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오브 브라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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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라이프 오브 브라이언》은 1979년 개봉한 코미디 영화로, 로마 제국 시대의 예루살렘을 배경으로, 예언자로 오해받는 평범한 유대인 브라이언 코헨의 이야기를 다룬다. 몬티 파이톤 멤버들이 제작했으며, 종교적 광신, 정치적 분열, 개인의 자유를 주제로 한다. 영화는 개봉 당시 신성모독 논란에 휩싸였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역대 최고의 코미디 영화" 중 하나로 평가받으며, 대중문화에 큰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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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오브 브라이언 - [영화]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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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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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테리 존스 |
각본 | 그레이엄 채프먼 존 클리즈 테리 길리엄 에릭 아이들 테리 존스 마이클 페이린 |
제작 | 존 골드스톤 |
주연 | 그레이엄 채프먼 존 클리즈 테리 길리엄 에릭 아이들 테리 존스 마이클 페이린 |
촬영 | 피터 비지우 |
편집 | 줄리언 도일 |
음악 | 제프리 버건 |
제작사 | 핸드메이드 필름스 파이선 (몬티) 픽처스 |
배급사 | 시네마 인터내셔널 코퍼레이션 |
개봉일 | 미국: 1979년 8월 17일 영국: 1979년 11월 8일 |
상영 시간 | 94분 |
제작 국가 | 영국 |
언어 | 영어 |
제작비 | 400만 달러 |
흥행 수입 | 2070만 달러 |
일본 정보 | |
작품명 | 라이프 오브 브라이언 |
원제 | Monty Python's Life of Brian |
감독 | 테리 존스 |
제작 총지휘 | 조지 해리슨 데니스 오브라이언 |
제작 | 존 골드스톤 |
각본 | 그레이엄 채프먼 존 클리즈 테리 길리엄 에릭 아이들 테리 존스 마이클 페이린 |
출연 | 그레이엄 채프먼 존 클리즈 테리 길리엄 에릭 아이들 테리 존스 마이클 페이린 |
음악 | 제프리 버건 |
촬영 | 피터 비지우 |
편집 | 줄리언 도일 |
제작사 | 핸드메이드 필름스 |
배급사 | 테레캐스재팬 |
공개일 | 영국: 1979년 11월 8일 일본: 1981년 12월 19일 |
상영 시간 | 94분 |
제작 국가 | 영국 |
언어 | 영어 |
제작비 | 400만 달러 |
흥행 수입 | 20,045,115 달러 |
한국 정보 | |
제목 | 라이프 오브 브라이언 |
원제 | Life Of Brian |
국가 | 영국 |
장르 | 코미디 |
감독 | 테리 존스 |
제작 | 존 글드스톤 |
각본 | 그레이엄 채프먼 존 클리즈 테리 길리엄 에릭 아이들 테리 존스 마이클 폴린 |
출연 | 그레이엄 채프먼 존 클리즈 테리 길리엄 에릭 아이들 테리 존스 마이클 폴린 |
음악 | 제프리 버건 |
촬영 | 피터 비지우 |
편집 | 줄리언 도일 |
2. 줄거리
서기 33년 로마 제국의 지배를 받던 예루살렘을 배경으로, 브라이언 코헨이라는 평범한 유대인 청년이 예언자로 오해받으면서 벌어지는 소동을 다룬다. 브라이언은 예수가 태어난 옆 마구간에서 태어나, 처음에는 미래의 유대인의 왕을 찬양하러 온 동방 박사들을 혼란스럽게 한다. 브라이언은 나중에 이상주의적인 젊은이로 성장하여 로마의 유대 점령에 분개한다.
몬티 파이톤과 성배의 프로모션 활동 중이던 1976년, 에릭 아이들은 다음 영화에 대한 질문에 "예수 그리스도: 영광을 향한 욕망"이라고 즉흥적으로 대답했다.[13] 파이톤은 이 아이디어를 마음에 들어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인생을 바탕으로 한 작품을 구상하기 시작했다. 예수 그리스도 본인을 패러디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깨달은 파이톤은, 제3자 인물인 "브라이언"을 주인공으로 삼기로 결정했다.[14][15] 원래 브라이언은 13번째 사도라는 설정으로, 그리스도가 일으키는 기적을 항상 우연히 놓치게 된다는 내용이었지만, 파이톤은 영화의 테마를 기독교가 아닌 일반 대중으로 정하고, 사람들의 종교에 대한 가치관과 권위를 웃음의 대상으로 삼았다.[15]
예수의 산상수훈을 듣는 동안, 브라이언은 매력적인 젊은 반군인 주디스에게 반하게 된다. 그녀에 대한 그의 욕망과 로마인에 대한 증오심은 그의 어머니가 브라이언 자신이 반 로마인이라고 밝히면서 더욱 악화되어, 그를 로마인들보다 서로 싸우는 데 더 많은 시간을 보내는 많은 분열적이고 다투는 독립 운동 중 하나인 "유대 인민 전선"(PFJ)에 합류하게 만든다.
PFJ 지도자 레그는 브라이언에게 밤새 로마 총독 빌라도의 궁전에 슬로건을 그리도록 지시하지만, 한 로마 장교가 그를 현장에서 잡는다. 그러나 그 장교는 낙서 행위보다 브라이언의 끔찍한 라틴어 문법에 더 관심을 보이며, 슬로건을 "''Romani ite domum''"으로 고친 후 벽에 백 번 쓰라고 명령한다. 브라이언은 해가 뜬 후에 작업을 마치고 경비병에게 쫓기지만, 주디스에 의해 구출된다.
레그는 PFJ에게 "로마인들이 우리에게 무엇을 해줬는가?"라는 혁명적인 연설을 한다. 그 시점에서 청중들은 위생, 의학, 교육, 포도주, 공공 질서, 관개, 도로, 담수 시스템, 공중 보건 및 평화와 같은 로마 점령의 모든 긍정적인 측면을 설명한다. 그는 이어서 빌라도의 아내를 납치할 계획을 세운다. 그러나 빌라도의 궁전 안에서 PFJ는 같은 생각을 가진 또 다른 혁명 단체와 마주치고 격렬한 논쟁이 벌어진다. 브라이언은 싸움의 유일한 생존자이지만 궁전 경비병에게 체포된다. 경비병들은 브라이언을 빌라도 앞에 데려가지만, 빌라도의 친구인 로마의 비거스 디커스와 그의 아내인 인콘티넨티아 버톡스의 이름에 경비병들이 통제할 수 없이 웃기 시작하면서 그의 심문은 중단된다.
탈출한 브라이언은 우연히 지나가는 외계 생명체 우주선에 휩쓸려 지구로 추락한다. 그는 붐비는 광장에서 설교를 하는 예언자들 사이에 섞이려 하며, 예수의 설교의 조각들을 반복한다. 브라이언은 로마 군인들이 떠나자 설교를 중단하고, 그의 작지만 흥미로운 청중들은 더 많은 것을 알고 싶어한다.
브라이언은 사람들이 그를 산으로 쫓아오자 당황하고, 그곳에서 그들은 그를 메시아라고 선언한다. 주디스와 하룻밤을 보낸 후, 브라이언은 그의 어머니 집 밖에 수많은 추종자들이 모여 있는 것을 발견한다. 그녀가 군중을 해산시키려 하지만 거부당하고, 그녀는 그가 그들에게 연설하는 것에 동의한다. 비록 그는 그들에게 그들 모두가 개별적이고 스스로 생각해야 한다고 말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그들은 그의 말을 교리로 앵무새처럼 따라한다.
PFJ는 브라이언의 유명세를 이용하여 그에게 기적 치료를 요구하는 군중에게 봉사하게 한다. 브라이언은 뒷문으로 몰래 빠져나가지만, 로마인들에게 체포되어 십자가형을 선고받는다.
과월절을 기념하여, 군중이 빌라도의 궁전 밖에 모여 있었고, 빌라도는 로마와 유대 백성 간의 우정을 보여주기 위해 그들이 선택한 죄수를 사면하겠다고 제안한다. 그러나 군중은 빌라도의 발음 장애를 조롱하며 "r" 문자가 포함된 이름을 외치고, 그의 친구 비거스의 혀 짧은 소리에 더욱 즐거워한다. 결국, 주디스가 군중 앞에 나타나 브라이언의 석방을 요구하고, 군중은 (또 다른 농담이라고 생각하며) 이를 따라하고, 빌라도는 "브라이언을 석방(welease Bwian)"하기로 동의한다.
경비병들은 결국 브라이언을 따라잡았고, 그는 이미 십자가에 매달려 있었다. 그러나 영화 ''스파르타쿠스''의 클라이맥스를 패러디한 장면에서, 십자가에 매달린 다양한 사람들이 모두 브라이언이라고 주장하여 풀려나게 하고, 엉뚱한 사람이 풀려난다.[11] 브라이언은 그의 순교를 찬양하는 PFJ, 정치적 항의의 형태로 집단 자살을 저지르는 유대 인민 전선, 주디스, 그리고 꾸짖는 그의 어머니에 의해 잇따라 접근하고 버려진다.
그가 절망에 빠지자, 옆에 있는 죄수는 나머지 사람들을 이끌고 즐거운 노래를 부르고, 브라이언과 다른 사람들도 합세한다 ("Always Look on the Bright Side of Life").[12]
3. 제작 배경
파이톤은 각본의 제1고를 완성하는 데 1년을 소비했다. 각본을 다듬기 위해 파이톤은 지인들을 만나는 것을 피하고 바베이도스로 갔다. 당시 EMI 영화 부문 책임자였던 배리 스프링클스는 이 때 바베이도스에 머물고 있었고, 파이톤이 있다는 것에 흥미를 느꼈다. 파이톤은 완벽한 각본을 완성하고, 스프링클스에게 EMI와의 계약을 요청했다. 스프링클스는 런던으로 돌아와 파이톤의 프로듀서와 계약하고, 400만 달러의 영화 투자가 결정되었다. 그러나 각본을 읽은 스프링클스의 상사 로드 델프턴이, 갑자기 영화에 투자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통보했다. 이는 당시 메리 화이트하우스가 잡지 '게이 뉴스'에 게재된 "로마 병사가 십자가에 매달린 그리스도를 보고 동성애에 눈을 뜬다"는 내용의 시를 신에 대한 모독으로 편집자 데니스 레몬을 고소한 사건에서, 이 영화가 신에 대한 모독으로 간주될 가능성을 두려워했기 때문이다.[20] 이로 인해 파이톤은 제작비를 잃었지만, 비틀즈의 전 멤버이자 에릭과 페일린의 친구인 조지 해리슨과 그의 비즈니스 파트너 데니스 오브라이언의 지원으로, 핸드메이드 필름스가 영화에 400만 달러를 투자하게 되었다.[18]
3. 1. 기획 및 각본
《몬티 파이톤과 성배》 홍보 중이던 1976년, 에릭 아이들은 다음 영화에 대한 질문에 "예수 그리스도: 영광을 향한 욕망"이라는 즉흥적인 제목을 제안했다.[13] 이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몬티 파이톤은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를 바탕으로 한 작품을 구상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 본인을 패러디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판단하여, 동시대에 살았던 평범한 인물 '브라이언'을 주인공으로 설정하였다.[14][15] 원래 브라이언은 13번째 사도라는 설정으로 기획되었으나,[13] 영화의 주제를 기독교가 아닌 일반 대중의 종교에 대한 가치관과 권위로 변경하면서, 브라이언은 메시아로 오해받는 인물로 설정되었다.[15]
1976년 크리스마스까지 "성 브라이언의 복음서"라는 가제로 시나리오 초고가 완성되었고,[16] 1978년 1월 바베이도스에서 최종 사전 제작 초안이 완성되었다.[17] EMI Films가 제작비를 지원하기로 결정하였으나,[13] 종교적 논란을 우려한 로드 델프턴이 투자를 철회하면서 제작에 어려움을 겪었다.[20] 델폰트의 투자 철회는 영화가 신성모독으로 간주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었다.
비틀즈의 전 멤버 조지 해리슨이 HandMade Films를 통해 3백만 파운드의 제작비를 지원하면서 영화 제작이 재개되었다.[18] 테리 존스는 이를 "세계에서 가장 비싼 영화 티켓"이라고 묘사했다.[19] 해리슨은 군중 장면에서 카메오 출연하기도 했다.[21]
3. 2. 촬영 및 편집
《라이프 오브 브라이언》의 촬영은 1978년 9월 16일부터 11월 12일까지 튀니지에서 진행되었다.[17] 제작진은 프랑코 제피렐리의 《나자렛 예수》(1977) 세트장을 재활용하여 제작비를 절감했다.[24] 모나스티르 외에도 수스(예루살렘 외벽과 문), 카르타고 (로마 극장), 마트마타 (산상 설교 및 십자가형) 등지에서 촬영이 이루어졌다.[25]
테리 존스가 단독으로 감독을 맡았고, 테리 길리엄은 세트 디자인을 포함 프로덕션 디자인을 담당하며 영화의 외관에 집중했다.[22] 길리엄은 빌라도의 요새 주요 홀 세트를 디자인했는데, 이는 로마인들이 구조 유물(대리석 바닥과 기둥 등)을 버림으로써 개조한 고대 시나고그처럼 보이도록 설계되었다.[22] 또한 길리엄은 매트 페인팅 작업을 통해 별이 빛나는 풍경을 배경으로 세 명의 동방 박사가 등장하는 첫 번째 샷과 요새 외관 전체에 낙서가 덮인 듯한 환상을 연출했다.[22] 특히 브라이언이 실수로 높은 건물에서 뛰어내려 성간 전쟁을 벌이려는 우주선 안으로 떨어지는 장면은 길리엄이 가장 중요한 기여를 한 부분으로 손으로 만든 모형 우주선과 소형 폭발물을 사용하여 "인 카메라" 방식으로 제작되었다. 길리엄은 인터뷰에서 『스타워즈』가 막 개봉했을 때 이 장면을 만들었다고 회상했다.[23]
알코올 중독으로 고통받던 그레이엄 채프먼은 존 클리즈가 탐냈던 주연을 맡기 위해 촬영을 위해 술을 끊었고, 현장 의사 역할도 수행했다.[26]
1979년 1월, 2시간 분량의 러프 컷(rough cut)이 제작되어 비공개 시사회를 가졌다.[13] 이후 몇 달 동안 여러 차례 재편집 및 시사회를 거치면서 촬영된 여러 시퀀스가 삭제되었다.[13] 특히, 유대인 인민 전선의 지도자인 강경한 시온주의자 오토(에릭 아이들 연기)와 관련된 장면들은 삭제되었는데, 공식적인 이유는 오토의 대사가 내러티브의 속도를 늦추기 때문이었다.[28] 하지만 길리엄은 ''The Pythons Autobiography by The Pythons''에서 "이보세요, 우리는 기독교인들을 소외시켰으니 이제 유대인들을 공격합시다"라고 말하며, 이 장면을 유지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14] 옥스퍼드 브룩스 대학교 역사가 데이비드 내쉬는 이 장면의 삭제가 "자기 검열의 한 형태"를 나타내며, "극단적인 형태의 시온주의를 대표하는 캐릭터가 등장하는" 오토 시퀀스가 "미국에서의 영화 배급을 순조롭게 하기 위해" 삭제되었다고 말했다.[30] 오토가 등장하는 유일하게 남은 장면은 십자가형 시퀀스 동안으로, 그의 "정예 자살 부대"가 로마 병사들을 공포에 질려 도망가게 만들지만, 결국 스스로를 찔러 죽인다. 테리 존스는 이 장면이 삭제되지 않은 유일한 이유는 연속성 때문이라고 언급했다.[25]
삭제된 장면 중에는 양에 대해 논의하며 예수의 탄생을 알리는 천사의 방문을 전혀 눈치채지 못하는 세 명의 양치기들이 등장하는 장면, 빌라도의 아내의 납치 시도가 실패하고 난투극으로 이어지는 장면 등이 있었다.[28]
4. 등장인물
- 그레이엄 채프먼 - 브라이언 코헨(나사렛 출신), 비거스 디커스, 두 번째 현자[26]
- 존 클리즈 - 레그, 대제사장, 야드의 백부장, 데들리 디르크, 아서, 첫 번째 현자[26]
- 테리 길리엄 - "저거 들려? '그리스인들은 복이 있다!'"라고 말하는 사람, 혁명가, 블러드 앤 썬더 예언자, 제프리, 간수, 관객, 프랭크, 십자가형 집행자[26]
- 에릭 아이들 - 미스터 치키, 스탠/로레타, 흥정꾼 해리, 첫 번째 돌을 던지는 범죄 여성, 워리스, 매우 따분한 청년, 오토, 간수 조수, 미스터 프리즈비 3세[26]
- 테리 존스 - 맨디 코헨 (브라이언의 어머니), 콜린, 성스러운 남자 시몬, 밥 호스킨스, 성스러운 행인, 당황한 십자가형 조수[26]
- 마이클 페일린 - 미스터 빅노즈, 프랜시스, 미세스 A, 두 번째 돌을 던지는 범죄 여성, 전직 나병 환자, 아나운서, 벤, 본디오 빌라도, 지루한 예언자, 에디, 신발 추종자, 니서스 웨터스, 세 번째 현자[26]
- 수 존스-데이비스 - 유디스 이스가리옷[26]
- 테렌스 베일러 - 미스터 그레고리, 두 번째 백부장, 데니스[26]
- 캐롤 클리블랜드 - 미세스 그레고리, 여자 #1, 엘시[26]
- 찰스 맥키언 - 거짓 예언자, 맹인, 낄낄거리는 경비병, 스틱, 남자 #1[26]
- 케네스 콜리 - 예수[26]
- 닐 이네스 - 약한 사마리아인[26]
- 존 영 - 마티아스[26]
- 그웬 테일러 - 미세스 빅노즈, 아픈 당나귀를 둔 여자, 여성 야유꾼[26]
- 크리스 랭햄 - 알폰소, 낄낄거리는 경비병[26]
- 앤드루 맥라클란 - 또 다른 공식적인 스토너 조력자, 낄낄거리는 경비병[26]
- 버나드 맥케나 - 파르부스, 공식적인 스토너 조력자, 낄낄거리는 경비병, 병장[26]
- 조지 해리슨 - 미스터 파파도풀로스[26]
- 찰스 노드 - 지나가는 사람 (크레딧 없음)[26]
몇몇 등장인물들은 영화에서 이름이 언급되지 않았지만, 사운드트랙 앨범 트랙 목록과 다른 곳에서 사용되는 이름이 있다. 예를 들어 에릭 아이들의 항상 쾌활한 조커는 "미스터 치키", 마이클 페일린이 연기한 로마 경비병의 이름은 "니서스 웨터스"라고 언급되지 않았다.[26]
스파이크 밀리건은 브라이언을 쫓는 추종자들 때문에 무시당하는 예언자로 출연했다. 그는 우연히 영화가 촬영되던 제2차 세계 대전 튀니지 전장을 방문하고 있었는데, 파이썬 멤버들이 이 사실을 알고 그를 그날 아침 촬영되는 장면에 포함시켰다. 그는 그날 오후에 촬영장을 떠나서 영화의 클로즈업이나 홍보 사진에 참여할 수 없었다.[26]
일본어 더빙판에서는 야마다 야스오가 브라이언 등 3역, 나야 고로가 레지, 백인대장 등 6역, 후루카와 토시오가 간수 등 5역, 히로카와 타이치로가 미스터 치키, 오토 등 8역, 이즈카 쇼조가 맨디 등 5역, 아오노 타케시가 빌라도 총독, 죄수 벤 등 10역을 맡았다. 그 외에 마스야마 에이코가 주디스, 키타무라 코이치가 마티아스, 후지무라 슌지가 예수 그리스도를 연기했다.
4. 1. 주연
그레이엄 채프먼은 브라이언 코헨(나사렛 출신), 비거스 디커스, 두 번째 현자 역을 연기했다.[26] 존 클리즈는 레그, 대제사장, 야드의 백부장, 데들리 디르크, 아서, 첫 번째 현자 역을 맡았다.[26] 테리 길리엄은 "저거 들려? '그리스인들은 복이 있다!'"라고 말하는 사람, 혁명가, 블러드 앤 썬더 예언자, 제프리, 간수, 관객, 프랭크, 십자가형 집행자 등 다양한 역할을 소화했다.[26]에릭 아이들은 미스터 치키, 스탠/로레타, 흥정꾼 해리, 첫 번째 돌을 던지는 범죄 여성, 워리스, 매우 따분한 청년, 오토, 간수 조수, 미스터 프리즈비 3세 등을 연기했다.[26] 테리 존스는 맨디 코헨 (브라이언의 어머니), 콜린, 성스러운 남자 시몬, 밥 호스킨스, 성스러운 행인, 당황한 십자가형 조수 역을 맡았다.[26] 마이클 페일린은 미스터 빅노즈, 프랜시스, 미세스 A, 두 번째 돌을 던지는 범죄 여성, 전직 나병 환자, 아나운서, 벤, 본디오 빌라도, 지루한 예언자, 에디, 신발 추종자, 니서스 웨터스, 세 번째 현자 등 다수의 배역을 담당했다.[26]
이 외에도 수 존스-데이비스는 유디스 이스가리옷, 테렌스 베일러는 미스터 그레고리, 두 번째 백부장, 데니스, 캐롤 클리블랜드는 미세스 그레고리, 여자 #1, 엘시, 찰스 맥키언은 거짓 예언자, 맹인, 낄낄거리는 경비병, 스틱, 남자 #1, 케네스 콜리는 예수, 닐 이네스는 약한 사마리아인, 존 영은 마티아스, 그웬 테일러는 미세스 빅노즈, 아픈 당나귀를 둔 여자, 여성 야유꾼, 크리스 랭햄은 알폰소, 낄낄거리는 경비병, 앤드루 맥라클란은 또 다른 공식적인 스토너 조력자, 낄낄거리는 경비병, 버나드 맥케나는 파르부스, 공식적인 스토너 조력자, 낄낄거리는 경비병, 병장 역을 연기했다.[26]
조지 해리슨은 미스터 파파도풀로스 역으로 출연했고, 찰스 노드는 지나가는 사람 역으로 출연했지만 크레딧에는 이름이 없다.[26]
몇몇 등장인물들은 영화에서 이름이 언급되지 않았지만, 사운드트랙 앨범 트랙 목록과 다른 곳에서 사용되는 이름이 있다. 예를 들어 에릭 아이들의 항상 쾌활한 조커는 "미스터 치키", 마이클 페일린이 연기한 로마 경비병의 이름은 "니서스 웨터스"라고 언급되지 않았다.[26]
스파이크 밀리건은 브라이언을 쫓는 추종자들 때문에 무시당하는 예언자로 출연했다. 그는 우연히 영화가 촬영되던 제2차 세계 대전 튀니지 전장을 방문하고 있었고, 파이썬 멤버들이 이 사실을 알고 그를 그날 아침 촬영되는 장면에 포함시켰다. 그는 그날 오후에 촬영장을 떠나서 영화의 클로즈업이나 홍보 사진에 참여할 수 없었다.[26]
4. 2. 조연
테렌스 베이러는 미스터 그레고리, 두 번째 백부장, 데니스를 연기했다.[26] 캐롤 클리브랜드는 미세스 그레고리, 여자 #1, 엘시를 연기했다.[26] 케네스 콜리는 예수를 연기했다.[26] 닐 이니스는 약한 사마리아인을 연기했다.[26] 찰스 맥케온은 거짓 예언자, 맹인, 낄낄거리는 경비병, 스틱, 남자 #1을 연기했다.[26] 존 영은 마티아스를 연기했다.[26] 그웬 테일러는 미세스 빅노즈, 아픈 당나귀를 둔 여자, 여성 야유꾼을 연기했다.[26] 수 존스-데이비스는 유디스 이스가리옷을 연기했다.[26]피터 브렛[26], 존 케이스[26], 크리스 랭햄[26], 앤드류 맥라클란[26], 버나드 맥켄나[26], 스파이크 밀리건[26], 조지 해리슨[26], 찰스 노드[26] 등이 조연으로 출연했다.
몇몇 등장인물들은 영화에서 이름이 언급되지 않았지만, 사운드트랙 앨범 트랙 목록과 다른 곳에서 사용되는 이름이 있다. 예를 들어 에릭 아이들이 연기한 항상 쾌활한 조커는 "미스터 치키", 마이클 페일린이 연기한 로마 경비병의 이름은 "니서스 웨터스"라고 언급되지는 않았다.
스파이크 밀리건은 브라이언을 쫓는 추종자들 때문에 무시당하는 예언자로 출연한다. 그는 우연히 영화가 촬영되던 제2차 세계 대전 튀니지 전장을 방문하고 있었는데, 파이썬 멤버들이 이 사실을 알고 그를 그날 아침 촬영되는 장면에 포함시켰다. 그는 그날 오후에 촬영장을 떠나서 영화의 클로즈업이나 홍보 사진에 참여할 수 없었다.[26]
일본어 더빙판에서는 야마다 야스오가 브라이언 등 3역, 나야 고로가 레지, 백인대장 등 6역, 후루카와 토시오가 간수 등 5역, 히로카와 타이치로가 미스터 치키, 오토 등 8역, 이즈카 쇼조가 맨디 등 5역, 아오노 타케시가 빌라도 총독, 죄수 벤 등 10역을 맡았다. 그 외에 마스야마 에이코가 주디스, 키타무라 코이치가 마티아스, 후지무라 슌지가 예수 그리스도를 연기했다.
5. 주제와 해석
5. 1. 종교적 광신과 독단 비판
영화는 예수의 가르침 자체보다는 맹목적인 추종과 종교적 광신, 권위주의를 비판한다.[88][89] 영화 초반에 예수는 기독교 성상에 기반하여 묘사되며, 산상수훈 장면에서는 너무 평화주의적인 태도 때문에 저항군들이 분노하며 떠나는 모습이 나온다.[83] 그러나 영화는 신이 없다는 주장이나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라는 언급은 하지 않으며, 예수가 나병 환자를 고쳤다는 내용은 복음서의 내용과 일치한다.[84]이후 예수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은 없지만, 그의 삶은 브라이언의 이야기와 유사하게 전개된다. 브라이언이 로마 백부장의 사생아라는 설정은 예수가 로마 병사 판테라의 아들이라는 전설을 떠올리게 한다.[85] 브라이언은 예수가 했던 말을 일관성 없이 반복하며, 본시오 빌라도는 주요 적대자로 등장한다. 십자가형 장면은 역사적 맥락에서 일상적으로 행해지던 대규모 십자가형으로 묘사된다.[87]
영화의 풍자는 예수와 그의 가르침이 아닌 종교적 독단론을 겨냥한다.[88][89] 산상수훈 장면에서 청중은 예수의 말을 제대로 듣지 못하고, "평화를 만드는 사람은 복이 있다"라는 말을 "치즈 제조자"로 오해하여 유제품 생산자를 칭찬하는 비유로 해석한다.[90]
''브라이언의 삶''은 사람들이 특별하고 놀라운 것을 믿는 경향을 풍자한다.[91] 브라이언이 설교를 중단하고 군중에게서 돌아섰을 때, 그들은 그의 행동을 오해하고 그를 메시아로 선언한다. 브라이언이 자신이 메시아가 아니라고 명시적으로 부인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여전히 그를 따르며, 진정한 메시아만이 자신의 신성한 지위를 부인할 겸손함을 가질 것이라고 합리화한다. 브라이언은 군중에게 "아무도 따를 필요 없어! 스스로 생각해야 해!"라고 외치며 개인의 자유 의지와 비판적 사고의 중요성을 강조한다.[92][93]
테리 존스는 ''브라이언의 삶''이 "신성모독이 아니라 이단"이라고 말한다.[95] 브라이언이 교회의 권위에 도전했지만, 신에 대한 믿음은 건드리지 않았기 때문이다. 브라이언의 추종자들이 잃어버린 샌들의 해석을 두고 분쟁하는 모습은 "3분 안에 담긴 교회의 역사"와 같다.[92]
영화는 종교적 논쟁 외에도 좌익 정치 정당들 사이의 분파적 독단론을 조롱한다.[96] 유대 인민 전선의 지도자는 유대 인민 전선에 대한 증오가 로마인에 대한 증오보다 더 크다고 말하며, 끊임없는 논쟁 때문에 "다소 괴짜인 혁명가들"[97]은 점령군과 처형 방법을 운명으로 받아들인다.[98]
여성 운동에 대한 비판도 나타난다. 저항 투사 스탠은 여자가 되기 위한 "남자의 권리"를 주장하며, 집단은 그를 로레타로 받아들인다.[99]
5. 2. 정치적 분열과 이념 갈등 풍자
이 영화는 로마 제국에 저항하는 다양한 유대인 지하 조직들의 분열과 갈등을 통해 혁명 단체와 1970년대 영국 좌파 정치를 풍자한다.[75] 로마의 유대 점령에 반대하는 여러 단체가 등장하지만, 이들은 외부인이 보기에는 미미한 이념적 차이로 인해 파벌 간의 치열한 경쟁을 벌이며, 이는 사소한 차이의 자기애 현상을 보여준다.[76] 이러한 분열은 실제 로마 통치에 대한 유대 저항을 약화시키는 요인이었다.[77]
영화 속 유대 인민 전선은 "분열주의자"라고 외치며 "라이벌"들을 비난하고, 유대 인민 대중 전선, 갈릴리 해방 운동 등에 강력하게 반대한다. 이는 실제 혁명적 트로츠키주의 분파의 규모를 조롱하는 것이다.[79] 혁명 조직 간의 내분은 PFJ가 본디오 빌라도의 아내를 납치하려다 갈릴리 해방 운동 요원과 만나 누가 먼저 계획을 세웠는지 다투는 장면에서 극명하게 드러난다.
"로마인들이 우리에게 뭘 해줬지?" 장면은 목적을 망각한 채 이념 논쟁에만 매몰되는 정치 세태를 비판하는 장면으로, 바빌론 탈무드에 기록된 유사한 대화의 반전이다.[81][82]
5. 3. 개인의 자유와 주체성 강조
브라이언은 자신을 따르는 군중에게 "여러분 모두 개인입니다!"라고 외치며, 맹목적인 추종을 거부하고 스스로 생각할 것을 촉구한다.[100] 이는 몬티 파이썬이 철학적 개념을 직접적으로 표현한 드문 순간으로, 개인이 자신의 삶에 의미를 부여해야 한다는 실존주의적 관점을 보여준다.[101][102]브라이언은 프리드리히 니체와 장 폴 사르트르의 전통을 따르는 실존주의자로 볼 수 있지만, 알베르 카뮈의 부조리적 영웅과는 거리가 있다. 카뮈의 영웅은 무의미함을 인식하고 반항하는 반면, 브라이언은 자신의 상황의 무의미함을 인식하지 못한다.[103]
케빈 쉴브랙은 영화의 근본적인 관점이 세상의 부조리함이며, 모든 삶은 더 큰 의미 없이 살아가야 한다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는 영화 마지막 노래 "Always Look on the Bright Side of Life"의 가사가 이 메시지를 명확하게 표현한다고 지적한다.[104]
{{시인용|삶은 매우 부조리하고
죽음은 마지막 말
항상 커튼을 향해 허리를 굽혀야 하네.
죄는 잊어버리고 – 관객에게 미소를 지어
즐겨, 어쨌든 마지막 기회니까.}}
쉴브랙은 마지막 장면이 처형의 무의미함을 보여준다고 결론 내린다. [104] 일각에서는 이 영화가 종교와 모순되는 허무주의적 세계관을 제시한다고 주장하지만, 쉴브랙은 유머를 통해 허무주의의 균형을 맞춘다고 말한다.[103][105]
6. 논란과 검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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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개봉 당시부터 신성모독 논란에 휩싸였다.[56] 일부 기독교 단체들은 영화가 예수를 조롱하고 신성모독을 했다고 비난하며 상영 금지 운동을 벌였다.[26] 특히, 브라이언이 십자가형에 처해지는 장면과, 처형자들이 부르는 노래 "Always Look on the Bright Side of Life"는 큰 논란을 일으켰다.[60]
리처드 웹스터는 저서 ''A Brief History of Blasphemy''(1990)에서 이 영화가 신성모독으로서는 약하지만, 기득권 세력의 불안감 때문에 검열을 받았다고 언급했다.[56] 실제로 영국에서는 여러 지방 자치 단체가 영화 상영을 금지했고,[26] 미국 뉴욕에서는 랍비와 수녀들이 시위를 벌였다.[14] 아일랜드와 노르웨이에서도 한동안 상영이 금지되었다.[57] 핀란드에서는 영화가 할리우드 역사 영화의 패러디임을 설명하는 텍스트가 추가되기도 했다.[58]
메리 화이트하우스를 비롯한 전통적인 기독교인들은 영화 상영관 앞에서 팜플렛을 배포하고 피켓 시위를 벌였는데, 이는 오히려 홍보 효과를 높였다.[59]
감독 테리 존스는 "고문 형태를 숭배하는 아이콘으로 만드는 종교는 솔직히 꽤 역겨운 종류의 종교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하며 비판에 답변했다.[26] 파이썬 멤버들은 십자가형이 고대 시대의 일반적인 처형 방식이었으며, 예수만을 위해 특별히 사용된 것은 아니라고 지적했다.[60]
영화 개봉 직후, 존 클리즈와 마이클 페일린은 BBC2 토론 프로그램 ''금요일 밤, 토요일 아침''에서 말콤 머거리지만큼과 사우스워크 주교 머빈 스톡우드와 영화에 대해 논쟁을 벌였다. 머거리지만큼과 스톡우드는 토론 전에 영화를 제대로 보지 않아, 브라이언과 예수가 서로 다른 인물임을 보여주는 도입 장면을 놓쳤고, 따라서 이는 그리스도 자신을 조롱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14] 클리즈는 최근 인터뷰에서 이 토론이 "적절한 토론을 시도하려는 시도가 전혀 없었다"며 아쉬움을 표했다.[61]
파이썬은 그들이 사람들의 믿음을 파괴하려 한 적이 없다고 부인한다.[15] DVD 오디오 코멘터리에서 그들은 이 영화가 현대 조직 종교의 관행을 조롱하기 때문에 이단이지만, 기독교인과 유대인이 숭배하는 하나님을 신성 모독적으로 조롱하지 않는다고 주장한다.[62] 영화에서 예수는 산상 수훈을 설교할 때 존경심을 가지고 묘사되며, 코미디는 군중이 그분의 말씀을 잘못 들으면서 시작된다.[62]
이 영화는 조직화된 종교에 대한 비판 외에도, 1970년대 좌익 그룹들을 비판했다는 평가도 받는다. 영화 속 여러 파벌이 명목상 유대의 로마 제국에 의한 점령에 대해 동일하게 항의하지만, 실제로는 서로 주도권을 다투는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영화는 언어 장애가 있는 인물의 묘사에 대해서도 비판을 받았다. 하지만 마이클 페이린은 이는 단지 재미를 위한 것이라고 주장하며, 자신의 아버지가 가벼운 언어 장애가 있었다고 밝혔다.
6. 1. 신성모독 논란
이 영화는 개봉 당시부터 신성모독 논란에 휩싸였다.[56] 일부 기독교 단체들은 영화가 예수를 조롱하고 신성모독을 했다고 비난하며 상영 금지 운동을 벌였다.[26] 특히, 브라이언이 십자가형에 처해지는 장면과, 처형자들이 부르는 노래 "Always Look on the Bright Side of Life"는 큰 논란을 일으켰다.[60]리처드 웹스터는 저서 ''A Brief History of Blasphemy''(1990)에서 이 영화가 신성모독으로서는 약하지만, 기득권 세력의 불안감 때문에 검열을 받았다고 언급했다.[56] 실제로 영국에서는 여러 지방 자치 단체가 영화 상영을 금지했고,[26] 미국 뉴욕에서는 랍비와 수녀들이 시위를 벌였다.[14] 아일랜드와 노르웨이에서도 한동안 상영이 금지되었다.[57] 핀란드에서는 영화가 할리우드 역사 영화의 패러디임을 설명하는 텍스트가 추가되기도 했다.[58]
메리 화이트하우스를 비롯한 전통적인 기독교인들은 영화 상영관 앞에서 팜플렛을 배포하고 피켓 시위를 벌였는데, 이는 오히려 홍보 효과를 높였다.[59]
감독 테리 존스는 "고문 형태를 숭배하는 아이콘으로 만드는 종교는 솔직히 꽤 역겨운 종류의 종교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하며 비판에 답변했다.[26] 파이썬 멤버들은 십자가형이 고대 시대의 일반적인 처형 방식이었으며, 예수만을 위해 특별히 사용된 것은 아니라고 지적했다.[60]
영화 개봉 직후, 존 클리즈와 마이클 페일린은 BBC2 토론 프로그램 ''금요일 밤, 토요일 아침''에서 말콤 머거리지만큼과 사우스워크 주교 머빈 스톡우드와 영화에 대해 논쟁을 벌였다. 머거리지만큼과 스톡우드는 토론 전에 영화를 제대로 보지 않아, 브라이언과 예수가 서로 다른 인물임을 보여주는 도입 장면을 놓쳤고, 따라서 이는 그리스도 자신을 조롱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14] 클리즈는 최근 인터뷰에서 이 토론이 "적절한 토론을 시도하려는 시도가 전혀 없었다"며 아쉬움을 표했다.[61]
파이썬은 그들이 사람들의 믿음을 파괴하려 한 적이 없다고 부인한다.[15] DVD 오디오 코멘터리에서 그들은 이 영화가 현대 조직 종교의 관행을 조롱하기 때문에 이단이지만, 기독교인과 유대인이 숭배하는 하나님을 신성 모독적으로 조롱하지 않는다고 주장한다.[62] 영화에서 예수는 산상 수훈을 설교할 때 존경심을 가지고 묘사되며, 코미디는 군중이 그분의 말씀을 잘못 들으면서 시작된다.[62]
이 영화는 조직화된 종교에 대한 비판 외에도, 1970년대 좌익 그룹들을 비판했다는 평가도 받는다. 영화 속 여러 파벌이 명목상 유대의 로마 제국에 의한 점령에 대해 동일하게 항의하지만, 실제로는 서로 주도권을 다투는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영화는 언어 장애가 있는 인물의 묘사에 대해서도 비판을 받았다. 하지만 마이클 페이린은 이는 단지 재미를 위한 것이라고 주장하며, 자신의 아버지가 가벼운 언어 장애가 있었다고 밝혔다.
6. 2. 상영 금지와 검열
이 영화는 개봉 이후 아일랜드, 노르웨이 등 일부 국가에서 상영 금지되거나 제한되었다.[68][69] 영국에서도 일부 지방 자치 단체들이 영화 상영을 금지하여, 영화를 보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다른 지역으로 이동해야 했다.[68][69] 이탈리아에서는 1990년까지 영화 개봉이 금지되었다.[68]영화는 신성모독 논란에 휩싸였으며, 특히 십자가형 장면에서 수형자들이 부르는 노래 "Always Look on the Bright Side of Life"가 논란의 중심에 있었다.[67] 일부 기독교 단체들은 영화 상영에 항의하며, 영화가 예수를 조롱한다고 비판했다.[67] 뉴캐슬 어폰 타인의 세인트 토마스 더 마터 교회에서 열린 공개 상영회는 크리스천 보이스를 비롯한 일부 기독교 단체들의 비판을 받았다.[67] 그러나 교회의 성직자는 영화가 종교의 위선과 어리석음에 대한 중요한 문제를 제기한다고 옹호했다.[67] 신학자 리처드 버리지는 영화가 예수의 가르침이 종교 탄압에 사용된 방식을 풍자한다고 평가했다.[62]
2008년, 토베이 의회는 온라인 투표 결과에 따라 영화 상영을 허가했다.[68] 2009년에는 웨일스 아베리스트위스에서 30년간 유지된 영화 상영 금지가 해제되었고, 상영회에는 테리 존스와 마이클 페일린이 참석했다.[69][70] 2013년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의 한 관리는 이 영화가 기독교인들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다고 판단하여 성금요일에 공공 상영을 금지하는 지역 규정을 따르도록 했지만, 지역 무신론자들의 항의를 받았다.[73][74]
영화는 1970년대 좌익 그룹들을 비판했다는 평가도 받는다.[73][74] 영화 속 여러 파벌이 명목상 유대의 로마 제국에 의한 점령에 대해 동일하게 항의하지만, 실제로는 서로 운동의 주도권을 다투는 모습을 보여준다.
마이클 페이린과 그레이엄 채프먼이 연기한 언어 장애가 있는 인물의 묘사에 대한 비판도 있었다. 그러나 페이린은 이는 재미를 위한 것이며, 자신의 아버지가 가벼운 언어 장애를 가지고 있었다고 밝혔다.
메리 화이트하우스(Mary Whitehouse)와 다른 운동가들은 영화 상영에 반대하며 전단지를 배포하고 영화관을 울타리로 둘러쌌지만, 이는 오히려 관객을 늘리는 결과를 낳았다.
7. 평가 및 영향
영화 개봉 당시 평론가들의 평가는 대체로 긍정적이었다. 영화 역사가 레너드 말틴은 "이 영화는 아마 모든 종교와 종파를 똑같이 화나게 하겠지만, 그래선 안 된다. 영국 악동들의 가장 재미있고 지속적인 특징이다."[38] 라고 평했다. 빈센트 캔비는 ''뉴욕 타임스''에서 이 영화를 "가장 저속한 언어로 표현된 성경적 서사시이자 가장 유쾌한 영화로, 누구의 미덕을 공격하는 것이 아니라 웃음을 자극하는 논스톱 향연이다. 몇몇 장면이 맥없이 끝나는 것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데, 항상 그 직후에 성공하는 다른 장면들이 있기 때문이다."[39] 라고 칭찬했다. 로저 이버트는 이 영화에 별 4개 만점에 3개를 주면서 "파이썬의 매력은 그들의 쾌활함, 불경함, 그리고 작은 광기들이 점차적으로 축적되면서 코믹한 상황이 전개되도록 하는 그들의 의지에 있다."[40] 라고 썼다. ''시카고 트리뷴''의 진 시스켈은 별 3개 반을 주며 "예수의 삶뿐만 아니라 성경 영화에 대한 부드럽지만 매우 재미있는 패러디"라고 평했다.[41] ''로스앤젤레스 타임스''의 케빈 토마스는 "몬티 파이썬의 작품이 너무 들쭉날쭉하고 끔찍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조차도 이 최신작이 수많은 유쾌한 순간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42] 라고 말했다. ''더 먼슬리 필름 불레틴''의 클라이드 제본스는 대본이 "가끔 너무 시끄럽고 조잡하다"고 평했지만, 영화의 후반부는 "누적적으로 웃기며", "멜 브룩스조차 부러워할 만한 훌륭하고 무례한 결말"을 가지고 있다고 평했다.[43] 리처드 그레니어는 네오콘서바티즘 잡지 ''코멘터리''에 기고하면서 "''브라이언의 삶''은 종교보다 유행하는 급진주의와 제3세계 '민족 해방 운동'에 대해 훨씬 더 많은 조롱을 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제국주의, 페미니즘, 테러리즘에 대한 좌파적 사고방식"을 비판하는 영화의 수많은 예시를 인용하며, 그레니어가 "윌리엄 콩그리브와 조너선 스위프트에서 에블린 워와 킹슬리 에이미스에 이르는 '토리적인 재치'의 전통"과 연관시키는 풍자적인 포괄성을 반영했다.[44] ''워싱턴 포스트''의 게리 아놀드는 이 영화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갖고 있었는데, "''브라이언''이 불경한 멋과 불경한 재치로 가득 차 있다는 환상을 조장하는 잔혹한 소설이다. 그랬으면 좋았을 텐데! 그랬다면 꾸벅꾸벅 졸지 않기가 더 쉬웠을 것이다."[45] 라고 썼다.
시간이 지나면서, ''브라이언의 삶''은 "역대 최고의 코미디 영화"라는 타이틀의 유력한 후보로 꾸준히 언급되었으며, 2000년 ''토탈 필름'' 잡지의 설문 조사,[46] 영국 TV 네트워크 채널 4의 50대 코미디 영화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47] 2007년 ''가디언''에서도 그렇게 선정되었다.[48] 로튼 토마토는 67개의 출판된 리뷰에서 96%의 승인율과 8.3/10의 평균 평점을 기록하며 최고의 코미디 중 하나로 꼽았다. 비평가들의 합의는 "1970년대의 가장 진보적인 영화 중 하나로, 이 종교적 풍자는 클래식 코미디 그룹의 작품으로, 재미있고 풍자적인 만큼 감동적이다."[9]
1999년 영국 영화 협회는 ''브라이언의 삶''을 역대 28번째 최고의 영국 영화로 선정했다. 이 목록에서 7번째로 높은 순위를 차지한 코미디 영화였다(더 높은 순위에 오른 4편은 고전 이링 영화였다).[50] 2001년 또 다른 채널 4의 설문 조사에서는 역대 23번째 최고의 영화로 선정되었다(이보다 순위가 높은 유일한 코미디 영화는 빌리 와일더의 ''뜨거운 것이 좋아''로, 5위를 차지했다).[51] 2011년 ''타임 아웃'' 잡지의 설문 조사에서는 ''에어플레인!''과 ''이것이 스파이널 탭이다''에 이어 역대 3번째 최고의 코미디 영화로 선정되었다.[52] 2016년, ''엠파이어'' 잡지는 ''브라이언의 삶''을 100대 영국 영화 목록에서 2위로 선정했으며, 데이비드 린의 ''아라비아의 로렌스''만이 더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53]
다양한 설문 조사에서 "그는 메시아가 아니라, 매우 버릇없는 아이야!"(브라이언의 어머니 만디가 집 밖에서 모인 군중에게 말하는 대사)가 영화 역사상 가장 웃긴 대사로 선정되었다.[55][54] "로마가 우리에게 해준 일이 뭐지?"와 "나는 브라이언이고, 내 아내도 그래"와 같은 영화의 다른 유명한 대사들도 설문 조사에 등장했다.[55]
2004년 3월 24일, CNN은 영화 배급사인 레인보우 필름 컴퍼니가 미국 다른 도시에서 배급되기 전에 로스앤젤레스와 뉴욕에서 2004년 4월 말까지 영화 《라이프 오브 브라이언》을 재개봉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는 멜 깁슨의 영화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가 개봉한 것에 대한 직접적인 반응으로 보도되었으며, 당시에는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의 해독제라고 평가받았다.
일본에서의 DVD는 2008년 5월 21일 소니 픽처스에서 《몬티 파이톤과 성배》(재발행)와 함께 발매되었다(그 이전에는 킹 레코드에서 VHS, 빔 엔터테인먼트에서 VHS/LD가 판매되었다). 현재는 블루레이도 발매되었다. DVD 이후의 소프트웨어에서는 더빙판 음성의 일부가 손실되었다.
이 작품을 바탕으로 코미디 오라토리오 《낫 더 메시아》낫 더 메시아/Not the Messiah (He's a Very Naughty Boy)영어와 이 작품을 둘러싼 소동의 전말을 그린 드라마 《홀리 플라잉 서커스》가 제작되었다.
7. 1. 대중문화에 미친 영향
《라이프 오브 브라이언》은 대중문화에 큰 영향을 미쳤다. 특히 영화 속 노래 "Always Look on the Bright Side of Life"는 영국에서 국민적인 노래로 사랑받고 있다.[32][33] 이 노래는 1982년 포클랜드 전쟁 당시 HMS 셰필드호의 선원들이 구조를 기다리며 불렀던 것으로 유명하며,[32][33] 낙관주의를 상징하는 노래로 여겨진다.[34] 2012년 하계 올림픽 폐막식에서 에릭 아이들이 이 노래를 불렀으며,[34] 아이언 메이든 콘서트에서도 앵콜 후 재생된다.[35]영화 속 대사와 장면들은 다양한 방식으로 패러디되거나 인용되었다. 예를 들어, 로마인들이 우리에게 해준 일이 무엇인가?라는 대사는 영국의 TV 면허료를 옹호하는 광고에 사용되었고,[114] 토니 블레어 전 영국 총리는 영국 총리 질의응답에서 이 대사를 패러디하여 "노동당 정부가 우리에게 해준 일이 무엇인가?"라고 질문받았다.[115][116]

낫 더 나인 오클락 뉴스의 스케치에서는 '그리스도의 삶'을 연출한 주교가 "우리의 주 존 클리즈"와 파이톤 멤버들을 공격하는 영화라고 주장하는 "파이톤 교회" 대표에게 질타를 받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는 ''프라이데이 나이트, 새터데이 모닝'' 프로그램을 패러디한 것이다.[111]
이 작품을 바탕으로 코미디 오라토리오 《낫 더 메시아》낫 더 메시아/Not the Messiah (He's a Very Naughty Boy)영어와 이 작품을 둘러싼 소동을 그린 드라마 《홀리 플라잉 서커스》가 제작되었다. 2007년에는 영화 제작과 개봉 당시의 논란을 다룬 다큐멘터리 ''브라이언의 은밀한 삶''이 방송되었으며, 파이톤 멤버들이 출연하여 영화를 둘러싼 사건들을 회고했다.[26]
2004년에는 멜 깁슨의 영화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개봉에 대한 반응으로 《라이프 오브 브라이언》이 재개봉되기도 했다.
7. 2. 한국 사회에 던지는 메시지
《라이프 오브 브라이언》은 종교와 정치 권력에 대한 비판적 성찰을 제시하며, 표현의 자유와 개인의 주체적 사고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특히, 맹목적인 추종과 극단적인 대립이 만연한 한국 사회에서, 이 영화는 건강한 비판 정신과 열린 토론의 필요성을 역설하는 작품으로 평가할 수 있다.2004년 3월 24일, CNN은 영화 배급사인 레인보우 필름 컴퍼니가 미국 다른 도시에서 배급되기 전에 로스앤젤레스와 뉴욕에서 2004년 4월 말까지 영화 《라이프 오브 브라이언》을 재개봉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는 멜 깁슨의 영화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가 개봉한 것에 대한 직접적인 반응으로 보도되었으며, 당시에는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의 해독제라고 평가받았다.
일본에서의 DVD는 2008년 5월 21일 소니 픽처스에서 《몬티 파이톤과 성배》(재발행)와 함께 발매되었다(그 이전에는 킹 레코드에서 VHS, 빔 엔터테인먼트에서 VHS/LD가 판매되었다). 현재는 블루레이도 발매되었다. DVD 이후의 소프트웨어에서는 더빙판 음성의 일부가 손실되었다.
이 작품을 바탕으로 코미디 오라토리오 《낫 더 메시아》낫 더 메시아/Not the Messiah (He's a Very Naughty Boy)영어와 이 작품을 둘러싼 소동의 전말을 그린 드라마 《홀리 플라잉 서커스》가 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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