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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야마현 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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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도야마현 미술관은 일본 도야마현에 위치한 미술관이다. 1981년 도야마현립 근대미술관으로 개관하여, 2016년 현재 명칭으로 변경되었다. 1985년부터 3년에 한 번씩 세계 포스터 트리엔날레 도야마(IPT)를 개최하며, 2017년 전관 오픈 이후 회화, 조각, 포스터, 의자 등 다양한 작품을 소장하고 있다. 건물은 지상 3층, 연면적 14,990m² 규모이며, 상설 전시실 외에도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도야마역에서 가깝고, 대중교통으로 접근이 용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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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야마현 미술관 - [지명]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명칭도야마현 미술관 아트 & 디자인
영문 명칭Toyama Prefectural Museum of Art and Design
약칭TAD (타드)
이전 명칭도야마 현립 근대 미술관
전문 분야근·현대 미술, 디자인 (포스터, 의자)
위치도야마현 도야마시 기바마치 3번 20호
도야마현 미술관 외관 및 내부/외부 전시
(2017년 8월) 도야마현 미술관 외관과 옥내외 전시
후간 운하 환수 공원에서 바라본 도야마현 미술관
후간 운하 환수 공원에서 바라본 도야마현 미술관
운영 정보
개관2017년 3월 25일 부분 개업, 2017년 8월 26일 전관 개관
관장설산 행이 (雪山 行二)
사업 주체도야마현
관리 운영(공익재단법인) 도야마현 문화진흥재단
건축 설계설계 나이토 히로시 (나이토 건축 설계 사무소), 옥상 정원 감수 사토 타쿠
연간 운영비알 수 없음
연면적14,990m2 (미술관 용도 9,965m2)
연구 직원알 수 없음
웹사이트
공식 웹사이트도야마현 미술관 공식 웹사이트

2. 연혁

도야마현 미술관은 1981년 개관하여 2016년 폐관한 도야마현립 근대미술관을 계승하여, 2017년 8월 26일 도야마 환수공원 서쪽 지구에 새롭게 전면 개관한 미술관이다.[3][4] 주요 연혁은 다음과 같다.

'''주요 연혁'''
연도내용
1981년 7월 4일전신인 도야마현립 근대미술관 개관.
1985년제1회 "세계 포스터 트리엔날레 토야마(IPT)" 개최. 이후 3년마다 개최.
2001년 3월다이코산 랜드 내에 관외 전시 시설 "다이코산 랜드 후루사토 갤러리" 개설.
2011년마스코트 캐릭터 "밀조" 탄생.
2013년도야마 환수공원 서쪽 지구로의 신축 이전 발표 및 기본 계획 수립.
2014년 4월신 미술관 기본 설계 및 실시 설계 개요 발표.
2015년 3월신 미술관 착공.
2016년 3월신 미술관 명칭을 "도야마현 미술관"으로 정식 결정.
2016년 9월나가이 잇세이 제작 로고 마크 발표 및 공식 홈페이지 개설.
2016년 12월도야마현 미술관 준공.
2016년 12월 28일도야마현립 근대미술관 폐관 (이전 준비).[19][20]
2017년 3월 25일TAD 갤러리, 아틀리에, 레스토랑, 카페 등 일부 선행 개관.[1][2]
2017년 4월 29일"오노마토페의 옥상" (옥상 정원 놀이기구) 개방.[1][6]
2017년 8월 26일도야마현 미술관 전관 개관 (작품 전시 시작).[3][4]
2020년 8월 31일관내 레스토랑 "니혼바시 타이메이켄 도야마점" 폐점.[13]
2021년 4월 10일신규 레스토랑 "BiBiBi & JURULi" 개점.
2022년 4월유튜버 하지메샤쵸가 공식 유튜브 채널 영상 출연.


2. 1. 도야마현립근대미술관 시대

기존 도야마현립 근대미술관은 1981년 개관 이후 30년 이상 운영되었으나, 건물이 노후화되어 내진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고 공조 시설 등 설비도 낡았다. 특히 소방 설비가 스프링클러 설비 방식이어서 화재 발생 시 다른 미술품까지 피해를 줄 수 있다는 문제점이 지적되었다. 이는 문화청의 기준에도 맞지 않아 다른 미술관에서 미술품을 대여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등 운영상 한계에 부딪혔다.[14]

이러한 문제 해결과 대중교통 접근성 향상, 중심 시가지 활성화 등을 고려하여 도야마현2013년, 도야마역 북쪽 도야마 환수공원 서쪽 지구에 미술관을 신축 이전하기로 결정했다.

도야마현립 근대미술관은 신 미술관(도야마현 미술관)으로의 이전을 준비하기 위해 2016년 12월 28일에 최종 폐관했다.[19][20]

'''주요 연혁'''
연도내용
1981년 7월 4일도야마현립 근대미술관 개관.
1985년제1회 "세계 포스터 트리엔날레 토야마(IPT)" 개최. 이후 3년마다 개최.
2001년 3월다이코산 랜드 후루사토 팰리스 내에 관외 전시 시설 "다이코산 랜드 후루사토 갤러리" 개설.
2011년마스코트 캐릭터 "밀조" 탄생.
2013년도야마역 북쪽 도간 운하 환수공원 서쪽 지구로 신축 이전 발표 및 기본 계획 수립.
2016년 12월 28일신 미술관 이전 준비를 위해 폐관.



'''세계 포스터 트리엔날레 토야마 (IPT)'''

세계 포스터 트리엔날레 토야마(약칭: IPT)는 1985년부터 3년에 한 번씩 도야마현립 근대미술관에서 총 11회 개최된 국제 공모전이다. 세계 각국에서 응모된 포스터 디자인을 심사하고 전시하는 일본 유일의 국제 포스터 공모전으로, 세계 5대 포스터 전시회 중 하나로 꼽힌다. 2012년에는 4,622점, 2015년에는 3,845점의 작품이 응모될 정도로 높은 인지도를 가졌다. 이 행사는 도야마현 미술관으로 이전된 후에도 계속 이어져 2018년 8월 제12회 행사가 개최되었다.[36]

2. 2. 도야마현 미술관 시대

2017년(헤이세이 29년) 8월 26일 전면 개관한 도야마현 미술관은[3][4], 1981년 개관하여 2016년 12월 28일 폐관한 '''도야마현립근대미술관'''을 계승하는 시설이다. 기존 미술관은 건설 후 35년 이상 경과하여 노후화되었고, 내진 기준 미달, 구식 공조 시설, 문화청 기준에 맞지 않는 스프링클러 설비 방식의 소방 설비 문제 등으로 인해 미술품 대여에 어려움을 겪어 이전 신축이 필요했다.[14]

도야마현2013년, 도야마역 접근성과 대중교통 이용 편의성, 중심 시가지 활성화 기여 등을 고려하여 도야마 환수공원 서쪽 지구의 전망 좋은 언덕(부지 면적 12548m2)에 미술관을 신축 이전하기로 발표했다. 2014년 4월 기본 설계 개요가 발표되었고[15], 2015년 1월에는 이시이 류이치 당시 도야마현 지사가 3월 착공 및 2017년 1월 개관 예정임을 밝히며 관명 변경 검토를 언급했다.[16] 같은 해 11월 30일, 현 지사는 새로운 명칭으로 "도야마현 아트 & 디자인 미술관"을 제안하고 단계적 개관 계획(2017년 봄 레스토랑/아틀리에, 골든위크 옥상 정원, 여름 후반~가을 전면 개관)을 발표했다.[17]

2016년 3월, 미술관 명칭은 "'''도야마현 미술관'''"으로 최종 결정되었다. 같은 해 9월 2일에는 전면 개관일을 2017년 8월 26일로 확정하고, 레스토랑과 아틀리에는 3월 하순, 옥상 정원은 골든위크에 선행 개관한다고 발표했다.[3] 이와 함께 영문 명칭(Toyama Prefectural Museum of Art and Design, 약칭 TAD)과 나가이 잇세이가 디자인한 로고 마크도 공개되었다.[18] 기존 도야마현립근대미술관은 이전 준비를 위해 2016년 12월 28일 폐관했다.[19][20]

총 공사비 약 85억가 투입된[2] 새 미술관은 철골 구조 일부 철골 철근 콘크리트 구조의 지상 3층 건물로, 배의 뱃머리 같은 독특한 외형을 가졌다. 2017년 3월 25일 오후 1시 30분, TAD 갤러리, 아틀리에, 레스토랑, 카페 등이 먼저 문을 열었으며[1][2], "오노마토페의 옥상"이라 불리는 옥상 정원은 4월 29일부터 이용 가능해졌다.[1][6] 이후 2017년 8월 26일에 전관이 정식 개관했다.[3][4] 미술관의 콘셉트는 "아트와 디자인을 연결한다"이다.

선행 개관일인 2017년 3월 25일과 26일에는 "TAD 두근두근 축제"가 열려, 설계자 나이토 히로시, 타이메이켄 셰프 모데키 코지, 조각가 미사와 아츠히코의 토크 이벤트, 사토 타다히로의 워크숍, 건축 해설 투어 등이 진행되었다.[21] 부분 개관 기간(3월 25일~8월 25일) 동안 약 57만 5천 명이 방문했다.[22] 전관 개관일에는 기념식 후 오후 1시부터 일반에 공개되었으며, 나가이 잇세이, 사토 타쿠의 기념 토크 이벤트, 현악 콘서트, 도야마현 출신 배우 무로이 시게루 등의 퍼포먼스 쇼가 열렸다.[4]

개관 기념 전시는 "생명의 아름다움의 이야기 LIFE—낙원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138명 작가의 170점을 선보였다.[23][24] 특히 아이치현 미술관 소장 구스타프 클림트의 "인생은 투쟁이다 (황금의 기사)", 그르노블 미술관 소장 로베르 들로네의 "블레리오에게 헌정", 페르낭 레제의 "예인선", 브레멘 미술관 소장 파블로 피카소의 "화가 (자화상)", 도요타시 미술관 소장 에곤 실레의 "카를 그룬발트의 초상" 등 국내외 40개 미술관에서 대여한 130점(일본 최초 공개 8점 포함)이 전시되어 주목받았다.[25][23][26][27] 또한, 미술관이 약 2.16억에 새로 구입한 후지타 쓰구하루(레오나르 푸지타)의 "두 명의 나부"와 무로이 시게루 소유의 "고양이", 지역 소장가로부터 대여한 "앉아 있는 나부" 등 후지타의 작품 3점도 함께 전시되었다.[28]

미술관 건물은 도야마현의 주요 산업인 알루미늄을 외장에 적극 활용했으며, 동쪽 2층과 3층은 전면 유리로 마감되었다. 옥상에는 잔디 옥상 정원이 조성되어 맑은 날에는 도야마 환수공원 너머로 다테야마 연봉의 웅장한 모습을 조망할 수 있다. 이타치 강을 따라 남쪽 야외 잔디 광장에는 계단식 산책로가 있으며, 2층 야외 광장과 옥상 정원으로 바로 이어지는 계단 및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다. 주차장은 날씨의 영향을 받지 않는 실내 주차장이다.

내부는 층마다 테마가 정해져 있으며, 2층과 3층에 총 6개의 전시실(상설 및 기획)을 갖추고 있다. 히미삼나무를 내부 마감재로 풍부하게 사용하여, 특히 2층과 3층 전시실을 잇는 중앙 복도는 천장, 벽, 바닥이 목재로 둘러싸여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옥상 정원에는 "오노마토페"라는 이름의 놀이기구 8개가 설치되었는데, 이는 원래 부지에 있던 어린이 놀이터 "후와후와 돔"을 존치해달라는 이시이 류이치 당시 도야마현 지사의 요청을 반영한 것이다.[7] 작품 수장고는 홍수나 쓰나미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2층과 3층에 마련되었다.

소장품은 도야마현립근대미술관으로부터 이관받은 약 16,000점(시가 평가액 약 270억)을 중심으로[5], 20세기 이후의 근현대 미술 작품과 포스터, 의자 등 디자인 작품을 폭넓게 아우른다. 파블로 피카소, 로트렉, 루오, 샤갈, 호안 미로, 마르셀 뒤샹 등의 작품과 초현실주의 작가들의 작품, 뛰어난 디자인의 포스터와 의자 컬렉션이 주요 소장품이다. 또한, 도야마시 출신의 미술 평론가이자 작가인 타키구치 슈조의 컬렉션과 오야마정에서 말년을 보낸 세계적인 음악가 시몬 골드베르크의 컬렉션도 소장, 전시하고 있다.

미술관의 마스코트 캐릭터는 "'''미르조'''"이다. 하늘색 코끼리 형상에 날개 같은 귀와 사람 같은 눈을 가진 이 캐릭터는 2011년 도야마현립근대미술관 개관 30주년을 기념하여 나가이 잇세이(일본 그래픽 디자이너 협회 회장 역임, 2020년 도쿄 올림픽 엠블럼 디자인 심사위원장)가 디자인했으며, 이름은 공모를 통해 선정되었다. 새로운 미술관의 이미지에 맞춰 기존의 모스 그린 색상에서 하늘색으로 변경되었다.[8] 여성 직원의 유니폼은 세계적인 의상 디자이너 미야케 잇세이가 디자인했다.

미술관 주변 환경 개선의 일환으로, 정면 도야마 환수공원 내 이타치 강변 산책로가 "천년의 벚꽃 가로수"로 재정비되었고, 지붕 있는 벤치와 미술 작품 전시 및 워크숍이 가능한 아트 왜건(포장마차) 등이 설치되었다.[9]

도야마현립근대미술관 시절인 2013년부터 격년으로 개최되던 "타이코야마 비엔날레"는 "비엔날레 TOYAMA"로 명칭을 변경하여 도야마현 미술관과 도야마 환수공원에서 계속 열리게 되었다.[10][11] 반면, 2001년 개설된 관외 전시 시설 "타이코야마 랜드 후루사토 갤러리"는 미술관 이전에 맞춰 폐쇄되었다.[12]

한편, 미술관 3층에 입점했던 니혼바시 타이메이켄 레스토랑은 코로나19 확산 영향으로 인한 매출 감소로 2020년(레이와 2년) 8월 31일부로 철수했다.[13]

도야마현 박물관 협회의 사무국이 미술관 내에 설치되어 있다.

3. 건축

기존 도야마시 니시나카노정의 도야마현립근대미술관이 건립 35년 이상 경과로 노후화됨에 따라, 도야마역 북서쪽 도야마 환수공원 서쪽 지구 내 부지 면적 12548m2의 전망 좋은 언덕으로 이전 신축되었다. 총 공사비 약 85억가 투입되었으며[2], 건물은 철골 구조 일부 철골 철근 콘크리트 구조의 지상 3층 규모로 배의 뱃머리 형태를 하고 있다.

건축 면적은 6683m2, 연면적은 14990m2(이 중 미술관 용도는 9965m2)이며, 건물 높이는 19m이다. 외관에는 현지 주요 산업인 알루미늄과 전면 유리가 사용되었고, 내부에는 히미삼나무 목재가 풍부하게 사용되었다. 옥상에는 옥상 정원이 조성되어 있으며, 작품 수장고는 홍수나 쓰나미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2층과 3층에 마련되었다.

3. 1. 개요

2017년 (헤이세이 29년) 3월 25일 일부 시설을 선행 개방하고[1][2], 같은 해 8월 26일 전관 개관했다[3][4]. 20세기 이후의 근현대 미술 작품과 포스터, 의자 등 디자인 작품을 중심으로 약 16,000점(시가 평가액 약 2700억)[5]을 소장 및 전시한다. 1981년(쇼와 56년) 개관하여 2016년 12월 28일 폐관한 '''도야마현립근대미술관'''의 소장품을 계승했다. 또한, 도야마현 박물관 협회의 사무국이 이 미술관 내에 있다.

기존 도야마시 니시나카노정에 있던 도야마현립근대미술관이 건립 35년 이상 경과로 노후화됨에 따라, 도야마역 북서쪽 도야마 환수공원 서편 지구 내 부지 면적 12548m2에 이전 신축되었다. 총 공사비 약 85억가 투입되었으며[2], 건물은 철골 구조 일부 철골 철근 콘크리트 구조의 지상 3층 규모로 배의 뱃머리 형태를 하고 있다. 2017년 3월 25일 13시 30분에는 TAD 갤러리, 아틀리에, 레스토랑, 카페 등이 먼저 문을 열었고, 옥상 정원 '오노마토페의 옥상'은 4월 29일부터 이용이 시작되었다[1][6]. 전시실 등 나머지 시설은 8월 26일부터 문을 열었다[3]. 미술관의 콘셉트는 "아트와 디자인을 연결한다"이다.

미술관 외관에는 도야마현의 주요 산업인 알루미늄이 많이 사용되었고, 정면 동쪽의 2층과 3층은 전면 유리로 마감되었다. 옥상에는 잔디가 깔린 옥상 정원이 있으며, 맑은 날에는 이곳과 동쪽 2층에서 정면의 도야마 환수공원 너머로 다테야마 연봉의 웅장한 모습을 조망할 수 있다. 이타치 강을 따라 남쪽 야외 잔디 광장에는 계단식 산책로가 조성되어 2층 야외 광장으로 이어지며, 옥상 정원으로 바로 갈 수 있는 계단과 엘리베이터도 마련되어 있다. 주차장은 비나 눈을 피할 수 있는 실내 주차장이다.

미술관 내부는 각 층마다 테마가 정해져 있으며, 2층과 3층에는 상설 전시와 기획 전시를 위한 6개의 전시실이 있다. 내부에는 알루미늄 외에 현내(히미)산 삼나무를 풍부하게 사용했다. 특히 2층과 3층의 각 전시실을 잇는 중앙 복도는 천장과 벽에 널빤지 모양의 목재를 많이 배치하고 바닥까지 목재로 마감했다. 옥상 정원에는 '오노마토페' 놀이기구 8개가 설치되어 있다. 이는 미술관 건립 부지가 원래 '후와후와 돔'이 있던 어린이 놀이터였기에, 이시이 류이치 당시 도야마현 지사가 존치를 요청한 데 따른 것이다[7]. 3층 레스토랑에는 니혼바시의 타이메이켄이 지방 최초로 출점했으나,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한 매출 감소로 2020년(레이와 2년) 8월 31일부로 철수했다[13]. 작품을 보관하는 수장고는 홍수나 쓰나미 피해를 막기 위해 2층과 3층에 설치되어 있다.

상설 전시품은 구 도야마현립근대미술관에서 이관된 파블로 피카소, 로트렉, 루오, 샤갈, 호안 미로, 마르셀 뒤샹 등의 작품과 초현실주의 작가 중심의 컬렉션을 포함한다. 또한, 뛰어난 디자인의 포스터와 의자 컬렉션도 소장 및 전시하고 있다. 이 외에도 도야마현립근대미술관 설립에 기여한 도야마시 출신 미술 평론가이자 작가인 타키구치 슈조의 생전 작품 및 세계적인 작가들로부터 받은 소장품, 도야마시 오야마정에서 말년을 보낸 세계적인 음악가 시몬 골드베르크의 생전 컬렉션도 전시 중이다.

마스코트 캐릭터는 ' '''미르조''' '이다. 하늘색 코끼리 형상에 날개 같은 귀와 사람 같은 눈이 특징이다. 이 캐릭터는 구 도야마현립근대미술관 개관 30주년인 2011년(헤이세이 23년)에 나가이 잇세이 그래픽 디자이너가 디자인했다. 나가이는 일본 그래픽 디자이너 협회 회장, 2020년 도쿄 올림픽 엠블럼 디자인 심사위원장을 역임했으며, 구 미술관의 포스터 디자인 대부분을 담당했다. 캐릭터명은 일반 공모로 선정된 것을 계승했으며, 색상만 새 미술관 이미지에 맞춰 모스 그린에서 하늘색으로 변경되었다[8].

미술관 여성 직원의 유니폼은 세계적인 의상 디자이너 미야케 잇세이가 디자인했다.

미술관 정면의 도야마 환수공원 내 이타치 강변에는 미술관으로 이어지는 산책로 "천년의 벚꽃 가로수"가 재정비되었고, 지붕 있는 벤치와 미술 작품 전시나 워크숍 개최가 가능한 아트 왜건(포장마차) 등이 설치되었다[9].

구 도야마현립근대미술관 시절인 2001년(헤이세이 13년) 3월, 현민 공원 타이코야마 랜드 내에 관외 전시 시설 '타이코야마 랜드 후루사토 갤러리'를 개설하여 소장품 중심의 미술전을 개최했다. 2013년(헤이세이 25년)부터는 이 시설과 타이코야마 랜드를 활용해 현내 예술가 육성 및 교류를 위한 '타이코야마 비엔날레'를 격년으로 열었다. 도야마현 미술관 개관 후 '타이코야마 비엔날레'는 '비엔날레 TOYAMA'로 명칭을 바꾸고, 개최 장소도 도야마현 미술관 및 도야마 환수공원으로 이전하여 계승되었다[10][11]. '타이코야마 랜드 후루사토 갤러리'는 도야마현 미술관 이전 시 폐쇄되었다[12].

건물은 건물 면적 6683m2, 연면적 14990m2(미술관 용도 9965m2), 지상 3층, 높이 19m 규모이다. 상설 및 기획 전시실(1~6) 외 구역은 무료 개방된다.

3. 2. 디자인 특징

미술관 건물은 도야마역 북서쪽 도야마 환수공원 서쪽 지구의 부지 면적 12548m2의 전망 좋은 언덕에 자리 잡고 있다. 철골 구조를 기본으로 일부 철골 철근 콘크리트 구조를 사용한 지상 3층 건물이며, 마치 배의 뱃머리와 같은 독특한 외형을 가지고 있다. 총 공사비는 약 85억이 소요되었다.[2]

건물 외관 디자인에는 도야마현의 주요 산업인 알루미늄 소재가 적극적으로 활용되었다. 특히 미술관 정면인 동쪽 방향의 2층과 3층은 전면 유리로 마감하여 개방감을 높였다. 옥상에는 잔디가 깔린 옥상 정원이 조성되어 있으며, 날씨가 맑은 날에는 이곳과 2층 동쪽에서 정면의 도야마 환수공원 너머로 웅장한 다테야마 연봉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미술관 남쪽으로는 이타치 강을 따라 야외 잔디 광장과 계단식 산책로가 마련되어 있으며, 이는 2층 야외 광장으로 연결된다. 또한, 옥상 정원으로 바로 이어지는 계단과 엘리베이터도 설치되어 편의성을 더했다. 주차장은 비나 눈을 피할 수 있도록 실내 공간으로 설계되었다.

내부 공간은 각 층마다 특정 테마를 가지고 구성되었으며, 2층과 3층에는 상설 전시실과 기획 전시실을 합쳐 총 6개의 전시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내부 마감재로는 알루미늄 외에도 도야마현 히미 지역에서 생산된 삼나무 목재가 풍부하게 사용되었다. 특히 2층과 3층의 각 전시실을 연결하는 중앙 복도는 천장과 벽에 널빤지 형태의 목재를 많이 사용하여 바닥을 포함한 공간 전체가 따뜻한 나무 질감으로 둘러싸인 듯한 느낌을 준다.

옥상 정원에는 '오노마토페의 옥상'이라는 이름이 붙었으며, 8개의 독특한 놀이기구가 설치되어 있다. 이는 미술관 건립 부지에 원래 아이들을 위한 놀이 공간인 '후와후와 돔'이 있었던 점을 고려하여, 이시이 류이치 당시 도야마현 지사가 아이들을 위한 공간을 남겨달라고 요청한 것에 따른 것이다.[7] 작품을 안전하게 보관하기 위한 수장고는 홍수나 쓰나미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2층과 3층에 배치되었다.

미술관의 마스코트 캐릭터인 '미르조'는 하늘색 코끼리 형상에 날개 같은 귀와 사람 같은 눈을 가진 모습이다. 이 캐릭터는 2011년 도야마현립근대미술관 개관 30주년을 기념하여 일본 그래픽 디자이너 협회 회장을 역임하고 2020년 도쿄 올림픽 엠블럼 디자인 선정 심사위원장을 맡았던 나가이 잇세이가 디자인했다. 나가이 잇세이는 구 미술관 시절부터 포스터 디자인을 도맡아 왔다. 캐릭터 이름은 일반 공모를 통해 선정되었으며, 새로운 미술관의 이미지에 맞춰 기존의 모스 그린 색상에서 하늘색으로 변경되었다.[8]

미술관 여성 직원의 유니폼은 세계적인 디자이너 미야케 잇세이가 디자인했다.

미술관 정면의 도야마 환수공원 내 이타치 강변에는 미술관으로 이어지는 산책로가 '천년의 벚꽃 가로수'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정비되었다. 이곳에는 지붕이 있는 벤치와 함께, 수공예 미술 작품을 전시하거나 워크숍 등을 열 수 있는 이동식 판매대 형태의 아트 왜건(포장마차) 등이 설치되어 있다.[9]

3. 3. 시설 구성

건물 면적은 6683m2이며, 철골 구조 일부 철골 철근 콘크리트 구조의 지상 3층 건물이다. 높이는 19m이고, 연면적은 14990m2 (미술관 용도 9965m2)이다.

상설 전시실과 기획 전시실(전시실 1~6)을 제외한 구역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1층: 사람들이 모여 교류하는 플로어'''

  • 로비, 접수, 락커룸
  • TAD 갤러리: 현민의 창작품 발표 및 전시 공간으로 활용된다.
  • 미술관 상점
  • 카페: "Swallow Cafe(스왈로우 카페)"가 운영 중이다.
  • 옥외 잔디 광장: 조각 및 입체 조형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 실내 주차장: 103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다.
  • 이 외에도 인근 환수공원 입체 주차장(73대) 및 환수공원 무료 주차장(총 171대) 이용이 가능하다.[37]


'''2층: 방문할 때마다 새로운 발견이 있는 층'''

  • 상설 전시실 (유료)
  • 전시실 1: 면적 400m2, 높이 4.5m
  • 전시실 2: 면적 679m2, 높이 5m. 기획 전시 등에 이용된다.
  • 기획 전시실 (유료)
  • 전시실 3: 면적 374m2, 높이 4.5m
  • 전시실 4: 면적 700m2, 높이 5.5m
  • 로비: 2층과 3층이 연결된 개방형 공간으로, 콘서트나 이벤트 개최, 11.3m의 높은 천장을 활용한 공간 전시 등이 가능하다.
  • 중앙 복도: 로비에서 야외 광장 쪽으로 이어지는 복도로, 각 전시실을 연결한다. 천장과 벽은 히미 사토야마 삼나무 목재로 마감되어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가동 벽을 이용하여 각 전시실로의 동선을 변경할 수 있다.
  • 남쪽 복도: 이타치강을 조망할 수 있는 전면 유리 복도이다. 미사와 아쓰히코의 곰 조각 "Animal 2017-01" 등이 전시되어 있다.
  • 야외 광장: 이타치강을 바라보는 광장으로, 미사와 아쓰히코의 곰 조각 "Animal 2017-01-B" 등 3점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 수장고


'''3층: 예술과 디자인을 잇는 플로어'''

  • 상설 전시실 (유료)
  • 전시실 5 (디자인 전시실): 현대 포스터 및 디자인이 뛰어난 의자 작품을 전시한다. 일부 의자는 직접 앉아볼 수 있다.
  • 전시실 6 (컬렉션 전시실): 다키구치 슈조의 작품과 구 소장품, 음악가 시몬 골드베르크의 컬렉션을 전시한다.
  • 아틀리에: 작가의 공개 제작이나 워크숍 등이 열리는 공간이다.
  • 홀: 미술 관련 토크 이벤트나 상영회 등이 개최된다. 또한, 신체 움직임에 센서가 반응하여 벽면에 이미지가 나타나는 체험형 "3-D 드로잉" 인터랙티브 아트를 즐길 수 있다.
  • 중앙 복도: 2층과 마찬가지로 히미 사토야마 삼나무 목재로 마감되어 있다.
  • 대형(80인치) 디지털 사이니지: 미술관 소장 포스터 약 13,000점 중 약 3,000점을 5개의 대형 디지털 터치 패널로 소개하며, 터치하여 확대해 볼 수 있다.
  • 키즈룸, 도서 코너, 영상 코너, 휴게실
  • 레스토랑: 현재 휴업 중이며, 2021년 4월 10일 "BiBiBi & JURULi (비비비와 쥬르리)"가 오픈할 예정이다.
  • 수장고


'''옥상: 「의성어・의태어 옥상」'''

  • 옥상 정원: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놀면서 예술과 디자인을 배울 수 있는 공간이다.
  • 의성어・의태어 놀이기구 8종: 보들보들(후와후와 돔), 이것저것, 꾸벅꾸벅, 탱글탱글, 미끌미끌, 소곤소곤, 빙글빙글, 울퉁불퉁이 설치되어 있다.

4. 주요 소장품

도야마현 미술관은 20세기 이후의 근·현대 미술 작품과 포스터, 의자디자인 작품을 중심으로 약 16,000점(시가 평가액 약 270억)[5]을 소장하고 있다. 이는 1981년 개관하여 2016년 폐관한 '''도야마현립근대미술관'''의 컬렉션을 계승한 것이다.

주요 소장품으로는 파블로 피카소, 로트렉, 샤갈, 호안 미로, 마르셀 뒤샹 등 20세기 거장들의 작품을 비롯하여 초현실주의 작가들의 작품을 중심으로 한 회화 및 판화 컬렉션이 있다. 또한, 세계적으로 뛰어난 디자인포스터 약 13,000점과 의자 약 230점을 체계적으로 수집하여 전시하고 있으며, 다양한 조각 및 입체 조형 작품도 소장하고 있다.

이 외에도 도야마현립근대미술관 설립에 기여한 도야마시 출신 미술 평론가 타키구치 슈조의 생전 작품 및 관련 소장품, 도야마시에서 만년을 보낸 바이올리니스트 시몬 골드베르크의 생전 컬렉션 등 특색있는 컬렉션을 갖추고 있다.

4. 1. 회화・판화

상설 전시품은 도야마현립근대미술관에서 이전된 파블로 피카소, 로트렉, 루오, 샤갈, 호안 미로마르셀 뒤샹 등의 작품 외에, 초현실주의 작가의 작품을 중심으로 한 컬렉션을 소장·전시하고 있다.

작품명제작 연도작가
「투우장 입구」1900년파블로 피카소
「의자에 앉은 여인」1923년파블로 피카소
「정물」1941년파블로 피카소
「앉아있는 여인」1960년파블로 피카소
「파이프를 문 남자」1925년호안 미로
시화집 「미로에게 바치는 찬가」에서1973년호안 미로
「망지의 초상」1901년로트렉
「염소를 안고 있는 남자」1924년-1925년마르크 샤갈
「파시옹」1943년조르주 루오
「L.H.O.O.Q」1919년마르셀 뒤샹
「미국의 크리스마스 알레고리」1943년살바도르 달리
「월광」1901년에드바르 뭉크
「무제」1946년잭슨 폴록
「숲과 태양」1927년막스 에른스트
「소실 Ⅱ」1962년재스퍼 존스
「누워있는 인물」1977년프랜시스 베이컨
「DALET SHIN(달렛 신)」1958년모리스 루이스
「마릴린 (10점 조)」1967년앤디 워홀
「레일 위의 퍼레이드」1923년파울 클레
「진실의 우물」1963년르네 마그리트
「밤의 기차」1947년폴 델보
「붉은 토끼」1949년오카모토 타로
「내일의 신화 (유채 원화・0호 원화)」오카모토 타로
「두 보살 석가 십대 제자」1939년무나카타 시코
「두 명의 나부」1929년후지타 쓰구하루[28]
「앉아있는 나부」1920년대-30년대후지타 쓰구하루 (이세 문화재단 대표 이사로부터 2018년 기증)[33]
「화가의 자화상」1982년요코오 타다노리
「추억과 현실의 일치」1998년요코오 타다노리
「조수」1983년히라야마 이쿠오
「진조」1939년이시자키 코요
「정원과 강아지」1953년고쿠라 센진
「한낮」1959년고쿠라 가즈코
「경」1957년스기야마 야스시
「겨울」1974년다카야마 다쓰오
「검」1966년오쿠다 겐소
「미쿠리가이케」1976년노미야마 아키라지
「산티아고」1985년오타케 신로
「워터폴」1995년센주 히로시
「단애도 #22」2016년센주 히로시 (본인으로부터 2018년 기증)[34]
「정풍 취염」1988년시라하타 가즈오


4. 2. 조각・입체 조형


  • 「피닉스」(1957년) - 앙투안 페브스너
  • 「진실의 우물」(1967년) - 르네 마그리트
  • 「문간에 기대는 소녀」(1971년) - 조지 시걸
  • 「공간 속의 선의 구성 No.2」(1949년) - 나움 가보
  • 「착의 소녀」(1978년) - 자코모 만추
  • 「태양의 수술」(1989년) - 쿠사마 야요이
  • 「맑게 갠 거리」(1990) - 후나코시 가츠라
  • 「Animal 2017-01」(2016년-2017년) - 미사와 아츠히코 (2층 남쪽 복도)
  • * 을 모티브로 한 목조각으로, 2층 야외 광장에 전시된 「Animal 2017-01-B」의 원형이 되었다.
  • 「Animal 2017-01-B」・「Animal 2017-02-B」・「Animal 2017-03-B」(2017년) - 미사와 아츠히코 (2층 야외 광장)
  • * 모두 곰을 모티브로 한 우레탄 도장 브론즈 조각상으로, 각각 크기가 다르다.
  • 「Bird 2017-01-B」〔다테야마 곤겐의 흰 매를 모티브로 함〕(2017년) - 미사와 아츠히코 (옥상 정원)
  • 「어떤 구상의 형태」 - 마리노 마리니 (야외 잔디 광장)
  • 「YU-84」 - 아즈마 겐지로 (야외 잔디 광장)
  • 「앉아있는 남자와 여자」 - 린 채드윅 (야외 잔디 광장)

4. 3. 포스터

도야마현 미술관은 20세기 이후의 디자인 작품, 특히 포스터를 중요한 소장품으로 다루고 있다. 미술관은 약 13,000점에 달하는 방대한 포스터 컬렉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적극적으로 수집하고 전시한다.

주요 소장 포스터는 다음과 같다.

작가작품명제작 연도
나가이 잇세이「아사히 스타일리」1965년
나가이 잇세이「JAPAN」1988년
나가이 잇세이「Life」2002년
가메쿠라 유사쿠「도쿄 올림픽 (제1호)」1961년
가메쿠라 유사쿠「도쿄 올림픽 (제2호)」1962년
가메쿠라 유사쿠「도쿄 올림픽 (제3호)」1963년
다나카 잇코「JAPAN」1987년
다나카 잇코살바토레 페라가모 화려한 구두1998년
후쿠다 시게오「승리」1975년
후쿠다 시게오「12명의 아티스트 (모나리자)」1984년



그래픽 디자이너 나가이 잇세이는 이전 도야마현립근대미술관 시절부터 미술관의 거의 모든 포스터 디자인을 담당하는 등 깊은 관계를 맺어왔다.

4. 4. 의자

도야마현 미술관은 20세기 이후의 근·현대 미술 작품과 더불어 포스터의자와 같은 디자인 작품도 중요하게 수집 및 전시하고 있다. 특히 세계적으로 유명한 디자이너들의 의자를 다수 소장하고 있으며, 주요 소장품은 다음과 같다.

디자이너작품명디자인 연도
안토니 가우디카사 바트요의 벤치1906년 - 1907년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사이드 체어(미드웨이 1)1914년
헤릿 토마스 릿벨트암체어(레드 앤 블루)1918년 - 1923년
쿠라마타 시로서랍 의자1967년
쿠라마타 시로미스 브런치1988년



이 외에도 약 230점의 의자를 소장하고 있다.

5. 세계 포스터 트리엔날레 도야마 (IPT)

세계 포스터 트리엔날레 토야마(약칭: IPT)는 1985년부터 3년에 한 번씩 도야마현립 근대미술관에서 개최되어 온 국제 포스터 공모전이다. 이는 세계 각국의 포스터 디자인을 공모하여 심사하고 시상하며 전시하는 행사로, 일본에서는 유일한 세계적인 포스터 공모전이다. 2012년에는 4,622점, 2015년에는 3,845점의 작품이 응모되었으며, "'''세계 5대 포스터 전시회'''" 중 하나로 꼽힌다. 2018년 8월에는 [http://tad-toyama.jp/ipt 제12회 세계 포스터 트리엔날레 토야마]가 도야마현 미술관에서 개최되었고, 입선 작품들이 전시되었다.[36]

6. 주변 시설


  • 도야마 환수공원
  • * 미술관 산책로 "천년 벚나무길": 상설 아트 왜건(포장마차) 등에서 작품 전시, 워크숍, 아트 마켓 등을 개최할 수 있다.[9]
  • * 스타벅스 커피: 2008년 스타벅스 스토어 디자인상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스타벅스'''"로 불린다.[39]
  • * 우시지마 갑문: 배 정박지 옆으로 흐르는 이타치 강과 배 정박지를 수로로 연결하는 갑문으로, 국가 등록 유형 문화재이다.
  • * 도야마 수상 라인 운하 크루즈 승선장: 도야마 운하 중류에 있는 국가 중요 문화재로 지정된 나카지마 갑문 방면으로 정기 운행하는 유람선 승선장이다 (동계 휴업).
  • 도야마 자유관
  • 도야마시 종합 체육관
  • 도야마 현민 공생 센터 (선폴테)
  • 락수정 미술관
  • 볼파르트 도야마
  • 기타니혼 방송 이리후네 별관
  • 도야마 적십자 병원

7. 교통


  • JR 서일본・아이노카제 토야마 철도 토야마역
  • "남쪽 출구"에서 도보 약 20분, 차로 약 10분 걸린다.
  • "북쪽 출구"에서 도보 약 15분, 차로 약 3분 걸린다.
  • 호쿠리쿠 자동차도 토야마 IC에서 차로 약 15분 소요된다.
  • 토야마 공항에서 차로 약 20분 소요된다.
  • 시내 순환 버스: 북서 순환 루트(매일 운행)를 이용하여 '토야마현 미술관' 버스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바로 도착한다. 이 버스는 토야마현 미술관을 포함하여 토야마시 시가지의 미술관, 박물관, 관광 시설을 순환한다. (요금: 일반 210JPY, 1일 자유 승차권 성인 750JPY)
  • 토야마 지방 철도 (토야마 지철) 버스: 국도 41호선 사사즈 방면에서 소가와라, 시청 앞, JR 토야마역 남쪽 출구, 북쪽 출구, 칸스이 공원 등을 경유하여 미술관으로 가는 "31·32·38 계통 토야마 적십자 병원·토야마현 미술관행" 버스를 운행한다. '토야마현 미술관' 버스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바로 앞에 있다. JR 토야마역에서 미술관으로 가려면 토야마역 "남쪽 출구" 7번 승강장(이시자카·요가타 방면) 또는 "북쪽 출구" 1번 승강장에서 승차하면 된다. (요금: 일반 210JPY)

참조

[1] 뉴스 富山県美術館 来月25日部分開館 ギャラリーやレストラン営業 北日本新聞 2017-02-07
[2] 뉴스 新生「美の殿堂」 富山県美術館が部分開館 5,859人来館 終日熱気 北日本新聞 2017-03-26
[3] 뉴스 来年8月26日開館 富山県美術館 記念展に国内外名作 北日本新聞 2016-09-03
[4] 뉴스 「美の拠点」体感 富山県美術館 全面オープン 記念展「LIFE」始まる 北日本新聞 2017-08-27
[5] 뉴스 再起動 美の拠点 富山県美術館 全面開館2 常設展 マンネリ脱却を目指す 北日本新聞 2017-08-20
[6] 뉴스 大パノラマ 子どもの王国 富山県美術館 屋上庭園オープン 北日本新聞 2017-04-30
[7] 웹사이트 富山県美術館について内藤廣のインタビューより https://www.cinra.ne[...]
[8] 뉴스 マスコットキャラ 装いを変え継承 北日本新聞 2016-12-29
[9] 간행물 2017年8月26日(土)開館 富山県美術館 館概要 リーフレット(パンフレット) 富山県美術館(TAD)
[10] 뉴스 ビエンナーレTOYAMA 明日開幕 富山県美術館と環水公園 県内アートの最前線示す 北日本新聞 2017-09-23
[11] 뉴스 3世代が生む美の潮流 県美術館と環水公園 あすからビエンナーレTOYAMA 北日本新聞 2019-06-15
[12] 뉴스 県美術館 出張展示取りやめ 「出向く」から「招く」へ 新年度 設備・イベント充実 北日本新聞 2019-02-23
[13] 뉴스 たいめいけん閉店へ 県美術館 来月末 コロナ売り上げ直撃 北日本新聞 2020-07-04
[14] 웹사이트 新富山県立近代美術館(仮称)最終報告(富山県) http://www.pref.toya[...]
[15] 웹사이트 新近代美術館(仮称)の基本設計の概要について(富山県) http://www.pref.toya[...]
[16] 뉴스 17年1月にも開館 新近代美術館で知事見通し 北日本新聞 2015-01-17
[17] 뉴스 新美術館名称案を提示 知事 休館日は水曜に変更 北日本新聞 2015-12-01
[18] 뉴스 ロゴマーク 永井一正さん制作 T(富山)A(アート)D(デザイン)表現 北日本新聞 2016-09-03
[19] 뉴스 県立近代美術館が閉館 20世紀の潮流伝え35年 北日本新聞 2016-12-29
[20] 문서 平成28年度富山県立近代美術館年間スケジュール
[21] 뉴스 富山県美術館 本日一部開館 アトリエ・レストラン・カフェなど 北日本新聞 2017-03-25
[22] 뉴스 クリムト彩る美の殿堂 富山県美術館きょう全面開館 北日本新聞 2017-08-26
[23] 뉴스 富山県美術館 ピカソ・シーレなど170点 来月26日から開館展 北日本新聞 2017-07-25
[24] 뉴스 再起動 美の拠点 富山県美術館 全面開館3 企画展 古今東西の作品飾る 北日本新聞 2017-08-21
[25] 뉴스 富山県美術館 来夏の開館記念展 クリムト代表作展示 海外の美術館から逸品も 北日本新聞 2016-12-31
[26] 뉴스 再起動 美の拠点 富山県美術館 全面開館3 企画展 古今東西の作品飾る 北日本新聞 2017-08-21
[27] 뉴스 社説 県美術館あす全面開館 「殻」破り続ける挑戦を 北日本新聞 2017-08-25
[28] 뉴스 藤田嗣治作品 常設展に3点 北日本新聞 2017-07-25
[29] 뉴스 店名 BiBiBi & JURULi 県美術館レストラン 来月10日開店 北日本新聞 2021-03-18
[30] 뉴스 芸術からメニュー着想 県美術館レストラン きょうオープン 北日本新聞 2021-04-10
[31] 뉴스 はじめしゃちょーさんととに〜さん 県美術館の魅力 動画で配信 北日本新聞 2022-05-07
[32] Youtube 富山県美術館公式ユーチューブチャンネル https://www.youtube.[...]
[33] 뉴스 藤田嗣治の作品寄贈 福岡町の伊勢さん 「新県美術館のお祝い」 北日本新聞 2018-07-31
[34] 뉴스 千住博展 富山県美術館 「断崖図」の寄贈を表明 知事「県民と感謝」 北日本新聞 2018-06-09
[35] 뉴스 富山県美術館 全面開館まで7日 屋外彫刻の設置完了 北日本新聞 2017-08-19
[36] 문서 2018年度 富山県美術館年間スケジュール
[37] 뉴스 富山県美術館 全面開館まで15日 立体駐車場オープン 73台分 北日本新聞 2017-08-11
[38] 뉴스 日本経済新聞Web 2017年3月24日掲載 https://www.nikkei.c[...] 2017-03-24
[39] 서적 裏が、幸せ。 小学館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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