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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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밤은 밤나무 열매를 통칭하는 말로, 밤나무, 약밤나무, 유럽밤나무, 미국밤나무 4종이 주로 과실로 이용된다. 밤은 탄수화물, 무기질, 비타민 등이 풍부하며, 생밤, 삶은 밤, 구운 밤 형태로 먹거나, 다양한 가공 식품의 재료로 사용된다. 대한민국은 중국에 이어 세계 2위의 밤 생산국이며, 김치, 제사 음식 등 한국 문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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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열매) | |
---|---|
영양 정보 (100g 당) | |
에너지 | 820 kJ |
지방 | 1.3 g |
단백질 | 1.6 g |
탄수화물 | 44 g |
당류 | 11 g |
비타민 A | 1 μg |
비타민 C | 40.2 mg |
비타민 B6 | 0.352 mg |
비타민 B12 | 0 μg |
티아민 (비타민 B1) | 0.144 mg |
리보플라빈 (비타민 B2) | 0.016 mg |
니아신 (비타민 B3) | 1.102 mg |
엽산 (비타민 B9) | 58 μg |
나트륨 | 2 mg |
칼륨 | 484 mg |
칼슘 | 19 mg |
철분 | 0.94 mg |
인 | 38 mg |
마그네슘 | 30 mg |
아연 | 0.49 mg |
물 | 60.21 g |
출처 | 1 (미국 농무부) |
2. 종류
밤은 10여 종이 있으나, 과실로 이용하는 것은 밤, 약밤, 유럽밤, 미국밤 4종이다.[1]
2. 1. 밤나무 (''C. crenata'')
밤나무(''C. crenata'')는 "한국밤"으로도 불리며, 알이 크고 질이 좋다. 평균 수분 60%, 녹말 30%, 당분 5%, 단백질 4% 정도를 함유한다.[2] 남부 지방에서 주로 재배하는데, 부여, 공주 등 충청남도 지역과 광양, 순창, 임실 등 전라도 지역, 하동, 산청 등 경상남도 지역이 대표적인 재배지이다.[3] 일반적으로 한국 재래밤은 단맛이 강하지만 일본밤은 그렇지 않다.[1][2] 국내 개발 품종과 일본 등 외국에서 도입한 품종이 있다.옥광과 대보는 단단하고 겉껍질이 얇아서 군밤으로 먹기에 좋다. 병고밤은 수분 함량이 많아서 생밤으로 먹어도 좋다. 포르단(수락밤)은 속껍질이 잘 벗겨져 먹기에 좋다.
2. 1. 1. 국내 개발 품종
광주올밤(廣州早栗, '중부 7호'), 백중밤(白中栗, '장암' 계열), 산대밤(山大栗, '중부 6호'), 산성밤(山城栗, '중부 26호'), 옥광밤(玉光栗, '중부 18호'), 장위밤(長位栗), 중흥밤(中興栗, '중부 17호'), '포천 B1호' 등이 있다.2. 1. 2. 외국 도입 품종
'단택'(丹沢|단자와일본어), '대화조생'(大和早生|야마토와세일본어), '삼조생'(森早生|모리와세일본어), '유마'(有磨|아리마일본어), '은기'(銀寄|긴요세일본어), '이취'(伊吹|이부키일본어), '이평'(利平|리헤이일본어), '축파'(筑波|쓰쿠바일본어), '풍다마조생'(豊多摩早生|도요타마와세일본어) 등이 있다.[1][2]2. 2. 약밤나무 (''C. mollissima'')
흔히 "평양밤"이라고 부르며, 알이 작고 속껍질이 잘 벗겨지며 맛이 달다.[4][2] 중부 지방이나 그 이북에서 재배한다.[5]2. 3. 유럽밤나무 (''C. sativa'')
한국밤에 비해 알이 작고 질도 단단하지 않다.2. 4. 미국밤나무 (''C. dentata'')
3. 생산
대한민국은 중국에 이어 세계 밤 생산 2위 국가로, 전 세계 밤 생산량의 약 7%를 차지한다.[6] 밤나무의 눈은 4월경에 나와 약 2개월간 개엽시기를 거친 후 개화하며, 9월경에 열매를 맺는다.[6]
4. 영양
5. 이용
밤은 날것으로 먹거나, 삶거나 구워서 먹으며, 다양한 가공 식품의 재료로 사용된다.[2] 설탕이나 꿀물에 조려 단자를 만들기도 하고, 밤가루를 내어 죽이나 이유식을 만들기도 한다.[2] 밤가루는 각종 과자와 빵, 떡 등의 재료로도 사용하며, 아이스크림을 만드는 데 쓰기도 한다.[2]
6. 한국 문화와 밤
한국에서는 밤이 김치 등 요리의 부재료 및 제사 의식 용으로 생밤 형태로 상당량 소비된다.[2] 전국 밤 소비량의 절반 가량은 추석 때 소비된다.
지방과 집안마다 제사나 차례상을 올리는 풍습이 조금씩 다르기는 하지만, 꼭 제사상에 오르는 것이 바로 깎은 밤이다. 다른 식물의 경우 나무를 길러낸 최초의 씨앗은 사라져 버리지만 밤만은 땅속에 들어갔던 최초의 씨밤이 그 위의 나무가 커져도 절대로 썩지 않고 남아 있다고 한다. 오랜 시간이 흐른 뒤에도 애초의 씨밤은 그 나무 밑에 생밤인 채로 오래오래 그냥 달려있다는 것이다. 때문에 밤은 조상의 뿌리를 기억하자는 맥락에서 제사상에 올린다는 것이다.
참조
[1]
웹인용
임산물정보 > 수실류 > 밤
http://www.forestinf[...]
산림조합중앙회
2019-02-14
[2]
간행물
생물II·식물·관찰 > 식물의 재배와 관찰 > 식물의 이용 > 원예식물 > 과수 > 밤나무
https://ko.wikisourc[...]
[3]
웹인용
밤나무 Castanea crenata Siebold & Zucc.
http://www.nature.go[...]
국립수목원
2019-02-14
[4]
웹인용
약밤나무
https://stdict.korea[...]
국립국어원
2019-02-14
[5]
웹인용
약밤나무 Castanea bungeana Blume
http://www.nature.go[...]
국립수목원
2019-02-14
[6]
간행물
임산물표준재배지침(2)-밤
http://www.forest.go[...]
산림청 통합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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