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세보 소학교 6학년 여아 동급생 살해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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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사세보 소학교 6학년 여아 동급생 살해 사건은 2004년 6월 1일, 나가사키현 사세보 시의 오쿠보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사건으로, 12세 여학생이 동급생에게 살해당했다. 가해 여학생은 피해 여학생과 인터넷 및 교환 일기를 통해 갈등을 겪었으며, 범행 전날 TV 드라마를 시청하고 범행을 계획했다. 가해자는 아스퍼거 증후군 진단을 받았으며, 2004년 9월 시설 수용 판결을 받았다. 사건 이후 일본 사회는 큰 충격을 받았으며, 인터넷 밈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2022년에는 사건 기록이 폐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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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세보 소학교 6학년 여아 동급생 살해 사건 - [인물]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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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개요 | |
명칭 | 사세보 소학교 6학년 여아 동급생 살해 사건 |
정식 명칭 | 사세보 오쿠보 초등학교 사건 |
발생 위치 | 일본 나가사키현 사세보시 히가시오쿠보초 9-10 사세보 시립 오쿠보 초등학교 |
발생 날짜 | 2004년 6월 1일 |
발생 시간 | 12시 30분 전후 |
종류 | 살인 사건 |
수단 | 목에 대한 참격 |
사용 무기 | 커터칼 |
사망자 | 초등학교 6학년 여아 (12세) |
범인 | 초등학교 6학년 여아 (11세) |
동기 | 동급생 간의 인간 관계 문제 (여러 설 존재) |
처리 | 가해 여아를 보도 후 아동 자립 지원 시설로 송치 |
관할 | 나가사키현 경찰 (소년과, 수사 1과, 사세보 경찰서 등) |
이미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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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자 정보 | |
이름 | 츠지 나츠미 |
로마자 표기 | Tsuji Natsumi |
별명 | 네바다 땅(ネバダたん) |
출생일 | 1992년 11월 21일 |
혈액형 | A형 |
형량 | 9년 |
사용 흉기 | 커터칼 |
피해자 정보 | |
이름 | 미타라이 사토미 |
로마자 표기 | Mitarai Satomi |
영향 | |
영향 | 스쿨 카운슬러 배치 강화 인터넷 예절 교육 재검토 폭력 묘사가 있는 프로그램 방송 중지 (일시) 교내 폭력 실태 조사 및 도덕 교육 중요성 인식 모방 사건 발생 전후 사건을 포함한 소년 범죄 다발로 소년법 개정 |
2. 사건 발생
2004년 6월 1일, 나가사키현 사세보시에 있는 사세보 시립 오쿠보 초등학교에서 끔찍한 사건이 발생했다. 점심시간, 당시 11세였던 가해 아동은 동급생인 미타라이 사토미(御手洗怜美일본어, 당시 12세)를 학습실로 불러 커터칼로 목을 찔러 살해했다.[119]
사건의 발단은 인터넷 게시판에 올라온 글이었다. 피해자는 가해자가 자신의 몸무게를 언급하고 "바른생활 소녀"라고 놀리는 듯한 글을 올렸다고 주장했다.[13] 이에 앙심을 품은 가해자는 보복을 결심하고 범행을 저지른 것이다. 가해자는 범행 전날 TV 드라마 '호스티스 형사 위기일발 6'에서 커터칼로 사람을 살해하는 장면을 보고 범행을 계획했다고 진술했다.[46]
피해자의 목에 난 상처는 깊이 10cm, 길이 12cm로 뼈가 보일 정도로 깊었다.[119] 가해자는 범행 후 약 15분간 현장에 머무르며 피해자의 생사를 확인하고 피투성이가 된 채 교실로 돌아갔다.[119]
담임 교사는 두 학생이 모두 교실에 없는 것을 이상하게 여겨 찾던 중 피해자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9] 가해자는 체포 후 "미안해요, 미안해요"라고 말하며 범행을 자백했지만,[10] 처음에는 범행 동기를 밝히지 않았다.[11] 이후 인터넷 게시글 때문에 다퉜다고 진술했다.[12]
6월 8일, 나가사키 가정 법원 사세보 지부는 소년 심판을 열기로 결정했다. 14일에는 정신 감정 유치를 인정하여, 8월 14일까지 61일간 감정 유치되었다. 9월 15일, 나가사키 가정 법원 사세보 지부에서 마지막 소년 심판이 열렸고, 가해자를 아동 자립 지원 시설 송치 처분하고, 2004년 9월 15일부터 향후 2년간 강제적 조치를 취할 수 있는 보호 처분을 결정했다.[37][38]
2. 1. 사건 당일의 정황
2004년 6월 1일 점심시간, 나가사키현 사세보시에 있는 오쿠보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사건의 상세한 정황은 다음과 같다.2교시 쉬는 시간에 피해자가 교환 일기를 그만두고 싶다는 내용의 메모를 친구에게 전달했고, 이 메모는 오전 중에 가해자에게 전달되었다. 가해자는 친구에게 "그럴 바에는 전부 그만두는 게 어때"라고 말했다.[39]
12시 15분, 수업이 끝나고 급식 준비가 시작되었다. 12시 15분에서 35분 사이, 가해자는 피해자를 6학년 교실에서 북쪽으로 약 50미터 떨어진 학습 룸으로 불러냈다. 가해자는 "태도가 건방지다", "잠깐 이리 와봐"라고 말하며 피해자를 불렀다.[40] 학습 룸에서 가해자는 커튼을 닫고 피해자를 의자에 앉힌 후, 손으로 눈을 가리고 뒤에서 커터칼로 목과 왼손을 찔렀다. 피해자는 저항했지만, 가해자는 여러 번 찔렀다. 피해자가 쓰러진 후에도 가해자는 약 15분간 현장에 머무르며 피해자의 얼굴을 확인하고 몸을 만져보며 움직이지 않는 것을 확인했다.[41][42]
피해자의 목에는 깊이 약 10cm (보통 성인 목 굵기는 직경 13-15cm), 길이 약 10cm의 상처가 있었고, 왼손등에는 뼈가 보일 정도의 깊은 상처(방어창)가 있었다.[43]
12시 35분, 담임 교사는 "잘 먹겠습니다"를 외칠 때 가해자와 피해자가 교실에 없는 것을 알아차렸다. 직후 복도에서 달리는 소리가 들리고, 가해자가 핏자국이 묻은 옷을 입은 채 교실 입구에 서 있었다. 가해자는 말없이 커터 칼과 피로 젖은 손수건을 쥐고 있었고, 바지 밑단은 물에 젖은 듯 짙어져 있었다. 담임 교사는 즉시 가해자에게서 커터 칼을 빼앗았다. 담임 교사는 가해자에게 사정을 묻자 "내 피가 아니야. 내가 아니야"라고 중얼거렸다. ("내가 아니야... 내가 아니야! 내가 아니야!"라고 외쳤다는 증언도 있다.[44])
가해자는 학습 룸 방향을 가리켰고, 담임 교사가 현장에 달려가 쓰러져 있는 피해자를 발견했다. 담임 교사는 "구급차! 구급차! 구급차!"라고 외치며 피해자를 껴안고 지혈을 시도했다. 3학년 교실 교사가 교무실로 달려가 교감에게 보고했고, 교감은 현장으로 향했다. 담임 교사가 도착했을 때 피해자는 아직 숨을 쉬고 있었다. 학습 룸에는 피가 튀었고, 벽에도 점점이 피가 묻어 있었다. 입구 부근에는 부러진 커터 칼 날이 떨어져 있었고, 피해자의 안경은 책상 위에 놓여 있었다.[45]
12시 43분, 교감은 119에 신고했다. 교감은 당황하여 소방국 지령과에 상황을 제대로 설명하지 못했지만, 학교에서 약 4km 떨어진 파출소에서 구급차가 출동했다. 거의 동시에 피해자의 아버지에게도 연락이 갔다. 12시 50분, 구급차가 도착하지 않자 교감은 다시 119에 신고했다. 교사들은 각 교실의 문과 커튼을 닫아 끔찍한 광경을 차단했다.
12시 51분, 구급차가 도착하여 구급대원이 관계자들에게 사정을 물었다. 구급대원은 병원 이송을 포기하고 사세보 경찰서에 연락했다. 12시 59분, 피해자의 아버지가 학교에 도착했다.
사건 발생 후, 가해자는 교사들이 학습실에 모여 있는 동안 복도에 서 있었다. 흥분 상태로 2층으로 내려가려던 가해자를 발견한 교사가 그녀를 진정시키려 계단에 앉혔지만, 그녀가 가해자라는 것을 깨닫지 못했다. 가해자는 목소리를 떨며 "구급차를 불러줘. ○○ 씨(피해자)가 죽을지도 몰라"라고 말했고, 교사는 그녀를 달랬다. 교사는 가해자를 1층 보건실로 데려가 손을 씻게 하고 옷을 갈아입혔다. 발에 묻은 피는 정문 옆 세면대에서 씻어냈다.
구급대원이 "누군가 자세한 내용을 아는 사람 없습니까?"라고 묻자, 한 교사가 가해자를 데리고 왔다. 가해자는 "제가 커터 칼로 잘랐어요"라고 덤덤하게 대답했다. 경찰은 40분 동안 교장실에서 사실 조사를 했다. 가해자는 토요일에 살해를 준비하고 월요일에 실행하려 했으나 들킬 것 같아 당일로 변경했다고 진술했다. 또한 삼각 끌로 찌르거나 목을 조를까 고민했지만, 더 확실한 커터 칼을 사용했다고 말했다. 가해자는 왼손으로 피해자의 눈을 가리고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이후 가해자는 살인 전날 밤에 본 TBS 계열 (같은 현에서는 NBC 나가사키 방송에서 방영) 텔레비전 드라마 '호스티스 탐정 위기일발6'에 커터 칼로 사람을 살해하는 장면이 있었고, "이것을 참고하여 살인을 계획했다"라고 진술했다.[46]
16시경, 6학년을 제외한 전 학생이 집단 하교했다. 6학년은 14시부터 5곳으로 나뉘어 1명당 15분 정도 사실 조사를 받았다. 18시경 조서가 완성되었고, 보호자의 동의하에 6학년 학생의 하교가 허용되었다. 출장에서 돌아온 교장이 보호자에게 사태를 설명했다.
20시 30분, 경찰은 살인 사건이라고 발표했다. 21시경, 피해자의 아버지가 기자 회견을 열었다. 22시 30분, 가해자는 경찰서 내 여성 직원 휴게실에서 취침했다.
6월 2일 8시경, 가해자가 기상하여 도시락을 먹고 임의의 사실 조사가 재개되었다. 오후, 사세보 아동 상담소의 나카무라 마사노리 소장과 나가사키현 교육위원회의 타테이시 아키라 교육감이 기자 회견을 열었다. 나카무라 소장은 가해자에 대해 "아주 평범한 여자아이"이며 "생각한 것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는 아이"라고 말했다. 인터넷 게시판에서 싫은 내용을 게시하여 게시를 멈춰 달라는 내용의 대화가 두 사람 사이에 있었다는 것도 밝혀졌다.
가해자는 가정 법원에 송치되었고, 나가사키 가정 법원 사세보 지부는 즉시 관호 처분을 결정, 당일 사세보 경찰서에서 나가사키 소년 감별소로 이송되었다. 나가사키현 변호사 협회는 부첨인으로 세 명의 변호사를 선임했다.
6월 3일, 나가사키 소년 감별소에서 가해자와 변호사가 접견했다. 가해자는 연한 파랑 블라우스에 진홍색 저지 차림이었다. 가해자는 개인 방을 배정받고 22시경 취침하는 생활을 했다. 식사는 거의 남기지 않고 먹었으며, 자유 시간에는 "빨강 머리 앤"을 읽기도 했다. 변호사의 질문에 가해자는 "혼자 고민하고, 혼자 생각하고 있었다", "자신은 동료", "만나서 사과하고 싶다", "평범하게 살 수 있다면 좋겠는데" 등의 답변을 했다. 변호사들은 가해자의 인상에 대해 "매우 어리다"고 평했다.
6월 4일 16시경, 가해자는 감별소에서 부모와 면회했다.
6월 7일 19시경, 사세보 시청에서 피해자의 아버지 대리인이 기자 회견을 열고 유족의 수기를 발표했다.
2. 2. 가해자의 범행 동기
사건의 발단은 가해자가 인터넷 게시판에 피해자 미타라이 사토미(御手洗怜美일본어)에 대한 글을 올린 것이었다.[119] 미타라이는 가해자가 자신의 몸무게를 언급하고 "바른생활 소녀"라고 비방하는 글을 게시했다고 주장했다.[13] 가해자는 이 글에 앙심을 품고 보복을 결심, 2004년 6월 1일 학교 점심시간에 미타라이를 불러내 커터칼로 살해했다.[119]가해자는 범행 전날 TV 드라마 '호스티스 형사 위기일발 6'에서 커터칼로 사람을 살해하는 장면을 보고 범행을 계획했다고 진술했다.[46]
사건 당일(6월 1일)의 구체적인 정황은 다음과 같다.[39][40]
- 2교시 쉬는 시간: 피해자가 교환 일기를 그만두고 싶다는 메모를 친구에게 전달했고, 이 메모가 가해자에게 전달되었다. 가해자는 "그럴 바에는 전부 그만두는 게 어때"라고 말했다.
- 12시 15분: 수업 종료 후 급식 준비 시작.
- 12시 15분 - 35분: 가해자가 피해자를 학습 룸으로 불러내 커튼을 닫고 커터칼로 찔렀다. 피해자는 저항했지만, 가해자는 여러 번 찔렀다.[41] 가해자는 약 15분 동안 현장에 머무르며 피해자의 상태를 확인했다.[42]
- 12시 35분: 담임 교사가 가해자와 피해자가 없는 것을 알아차리고, 피투성이가 된 채 교실로 돌아온 가해자를 발견했다.
가해자는 체포 후 경찰에게 "미안해요, 미안해요"라고 말하며 범행을 자백했다.[10] 처음에는 범행 동기를 밝히지 않았지만, 나중에 인터넷 게시글 때문에 다퉜다고 진술했다.[12]
6월 3일, 나가사키 소년 감별소에서 가해자와 변호사가 접견했을 때, 가해자는 "왜 그랬을까. 잘 생각하고 행동했으면 이런 일이 없었을 텐데"라고 말했다. 한편, 경찰 조사에서는 "며칠 전부터 살해 방법을 생각하고 있었다"라고 진술하기도 했다.[46]
가해자는 의사소통 문제와 강박적인 관심사로 인해 아스퍼거 증후군 진단을 받았다.[18]
2. 3. 초기 수사 및 체포
2004년 6월 1일, 나가사키현 사세보시에 있는 오쿠보 초등학교에서 점심시간에 비어있는 교실에서 12세 동급생인 미타라이 사토미가 살해되었다.[7] 가해 아동은 피로 뒤덮인 옷을 입고 교실로 돌아갔다.[8] 담임 선생님은 두 소녀가 모두 보이지 않는 것을 알아차리고 시신을 발견하여 경찰에 신고했다.[9]사건을 발견한 담임 교사는 지혈을 시도했고, 교감은 119에 신고했다. 도착한 구급대원이 교사에게 현장 상황을 묻자, 교사가 현장 근처에 있던 가해 아동을 데려왔다. 구급대원이 피해자가 왜 다쳤는지 묻자 "제가 커터칼로 찔렀어요"라고 대답해 경찰은 가해 아동을 사세보 경찰서로 이동시켜 상황 청취를 진행했다.[37]
가해 아동은 체포된 후, 경찰에게 "미안해요, 미안해요"라고 말하며 범행을 자백했다.[10] 경찰서에서 밤을 보내며 자주 울고, 먹거나 마시는 것을 거부했다. 처음에는 살해 동기를 언급하지 않았다.[11] 얼마 후, 경찰에게 미타라이와 인터넷에 남겨진 메시지 때문에 다퉜다고 자백했다.[12] 가해 아동은 미타라이가 자신의 몸무게에 대해 언급하고 "바른생활 소녀"라고 부르며 비방했다고 주장했다.[13]
이후 가해 아동은 경찰 조사에서 "토요일에 죽이려고 준비하고 (대체 휴무인) 월요일에 죽이려고 했는데, 들킬 것 같아서 오늘로 했다", "죽을 때까지 기다리고, 들키지 않도록 교실로 돌아갔다", "삼각 끌로 찌를까, 목을 조를까, 고민했지만, 더 확실한 커터 칼로 했다", "왼손으로 눈을 가리고 잘랐다"라고 말했다. 또한, 살인 전날 밤에 본 TBS 계열 (같은 현에서는 NBC 나가사키 방송에서 방영) 텔레비전 드라마 '호스티스 탐정 위기일발6'에 커터 칼로 사람을 살해하는 장면이 있었고, "이것을 참고하여 살인을 계획했다"라고 진술했다.[46]
3. 사건 배경
사건 발생 후, 가해 아동은 인터넷상에서 특이한 현상으로 주목받았다. 귀여운 외모 덕분에 그림 게시판이나 2ch 등에서 인기를 얻었으며, 네바다 대학교 리노 스웨트셔츠를 입은 사진이 퍼지면서 '네바다 땅'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게 되었다.[25] ('땅'은 모에 계열 호칭이다.)
경찰 수색 결과, 가해자의 컴퓨터에서는 잔혹한 그림과 동영상이 다수 발견되었다. 가해자의 공격적 성향은 히키코모리적 행동, 인터넷 중독, 만화영화 열중 등이 원인으로 추정되었다. 특히 가해자는 언니의 랜탈카드를 이용해 15세 미만 관람불가 영화인 '배틀로얄'을 빌려 반복 시청했으며, 배틀로얄의 동인 소설을 쓰고 있었다. 이 소설은 자신이 다니는 6학년 학생들과 같은 수인 38명이 서로 죽이는 내용으로, 등장인물들의 모델과 이름이 동급생들과 비슷했지만, 피해자는 자신의 본명으로 등장시켰다.[120]
가해자는 유미하리다케 중턱에 있는 취락에서 할머니, 부모, 언니와 함께 5인 가족으로 살았으며, 아버지는 사위 양자였다.[49] 아버지는 가해자가 2세 때 뇌경색을 앓아 재활을 하면서 보험 대리점이나 물수건 배달 일을 했다.[50] 어렸을 때는 아버지를 대신해 어머니 쪽 할머니가 가해자를 돌봤다.
2004년 5월 하순, 피해자가 가해자를 업어줬을 때 '무겁다'라고 말한 것과, 피해자의 웹사이트에 올라온 글 등으로 인해 가해자는 피해자에게 살의를 품게 되었다.[73] 피해자의 웹사이트가 초기화되는 등의 문제가 발생했고, 교환 일기를 둘러싼 문제도 발생하여 둘의 관계는 결정적으로 악화되었다.[37]
나가사키 가정재판소는 가해자의 인격적 특성으로 "대인 관계에 주의가 기울여지지 않는 특성" 등을 언급했지만, 전반적 발달 장애 등의 진단을 내리는 것은 회피되었다.[74] 이후 가해자는 국립 키누카와 학원 입소 후 아스퍼거 증후군으로 진단되었으나,[76] 이와나미 아키라 의사는 오진이라고 지적했다.[79]
이 사건은 모리 아키오의 "게임 뇌" 이론을 뒷받침하는 증거로 인용되기도 했지만, 이 이론은 사이비 과학으로 비판받고 있다.[26][27] 가해자가 죽음을 주제로 한 플래시 애니메이션 "빨간 방"의 팬이었다는 점,[28] 그리고 ''배틀 로얄'' 소설과 영화를 접했다는 사실도 이러한 주장에 힘을 실어주었다.[29]
일본 국회의 이노우에 키이치와 타니가키 사다카즈 의원은 사건 이후 발언으로 비판을 받았다. 이노우에는 소녀 A를 '겐키'(활발함)라고 언급했고,[23] 타니가키는 목을 긋는 살해 방식을 "남자다운" 행위라고 언급했다.[24]
3. 1. 가해자의 가정 환경 및 성장 배경
가해자는 유미하리다케 중턱에 있는 취락에서 할머니, 부모, 언니와 함께 5인 가족으로 살았으며, 아버지는 사위 양자였다.[49] 아버지는 가해자가 2세 때 뇌경색을 앓아 재활을 하면서 보험 대리점이나 물수건 배달 일을 했다.[50] 어렸을 때는 아버지를 대신해 어머니 쪽 할머니가 가해자를 돌봤다. 어머니와 할머니, 언니는 사건을 계기로 고향을 떠났다.[52]가해자는 사세보 시립 오쿠보 초등학교에서 몇 명 안 되는 버스 통학생으로,[48] 유미즈루 산 중턱에 있는 집에서 버스 정류장을 이용하여 등하교했다.
가해자는 성실하고 지각이 없었으며, 수업에도 적극적이었다.[45] 뜀틀은 못했지만, 할 수 없는 일에는 몇 번이고 연습하는 등, 마지막까지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면 용서하지 못하는 타입으로, 장난을 당하면 쫓아가거나 넘어뜨리거나 발로 차는 등의 행동을 보였다. 친구들과 자주 놀면서도 혼자 생각에 잠기는 일도 많았고, 교사에게 도와주겠다고 자청하기도 했다.[54]
초등학교 4학년 무렵 문집에 10년 후 성인이 된 자신에 대한 작문을 실었다.[55] 친구를 집에 초대하거나 친구 집에 방문하여 『포켓몬』이나 『대난투 스매시 브라더스』 등의 게임을 하기도 했다.[56] 집에는 컴퓨터가 2대 있었고, 그 중 1대가 가해자 전용이었다.[57] 부모님 침실 옆에 6첩 다다미 방을 가지고 있었고, 나무 무늬 옷장과 책상이 놓여 있었다.[58] 『보이스』, 『배틀 로얄』, 『착신아리』 등의 호러 소설을 즐겨 읽었으며,[59] 사건 4개월 전에는 『배틀 로얄』 소설을 동급생에게 빌려주기도 했다. 『귀를 기울이면』, 『명탐정 코난』 등의 애니메이션도 좋아했다.[58] 학교 클럽 활동으로는 컴퓨터 연구부에 소속되어 있었다.
피해자와는 사이가 좋았으며, 커뮤니티 사이트를 함께 운영하고 교환 일기를 주고받았다.[37] 두 사람은 함께 지역 미니 농구 클럽에 소속되었으나, 초등학교 5학년 말 무렵 가해자는 입학 시험을 이유로 클럽을 그만두었다.[61]
가해자의 성적은 중상위권이었으며,[63] 5학년 말부터 정신적으로 불안정해졌다는 주변 사람들의 증언이 있었다.[64] 사람과 이야기할 때 눈을 보지 않고 침착하지 못한 모습을 보이거나, 사소한 일에도 격분하여 모욕적인 말을 하거나, 커터칼을 휘두르는 일도 있었다.[65] 장난을 걸어온 남자아이에게 폭력을 휘두르기도 했고,[66][67][68][69] 동급생을 상대로 괴롭힘을 하기도 했다.[70] 사건 2개월 전 친구 집을 방문했을 때는 어두운 모습이었다고 한다.[68]
6학년이 된 후 폭력적인 언행이 늘어났지만, 담당 교사는 가해자를 적극적인 학생으로 평가했다.[71] 이 시기 가해자는 『배틀 로얄』의 동인 소설을 발표했는데, 피해자를 포함한 같은 반 학우들을 모델로 한 살인 내용이었다.[72]
2004년 5월 하순, 피해자가 가해자를 업어줬을 때 '무겁다'라고 말한 것과, 피해자의 웹사이트에 올라온 글 등으로 인해 가해자는 피해자에게 살의를 품게 되었다.[73] 피해자의 웹사이트가 초기화되는 등의 문제가 발생했고, 교환 일기를 둘러싼 문제도 발생하여 둘의 관계는 결정적으로 악화되었다.[37]
나가사키 가정재판소는 가해자의 인격적 특성으로 "대인 관계에 주의가 기울여지지 않는 특성" 등을 언급했지만, 전반적 발달 장애 등의 진단을 내리는 것은 회피되었다.[74] 이후 가해자는 국립 키누카와 학원 입소 후 아스퍼거 증후군으로 진단되었으나,[76] 이와나미 아키라 의사는 오진이라고 지적했다.[79]
3. 2. 인터넷 및 대중문화의 영향
사건 이후, 가해자는 인터넷 상에서 특이한 현상으로 주목받았다. 귀여운 외모 덕분에 그림 게시판이나 2ch 등에서 인기를 얻었으며, '네바다 대학교 리노' 스웨트셔츠를 입은 사진이 퍼지면서 '네바다 땅'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게 되었다.('땅'은 모에 계열 호칭이다.)[25]경찰 수색 결과, 가해자의 컴퓨터에서는 잔혹한 그림과 동영상이 다수 발견되었다. 가해자의 공격적 성향은 히키코모리적 행동, 인터넷 중독, 만화영화 열중 등이 원인으로 추정되었다.
특히 가해자는 언니의 랜탈카드를 이용해 15세 미만 관람불가 영화인 '배틀로얄'을 빌려 반복 시청했으며, 배틀로얄의 동인 소설을 쓰고 있었다. 이 소설은 자신이 다니는 6학년 학생들과 같은 수인 38명이 서로 죽이는 내용으로, 등장인물들의 모델과 이름이 동급생들과 비슷했지만, 피해자는 자신의 본명으로 등장시켰다.[120] 가해자의 장래희망은 만화가였으며, 필명은 'dhuo19'였다.
이 사건은 모리 아키오의 "게임 뇌" 이론을 뒷받침하는 증거로 인용되기도 했지만, 이 이론은 사이비 과학으로 비판받고 있다.[26][27] 가해자가 죽음을 주제로 한 플래시 애니메이션 "빨간 방"의 팬이었다는 점,[28] 그리고 ''배틀 로얄'' 소설과 영화를 접했다는 사실도 이러한 주장에 힘을 실어주었다.[29]
일본 국회의 이노우에 키이치와 타니가키 사다카즈 의원은 사건 이후 발언으로 비판을 받았다. 이노우에는 소녀 A를 '겐키'(활발함)라고 언급했고,[23] 타니가키는 목을 긋는 살해 방식을 "남자다운" 행위라고 언급했다.[24]
3. 3. 사건 이전의 징후
가해 아동은 평소 성실하고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지만, 5학년 말부터 정신적으로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다.[64] 사소한 일에도 격분하여 욕설을 하거나 커터칼을 휘두르는 일도 있었다.[65] 친구에게 장난을 당하면 쫓아가거나 넘어뜨리고 발로 차는 등의 폭력을 행사하기도 했다.[66][67][68][69] 다른 급우들과 함께 동급생을 집단으로 괴롭힘하기도 했다.[70]6학년이 되면서 폭력적인 언행이 더욱 늘어났다.[71] 가해 아동은 커뮤니티 사이트 (카페스타)에서 제공하는 웹사이트를 통해 배틀로얄의 동인 소설을 발표했는데, 6학년 학급 인원과 같은 38명이 서로 죽이는 내용이었고, 피해자와 같은 이름의 등장인물도 살해당하는 설정이었다.[72]
2004년 5월 하순, 피해자가 가해자를 업어주었을 때 "무겁다"라고 말한 것에 가해자가 화를 냈고,[73] 이후 피해자의 웹사이트에 올라온 글을 가해자가 몰래 삭제하는 일이 발생했다. 가해자는 피해자의 웹사이트를 초기화하고, 아바타를 삭제하는 등 사이버 괴롭힘을 가했다.[72] 또한, 여러 명이 함께 쓰던 교환 일기 사용을 두고 갈등이 발생하면서 가해자와 피해자의 관계는 더욱 악화되었다.[37]
사건 이후, 가해 아동은 전반적 발달 장애·아스퍼거 증후군 진단을 받았지만,[76] 이에 대한 이견도 존재한다.[79] 쇼와 대학 교수 가토 스스무마사는 아스퍼거 증후군이 범죄로 직결된다는 오해를 경계하면서도, 일부 범죄에서 장애 특성과의 관련성이 주목된다고 언급했다.[80]
5학년 때 담임은 가해 아동이 문집에 좋아하는 책으로 '보이스'와 '배틀로얄'을 쓴 것을 사건 이후에야 알게 되었다고 한다.[54]
3. 4. 소년 재판 및 정신 감정
2004년 6월 8일, 나가사키 가정 법원 사세보 지부는 소년 심판을 열기로 결정했다. 14일에 정신 감정 유치를 인정하여, 8월 14일까지 61일간 감정 유치가 진행되었다.[37]9월 15일, 나가사키 가정 법원 사세보 지부에서 마지막 소년 심판이 열렸다. 가해자를 아동 자립 지원 시설 송치 처분하고, 2004년 9월 15일부터 향후 2년간 강제적 조치를 취할 수 있는 보호 처분을 결정했다.[37][38]
일본 가정 법원은 범죄의 심각성을 고려하여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A양(가해자)을 시설 수용하기로 판결했다.[14] 그녀는 소년원인 도치기현으로 보내졌다.[15] 나가사키 가정 법원은 원래 A양에게 2년간의 강제 수용을 선고했지만, 2006년 9월 심리 평가 후 형량이 2년 연장되었다.[16] 2008년 5월 29일, 지역 당국은 추가 형량을 구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17]

최초 감정에서는 후쿠오카현의 정신과 병원 원장이 가해자를 감정했다.[75] 그 후, 그녀는 국립 기누카와 학원 입소 후에 전반적 발달 장애·아스퍼거 증후군으로 진단받았다.[76] 그러나, 나가사키 가정재판소의 심판 결정 요지 "가해 여아의 인격적 특성"에서는 가해자의 "대인 관계에 주의가 기울여지지 않는 특성" 등이 언급되었지만, 전반적 발달 장애 등의 진단을 내리는 것은 신중하게 회피되었다.[74]
2004년 연말 면접에서, 정신과 의사들은 가해자에게 유채꽃과 해바라기를 보여주었지만, "본 적은 있지만 모르겠어요"라고 대답했다. 배추흰나비나 장수풍뎅이도 보여주었지만 대답할 수 없었다.[77] 그녀를 감정한 정신과 의사들은 "그림이나 글을 보고 지적으로는 문제가 없고, 오히려 어떤 부분에서는 매우 발달한 능력이 있다고 생각했지만, 문진 결과, 나이에 걸맞은 기초 지식이 결여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78]
한편, 쇼와 대학 의학부 정신의학 강좌 주임 교수 이와나미 아키라는 가해 여아에게 내려진 발달 장애 진단은 오진이라고 지적한다. 가해 여아에게는 피해자를 포함한 동년배 친구가 있었고, 교환 일기나 웹 채팅 등으로 친구들과 교류했기 때문에, 이와나미는 "아스퍼거 증후군의 '대인 관계의 장애'의 진단 기준을 충족하는 특징은 찾아볼 수 없다"고 주장한다.[79]
발달 장애의 특성이 비행으로 직결된다고 단언할 수는 없지만, 쇼와 대학 교수 가토 스스무마사는 아스퍼거 증후군이 범죄로 직결된다는 식의 이해는 오해라고 전제한 다음, 몇 가지 동기를 이해하기 어려운 "극단적인" 범죄에서, 그 장애 특성과 관련이 주목된다고 말한다.[80] 고베 연속 아동 살상 사건,[81] 도요카와시 주부 살인 사건,[82] 나가사키 남자아이 유괴 살인 사건,[83] 그리고 사세보 여고생 살해 사건의 범인도 아스퍼거 증후군 또는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84]
3. 5. 법적 처벌 및 수용
2004년 9월 16일, 네바다는 2년간 보호 처분을 받고 도치기현에 이감되었으며, 이후 2006년 9월 형량이 늘어나 2013년까지 복역하게 되었다.[121]2004년 9월 15일, 일본 가정 법원은 범죄의 심각성을 고려하여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A양(네바다)을 시설 수용하기로 판결했다.[14] A양은 소년원인 도치기 현으로 보내졌다.[15] 나가사키 가정 법원은 원래 A양에게 2년간의 강제 수용을 선고했지만, 2006년 9월 심리 평가 후 형량이 2년 연장되었다.[16] 2008년 5월 29일, 지역 당국은 추가 형량을 구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17]
의사소통 문제와 강박적인 관심사로 인해 A양은 살인 사건 이후 아스퍼거 증후군으로 진단받았다.[18]
사건 이후 법적 처벌 및 수용 과정은 다음과 같다.
날짜 | 사건 |
---|---|
2004년 6월 8일 | 나가사키 가정 재판소 사세보 지부가 소년 심판을 개정하기로 결정. |
6월 9일 | 변호인이 기자 회견을 열고, 가해자에 대한 정신 감정을 실시할 의향을 밝힘. 가해자가 운영하던 웹사이트와 미니 농구부 퇴부 경위에 대해 설명. |
6월 14일 | 나가사키 소년 감별소에서 출장 심판. 정신 감정 실시 결정. 감정 유치 기간은 8월 14일까지. |
6월 23일 | 변호인이 정신 감정 중인 가해자의 모습 등에 대해 발표. 가해자 부모의 편지를 읽자 가해자는 "어떻게 사과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눈물. |
7월 20일 | 학교에서 작별회가 열림. |
8월 24일 | 소년 심판의 의견 진술. 감정 유치 기간이 9월 14일까지로 연장. |
2004년 9월 15일 | 나가사키 가정재판소 사세보 지부에서 마지막 소년 심판. 가해자를 아동 자립 지원 시설에 보내고, 2년간 강제적인 조치를 취할 수 있는 보호 처분 결정. |
2004년 9월 16일 | 가해자, 나가사키 공항에서 하네다 공항을 거쳐 국립 기누카와 학원으로 이송. |
국립 키누가와 학원 송치 후, 네바다는 문제를 일으키거나 반항적인 태도를 보이지 않고 모범적인 학생이었다고 한다.[102] 학원에서는 가해자 전용 동을 건설하여 2004년 말에 완공했으며, 완공 전에는 자립 기숙사에서 생활했다.[103]
2005년 3월, 네바다는 시설 내 분교에서 졸업식을 했다. 학적은 오쿠보 초등학교 그대로였기 때문에 오쿠보 초등학교 졸업으로 처리되었다.[104]
입소 초기에는 교정 교육과 정신과 의사·임상 심리사에 의한 심리 검사가 이루어졌고, 점차 집단 생활로 이행했다. 2005년 4월 22일에는 첫 단체 행사로 등산 소풍에 참가했고, 5월 13일에는 원유회에 참가했다.[102]
시설을 방문한 부모와의 면회에서 네바다는 냉정한 태도를 보였지만, 언니로부터 다정한 말을 들었을 때는 웃는 얼굴을 보였다고 한다. 네바다는 2008년 봄, 시설 내 중학교를 졸업하고, 아동 자립 지원 시설을 퇴소하여 사회에 복귀했다.[106]
4. 사건의 사회적 영향
이 사건은 일본 사회에 여러 가지 영향을 미쳤다. 가해 아동은 '네바다땅'이라는 별명으로 인터넷 상에서 인터넷 밈 현상을 일으켰다.[25]
사건 이후, 형사 책임 연령을 낮추는 문제에 대한 논쟁이 일본 사회에서 다시 일어났다.[19] 일본 국회에서는 일부 의원들의 부적절한 발언이 논란이 되기도 했다.[22]
모리 아키오는 이 사건을 자신의 "게임 뇌" 이론[26]을 뒷받침하는 증거로 인용했지만, 이 이론은 사이비 과학으로 비판받고 있다.[27]
2004년 8월에는 사가현의 한 초등학교에서 이 사건을 모방한 것으로 보이는 괴롭힘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100]
4. 1. 일본 사회의 반응 및 소년법 논쟁
사건 이후 일본 사회는 큰 충격에 빠졌으며, 특히 가해 아동이 귀여운 외모로 인터넷에서 인기를 얻는 현상까지 벌어지면서 더욱 혼란스러워했다. 언론은 가해 아동의 별명인 '네바다 땅'을 널리 보도했으며, 후지 TV는 가해 아동의 일기장을 클로즈업하여 본의 아니게 'ナツミ|나츠미일본어'라는 이름이 노출되기도 했다.[120] 경찰은 가해 아동의 컴퓨터에서 잔혹한 그림과 동영상을 발견했고, 히키코모리적 행동, 인터넷 중독, 만화영화 열중 등이 범행의 원인으로 추정된다고 발표했다. 가해 아동은 배틀 로얄을 여러 번 시청하고 동인 소설을 쓰기도 했는데, 이 소설은 동급생 38명이 살인을 하는 내용이었다.[120]2ch 등 일본 웹 커뮤니티에서는 가해 아동을 인터넷 밈의 대상으로 삼았고, 학급 사진에서 네바다 대학교 리노 스웨트셔츠를 입은 모습 때문에 '네바다 땅'이라는 별명을 붙였다.[25]
이 사건은 1997년 고베 아동 살인 사건으로 인해 16세에서 14세로 낮춰진 형사 책임 연령을 다시 낮춰야 하는지에 대한 논쟁을 불러일으켰다.[19] 일본 국회 의원들의 부적절한 발언도 논란이 되었다. 이노우에 키이치 의원은 가해 아동을 '겐키'(활발함)라고 표현하여 비판받았고,[23] 타니가키 사다카즈 의원은 살해 방식을 "남자다운" 행위라고 언급하여 비판받았다.[24] 2004년 6월 4일, 당시 내각부 특명 담당 대신(방재) 이노우에 기이치는 본 사건에 대해 "활기찬 여성이 많아졌다는 건가요"라는 발언을 하였고[92], 6월 10일 발언을 철회했다.[95] 당시 재무대신 타니가키 사다카즈는 6월 5일 오카야마시 강연에서 "변호하는 것은 아니지만, 제가 젊었을 때는 방화는 여성의 범죄였습니다. 물론 남자도 있지만, 어느 쪽이냐고 한다면 여성의 범죄였습니다. 커터칼로 찌르는 것은 원칙적으로 어른 남자의 범죄입니다"라고 발언하여[93] 부적절한 발언으로 함께 비판을 받았다.[94]
모리 아키오는 이 사건을 자신의 "게임 뇌" 이론[26]을 뒷받침하는 증거로 인용했지만, 이 이론은 사이비 과학으로 비판받고 있다.[27] 가해 아동이 빨간 방의 팬이었고, 배틀 로얄 소설과 영화를 보았다는 사실도 이 주장을 뒷받침하는 데 사용되었다.[29]
2005년 3월 18일, 오쿠보 초등학교 졸업식에서 학생들은 피해자를 기리기 위해 빈 페이지가 있는 졸업 앨범을 받았고, 피해자는 사후에 졸업장을 받았다.[30] 가해 아동 또한 졸업장을 받았는데, 일본에서는 중학교 입학에 졸업장이 필요하며, 학교는 이것이 가해 아동의 "사회 복귀"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었다.[31]
4. 2. 인터넷 문화와 '네바다땅' 밈
사건 이후, 가해자는 귀여운 외모로 인해 그림 게시판이나 2ch 등 인터넷 상에서 인기를 얻었다. 특히, 사건 직후 인터넷에 퍼진 "NEVADA"라고 쓰인 티셔츠를 입은 사진이 널리 알려지면서 '네바다땅'이라는 별명이 생겼다. '땅'은 모에 계열의 호칭이다.[25]이러한 현상은 일본 웹 커뮤니티에서 가해자가 인터넷 밈의 대상이 된 것으로, 어린 소녀를 지칭할 때 사용하는 일본어 경칭 접미사인 '-짱'을 어린아이처럼 발음한 '-땅'을 붙여 '네바다땅'으로 불렀다는 것이다.[25]
일부에서는 이러한 현상에 대해 비판적인 시각도 있었다. 모리 아키오는 이 사건을 자신의 "게임 뇌" 이론[26]을 뒷받침하는 증거로 인용했는데, 가해자가 죽음을 주제로 한 플래시 애니메이션 "빨간 방"의 팬이었고, 배틀 로얄 소설과 영화를 보았다는 점이 그 근거로 제시되었다.[28][29]
4. 3. 학교 및 미디어의 대응
사건 이후, 학교는 2005년 3월 18일 졸업식에서 미타라이를 추모하기 위해 빈 페이지가 있는 졸업 앨범을 학생들에게 வழங்க했다.[30] 이 페이지에는 미타라이나 가해자, 또는 두 소녀 모두가 포함된 학급 사진을 넣을 수 있었다. 미타라이는 사후에 졸업장을 받았으며, 그녀의 아버지가 대신 받았다. 가해자 또한 졸업장을 받았는데, 일본에서는 중학교에 진학하려면 졸업장이 필요하며, 학교는 이것이 그녀의 "사회 복귀"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었다.[31]언론에서는 사건 초기 "네바다 땅"이라는 별명으로 가해자를 묘사하며 인터넷 밈화 시키는 경향이 있었다.[25] 그러나 후지 TV의 보도 중 가해자의 일기장이 클로즈업되면서 본명이 노출되었고, 이후 언론은 실명 보도로 전환했다.
일본 국회의 이노우에 키이치와 타니가키 사다카즈 등 일부 의원들은 사건 이후 부적절한 발언으로 비판을 받았다.[22] 이노우에는 가해자를 긍정적인 뉘앙스의 단어인 '겐키'로 언급했고,[23] 타니가키는 살해 방식을 "남자다운" 행위라고 언급하여 논란이 되었다.[24]
모리 아키오는 이 사건을 자신의 "게임 뇌" 이론[26]을 뒷받침하는 증거로 인용했지만, 이 이론은 사이비 과학으로 비판받고 있다.[27] 가해자가 빨간 방의 팬이었고,[28] 배틀 로얄 소설과 영화를 보았다는 사실도 이 주장에 이용되었다.[29]
사건 발생 전날 밤, 가해자는 TBS 텔레비전 계열에서 방송된 드라마 『호스티스 탐정 위기일발6』을 시청하고 "이것을 참고하여 살인을 계획했다"고 진술했다.[46] 이로 인해 여러 방송국에서 사건을 연상시키는 장면이 있는 드라마의 방송을 자제하거나 연기하는 상황이 발생했다.[99]
4. 4. 유사 사건 발생
사건 이후 일본에서는 1997년 고베 아동 살인 사건으로 인해 16세에서 14세로 낮아진 형사 책임 연령을 다시 낮춰야 하는지에 대한 논쟁이 일었다.[19]일본 국회의 이노우에 키이치와 타니가키 사다카즈를 비롯한 의원들은 살해 사건 이후 발언으로 비판을 받았다.[22] 이노우에 키이치는 소녀 A를 긍정적인 뉘앙스를 가진 단어인 '겐키'(원기 왕성함, 활발함)라고 언급한 것에 대해 비판을 받았고,[23] 타니가키 사다카즈는 목을 긋는 살해 방식을 "남자다운" 행위라고 언급한 것에 대해 비판을 받았다.[24]
2004년 8월 상순, 사가현의 초등학교에서 6학년 여아가 동급생 여아의 팔에 커터 칼날을 들이대는 등의 괴롭힘이 발생했다. 사가시 교육위원회는 사세보 초등학교 6학년 여아 동급생 살해 사건을 모방한 것으로 보고 있다. 당초 교장은 교육위원회에 보고하지 않았으며, 사가시 교육위원회는 교장에게 구두로 엄중 주의를 했다.[100]
당 사건 발생 10년 후, 같은 사세보시에서 사세보 여고생 살해 사건이 발생했다. 두 사건 모두 사회적 이목을 끈 사건이기에, 웹사이트 상에서 비슷한 사건으로 혼동되는 경우가 있다.
5. 한국 사회에 주는 시사점
(참조할 원문 소스가 제공되지 않았으므로, 이전 답변과 동일하게 빈칸으로 출력합니다.)
6. 사건 기록 폐기 문제
사건 다음 해에 부임한 교장 아키야마 단이치의 발안으로, 교장실에는 피해자가 사용하던 책상과 의자가 보관되어 있으며, 사건을 잊지 않도록 역대 교장이 이어받고 있다. 2022년 6월 당시 교장인 카마가와 노리코는 항상 눈에 띄도록 교장실 입구 부근에 설치하여 "교장실에서 보관할 수 있는 한 계속해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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追跡!「佐世保小六女児同級生殺害事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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謝るなら、いつでもおい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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謝るなら、いつでもおい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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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ーあ、やっちゃった」死への現実感なく交遊狭まり一線越え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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謝るなら、いつでもおい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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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幹線殺傷に見る誤診と誤解だらけの「発達障害と犯罪」 アスペルガー症候群を世に知らしめた少年殺人も誤診だ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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社会問題から見た心の病「アスペルガー障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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長崎の教諭、児童に「負けたら窓から飛び降りて」 謝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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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性が元気になった」 小6女児死亡で井上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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放火は女・ナイフは男…講演会で財務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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相次ぐ閣僚の不適切発言に政府内から困惑の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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井上氏がようやく発言撤回 「誤解招き遺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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妹の死「やっと言葉に」 佐世保・小6同級生殺害事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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小6女児事件でTVドラマ延期・中止相次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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テレビドラマ見て殺害決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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小6女児が同級生にカッターの刃を押しあてる 佐賀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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小学生の校内暴力、昨年度1600件 児童間が半数超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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子どもの事件語るべきか 佐世保・小6殺害から15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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校長室に“戒め”の机 佐世保・小6同級生殺害18年「二度と事件起こさない」 | 長崎新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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神戸家裁の少年事件記録廃棄 最高裁が聞き取り調査開始「事実関係を把握す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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神戸連続児童殺傷の全事件記録廃棄 家裁、本紙報道受け対応に追われ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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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事件記録は国民の財産」 神戸殺傷遺族の土師守さん、廃棄防止訴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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記録廃棄問題 最高裁が経緯などの報告書公表「深く反省」 {{!}} N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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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独自】長崎小6女児殺害の記録も廃棄 「特別保存」機能せず、少年A全記録廃棄問題 バスジャックは保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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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長崎】長崎家裁が男児誘拐殺人と佐世保同級生殺害事件の全記録を廃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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長崎県内の少年2事件、全記録廃棄問題 「運用適切でなかった」 経緯不明、調査打ち切りへ 長崎家裁 | 長崎新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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長崎・佐世保小6女児殺害、「地域の限定的な事件」と矮小化し記録廃棄 家裁所長への報告な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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裁判所の記録の保存・廃棄の在り方に関する調査報告書について {{!}} 裁判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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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sebo killer moved to institu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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