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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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불파음은 파열음이 소리를 내지 않고 멈추는 현상을 의미한다. 영어의 'apt', 'doctor' 등에서 첫 번째 파열음이 소리 내지 않고 발음되는 것과 같이, 두 자음이 겹쳐서 앞 자음의 해소가 뒤 자음의 유지 동안 가려져 들리지 않게 되는 경우이다. 한국어, 광둥어, 베트남어 등 다양한 언어에서 나타나며, 음절 말 파열음에서 주로 관찰된다. 불파음은 내파음과는 다른 개념이지만, 과거에는 혼용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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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열음 - 성문 파열음
성문 파열음은 조음기관 내 공기 흐름을 막아 성문을 닫은 상태에서 발음되며, 무성음으로 분류되고, 아랍어 등 여러 언어에서 음소로 나타난다. - 파열음 - 무성 치경 파열음
무성 치경 파열음은 폐에서 나오는 공기로 혀끝과 치조 사이에서 발음되는 소리로, 혀로 공기 흐름을 막았다가 터뜨리면서 내는 소리이며, 한국어의 ㄷ, ㅌ, ㄸ, 영어의 't', 일본어의 た(タ) 등 여러 언어에서 다양한 형태로 나타난다. - 자음 - 유성음
유성음은 허파에서 나온 공기가 성대를 진동시켜 만들어지는 소리이며, 모음과 일부 자음이 이에 해당하고, 언어에 따라 유성음과 무성음의 구별이 단어의 의미를 구분하는 기준이 되기도 한다. - 자음 - 성문음
성문음은 성문의 조음 상태에 따라 생성되는 음운으로, 성문 폐쇄음과 성문 마찰음 등을 포함하며, 성문 마찰음은 실제 마찰음과 달리 접근음으로 간주되고, 성문 폐쇄음은 성문이 완전히 닫히는 소리이며, 성문 폐쇄 정도에 따라 무성음과 유성음으로 구분되기도 한다.
불파음 | |
---|---|
음성학 정보 | |
명칭 | 불파음 |
종류 | 자음 |
조음 방법 | 파열음 |
특징 | 소리 내는 도중에 공기가 밖으로 터져 나오지 않는 파열음 |
국제음성기호 | [p̚] [t̚] [k̚] |
로마자 표기 | ◌ˀ |
예시 | [ˈæp̚t˭] |
기타 정보 | |
관련 기호 | ◌̚ |
문화어 | 막힘소리 |
2. 정의 및 특징
불파음은 파열음의 한 종류로, 조음 기관이 폐쇄된 상태에서 밖으로 터져 나오지 않고 소리가 멈추는 것을 말한다. 국제 음성 기호(IPA)에서는 같은 조음 위치의 파열음 기호 위에 ̚를 붙여 양순 불파음, 치경 불파음, 경구개 불파음, 연구개 불파음과 같이 표기한다. 단, 성문 파열음의 경우에는 ʔ 기호를 그대로 사용한다.
폐쇄 개방 유무를 음운론적으로 구별하는 언어는 알려져 있지 않다. 영어처럼 개방 유무가 자유 이음으로 나타나는 언어도 있다. 이 때문에, 엄밀하게 표기해야 하는 경우가 아니면 특별히 기호를 붙이지 않는다.
2. 1. 내파음과 불파음
대부분의 영어 방언에서, 'apt', 'doctor', 'logged on'과 같이 음절 묶음의 첫 번째 파열음은 들리는 해소가 없다. 이러한 소리는 종종 "불파음"으로 묘사되지만, 실제로는 두 자음이 겹치기 때문에 전자의 해소가 후자의 유지 동안 일어나면서 전자의 해소를 가려져 들리지 않게 된다.[2] 이는 삭제 또는 완전한 동화처럼 보이는 교차 조음을 초래할 수 있다.예를 들어, 'hundred pounds'처럼 들릴 수 있지만, X-ray[3] 및 구개 전동 촬영[4] 연구에 따르면, 들리지 않고 약화될 수 있는 접촉이 여전히 이루어질 수 있으므로 'hundred pounds'의 두 번째 /d/는 입술 조음 위치를 완전히 동화시키지 않고 그와 함께 발생한다.
미국 영어에서 단어 종결 파열음은 일반적으로 불파음이다. 특히 /t/의 경우에 그러하며,[5] 해당 위치에서 성문 강화를 경험하는 것으로 분석되기도 한다.
이러한 소리는 'ou'''t''' a lot'의 일부 발음과 같이 모음 사이에서 발생할 수 있다. 여기서의 겹침은 성문 파열음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즉, /t/가 발음되고 모음 사이에 있기 때문에 해소되어야 한다. 그러나 그 해소는 성문 파열음에 의해 가려진다.[6] (참고: 일부 방언에서의 T-성문음화).
"불파음"이라는 용어는 'catnip'과 같이 동족 비음 자음 앞의 파열음에도 사용된다. 그러나 이러한 경우 파열음은 '비음 해소'로 비음으로 해소되므로, 더 정확하게는 [kætⁿnɪp]로 표기될 것이다.
광둥어,[7] 민난어,[8] 한국어,[9] 말레이어,[10] 태국어,[11] 그리고 서해안 바자우어[12]와 같은 대부분의 최종 파열음을 가진 동아시아 및 동남아시아 언어에서 파열음은 가청적으로 방출되지 않는다(예: 'mak' [mak̚]). 이는 모음 사이에서도 마찬가지다. 이는 겹치는 성문 파열음[6]에 의해 발생하며, 더 정확하게 [mak̚ʔ]로 표기된다. 가청되지 않는 방출의 결과로 유기음-무기음 구별이 중화된다. 베트남어와 같이 미방출 최종 파열음을 가진 것으로 보고되는 일부 언어는 대신 짧은 무성 비음 방출을 갖는 것으로 밝혀졌다. 과도한 압력은 코를 통해 (무성음으로) 방출되므로 파열음에 대한 가청 방출이 없다.
진어, 강회관화, 오어(상하이 방언), 민남어(타이완어), 객가어, 월어(광둥어) 등 화남을 중심으로 분포하는 중국어의 여러 방언, 아이누어, 한국어, 좡어, 베트남어, 말레이어, 인도네시아어, 태국어 등, 많은 동아시아・동남아시아 언어의 음절 말 자음에서 내파음이 전형적으로 나타난다.
영어에서도 파열음 뒤에 다른 파열음이 뒤따르면, 앞의 파열음은 대부분의 경우에 개방되지 않는다.[15] 음절 말 자음도 개방하지 않는 것이 보통이다.[16]
내파음의 k / t / p 등의 차이는, 들어오는 소리의 차이로 나타나지만, 실제로는 선행하는 모음의 음색도 다른 것이 보통이다.[17]
일반적으로 무성음과 유성음의 차이는 폐쇄의 개방부터 성대의 진동이 시작될 때까지의 시간(voice onset time, VOT)에 의해 구별된다. 따라서 개방하지 않는 소리에서는 양자의 구별이 존재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영어에서는 내파음이라도 무성음과 유성음이 구별된다. 유성음 쪽이 앞서는 모음의 길이가 길고, 그에 반해 자음의 길이는 무성음 쪽이 길다는 것으로 구별된다.[18][17]
개방하지 않는(unreleased)다고 해도 실제로는 코로 개방하고 있는 경우가 있다. 베트남어에서 내파음으로 여겨지는 소리는 보통은 연구개를 내림으로써 개방되어, 짧은 무성의 비음이 나타난다.[19]
내파음은 비폐장 기류음의 일종으로, 후두의 하강에 의한 내향적 기류에 의해 발음되는 자음이며, 내파음과는 전혀 다르지만, 오래전에는 양자가 명확하게 구별되지 않았기 때문에 현재에도 그 흔적이 남아 있다.
예를 들어, JIS X 0213의 일본어 통용 명칭(참고)에서 "내파음"이라고 쓰여 있는 것은, 이 문서에서 말하는 내파음이 아니라 입파음을 가리킨다.
또한 영어의 implosive(= in-(내로) + (ex)plos- (파열된) + -ive (~하는 류의 (것))라는 단어도, 과거에는 내파음을 의미하는 경우가 있었지만, 현재는 입파음을 가리킨다. 마찬가지로 내파음은 applosive(= at- (내에서) + (ex)plos- + -ive)라고 불리며, 국제 음성 기호의 용어로는 "아무것도 들리지 않는 개방"(no audible release)이라고 불린다.
2. 2. 내파음과 성문 파열음
대부분의 영어 방언에서, 음절 묶음의 첫 번째 파열음은 'apt' , 'doctor' , 또는 'logged on' 과 같이 들리는 해소가 없다. 이러한 소리는 종종 "불파음"으로 묘사되지만, 현실은 두 자음이 겹치기 때문에 전자의 해소가 후자의 유지 동안 일어나면서 전자의 해소를 가려져 들리지 않게 된다는 것이다.[2] 이는 삭제 또는 완전한 동화처럼 보이는 교차 조음을 초래할 수 있다.예를 들어, 'hundred pounds'는 처럼 들릴 수 있지만, X-ray[3] 및 구개 전동 촬영[4] 연구에 따르면, 들리지 않고 약화될 수 있는 접촉이 여전히 이루어질 수 있으므로 'hundred pounds'의 두 번째 는 입술 조음 위치를 완전히 동화시키지 않고 그와 함께 발생한다.
미국 영어에서 단어 종결 파열음은 일반적으로 불파음이다. 특히 /t/의 경우에 그러하며,[5] 해당 위치에서 성문 강화를 경험하는 것으로 분석되기도 한다.
이러한 소리는 'ou'''t''' a lot'의 일부 발음과 같이 모음 사이에서 발생할 수 있다. 여기서의 겹침은 성문 파열음 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즉, 가 발음되고 모음 사이에 있기 때문에 해소되어야 한다. 그러나 그 해소는 성문 파열음에 의해 가려진다.[6]
"불파음"이라는 용어는 'catnip'과 같이 동족 비음 자음 앞의 파열음에도 사용된다. 그러나 이러한 경우 파열음은 '비음 해소'로 비음으로 해소되므로, 더 정확하게는 로 표기될 것이다.
대부분의 최종 파열음을 가진 동아시아 및 동남아시아 언어, 예를 들어 광둥어,[7] 민난어,[8] 한국어,[9] 말레이어,[10] 태국어,[11] 그리고 서해안 바자우어에서[12] 파열음은 가청적으로 방출되지 않는다: ''mak'' . 이는 모음 사이에서도 마찬가지다. 이는 겹치는 성문 파열음[6]에 의해 발생하며, 더 정확하게 로 표기된다. 가청되지 않는 방출의 결과로 유기음-무기음 구별이 중화된다.
3. 한국어의 내파음
한국어의 내파음은 다른 언어들과 비교할 수 있다. 자세한 비교는 하위 문단에서 표로 제시된다.
3. 1. 한국어와 다른 언어의 내파음 비교
[p̚] | [t̚] | [c̚] | [k̚] | |
---|---|---|---|---|
한국어 | ㅂ | ㄷ | ㄱ | |
태국어, 이산어 | บ,ป,พ,ฟ,ภ | จ,ช,ซ,ฌ,ฎ,ฏ,ฐ,ฑ,ฒ,ด,ต,ถ,ท,ธ,ศ,ษ,ส | ก,ข,ค,ฆ | |
베트남어 | p | t | c | |
말레이어 | p, b | t, d | k, kh, g, q | |
라오어 | ບ | ດ | ກ | |
크메르어 | ប, ផ, ព, ភ | ដ, ឋ, ឌ, ឍ, ត, ថ, ទ, ធ | ច, ជ | ក, ខ, គ, ឃ |
광둥어, 취안장어, 샤먼어(병음) | p | t | k | |
간어의 창두 방언(병음) | ||||
하카어, 하이난어(병음) | b | d | g | |
차오저우어(펭임식 병음) |
이 자음들은 모두 음절 말에만 나타나므로 별도의 언급이 없다면 '음절 말'은 생략한다.
4. 세계 여러 언어의 내파음
내파음은 진어, 강회관화, 오어 (상하이 방언), 민남어 (타이완어), 객가어, 월어 (광둥어) 등 화남을 중심으로 분포하는 중국어의 여러 방언과 아이누어, 한국어, 좡어, 베트남어, 말레이어, 인도네시아어, 태국어 등 많은 동아시아·동남아시아 언어의 음절 말 자음에서 전형적으로 나타난다. 영어에서도 파열음 뒤에 다른 파열음이 뒤따르면 앞의 파열음은 대부분 개방되지 않으며, 음절 말 자음도 개방하지 않는 것이 보통이다.[15][16]
내파음의 k, t, p 등의 차이는 들려오는 소리의 차이로 나타나지만, 실제로는 선행하는 모음의 음색도 다른 것이 보통이다.[17] 일반적으로 무성음과 유성음의 차이는 폐쇄 개방부터 성대의 진동 시작까지의 시간(voice onset time, VOT)에 의해 구별되는데, 개방하지 않는 소리에서는 양자의 구별이 존재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영어에서는 내파음이라도 무성음과 유성음이 구별되는데, 유성음 쪽이 앞서는 모음의 길이가 길고, 그에 반해 자음의 길이는 무성음 쪽이 길다는 것으로 구별된다.[18][17]
개방하지 않는다고 해도 실제로는 코로 개방하고 있는 경우가 있다. 베트남어에서 내파음으로 여겨지는 소리는 보통 연구개를 내림으로써 개방되어 짧은 무성의 비음이 나타난다.[19]
- 영어: apt [ˈæp̚t], doctor [ˈdɒk̚tər], logged on [ˌlɒɡdˈɒn]
- 중세 일본어에서도 현대에는 '치' 또는 '츠'로 표기하는 "오늘", "염불" 등의 한자어의 마지막은 단독으로 발음할 때 t의 내파음이었다는 설이 있다.
[p̚] | [t̚] | [c̚] | [k̚] | |
---|---|---|---|---|
한국어 | ㅂ | ㄷ | ㄱ | |
태국어, 이산어 | บ,ป,พ,ฟ,ภ | จ,ช,ซ,ฌ,ฎ,ฏ,ฐ,ฑ,ฒ,ด,ต,ถ,ท,ธ,ศ,ษ,ส | ก,ข,ค,ฆ | |
베트남어 | p | t | c | |
말레이어 | p, b | t, d | k, kh, g, q | |
라오어 | ບ | ດ | ກ | |
크메르어 | ប, ផ, ព, ភ | ដ, ឋ, ឌ, ឍ, ត, ថ, ទ, ធ | ច, ជ | ក, ខ, គ, ឃ |
광둥어, 취안장어, 샤먼어(병음) | p | t | k | |
간어의 창두 방언(병음) | ||||
하카어, 하이난어(병음) | b | d | g | |
차오저우어(펭임식 병음) |
4. 1. 중국어
4. 2. 동남아시아 언어
광둥어[7], 민난어[8], 한국어[9], 말레이어[10], 태국어[11], 서해안 바자우어[12] 등 동아시아 및 동남아시아의 대부분의 언어는 최종 파열음이 가청적으로 방출되지 않는다. 이는 겹치는 성문 파열음[6] 때문에 발생하며, 유기음-무기음 구별이 중화된다. 베트남어처럼 미방출 최종 파열음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 일부 언어는 짧은 무성 비음 방출을 갖는 것으로 밝혀졌다. 과도한 압력은 코를 통해 (무성음으로) 방출되므로 파열음에 대한 가청 방출이 없다.베트남어, 말레이어, 인도네시아어, 태국어 등 많은 동남아시아 언어의 음절 말 자음에서 내파음이 전형적으로 나타난다.
베트남어에서 내파음으로 여겨지는 소리는 보통 연구개를 내림으로써 개방되어 짧은 무성의 비음이 나타난다.[19]
4. 3. 기타 언어
대부분의 동아시아 및 동남아시아 언어, 예를 들어 광둥어[7], 민난어[8], 한국어[9], 말레이어[10], 태국어[11], 서해안 바자우어[12]에서 파열음은 가청적으로 방출되지 않는다. 이는 모음 사이에서도 마찬가지이며, 겹치는 성문 파열음[6]에 의해 발생한다. 가청되지 않는 방출의 결과로 유기음-무기음 구별이 중화된다. 베트남어와 같이 미방출 최종 파열음을 가진 것으로 보고되는 일부 언어는 대신 짧은 무성 비음 방출을 갖는 것으로 밝혀졌다. 과도한 압력은 코를 통해 (무성음으로) 방출되므로 파열음에 대한 가청 방출이 없다.타이완의 타이완 원주민 언어는 쩌우어와 아미스어와 같이 모든 파열음을 무성, 무기음으로 발음한다.
걀롱어군에서 파열음과 비음 종지는 성문 파열음 뒤에서 파열되지 않을 수 있다.[14]
피라항어는 무라어의 유일한 생존 방언으로, 가청적인 방출을 수반하지 않고 다양한 길이와 톤을 가진 것으로 표기될 수 있는, 오로지 콧노래만을 사용하는 특별한 화법이 존재한다.
내파음은 진어, 강회관화, 오어(상하이 방언), 민남어(타이완어), 객가어, 월어(광둥어) 등 화남을 중심으로 분포하는 중국어의 여러 방언, 아이누어, 한국어, 좡어, 베트남어, 말레이어, 인도네시아어, 태국어 등, 많은 동아시아・동남아시아 언어의 음절 말 자음에서 전형적으로 나타난다.
영어에서도 파열음 뒤에 다른 파열음이 뒤따르면, 앞의 파열음은 대부분의 경우에 개방되지 않는다[15]. 음절 말 자음도 개방하지 않는 것이 보통이다[16].
내파음의 k / t / p 등의 차이는, 들어오는 소리의 차이로 나타나지만, 실제로는 선행하는 모음의 음색도 다른 것이 보통이다[17].
일반적으로 무성음과 유성음의 차이는 폐쇄의 개방부터 성대의 진동이 시작될 때까지의 시간(voice onset time, VOT)에 의해 구별된다. 따라서 개방하지 않는 소리에서는 양자의 구별이 존재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영어에서는 내파음이라도 무성음과 유성음이 구별된다. 유성음 쪽이 앞서는 모음의 길이가 길고, 그에 반해 자음의 길이는 무성음 쪽이 길다는 것으로 구별된다[18][17].
개방하지 않는(unreleased)다고 해도 실제로는 코로 개방하고 있는 경우가 있다. 베트남어에서 내파음으로 여겨지는 소리는 보통은 연구개를 내림으로써 개방되어, 짧은 무성의 비음이 나타난다[19].
[p̚] | [t̚] | [c̚] | [k̚] | |
---|---|---|---|---|
한국어 | ㅂ | ㄷ | ㄱ | |
태국어, 이산어 | บ,ป,พ,ฟ,ภ | จ,ช,ซ,ฌ,ฎ,ฏ,ฐ,ฑ,ฒ,ด,ต,ถ,ท,ธ,ศ,ษ,ส | ก,ข,ค,ฆ | |
베트남어 | p | t | c | |
말레이어 | p, b | t, d | k, kh, g, q | |
라오어 | ບ | ດ | ກ | |
크메르어 | ប, ផ, ព, ភ | ដ, ឋ, ឌ, ឍ, ត, ថ, ទ, ធ | ច, ជ | ក, ខ, គ, ឃ |
광둥어, 취안장어, 샤먼어(병음) | p | t | k | |
간어의 창두 방언(병음) | ||||
하카어, 하이난어(병음) | b | d | g | |
차오저우어(펭임식 병음) |
5. 내파음과 입파음
내파음은 비폐장 기류음의 일종으로, 후두의 하강에 의한 내향적 기류에 의해 발음되는 자음이다. 내파음과 입파음은 전혀 다르지만, 오래전에는 양자가 명확하게 구별되지 않았기 때문에 현재에도 그 흔적이 남아 있다.
예를 들어, JIS X 0213의 일본어 통용 명칭(참고)에서 "내파음"이라고 쓰여 있는 것은, 이 문서에서 말하는 내파음이 아니라 입파음을 가리킨다.[1]
또한 영어의 'implosive'(= in-(내로) + (ex)plos- (파열된) + -ive (~하는 류의 (것))라는 단어도, 과거에는 내파음을 의미하는 경우가 있었지만, 현재는 입파음을 가리킨다.[1] 마찬가지로 내파음은 'applosive'(= at- (내에서) + (ex)plos- + -ive)라고 불리며, 국제 음성 기호의 용어로는 "아무것도 들리지 않는 개방"(no audible release)이라고 불린다.[1]
참조
[1]
문서
[2]
문서
[3]
문서
[4]
문서
[5]
서적
Introduction to Phonology
2005
[6]
블로그
'no (audible) release'
http://phonetic-blog[...]
2012-03-14
[7]
서적
Cantonese: A Comprehensive Grammar
Routledge
[8]
간행물
What is Taiwanese Language Phonetic Script?
http://www.tmn.idv.t[...]
[9]
문서
[10]
학술지
Standard Malay (Brunei)
2011
[11]
서적
Teach yourself Thai
Hodder & Stoughton
[12]
학위논문
A Grammar of West Coast Bajau
University of Texas at Arlington
2007
[13]
서적
Handbook of the International Phonetic Association: A Guide to the Use of the International Phonetic Alphabet
Cambridge University Press
1999
[14]
서적
A Grammar of RGyalrong, Jiǎomùzú (Kyom-kyo) Dialects: A Web of Relations
2016
[15]
문서
2001
[16]
문서
2001
[17]
문서
1984
[18]
문서
2001
[19]
문서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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