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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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소총은 강선이 있는 총열을 사용하여 어깨에 견착하여 발사하는 개인 화기이다. 소총은 핸드 캐논에서 발전하여 15세기부터 소형화되었으며, 화승식 발화 장치의 발명으로 대포와 구별되기 시작했다. 1640년경 총검의 발명으로 소총병의 전술적 가치가 높아졌고, 19세기에는 실탄과 후장식 소총이 개발되면서 연발식 소총으로 발전했다. 20세기에는 자동소총이 등장했으며, 돌격소총과 저격총 등 다양한 종류로 분류된다. 소총은 명중률과 연사력이 높지만, 부품 교체와 반동, 오일 관리 등의 단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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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총수는 과거 창병 지원 부대에서 발전하여 현대에는 기본적인 전투 병과를 의미하며, 총기 기술 발전으로 보병의 주력이 되었고, 돌격소총으로 무장한 채 분대 내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며 국가별로 훈련 과정과 편제에 차이가 있다.
소총 | |
---|---|
지도 정보 | |
기본 정보 | |
영어 이름 | rifle |
라이플링 | rifling |
종류 | 총기 |
용도 | 장거리 사격 |
역사 | |
초기 형태 | 화승총 |
발전 | 강선 도입으로 정확도 향상 |
19세기 | 후장식 소총 개발 |
20세기 | 자동소총, 돌격소총 등장 |
작동 방식 | |
수동식 | 볼트액션 |
반자동식 | 반자동소총 |
자동식 | 자동소총 |
특징 | |
총열 내부 | 강선으로 탄환 회전 |
사거리 | 권총보다 긴 사거리 |
정확도 | 높은 정확도 |
주요 소총 | |
초기 | 머스킷 |
19세기 | 드라이제 소총, 스프링필드 소총 |
20세기 | AK-47, M16 소총, AR-15 |
기타 | |
관련 인물 | 프리드리히 엥겔스 |
2. 용어
소총은 라이플링(강선)이 새겨진 총신을 가진 화기를 의미하며, 일반적으로 어깨에 견착하여 사용하는 개인 화기를 지칭한다.[36] 전미사격협회(NRA)는 "라이플링이 새겨진 어깨에 대고 쏘는 총"이라고 정의한다.[37]
소총의 전신은 16세기경까지 존재했던 핸드 캐논(Hand cannon)이나 핸드 건(Hand gun)이라 불리는 소형 대포이다. 15세기경부터 소형화가 진행되어 현재 소총이라고 불리는 총기와 비슷한 형태의 것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이 가운데 대포와 소총이라는 구분이 생겨나기 시작했고, 화승식 발화 장치(매치락)의 발명이 이를 결정지었다. 가장 초기의 소총으로는 스페인에서 개발된 이 있다. 16세기에는 차륜식 발화 장치(휠록)가 개발되었지만, 화승식보다 고가였고, 구조의 복잡성 때문에 신뢰성도 낮았다. 따라서 차륜식의 채용은 사냥용이나 기병용과 같은 제한적인 범위에 그쳤다.
1640년경에는 총검(바요넷)이 발명되었다. 이로써 종래 장전의 틈을 노려 이루어지던 기병의 돌격에도 대처할 수 있게 되었고, 소총병의 전술적 가치는 크게 높아졌다.
라이플이라고 불리는 소총이 등장했을 무렵에는 전장식(머즐로더)이자 화승식(매치락) 총이 주류였다. 그 후, 점화 방식은 부싯돌식(플린트록), 관타식(퍼커션록)으로 발전했다. 19세기 후반에는 실탄(카트리지)이 발명되어, 이를 사용한 후장식(브리치로더) 소총이 보급되었고, 더욱 연발식 소총의 연구도 진행되었다. 무연 화약의 등장으로, 탄환을 소구경화·경량화해도 충분한 위력을 얻을 수 있게 되었다. 실탄의 소형화는 연발식 소총의 개발을 더욱 추진하여, 마침내 다음 탄환의 장전을 자동으로 수행하는 자동소총으로 이어졌다.
원래 "라이플"이라는 단어는 소총만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었다. 미국 독립 전쟁 당시, (영: Rifled musket, 라이플링이 새겨진 머스켓총)을 장비한 미닛맨이 기존의 (평활총신의) 머스켓을 장비한 영국군을 저격하여 괴롭힌 일화에 기반한다. 그 이후로 "라이플"이라는 단어는 소총이라는 의미를 포함하게 되었고, 나선형 홈 자체는 "라이플링"이라고 표현되게 되었다고 한다.
일본어에서 소총(小銃)이란, 라이플링(강선)이 있는 라이플총뿐만 아니라 라이플링이 없는 화승총(火縄銃)이나 머스켓총(マスケット銃) 등을 포함하는 말이다. 일본에서는 에도 시대 말까지, 흉기(銃砲)(GUN) 중 큰 것(포)을 "대총(大銃)"이라 하고, 작은 것(총)을 "'''소총(小銃)'''"이라 불렀다. 메이지 시대에 들어서면서 큰 것을 "포(砲)"라고 표현하게 되면서 "대총(大銃)"이라는 표현은 점차 사용되지 않게 되었고, 보병이 사용하는 개인용 총을 가리키는 "소총(小銃)"이라는 말만 남게 되었다. 당시의 총포는 라이플링이 없었기 때문에, 소총(小銃)이라는 말은 원래 라이플링(강선 또는 시조)의 유무를 구별하지 않는 것이다(#총신(銃身)). 후쿠자와 유키치(福沢諭吉)는 라이플의 소리를 빌려 "'''뢰총(雷銃)'''"으로 번역했다. 후쿠자와가 저술한 뢰총 조법에는 "강선(筋入り)이 있는 소총이다", "지금 임시로 뢰총이라 번역한다"고 설명되어 있다.
방위성(防衛省)에서는 '''Rifle'''이라는 영단어에 해당하는 말로 "소총(小銃)"을 사용하며, "개인이 휴대하는 기본적인 어깨 사격용 총기. 용도에 따라 보병총, 기총, 돌격총, 저격총 등이 있다."고 정의하고 있다.[38]
==== 한국 법률상의 정의 ====
대한민국 법률에서 소총은 군용 총기로 한정되며, 민간에서 소유하는 동일한 화기는 엽총으로 구분된다.[39] 엽총은 라이플총과 라이플총 이외의 엽총으로 분류되며, 공기총은 별도로 구분된다.[39] 1973년 국회 논의에서 통상산업성 중공업국 차장은 반자동 또는 수동식 라이플총은 엽총, 전자동식 또는 총검 장치가 있는 것은 소총으로 구분한다고 답변했다.[40]
2. 1. 한국 법률상의 정의
대한민국 법률에서 소총은 군용 총기로 한정되며, 민간에서 소유하는 동일한 화기는 엽총으로 구분된다.[39] 엽총은 라이플총과 라이플총 이외의 엽총으로 분류되며, 공기총은 별도로 구분된다.[39] 1973년 국회 논의에서 통상산업성 중공업국 차장은 반자동 또는 수동식 라이플총은 엽총, 전자동식 또는 총검 장치가 있는 것은 소총으로 구분한다고 답변했다.[40]3. 역사적 개요
강선의 기원은 15세기 유럽에서 이루어진 초기 실험들에서 찾을 수 있다. 궁수들은 화살 꼬리깃에 비틀림을 주면 정확도가 향상된다는 것을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다.[4] 프리드리히 엥겔스는 소총의 역사, 기술의 발전과 사용에 관한 광범위한 저술에서 소총을 독일 발명품으로 주장했다.[1][2]
초기 강선 총열은 1440년에 제작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비엔나의 가스파르 콜너에 의해 1498년경에 더욱 발전되었다. 다른 학자들은 이것이 1520년경 콜너와 누렘베르크의 아우구스투스 코터의 공동 노력이라고 주장한다.[5][6] 그러나 군 지휘관들은 소총이 화약으로 인한 총열 오염 문제에 취약하고, 머스킷보다 장전과 발사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이유로 평활총을 선호했다.
18세기 초, 영국의 수학자 벤자민 로빈스는 길쭉한 탄환이 머스킷 탄환의 운동량과 운동 에너지를 유지하면서 공기를 더 쉽게 통과할 것이라는 점을 알아냈다.[7][4] 그러나 초기 앞장전식 소총에 사용된 흑색화약은 총열을 빠르게 오염시켜 장전을 더 느리고 어렵게 만들었다.
머스킷은 낮은 속도로 발사되는 구형 탄약을 사용하는 대구경 평활총 무기였다. 정밀 제조의 어려움과 전장식 장전의 필요성 때문에 머스킷 탄환은 총열에 느슨하게 맞았다. 이 때문에 발사 시 탄환이 총열 측면에서 튀어나가 총구를 나가는 최종 방향을 예측하기 어려웠다.[8] 낮은 정확도로 인해 병사들은 긴 대열로 배치되어 적군을 향해 발사하는 열보병 전술을 사용했고, 정확한 조준보다는 집중 사격으로 적을 맞히는 방식이었다.
미국 펜실베이니아주에서는 18세기 동안 가장 성공적인 초기 소총 중 하나인 롱 라이플이 개발되었다.[9] 이 소총은 브라운 베스보다 더 조밀한 구경을 가졌고, 여전히 원뿔형 탄환 대신 둥근 탄환을 사용했지만, 탄환과 총열 사이에 공간이 없었다. 롱 라이플은 더 작은 탄환을 사용하여 주어진 양의 납으로 더 많은 탄환을 생산할 수 있었다. 또한 더 긴 총열을 통해 정확도가 향상되었고, 나선형 홈으로 강선이 새겨져 있었다. 이 소총은 1740년 이전에 처음 등장하기 시작했으며, 초기 예로는 독일 이민자인 제이콥 디커트가 만든 것이 있다. 1750년까지 이 지역에는 여러 제조업체가 있었다.[9][10]
1700년대(18세기) 동안, 독일과 스위스에서 이민 온 식민지 개척자들은 유럽 소총을 개량하고 개선했다.[9] 개선된 롱 라이플은 개별 표적을 정확하게 조준하고 발사하는 데 사용되었다.[11] 미국 독립 전쟁 중에 식민지군은 이러한 더 정확한 소총을 선호했지만, 영국군과 헤센 용병들은 그 사용을 거부했다.[12]
미국 독립 전쟁 당시, 다니엘 모건이 이끄는 모건의 소총병과 같은 소총병 부대는 사라토가 전투 등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 소총의 정확도 향상을 이용하여 모건의 저격수들은 포병과 장교들을 제거하여 적 포병의 영향력을 줄였다.[13] 이러한 이점은 카우펜스 전투, 사라토가, 킹스 마운틴 전투와 같은 많은 전투에서 중추적인 것으로 여겨졌다.[14]
3. 1. 19세기
나폴레옹 전쟁 기간 동안 영국군은 베이커 소총으로 무장한 소총병 부대를 운용하여 효과를 보았다.[18] 이들은 스페인과 포르투갈에서 벌어진 반도 전쟁에서 경보병으로 활약하며, 머스킷으로 무장한 경보병보다 뛰어난 정확도와 사거리를 보였다.19세기 전반에는 소총의 장전 방식과 탄환에 대한 여러가지 발전이 있었다. 초기 강선 소총은 강선 홈에 꼭 맞는 탄알을 사용해야 했기 때문에 장전이 어려웠고, 이 때문에 군사 목적으로 널리 사용되지 않았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앙리-귀스타브 델비뉴는 1826년에 구형 탄환을 강선 홈에 밀어넣는 방식을 고안했다.[19] 그러나 이 방식은 탄환을 변형시켜 정확도를 떨어뜨렸다. 루이-에티엔 드 투베냉은 총열 바닥에 줄기를 설치하여 탄환 밑부분을 변형, 팽창시켜 강선과 잘 맞물리도록 하는 카라빈 아 티주(Carabine à tige)를 발명했지만, 줄기 주변이 쉽게 오염되는 문제가 있었다.

클로드-에티엔 미니에가 발명한 미니에 탄은 탄환 바닥에 오목한 스커트를 가진 원추형 탄환으로, 발사 시 화약의 압력으로 스커트가 팽창하여 총열의 강선에 밀착되었다.[4] 이는 가스 누출을 줄여 더 큰 힘을 낼 수 있었고, 탄환의 회전을 일정하게 하여 정확도를 높였다. 또한, 미니에 탄의 팽창하는 스커트는 화약 잔류물로 인해 총열 내부에 탄환이 걸리는 문제를 해결하여, 미니에 소총은 평활총에서 둥근 탄환을 장전하는 것만큼 빠르게 장전할 수 있었다. 이러한 장점 덕분에 미니에 시스템 소총은 미국 남북 전쟁과 크림 전쟁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
19세기 후반에는 후장식 소총이 등장하여 전장식 소총을 대체하기 시작했다. 1836년 독일의 드라이제 침강총(Needle gun)을 시작으로, 프랑스의 타바티에르(Tabatière, 1857년), 영국의 스나이더-엔필드(Snider–Enfield, 1864년) 소총 등이 개발되었다. 초기 약실 잠금 장치는 곧 볼트액션 방식으로 대체되었으며, 1866년 프랑스의 샤세포 소총이 대표적인 예이다. 후장식 소총은 전장식 소총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발사할 수 있었고, 엎드린 자세에서 사격이 가능하여 정확도 향상 및 사수의 생존성 증가에 기여했다.

윈체스터 연발소총(1866년)은 레버를 당겨 탄창의 탄약을 장전하는 방식으로 연사 속도를 높였다.[11] 스펜서 연발소총은 크리스토퍼 스펜서가 1860년에 설계한 레버 액션 소총으로, 7발들이 탈착식 튜브 탄창을 사용하여 연속 발사가 가능했다.[22][23]
3. 2. 현대
러일 전쟁에서 유럽과 미국의 군사 관측자들은 고속 볼트액션 소총이 연소성 화약을 사용하여 벌어진 대규모 충돌을 목격했다. 1905년에 벌어진 묵덴 전투는 28만 명이 넘는 일본군에 맞서 거의 34만 3천 명의 러시아군이 참전했다. 러시아의 모신나강 1891년형 7.62mm는 일본의 아리스카 30식 6.5mm 볼트액션 소총과 맞붙었다.기관총, 기관단총, 그리고 라이플드 포병의 집중적이고 빠른 화력의 출현은 소총병과 기관총 사수가 방어하는 참호전을 공격할 수 있는 방법의 개발을 앞질렀다.
M1 개런드는 제2차 세계 대전에서 현대전 사용을 위해 개발된 반자동 속사 소총이었다.[11]

제2차 세계 대전 중과 이후 대부분의 보병 교전은 300m 미만의 사거리에서 발생한다는 것이 받아들여졌다. 대구경 고성능 소총탄의 사거리와 위력은 "과잉"이었고, 필요 이상으로 무거운 무기를 필요로 했다. 이는 독일이 7.92×33mm cat=no(단축형) 탄약, MKb-42, 그리고 궁극적으로 돌격소총을 개발하게 된 이유이다. 오늘날 보병의 소총은 300m 이하의 사거리에 최적화되어 있으며, 병사들은 이러한 거리 내에서 단발 또는 점사를 할 수 있도록 훈련받는다. 일반적으로 정확한 장거리 사격은 전쟁 중에는 사수와 저격수의 영역이며, 평시에는 열정적인 사격 선수들의 영역이다.
Grizzly는 2013년 8월경에 제작된 3D 프린팅 .22구경 소총이다. Stratasys Dimension 1200es 프린터를 사용하여 제작되었다.[24] "매슈"라는 가명으로만 알려진 캐나다인이 제작했다.[24][25]
4. 구조
4. 1. 총신
일반적인 강선의 형태는 원형 내경에 나선형 홈을 새긴 것이다. 초기 강선 소총 중 일부는 비틀린 다각형 내경을 가진 총열을 가지고 있었다. 윗워스 소총은 정확도를 위해 탄환을 회전시키도록 설계된 최초의 이러한 유형이었다. 이러한 총기의 탄환은 총열의 모양에 맞춰 제작되었으므로 탄환은 강선 총열을 잡고 그 방식으로 회전하게 된다. 이들은 일반적으로 대구경 무기였으며, 탄약은 여전히 총열에 꽉 차지 않았다. 실험 설계에서 여러 가지 모양과 나선형 정도가 사용되었다. 널리 생산된 한 가지 예는 패턴 1888 리-메트포드 서비스 소총의 메트포드 강선이다. 드물지만 다각형 강선은 오늘날에도 일부 무기에서 여전히 사용되고 있으며, 그 한 가지 예로 글록 권총 라인(표준 탄환을 발사함)이 있다. 초기 설계의 많은 부분은 위험한 역화 현상이 발생하기 쉬웠는데, 이는 무기의 파손과 발사자의 심각한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었다.현재 소총은 대부분 '''강선'''('''시조''', '''라이플''')을 가지고 있으며, 이에서 유래한 '''라이플'''이라는 단어는 소총과 거의 동의어가 되고 있다. 강선이라는 단어 자체는 고대 프랑스어의 Rifler에 유래하며, 원래는 "깎다"와 같은 의미를 가지고 있었다. 강선 총신에서 발사되는 탄환은 강선에 약간 파묻히면서 진행함으로써 회전 운동을 주어지고, 자이로 효과에 의해 활강총신보다 훨씬 높은 직진성·저신성을 얻기 때문에, 정밀한 사격(저격)이 가능하게 된다.
강선 자체는 15세기 중반에 개발되었지만, 몇 가지 기술적 문제로 인해 거의 보급되지 않았다. 실용적인 소총(강선총)은 1740년대에 영국 과학자 벤자민 로빈스/Benjamin Robins영어에 의해 이론적으로 발명되었고, 그 후 미국 독립 전쟁(1775년 - 1783년), 나폴레옹 전쟁(1803년 – 1815년)을 통해 실제로 운용되었다.
19세기에 들어서면서, 영국에서 전장식 라이플총으로 베이커 소총과 브런즈윅 소총이 개발되었다. 이 무렵에는 강선의 장점이 널리 인식되었지만, 본격적인 보급에는 이르지 못했다. 전장식 소총에 강선을 施した場合, 총구에서 탄환을 장전하는 것이 매우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곧, 한 치수 작은 탄환을 장전한 후 압착하여 강선에 파묻히게 하는 팽창식 탄약이 개발되었고, 이를 더욱 발전시킨 장형 탄환(미니에 탄환)을 사용하는 미니에 소총의 개발(1849년)에 의해 강선 총신을 가진 머스켓(라이플드 머스켓/Rifled musket영어)의 보급이 시작되었다.
4. 2. 착검 장치
군용 소총에는 원칙적으로 총검을 장착하기 위한 착검 장치가 마련되어 있다.[41] 착검 장치가 없는 소총에서는 소켓 형태의 총검을 총구에 씌워 착검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 경우가 많으며, 총열이 짧은 불펍 소총에서 자주 볼 수 있다(일반적인 착검 장치보다 총검을 포함한 총 길이를 더 길게 할 수 있기 때문).소총이 보급되기 시작했을 무렵에는 사격 후 재장전에 매우 오랜 시간이 걸렸기 때문에 그 틈을 타 기병의 돌격을 받고 흩어지는 경우가 많았고, 이에 대항하려면 창으로 창병진을 형성해야 했다. 1640년경 총검이 발명되면서 소총은 창의 역할을 겸하게 되었고, 과거 총병의 천적이었던 기병에도 대처할 수 있게 되었다. 과거에는 발사 속도와 명중률이 낮아 소총 사격만으로는 승부가 나지 않고, 대열이 흐트러진 곳에서 총검 돌격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현대의 소총은 근접 사격 능력이 높은 돌격소총이 주류이며, 과거만큼 총검이 중요한 것은 아니다.
대전 중 독일은 생산 간소화를 위해 자동소총에서 총검을 없앴고, 전후에도 위압적인 인상을 주는 총검을 사용하지 않았다. 그러나 현재 독일 소총에도 착검 장치는 갖춰져 있다.[41] 미국 육군에서는 2010년에 기초 전투 훈련(Basic Combat Training)에서 총검 돌격 항목이 삭제되었으나, 총검 자체는 여전히 근접전투 훈련의 일환으로 남아 있다.
4. 3. 폐쇄 장치
19세기 중반까지 소총은 총구 또는 총열 중간에 탄환과 발사약을 채워 사용하는 전장식이 주류였으나, 은폐물에 숨거나 엎드린 채로 재장전하기 어려운 문제가 있었다. 1830년대부터 현대적인 후장식 소총의 개발이 시작되어, 1836년 프랑스인 카지미르 르포슈/Casimir Lefaucheux프랑스어가 최초로 실용적인 제품을 개발했다. 같은 해 프로이센의 요한 니콜라우스 폰 드라이제는 최초의 실용적인 볼트액션식인 드라이제 소총을 발표했다.후장식 소총은 전장식 소총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발사할 수 있고, 엎드려 사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다. 엎드려 사격은 서서 사격하는 것보다 정확도가 높고, 엎드린 사수는 더 작은 표적이 된다. 1836년부터 독일의 드라이제 침강총(Needle gun)을 시작으로 후장식 소총이 도입되었고, 1866년 프랑스의 샤세포(Chassepot) 소총이 대표적인 예이다. 초기에는 폐쇄 기구와 신형 실탄(각종 탄피로 탄환·발사약·점화약을 일체화한 것)의 신뢰성에 문제가 있었으나, 1850년대에 들어 기술 발전으로 신뢰할 수 있는 후장식 소총의 생산이 시작되었다.
현대 소총은 탄피를 사용하는 후장식이며, 탄피를 총열 후단(약실)에 삽입하고 발화시켰을 때 발사 압력으로 탄피가 튀어나오지 않도록 약탕으로 폐쇄하기 위한 볼트액션을 비롯한 여러 방식이 사용된다.
4. 4. 급탄 및 장전 장치
초기에는 연사 속도를 높이기 위해 여러 개의 총열을 결합한 다총열총이나 회전식 권총(리볼버)의 메커니즘을 활용한 회전식 소총이 개발되었다. 콜트는 19세기 초 회전식 소총을 실험했고, 콜트 1855년형 회전식 소총은 미국 정부가 사용한 최초의 연발 소총이었다.[21] 그러나 리볼버는 실린더 앞쪽에서 금속 파편을 흩뿌리는 경향이 있었다.[21]1860년, 크리스토퍼 마이너 스펜서는 최초의 탄창식 연발 소총인 스펜서 라이플(Spencer rifle)을 개발했다.[22] 스펜서 라이플은 총열 뒤쪽 나무 부분(개머리판)에 7발들이 튜브형 탄창을 갖추고 있어, 1분에 약 15발을 사격할 수 있었다. 남북전쟁 중에는 강력한 화기로서 귀중하게 여겨졌다. 윈체스터 연발소총(Winchester repeating rifle)은 1866년에 발명되었는데, 사수는 레버를 당겨 저장된 탄약으로 소총을 재장전했다.[11] 윈체스터 라이플(Winchester rifle), 헨리 라이플(Henry rifle)과 같은 레버 액션 소총도 이 시기에 개발되었다.
1885년, 페르디난트 만리허는 후미 탄창식 볼트액션 연발 소총을 개발했다. 이 방식은 총열 후미에 고정식 탄창을 설치하여 여러 발의 실탄을 동시에 장전할 수 있게 했다. 이후 후미 탄창식 볼트액션은 전 세계에 널리 보급되었다.
현대 소총은 고정식 또는 탈착식 탄창을 사용하며, 탄약 소구경화에 따라 장탄 수가 증가하는 추세이다. 일부 탄창은 50~100발의 실탄을 보관하여 소총을 간편한 분대 지원 화기로 사용할 수 있게 한다.
4. 5. 자동화 장치
1880년대에는 무연화약의 발명으로 인한 초속 및 사거리 향상, 제총 기술 자체의 발전을 바탕으로 소구경 소총의 보급이 진행되었다. 장전과 배출이 자동화된 소총, 즉 자동소총의 개발이 시작된 것도 이 무렵이며, 1882년에 미국의 윈체스터(Winchester)社가 초기 반자동 소총을 발표한 것을 비롯하여, 1908년 멕시코의 마누엘 몬드라곤(Manuel Mondragón) 장군이 개발한 몬드라곤 소총은 최초로 군의 제식소총으로 채택된 자동소총이었다.현대의 자동소총에서는 주로 가스압 작동 방식 또는 지연 블로우백 방식의 자동화 기구가 채택되고 있다.
5. 종류
볼트액션 소총(bolt-action rifle)은 수동으로 약실(탄창에 탄환을 장전하고 약실 후부를 닫는 부품인 볼트)을 조작하여 약실의 개폐를 하는 화기이다. 일본어로는 '''쇄관식'''(ささんしき)이라고도 불린다.
볼트액션 기구는 프로이센의 요한 니콜라우스 폰 드라이제가 개발한 드라이제 소총에서 처음으로 채용되었다. 여러 종류의 볼트액션 소총은 드라이제 소총을 개량한 계보를 잇고 있다.
19세기 후반부터 20세기 중반에 걸쳐 많이 사용되었다. 수동으로 볼트를 조작하여 장전하기 때문에 연사 속도는 느리지만, 단순한 구조로 견고하고 제조 비용이 저렴하며, 높은 신뢰성과 명중률을 가지고 있으며, 단발 위력에 비해 경량이어서 돌격소총(자동소총)이 보급될 때까지 대표적인 보병 소총이었다.
현재는 저격총 등 발사 속도보다 정확도를 중시하는 상황에서 사용이 제한되어 있지만, 민수용으로는 스포츠용이나 사냥용 등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후술하는 대전차 소총·대물 소총에서도 대부분 볼트액션 기구를 채용하고 있다.
- 드라이제 소총
- 게베르 88
- 게베르 98
- 카르 98k
- 샤스포 소총
- 르벨 M1886
- MAS 36
- (리-엔필드) SMLE Mk III
- (리-엔필드) No.4 MK I
- 모신나강 M1891
- 모신나강 M1891/30
- 카르카노 M1891
- 카르카노 M1938
- 스프링필드 M1903
- 무라타 소총
- 30년식 보병총
- 38식 보병총
- 99식 단축소총
- 크라그-예르겐센
- 슈미트-루빈 M1889
레버 액션(Lever action)은 소총의 기관부 하단에 돌출된 방아쇠 가드 부분을 레버로 활용하여, 이를 아래로 내리고 다시 올리는 동작으로 약실(탄창)에서 탄피를 배출하고 동시에 다음 탄알을 장전하여 약실을 폐쇄하는 방식이다.[11] 레버 액션의 폐쇄 기구는 측량충 모양의 토글 조인트 기구를 채용한 것이 대표적이다. 한국어로는 '''저강식'''(底桿式)이라고도 불린다.
레버 액션은 S&W 사의 창립 멤버가 제조·판매한 초기 연발총인 볼캐닉 건/Volcanic Repeating Arms영어으로 발명되어 헨리 라이플로 보급되고, 존 브라우닝의 개량으로 완성되어 윈체스터 사에 의해 대량 판매되었다.
레버 액션은 가동 부위가 많은 구조이기 때문에 강도 면에서 문제가 있으며, 또한 탄창에 탄약을 세로로 배열하는 방식을 채택하기 때문에, 현대적인, 뇌관(발화약)을 탄피 바닥 중앙에 배치한 “센터파이어” 방식이며 끝이 뾰족한 형태의 탄두를 사용할 수 없다(세로로 장전하는 탄창에 뾰족한 탄두나 센터파이어 방식의 탄약을 장전하면 충격으로 폭발할 가능성이 높다). 기구적으로도 소총 크기에서는 .30-06탄이나 .308탄과 같이 전체 길이가 큰 탄약을 탄창에서 추출할 수 있는 후퇴 거리를 얻기 어렵기 때문에 강력한 탄약을 사용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었다. 또한, 그 조작 방식상 엎드려 쏘는 자세를 취하기 어렵기 때문에 군용총의 주류가 되지는 못했지만 민수용으로 널리 보급되었다. 또한, 이 폐쇄 방식을 응용하여 쇼트 리코일 방식의 자동 장전 기구와 결합한 것이 하이럼 맥심이 발명한 맥심 기관총이다.
- 헨리 라이플
- 윈체스터 M1866
- 윈체스터 M1873
- 윈체스터 M1892
- 윈체스터 M1894
위의 소총들은 모두 미국에서 개발되었다.
- 헨리 라이플
- 윈체스터 M1866
- 윈체스터 M1873
- 윈체스터 M1892
- 윈체스터 M1894
위의 소총들은 모두 미국에서 개발되었다.
자동소총은 볼트액션 방식을 발전시켜 볼트 작동을 기존의 수동에서 가스압 작동 방식이나 지연 블로우백 방식을 이용하여 자동으로 장전하는 소총을 가리키며, 20세기 중반부터 현대까지 널리 사용되고 있다.
군용 제품에는 전자동 사격 기능을 갖춘 것도 있으며, 형태에 따라 돌격소총으로 분류되는 제품도 많다. 또한, 전자동 연사가 가능한 것을 “자동소총”이라고 하고, 단발 사격만 가능한 것은 “'''반자동소총'''”이라고 구분하는 경우도 있다.
많은 국가에서는 전자동 사격 기능을 가진 화기를 민간인이 소지하는 것을 제한하거나 금지하고 있기 때문에, 이를 제외한 제품이 자동소총으로 시판되고 있다.
- 미국
- * 피더슨
- * M1 개런드
- 소련
- * 시모노프 M1936
- * 토카레프 M1940
- 독일
- * 발터 Gew43
- 스위스
- * 몬드라곤 M1908
- 체코슬로바키아
- * ZH-29
- 일본
- * 네식 자동소총
- 프랑스
- * MAS 49
돌격소총은 자동소총 중 실용적인 전자동 사격 능력을 갖춘 것을 가리킨다. 현대적인 돌격소총의 원형은 제2차 세계 대전 중 나치 독일에서 개발된 StG44이라고 알려져 있다.
StG44는 독소전쟁에서 사용되었고, 이를 노획한 소련은 1943년에 돌격소총 개발 계획을 시작하여 AK-47이 탄생했다. 한편 미군은 기존의 자동소총을 계속 사용했기 때문에 베트남 전쟁 중 AK-47을 장비한 공산 진영 세력(북베트남군·베트콩)에 고전하여 이에 대항하는 무기로 M16을 채택했다.
M16은 설계 문제로 작동 불량 문제가 있었지만, 여러 국가에서 M16의 영향을 받은 돌격소총이 채택되기 시작했고, 일본에서도 89식 소총이 채용되었다.
'''AK-47'''(, "1947년식 칼라시니코프 자동소총"의 의미/Автомат Калашников-47, АК-47ru)는 소련의 기술자이자 군인인 미하일 칼라시니코프가 개발한 돌격소총이다. 이 때문에 AK-47 계열의 소총은 '''칼라시니코프 소총'''이라고도 불린다.
제2차 세계 대전에 참전하여 부상당해 입원한 칼라시니코프는 전투 중에 목격한 독일의 기관단총이 지닌 장점에 큰 영향을 받아, 총기 디자인에 몰두하게 되었고, 여러 시제품을 제작한 결과 블라디미르 표도로프(페도로프 M1916 개발자)가 지휘하는 신형 소총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다.
칼라시니코프의 설계는 독일의 MP43의 기본 구성에서 강한 영향을 받았지만, 내부 구성은 미국의 원조 물자로 제공된 M1 개런드와 M1 카빈을 참고하였고, 결과적으로 우수한 총기가 완성되었다(하지만 정밀 사격은 MP43이 더 뛰어났다고 여겨진다). '''AK-47'''은 소련군에 채용되었다.
AK-47은 채용 후에도 프레스 가공 부품을 늘려 생산성을 높인 개량형 '''AKM'''이 되었고, RPK 경기관총 등 돌격소총의 범위에 국한되지 않는 많은 파생형을 낳았다. 1974년에는 탄약을 소구경 고속탄으로 변경한 AK-74로 발전하였다.
AK 계열의 총기는 내부에 의도적으로 틈을 두고 있기 때문에, 북극 지방의 저온이나 사막의 고온에서 발생하는 금속의 수축 및 팽창에도 견딜 수 있으며, 제조 시 부품의 치수에 약간의 오차가 있어도 허용되므로, 제조 기술이 낮은 국가에서도 대량 생산이 가능하고 신뢰성도 매우 높다. 그 때문에 동유럽 국가들과 사회주의권을 중심으로 전 세계에서 생산되게 되었고, 밀조 총기를 포함하여 전 세계에 약 5억 정 정도가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저렴하고 신뢰성이 높기 때문에 개발도상국의 군대와 무장 조직이 선호하여 사용하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어린 소년병조차 운용할 수 있는 이 총기는 지역 분쟁을 악화시키는 요소로 국제 문제화되기도 하였다. 중앙아시아에서는 소련의 아프가니스탄 침공 당시 무자헤딘에 대량으로 공급되었고, 그중 한 명으로, 후에 미국 동시다발 테러의 배후 주모자로 알려지게 된 오사마 빈 라덴도 애용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M16 소총'''은 베트남 전쟁 중에 채택된 돌격소총이다. 원형은 저명한 총기 설계자 유진 스토너가 개발한 AR-10과 AR-15이며, M16은 이를 발전시킨 것이다.
1960년대에 미국이 베트남 전쟁에 본격적으로 개입하면서 M14의 전자동 사격 시 반동 제어의 어려움과 탄창 용량의 적음이 적군인 공산군(북베트남군·베트콩)이 사용하는 AK나 SKS에 비해 열세라는 점이 문제시되었다. 이에 공군이 기지 경비용으로 채택했던 M16을 시험적으로 사용한 결과, 경량성과 많은 탄창 용량으로 병사들에게 호평을 받아 육군·해병대에서도 공식 채택되었다. 이로 인해 M14는 퇴역하게 되었지만, 해병대에는 M16으로의 교체를 거부하고 M14를 계속 사용한 부대도 있었다. 이 M14는 후에 전투소총이라는 분류로 평가받게 된다.
알루미늄 합금 레시버 채용으로 인한 취약성, 설계에 기인한 작동 불량과 이를 방지하기 위한 유지보수 주기의 짧음과 같은 단점이 있지만, 륭그만 방식과 가벼운 볼트 그룹을 채용하여 명중률이 뛰어나며, 부품의 대부분에 알루미늄 합금이나 섬유 강화 수지를 사용하여 철저한 경량화를 실현했다. 탄약 30발을 장전해도 무게가 4kg을 밑돈다(M16A2)는 현대 돌격소총의 트렌드를 만든 모델이다(실제로 여러 국가에서 채택된 돌격소총의 대부분은 자매 제품인 AR-18을 기반으로 한 것이 많다).
베트남 전쟁 중 실전 배치된 이후, 이 총은 개량을 거듭하여 M16A1, A2, A3, A4 등으로 변형되어 카빈 형태의 M4/M4A1과 함께 미국군에서 오랫동안 사용되고 있다.
- G3/G3de
- G36/G36de
- FAL/FAL프랑스어
- FA-MAS/FA-MAS프랑스어
- 64식 7.62mm 소총
- 89식 5.56mm 소총
- 20식 5.56mm 소총
- AUG/AUGde
- Rk 62
배틀 라이플은 7.62x51mm NATO탄과 같은 대구경 풀로드탄을 사용하는 자동소총으로, 돌격소총 개념이 등장한 이후의 개념이다. 풀오토 사격 시 반동 제어가 매우 어려워 세미오토 사격을 주로 사용한다. M14 소총이 대표적인 예이다.
과거에는 "군용 소총 전반"을 의미하는 용어로 사용되기도 했다.
카빈(carbine)은 기병총(騎銃)이라고도 불리며, 원래는 기병 등 승마를 주로 하는 병사들이 사용하던 소총이었다. 일반적인 보병 소총에 비해 말 위에서 다루기 쉽도록 총열이 짧다. 소총의 역사는 단축화의 역사이며,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나치 독일이 주력 소총으로 사용한 Kar98k(1898년형 단기병총의 뜻)는 Gew98의 기병총 형태인 Kar98a를 더욱 단축한 것이다. 20세기 초부터 전간기까지 세계적으로는 보병 소총과 기병총을 통일하려는 움직임이 있었고(스프링필드 M1903, MAS36, Kar98k, 카르카노 M1938, 구구식 단소총), 기존에는 카빈(기병총)으로 여겨졌던 총열 길이의 소총이 주력 소총이 되었다.
카빈은 경편총으로서 포병·공병·수송병·전차병 등의 개인 방어용으로, 또는 공수부대 등에서 사용되게 되었고, 또한 제1차 세계 대전을 기점으로 전간기부터 제2차 세계 대전에 걸쳐 기병의 존재 가치가 사라짐에 따라 단순히 총열이 짧은 소총을 카빈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현대에는 돌격소총의 총열을 단축하여 다루기 쉽게 만든 것을 돌격카빈 또는 카빈 모델이라고 부른다.
미국
- M1 카빈
- XM177
- M4A1
일본
- 삼팔식 기총
- 사사식 기총
소련
- 모신나강 드라군
- 모신나강 M1938
- SKS
독일
- G36K
- H&K HK416
- H&K XM8
저격총은 "스나이퍼 라이플"이라고도 불리는 총이다. 고정밀도를 내기 위해 장총신 라이플을 원형으로 설계하거나, 정밀도가 높은 소총을 선발하여 개조한 것이다.
- 스프링필드 M1903A4(미국)
- M1C/D(미국)
- M21(미국)
- M70(미국)
- M24 SWS(미국)
- M40(미국)
- Kar98k(독일)
- PSG-1(독일)
- WA2000(독일)
- No.4 Mk I (T)(영국)
- L96A1(영국)
- 97식 저격총(일본)
- 99식 단축 저격총(일본)
- 일본 제국은 청일 전쟁과 러일 전쟁을 거치면서 저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97식 저격총과 99식 단축 저격총을 개발하여 실전에 투입하였다. 하지만, 조준경의 성능 부족과 낮은 생산성으로 인해 큰 효과를 보지 못했다.
- 호와 M1500 헤비 배럴(일본)
- M1891/30(러시아)
- SVD(러시아)
- 스프링필드 M1903A4(미국)
- M1C/D(미국)
- M21(미국)
- M70(미국)
- M24 SWS(미국)
- M40(미국)
- Kar98k(독일)
- PSG-1(독일)
- WA2000(독일)
- No.4 Mk I (T)(영국)
- L96A1(영국)
- 97식 저격총(일본)
- 99식 단축 저격총(일본)
- 일본 제국은 청일 전쟁과 러일 전쟁을 거치면서 저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97식 저격총과 99식 단축 저격총을 개발하여 실전에 투입하였다. 하지만, 조준경의 성능 부족과 낮은 생산성으로 인해 큰 효과를 보지 못했다.
- 호와 M1500 헤비 배럴(일본)
- M1891/30(러시아)
- SVD(러시아)
대전차라이플(대전차총)은 제1차 세계 대전에서 등장한 전차에 대항하기 위해 개발된 총(혹은 포로 분류)이다. 즉, 위력(관통력)에 특화된 대형 라이플이다.
그러나 인간이 감당할 수 있는 반동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대형화에는 한계가 있으며, 그 때문에 전차의 장갑 강화를 따라갈 수 없어, 결과적으로 제2차 세계 대전 중후반 무렵에는 대전차무기로서 낡은 무기가 되었다. 현재는 이름과 목표를 바꾸어 대물라이플로 사용되고 있다(참고로, 전쟁 전부터 대전차라이플은 그 위력을 이용하여 토치카나 기관총 진지의 파괴, 경장갑차량이나 비장갑 차량의 격파 등 보병포적인 용도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았다).
; 대전차 소총
- 마우저 M1918
- PTRD 1941
- PTRS 1941
- 보이스
- L-39
- 구칠식 자동포(일본)
; 대물 저격총
- M82
- AW50
; 대전차 소총
- 마우저 M1918
- PTRD 1941
- PTRS 1941
- 보이스
- L-39
- 구칠식 자동포(일본)
; 대물 저격총
- M82
- AW50
경기용 소총은 표적 사격 전용 소총으로, 사격장에서 경기에만 사용되므로 휴대성이나 내구성보다 명중률과 조정의 용이성을 중시한다. 또한, 규칙 범위 내에서 팜레스트(손바닥 받침대) 변경이나 무게추 부착, 버트 플레이트(어깨 받침대)와 치크 피스(뺨 받침대)의 위치와 높이를 미세 조정하는 기구, 정밀한 조정이 가능한 마이크로 사이트를 가지고 있으며, 경기장에서 미세 조정을 할 수 있도록 조정용 볼트류가 노출되어 있어 일반적인 총과는 다른 외관을 가진 것이 많다. 민간용 스포츠 모델을 기반으로 한 것과 경기 전용으로 설계된 것이 있다.
일부 종목을 제외하고 연사가 필요 없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볼트액션 방식이며, 장탄 수는 1발이 주류이다. 경기가 성행하는 유럽에는 대형 총기 제조업체 외에도 안슈츠(Anschütz)와 화인베르크바우(Feinwerkbau) 등 경기용 총기 전문 제조업체가 있다. 또한 각종 조정 부품 및 관련 제품의 전문 제조업체도 존재하며, 선수는 취향에 따라 커스터마이징하고 있다.
클레이 사격도 사냥용이 아닌 경기용 산탄총을 사용한다.
경기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사격 경기를 참조하십시오.
사냥용 소총은 주로 사냥 사격에 사용하는 소총으로, 사냥 대상에 따라 다양한 종류의 총, 구경, 탄약이 있다. 탄약은 토끼 등 소형 동물을 과도하게 다치게 하지 않는 소구경으로 살상력이 낮은 것(.22LR 등)부터, 사슴이나 곰 등 대형 짐승을 사냥하는 대구경으로 살상력이 높은 것(.30Car, .308Win 등), 코끼리 등 초대형 짐승용으로 매우 큰 파괴력과 원거리 사격 성능을 갖춘 특수한 것(.300WinMag, .338LapuaMag 등)까지 다채롭다.
일본에서는 야생동물보호법에 따라 구경 5.9mm 이하의 라이플 소총을 사냥에 사용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으므로, 원래 .223 레밍턴(5.6mm)인 라이플은 사냥용인 경우 구경을 6mm 이상으로 개조하여 소지한다(경기용으로는 5.6mm 그대로 소지 가능. 당연히 .22LR 탄약을 사용하는 라이플도 경기용으로만 소지 가능).
총은 볼트액션식이나 반자동식이 많이 상품화되어 있다. 또, 조류나 소형 동물 사냥용으로 압축 공기나 가스로 탄환을 발사하는 공기총(에어 라이플, 가스 라이플)이라는 총도 있다. 이러한 사냥용 소총은 일반인의 소지를 전제로 하고 있으므로, 치안 문제로 많은 나라에서는 전자동식의 소지는 규제되고 있으며, 장전 탄수도 제한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사냥용이라고 해도 일반인이 스포츠로 즐기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표적 사격과 겸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나 취미성이 높은 총도 적지 않으며, 돌격소총에서 전자동 기능을 제거한 "스포터"라고 불리는 민간용(M16→AR-15, G3→H&K HK91, AUG→SPP 등) 소총도 있다.
일본의 총포도검법에서는 사냥 사격용, 표적 사격용 라이플을 모두 '''엽총'''으로 규정하고 있다. 단, 전술했듯이 각각 소지에 필요한 요건은 다르다.
- 레밍턴 M700
- 윈체스터 M70
- 브라우닝 BAR
- 웨더비 MkV
- 브라우닝 A-BOLT
- 호와 골든베어
- 호와 M300
- 호와 M1500
- 마우저 M98 오리지널
- 메르켈 M160 더블 라이플
- 만리히어 클래식
- 사코 M75 핀라이트
5. 1. 볼트액션 소총
볼트액션 소총(bolt-action rifle)은 수동으로 약실(탄창에 탄환을 장전하고 약실 후부를 닫는 부품인 볼트)을 조작하여 약실의 개폐를 하는 화기이다. 일본어로는 '''쇄관식'''(ささんしき)이라고도 불린다.
볼트액션 기구는 프로이센의 요한 니콜라우스 폰 드라이제가 개발한 드라이제 소총에서 처음으로 채용되었다. 여러 종류의 볼트액션 소총은 드라이제 소총을 개량한 계보를 잇고 있다.
19세기 후반부터 20세기 중반에 걸쳐 많이 사용되었다. 수동으로 볼트를 조작하여 장전하기 때문에 연사 속도는 느리지만, 단순한 구조로 견고하고 제조 비용이 저렴하며, 높은 신뢰성과 명중률을 가지고 있으며, 단발 위력에 비해 경량이어서 돌격소총(자동소총)이 보급될 때까지 대표적인 보병 소총이었다.
현재는 저격총 등 발사 속도보다 정확도를 중시하는 상황에서 사용이 제한되어 있지만, 민수용으로는 스포츠용이나 사냥용 등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후술하는 대전차 소총·대물 소총에서도 대부분 볼트액션 기구를 채용하고 있다.
5. 1. 1. 대표적인 볼트액션 소총
- 드라이제 소총
- 게베르 88
- 게베르 98
- 카르 98k
- 샤스포 소총
- 르벨 M1886
- MAS 36
- (리-엔필드) SMLE Mk III
- (리-엔필드) No.4 MK I
- 모신나강 M1891
- 모신나강 M1891/30
- 카르카노 M1891
- 카르카노 M1938
- 스프링필드 M1903
- 무라타 소총
- 30년식 보병총
- 38식 보병총
- 99식 단축소총
- 크라그-예르겐센
- 슈미트-루빈 M1889
5. 2. 레버액션 소총
레버 액션(Lever action)은 소총의 기관부 하단에 돌출된 방아쇠 가드 부분을 레버로 활용하여, 이를 아래로 내리고 다시 올리는 동작으로 약실(탄창)에서 탄피를 배출하고 동시에 다음 탄알을 장전하여 약실을 폐쇄하는 방식이다.[11] 레버 액션의 폐쇄 기구는 측량충 모양의 토글 조인트 기구를 채용한 것이 대표적이다. 한국어로는 '''저강식'''(底桿式)이라고도 불린다.레버 액션은 S&W 사의 창립 멤버가 제조·판매한 초기 연발총인 볼캐닉 건/Volcanic Repeating Arms영어으로 발명되어 헨리 라이플로 보급되고, 존 브라우닝의 개량으로 완성되어 윈체스터 사에 의해 대량 판매되었다.
레버 액션은 가동 부위가 많은 구조이기 때문에 강도 면에서 문제가 있으며, 또한 탄창에 탄약을 세로로 배열하는 방식을 채택하기 때문에, 현대적인, 뇌관(발화약)을 탄피 바닥 중앙에 배치한 “센터파이어” 방식이며 끝이 뾰족한 형태의 탄두를 사용할 수 없다(세로로 장전하는 탄창에 뾰족한 탄두나 센터파이어 방식의 탄약을 장전하면 충격으로 폭발할 가능성이 높다). 기구적으로도 소총 크기에서는 .30-06탄이나 .308탄과 같이 전체 길이가 큰 탄약을 탄창에서 추출할 수 있는 후퇴 거리를 얻기 어렵기 때문에 강력한 탄약을 사용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었다. 또한, 그 조작 방식상 엎드려 쏘는 자세를 취하기 어렵기 때문에 군용총의 주류가 되지는 못했지만 민수용으로 널리 보급되었다. 또한, 이 폐쇄 방식을 응용하여 쇼트 리코일 방식의 자동 장전 기구와 결합한 것이 하이럼 맥심이 발명한 맥심 기관총이다.
- 헨리 라이플
- 윈체스터 M1866
- 윈체스터 M1873
- 윈체스터 M1892
- 윈체스터 M1894
위의 소총들은 모두 미국에서 개발되었다.
5. 2. 1. 대표적인 레버액션 소총
- 헨리 라이플
- 윈체스터 M1866
- 윈체스터 M1873
- 윈체스터 M1892
- 윈체스터 M1894
위의 소총들은 모두 미국에서 개발되었다.
5. 3. 자동소총
자동소총은 볼트액션 방식을 발전시켜 볼트 작동을 기존의 수동에서 가스압 작동 방식이나 지연 블로우백 방식을 이용하여 자동으로 장전하는 소총을 가리키며, 20세기 중반부터 현대까지 널리 사용되고 있다.군용 제품에는 전자동 사격 기능을 갖춘 것도 있으며, 형태에 따라 돌격소총으로 분류되는 제품도 많다. 또한, 전자동 연사가 가능한 것을 “자동소총”이라고 하고, 단발 사격만 가능한 것은 “'''반자동소총'''”이라고 구분하는 경우도 있다.
많은 국가에서는 전자동 사격 기능을 가진 화기를 민간인이 소지하는 것을 제한하거나 금지하고 있기 때문에, 이를 제외한 제품이 자동소총으로 시판되고 있다.
5. 3. 1. 대표적인 자동소총 (반자동소총)
- 미국
- * 피더슨
- * M1 개런드
- 소련
- * 시모노프 M1936
- * 토카레프 M1940
- 독일
- * 발터 Gew43
- 스위스
- * 몬드라곤 M1908
- 체코슬로바키아
- * ZH-29
- 일본
- * 네식 자동소총
- 프랑스
- * MAS 49
5. 4. 돌격소총
돌격소총은 자동소총 중 실용적인 전자동 사격 능력을 갖춘 것을 가리킨다. 현대적인 돌격소총의 원형은 제2차 세계 대전 중 나치 독일에서 개발된 StG44이라고 알려져 있다.StG44는 독소전쟁에서 사용되었고, 이를 노획한 소련은 1943년에 돌격소총 개발 계획을 시작하여 AK-47이 탄생했다. 한편 미군은 기존의 자동소총을 계속 사용했기 때문에 베트남 전쟁 중 AK-47을 장비한 공산 진영 세력(북베트남군·베트콩)에 고전하여 이에 대항하는 무기로 M16을 채택했다.
M16은 설계 문제로 작동 불량 문제가 있었지만, 여러 국가에서 M16의 영향을 받은 돌격소총이 채택되기 시작했고, 일본에서도 89식 소총이 채용되었다.
5. 4. 1. AK-47 및 AKM/AK-74
'''AK-47'''(, "1947년식 칼라시니코프 자동소총"의 의미/Автомат Калашников-47, АК-47ru)는 소련의 기술자이자 군인인 미하일 칼라시니코프가 개발한 돌격소총이다. 이 때문에 AK-47 계열의 소총은 '''칼라시니코프 소총'''이라고도 불린다.제2차 세계 대전에 참전하여 부상당해 입원한 칼라시니코프는 전투 중에 목격한 독일의 기관단총이 지닌 장점에 큰 영향을 받아, 총기 디자인에 몰두하게 되었고, 여러 시제품을 제작한 결과 블라디미르 표도로프(페도로프 M1916 개발자)가 지휘하는 신형 소총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다.
칼라시니코프의 설계는 독일의 MP43의 기본 구성에서 강한 영향을 받았지만, 내부 구성은 미국의 원조 물자로 제공된 M1 개런드와 M1 카빈을 참고하였고, 결과적으로 우수한 총기가 완성되었다(하지만 정밀 사격은 MP43이 더 뛰어났다고 여겨진다). '''AK-47'''은 소련군에 채용되었다.
AK-47은 채용 후에도 프레스 가공 부품을 늘려 생산성을 높인 개량형 '''AKM'''이 되었고, RPK 경기관총 등 돌격소총의 범위에 국한되지 않는 많은 파생형을 낳았다. 1974년에는 탄약을 소구경 고속탄으로 변경한 AK-74로 발전하였다.
AK 계열의 총기는 내부에 의도적으로 틈을 두고 있기 때문에, 북극 지방의 저온이나 사막의 고온에서 발생하는 금속의 수축 및 팽창에도 견딜 수 있으며, 제조 시 부품의 치수에 약간의 오차가 있어도 허용되므로, 제조 기술이 낮은 국가에서도 대량 생산이 가능하고 신뢰성도 매우 높다. 그 때문에 동유럽 국가들과 사회주의권을 중심으로 전 세계에서 생산되게 되었고, 밀조 총기를 포함하여 전 세계에 약 5억 정 정도가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저렴하고 신뢰성이 높기 때문에 개발도상국의 군대와 무장 조직이 선호하여 사용하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어린 소년병조차 운용할 수 있는 이 총기는 지역 분쟁을 악화시키는 요소로 국제 문제화되기도 하였다. 중앙아시아에서는 소련의 아프가니스탄 침공 당시 무자헤딘에 대량으로 공급되었고, 그중 한 명으로, 후에 미국 동시다발 테러의 배후 주모자로 알려지게 된 오사마 빈 라덴도 애용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5. 4. 2. M16/M16A1/M16A2
'''M16 소총'''은 베트남 전쟁 중에 채택된 돌격소총이다. 원형은 저명한 총기 설계자 유진 스토너가 개발한 AR-10과 AR-15이며, M16은 이를 발전시킨 것이다.1960년대에 미국이 베트남 전쟁에 본격적으로 개입하면서 M14의 전자동 사격 시 반동 제어의 어려움과 탄창 용량의 적음이 적군인 공산군(북베트남군·베트콩)이 사용하는 AK나 SKS에 비해 열세라는 점이 문제시되었다. 이에 공군이 기지 경비용으로 채택했던 M16을 시험적으로 사용한 결과, 경량성과 많은 탄창 용량으로 병사들에게 호평을 받아 육군·해병대에서도 공식 채택되었다. 이로 인해 M14는 퇴역하게 되었지만, 해병대에는 M16으로의 교체를 거부하고 M14를 계속 사용한 부대도 있었다. 이 M14는 후에 전투소총이라는 분류로 평가받게 된다.
알루미늄 합금 레시버 채용으로 인한 취약성, 설계에 기인한 작동 불량과 이를 방지하기 위한 유지보수 주기의 짧음과 같은 단점이 있지만, 륭그만 방식과 가벼운 볼트 그룹을 채용하여 명중률이 뛰어나며, 부품의 대부분에 알루미늄 합금이나 섬유 강화 수지를 사용하여 철저한 경량화를 실현했다. 탄약 30발을 장전해도 무게가 4kg을 밑돈다(M16A2)는 현대 돌격소총의 트렌드를 만든 모델이다(실제로 여러 국가에서 채택된 돌격소총의 대부분은 자매 제품인 AR-18을 기반으로 한 것이 많다).
베트남 전쟁 중 실전 배치된 이후, 이 총은 개량을 거듭하여 M16A1, A2, A3, A4 등으로 변형되어 카빈 형태의 M4/M4A1과 함께 미국군에서 오랫동안 사용되고 있다.
5. 4. 3. 기타 대표적인 돌격소총
- G3/G3de
- G36/G36de
- FAL/FAL프랑스어
- FA-MAS/FA-MAS프랑스어
- 64식 7.62mm 소총
- 89식 5.56mm 소총
- 20식 5.56mm 소총
- AUG/AUGde
- Rk 62
5. 5. 배틀 라이플
배틀 라이플은 7.62x51mm NATO탄과 같은 대구경 풀로드탄을 사용하는 자동소총으로, 돌격소총 개념이 등장한 이후의 개념이다. 풀오토 사격 시 반동 제어가 매우 어려워 세미오토 사격을 주로 사용한다. M14 소총이 대표적인 예이다.과거에는 "군용 소총 전반"을 의미하는 용어로 사용되기도 했다.
5. 6. 카빈
카빈(carbine)은 기병총(騎銃)이라고도 불리며, 원래는 기병 등 승마를 주로 하는 병사들이 사용하던 소총이었다. 일반적인 보병 소총에 비해 말 위에서 다루기 쉽도록 총열이 짧다. 소총의 역사는 단축화의 역사이며,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나치 독일이 주력 소총으로 사용한 Kar98k(1898년형 단기병총의 뜻)는 Gew98의 기병총 형태인 Kar98a를 더욱 단축한 것이다. 20세기 초부터 전간기까지 세계적으로는 보병 소총과 기병총을 통일하려는 움직임이 있었고(스프링필드 M1903, MAS36, Kar98k, 카르카노 M1938, 구구식 단소총), 기존에는 카빈(기병총)으로 여겨졌던 총열 길이의 소총이 주력 소총이 되었다.카빈은 경편총으로서 포병·공병·수송병·전차병 등의 개인 방어용으로, 또는 공수부대 등에서 사용되게 되었고, 또한 제1차 세계 대전을 기점으로 전간기부터 제2차 세계 대전에 걸쳐 기병의 존재 가치가 사라짐에 따라 단순히 총열이 짧은 소총을 카빈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현대에는 돌격소총의 총열을 단축하여 다루기 쉽게 만든 것을 돌격카빈 또는 카빈 모델이라고 부른다.
5. 6. 1. 대표적인 카빈
미국
- M1 카빈
- XM177
- M4A1
일본
- 삼팔식 기총
- 사사식 기총
소련
- 모신나강 드라군
- 모신나강 M1938
- SKS
독일
- G36K
- H&K HK416
- H&K XM8
5. 7. 저격총
저격총은 "스나이퍼 라이플"이라고도 불리는 총이다. 고정밀도를 내기 위해 장총신 라이플을 원형으로 설계하거나, 정밀도가 높은 소총을 선발하여 개조한 것이다.
- 스프링필드 M1903A4(미국)
- M1C/D(미국)
- M21(미국)
- M70(미국)
- M24 SWS(미국)
- M40(미국)
- Kar98k(독일)
- PSG-1(독일)
- WA2000(독일)
- No.4 Mk I (T)(영국)
- L96A1(영국)
- 97식 저격총(일본)
- 99식 단축 저격총(일본)
- 일본 제국은 청일 전쟁과 러일 전쟁을 거치면서 저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97식 저격총과 99식 단축 저격총을 개발하여 실전에 투입하였다. 하지만, 조준경의 성능 부족과 낮은 생산성으로 인해 큰 효과를 보지 못했다.
- 호와 M1500 헤비 배럴(일본)
- M1891/30(러시아)
- SVD(러시아)
5. 7. 1. 대표적인 저격총
- 스프링필드 M1903A4(미국)
- M1C/D(미국)
- M21(미국)
- M70(미국)
- M24 SWS(미국)
- M40(미국)
- Kar98k(독일)
- PSG-1(독일)
- WA2000(독일)
- No.4 Mk I (T)(영국)
- L96A1(영국)
- 97식 저격총(일본)
- 99식 단축 저격총(일본)
- 일본 제국은 청일 전쟁과 러일 전쟁을 거치면서 저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97식 저격총과 99식 단축 저격총을 개발하여 실전에 투입하였다. 하지만, 조준경의 성능 부족과 낮은 생산성으로 인해 큰 효과를 보지 못했다.
- 호와 M1500 헤비 배럴(일본)
- M1891/30(러시아)
- SVD(러시아)
5. 8. 대전차 소총 및 대물 저격총
대전차라이플(대전차총)은 제1차 세계 대전에서 등장한 전차에 대항하기 위해 개발된 총(혹은 포로 분류)이다. 즉, 위력(관통력)에 특화된 대형 라이플이다.
그러나 인간이 감당할 수 있는 반동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대형화에는 한계가 있으며, 그 때문에 전차의 장갑 강화를 따라갈 수 없어, 결과적으로 제2차 세계 대전 중후반 무렵에는 대전차무기로서 낡은 무기가 되었다. 현재는 이름과 목표를 바꾸어 대물라이플로 사용되고 있다(참고로, 전쟁 전부터 대전차라이플은 그 위력을 이용하여 토치카나 기관총 진지의 파괴, 경장갑차량이나 비장갑 차량의 격파 등 보병포적인 용도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았다).
; 대전차 소총
- 마우저 M1918
- PTRD 1941
- PTRS 1941
- 보이스
- L-39
- 구칠식 자동포(일본)
; 대물 저격총
- M82
- AW50
5. 8. 1. 대표적인 대전차 소총 및 대물 저격총
; 대전차 소총- 마우저 M1918
- PTRD 1941
- PTRS 1941
- 보이스
- L-39
- 구칠식 자동포(일본)
; 대물 저격총
- M82
- AW50
5. 9. 경기용 소총
경기용 소총은 표적 사격 전용 소총으로, 사격장에서 경기에만 사용되므로 휴대성이나 내구성보다 명중률과 조정의 용이성을 중시한다. 또한, 규칙 범위 내에서 팜레스트(손바닥 받침대) 변경이나 무게추 부착, 버트 플레이트(어깨 받침대)와 치크 피스(뺨 받침대)의 위치와 높이를 미세 조정하는 기구, 정밀한 조정이 가능한 마이크로 사이트를 가지고 있으며, 경기장에서 미세 조정을 할 수 있도록 조정용 볼트류가 노출되어 있어 일반적인 총과는 다른 외관을 가진 것이 많다. 민간용 스포츠 모델을 기반으로 한 것과 경기 전용으로 설계된 것이 있다.일부 종목을 제외하고 연사가 필요 없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볼트액션 방식이며, 장탄 수는 1발이 주류이다. 경기가 성행하는 유럽에는 대형 총기 제조업체 외에도 안슈츠(Anschütz)와 화인베르크바우(Feinwerkbau) 등 경기용 총기 전문 제조업체가 있다. 또한 각종 조정 부품 및 관련 제품의 전문 제조업체도 존재하며, 선수는 취향에 따라 커스터마이징하고 있다.
클레이 사격도 사냥용이 아닌 경기용 산탄총을 사용한다.
경기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사격 경기를 참조하십시오.
5. 10. 사냥용 소총
사냥용 소총은 주로 사냥 사격에 사용하는 소총으로, 사냥 대상에 따라 다양한 종류의 총, 구경, 탄약이 있다. 탄약은 토끼 등 소형 동물을 과도하게 다치게 하지 않는 소구경으로 살상력이 낮은 것(.22LR 등)부터, 사슴이나 곰 등 대형 짐승을 사냥하는 대구경으로 살상력이 높은 것(.30Car, .308Win 등), 코끼리 등 초대형 짐승용으로 매우 큰 파괴력과 원거리 사격 성능을 갖춘 특수한 것(.300WinMag, .338LapuaMag 등)까지 다채롭다.일본에서는 야생동물보호법에 따라 구경 5.9mm 이하의 라이플 소총을 사냥에 사용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으므로, 원래 .223 레밍턴(5.6mm)인 라이플은 사냥용인 경우 구경을 6mm 이상으로 개조하여 소지한다(경기용으로는 5.6mm 그대로 소지 가능. 당연히 .22LR 탄약을 사용하는 라이플도 경기용으로만 소지 가능).
총은 볼트액션식이나 반자동식이 많이 상품화되어 있다. 또, 조류나 소형 동물 사냥용으로 압축 공기나 가스로 탄환을 발사하는 공기총(에어 라이플, 가스 라이플)이라는 총도 있다. 이러한 사냥용 소총은 일반인의 소지를 전제로 하고 있으므로, 치안 문제로 많은 나라에서는 전자동식의 소지는 규제되고 있으며, 장전 탄수도 제한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사냥용이라고 해도 일반인이 스포츠로 즐기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표적 사격과 겸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나 취미성이 높은 총도 적지 않으며, 돌격소총에서 전자동 기능을 제거한 "스포터"라고 불리는 민간용(M16→AR-15, G3→H&K HK91, AUG→SPP 등) 소총도 있다.
일본의 총포도검법에서는 사냥 사격용, 표적 사격용 라이플을 모두 '''엽총'''으로 규정하고 있다. 단, 전술했듯이 각각 소지에 필요한 요건은 다르다.
5. 10. 1. 대표적인 사냥용 소총
- 레밍턴 M700
- 윈체스터 M70
- 브라우닝 BAR
- 웨더비 MkV
- 브라우닝 A-BOLT
- 호와 골든베어
- 호와 M300
- 호와 M1500
- 마우저 M98 오리지널
- 메르켈 M160 더블 라이플
- 만리히어 클래식
- 사코 M75 핀라이트
6. 기술적 측면
6. 1. 강선
일반적인 강선은 원형 내경에 나선형 홈을 새긴 형태이다. 초기 강선 소총 중 일부는 비틀린 다각형 내경을 가진 총열을 사용했다. 윗워스 소총은 탄환을 회전시키도록 설계된 최초의 다각형 강선 소총이었다. 널리 생산된 예로는 패턴 1888 리-메트포드 서비스 소총에 사용된 메트포드 강선이 있다. 드물지만 다각형 강선은 오늘날에도 일부 무기에서 여전히 사용되고 있으며, 글록 권총이 그 예이다.6. 2. 총열 마모
탄환이 총열에 들어가면 강선에 박히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총열이 점차 마모되고 열이 더 빨리 발생한다.[27] 따라서 일부 기관총에는 몇 천 발마다 교체할 수 있는 신속 교체식 총열이 장착되어 있거나, 이전 설계에서는 수냉식을 사용하였다.[27] 극심한 열로 인해 정확도가 떨어지기 전까지 약 1,000발 정도만 사용할 수 있었던 구형 탄소 강철 총열과 달리, 현대식 스테인리스강 소총용 총열은 마모에 훨씬 더 강하여 정확도가 떨어지기 전에 수천 발을 발사할 수 있다.[27] 많은 산탄총과 소화기에는 마모를 줄이고 내식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크롬 도금된 총열이 있다.[27] 그러나, 크롬 도금은 강선의 효과를 감소시킬 가능성이 있는 도금 공정이 어렵기 때문에 극도의 정확성을 위해 설계된 소총에는 드물다.[27] 현대 탄약은 더 부드러운 외피 또는 재킷(일반적으로 구리와 니켈의 합금인 구리니켈)으로 감싼 단단한 납 코어를 가지고 있다.[27] 일부 탄약에는 내부 마찰을 더 줄이기 위해 몰리브덴 이황화물이 코팅되어 있는데, 이른바 '몰리 코팅' 탄환이다.[27]6. 3. 발사 속도
초기 소총은 단발식 화승식 무기였다.[28] 18세기에는 후장식 무기가 설계되었으나, 제조상의 결함과 신뢰할 수 있는 기밀 밀봉 문제로 널리 채택되지는 못했다. 19세기에는 레버, 펌프 또는 직선 볼트 작동 방식을 사용하는 다연발 연발 소총이 표준이 되어 사격 속도가 증가하고 장전의 번거로움이 줄었다. 탄피의 사용으로 약실 밀봉 문제가 해결되었다.[28] 19세기 말, 폴 마우저의 볼트 작동 방식 설계는 세계 표준이 되었다.[28] 마우저 소총은 영국의 리-엔필드, 미국의 스프링필드 소총과 유사했다. 미국의 M1903은 마우저의 설계를 거의 그대로 복사한 것이다.6. 4. 사거리
강선은 머스킷의 사거리와 명중률을 크게 향상시켰다.[29] 미니에 라이플 이후로 소총은 장거리 공격에서 더욱 강력해졌다.최근에는 대구경 대물 저격총이 개발되어 중요 표적 타격에 사용된다. 미국 바렛 M82A1은 최대 유효 사거리가 1800m이다.[29] 최장 확인 사살 기록은 캐나다의 합동 임무 부대 2 부대원이 맥밀란 TAC-50 저격소총을 사용하여 세운 3540m이다.[30]
6. 5. 탄환 회전 속도 (RPM)
라이플 총열을 빠져나가는 총알은 분당 10만 회 이상(약 1.67kHz 이상, 1 RPM = 1/60 Hz)의 회전 속도로 회전할 수 있다.[31] 회전 속도는 총알의 초속과 라이플의 피치 모두에 따라 달라진다. 과도한 회전 속도는 총알의 설계 한계를 초과할 수 있으며, 불충분한 구심력으로 인해 총알이 방사형으로 분해될 수 있다.[31]총알의 회전 속도는 아래 공식을 사용하여 계산할 수 있다.
- MV / 강선 회전율 = 회전 속도
미터법 단위를 사용하는 경우, 공식은 1미터의 밀리미터 수(1000)를 총열의 강선 회전율(1회전당 총열을 따라 이동하는 길이)로 나눈다. 이 숫자에 초속(m/s)으로 표시된 초속과 1분의 초 수(60)를 곱한다.
- MV(m/s) × (1000 mm / 강선 회전율) × 60 s/min = 총알 RPM
예를 들어, 190 mm의 강선 회전율을 가진 총열을 사용하고 초속이 900 m/s인 경우, 총알의 회전 속도는 284,210 RPM이다.
야드파운드법 단위를 사용하는 경우, 공식은 1피트의 인치 수(12)를 총열의 강선 회전율로 나눈다. 이 숫자에 초속(MV)과 1분의 초 수(60)를 곱한다.
- MV(fps) × (12 in. / 강선 회전율) × 60 s/min = 총알 RPM
예를 들어, 8인치당 1회전하는 강선 회전율을 가진 총열을 사용하고 초속이 3000 ft/s인 경우, 총알의 회전 속도는 270,000 RPM이다.[32]
6. 6. 구경
소총의 구경(탄환 또는 총열 직경)은 4.4mm(.17인치) 소형 유해 동물 사냥용 구경에서부터 가장 큰 대전차 소총의 경우 20mm(.80구경)까지 다양하다. 군대는 가장 치명적이고 정확한 구경의 화기를 찾으려고 노력해왔다.세계 각국 군대의 표준 구경은 세계적인 추세를 따르는데, 머스킷은 일반적으로 .50 또는 .59(12.7mm 또는 15mm)와 같은 대구경으로 제작되었다.
제1차 세계 대전과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대부분의 소총은 .30구경(7.62mm)으로 제작되었다. .303 브리티시 리-엔필드, 미국의 M1903 .30-06, 독일의 8mm 마우저 K98 등이 이에 해당한다. 예외적으로 이탈리아의 모델로 91 소총은 6.5×52mm 만리히어-카르카노 탄약을 사용했다.
제2차 세계 대전 중과 그 이후의 연구에 따르면, 대부분의 소화기 교전은 100미터 이내에서 발생했으며, 개별 병사의 전투 효율성은 발사한 탄환의 수였다. 소구경 발사체를 사용하면 더 많은 탄약을 휴대할 수 있고, 낮은 반동과 더 많은 탄창 용량 덕분에 더 많은 사격량을 얻을 수 있다. 또한 더 작고, 더 빠르게 이동하며, 안정성이 떨어지는 발사체는 더 큰 치명성을 갖는다. 현대 소총은 약 5.56mm의 발사체를 발사하며, 미국의 5.56mm M16과 러시아의 5.45×39mm AK-74가 대표적이다.
7. 장단점
7. 1. 장점
소총은 명중률이 높고, 장탄수가 충분하며, 양산성이 높다. 또한 연사력이 뛰어나다.7. 2. 단점
현대 소총은 거의 대부분 가스작동방식을 사용하기 때문에 부품을 자주 교체해 주어야 한다. 또한 오일이 필요하며, 억센 반동으로 인해 고장이 잦다.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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