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샤바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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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바르샤바 시민은 1905년 폴란드 혁명 당시 불린 폴란드 노래로, 이후 여러 언어로 번안되어 불렸다. 러시아어, 독일어, 영어, 스페인어, 일본어, 한국어 등 다양한 버전이 존재하며, 각 언어의 개사본은 해당 지역의 사회·정치적 상황을 반영한다. 이 곡은 영화, 특히 사회주의 관련 영화에서 배경 음악으로 사용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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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르샤바 시민 - [음악]에 관한 문서 | |
|---|---|
| 곡 정보 | |
| 제목 | 바르샤바 시민 |
| 영어 제목 | 소용돌이치는 위험 노동자의 행진곡 바르샤바의 노래 적대적인 소용돌이 바르샤비아인 |
| 장르 | 혁명가 노동가 |
| 언어 | 폴란드어 러시아어 |
| 작사 | 바츨라프 시비엥치츠키 더글러스 롭슨 (첫 번째 영어 버전) 랜달 스윙글러 (두 번째 영어 버전) 카지 와타루 (일본어 번역) |
| 작곡 | 유제프 프와빈스키 |
| 발표 | 1883년 9월 15일 |
| 창작 시기 | 1879년 ~ 1883년 사이 |
2. 가사
Warszawiankapl는 여러 언어로 번안 및 개사되어 불리고 있다. 특히, 러시아어, 영어, 스페인어, 독일어, 일본어, 한국어 등으로 번안되었다.
| 언어 | 제목 | 특징 |
|---|---|---|
| 러시아어 | 바르샤뱐카(Варшавянка) | 블라디미르 레닌이 즐겨 불렀으며, 폴란드어 원곡보다 유명하다. 글레브 크르지자노프스키 작사. |
| 영어 | 위험의 소용돌이(Whirlwinds of Danger) | 세계산업노동자연맹의 더글러스 롭슨이 작사. 폴 로베슨, 레온 리쉬너 등이 불렀다. |
| 스페인어 | 바리케이드를 향해(¡A las Barricadas!) | 스페인 내전 당시 아나키즘 세력의 대표적인 노래. 전국노동총연맹(CNT)의 노래. |
| 독일어 | Warschawjanka | 스페인어 바리케이드를 향해를 번안. 동독 국민인민군 행진곡으로 사용. |
| 일본어 | 바르샤바 노동가(ワルシャワ労働歌) | ワルシャワ労働歌|와루샤와 로오도오카일본어 |
| 한국어 | 최후의 결전 |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 윤세주, 원세위가 부름. 원곡과 달리 장조. |
| 한국어 | 바리케이드를 향해 | 1990년 서울대학교 노래패 메아리가 번안. |
바르샤바 시민 한국어 개사 (최후의 결전) 유튜브 영상과, 바리케이드를 향해 한국어 개사 유튜브 영상에서 노래를 들을 수 있다.
1924년 이사도라 던컨은 이 노래의 곡조에 맞춰 "바르샤뱐카"라는 댄스 루틴을 작곡했다.[3]
2010년대 초, 버마족 학생 운동가 Zin Linn은 스페인어 버전을 기반으로 버마어 버전의 노래를 썼다.[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