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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 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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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방사능 오염은 원자력 사고, 핵실험, 방사성 물질 사용 과정에서 방사성 물질이 환경에 유출되어 발생하는 현상이다. 오염은 표면, 공기, 체내에서 발생하며, 핵폭발로 인한 낙진, 원자력 발전소 사고, 핵연료 재처리 과정 등이 주요 오염원이다. 방사능 오염은 자연 방사선과 구분되어야 하며, 오염 정도에 따라 저준위, 고준위로 나뉜다. 저준위 오염은 방사선 검출기로 감지 가능하며, 고준위 오염은 인체와 환경에 심각한 위험을 초래한다. 방사능 오염은 이온화 방사선을 방출하여 생물학적 영향과 심리적 영향을 미치며, 암 발생 위험을 증가시키고, 사회적 고립과 심리적 불안을 야기할 수 있다. 방사능 오염은 국제적 손해 배상 문제로 이어지며, 후쿠시마 원전 사고와 같은 사례는 방사능 오염의 위험성을 보여준다. 방사능 오염의 처리 방법으로는 오염 제거, 차폐, 보관 등이 있으며, 대한민국은 중·저준위 방사성 폐기물을 경주 방폐장에 보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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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 오염
오염
개요
정의표면, 기체, 액체 또는 고체에 원치 않는 방사성 원소가 있는 것
다른 명칭방사능 오염
방사성 오염
참고 문헌가디언
뉴욕 타임스
IAEA 안전 용어집
미국 에너지부

2. 오염원

방사능 오염은 주로 원자력 사고방사성 동위 원소를 다루는 과정에서 발생한다. 액체가 엎질러지거나 사고가 발생하면서 방사능 오염이 일어날 수 있다. 드물게는 핵폭발로 인한 핵낙진으로 방사능 오염이 확산되기도 한다. 사고로 유출된 방사성 물질의 양은 '방사선원(source term)'이라고 한다.[7]

방사성 기체, 액체, 입자 등은 오염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예를 들어, 핵의학에서 사용되는 방사성 핵종이 실수나 부주의로 엎질러지면, 사람들이 이동하면서 오염이 확산될 수 있다. 고이아니아 사고가 이러한 사례이다. 핵연료 재처리 과정에서 생성되는 방사성 제논이 방출되는 것처럼, 특정 공정에서 방사능 오염이 불가피하게 발생하기도 한다. 방사성 물질을 수용할 수 없는 경우, 안전한 농도로 희석하기도 한다.

핵낙진은 195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발생한 520건의 대기 중 핵폭발에 의한 방사능 오염이다. 핵실험 탄소 급증에서 볼 수 있듯이, 대기 중 핵무기 실험은 북반구의 14C 농도를 거의 두 배로 증가시켰다.[4][5][6]

원자력 사고에서 방출된 방사능의 종류와 양을 측정하는 것을 소스 텀(source term)이라고 한다. 미국 원자력 규제 위원회는 이를 "사고 후 환경에 방출된 방사성 또는 위험 물질의 종류와 양"으로 정의한다.[7]

원전 해체 완료 후 현장에 남아 있는 잔류 방사성 물질은 오염에 포함되지 않는다. 밀봉되어 지정된 용기에 있는 방사성 물질은 측정 단위가 동일하더라도 오염으로 부르지 않는다.

다음은 원자폭탄 및 원전 사고로 방출된 방사성 물질의 방사능을 비교한 표이다.

원자폭탄 및 원전 사고로 방출된 방사성 물질의 방사능 비교
방사성핵종 (원소 기호)반감기주요
붕괴 모드
방사성 물질 방출량 / [1015Bq
체르노빌[55]후쿠시마 제1 원전[56]히로시마 원폭
SCOPE[58]NISA[59]
비활성 기체
크립톤-85(85Kr)10.72년β33-colspan=2|
크세논-133(133Xe)5.25일β650011000140
휘발성 원소
텔루르-127m(127mTe)109.0일β1.1colspan=2|
텔루르-129m(129mTe)33.6일β2403.3colspan=2|
텔루르-131m(131mTe)30.0시간β5colspan=2|
텔루르-132(132Te)3.204일β~115088colspan=2|
요오드-131(131I)8.04일β~17601605263
요오드-132(132I)2.3시간β、γ0.013colspan=2|
요오드-133(133I)20.8시간β、γ91042colspan=2|
요오드-135(135I)6.6시간β、γ2.3colspan=2|
세슘-134(134Cs)2.06년β、γ~4718-
세슘-136(136Cs)13.1일β36-colspan=2|
세슘-137137Cs)30년β~85150.10.089
중간 휘발성 원소
스트론튬-89(89Sr)50.5일β、γ~1152.011
스트론튬-9090Sr)29.12년β~100.140.0850.058
루테늄-103(103Ru)39.3일β、γ>1680.000007523
루테늄-106(106Ru)368일β>730.00000211.1
안티몬-127(127Sb)3.9일β6.4colspan=2|
안티몬-129(129Sb)4.3시간β0.14colspan=2|
바륨-140(140Ba)12.7일β2403.271
난휘발성 원소
이트륨-91(91Y)58.5일β、γ0.003411
지르코늄-95(95Zr)64일β840.01714
몰리브덴-99(99Mo)2.75일β>720.0000067colspan=2|
세륨-141(141Ce)32.5일β840.01825
세륨-144(144Ce)284일β~500.0112.9
프라세오디뮴-143(143Pr)13.6일β0.0041colspan=2|
네오디뮴-147(147Nd)11.0일β0.0016colspan=2|
넵투늄-239(239Np)2.35일β4000.076colspan=2|
플루토늄-238(238Pu)87.74년α0.0150.000019colspan=2|
플루토늄-239239Pu)24065년α0.0130.0000032colspan=2|
플루토늄-240(240Pu)6537년α0.0180.0000032colspan=2|
플루토늄-241(241Pu)14.4년β~2.60.0012colspan=2|
플루토늄-242(242Pu)376000년α~0.00004-colspan=2|
퀴륨-242(242Cm)162.8일α~0.40.0001colspan=2|
합계1190411212192222


2. 1. 자연적 오염원

자연계에는 방사성 동위 원소가 붕괴하면서 나오는 방사선이 항상 존재한다. 우주선이 온 세상을 덮칠 뿐만 아니라, 사실 모든 지구상의 생명체들은 탄소-14삼중수소를 품고 있으며, 사람을 포함한 그 대부분은 어느 정도의 칼륨-40을 몸에 지니고 있다.[30]

이러한 수준의 방사능은 거의 위험이 되지 않으나, 측정을 혼란스럽게 할 수 있다. 자연적으로 생성된 라돈 기체의 경우 보통의 자연 방사선 수준에 가까운 오염을 감지하도록 설정된 장비에 영향을 주어 거짓 경보를 울릴 수도 있다. 따라서, 자연 방사선과 방사능 오염으로 발생하는 방사선을 구별하기 위해 방사선 물질을 조사할 때에는 기량이 필요하다.[30]

다양한 방사성핵종이 자연적으로 환경에 존재한다. 우라늄토륨과 같은 원소와 그 붕괴 생성물은 암석과 토양에 존재한다. 원시 핵종인 칼륨-40은 모든 칼륨의 일부를 차지하며 인체에도 존재한다. 모든 생물체에 존재하는 탄소-14과 같은 다른 핵종은 우주선에 의해 끊임없이 생성된다.[30]

자연 발생 방사성 물질(NORM)은 채광, 석유 및 가스 추출, 석탄 소비와 같은 인간 활동에 의해 지표면으로 이동하거나 농축될 수 있다.[30]

2. 2. 인위적 오염원

인위적 오염원은 핵무기 실험, 원자력 발전소 사고, 핵연료 재처리 과정 등 인간의 활동에서 비롯된다.

핵폭발로 인한 방사성 오염은 핵낙진 형태로 확산될 수 있다. 사고로 유출된 방사성 물질의 양은 '방사선원(source term)'이라고 불린다.[7] 195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발생한 520건의 대기 중 핵폭발은 핵낙진을 발생시켜 방사능 오염을 일으켰다. 핵실험 탄소 급증에서 볼 수 있듯이, 대기 중 핵무기 실험은 북반구의 14C 농도를 거의 두 배로 증가시켰다.[4][5][6]

방사성 오염은 방사성 기체나 액체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다. 핵의학에서 사용된 방사성 핵종이 실수나 부주의로 유출되면 사람들이 이동하면서 확산될 수 있는데, 고이아니아 사고가 그 예이다. 방사능 오염은 핵연료 재처리 과정에서 방사성 제논이 방출되는 것처럼 특정 공정에서 불가피하게 생성되기도 한다. 방사성 물질을 수용할 수 없는 경우, 안전한 농도로 희석될 수 있다.

다음은 원자폭탄 및 원전 사고로 방출된 방사성 물질의 방사능을 비교한 표이다.

원자폭탄 및 원전 사고로 방출된 방사성 물질의 방사능 비교
방사성핵종 (원소 기호)반감기주요
붕괴 모드
방사성 물질 방출량 / [1015Bq
체르노빌[55]후쿠시마 제1 원전[56]히로시마 원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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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활성 기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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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계1190411212192222


3. 오염의 축적

방사능 오염은 주로 과도한 에너지를 가진 불안정한 핵종인 방사성 동위원소의 누출이나 사고로 발생한다. 드물게는 핵폭발에 의한 방사성 낙진으로 오염이 분포되기도 한다. 사고로 방출된 방사성 물질의 양을 소스 텀(Source Term)이라고 한다.

가장 안정적인 동위원소의 반감기에 따라 색상이 지정된 원소 주기율표. 반감기가 짧을수록 같은 질량이 존재할 때 방사능이 강해진다.


오염은 방사성 기체, 액체 또는 입자에서 발견될 수 있다. 예를 들어, 원자력 의학에 사용되는 방사성 핵종이 사고로 누출되면 그 물질은 사람들이 돌아다니면서 확산될 수 있다. 방사능 오염은 핵 재처리 중 방사성 크세논 방출과 같이 불가피한 과정의 결과일 수도 있다. 방사성 물질을 봉쇄할 수 없다면 안전한 농도까지 희석할 수도 있다.

오염에는 원전 해체가 완료된 후 남아 있는 잔류 방사성 물질은 포함되지 않는다. 격납 용기는 방사성 물질을 방사능 오염으로부터 구분하는 것이다. 따라서 밀봉되어 지정된 용기 안의 방사성 물질은 측정 단위는 같을 수 있지만 정확하게는 오염이라고 부르지 않는다.

방사능 오염은 표면, 공기 중, 또는 체내에 존재할 수 있다. 미국의 원자력발전소에서는 방사능과 오염의 검출 및 측정을 주로 공인 보건물리학자(Certified Health Physicist)가 담당하지만, 일본에는 해당 공인 자격이 없으며 작업환경측정사가 이 역할을 수행한다. 그러나 법정 측정 외 일상적인 측정은 방사선작업종사자 자신이 수행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환경과 인체에 대한 방사능 오염의 위험성은 오염의 성질, 수준, 확산 범위에 따라 달라진다. 매우 낮은 수준의 방사선조차도 생명에 위험을 초래할 수 있으며, 저수준 오염은 방사선 측정기로 검출할 수 있다.

고수준 오염은 인간과 환경에 큰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인간은 원자력 사고(혹은 핵의 의도적인 폭발) 이후 오염 확산으로 인해 외부 및 내부 모두에서 잠재적으로 치명적인 방사선 수준에 노출될 위험이 있다. 외부 피폭의 생물학적 영향은 X선 기기 등 방사성 물질을 동반하지 않는 외부 방사선원과 같으며, 흡수선량에 의존한다.

3. 1. 표면 오염

방사성 물질이 물체 표면에 부착되어 있으면 표면 오염이 발생한다. 표면 오염은 단위 면적당 방사능으로 표시하며, 국제단위계에서는 제곱미터베크렐(Bq/m2)을 사용한다. 다른 단위로는 '100제곱센티미터당 피코 퀴리' 또는 '제곱센티미터당 분당 붕괴수'(1 dpm/cm2 = 167 Bq/m2)가 사용될 수 있다.[60]

사람이나 식물의 표면 오염은 주로 가이거 계수기, 신틸레이션 계수기, 비례 계수관으로 측정한다. 비례 계수관과 이중 인광 신틸레이션 계수기는 알파와 베타 오염을 구분할 수 있지만, 가이거 계수기는 그렇지 않다. 신틸레이션 탐지기는 휴대용 장비에 적합하며 넓은 면적을 빠르게 측정할 수 있도록 큰 검출 창으로 만들어진다. 가이거 검출기는 창이 작지만 더 튼튼하다.[60]

가이거-뮬러 계수기를 감마선 탐사 모니터로 사용하여 방사성 위성 파편을 찾는 모습


표면 오염은 고정형과 자유형으로 나뉜다. 고정형 오염은 방사성 물질이 확산되지 않지만 방사선은 측정 가능하다. 자유형 오염은 다른 표면으로 오염이 확산되거나 공기 중으로 퍼질 위험이 있다.

핵물질을 다루는 통제 구역을 벗어날 때는 오염 확산을 막기 위해 여러 조치를 취한다. 옷과 신발을 교체하고, 휴대용 탐사계와 영구 설치된 오염 감시 장치를 사용하여 오염 여부를 확인한다. 손 탐침, 손 오염 모니터, 전신 출구 모니터와 같은 특수 장비도 사용된다.[60]

영국에서는 HSE가 방사선 측정 장비 선택에 대한 지침을 제공하며,[8] NPL는 통제 구역을 나가는 사람을 확인하는 장비의 경보 수준에 대한 가이드를 제공한다.[9]

3. 2. 공중 오염

공기는 입자 형태의 방사성 동위원소에 의해 오염될 수 있는데, 이 경우는 흡입시 특히 위험해진다. 적절한 공기 정화기나, 스스로 공기를 공급하는 방호복으로 호흡하여 위험을 경감시킬 수 있다.[8]

공중 오염은 연속적으로 여과 장치를 통하여 조사되는 공기를 퍼내는 전문의 방사 측정 기구로 측정한다. 공중의 입자들은 필터에 집적되어 여러 방법으로 측정된다. 여과 장치를 주기적으로 제거하여 축적된 방사선을 측정하거나, 고정된 여과 장치를 그 자리에서 측정, 또는 가늘고 긴 여과 장치를 천천히 움직여 방사선 검출기로 측정할 수 있다.[8]

보통은 반도체를 이용한 방사선 측정 감지기를 사용하여 수집된 오염물에 대한 분광 정보를 얻는다.[8]

대기 오염 측정 방법은 다음과 같다.

# 필터 용지를 주기적으로 수동으로 제거하여 축적된 방사능을 측정하는 "스칼러(scaler)"와 같은 기기에 넣는다.

# 필터 용지는 고정되어 있으며, 방사선 검출기로 현장에서 측정한다.

# 필터는 천천히 움직이는 스트립이며, 방사선 검출기로 측정한다. 이러한 장치는 일반적으로 "이동식 필터(moving filter)" 장치라고 하며, 필터를 자동으로 전진시켜 축적을 위한 깨끗한 영역을 제공하고, 따라서 시간 경과에 따른 대기 중 농도를 표시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반도체 방사선 검출 센서를 사용하며, 이 센서는 수집되는 오염 물질에 대한 분광 정보도 제공할 수 있다.

알파 입자를 검출하도록 설계된 대기 오염 모니터의 특별한 문제는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라돈이 상당히 흔하며, 낮은 오염 수준을 찾을 때 오염으로 나타날 수 있다는 점이다. 따라서 최신 기기에는 이 효과를 극복하기 위한 "라돈 보정(radon compensation)" 기능이 있다.

3. 3. 체내 오염

방사능 오염은 음식물 섭취, 공기 흡입, 피부 흡수, 주사 등을 통해 체내로 유입될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방사성 물질을 다룰 때는 개인 보호 장비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10] 방사능 오염은 오염된 동식물을 먹거나 오염된 물, 또는 방사능에 노출된 동물의 젖을 마시는 것이 원인이 되기도 한다. 방사능 사고가 발생하면 체내 피폭의 모든 잠재적 경로를 고려해야 한다.

체내에 축적된 방사성 핵종의 생물학적 영향은 방사성 핵종의 방사능, 생체 내 분포, 제거 속도 및 화학 형태에 따라 달라진다. 삼중수소수처럼 일부 방사성 핵종은 체내에 널리 분포되어 빠르게 제거되기도 한다.

그러나 일부 기관은 특정 원소나 방사성 핵종을 농축하여 제거 속도를 늦추기도 한다. 예를 들어, 갑상선은 체내로 들어온 요오드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다량의 방사성 요오드를 흡입하거나 섭취하면 갑상선이 손상되거나 파괴될 수 있지만, 다른 조직은 큰 영향을 받지 않는다. 방사성 요오드는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사고에서 방출된 주요 방사능 구성 요소였으며, 어린이 갑상선암과 갑상선 기능 저하증으로 9명의 사망자를 냈다.

해롤드 매클러스키에게 성공적으로 사용된 킬레이트 요법과 같은 치료법은 내부 방사성 핵종 오염에 사용된다.[10]

4. 오염 정도

방사능 오염이 사람과 환경에 끼치는 위험은 방사능 오염 물질의 성질, 오염 정도, 오염의 확산 규모에 따라 다르다.

방사성 폐기물은 방사능 오염 정도에 따라 저준위·중준위·고준위 폐기물로 나뉜다. 고준위 폐기물로는 사용 후 핵연료 등이 있고, 중·저준위 폐기물로는 원자력 발전소 운전원이나 보수 요원이 사용했던 방호복, 덧신, 장갑 등이 있다. 발전 과정에서 나오는 물, 냉각수, 세척 용수로 쓰인 물도 여기에 포함된다.[63]

방사능 오염은 표면이나 재료 내부, 또는 공기 중에 존재할 수 있다. 미국의 원자력 발전소에서는 방사능과 오염의 검출 및 측정을 자주 공인 보건물리학자(Certified Health Physicist)가 담당하지만, 일본 보건물리학회에는 그러한 공인 자격이 없으며, 일본의 국가 자격으로는 작업환경측정사가 이에 해당한다. 그러나 법정 측정 이외, 특히 일상적인 측정의 경우에는 방사선작업종사자 자신이 수행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4. 1. 저준위 방사능 오염

저준위 방사능 오염은 거의 위험이 없으나, 방사능 검출기로 검출된다. 오염 지역을 조사하거나 지도를 제작할 때, 여러 지점을 무작위로 추출하여 방사능을 베크렐이나 퀴리로 표시한다. 저준위는 섬광 계수기를 사용하여 분당 방사선 수로 보고할 수 있다.

반감기가 짧은 동위원소에 의한 저준위 오염에서는, 해당 물질이 자연적으로 붕괴를 일으키도록 하는 것이 최선의 방책일 수 있다. 오래 지속되는 동위원소는 저수준이라도 장기간 노출되면 생명을 위협할 수 있기 때문에 정화하고 적절하게 제거하여야 한다.[1]

오염된 것으로 간주되는 시설이나 물리적 장소는 방사선 방호 전문가가 저지선을 치고 '오염 지역' 표지를 붙인다. 일반적으로 이러한 지역에 접근하는 사람은 방호복 또는 오염방지복을 입도록 요구된다.[1]

원자력 산업의 대형 산업용 글러브 박스


방호는 오염 물질이 환경으로 방출되거나 사람과 접촉하거나 섭취되는 것을 방지하는 주된 방법이다.[1]

의도된 방호 내부에 있는 것은 방사성 ''물질''과 방사성 ''오염''으로 구분한다. 방사성 물질이 방호 외부에서 검출 가능한 수준으로 농축되면 영향을 받는 지역은 일반적으로 "오염된" 지역으로 간주된다.[1]

방사성 물질이 방호를 넘어 퍼지고 오염되지 않도록 하는 여러 기술이 있다. 액체의 경우, 일반적으로 누출을 방사선 측정 또는 기존 계측 장비로 감지할 수 있는 집수 시스템을 갖춘 고강도 탱크 또는 용기를 사용한다.[1]

물질이 공기 중에 떠다닐 가능성이 있는 경우, 글러브 박스를 사용한다. 글러브 박스는 약간의 음압 상태로 유지되며 배기 가스는 고효율 필터에서 여과되고, 방사선 계측 장비로 모니터링하여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확인한다.[1]

4. 2. 고준위 방사능 오염

고준위 방사능 오염은 사람과 환경에 심각한 위험을 초래한다. 핵 사고나 핵무기 사용으로 인해 대량의 방사성 물질이 확산될 경우, 사람들은 신체 내부와 외부 모두에서 잠재적으로 치명적인 수준의 방사선에 노출될 수 있다. 방사능 오염의 외부 노출의 생물학적 효과흡수선량에 따라 달라진다.

방사능 오염은 핫 스폿(hot spot)이라 불리는 지점에 집중될 수 있다. 오염 지역 지도에서 핫 스폿은 시간당 밀리 시버트 단위로 접촉부의 선량률이 표시된다. 오염된 시설에서 핫 스폿은 납 제산탄을 채운 가방으로 가리거나, 방사능 경고 표시와 테이프를 사용하여 표시할 수 있다.

방호는 오염 물질이 환경으로 방출되거나 사람과 접촉하거나 섭취되는 것을 방지하는 주된 방법이다. 방사성 ''물질''과 방사성 ''오염''은 구분되는데, 방사성 물질이 방호 외부에서 검출 가능한 수준으로 농축되면 해당 지역은 "오염된" 지역으로 간주된다.

방사성 물질이 방호를 넘어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해 다양한 기술이 사용된다. 액체의 경우, 누출을 감지할 수 있는 집수 시스템을 갖춘 고강도 탱크 또는 용기를 사용한다. 공기 중 부유 가능성이 있는 물질의 경우, 글러브 박스를 사용하며, 음압을 유지하고 배기 가스를 고효율 필터로 여과하여 방사선 계측 장비로 모니터링한다.

방사능 오염은 방사성 핵종(방사성 동위원소)을 생산하거나 사용하는 동안 누출이나 사고로 인해 발생할 수 있다. 드물게 방사성 낙진은 핵폭발에 의해 방사능 오염이 분포될 수 있다. 사고로 방출된 방사성 물질의 양을 소스 텀(Source Term)이라고 한다.

오염은 방사성 기체, 액체 또는 입자에서 발견될 수 있다. 예를 들어, 원자력 의학에 사용되는 방사성 핵종이 누출되면 사람들이 이동하면서 확산될 수 있다. 방사능 오염은 핵 재처리 중 방사성 크세논 방출과 같이 불가피한 과정의 결과일 수도 있다. 방사성 물질을 봉쇄할 수 없다면 안전한 농도까지 희석할 수 있다.

오염에는 원전 해체가 완료된 후 남아 있는 잔류 방사성 물질은 포함되지 않는다. 격납 용기는 방사성 물질을 방사능 오염으로부터 구분한다. 따라서 밀봉되어 지정된 용기 안에 있는 방사성 물질은 오염이라고 부르지 않는다.

미국의 원자력발전소에서는 방사능과 오염의 검출 및 측정을 공인 보건물리학자(Certified Health Physicist)가 담당한다. 그러나 일본에는 해당 공인 자격이 없으며, 작업환경측정사가 국가 자격으로 이에 해당한다. 하지만 일상적인 측정은 방사선작업종사자 자신이 수행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5. 방사선 장해

방사성 오염은 정의상 이온화 방사선을 방출하며, 이는 인체에 외부 또는 내부에서 조사될 수 있다. 방사능 오염은 일반적으로 과도한 에너지를 가진 불안정한 방사성 핵종을 생산하거나 사용하는 동안 누출이나 사고로 인해 발생한다. 드문 경우이지만, 핵폭발에 의해 방사성 낙진으로 방사능 오염이 분포되기도 한다. 사고로 방출된 방사성 물질의 양을 소스 텀(Source Term)이라고 한다.

오염은 방사성 기체, 액체 또는 입자에서 발견될 수 있다. 예를 들어, 핵의학에 사용되는 방사성 핵종이 사고로 누출되면 그 물질은 사람들이 돌아다니면서 확산될 수 있다. 방사능 오염은 핵 재처리 시설 중 방사성 크세논 방출과 같이 불가피한 과정의 필연적인 결과일 수도 있다. 방사성 물질을 봉쇄할 수 없다면 안전한 농도까지 희석할 수도 있다. 알파 방사체에 의한 환경 오염에 대한 논의는 악티노이드를 참조하면 된다.

격납 용기는 방사성 물질을 방사능 오염으로부터 구분하는 것이다. 따라서 밀봉되어 지정된 용기 안에 있는 방사성 물질은 측정 단위는 같을 수 있지만 정확하게는 오염이라고 부르지 않는다.

5. 1. 방사선 종류와 특징

알파선은 헬륨-4 원자핵으로 되어 있고, 종이 한 장으로 쉽게 막을 수 있다. 베타선은 전자로 되어 있으며, 알루미늄 판으로 차단된다. 감마선은 고밀도의 물질을 통과하면서 흡수된다. 은 밀도가 높아 감마선을 잘 흡수한다.


방사능 오염이 위험한 것은 이온화 방사선을 배출하기 때문이다. 주로 접하는 방사선은 알파선, 베타선, 감마선인데, 이들은 투과력과 방사선 효과 등에서 서로 다른 성질을 지니고 있다.[13]

  • 알파선 (α선): 헬륨-4 원자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양(+)전하를 띤다. 투과력이 매우 약해서 종이 한 장으로도 쉽게 막을 수 있다. 하지만 인체 내부에 흡수되면 매우 위험하다.
  • 베타선 (β선): 전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음(-)전하를 띤다. 알파선보다 투과력이 강하여 얇은 알루미늄 판으로 막을 수 있다.
  • 감마선 (γ선): 전자기파의 일종으로, 투과력이 매우 강하다. 이나 두꺼운 콘크리트 벽 등으로 막아야 한다.

5. 2. 방사선 감시

방사선 감시에는 방사선량이나 방사성 동위원소 오염 측정이 포함되는데, 이는 방사선 또는 방사성 물질에 대한 노출을 평가 또는 통제하고 그 결과를 해석하기 위해서이다.[61][62] 서로 다른 방사성 핵종, 매체, 시설의 종류의 환경적 방사능 감시 프로그램 및 체계의 계획과 실행에 대한 방법론적·기술적 세부 사항은 IAEA 안전 기준 시리즈(IAEA Safety Standards Series) No. RS?G-1.8[13]과 IAEA 안전 보고서 시리즈(IAEA Safety Reports Series) No. 64[14]에 제시되어 있다.

방사성 오염은 표면이나 재료 또는 공기의 부피에 존재할 수 있으며, 방출된 방사선을 감지하여 오염 수준을 측정하기 위해 특수한 기술이 사용된다. 표면 오염은 고정형 또는 "자유형"일 수 있다.

직업 노동자의 경우, 오염 위험이 있을 수 있는 관리 구역이 설정된다. 이러한 구역에 대한 접근은 다양한 차단 기술에 의해 제어되며, 필요에 따라 의복과 신발을 갈아입는 것을 포함하는 경우도 있다. 관리 구역 내의 오염은 일반적으로 정기적으로 모니터링된다. 방사선 방호 장비(RPI)는 잠재적인 오염 확산을 모니터링하고 감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휴대용 측정기기와 공기 중 미립자 모니터 및 지역 감마 모니터와 같은 영구적으로 설치된 지역 모니터의 조합이 종종 설치된다. 인원과 설비의 표면 오염 감지 및 측정은 일반적으로 가이거 계수기, 섬광 계수기 또는 비례 계수기를 사용한다.

핵물질을 사용하거나 처리하는 통제구역을 빠져나가는 인원에 의한 오염 확산은 손 탐침, 손 오염 모니터, 전신 출구 모니터와 같은 특수 설치된 출구 통제 장비를 통해 모니터링된다.

영국에서는 HSE가 해당 용도에 적합한 휴대용 방사선 측정 장비 선택에 대한 사용자 지침을 발표했다.[8] 영국 NPL는 오염이 발생할 수 있는 통제 구역을 빠져나가는 인원을 확인하는 데 사용되는 장비에 적용할 경보 수준에 대한 가이드를 발표했다.[9]

표면 오염은 일반적으로 알파 또는 베타 방출체의 단위 면적당 방사능 단위로 표시된다. 국제단위계(SI)의 경우, 이는 제곱미터당 베크렐(Bq/m2)이다. 100cm2당 피코큐리(picoCurie) 또는 제곱센티미터당 분당 붕괴수(disintegrations per minute)와 같은 다른 단위(1 dpm/cm2 = 167 Bq/m2)가 사용될 수 있다.

방사선 모니터링(Radiation monitoring)은 방사선 피폭 및 방사성 물질의 평가와 관리, 그리고 그 결과 해석을 위해 방사선량과 방사성핵종에 의한 오염 측정을 필요로 한다.

5. 3. 자연 방사선

자연계에는 방사성 동위 원소가 붕괴하면서 나오는 방사선이 항상 존재한다. 우주선이 온 세상을 퍼붓는 것뿐만 아니라, 사실 모든 지구상의 생명체들은 탄소-14삼중수소를 품고 있으며, 사람을 포함한 그 대부분은 어느 정도의 칼륨-40을 몸에 지니고 있다.

이러한 수준의 방사능은 거의 위험이 되지 않으나, 측정을 혼란스럽게 할 수 있다. 자연적으로 생성된 라돈 기체의 경우 보통의 자연 방사선 수준에 가까운 오염을 감지하도록 설정된 장비에 영향을 주어 거짓 경보를 울릴 수도 있다. 따라서, 자연 방사선과 방사능 오염으로 발생하는 방사선을 구별하기 위해 방사선 물질을 조사할 때에는 기량이 필요하다.[1]

다양한 방사성핵종이 자연적으로 환경에 존재한다. 우라늄토륨과 같은 원소와 그 붕괴 생성물은 암석과 토양에 존재한다. 원시 핵종인 칼륨-40은 모든 칼륨의 일부를 차지하며 인체에도 존재한다. 모든 생물체에 존재하는 탄소-14과 같은 다른 핵종은 우주선에 의해 끊임없이 생성된다.[1]

이러한 수준의 방사능은 거의 위험하지 않지만 측정을 어렵게 할 수 있다. 특히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라돈 가스는 일반적인 배경 수준에 가까운 오염을 감지하도록 설정된 기기를 방해하고 오경보를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방사선 측량 장비 운영자는 배경 방사선과 오염으로부터 나오는 방사선을 구분하는 기술이 필요하다.[1]

자연 발생 방사성 물질(NORM)은 채광, 석유 및 가스 추출, 석탄 소비와 같은 인간 활동에 의해 지표면으로 이동하거나 농축될 수 있다.[1]

6. 처리 방법

방사성 폐기물은 방사성동위원소가 반감기를 거쳐 방사능 준위가 낮아질 때까지 안전하게 차폐하여 보관한다.[1] 방사선은 철, 콘크리트 등 고체와 물로도 막을 수 있다.

쓰리마일섬 사고 후 방사능 오염 제거 작업을 하는 청소부


방사성 물질을 재처리하여 상업적으로 재활용할 수 없는 경우, 방사성 폐기물이 발생한다. 광범위한 오염 지역은 오염된 물질을 콘크리트, 토양, 암석 등으로 매립하고 덮어 추가적인 환경 오염 확산을 완화할 수 있다. 사람이 섭취 또는 부상으로 인해 신체가 오염되고 표준 세척으로 더 이상 오염을 줄일 수 없는 경우에는 영구적으로 오염될 수 있다.

미국 에너지부(DOE)와 상업용 원자력 산업에서는 방사성 장비와 표면의 오염을 최소화하고 오염을 제자리에 고정하기 위해 고정제, 박리 코팅, 오염 제거 젤 등의 오염 방지 제품을 사용해 왔다.

일본 후쿠시마현은 후쿠시마 원자력 사고 이후 넓은 지역의 오염 제거가 필요한 상황이다. 일본 정부는 건강을 위협하는 주요 방사성 동위원소(세슘-137)를 제거하여 특별 폐기가 필요한 폐기물의 양을 줄이고, 연간 피폭량을 배경 방사선 수준보다 낮은 1mSv 이하로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11] 이를 위해 수열 분쇄 기술 등의 연구가 진행 중이다.

국제방사선방호위원회는 방사능으로 오염된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한 지침을 발표했다.[12]

6. 1. 국내 처리 현황

중·저준위 폐기물은 두께 10cm로 특수 설계된 처분 용기에 담아, 2015년에 운영을 시작한 경주 중저준위 방폐물 처분장에 보관하고 있다.[1] 고준위 폐기물은 사용을 마친 핵연료 등이 있으며, 현재는 각 원전의 수조 등에 임시로 저장하고 있다.[1] 대한민국은 2015년 6월 29일, 사용후핵연료 공론화위원회의 권고안을 바탕으로 부지 선정, 재원 마련 등 종합적인 관리 계획을 수립 중이다.[1]

6. 2. 국제적 처리 동향

핀란드는 2015년 고준위 폐기물 처분장 건설 인허가를 승인받아 2016년부터 건설에 들어갈 예정이었다.[1]

7. 영향과 위험성

방사능 오염은 생물학적, 심리적으로 인간에게 영향을 줄 수 있다.

방사성 원소가 방출하는 알파선, 베타선, 감마선, X선 등에 신체가 지나치게 많이 노출되면 조직이 손상되거나 변질될 수 있다. 특히 생식 세포에 미치는 영향이 커 유전적 변형을 일으킬 수 있으며, 기형아 출산 및 발생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63] 국제방사선방호위원회(ICRP)는 1시버트(100 렘)의 유효 선량이 암 발생 가능성을 5.5% 증가시킨다고 예측한다.[15]

저준위 방사선은 방사성 물질보다는 심리적인 면에 영향을 주는 경우가 많다. 저준위 방사선에 의한 손상은 검출되지 않으므로, 노출된 사람들은 불확실성에 고민하게 된다. 이들은 평생 오염되었다고 여기며 선천적 장애를 두려워해 아이를 갖기를 거부하기도 하고, 알 수 없는 오염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해 다른 사람들로부터 소외될 수도 있다.[64]

방사선이나 핵 사고로 인해 강제 소개(疎開)된 경우, 사회적 고립, 불안, 우울, 심리적 문제, 무모한 행동, 심지어는 자살에 이르기도 한다. 1986년 4월 26일 우크라이나의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사고가 대표적인 예시이며, 2005년의 한 연구에서는 체르노빌 사고로 인한 사회적 건강 문제 중 정신 건강에 미친 영향이 가장 크다고 결론지었다.[64]

2015년 ''랜싯'' 보고서는 심각한 원자력 사고의 영향이 방사선 노출보다는 사회적, 심리적 영향 때문인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1] 프랭크 N. 폰 히펠(Frank N. von Hippel)은 이온화 방사선에 대한 두려움이 오염 지역 주민들에게 장기적인 심리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언급했으며,[20] 피해 지역 주민의 대피와 장기적인 이주는 특히 노인과 병원 환자들에게 많은 문제를 야기한다.[21]

7. 1. 생물학적 영향

방사성 원소가 방출하는 알파선, 베타선, 감마선, X선 등에 신체가 지나치게 많이 노출되면 조직이 손상되거나 변질될 수 있다. 이러한 손상은 세포 분열이 왕성한 조직이나 장기에서 가장 심하게 나타난다. 특히 생식 세포에 미치는 영향이 커 유전적 변형을 일으킬 수 있으며, 기형아 출산 및 암 발생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63]

방사성 오염 물질은 섭취, 흡입, 피부 흡수, 주사 등을 통해 체내에 유입될 수 있으며, 이는 내부 피폭 선량을 초래한다. 섭취된 방사성핵종의 생물학적 영향은 방사성핵종의 활성도, 생체 내 분포 및 제거율에 따라 크게 달라지며, 이는 다시 화학적 형태, 입자 크기, 섭취 경로에 따라 달라진다. 또한, 방사능과 무관하게 침착된 물질의 화학적 독성에 따라서도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삼중수소수와 같이 일부 방사성핵종은 전신에 걸쳐 분포되고 신속하게 제거될 수 있다.

반면, 특정 기관은 특정 원소, 나아가 그 원소의 방사성핵종 변종을 집중적으로 흡수하여 제거율을 훨씬 낮추기도 한다. 예를 들어 갑상선은 체내로 들어온 요오드의 상당 부분을 흡수한다. 다량의 방사성 요오드를 흡입하거나 섭취하면 갑상선 기능이 손상되거나 파괴될 수 있지만, 다른 조직은 상대적으로 영향을 덜 받는다. 방사성 요오드-131은 일반적인 핵분열 생성물이며, 체르노빌 참사에서 방출된 방사능의 주요 구성 요소로, 소아 갑상선암 9건의 사망 사례와 갑상선 기능 저하증을 유발했다.

국제방사선방호위원회(ICRP)는 1시버트(100 렘)의 유효 선량이 암 발생 가능성을 5.5% 증가시킨다고 예측한다.[15]

7. 2. 심리적 영향

저준위 방사선은 방사성 물질에 의한 것보다는 종종 심리적인 면에 영향을 준다. 저준위 방사선에 의한 손상이 검출되지 않으므로, 이러한 방사선에 노출된 사람들은 그들에게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는 불확실성에 고민하게 된다. 다수의 사람들은 평생 그들이 본질적으로 오염되었다고 여기고 선천적 장애가 있을 것을 두려워하여 아이를 갖기를 거부한다. 알 수 없는 오염에 대한 두려움으로 다른 사람들이 그들을 피할 수도 있다.[64]

방사선이나 핵 사고로부터 강제로 소개(疎開)한 경우, 사회적 고립, 불안, 우울, 심리학적 문제, 무모한 행동, 심지어는 자살에 이르기도 한다. 이는 1986년 4월 26일 우크라이나의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사고의 경우가 그러했는데, 2005년의 어느 종합적인 연구에서는 '현재까지 체르노빌 사고로 촉발된 사회적 건강 문제 중에서 정신 건강에 끼친 영향이 가장 크다'고 결론지었다.[64]

2015년 ''랜싯''의 보고서는 심각한 원자력 사고의 영향이 방사선 노출 때문이 아니라 사회적, 심리적 영향 때문인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1] 저선량 방사선의 결과는 방사선학적 영향보다 심리적 영향이 더 큰 경우가 많다. 매우 낮은 수준의 방사선 피해는 감지할 수 없기 때문에, 이에 노출된 사람들은 자신에게 무슨 일이 일어날지에 대한 고통스러운 불확실성 속에 남게 된다. 많은 사람들이 평생 오염되었다고 믿고, 선천적 기형을 두려워하여 아이를 갖기를 거부할 수도 있다. 그들은 일종의 신비로운 전염병을 두려워하는 지역 사회의 다른 사람들로부터 따돌림을 당할 수도 있다.[19]

1986년 우크라이나 체르노빌 원전 사고와 2011년 후쿠시마 원전 사고에서 보듯이, 방사능 또는 원자력 사고로 인한 강제 대피는 사회적 고립, 불안, 우울증, 심신의학적 문제, 무모한 행동, 심지어 자살로 이어질 수 있다. 2005년의 종합적인 연구는 "체르노빌의 정신 건강 영향이 현재까지 사고로 인해 발생한 가장 큰 공중 보건 문제"라고 결론지었다.[19] 미국의 과학자 프랭크 N. 폰 히펠(Frank N. von Hippel)은 "이온화 방사선에 대한 두려움은 오염 지역 주민 상당수에게 장기적인 심리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했으며,[20] 피해 지역 주민의 대피와 장기적인 이주는 특히 노인과 병원 환자들에게 많은 문제를 야기한다.[21]

이러한 심각한 심리적 위험은 사람들을 암과 다른 치명적인 질병의 위험에 빠뜨리는 다른 물질에는 수반되지 않는다. 예를 들어, 석탄 연소로 인한 일일 배출량에 대해서는 내장적인 두려움이 널리 일어나지는 않지만, 미국 국립과학원 연구에 따르면 이로 인해 미국 인구 3억 1,741만 3,000명 중 매년 1만 명이 조기 사망한다. 미국 병원에서 사망으로 이어지는 의료 과실은 4만 4,000건에서 9만 8,000건으로 추산된다. "막대한 심리적 부담을 안겨주는 것은 오직 원자력 방사선뿐입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독특한 역사적 유산을 지니고 있기 때문입니다".[19]

8. 국제적 피해

방사능 누출 사고는 전 세계적으로 여러 차례 발생했으며, 대기를 통해 인근 지역으로 방사능 물질이 확산될 수 있다. 지금까지 기록된 주요 방사능 누출 사고는 미국, 유럽, 구소련 등지에서 20여 건에 달한다.[1] 특히, 1945년, 1999년, 2011년에 일본에서 발생한 방사능 누출 사고는 원자력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켰다.[1]

방사능 누출은 원자 폭탄 폭발이나 원자력 발전소 사고로 인해 발생하며, 방사성 낙진은 대기를 타고 주변 지역으로 퍼져 나간다. 이로 인해 인근 주민들은 방사능에 노출되어 사망하거나 갑상선암 등 각종 질환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1]

8. 1. 국제적 손해 배상 문제

방사능 누출 사고는 국제적인 손해 배상 문제로 이어진다. 체르노빌 사고와 관련하여 국제 소송이 진행된 바 있다.[1] 그 밖의 여러 나라에 대하여 그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겠으나, 인과관계 증명 문제가 있다.[1]

8. 2.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와 관련된 논란

후쿠시마 제1 원자력 발전소 사고 이후, 후쿠시마현을 중심으로 피해 지역에서는 풍평피해(風評被害, 근거 없는 소문으로 인한 피해) 대책이 시행되고 있다. 후쿠시마현 내의 농수산물은 모두 방사성 물질 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기준치를 초과하는 것이 유통되는 일은 없지만, 해외에서 항의를 받는 등 어려움이 있다.[26]

2019년 9월 26일, 한국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일본 경제침략 대책 특별위원회'는 일본 시민단체 자료를 바탕으로 제작했다고 주장하는 '방사능 오염 지도'를 공개했다. 특별위원회 위원장 최재성 의원은 도쿄 올림픽 선수단과 방문객에게 영향을 줄 수 있다며, 일본 정부에게 경제침략을 정상화할 것을 요구했다.[28]

그러나, 해당 지도의 자료 출처인 '모두의 데이터 사이트'(みんなのデータサイト)는 한국 측 수치와 다르며, 오염 형태도 실제와 다르다고 반박했다. 또한, 지도에 언급된 장소가 사이트에 기재되지 않아 풍평피해를 위한 '가짜 지도' 의혹을 제기했다.[29]

원자폭탄 및 원전 사고로 방출된 방사성 물질의 방사능 비교는 아래 표와 같다.

원자폭탄 및 원전 사고로 방출된 방사성 물질의 방사능 비교
방사성핵종 (원소 기호)반감기주요
붕괴 모드
방사성 물질 방출량 / [1015Bq
체르노빌[55]후쿠시마 제1 원전[56]히로시마 원폭
SCOPE[58]NISA[59]
비활성 기체
크립톤-85(85Kr)10.72년β33-
크세논-133(133Xe)5.25일β650011000140
휘발성 원소
텔루르-127m(127mTe)109.0일β1.1
텔루르-129m(129mTe)33.6일β2403.3
텔루르-131m(131mTe)30.0시간β5
텔루르-132(132Te)3.204일β~115088
요오드-131(131I)8.04일β~17601605263
요오드-132(132I)2.3시간β、γ0.013
요오드-133(133I)20.8시간β、γ91042
요오드-135(135I)6.6시간β、γ2.3
세슘-134(134Cs)2.06년β、γ~4718-
세슘-136(136Cs)13.1일β36-
세슘-137137Cs)30년β~85150.10.089
중간 휘발성 원소
스트론튬-89(89Sr)50.5일β、γ~1152.011
스트론튬-9090Sr)29.12년β~100.140.0850.058
루테늄-103(103Ru)39.3일β、γ>1680.000007523
루테늄-106(106Ru)368일β>730.00000211.1
안티몬-127(127Sb)3.9일β6.4
안티몬-129(129Sb)4.3시간β0.14
바륨-140(140Ba)12.7일β2403.271
난휘발성 원소
이트륨-91(91Y)58.5일β、γ0.003411
지르코늄-95(95Zr)64일β840.01714
몰리브덴-99(99Mo)2.75일β>720.0000067
세륨-141(141Ce)32.5일β840.01825
세륨-144(144Ce)284일β~500.0112.9
프라세오디뮴-143(143Pr)13.6일β0.0041
네오디뮴-147(147Nd)11.0일β0.0016
넵투늄-239(239Np)2.35일β4000.076
플루토늄-238(238Pu)87.74년α0.0150.000019
플루토늄-239239Pu)24065년α0.0130.0000032
플루토늄-240(240Pu)6537년α0.0180.0000032
플루토늄-241(241Pu)14.4년β~2.60.0012
플루토늄-242(242Pu)376000년α~0.00004-
퀴륨-242(242Cm)162.8일α~0.40.0001
합계1190411212192222


9. 원자력 발전소 관련 방사선

원자력 발전소는 가동 중에 미량의 방사성 물질을 배출하며, 주변 지역 주민들과 원자력 발전 종사자들은 방사선 피폭의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

원자력 발전소 주변의 방사선량은 매우 낮은 수준으로 관리되고 있지만, 일부 연구에서는 원전 주변 지역 주민들의 암 발생률 증가가 보고되기도 한다.[41][42][43][44] 국제암연구기관(IARC)의 조사에서는 저선량 피폭의 발암 위험이 보고되었고,[46][47] 일본의 연구에서도 원전 작업자의 식도암, 간암, 폐암, 비호지킨 림프종, 다발성 골수종 사망률 증가 경향이 나타났다.[48][49][50] 일본에서는 원전 작업자의 피폭으로 인한 노동재해 인정 사례도 있다.[52][53]

9. 1. 원자력 발전소 주변의 방사선

원자력 발전소는 정상 가동 중에도 미량의 방사성 물질을 배출한다.[40] 원자력 발전소 부지 경계에서 허용되는 방사선량은 연간 0.05밀리시버트 상승이지만, 실제로는 0.001밀리시버트 이하의 저선량이므로 주민 안전은 확보되어 있다는 주장이 있다.[40]

하지만 최근 독일 원자로 주변 지역 어린이의 백혈병 및 암 발병률이 높다는 보고가 있으며,[41] 미국에서도 원자로 주변 주민의 암 발생률이 높다는 보고가 있다.[42][43][44]

9. 2. 원자력 발전 종사자의 방사선 피폭

원자력 발전 종사자는 직업적으로 방사선에 노출될 위험이 있으며, 피폭량 관리가 중요하다. 국제암연구기관(IARC)의 역학 조사[45]에서 저선량 피폭의 발암 위험이 보고되었다.[46][47]

15개국 원자력산업 종사자 약 40만 명을 대상으로 한 이 조사에서 대상자의 평균 누적 피폭 선량은 19.4밀리시버트였다. 조사 결과 저선량, 저선량률 피폭에서도 발암의 과잉 위험이 존재함을 시사하는 결과가 나왔다.[46][47]

일본 문부과학성의 위탁을 받은 방사선영향협회의 역학 조사 결과가 2010년 3월에 보고되었다.[48] 이 조사에서는 식도암, 간암, 폐암, 비호지킨 림프종, 다발성 골수종 사망률이 누적 선량에 따라 유의미하게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다만, 1인당 평균 관찰 기간이 10.9년으로 짧아 우연의 가능성도 부정할 수 없다고 하였다.[49] 또한, 상대 위험도의 추정치에는 통계적 변이가 있어, “과잉 상대 위험 추정치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누적 선량이 높은 군에서의 증례 수를 축적하는 것이 유효하다”는 견해가 제시되었다.[50]

일본에서는 원전 작업자의 피폭으로 인한 노동재해 인정 사례가 있다.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사고[51] 이후 2011년 4월 27일 후생노동성이 처음으로 공표한 내용에 따르면, 누적 약 40~50밀리시버트 정도의 피폭을 받고 백혈병으로 사망한 사례 등이 있었다.[52][53] 노동안전보건법에 근거한 규칙에는 원전 작업원의 누적 피폭량 한도는 5년간 100밀리시버트를 초과해서는 안 된다고 규정되어 있다.[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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