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국보 (196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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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국보 (1960년대)는 1962년부터 1969년까지 지정된 국보들을 다룬다. 1962년 12월 20일 110여 점의 국보가 대거 지정되었으며, 이후 1963년, 1964년, 1966년, 1967년, 1968년, 1969년에 걸쳐 국보가 추가로 지정되었다. 이 시기 지정된 국보들은 숭례문, 석탑, 불상, 고문서 등 다양한 문화재를 포함하며,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보여주는 중요한 유물들이다.
1960년대는 대한민국의 문화재 보호 체계가 본격적으로 확립된 시기이다. 1962년 12월 20일에 116건의 문화재가 처음으로 국보로 지정된 것을 시작으로, 역사적, 예술적, 학술적 가치가 높은 다양한 문화재들이 국보로 지정되었다.
2. 지정 목록 (1960년대)
2. 1. 1962년 지정
1962년 12월 20일, 여러 문화재가 대한민국의 국보로 지정되었다.
2. 2. 1963년 지정
장흥 보림사 철조비로자나불좌상(국보 제117호)은 통일신라 시대에 만들어진 철불 좌상으로, 장흥 보림사에 모셔져 있다. 毘盧遮那佛중국어은 깨달음의 빛으로 세상을 비추는 부처를 뜻한다. 이 불상은 신라에서 비로자나불을 만들기 시작한 초기의 작품으로, 당당한 형태와 균형 잡힌 조형이 특징이다. 특히, 불상 왼팔 뒷면에 새겨진 글을 통해 858년에 만들어졌다는 것을 알 수 있어, 통일신라 불상 연구에 중요한 자료가 된다.2. 3. 1964년 지정
1964년 3월 30일, 다음 유물들이 국보로 지정되었다.
2. 4. 1966년 지정
1966년 2월 28일 양양 진전사지 삼층석탑(국보 제122호)이 지정되었다. 1966년 7월 26일에는 익산 왕궁리 오층석탑 사리장엄구(국보 제123호)가 지정되었다.2. 5. 1967년 지정
1967년 6월 21일에는 강릉 한송사지 석조보살좌상과 녹유골호가 국보로 지정되었다. 강릉 한송사지 석조보살좌상은 현재 국립춘천박물관에 보관되어 있으며, 녹유골호는 국립중앙박물관에 있다.
같은 해 9월 16일에는 불국사 삼층석탑 사리장엄구가 국보로 지정되었다. 이 유물은 경주 불국사 삼층석탑 안에서 발견되었으며, 현재는 불국사 성보박물관에 보관되어 있다.
2. 6. 1968년 지정
1968년 12월 19일, 다음 네 점의 유물이 국보로 지정되었다.
2. 7. 1969년 지정
1969년 11월 7일에는 다음 유물들이 국보로 지정되었다.
3. 같이 보기
- 대한민국의 국보
- 대한민국의 보물
- 대한민국의 사적
- 대한민국의 명승
- 대한민국의 천연기념물
- 대한민국의 국가무형문화재
- 대한민국의 국가민속문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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