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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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금산읍은 충청남도 금산군의 읍으로, 백제 시대에는 진내군, 고려 시대에는 기사라로 불렸다. 1413년 전라도 금산군으로 개칭되었으며, 1896년 전라북도 금산군으로 편입되었다가, 1914년 금산면으로 통합, 1940년 읍으로 승격되었다. 1962년 충청남도에 편입되었으며, 계진리, 상리 등 9개의 법정리와 42개의 행정리로 구성되어 있다. 금산초등학교, 금산중학교, 금산고등학교 등 여러 학교가 위치하며, 인삼 및 약초 산업이 발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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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연혁
백제 시대에는 진내군으로 불렸다. 고려 시대에는 기사라(伎斯羅)로 불렸다. 조선 1413년 전라도 금산군으로 개칭되었고, 1896년 전라북도 금산군으로 개편되었다.[1] 일제 강점기인 1914년 3월 1일 부군면 통폐합으로 군일면과 군이면을 병합해 금산면으로 칭하였다.[1] 1940년 11월 1일 전라북도 금산군 금산읍으로 승격되었다.[1]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1962년 12월 12일 전라북도에서 충청남도로 편입되었다.[2]
2. 1. 백제 시대
백제 시대에 금산 지역은 진내군으로 불렸다.2. 2. 고려 시대
고려 시대에는 기사라(伎斯羅)로 불렸다.2. 3. 조선 시대
1413년 전라도 금산군으로 개칭되었다. 1896년 전라북도 금산군으로 개편되었다.[1]2. 4. 일제 강점기
1914년 3월 1일 부군면 통폐합으로 군일면과 군이면을 병합해 금산면으로 칭하였다.[1] 1940년 11월 1일 전라북도 금산군 금산읍으로 승격되었다.[1]2. 5.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후
1962년 12월 12일 전라북도에서 충청남도로 편입되었다.[2]3. 지리
금산읍은 대전, 전주, 무주, 영동, 옥천, 진안 등지와 연결되는 금산군 교통의 중심지이다. 읍에서 동쪽으로 8km 정도 나가면 금강이 흐르고, 읍을 중심으로 3.8km 정도의 구릉성 평지가 펼쳐져 있다. 금산 인삼은 풍기 인삼, 부여 인삼과 더불어 전국적으로 유명하며, 전국 인삼 생산량의 80%가 거래되는 인삼국제시장과 수삼센터가 있다. 이곳의 약초시장은 대구의 약령시장, 서울의 경동한약시장과 더불어 대한민국의 3대 약초시장이다. 부근에는 노령산맥 북부에 솟아 있는 대둔산이 있으며, 금성면 의총리에는 임진왜란 때 순절한 칠백의총이 있고, 십이폭포, 적벽강, 보석사 등의 명승 고적이 있다.
3. 1. 위치 및 지형
대전, 전주, 무주, 영동, 옥천, 진안 등지와 연결되는 금산군 교통의 중심지이다. 읍에서 동쪽으로 8km 정도 나가면 금강이 흐르는데, 그 지류인 봉황천이 다시 기사천, 금산천 등의 여러 계류로 갈라지는 부근이 그 일대에서는 제일의 평지라고 할 수 있다. 읍을 중심으로 3.8km 정도의 구릉성 평지가 열려 있다.3. 2. 주변 지역
대전, 전주, 무주, 영동, 옥천, 진안 등지와 연결되는 금산군 교통의 중심지이다. 부근에는 노령산맥 북부에 솟아 있는 해발 878m의 대둔산이 있는데, 산림과 수석이 아름답고, 특히 낙조대에서 보는 일출과 일몰 광경은 장관이다.4. 행정 구역
5. 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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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경제
대전, 전주, 무주, 영동, 옥천, 진안 등지와 연결되는 금산군 교통의 중심지이다. 읍에서 동쪽으로 8km 정도 나가면 금강이 흐르는데, 그 지류인 봉황천이 다시 기사천, 금산천 등의 여러 계류로 갈라지는 부근이 그 일대에서는 제일의 평지라고 할 수 있다. 즉, 읍을 중심으로 3.8km 정도의 구릉성 평지가 열려 있다.[1] 금산은 인삼과 약초 산업으로 유명하며, 대한민국 3대 약초시장 중 하나인 인삼국제시장과 수삼센터가 있다. 부근에는 노령산맥 북부에 솟아 있는 해발 878ｍ의 대둔산이 있는데, 산림과 수석이 아름답고, 특히 낙조대에서 보는 일출과 일몰 광경은 장관이다. 금성면 의총리에는 임진왜란 때 순절한 칠백의총이 있으며, 십이폭포, 적벽강, 보석사 등의 명승 고적이 있다.
6. 1. 인삼 산업
금산 인삼은 풍기 인삼, 부여 인삼과 더불어 전국적으로 유명하다.[1] 전국 인삼 생산량의 80%가 거래되는 인삼국제시장과 수삼센터가 있으며, 이곳의 약초시장은 대구 약령시장, 서울 경동한약시장과 더불어 대한민국의 3대 약초시장이다.[1]6. 2. 약초 산업
금산은 풍기, 부여와 더불어 전국적으로 유명한 인삼 약초시장이다. 전국 인삼 생산량의 80%가 거래되는 인삼국제시장과 수삼센터가 있으며, 대구 약령시장, 서울 경동한약시장과 더불어 대한민국의 3대 약초시장이다.[1]7. 관광
금산읍은 대전, 전주 등지와 연결되는 교통의 요충지이다. 전국 인삼 생산량의 80%가 거래되는 인삼국제시장과 수삼센터가 있어 인삼으로 유명하며, 대구 약령시장, 서울 경동한약시장과 더불어 대한민국 3대 약초시장으로 손꼽히는 약초 시장도 있다. 금성면 의총리에는 임진왜란 때 순절한 칠백의총이 있다.
7. 1. 자연 관광
금강은 읍에서 동쪽으로 8km 정도 나가면 흐르는데, 그 지류인 봉황천이 다시 기사천, 금산천 등의 여러 계류로 갈라지는 부근이 그 일대에서는 제일의 평지이다. 부근에는 노령산맥 북부에 솟아 있는 해발 878m의 대둔산이 있는데, 산림과 수석이 아름답고, 특히 낙조대에서 보는 일출과 일몰 광경은 장관이다. 십이폭포, 적벽강, 보석사 등의 명승 고적이 있다.7. 2. 역사/문화 관광
금산읍은 대전, 전주, 무주, 영동, 옥천, 진안 등지와 연결되는 금산군 교통의 중심지이다. 금산 인삼은 풍기 인삼, 부여 인삼과 더불어 전국적으로 유명하다. 전국 인삼 생산량의 80%가 거래되는 인삼국제시장과 수삼센터가 있으며, 이곳의 약초시장은 대구의 약령시장, 서울의 경동한약시장과 더불어 대한민국의 3대 약초시장이다.부근에는 노령산맥 북부에 솟아 있는 해발 878m의 대둔산이 있는데, 산림과 수석이 아름답고, 특히 낙조대에서 보는 일출과 일몰 광경은 장관이다. 금성면 의총리에는 임진왜란 때 순절한 칠백의총이 민족의 얼을 과시한 격전지를 알려주고 있으며, 십이폭포, 적벽강, 보석사 등의 명승 고적이 있다.
8. 교육
9. 주거
참조
[1]
법률
조선총독부령 제221호
1940-10-23
[2]
법률
서울특별시·도·군·구의 관할구역 변경에 관한 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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