 사용하는 메카트로닉스(애니매트로닉스)에 의한 촬영도 병용되었다. 20세기 말에는 컴퓨터 그래픽스가 기술적으로나 비용적으로나 영화에서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이 되었다. 과거에는 (특히 구미권에서) 작은 동물을 촬영하여, 합성 단계에서 거대 생물로 만드는 것과 같은 저예산 작품(주로 B급 영화, 도마뱀 특촬이라고도 불린다)도 있었다.

일본에서는 『지구 최대의 결전(1964년)』의 킹기도라의 3개의 머리와 2개의 꼬리, 『고지라의 아들(1967년)』의 카마키라스와 쿠몬가, 『고지라 vs 비오란테(1989년)』의 비오란테의 촉수 등은 피아노선에 의한 조종 기법을 채용하여, 사람이 들어갈 수 없는 샤프한 조형의 괴수 등장이나, 팔에 끼워도 재현할 수 없는 부분의 연출에 성공했다. 어떤 괴수의 조종도 각 관절의 피아노선을 조작하는 데 20명 이상(쿠몬가의 경우는 20명, 킹기도라의 경우는 25명)의 인원을 필요로 했다. 쿠몬가의 때는 소품 담당이나 조명 스탭까지도 이에 동원되었으며, 조작 장소가 된 천장에서 조종 스탭들의 땀이 비처럼 쏟아졌다는 에피소드는 유명하다.

현재, 현저한 발전을 보이고 있는 CG 기술이지만, 실제 촬영에서는 이러한 여러 기술을 적절히 조합하여 사용하고 있으며, 그것으로 모든 것을 충당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쥬라기 공원(1993년)』에서는 주로 원경의 브라키오사우루스는 CG, 근경의 티라노사우루스는 메카트로닉스, 벨로시랩터는 괴수 의상이라는 구성으로 되어 있다(물론, 이것도 대략적인 설명이다). 일본의 괴수 영화에서는, 예를 들어 『고질라』에서 세밀한 움직임이 필요한 장면은 스톱 모션을 사용하고 있으며, 『킹콩 대 고질라(1962년)』에서는 살아있는 문어의 접근 촬영도 사용하고 있다. 최근의 『고질라』 시리즈에서도 세밀한 움직임이나 국소적인 업 컷에는 메카트로닉스, 화려한 특수 효과에는 CG가 사용되고 있다.

5. 한국의 괴수 영화

(요약 및 참조할 원문 소스가 제공되지 않았으므로, '한국의 괴수 영화' 섹션에 대한 내용은 빈칸으로 남겨둡니다.)

6. 대표적인 괴수


  • 고질라
  • * 모스라
  • * 라돈 - 고질라, 모스라, 라돈 3마리는 "토호 3대 괴수 스타"로 칭해진다.
  • * 킹기도라
  • 가메라
  • * 갸오스
  • * 레기온
  • 대마신
  • 킹콩
  • 리도사우루스
  • 대해수
  • 갓파
  • 기라라
  • 얀가리 - 다이에이의 스탭이 한국에 초빙되어 제작
  • 불가사리 - 토호의 스탭이 북한에 초빙되어 제작

7. 주요 제작자


  • 레이 해리하우젠 - 모델 애니메이션(스톱 모션) 기술로 높이 평가받는 SFX 전문가이다.
  • 쓰부라야 에이지 - 고질라 시리즈를 만들어낸 "특수 촬영의 신"으로 불린다.
  • 나카노 아키요시 - 폭파 묘사를 특기로 하며, 후에 북한에 초빙되어 불가사리 제작에 참여한 특수 촬영 감독이다.
  • 가와키타 고이치 - 나카노 아키요시와는 대조적으로 광선 합성을 특기로 하며, 쇼와 고질라의 숨은 조력자로서 쓰부라야 에이지에게 사사받았고, 후에 헤이세이 고질라 6편의 특수 촬영 감독을 맡았다.
  • 히구치 신지 - 가네코 슈스케 감독과 함께 헤이세이 가메라 3부작의 특수 촬영 감독을 담당, 후에 신 고질라의 특수 촬영도 담당했다.

8. 비판 및 사회적 의미

괴수 영화의 가장 일반적인 측면은 종종 적대적인 세력 역할을 하는 한 명 이상의 괴수에 맞선 인간 집단의 주인공들 간의 투쟁이다. 일본 영화에서는 ''괴수''라고 알려진 거대 괴수들이 종종 이 역할을 맡는다.

괴수는 종종 인류의 어리석음으로 만들어진다. 즉, 잘못된 실험, 방사능의 영향 또는 서식지 파괴가 그것이다. 또는 괴수는 우주에서 왔거나, 오랫동안 지구에 있었지만 아무도 본 적이 없거나, 어떤 종류의 감옥에서 풀려나거나(또는 깨어났거나) 갇혀 있던 존재이다.

괴수는 보통 악당이지만, 인류의 끊임없는 파괴에 대한 은유가 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해저 2만 리그의 괴물''(1953)이 등장한 이후 거대 괴수들은 한동안 핵전쟁의 상징으로 여겨졌다. 반대로, 고질라는 이런 식으로 시작했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의 평판은 문화 아이콘으로 빠르게 성장하여, 슈퍼맨이 미국에 대한 문화적 상징인 것과 마찬가지로, 고질라를 다른, 더 악의적인 괴물로부터 인간을 보호하는 일종의 주인공으로 묘사하는 많은 영화가 제작되었다.

인간이 괴수를 파괴하려는 시도는 처음에는 반대하는 군사력을 사용하는 것이었으며, 이는 괴수를 더욱 적대적으로 만들고 무용지물이 될 것이다(이 장르와 관련된 진부한 표현). ''고질라'' 시리즈는 일본 과학자들이 그나 그가 싸우는 다른 괴물들을 제압하기 위해 만든 슈퍼무기의 개념을 활용했다.

역사적으로, 괴수는 스톱 모션 애니메이션, 인형 또는 크리처 수트를 사용하여 묘사되었다. 현대에는 많은 괴수 영화에서 CGI 괴수를 사용했다.

참조

[1] 서적 The Illustrated Dinosaur Movie Guide Titan Books
[2] 서적 The Illustrated Dinosaur Movie Guide Titan Books
[3] 웹사이트 Ray Harryhausen: The Early Years Collection – Interview http://www.stopmotio[...] 2008-02-09
[4] 서적 The Illustrated Dinosaur Movie Guide Titan Books
[5] 웹사이트 A Potted History of Godzilla http://www.roberthoo[...] 2008-02-09
[6] 웹사이트 Gojira / Godzilla (1954) Synopsis http://www.kensforce[...] 2008-02-09
[7] 서적 Japan's Favorite Mon-star: The Unauthorized Biography of "The Big G" https://archive.org/[...] ECW Press 1998
[8] 뉴스 "'It Was A Long Time Coming, But Godzilla, ''This Is Your Life''" https://www.chicagot[...] 1985-09-15
[9] 서적 The Complete Spielberg https://archive.org/[...] Virgin Books 2001
[10] 뉴스 Little pictures have a big year Los Angeles Times 200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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